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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그대 김혜연

없는 그대 - 김혜연 그 찻집에 들어서면 잿빛에 물든 그대의 모습 가까이 가면 흩어지는 희뿌연 담배 연기 그대 왜 나를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건가요 오늘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한다 말할 없나요 그대 곁에서 참았던 눈물 아팠던 마음 보이고 싶어요 없는 그 표정으로 나를 서 있게 하지 마세요 간주중 아무런 말도 하지

한 여자와 두 남자 김혜연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한 사람의 가슴에 멍이 드는 걸 사랑 받던 이는 모르지요 지나버린 추억에 슬퍼하는걸 사랑 받던 이는

사랑의 방정식 김혜연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아 한사람의 가슴의 멍이 드는 걸 사랑받던 이는 모르지요 지나버린 추억에 슬퍼하는 걸 사랑받던 이는

꽃바람 여인 김혜연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없었네 꽃바람 여인 <<간주>>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없는 사랑 한모금

나 언제나 노래하리라 김혜연

그분을 나는 알아보지 못했죠 언제나 높은 곳만을 바라보았었기에 낮은 곳에 임하시는 그분을 나는 알아볼수 없었던거죠 그분을 나는 알아보지 못했죠 언제나 너무 먼곳을 바라보았었기에 나의 곁에 함께 계신 그 분을 나는 알아볼 없었던거죠 하지만 이제는 있어요 내가 살아 숨쉬는 바로 여기 이 순간 그리고 내가 걸어가는 이길에 그

더 늦기전에 김혜연

앞을 보고 뒤를 봐도 캄캄하게 느껴짐은 그대의 눈길이 잠들고 말았나요 소리치며 불러봐도 대답한 번 없는 것은 그대의 입술이 싸늘하게 변했나요 하늘에 뜬 구름처럼 하루 이틀 지나가면 내 모습은 바보처럼 변하고 말거에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흔적없이 사라지면 내 마음은 꽃잎처럼 흔들리고 말거에요 그대 아하 내 마음은 낙엽처럼 흩어지고

더 늦기전에 김혜연

앞을 보고 뒤를 봐도 캄캄하게 느껴짐은 그대의 눈길이 잠들고 말았나요 소리치며 불러봐도 대답한 번 없는 것은 그대의 입술이 싸늘하게 변했나요 하늘에 뜬 구름처럼 하루 이틀 지나가면 내 모습은 바보처럼 변하고 말거에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흔적없이 사라지면 내 마음은 꽃잎처럼 흔들리고 말거에요 그대 아하 내 마음은 낙엽처럼 흩어지고

그대는 나의 목숨 김혜연

그대는 떠도는 안개 눈 뜨면 보이지 않고 그대 그대 어느 하늘 아래 가고있을까 그대는 떠도는 샘물 눈 감으면 천지에 흘러 그대 그대 산 돌고 들 건너 어데 흘러갈까 그대가 머물던 자리 무심한 바람만 불고 홀로 남아 불타던 기억 이렇게 빗어내리면서 아아아아 그대는 나의 목숨 천만년 나의 생명 우리 죽어 새 되면 다시 만날 있을까

바람과의 약속 김혜연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면 한줄기 바람 되어 찾아가고 싶어 추억의 아픔들을 가슴에 묻고 지나간 당신과의 사랑을 그리네 이제 다시는 만날 없어 이젠 정말로 볼 수가 없어 나는 지금도 그대 생각에 이젠 더 이상 견딜 없어 오늘도 바람찬 이 거리 다시 찾아 걷고있네 그래도 기다리는 바람 바람과의 약속 이제 다시는 만날 없어 이젠 정말로 볼 수가

용서할 수 없는 자 김혜연

머리카락 없는건 용서할 있지만 머리가 텅빈 남자는 용서할 없어 과거가 있는 남자는 용서할 있지만 미래가 없는 남자는 용서할 없어 사랑을 하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따져볼건 따져봐야해 사랑만으로 살아갈 수는 없잖아 혹시 지금 당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이런 저런 그런 남자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따끔하게 한마디 '흥,

바라기 김혜연

내 가난한 가슴 한 조각으로 그대를 영원히 사랑할 없다면 난 지금 이대로 그대 곁에 머무는 사람이되어 그대의 어둠 밝혀 주는 촛불이 되리라 그대 가슴 조이며 긴 날을 슬퍼할 때면 진실 하나로 위로가 되어 주며 그대 환하게 밝혀 주는 불꽃 되리라 나 가난하기에 차마 그대를 사랑할 수없을때 차가운 거리를 쓸쓸히 걸으며

