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담벼락 김형찬

그대의 집 앞에 그 담벼락 위에 쓰여 있던 말 I love you 부끄러워서 말 못하다가 그대 몰래 적어 두었네 그대 생각하다 잠들었다가 잠꼬대 한 말 I love you 꿈속에서는 그 담벼락 위에다 하트 한 개 더 그려 넣네 사랑한단 말 왜 못했을까 아쉬움에 또 길을 걷네 골목길 따라 가로등 따라 하염없이 하염없이 그대의 집 앞에

담벼락 wlrtitdb 김형찬

그대의 집 앞에 그 담벼락 위에 쓰여 있던 말 I love you 부끄러워서 말 못하다가 그대 몰래 적어 두었네 그대 생각하다 잠들었다가 잠꼬대 한 말 I love you 꿈속에서는 그 담벼락 위에다 하트 한 개 더 그려 넣네 사랑한단 말 왜 못했을까 아쉬움에 또 길을 걷네 골목길 따라 가로등 따라 하염없이 하염없이 그대의 집 앞에

그대만 있다면 김형찬

하루라도 1초라도 그대가 내 곁에 없다는 건 상상조차 못해 봤죠 그대는 나만의 그대니까 나는 슬퍼도 울지 않아 나는 하늘을 날것 같아 나에 곁에서 숨쉬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달님도 햇님도 부럽지 않은 걸 그대만 있다면 달님도 햇님도 부럽지 않은 걸 그대만 있다면 그대가 한 말은 꽃이 되고 그대가 본 것은 별이 되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에 들...

이별 없는 만남 김형찬

그대가 처음 내게 했었던 말 지금에야 너를 만나 너무 아파 아파 그대 내게 기댔던 밤 내 맘에 깃들었던 그대 슬픈 눈물 시간이 흘러서 가도 기억은 곁에 있는 것 그대와 내가 함께 했던 짧은 순간도 오 만남이란 말조차도 없던 만남 너무 짧았기에 이별도 없는 것 너무 짧았기에 이별도 없는 것

만나러 가요 김형찬

오랫동안 기다려 왔죠 오랫동안 보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그대 이름 몇 번이고 부르면서 이제 지금 그댈 만나러 가요 오랫동안 그리워했죠 오랫동안 보고 싶었어요 같이 즐겨 듣던 노래 몇 번이고 들으면서 바로 지금 그댈 만나러 가요 그대 없는 그 시간 동안 끝이 없는 밤하늘 보며 반짝이는 별 하나 하나에다 우리 추억 얘기했어요 혼자 보낸 그 시간 동안 ...

오, Why 김형찬

?그땐 너밖에는 없었지 정말 그랬어 너만 생각하며 살았어 진짜였어 이젠 사정이 달라졌어 난 변했어 너만 보던 내가 바뀌었어 놀라지마 오 WHY 오 WHY 널 오래 기억하진 않겠어 오 WHY 오 WHY 날 많이 미워하진 말아 줘 오 WHY 오 WHY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오 WHY 오 WHY 그 앨 사랑하게 될 거야 그땐 너밖에는 없었지 정말 그랬어 너...

그댄 나의 빛 김형찬

돌아와 내게 돌아와 나에게로 와 돌아와 더는 견딜 수 없어 내 곁에 있어 줘 돌아와 내게 돌아와 나에게로 와 돌아와 이젠 참을 수 없어 날 품에 안아 줘 그댄 나의 모든 것 그댄 나만의 우주 그대 밝은 빛으로 날 채워 줘 채워 줘 그댄 나의 모든 꿈 그댄 나만의 태양 내 맘속에 가진 슬픔 모두 다 태워 줘 다시 나를 불러 줘 다시 내 손 잡아 줘 ...

커피 김형찬

오 난 언제나 말했었지 너는 나만의 커피라고 달콤 쌉싸름한 향기에 변치 않는 그 설레임 오 넌 언제나 물었었지 너를 얼마나 사랑할지 나는 웃으며 대답했지 세상에 모든 설탕만큼 오 난 너의 곁에 있어 오 난 항상 니 품에 오 넌 내 마음에 있어 오 난 너만 사랑해 오 난 언제나 말했었지 너는 나만의 콜라라고 톡톡 혀를 쏘는 느낌에 질리지 않는 그 ...

