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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 오프닝- Over Soul 김혜란

다시 한 번 태어나리라 지금 이 곳에 정의 그 깊은 곳에는 꿈이 숨쉬고 있다네 함께 하는 힘을 믿고 나아가 정의 그 깊은 곳에는 어둠이 숨어 있다네 꿰뚫어봐 그 모든 것을 높이 들어올린 검은 베어내기 위함이 아니아 서로를 당기는 운명 각성 시켜 선명 하게 let's there be light revive a soul

[애니원]샤먼킹 오프닝 샤먼킹

나는 다시 한번 태어나리라 지금 이 곳에 정의 그 깊은 곳에는 꿈이 숨쉬고 있다네 함께 하는 힘을 믿고 나아가~ 정의 그 깊은 곳에는 어둠이 숨어 있다네 꿰뚫어봐 그 모든것을 높이 들의 올린 검은 배어내기 위함이 아니야 서로를 당기는 운명 각성시켜 선명하게 let there be light revive a soul

Over Soul 샤먼킹

제목 샤먼킹 OP -- Over Soul 가수 林原めぐみ(하야시바라 메구미) よみかえれ 요미가에레 소생하라 空と大地が 交差している 소라토 다이치가 코우사시테이루 하늘과 대지가 교차하고 있다 今たたずんでるこの世界で 이마타타즌데루 코노 세카이데 지금 잠시 멈춰선 이 세계에서 命が 生れまた沈んで區 이노치가 우마레 마타 시즌데쿠

샤먼킹 1기 오프닝- over soul 하야시바라 메구미

제목 샤먼킹 OP -- over soul 가수 林原めぐみ(하야시바라 메구미) よみかえれ 요미가에레 소생하라 空と大地が 交差している 소라토 다이치가 코우사시테이루 하늘과 대지가 교차하고 있다 今たたずんでるこの世界で 이마타타즌데루 코노 세카이데 지금 잠시 멈춰선 이 세계에서 命が 生れまた沈んで區 이노치가 우마레 마타 시즌데쿠

Over Soul (한글판) 샤먼킹

나는 다시 한번 태어나리라 지금 이 곳에 정의 그 깊은 곳에는 꿈이 숨쉬고 있다네 함께 하는 힘을 믿고 나아가~ 정의 그 깊은 곳에는 어둠이 숨어 있다네 꿰뚫어봐 그 모든것을 높이 들의 올린 검은 배어내기 위함이 아니야 서로를 당기는 운명 각성시켜 선명하게 let there be light revive a soul

샤먼킹 1기 OP 샤먼킹

당연한일이라 지나치는 순간 꿈은 힘을 잃어 버-리지 나는 다시 한번 태어나리라 지금 이곳에 정의의 그 깊은 곳에는 꿈이 숨쉬고 있다네 함께하는 힘을 믿고 나-아가 정의의 그깊은곳에는 어둠이 숨어있다네 꿰뚫어봐 그 모든것을 각성시켜 선명하게 let there be light revive a soul

샤먼킹 OP -- Over Soul 林原めぐみ(하야시바라 메구미)

よみかえれ 요미가에레 소생하라 空と大地が 交差している 소라토 다이치가 코우사시테이루 하늘과 대지가 교차하고 있다 今たたずんでるこの世界で 이마타타즌데루 코노 세카이데 지금 잠시 멈춰선 이 세계에서 命が 生れまた沈んで區 이노치가 우마레 마타 시즌데쿠 생명이 태어나 다시 사라져간다 繰り返される 營みの中 쿠리카에사레루 이토나미노 나카 반복되는 영역의...

샤먼킹 2기 오프닝- Nothern Lights 정선아

너에게 전해줘 Northern lights 갈라 놓여져 버린 두개의 영원 갈곳하나없는 추억이 마음을 조여오네 어째서 우린 이렇게 만난거냐고 묻고 싶었던 순간도 그림자 속에 흩어져 흔들림 하나 없이 강인함 따윈 없이 달려나간 그 앞에 네가 원한 해답이 있는데 언젠가 이뤄질 우리의 꿈들을 이제는 조용히 그냥 느껴봐 지금의 결심과 ...