어쩌나 ◆공간◆ 김혜연

어쩌나-김혜연◆공간◆ *어쩌나~~어쩌나~~정말로어쩌나~~ 1)어쩌나~클났네~어쩌나~~~~내마음~빼앗겨~ 버렸~네~~사랑한다고~~윙크해주면~~ 아이코이걸어쩌나~~~~어쩌나~내얼굴~ 어쩌나~~~~빨갛게~물들어~버렸~어~~ 덥석내마음~~안아주시면~~정~말이걸어쩌나~~~ 아~직나~~사랑~이란~걸~~~진~못~해도~~~~ 짜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김혜연

외로워지면 희미한 불속에 떠나버린 그대 얼굴 생각나 이 밤도 못잊어 내얼굴에 눈물이 쏟아진다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요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 있을까 속이고 갈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정 대답해 줄 없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요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 있을까 속이고 갈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바로내남자 김혜연

외로워지면 희미한 불 속에 떠나버린 그대 얼굴 생각나 이 밤도 못잊어 내 얼굴엔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도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 있을까 속이고 갈 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정 대답해줄 없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도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 있을까 속이고 갈 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무엇으로사는가 김혜연

외로워지면 희미한 불 속에 떠나버린 그대 얼굴 생각나 이 밤도 못잊어 내 얼굴엔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도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 있을까 속이고 갈 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정 대답해줄 없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도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 있을까 속이고 갈 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Happy Nation 김혜연

요정 숲 속 어딘가에 펼쳐진 조금한 세상 음악이 스며있는 공간 유토피아 어지러운 건 모두 던져버리고 힘차게 날아 지난 기억 슬픈 아픔 딛고 노래를 불러봐요 해피 네이션 요정의 속삭임 상큼한 소리 또 다른 오늘을 줄게 디스티네이션 피할 없는 나의 운명 너와 함께할 이세상 행복하게 지켜 줄게 기억 속에 묻혀있는 황홀한 뮤직 인펙션 잊혀진 음악

당신은 나의 의미 김혜연

눈빛 하나 손끝하나로도 내 작은 가슴을 잠재우고
당신의 한마디 말로도 메운 가슴 메운 세월 다스립니다

내 눈이 되어 나의 목소리가 되어
내가 보지 못 할 때도 내가 말 못 할 때에도

당신은 나의 힘이 되었죠 혼자선 할 없는 것까지
이루게 해주셨던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요

내 눈이 되어 나의 목소리가

빛(Light) 김혜연

이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 어둔 폭풍우 우리를 감싸네 어둔 느낌 캄캄한 세상 앞도 볼 없는 음 두려움이 앞서는 지금 우리의 놓여진 세상 끝도없고 빛도 없는 절망의 시간들 그래도 우리에겐 밝은 소망이 있어 언제쯤이면 볼 있을까 맑고 밝은 우리들의 세상 저 높은 곳에서 주신 큰 능력 있어 아픔을 참고 우리가 눈물을 흘린다 해도 힘들고

비자금 김혜연

어디 있을까 우리 아빠가 숨겨둔 비자금 차명계좌일까 가명계좌일까 도대체 수가 없네 엄마가 주시는 용돈으로 턱없이 모자랄텐데 큰소리 한마디 안하시는걸 보면 어딘가 숨기셨을텐데 어느 곳에 있을까 찾아라 밝혀라 비자금 어디에 있을까 우리 엄마가 숨겨둔 비자금 장롱 속일까 장판 밑일까 도대체 수가 없네 아빠가 주시는 생활비론 턱없이 모자랄텐데 한번도

황제를 위하여 김혜연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우정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맬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 없는 것 마시자 황제 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2.

빛 (Light) 설리번 솔로 김혜연

이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 어둔 폭풍우 우리를 감싸네 어둔 느낌 캄캄한 세상 앞도 볼 없는 두려움이 앞서는 지금 우리의 놓여진 세상 끝도 없고 빛도 없는 절망의 시간들 그래도 우리에겐 밝은 소망이 있어 언제쯤 볼 있을까 맑고 밝은 우리들의 세상 그래도 우리에겐 밝은 소망이 있어 언제쯤 볼 있을까 맑고 밝은 우리들의 세상 저 높은 곳에서

빛 (Light) 설리번 솔로 (MR) 김혜연

이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 어둔 폭풍우 우리를 감싸네 어둔 느낌 캄캄한 세상 앞도 볼 없는 두려움이 앞서는 지금 우리의 놓여진 세상 끝도 없고 빛도 없는 절망의 시간들 그래도 우리에겐 밝은 소망이 있어 언제쯤 볼 있을까 맑고 밝은 우리들의 세상 그래도 우리에겐 밝은 소망이 있어 언제쯤 볼 있을까 맑고 밝은 우리들의 세상 저 높은 곳에서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김혜연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불타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너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가기 전에 내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매력있는 여자를 만나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사랑이 죄 김혜연