그대 마음의 길로 김형찬

그대 마음에 나 있는 길로 나 걸어갈래요 숲처럼 깊고 푸른 빛에 행복한 그대와 함께 걸어간다면 더 바랄게 없죠 그대의 손을 잡고 가는 그 길 말예요 아직 다 말하지 못한 마음속의 사랑을 말해 보려고 먼 길을 돌아서 왔죠 아주 아주 아팠기에 그대 없던 시간은 이젠 잊을래 그대가 곁에 있으니 그대 마음에 나 있는 길로 나 걸어갈래요 강처럼 맑고 햇빛...

반짝반짝 김형찬

?난 니가 잊은 줄만 알았어 나와의 모든 추억을 모든 시간을 난 니가 지운 줄만 알았어 우리의 모든 꿈들을 우리가 그린 미래를 난 니가 떠난 줄만 알았어 내게서 멀리 더 멀리 보이지 않게 난 니가 버린 줄만 알았어 그 동안 함께 했었던 우리의 굳은 약속을 반짝반짝 나를 비쳐 줘 웃을 수 있게 내 모든 것을 던져 볼 수 있게 반짝반짝 나를 비쳐 줘 널 ...

바다로 김형찬

그대와 바람과 나 저 파도를 보러 가네 그대와 별빛과 나 저 바다를 보러 가네 사랑한단 말 하기 전에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나의 눈에 그대의 모습을 담네 그대와 음악과 나 저 파도를 보러 가네 그대와 달빛과 나 저 바다를 보러 가네 함께 하잔 말 하기 전에 생전 처음의 떨림으로 나의 손은 그대의 손을 꼭 잡네 지금이 지나가도 시간들은 흘러서 가도 푸...

웃죠 김형찬

그대 빨리 일어나 봐요 아침 해가 뜨고 있어요 그댈 처음 봤던 때처럼 내 얼굴도 빨갰었죠 그대 빨리 들어 보세요 참새들이 노랠 불러요 그댈 처음 안던 때처럼 내 가슴도 두근댔었죠 I love you more than me You love me more than you 세상에 둘도 없을 것 같은 우리들만의 이 사랑 그대 빨리 와서 보세요 창가에 가득...

만나러 가요 wlrtitdb 김형찬

?오랫동안 기다려 왔죠 오랫동안 보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그대 이름 몇 번이고 부르면서 이제 지금 그댈 만나러 가요 오랫동안 그리워했죠 오랫동안 보고 싶었어요 같이 즐겨 듣던 노래 몇 번이고 들으면서 바로 지금 그댈 만나러 가요 그대 없는 그 시간 동안 끝이 없는 밤하늘 보며 반짝이는 별 하나 하나에다 우리 추억 얘기했어요 오랫동안 기다려 왔죠 오랫동안...

그대와 나 김형찬

그대와 나만의 비밀은 누구도 알 순 없네 그대와 나 그대와 나만의 사랑은 바다만 알고 있네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누구도 알 순 없어 You love me You love me You love me You love me 바다만 알고 있어 멀리서 멀리서 파도가 들려주는 그 목소리 I love y...

그대 김형찬

?아직 사랑이 보이지 않나요 아직 눈물이 마르지 않나요 가슴 안에 켜진 촛불이 덧난 상처가 잠을 깨우면 잊지 말고 나에게로 와 그대 아직 바람이 그치지 않나요 아직도 봄이 먼 곳에 있나요 거울 속에 기억처럼 그대를 닮은 꽃들이 꽃 필걸요 말하지 못한 말들이 있나요 전하지 못한 간절한 마음이 언젠가 꿈에 봤던 무지개처럼 그대 마음도 환히 빛나게 될거에요...