샤먼킹 2기 오프닝- Nothern Lights 하야시바라 메구미

-Nothern Lights - 林原めぐみ (하야시바라 메구미) 君(きみ)に 屆(とど)け Northern lights [기미니 토도케 Northern lights] 너에게 닿아라 Norther lights 引(ひ)き裂(さ)かれた 二(ふた)つの 魂(こころ) [히끼사까레따 후타쯔노 고꼬로] 잡아 찢겨진 두 개의 마음 行(ゆ)き場(ば)のない 想(おも...

흐르는 이슬 샤먼킹

いつか 訪(おとづ)れる 寂滅(じゃくめつ)の 刻(とき) 이츠카 오토즈레루 쟈쿠메츠노 토키 언젠가 찾아오는 죽음의 시간 知(し)っていたかのように 迎(むか)え 싯테이타카노요오니 무카에 알고 있었던 것처럼 맞이해 すべてを 出(だ)し盡(つ)くした そののち 스베테오 다시츠쿠시타 소노노치 모든 것을 내어 다한 그 후 前(まえ)へと 倒(たお)れよう 마에에토 타오레...

샤먼킹-白い月(파우스트8세) 샤먼킹

白い月(ファウストⅧ世) 번역 : 캣시스(zottltm@hanmail.net) 闇(やみ)の中(なか)に月(つき)は白(しろ)く 야미노나카니츠키와시로쿠 어둠 속에 달은 하얗게 時(とき)を止(と)めて眠(ねむ)るかのように 토키오토메테네무루카노요우니 시간을 멈춰 잠드는 것과 같이 長(なが)い夜(よる)も息(いき)をひそめ 나가이요루모이키오히소메 긴 밤도 숨을 죽이...

샤먼킹 - SILENT WEAPON 샤먼킹

샤먼킹 - SILENT WEAPON(麻倉 葉) 번역 : 캣시스(zottltm@hanmail.net) 冷(ひ)え 枯(か)れた 砂漠(さばく)の すみに 히에 카레타 사바쿠노 스미니 차갑게 마른 사막의 구석에 夕暮(ゆうぐ)れが 迫(せま)って 來(く)れば 유우구레가 세맛테 쿠레바 황혼이 다가오면 獨(ひと)り 見上(みあ)げる 空高(そらたか)

영혼을 포개어 샤먼킹

샤먼킹『요우군 테마송-영혼을 포개어[魄魂(たましい)重(かさ)ねて]』 あの時(とき) ~아노 도키 [그 때] どうして グレイトスピリッツは ようくんたちを 整地(せいち)へ 導(みちび)いったのだろう ~도-시떼 그레이토스피릿츠와 요우쿤다치오 세이치에 미치비있다노다로- [어째서 그레이트스피릿츠는 요우군들을 성지로 이끌었던 걸까.]

白い月(파우스트8세) 샤먼킹

白い月(ファウストⅧ世) 번역 : 캣시스(zottltm@hanmail.net) 闇(やみ)の中(なか)に月(つき)は白(しろ)く 야미노나카니츠키와시로쿠 어둠 속에 달은 하얗게 時(とき)を止(と)めて眠(ねむ)るかのように 토키오토메테네무루카노요우니 시간을 멈춰 잠드는 것과 같이 長(なが)い夜(よる)も息(いき)をひそめ 나가이요루모이키오히소메 긴 밤도 숨을 죽이...

Trust You 샤먼킹

(why are more and more people dreaming of the other world laugh all the way) そよ風(かぜ)やさしく 私(わたし)の髮(かみ)をすりぬける 소요카제야사시쿠 와타시노카미오스리누케루 산들바람 상냥하게 내 머리카락을 훑고 지나가고 (there's no place like you for me) 昨日(き...

기억의 조각 샤먼킹

鏡(かがみ)に映(うつ)る橫顔(よこがお)に 카가미니우츠루요코가오니 거울에 비치는 옆얼굴에 面影(きみ)を重(かさ)ねて 키미오카사네테 옛 모습을 겹쳐 My heart is breaking. すりぬけてゆく風(かぜ)のように 스리누케테유쿠카제노요우니 빠져나가는 바람과 같이 つかみきれない 쯔카미키레나이 잡을 수 없어 Why is it you? 屆(とど)くことのな...