사랑한다는 약속은 없었지만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떠나간 사람 지금은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그 사람이 너무나 보고 싶을 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사슴처럼 기다리네 사랑이 죄가 되나요 아 미워도 미워할 없는 사람 잊을 수도 없는 그 사람 기다리라는 약속은 없었지만 기다리게 만들어 놓고 떠나간 사람 지금은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고장난 눈물샘 김혜연

사랑해요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제발 하늘도 울고 있네요 아프고 아파도 멈출 없죠 고장난 눈물샘처럼 이별이 오네요 사랑이 떠나 가네요 화장도 고치고 예쁜 옷 입고서 왔는데 이별까지 그렇게 예쁠 필요 없는데 그댈 원망하지 않아요 우리 천상에서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잊지 말아요 제발 마지막 잎새 지듯이 마시고 마셔도

사랑은 나비인가봐 김혜연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 - 아 -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 신고 유리구두 갈아 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 신고 유리구두 갈아 신고 툭 툭 털고 간 사랑 스쳐 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그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간주중> 스쳐가는

간 큰 사람 김혜연

나는 간이 큰 남자 나는 간이 큰 여자 누가 누가 간이 더 큰지 내기 내기 한번 해볼까 묵찌빠 묵찌빠 묵찌빠 묵찌빠 묵찌빠 이 세상에는 간이 큰 간이 큰 간이 큰 간이 큰 사람이 너무 많지요 나는 아니야 보통사람에 비해서 묵 두배 세배 네배 두배 세배 네배 너무나도 커서 찌 추수릴 없는 빠 사람이 사람이 많지요 묵 묵찌빠 간이 크다고 위세를 말어라

그대의 향기 김혜연

그대 향한 그리움 이젠 내게 없어요 텅 빈 고독만이 남아있어요 그대 내게 남겨준 따스한 입맞춤 다정한 속삭임도 외로운 메아리뿐 가슴속에 그대 모습도 이제는 추억입니다 비 오고 바람 불면 멀어져가는 그대 모습 그려봅니다 그대 향한 내 마음 이젠 내게 없어요 아픈 기억만이 남아있어요 그대 내게 남겨준 따스한 입맞춤 빛나던 그 약속도

가시는 그대 옷자락에 김혜연

당신은 내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 왜 우는지 왜 웃는지 노래는 왜 하는지 당신은 내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 그런데 왜 그런데 왜 오늘은 그냥 가시나요 가시는 그대 옷자락에 바람 되어 춤 추오리까 호수 같은 그 마음에 별이 되어 뜨오리까 나는 당신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 젖어있는 그 미소가 무엇을 말하는지 나는 당신을 당신보다 잘

님아 김혜연

그대 왜 날 떠나요 내가 정녕 싫어졌나요 거짓말 말아요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 하~~ 울며 불며 메달려 그대가 잡아야 했는데 바보같은 날 다시 사랑해줘요 너무나 사랑한 당신 그땐 내가 부족했었죠 그대 떠난 후에서야 나 이젠 알아요 기다릴래요 제발 잊지마세요 날 버리지마 사랑하는 님아~~ 그대 왜 날 떠나요 내가 정녕 미워졌나요 거짓말 말아요

짝사랑 김혜연

짝사랑 - 김혜연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 인가봐 해 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 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해변을 걸어요 김혜연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밀려오는 파도 따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손에 손을 마주잡고 해변을 걸어요 그대 나를 사랑하는 마음 느낄때 내 마음 행복해 나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드리리 내 마음 드리리 햇빛쏟아지는 날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출렁이는 황금바다 밀려오는 은빛물결 주고 받는 눈빛속에 해변을 걸어요

더 늦기 전에 김혜연

앞을 보고 뒤를 봐도 캄캄하게 느껴짐은 그대의 눈길이 잠들고 말았나요 소리치며 불러봐도 대답한번 없는것은 그대의 입술이 싸늘하게 변했나요 하늘의 뜬구름처럼 하루이틀 지나가면 내 모습은 바보처럼 변하고 말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흔적없이 사라지면 내마음은 꽃잎처럼 흔들리고 말거예요 그대 아하~ 내마음은 낙엽처럼 흩어지고 말거예요 그대 아하~

보고싶어요 김혜연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더 늦기전에 김혜연

앞을 보고 뒤를 봐도 캄캄하게 느껴짐은 그대의 눈길이 잠들고 말았나요 소리치며 불러봐도 대답한번 없는것은 그대의 입술이 싸늘하게 변했나요 하늘의 뜬 구름처럼 하루 이틀 지나가면 내 모습은 바보처럼 변하고 말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흔적없이 사라지며 내 마음은 꽃잎처럼 흔들리고 말거예요 그대~ 아 하~ 내 마음은 낙엽처럼 흩어지고 말거예요