삶이 비록 김형찬

삶이 비록 김형찬 삶이 비록 날 속일지라도 그대만 있으면 I'll be ok 슬픔에 빠져 나 울다 지쳐도 금방 괜찮아져 If I'am with you 인생이라는 넓은 바다에 정처없이 떠돌다 지칠때 그대라는 이름의 등대를 봐 내 맘속엔 언제나 to be with you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해도 그대만 있으면 I'll be ok 절망의 터널에 안개 짙어도

슬픔이여, 안녕 김형찬

슬픔이여, 안녕 김형찬 너의 눈에 맺힌 작은 별들을 한도 끝도 없이 바라보네 많은 별들 품은 저 하늘처럼, 네 눈은 반짝거려 예~ 너의 귀에 파도치는 바다를~ 한도 끝도 없이 듣고있어 노랠 가득 싣고 온 바람처럼, 네 어깬 이제 춤을 추고 있어 슬픈 날들이여 이젠 안녕~~~ 눈물 따윈 이제는 굿바이~~~ 네가 간직해온 바람대로~ fill in your

명품찬가 김형찬

명품찬가 김형찬 버버리 알마니 루이비통 명품은 기쁨을 주지 티파니 프라다 페라가모 날 실망시키질 않아 하지만 사오고 난 뒤에도 늘 가시지 않는 갈증 입고 또 신고 또 써보지만 또다시 허전할 뿐 펜디와 구찌와 베르사체 명품은 정말 폼이 나 발리와 샤넬과 에르메스 가져도 또 갖고싶어 하지만 사오고 난 뒤에도 다시 찾아오는 집착 입고 또 신고 또 써보지만

언제까지 너에게 김형찬

언제까지 너에게 김형찬 잊을 수 없는 말들이 기억이 되었어 막을 수 없는 기억이 소리가 되었어 참을 수 없는 소리가 꿈들이 되었어 가둘 수 없는 꿈들이 노래가 되었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간주중> 잠글 수 없는 침묵이 기억이 되었어 견딜 수 없는 기억이 소리가 되었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어쩌면 나일수도 있는 너 김형찬

어쩌면 나일수도 있는 너 김형찬 바람에 길 터주는 풀처럼 새파란 풀잎처럼 풀잎에 소릴 주는 바람~같이 시원한 바람같이 마음에 불켜지면 마음에 날아드는 한마리 새처럼 가슴에 꽃이 피면 가슴에 찾아오는 따스한 한줄기 햇살같이 솔리데러티 네 눈에 비친 나의 눈을 봐 솔리데러티 내 눈에 비친 너의 두눈을 봐 냇물에 길 내주는 흙처럼 따스한 들녘처럼 땅위에

자연속을 느리게 걷다 김형찬

해 비친 날엔 널 생각해 비 오는 날도 널 생각해 별 헤는 밤도 널 생각해 구름 낀 밤도 널 생각해 널 닮은 하얀 꽃들과 널 따라 춤추는 새들 널 보러 오는 햇님과 널 안아주는 저 하늘 행복해~우~ 달이 뜬 밤도 널 생각해 눈 오는 날도 널 생각해 안개 낀 날도 널 생각해 해지는 밤도 널 생각해 널 닮은 하얀 꽃들과 널 따라 춤추는 새들 널 보러 오는...

가깝고도 먼곳에 김형찬

그릇엔 새하얀 쌀밥을 접시엔 고소한 튀김 생선은 씻어서 잘 굽고 고기는 익혀서 식탁에 오늘은 널 위해 요리를 만드는 날 비록 솜씨는 볼품이 없지만 내일은 날 위해 웃으며 이별할 날 함께 있기를 간절히 원해도 그대 슬퍼 하지 말아요 그대 눈물 짓지 말아요 그대 환한 미소 지어요 그대 다시 볼수 있도록 가까이 보이지만 발아랜 깊은 강물 먼듯이 느끼지만 우...

Daylight 김형찬

푸른 하늘위에 맑은 공기속에 흐르는 물위에도 시원한 바람에도 나에게 준 것처럼 너에게 온 것처럼 더도 덜도 없이 빼앗고 뺏김 없이 반짝거리게 번쩍 빛나게 우리를 비쳐줘 반짝거리게 번쩍 빛나게 환하게 비쳐줘 데이라이트 어둠을 태워버려 내 삶을 비쳐줘 데이라이트 우리들 가슴속에 따스한 체온 같은 햇빛을 채워~ 키 큰 빌딩아래 낮은 지붕 위에 아파트 꼭대...

그리운 바보 김형찬

I love you I need you 사랑한다 말했지만 I love you I want you 안아주진 못했었지 I love you 아직도 사랑한다 말하지만 I love you I want you 그댄 지금 옆에 없네 나 이제서야 그대 마음 알수있게 됐지만 보고싶은 그댄 이미 먼곳으로 떠났네 나 지금에야 그대 사랑 알수있게 됐지만 그대는 사진속에서만...