타오 렌 - 흐르는 이슬 샤먼킹

いつか 訪(おとづ)れる 寂滅(じゃくめつ)の 刻(とき) 이츠카 오토즈레루 쟈쿠메츠노 토키 언젠가는 찾아오는 죽음의 시간 知(し)っていたかのように 迎(むか)え 싯테이타카노요오니 무카에 알고 있었던 것처럼 맞이해 すべてを 出(だ)し盡(つ)くした そののち 스베테오 다시츠쿠시타 소노노치 모든 것을 내어 다한 그 후 前(まえ)へと 倒(たお)れよう 마에에토 ...

おもかげ 샤먼킹

鏡(かがみ)に映(うつ)る橫顔(よこがお)に 카가미니우츠루요코가오니 거울에 비치는 옆얼굴에 面影(きみ)を重(かさ)ねて 키미오카사네테 옛 모습을 겹쳐 My heart is breaking 내 마음은 조각이나요 すりぬけてゆく風(かぜ)のように 스리누케테유쿠카제노요우니 빠져나가는 바람과 같이 つかみきれない 쯔카미키레나이 잡을 수 없어 Why is it...

流露 샤먼킹

流露(렌) いつか 訪(おとづ)れる 寂滅(じゃくめつ)の 刻(とき) 이츠카 오토즈레루 쟈쿠메츠노 토키 언젠가 찾아오는 죽음의 시간 知(し)っていたかのように 迎(むか)え 싯테이타카노요오니 무카에 알고 있었던 것처럼 맞이해 すべてを 出(だ)し盡(つ)くした そののち 스베테오 다시츠쿠시타 소노노치 모든 것을 내어 다한 그 후 前(まえ)へと 倒(たお)れよ...

영혼을 포개어 샤먼킹

朝日(あさひ)を 背(せ)にして眺(なの)めた先(さき)には 아사히오 세니시떼 나노메타사키니와 아침해를 등지고 바라본 끝에는 鮮(ぁざ)やかすぎる虹(にじ)が廣(ひろ)がる 아자야카스기루 니지가 히로가루 너무나도 선명한 무지개가 펼쳐져 있어 この强(つよ)い風(かぜ)に吹(ふ)かれ 코노 쯔요이 카제니 후카레 이 강한 바람에 불려 今世界(いませかい)の 果(は)...

Silent Weapon 샤먼킹

Silent Weapon 冷(ひ)え 枯(か)れた 砂漠(さばく)の すみに 히에 카레타 사바쿠노 스미니 차갑게 마른 사막의 구석에 夕暮(ゆうぐ)れが 迫(せま)って 來(く)れば 유우구레가 세맛테 쿠레바 황혼이 다가오면 獨(ひと)り 見上(みあ)げる 空高(そらたか)くなっていく 히토리 미아게루 소라타카쿠낫테이쿠 혼자 올려보는 하늘 높아져 가고 있어 想(...

기억의 흔적 샤먼킹

鏡(かがみ)に映(うつ)る橫顔(よこがお)に 카가미니우츠루요코가오니 거울에 비치는 옆얼굴에 面影(きみ)を重(かさ)ねて 키미오카사네테 옛 모습을 겹쳐 My heart is breaking. すりぬけてゆく風(かぜ)のように 스리누케테유쿠카제노요우니 빠져나가는 바람과 같이 つかみきれない 쯔카미키레나이 잡을 수 없어 Why is it you? 屆(とど)くことのな...

하야시바라 메구미 Over Soul[샤먼킹 오프닝] 진짜 강추 임 ... 최유기도 희귀음악

甦(よみがえ)れ [요미가에레] 되살아나라 空(そら)と 大地(だいち)が 交差(こうさ)している [소라또 다이찌가 코-사시떼이루] 하늘과 땅이 교차하고 있어 今(いま) たたずんでる この 世界(せかい)で [이마 다타즌-데루 고노 세카이데] 지금 잠시 멈춰있는 이 세상에서 命(いのち)が 生(うま)れ また 沈(しず)んでく [이노찌가 우마레 ...

