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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라면 난 항상 봄인 거야 김혜림

저 멀리서 불어오던 네 마음의 바람이 언제부턴가 날 조금씩 흔들어 자꾸 웃게 만드네 어느샌가 바뀌어버린 내 마음의 길들이 새빨간 꽃잎에 잔뜩 물이 들어 왜 날 웃게 하는데 이번 계절이 지나면 나에게는 계속 봄이겠구나 하늘이 빛나는 이 밤이 사라진다 해도 웃을 수 있을 거야 결국 저 별들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함께 숨 쉴 테니까 내일은 내 맘속 사랑을

그래 그래 김혜림

그래 힘겨움이 내게 올때엔 항상 이겨낼 힘도 오는 거야 믿고있어 내 삶은 날 사랑한다는 걸 울고 후에 거울을 보면 처음엔 더 슬퍼지다가 결국은 웃어버리게 돼 떠나간 것은 아쉬워 말고 다가올 것만 생각할래 나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거야 외로움도 아픔도 다신 피해가지 않아 이제는 당당하게 마주서서 이겨낼꺼야 내가 흘렸었던

Memory(Rock Version) 김혜림

웃는 거야 항상 좋을때만 만난걸 다만 안타깝게 생각해 아마 우린 마지막 누군가가 있나봐 또 혹시 아니 우리 헤어진걸 그 땐 다행으로 여길지 그래 이젠 서로의 걱정일랑 잊는거야 니가 알고 있는 것보다 밝고 강한 걸 혼자 있을 그땔 위해 눈물은 남기기로 했어 (웃는거야) 좋았었던 기억들만 생각하는 거야 Memory 가장멀리 있는 친구가 우린

다짐 김혜림

항상 기억할꺼야 너와 나만의 소중한 추억 지난날들을 되새겨보면 그저 모든것이 다 아름다웠어 때론 혼자 있을 때엔 많은 상상도 해보곤 했지 너의 현실과 나의 투정도 어린시절 순수한 경험이야 *어른들은 말씀을 하시지 너희도 내나이 되보라고 한 두살 먹고 철이 드는게 사실 내자신도 신기해 이세상에서는 노력없이 살긴 힘들어 다시한번 내일을

짝! 김혜림

처음 널 보고 내 타입 절대 아냐 장담했었지 수백 번을 찍어봐도 안돼 자신했는데 알 수 없는 게 사람의 인연이라 말들 하지만 어쩌다가 제 눈의 안경을 내가 썼을까 못생긴 얼굴도 자꾸 보면 볼수록 정가고 하이힐 못 신어도 너와 둘이 어깨동무하면 행복한 걸 뭐 이제 이상형은 없어 그건 사진 속에나 있는 꿈이지 사랑에 눈멀고 진짜 눈을 떴어 그냥 좋은

사랑하듯이 김혜림

몰랐었어 내가 다시 너와 마주 서게 될지 아무 말도 묻지 않고 그저 웃음만으로 반가워 해줄 줄은 너의 맘을 몰라 외로웠어 니곁에 있어도 떠나야 할 때라고 생각했었던 거야 확인을 하고팠어 하지만 무엇도 아니었어 니가 내게 없는 한 너없이 행복하다 해도 행복은 아닌 거야 니가 나를 떠나지 않는 한 나도 떠나진 않을께 아니야 내

행성 김혜림

저 별의 꽃 한 줌에 담아 향기를 고이 접어 기억이라는 포장지에 예쁘게 감싸 안아 이 시간이 나이를 먹어 희미해져 버려도 그곳에 홀로 남은 향기는 다시 꽃피울 거야 별거 아닌 저 구름에 우리 모양을 담아 손끝에 담긴 저 별에 조금씩 올려보낼게 언제부턴가 멀어져 버린 저 바람을 모아 혹시나 하는 그 마음들을 다 흩날릴 거야 우리 두 손을 마주하고 꿈같은 이 길을

크라잉 게임 김혜림

내 모두 내 전불 다 바쳐 널 사랑했고 내 안에 널두고 싶어서 항상 애써왔어 넌 분명 나 뿐일거라고 항상 믿었고 나없이 넌 될수 없다고 나는 자신했어 그런 나에게 남은건 이런 버림뿐 널 사랑해왔었고 넌 날 즐겨왔어 나를 깨워줘 이 헛된 환상속에서 더욱 울지 않게 오 제발 모두 다 내 곁에 없어져버려 믿을수가 없어 매일밤 꿈을