강물의 노래 김형찬

강물의 노래 김형찬 시간은 어디서 오나 기억은 어디로 가나 세상의 한 쪽 끝에서 강물에 물어보네 하늘을 나는 저새와 같은 고향을 가진 나 내 삶이 시작되는 곳 강물에 물어보네 그대 가슴에 그대의 심장에 안에 흐르는 강물의 노래 그대 가슴에 오~그대의 마음에 어려서 듣던 엄마의 노래 사랑은 어디서 오나 슬픔은 어디로 가나 세상의 모퉁이에서 강물에

전쟁과 사랑 김형찬

전쟁과 사랑 김형찬 왜 그랬는지 우리 둘 사이가 왜 그리 엉킨 운명이 됐는지 햇살 좋던 어느 날에 너와 나는 헤어졌지 얼룩무늬 옷을 입고 사막으로 난 떠났지 너와 같이 거닐던 거리를 떠올린다 너의 눈에 빛나던 저 별들 세 본다 왜 그랬는지 우리 둘 사이가 왜 그리 다른 운명이 됐는지 비가 오던 어느 날에 우리 사이 어긋났지 빗물처럼 눈물 쏟고 마지막

언제까지 너에게 (Inst.) 김형찬

잊을 수 없는 말들이 기억이 되었어 막을 수 없는 기억이 소리가 되었어 참을 수 없는 소리가 꿈들이 되었어 가둘 수 없는 꿈들이 노래가 되었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잠글 수 없는 침묵이 기억이 되었어 견딜 수 없는 기억이 소리가 되었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언제까지 너에게 사랑이 되고싶어 언제나 별...

날마다 김형찬

day by day 난 널 그리워해 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 day by day 넌 날 미치게 해 나를 원망해 나를 원망해 너를 볼 때마다 내겐 태양이 뜨고 너와 헤어지는 순간 태양이 지지 It's a lonely night It's a lonely night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꽃들이 피고 너와 이별하는 순간 꽃들은 지지 It's a lonely...

담벼락 굴렁쇠 아이들

담벼락 박초이 시, 백창우 곡 히히히 히히히 히히히히 다희네 담벼락에 내가 써 놓은 다희랑 창우랑 좋아한대요 다희랑 창우랑 좋아한대요 다희는 얼굴이 붉어져서 얼른 숨지만 세희랑 나는 웃겨서 배꼽 잡고 히히히

담벼락 담벼락프로젝트

우리집 담벼락에 왜자꾸 낙서해 날닮은 꼬마 그림 그리고 도망가네 어떤 날에는 울상짓고 어떤 날에는 웃는아이 이름이라도 써 주면 누군지 알 수 있을 텐데 담벼락 넘어 저 아이 혹시 나를 그린걸까 담벼락 넘어 저 아이 나를 설레게 하네 어떤 날에는 개구장이 어떤 날에는 새침떼기 이름이라도 써주면 누군지 알 수 있을 텐데 담벼락 넘어

담벼락 박소민

바삐 보내고 있는 요즘인가요 어떤 날을 지나왔는지 난 궁금해요 그럭저럭 나는 잘 있던 것 같아 당신의 모습 하나를 떠올릴게요 할 말이 너무 많아 우리를 넘어서 그만 담벼락을 넘길지 몰라요 하는 수 없지 그만큼 쏟아버리고 다시 주워 담아 오면 되는걸요 한껏 단단해져 우쭐해 우스운 내 모양새를 기대해도 난 좋아요 재밌다고 느끼면 꼭 안아줄래 당신의 따뜻함...

미치광이 담벼락

이쪽으로 걸어가다 저쪽으로 가는 사람 쳐다보다가 길을 잃다가 길을 걷다 말을 걸어 보고싶은 님있어도 주저하다가 후회만 하지 가면 속에 숨지 말고 살아보세 미치광이처럼 이젠 버려 내 삶 속에 틀은 없어 마음 가는대로 그냥 생각해봐 이젠 버려 내 삶 속에 틀은 없어 마음 가는대로 미쳐 살아가보자 앞서갈까 망설이다 뒤쳐질까 고민하고 쳐다보다가 길을 ...