샤먼킹-링고우라미우타 하야시바라메구미

りんごの 花(はな)ビラが 링고노 하나비라가 사과 꽃잎이 舞(ま)いおちるような 마이오치루요우나 춤추며 떨어지는 것 같은 雪(ゆき)の 午後(ごご) うすらかがやく 유키노 고고 우스라 카가야쿠 눈내리는 오후 희미하게 빛나는 太陽(たいおう)は 白(しろ)く 타이오우와 시로쿠 태양은 하얗게 屋 (やれ)に ぶらたれる 無人驛(むじんえき)の つらら 야레니 부라타레루 ...

사랑인가봐 김혜란

1. 가슴속에 묻어둔말 사랑 한다고 아니야 그게 아니야 사랑한단 말못하고 뒤돌아 서서 나혼자서 웃고 서있네 어쩌다 그사람을 알게 됐을까 내가슴을 어찌 하오리까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대가 자꾸자꾸 생각나는 그대를 보면 이것이 사랑 인가봐 미치도록 보고 싶어요. *2절 반복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대가 자꾸자꾸 생각나는 그대를 보면 이것이 사랑 인가봐 미치도...

예쁜아이 착한아이 김혜란

너는 예쁜아이 귀여운 아이 착하고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 어머니의 말씀이 고맙습니다. 너는 눈이 크고 마음이 넓은 아이 친구의 마음을 살필줄 아는 아이 선생님의 말씀이 고맙습니다. 너는 슬픔을 알고 눈물을 알고 마음아픈 사연을 짐작하는 아이 아버지의 말씀이 고맙습니다. 어쩌다 미운 얼굴 잘못해서 닫힌 마음 그래도 너는 착한아이 그래도 ...

향기로운 추억 김혜란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뚜-르르르 뚜-르르 이제 ...

어떡해 김혜란

1.저하늘에 달을 땃다줄까 달을 땃다줄까 당신을 사랑하는데 두둥실 떠가는 저구름만큼 당신을 사랑하는데 눈감으면 보이는걸 어떡해요 잊지않은 당신때문에 어떡해요 어떡해 어떡해 너무너무 사랑해서 어찌어찌 내마음을 어찌어찌 내마음을 어떡해 어떡해 2.저하늘에 달을 땃다줄까 달을 땃다줄까 당신을 좋아하는데 흐르는 저강물 물결만큼 당신을 좋아하는데 눈감으면 보...

&***내 사랑이였네***& 김혜란

처음 부터 사랑 인줄 나는 나는 몰랐네 언제 부터 내 마음속에 사랑의 싹이났네 꽃잎처럼 붉게물든 이내 가슴에 어느새 어느새 사랑 이였네 빨같게 물 들어버린 내 마음이 당신의 사랑 이였네 어쩌면 좋아 내 마음을 빼앗아간 당신은 내 사랑이 였네 처음 부터 사랑인줄 정말 정말 몰랐네 언제 부터 내 마음속에 사랑의 꽃 피었네 꽃잎처럼 붉게물든 이내 가슴에 ...

구 아리랑 김혜란

구아리랑 - 김혜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요 사람의 한 평생 사연도 많고 굽이 굽이 감돌아드는 애기도 많다 우리네 인생이 짧다고 해도 이어지면 천 년이요 손잡으면 만 년이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요

항상 기뻐하라 김혜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 이니라.

노래가락 김혜란

노래가락 - 김혜란 송악산 (松岳山) 나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되어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놓고 밤 중만 월색을 좇아 완월장취 (翫月長醉) 금강 (金剛)아 말 물어 보자 고금사 (古今事)를 다 일러라 영웅호걸 제자가인이 몇몇이나 왔다 갔노 물음에 대답은 없어도 너는 응당 알리로다 간주중 가고 못 올 님이면 정이나 마저 가져가지

이땅이 좋아라 김혜란

이땅이 좋아라 - 김혜란 산은 높아도 험하지 않고 물은 깊어도 급하지 않은 여기가 좋구나 이 땅이 좋아요 인심은 넉넉해서 사귈만 하고 풍속은 유순해서 지킬만 하니 여기가 좋구나 이 땅이 좋아요 조상님들 찾아내서 터를 닦았고 자손들은부지런히 가꿔 왔으니 조상님들 찾아내서 터를 닦았고 자손들은 부지런히 가꿔 왔으니 여기가 좋구나 이 땅이 좋아