잊은 그 후에 김혜림

나를 부른 듯 내 손 잡은 듯 놀란 듯이 잠에서 깼어 어두움보다 혼자란 거보다 그리움이 더 두려웠어 너의 마음속 날 담을 곳이 이젠 없다는 걸 알지만 내 맘은 그래 너도 잘 알잖아 너밖엔 담을 수 없단 걸 어떻게 우리 시작했던 사랑인데 어떻게 우리 지켜왔는데 어떻게 너는 쉽게 지우려 하는지 그런 채로 넌 살 수 있는지 생각날 거야 언젠간 내가 널

MEMORY 김혜림

Memory Memory Memory Memory Memory Memory Memory Memory Memory ~ 가장 좋을때 못만난걸~ 다만 안타깝게 생각해 아마 우린 마지막 누군가가 있나봐 ~ ~ ~ 또 혹시 아니 우리 헤어진걸 그땐 다행으로 여길지 그래 이젠 서로의 걱정일랑 잊는거야 ~ ~ ~ 니가 알고 있는것 보다 ~

MEMORY 김혜림

Memory Memory Memory Memory Memory Memory Memory Memory Memory ~ 가장 좋을때 못만난걸~ 다만 안타깝게 생각해 아마 우린 마지막 누군가가 있나봐 ~ ~ ~ 또 혹시 아니 우리 헤어진걸 그땐 다행으로 여길지 그래 이젠 서로의 걱정일랑 잊는거야 ~ ~ ~ 니가 알고 있는것 보다 ~

그때가 오면 김혜림

어떤 사랑이 어떤 일들이 다시 내게 일어날 수 있을까 그저 견뎌내면서 가끔 먼 곳을 바라보며 살아내야 할 것만 같은데 또 한 사람의 뒷모습을 봤어 떠날때는 모두 한결 같았어 사랑 받는다는 건 내겐 너무나 먼 얘기 엄마 왜 자꾸 이런 거야 말해줘 내게 어떻게 해야 희망을 또다시 가질 수 있는지 숨은 행복이 내일이면 올거라고 내일은 웃음질거라고

처음처럼... 김혜림

자꾸 이럴까 오늘 시간이 어떠냐는 말에 글쎄 오늘은 힘들겠어요 하루 전에 미리 얘기 했어야죠 괜히 오늘은 안된다 했어 설마 알았다고 할줄 몰랐지 아직 정신을 못차렸나봐 이제 곧 서른도 넘어갈 텐데 이젠 웬만하면 그냥 좋아요 그저 착하기만 하면 좋아요 이런 내 마음 왜들 그리 모르는지 나는 싫은 게 아닌데 정말 내일도

너를 알았어 김혜림

널 친구로만 생각했기에 그저 내 얘기만 했었지 이렇게 네가 답할 줄은 몰랐어 여자 남잔 친구 될 수 없다고 너는 내게 말해주었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인 것 같아 항상 나만을 이뻐하리라 믿었지 항상 나만을 아껴 줄 거라고 나만 보면은 웃는 너의 모습에 착각한 것도 무린 아니었잖니 나를 떠난 후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됐어 너 없인 나는 아무것도

너와 함께라면 쿠마

너를 위해 힘껏 달려갈 거야 너를 향해 항상 미소질 거야 네가 없다면 나 역시 없는 거니깐 너에게만 나의 전불 보여줄 거야 한 순간도 너 없는 내 모습은 상상조차 해 본 적 없으니까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함께라면 나는 이 세상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어 너만 내 곁에 끝까지 함께 한다면 이 세상 모두를 너에게 줄 거야 너를 위해 힘껏 달려갈 거야 너를 향해

사랑을 또 할지도 김혜림

만나면 잊지 않고 너는 내 안부를 묻는다지 어떻게 네가 궁금하지 않을 수 있었겠니 너 때문에 얼마나 술을 마셔댔었는데 괜히 친구들만 고생했지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해서 나중엔 네가 미웠어 근데 넌 더 예뻐진 것 같애 너 혹시 나 땜에 곤란했던 건 아니니 너에겐 그저 눈인사만 하려했는데 그냥 모른 척 할걸 그랬었나봐 너의 옆에 있던 여자가