옛날얘기 담벼락

거짓말같은 얘기지 날 떠나가려 한다는 말못들은 척 웃어보아도 모른 척 다른 말을 꺼내봐도무정한 니 얼굴 위엔 못 보던 표정만이이제는 너와 함께 했던 수많은 기억 모두 옛날얘기돌아갈 수 없는지워져버릴 그런 옛날얘기믿을 수 없는 일이지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건괜찮은 척 웃어보아도 괜찮다 다른 말을 꺼내봐도어느새 버리지 못한 니 사진을 보고 있어하지만 너...

긴 담벼락 더넛츠

긴 담벼락엔 낙서들 두 이름 사이 작은 하트 그림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 굽 떼버리고 또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 사랑.. 항상 니 앞에 서면 가슴은 타고 아무말 못하는 바보 같은 나 그대 맘에 들킬까 내 사랑에 다칠까 조금씩 천천히 니 곁에서 맴돌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더 기다려 내 미래 너에...

긴 담벼락 더 넛츠

긴 담벼락엔 낙서들 두 이름 사이 작은 하트 그림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 굽 떼버리고 또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 사랑 항상 니 앞에 서면 가슴은 타고 아무말 못하는 바보 같은 나 그대 맘에 들킬까 내 사랑에 다칠까 조금씩 천천히 니 곁에서 맴돌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더 기다려 내 미래 너에게 줄테니 ...

긴 담벼락 더 넛츠(The Nuts)

긴담벼락 작사·작곡 이태윤 노래 The Nuts (더 넛츠) 긴 담벼락에 낙서들 두 이름 사이 작은 하트들이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굽 떼버리고 웃던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사랑 항상 니 앞에 서면 가슴은 타도 아무 말 못하는 바보같은 나 그대 맘에 들킬까 내 사랑에 다칠까 조금씩 천천...

너의 담벼락 서민영

눈 뜨면 제일 먼저 눈비비며 니 페북엘 들어가 어젠 또 무슨 일 생겼는지 oh 혼자 눈치보며 찍은 모습도 립에 찍어바른 빨간 틴트도 살짝 올려그린 아이 라인도 그 누구보다 예뻐보여 너의 담벼락만 봐 너의 담벼락의 글 보고 싶단 말이 힘이 든단 너의 우울한 말도 다 나였으면 좋겠어 너의 담벼락만 봐 너의 담벼락의 글 꼭 가고 싶단 곳도 함께 떠나고 싶...

그녀의 담벼락 누타즈

말만 해 어려서 부터 나이는 처먹는데 머리는 굶겨 몸은 서 있어도 누워서 꿈꿔 알람이 울려 그래도 너는 말만 해 어려서 부터 나이는 처먹는데 머리는 굶겨 몸은 서 있어도 누워서 꿈꿔 알람이 울려 그게 난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난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난 싫어 난 싫어 그녀의 담벼락

긴 담벼락 The Nuts

긴 담벼락에 낙서들 두 이름 사이에 작은 하트들이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를 떼버리고 웃던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사랑 항상 니 옆에 서면 가슴은 타도 아무 말 못하는 바보같은 나 그대 맘이 들킬까 내 사랑이 다칠까 조금씩 천천히 니 곁에서 맴돌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더 기다려 내 미래 너에게 줄테니 (...

무너진 담벼락 교정

무너진 담벼락에 이름 하나 써있네 옆에 다른 자리엔 알아 볼 수 없었네 어떤 사람일까 어떤 이름일까 너무 궁금하지만 관심없이 그냥 거기 두련다 두련다 어떤 사람일까 어떤 이름일까 너무 궁금하지만 관심없이 그냥 거기 두련다 두련다 두련다 두련다

긴 담벼락 더 넛츠 (The NuTs)

긴 담벼락엔 낙서들 두 이름 사이 작은 하트 그림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 굽 떼버리고 또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 사랑 항상 니 앞에 서면 가슴은 타고 아무말 못하는 바보 같은 나 그대 맘에 들킬까 내 사랑에 다칠까 조금씩 천천히 니 곁에서 맴돌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더 기다려 내 미래 너에게 줄테니 ...