배 띄어라 김혜란

배 띄워라 - 김혜란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희야 벗님네야 어서가자 배 띄워라 동서남북 바람 불 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때가 아니드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아희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가자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 강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그리워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간주중 배 띄워라

추야몽 김혜란

추야몽 - 김혜란 가을 밤 비소리에 놀라 깨니 꿈이로다 오셨던 님 간곳 없고 등잔불만 흐리구나 그 꿈을 또 꾸려한들 잠 못 이루어 하노라 간주중 야속타 그 비소리에 공연히 꿈을 깨어 나 님의 손길 어디 가고 이불귀만 잡았는가 베개위의 눈물 흔적 씻어 무삼하리오

서울은 만선이다 김혜란

서울은 만선이다 - 김혜란 서울 서울 우리의 서울 깊고 깊게 한 몸이 되니 세계를 열고 있네 세계가 우리의 마당 춤을 추자 춤을 추자 우쭐 우쭐 춤을 추자 덩실 덩실 춤을 추자 만선이다 만선이다 서울은 만선이다 서울 서울은 만선이다 간주중 서울 서울 우리의 서울 깊고 깊게 한 몸이 되니 세계를 열고 있네 세계가 우리의 마당 춤을 추자 춤을

고향의 달 김혜란

고향의 달 - 김혜란 휘영청 밝은 저 달은 고향의 달일세 고향의 달일세 천리를 날아와도 날 따라 오네 날 따라 오네 고향산천 그리는 이 마음이사 변할 일 없네 변할 일 없네 저 달을 볼 적마다 님의 얼굴 절로 떠오르네 음 음 음 음 음 네

누나의 얼굴 김혜란

누나의 얼굴 - 김혜란 아 아 아 아 음 음 아 아 아 아 아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면 집으로 온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여들어 집으로 온다 아 아 아 아 음 음 아 아 아 아 아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금방 뜨면 공장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을 부비면서 공장엘 간다 아

돌림타령 김혜란

돌림타령 - 김혜란 소리 좋게 돌림타령 가락의 장단에 굿거리 돌려빼기 돌려라 돌림타령이 나간다 함경도 아바이는 신고산타령 나가고 평안도 할마시는 수심가타령을 나가누나 니나이나 니나이나 니나이난다 음 음 음 돌림타령이 나간다 소리 좋게 돌림타령 가락의 장단에 굿거리 돌려빼기 돌려라 돌림타령이 나간다 황해도 풍산골에 염불타령 제격이고 강원도 영월

무궁화 김혜란

무궁화 - 김혜란 한 번 태어나 뿌리 박으면 팔천 년을 산다네 무궁 무궁 피고 또 피고 팔천 년을 살아간다네 하얀 옷 입고 착하게 사는 사람 사람 곁에서 된장내 맡고 간장내 맡고 다듬이 소리 들으며 무궁 무궁이 피고 또 피고 가슴 곁에 살아간다네 간주중 흰옷 입은 사람들 하고 흰옷 입은 사람들 하고 초가집 마당 기와집 마당 절구 소리 들으며

사람살이야 김혜란

사람살이야 - 김혜란 아마도 고통일랑 외로움일랑 정들었던 사람을 잊는다는 건 일편단심 한 마음에 사랑한 사람 이름마저 가슴에서 지운다는 건 어허 어허 사람살이야 응어리 안고 어이 살라고 만나고 또 헤어진다냐 어허 어허 어허 사람살이야 간주중 아마도 고통일랑 외로움일랑 정들었던 사람을 잊는다는 건 일편단심 한 마음에 사랑한 사람 이름마저

강원도 큰애기 김혜란

강원도 큰애기 - 김혜란 설악산에 단풍 들면 오시마더니 가을 가고 봄이 지나도 소식이 돈절하네 울밑에서 소근소근 백년 살자 하더니만 기약하고 떠나간 님 왜 못 오시나 간주중 대청봉에 단풍 짙어 가을이 깊고 눈 내리는 선녀봉에서 찬바람 몰아쳐도 오신다던 우리 님은 소식 한 자 아주 없네 기약하고 떠나간 님 왜 못 오시나