사랑을 또 할지라도 김혜림

만나면 잊지 않고 너는 내 안부를 묻는다지 어떻게 네가 궁금하지 않을 수 있었겠니 너 때문에 얼마나 술을 마셔댔었는데 괜히 친구들만 고생했지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해서 나중엔 네가 미웠어 근데 넌 더 예뻐진 것 같애 너 혹시 나 땜에 곤란했던 건 아니니 너에겐 그저 눈인사만 하려했는데 그냥 모른 척 할걸 그랬었나봐 너의 옆에 있던 여자가

거듭되는 말들 김혜림

싫어 무슨말을 해도 내겐 들리지 않아 이젠 언제나 거듭되는 말들 넌 지치지도 않니 싫어 이해하면 뭐해 항상 넌 그때 뿐이쟎아 피곤해 나도 이제 더는 이런말을 하고 싶지 않아 처음엔 날 만났을땐 이러지 않았지 왜 그렇게 달라지는지 모르겠어 혹시 내가 그댈 잘못 본것은 아닐까 사랑에 두눈이 다 가려져 그때 너를 사랑보다 슬픔이 더 커서야 되겠니

참 간절했던, 참 행복했던 김혜림

한참을 기다렸어 따뜻한 네 눈빛을 참 오래 견뎌왔어 내게 없는 널 한동안 생각했어 널 보던 내 눈빛을 항상 그려왔어 그저 네 맘을 우리 참 간절했던 우리 참 행복했던 그때 기억이 날 끌어안고 또 날 붙잡고 울어 내겐 아물지 않던 그날의 상처가 남아 언제까지 나 아파야 할까 이젠 그만 한곳만 바라봤어 그저 기다려봤어 한번은 착각했어 다시 우리 참

행복해야해 김혜림

오랜만에 너의 얘길 들었어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한다고 조금 서운해도 이젠 친구같은 그런 마음에서 그러는 거야 행복해야해 너는 정말 이젠 힘든건 끝났으니 서로를 믿으면 되는 걸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다신 사랑으로 슬퍼하지마 그저 가슴속에 묻어둔 지난 추억이라 생각해 그것만으로도 내겐 충분하니 나도 이젠 지난 일들은 잊을께

혼잣말 김혜림

왠지 모르게 자꾸 맴돌아 (em) 내내 흥얼거려 여전히 그래 한낮의 시간이 길어져가고 다시 또 짧아진 이 밤에 모두 꿈결같아 여름밤 속에 날 설레게 한 멜로디 두 눈을 감으면 까만 밤을 새도록 멈추지 않았던 우리 만의 Starlight 하루하루 지나가도 멈춰있어 You’re are my love song tonight 나를 스쳐가

착! 김혜림

살짝 쿵 하며 떨렸던 그날 맘에 훅 하고 들어왔던 날 나를 쭉 바라보고 있는 널 보았어 너의 눈 속에 보이던 내가 네게 푹 빠져 버렸던 순간 비가 뚝 그친 여름날처럼 빛났어 어쩌면 나 마냥 혼자 뜬구름 잡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가슴이 뛰는 걸 어디서부터 딱 나타난 건지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넌 어느 순간에 확 날 사로잡아

나 돌아간다면 김혜림

테니 언제부터였었니 너의 그 마음이 너도 나처럼 그냥 그렇게 된 거니 우리 어쩌다 서로에게 아픔을 줬을까 분명 우리도 사랑했었잖아 나 돌아간다면 다시 돌아간다면 한 번쯤은 너에게 안겨 눈물도 흘리고 투정도 부리고 소리 내어 화도 내보고 또 이렇게 우리 다시 헤어질 때면 그땐 내가 먼저 울면서 미안하다 하고 매달려도 보고 널 붙잡고 가지 말라고 말을 할 거야

모두그대로 김혜림

너와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 허비한 것 같던 날들 너하나에게 나를 모두 걸었었던 빛나던 젊음은 저 멀리로 아깝기도 했어 때로는 너무 억울한 생각에 널 미워도 했었지만 지금 남겨진건 새롭게 자라난 그리움인걸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너처럼 내게 잘해준 사람은 없어 이제야 느낀걸 내가 머물곳은 너였고 너 역시 나를 벗어날 수 없음을

이러지 말자 김혜림

줄도 몰랐어 실감이 안 나서 그땐 정말 몰랐어 정말 그때는 몰랐어 한 번쯤 돌아볼 줄 알았어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어 눈물이 안 난건 그땐 정말 몰랐어 정말 그때는 몰랐어 이러지 말자 제발 이러지 말자 네가 아니면 숨 쉴 수 없는데 아직 내가 널 보낼 수 없는데 붙잡고 싶은데 우리 제발 이러지 말자 그렇게 울고 웃고 또 울고 평생을 함께 할 줄 알았어 정말