긴 담벼락 (MR) 더 넛츠(The Nuts)

긴 담벼락에 낙서들 두 이름 사이에 작은 하트들이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를 떼버리고 웃던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사랑 항상 니 옆에 서면 가슴은 타도 아무 말 못하는 바보같은 나 그대 맘이 들킬까 내 사랑이 다칠까 조금씩 천천히 니 곁에서 맴돌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더 기다려 내 미래 너에게 줄테니 (...

담벼락 추억 놀이 나무그림자

Instrumental

일 년에 한번은 정하은

여기 좀 봐 주세요 담벼락 아래 혼자 자란풀 여기 좀 봐 주세요 담벼락 아래 혼자 자란풀 아무도 눈길 한번 주지 않지만 향기로운 풀꽃을 피웠습니다 아무도 눈길 한번 주지 않지만 향기로운 풀꽃을 피웠습니다 일 년에 한번은 꼬옥 풀꽃을 피웠습니다 일 년에 한번은 꼬옥 향기로운 풀꽃을 피웠습니다 여기 좀 봐 주세요 담벼락 아래 혼자 자란풀 여기 좀 봐 주세요 담벼락

순이네 담벼락

그는 나의 동쪽, 서쪽 하늘에 홀로 떠있는 별 이 넓은 우주에 적막한 밤에 홀로 빛나는 별 흐르는 물과 바람보다 앞서 사랑하겠다던 말 소리없이 약속했던 날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 때로는 구름에 가려있어도 항상 빛나는 별 길따라 가다 방향잃으면 홀로 빛나는 별 흐르는 물과 바람보다 앞서 사랑하겠다던 말 소리없이 약속했던 날 밤하늘을 가득 메...

정저지가 순이네 담벼락

사물은 색을 잃어가고, 꽃에는 향기가 없다. 시절은 시간을 잊고 더이상 후회하지 않네. 물은 시간을 넘어 흐르고, 그가 쉬어가는 곳에서 낯선 익숙함의 메마르고 고요한 목소리 still water pass the well 난 어두운 벽을 타고 이 곳에 들어와 물을 머금은 돌무지에 매달려 두평짜리 하늘을 뒤덮은 물없는 구름에 대고 every...

떡볶이는 여섯개 오백원 순이네 담벼락

물고기없는 연못에 낚시대를 던지던 아이 손가락이 굵어 피아노를 치게 되었고 연못에 물고기가 살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고, 소년이 어른이 되고, 연못은 늙어가고 우린, 만났고 노래는 흥얼흥얼, 노을은 흥얼흥얼 떡볶이는 여섯개에 오백원 우리 세개씩 나눠 먹을까? 늘상 하던 말들과는 다르게 안녕, 안녕 의미없이 지나치는 사람들과는 달리, 안...

시작이다 순이네 담벼락

직선처럼 살고 싶었지만, 곡에 곡을 더해 사는걸, 세상 탓해 무엇 하나 꿈은 무르익어가나. 뭘해 끝과 이어진 시작과 이어진 끝, 땅은 멈추고 하늘이 시작되는 곳 노래는 흘러흘러, 흙속에 묻힌 나와 철로의 무덤 너머엔 내가 사랑하는 세계 세상을 만드는 건 나의 시선 철로의 무덤 너머엔 내가 꿈꿔오던 세계 생의 끝에 다다랐다고 생각해 이게...

Real Love 순이네 담벼락

내 나이 서른이 다 돼 처음으로 뭐가 가슴에 와서 콱 박혔어 그 애 얼굴만 보면 내 처지 같은 건 다 무작정 잊어버리고만 싶어 이거 사랑 아니야? 이거 사랑 아니야? 내게 전화하지 않으면 어떡해 더 이상 날 좋아하지 않는 거면 그 애가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옷 침대에 놓인 곰인형까지 질투가 나는 건 왜? 이거 사랑 아니야? 이런 게...

퇴근여행 5분전 순이네 담벼락

이런저런 이유로 너는 나를 웃게 하곤 했지 밀려드는 일 틈에서 문득 떠올려 보는 것은 1분 1초가 너무도 더디게 가는 오후의 지루함을 달래게 해줄 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지금은 퇴근시간 5분전 다른 건 아무것도 생각할 것 없이 즐겁기만 하고 특별한 약속은 없지만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만 같아 다른 건 신경 쓸 틈도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