고기잡이 우리님 김혜란

고기잡이 우리님 - 김혜란 낙산사 의상대에 부서지는 저 파도야 고기잡이 우리 님이 어디쯤 계시더냐 계시더냐 오징어 고기잡이 만선이 되어 돌아오면 얼시구 저절시구 춤을 추며 마중가련다 간주중 강릉의 경포대에 떠오르는 저 달님아 고기잡이 우리 님이 언제 온다 하시더냐 하시더냐 달이 떠서 밝은 밤에 만선이 되어 돌아오면 얼시구 저절시구 춤을 추며

창부타령 김혜란

창부타령 - 김혜란 아니 아니 놀진 못 하리라 나를 찾네 나를 찾네 그 누구라 나를 찾나 기산영수 별건곤 (箕山潁水 別乾坤)에 소부 허유 (巢父 許由)가 날 찾나 백화심처일승귀 (百花深處一僧歸)라 춘풍석교화림중 (春風石橋花林中)에 성진 화상 (性眞 和尙)이 날 찾나 도화유수 무릉 (桃花流水 武陵) 가자 어주속객 (魚舟屬客)이 날 찾나 부춘산

산염불/자진염불 김혜란

산염불, 자진염불 - 김혜란 에헤 에헤에 어허 타 어허야 불이로다 어제밤에 꿈 좋더니 님에게서 편지 왔네 그 편지를 받아다가 가슴 우에다 얹었더니 인찰지 (印札紙) 한 장이 무겁겠소마는 가슴 답답해 못살겠네 에헤 에헤에 어허 타 어허야 불이로다 북망산천아 말 물어보자 영웅호걸 죽은 무덤이 몇몇이나 되며 절대가인 죽은 무덤 몇일러냐 에헤 에헤에

추풍감별곡 김혜란

추풍감별곡 - 김혜란 어젯 밤 부던 바람 金聲이 宛然하다 高枕單衾에 相思夢 훌쳐 깨어 竹窓을 半開하고 莫莫히 앉았으니 萬里長空에 夏雲이 흩어지고 千年 江山에 찬 氣運 새로워라 心思도 愴然한데 物色도 有感하다 庭樹에 부는 바람 離恨을 아뢰는 듯 秋菊에 맺힌 이슬 別淚를 먹음은 듯 간주중 殘柳 南郊에 春鶯이 已歸하고 素月洞庭에 秋猿이 슬피 운다

양유가 김혜란

양유가 - 김혜란 양류상에 앉은 꾀꼬리 제비만 여기어 후린다 에후 절사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 양류청청 늘어진 가지 꾀꼴새가 아름답다 에후 절사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 이화도화 난만한데 날아 드느니 봉접이라 에후 절사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 간주중 양류세지사사록 (楊柳細枝絲絲綠)하니 오류촌 (五柳村)이 여기로다

담바귀타령 김혜란

담바귀타령 - 김혜란 귀야 귀야 담바귀야 동래나 울산에 담바귀야 은을 주려 나왔느냐 금을 주려고 나왔느냐 은도 없고 금도 없어 담바귀 씨를 가지고 왔네 저기 저기 저 산 밑에 담바귀 씨를 슬슬 뿌려 낮이며는 태양을 받고 밤이며는 찬이슬 맞아 무성하게 잘 자란 후에 속에나 속잎은 다 제쳐놓고 속에 속대 베어다가 청동화로 백탄불 피어 세상사를 둥

아리랑 엮음 김혜란

아리랑 엮음 - 김혜란 아리랑 이리랑 아라리요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요 사람의 한 평생 사연도 많고 굽이 굽이 감돌아드는 얘기도 많다 우리네 인생이 짧다고 해도 이어지면 천년이오 손 잡으면 만년이라 아리랑 고개 넘어 아라수를 건너 아리랑 아리 세계 찾아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요 간주중 아리랑 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자진아리 김혜란

자진아리 - 김혜란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연분홍 저고리 남 (藍)깃동소매 너 입기 좋고요 나 보기 좋더라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여울의 차돌은 부딛겨 희고 이 내 몸 시달려 머리털 셉니다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간주중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가마채 붙들고 힐난질 말고 나 시집 간대로 엄 (머슴)살러 오렴아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