널 사랑하고부터 김혜림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란 슬픈거라고 예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이젠 조금느낄 수가 있어 **나에게 멀어지는 너의 쓸쓸한 뒷모습 돌아와 줄 수 있겠지 내가 슬프지 않게 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슬픈 눈동자 용서해 줄 수 있겠지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이젠 네게 숨길수 없어 항상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나

널 사랑하고 부터 김혜림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란 슬픈 거라고 예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이젠 조금 느낄 수가 있어 나에게 멀어지는 너의 쓸쓸한 뒷모습 돌아와 줄 수 있겠지 내가 슬프지 않게 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슬픈 눈동자 용서해 줄 수 있겠지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이젠 네게 숨길 수 없어 항상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나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사람들은

상상여행 김혜림

시계 소리 크게 들릴 새벽 아침 떠나보는 기차여행은 어떤 기분일까 정말 왜 이렇게 궁금해지나 모두 잠든 한 밤중에 몰래 나와 떠난다면 내 방에 없는 나의 모습을 찾느라 엄만 잠 깨어 놀라하겠지 무엇을 가져갈까 빈손으로 가도 좋을까 돌아올 땐 가슴이 가득찰 것만 같아 거리에 좋은 풍경이 나를 스쳐지나갈 때면 멀어진 여행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을 거야

너와 함께라면 문 에이든

아침 햇살에 네가 스며들 때 온 세상이 환해져 가 너와 나누는 이 평범한 순간이 내겐 세상에서 제일 큰 기쁨이야 조용히 내 곁에 머무는 너 네가 있어 모든 게 다 괜찮아 내 하루는 너로 채워져 따스한 이 길을 함께 걸어가 이 길을 함께, 너와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도 모든 게 완벽해 네가 웃어줄 때마다 내 마음은 더 깊어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너의 곁에서

You're My Lover 김혜림

Oh my lover You're my lover 지난 일들은 모두 잊어 너를 사랑하고 있는걸 내 곁에 있어 줘 다 지난 일이야 정말 미안해 그런 게 아냐 왜 그랬었는지 조금만 나를 이해한다면 자 이젠 웃어봐 힘든 시간이 떠날 수 있게 다 필요 없는 걸 다른 사람은 너만큼 못한걸 어떡해 널 사랑하고 있어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야 널 아프게

비 개인 날처럼 김혜림

조금씩 느껴져 후련히 울고나니 그대가 날 이만큼 자라게 도와준 걸 그대의 행복한 소식을 들은 지금 말할수 있어요 지난날에게 정말 안녕 또 다시 새롭게 나가는 거야 알맞은 내 사랑을 찾기 위해 사랑은 언제나 처음 이듯이 나에게 시작만이 있을뿐 비개인 날처럼 비개인 날처럼 비개인 날처럼 어제의 웃음받고 함께한 시간은 그래도 소중했어 적당한 행복한

너와 함께라면 9001 (Ninety O One)

오늘은 하루 종일 기분 맑음이야 그것만큼은 내가 정할 수 있잖아 비바람이 몰아치고 뒤에는 꼭 행운이 있어, 느낄 수 있어 어디로 가게 될진 나는 모르지만 너와 함께라면 그게 어디든 괜찮아 좀 가벼운 마음먹어도 좋을 거야 잘할 수 있어, 널 믿고 있어 마음껏 노래하는 너를 볼 때마다 나는 온 세상에 너를 자랑하고 싶어 One Two Three 리듬을

넌 나의 봄이야 송혜정

You're always stay in my heart 네가 있어 항상 행복해 그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이 맘 너도 알게 될까 길었던 겨울지나 간절한 마음 모아 널 기다려 서로의 손을 꼭 잡았던 날 내 세상은 달라졌지 너를 만난 내 모든 날은 봄빛이야 너의 따뜻한 색으로 물들어 어느 순간 피어나 내 맘속에 번져간 넌 나의 봄인 거야 눈부시게 날 감싼 그