보고 싶어요 김혜연

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가슴

백두산 천지 김혜연

비바람 거느라고 휘돌아 삼천리 굽어보던 반만년을 너는 아는데 오늘도 깊었구나 백두산 천지 이 땅에 서러운 사연을 묻고 하나가 될 없는 반쪽의 가슴으로 한 맺힌 울음을 울었다네 통한의 세월을 저 높고 깊고 푸른 백두산 천지에 바람이 분다 구름이 흐른다 눈물이 솟는다 이제는 끝내리라 모순의 역사를 반도에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 동해에 새아침이 솟아오르면 지나간

백두산천지 김혜연

비바람 거느리고 휘돌아 삼천리 굽어보던 반만년을 너는 아는데 오늘도 깊었구나 백두산 천지 이 땅의 서러운 사연을 묻고 하나가 될 없는 반쪽의 가슴으로 한 맺힌 울음을 울었다네 통한의 세월을 저 높고 깊고 푸른 백두산 천지에 바람이 분다 구름이 흐른다 눈물이 솟는다 이제는 끝내리라 모순의 역사를 반도에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 동해에 새 아침이 솟아 오르면 지나간

어디 갔을까 김혜연

슬픈사연일랑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나요 그대 떠난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어디 갔을까 우리의 푸른 꿈들은 추억속에 잊혀져 버린 슬픈 옛이야기 어디 있을까 우리의 빛나던 사랑 어제처럼 우리의 사랑을 한번 더 얘기해요 그대 떠난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슬픈사연일랑

어디 갔을까 (Remix) 김혜연

슬픈사연일랑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나요 그대 떠난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어디 갔을까 우리의 푸른 꿈들은 추억속에 잊혀져 버린 슬픈 옛이야기 어디 있을까 우리의 빛나는 사랑 어제처럼 우리의 사랑을 한번 더 얘기해요 그대 떠난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슬픈사연일랑

어디갔을가 김혜연

슬픈사연일랑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어디 갔을까 우리의 푸른 꿈들은 추억속에 잊혀져 버린 슬픈 옛이야기 어디 있을까 우리의 빛나던 사랑 어제처럼 우리의 사랑을 한번 더 얘기해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슬픈 사연일랑 잊어야지

어디갔을까 김혜연

슬픈 사연일랑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어디 갔을까 우리의 푸른 꿈들은 추억 속에 잊혀져버린 슬픈 옛이야기 어디 있을까 우리의 빛나는 사랑 어제처럼 우리의 사랑을 한 번 더 얘기해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당신은나의의미 김혜연

슬픈 사연일랑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어디 갔을까 우리의 푸른 꿈들은 추억 속에 잊혀져버린 슬픈 옛이야기 어디 있을까 우리의 빛나는 사랑 어제처럼 우리의 사랑을 한 번 더 얘기해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그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외계인 김혜연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지구에선 볼 없는 아우라네요 매력이 참 넘쳐흐르네요 어디서 무얼 하다가 이제 왔나요 경음악에 맞춰 우리 스텝을 밟으면 우리 텐션 올라 올라 달나라까지 예 그 사람 그 사람 화성에서 왔을까 욕심 난다 정말 나의 외계인 그 사람 그 사람 목성에서 왔을까 갖고 싶다 정말 나의 외계인 사람아 웃는 얼굴 자주 보여줘요

외계인 (MR) 김혜연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지구에선 볼 없는 아우라네요 매력이 참 넘쳐흐르네요 어디서 무얼 하다가 이제 왔나요 경음악에 맞춰 우리 스텝을 밟으면 우리 텐션 올라 올라 달나라까지 예 그 사람 그 사람 화성에서 왔을까 욕심 난다 정말 나의 외계인 그 사람 그 사람 목성에서 왔을까 갖고 싶다 정말 나의 외계인 사람아 웃는 얼굴 자주 보여줘요 달콤한 목소리 매일 들려주세요

그사람 그사랑 김혜연

딱 한 가지의 소원을 빌고 싶다 그 사람 내겐 그 사람 단 한 가지의 희망을 말하고 싶다 그 사랑 오직 그 사랑 여자는 사랑에 다쳐도 그 사람 미워하지 못해요 결국 아주 멀리로 떠나가지만 마음은 그 자리에 아~~ 울고 싶어 소리내어 오늘은 울련다 아~~ 보고 싶어 잊지 못 할 가슴속의 그대 ========================

그 사람 그 사랑 김혜연

딱 한 가지의 소원을 빌고 싶다 그 사람 내겐 그 사람 단 한 가지의 희망을 말하고 싶다 그 사랑 오직 그 사랑 여자는 사랑에 다쳐도 그 사람 미워하지 못해요 결국 아주 멀리로 떠나가지만 마음은 그 자리에 아 아 울고 싶어 소리내어 오늘은 울련다 아 아 보고 싶어 잊지 못 할 가슴속의 그대 여자는 사랑에 죽어도 그 사람 미워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