화단 김혜림

빈자리마저 너로 인해 다 채워졌더라 내 마음속 파란 하늘 하얗게 피어난 작은 조각구름 시원한 바람을 벗 삼아 두둥실 춤추는 우리의 이야기 무럭무럭 자라던 소중한 시간이 어느새 우리를 가득 담았네 더 바랄 길 없어라 부족함 더 없어라 끝내 너로 다 가득 찼더라 내 화단의 마지막 남은 빈자리마저 너로 인해 다 채워졌더라 나 외롭지 않더라 저 꽃의 품 안에서 항상

모두 그대로 김혜림

너와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 허비한것 같던 날들 너 하나에게 나를 모두 걸었었던 빛나던 젊음은 저멀리로 아깝기도 했어 때로는 너무 억울한 생각에 널 미워도 했었지만 지금 남겨진건 새롭게 자라난 그리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너처럼 내게 잘해준 사람이 없어 이제야 느낀걸 내가 머물곳은 너였고 너역시 나를 벗어날 수 없음을 혹시라도 기억해줘

너와 함께라면 SEINY

이게 맞는 길인가 그저 희미해져만 가 한없이 작아지는 흐릿해지는 my view “헤맬 수도 있지” 너의 한마디 “네 손을 놓지 않을게” 그 약속 때문에 다시 돌아오는 길을 알 것만 같아 Cause I was so Lonely 이제는 다시 혼자 걷고 싶지 않아 또 길을 잃을 테니까 저 멀리라도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가고 싶어 나만의 길이 있을 거야 비록

너와 함께라면 김현성

우리가 함께한 시간속에 너의 눈빛 하나만으로도 알 수 있는 사랑의 믿음이 생긴거야 너에게 때로는 나도 몰래 상철주고 눈물 흘리게도 했었지만 나의 마음은 변함없는걸 니가 곁에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게 변해만가고 너의 손끝에서 사랑이 묻어나는걸 너만을 사랑해 내 곁에서 항상 행복을 느낄수있게 나 약속할께 영원히 시간이 멈춰서

언제까지 너뿐이야 Pretty BG

언제까지 너뿐이야 항상 영원히 널 사랑해 따뜻한 네 눈빛이 날 비추고 해맑은 네 미소가 나를 웃게해 (웃게해) 나의 사랑은 영원할 거야 너와 함께라면 온 세상이 밝아져 내 안에서 네 이름만 부르며 영원히 함께 하자고 다짐해 나의 사랑은 영원할 거야 너와 함께라면 온 세상이 밝아져 내 안에서 네 이름만 부르며 영원히 함께 하자고 다짐해 나의 사랑은 영원할

난 이제 알아 김혜림

오늘도 하루가 소리없이 지나가고 하늘엔 고요만이 흐르지만 부서진 우리들의 추억의 파편들은 애당초 나에겐 없단 말이야 이제 알아 그저 잠시 떠난것을 하지만 흩어져버린 우리의 시간들은 아무리 찾아봐도 나에겐 보이질 않네 이제는 사라져버린 우리의 이야기들 그만 잃고 말았네 오늘도 어제처럼 다를게 없다지만 조각난 세월들은 어떡하나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김혜림

길고긴 여행이 내 몸을 이끌어 어느새 이곳에 날 비추고 있네 뽀얀 먼지사이로 낯설은 주름이 작은 미소사이로 아련히 스며들 즘에 내게 묻고 싶어져 어디로 누군가를 찾아 헤맸는지 언젠가 무언가를 잡으려 했는지 눈물 속에 떨쳐버린 쓰디쓴 아픔은 멀어져간 바람처럼 음~ 이제 나 웃을 수 있어 그 오랜 풍경은 여전히 푸르고 비추는 햇살도

벌을 받나봐 김혜림

어제까진 아무렇지 않았어 이별이란 걸 지금 배운 건가 봐 오늘 아침 눈을 뜨고 알았어 참 많이도 힘들겠구나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 척 괴로워도 아프지 않은 척 그걸 할 줄 모르나 봐 그땐 행복인 줄 몰랐어 당연한 줄 알았어 어제까지 아무것도 모른 채로 정말 소중한 걸 몰랐어 그렇게 결국 오늘부터 벌을 받나 봐 헤어짐에 익숙한 줄 알았어 이별이란 게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김혜림

길고긴 여행이 내 몸을 이끌어 어느새 이곳에 날 비추고 있네 뽀얀 먼지 사이로 낯설은 주름이 작은 미소 사이로 아련히 스며들 즘엔 내게 묻고 싶어져 어디로 누군가를 찾아 헤멨는지 언젠가 무언가를 잡으려 했는지 눈물속에 떨쳐버린 쓰디쓴 아픔은 멀어져간 바람처럼 음 이제 나 웃을수 있어 그 오랜 풍경은 여전히 푸르고

기다려 주겠니 김혜림

서두르고 싶지 않았지 어차피 시간은 흘러 가는것 앞서가는 너의 뒷모습 지켜줄 사람도 필요할테니 안녕 잠깐 그냥 여기서 쉬고 있을께 괜찮아 뒤돌아 볼것 없어 언젠가 또 다시 만날테니까 가끔씩은 다른 기억도 너만의 비밀도 필요한것을 오랫동안 함께 걸었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듯이 안녕 잠깐 그냥 여기서 쉬고 있을께 혼자라도 외롭진 않을꺼야

남자는 다 마찬가지 김혜림

그대 내 곁을 떠나 그 얼마나 행복한가 그대 내곁을 떠나 나 없이도 잘사는가 남자는 다 마찬가지 헤어지면 그만일뿐 변해버린 그대눈빛 그대 정말 미워요 달콤한 그대를 알아요 예쁜 추억도 알아요 남자는 다 마찬가지 헤어지면 그만일뿐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갔어요 남자는 싫어 나의 과거가 싫어 그대 정말 떠나나요 이젠 멀리 갔어도 내겐 오지

돛단배 김혜림

괜찮아 늘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림에 익숙해져 큰마음이 자라나 있어 보잘것없이 보일 수 있대도 너만이라도 예쁘게 봐준다면 참 좋겠네 아 정말 온전히 나만의 바다라면 너만의 돛단배 띄워 구름 위에 닻을 올려두고 언제나 웃으며 기다릴 텐데 행복해 늘 흐린 하늘 속에 숨어있던 빛을 찾는 큰 믿음이 자라나 있어 가진 것 없이 보일 수 있대도 너만이라도 소중히

마음밭 (Flower) 김혜림

꿈을 꾸어요 하얀 새벽 밤 아스라이 비추는 작은 별빛들 꺼지지 않던 날 보던 눈빛 오늘도 포근히 잠이 들어요 하나 둘 하나 둘 시간을 담아서 머리맡에 두어요 툭 떨어지는 저 꽃 잎 한 손에 담아 내 마음밭에 흩뿌려주세요 단 한순간에 반짝 빛이 날 거예요 그저 그거면 좋아요 또 내일이 오면 그대 나에게 씩 웃어주면 돼요

디디디 김혜림

그대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 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그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두 눈엔 이슬만 맺히네 더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정 하나 손 끝에서 떠나면 디디디 디디디 혼자서 너무나 외로워 디디디 디디디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그대와 이렇게 멀리 헤어져 있기에

난 이제 알아 (Remix) 김혜림

come on~ 오늘도 하루가 소리없이 지나가고 하늘은 고요만이 흐르지만 부서진 우리들의 걱정들은 애당초 나에겐 없던 일이야 오늘도 어제처럼 다를께 없다지만 조각난 세월들은 어떡하나 무정한 사람이여 그대는 아시나요 두눈에 흘러 내린 이슬비를 나 (나~) 나이제알아(이제알아)그저(그저)잠시 떠난것을 하지만 흩어져버린 우리의 시간들은 아무리 ...

난 사랑을 하고 싶었어 김혜림

사랑을 하고 싶었어 오랜시간 그대 곁에서 내게서 사랑은 그렇게도 커다란 꿈이었나 잠시도 날 혼자 두지 않던 그대가 나를 떠나가네 그댈 생각해도 아무렇지 않을때까지 이제 얼나나 더 울어야 하나 그댈 잊으려고 하는것이 사는것보다 내겐 더 힘이 들어 내게있어 사랑은 그렇게도 커다란 꿈이었나 잠시도 날 혼자 두지않던 그대가 나를 떠나가네 그댈 생각해도 ...

환상 김혜림

시린 바람이 내 가슴이 들어와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 좀처럼 떠나갈 생각조차 없는 이 바람은 언제까지 불까 지나가버린 흔한 추억들 사이로 유난히 잊을 수 없는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았던 그날 그때가 자꾸 생각나 정말 널 사랑했구나 나 어떻게 해야 널 잊을 수 있을까 멀어져 가는 너의 아련한 향기 어느새 잊혀질 때쯤 바람결에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