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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는 자 김혜연

머리카락 없는건 용서할 있지만 머리가 텅빈 남자는 용서할 없어 과거가 있는 남자는 용서할 있지만 미래가 없는 남자는 용서할 없어 사랑을 하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따져볼건 따져봐야해 사랑만으로 살아갈 수는 없잖아 혹시 지금 당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이런 저런 그런 남자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따끔하게 한마디 '흥,

자 이제 그만 김혜연

밍크코트에 다이아 반지 자가용은 외제 차 새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모님이 쇼핑 가네 오늘은 어딜 가서 얼마를 쓰다가 올까 이태리제 살까 프랑스제 살까 아니야 미제가 좋아 이봐요 철이 없는 졸부 사모님 이제 그만 정신차려요 차라리 그런 돈이 있으면 내 나라를 위해 쓰세요 검은 머리에 기름 바르고 걸음걸이 팔자 걸음 새까만 썬그라스 쪽제비처럼 졸부님이 행차하네

토요일밤에 ◆공간◆ 김혜연

토요일밤에-김혜연◆공간◆ 1)오~늘~밤만~은~~~오늘만은~~~~그대나~를떠~ 나~~가지마라~~~~깊어가~는이~밤~토~요일밤~ 에~~~~그대~~~~이순간을~~느~껴~~~~ 날버리~고떠~난~~~~광~~와광~태~~~~ 다정했던~영~~와옥~~~~오~늘~밤만~은~~~ 모~두~잊어~요~~토~요~~~~일~~~~밤~ 토~요~일밤~

용서해 미안해 김혜연

널 볼까 두려워서 창가에 앉지 못해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를 테니까 기억나면 슬퍼지고 생각나면 눈물 나고 서로가 그렇게 조금씩 지워 나가자 용서할 그 만남도 긴 이별도 당신이 남겨 놓은 그눈물까지도 미안해 그 아픔도 서러움도 긴 긴날 가슴시린 그 세월까지도 사랑이었어 기다림에 밤 새우며 울먹이던 사랑이었어 내게 남겨진 작은 상처까지도 그게

한방이야 ◆공간◆ 김혜연

한방이야-김혜연◆공간◆ 1)한~방이야~~한방이야~~나~한~방블~루~스~~~ 시~원하~게~~날~려줘~요~~한방의블~루스~~~~ 나한~참을뒤쳐진듯보이겠지만~~~~ 그건그건다오해~야~~~~불~타~는두주~먹~ 어금니꽉물~고~지금부터시작이야~~~~ 나약~간은조급한듯보이겠지만~~~~ 이러다한방에풀~려~~~~내~일을위해~서~ 승

최고다당신 김혜연

(첫번째도 당신 두번째도 당신) 당~신이 최고랍니다 남~-는 남자는-요 너무나도 바보랍니다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좋-아하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쑥스러워 말못합니다 잘나고 못나고 있고없고 사랑하면 그만이지 첫번째도 당신 두번째도 당신 아~아~아~아~나에-게는 당-신 뿐이랍니다 >>

알 수 없는 그대 김혜연

없는 그대 - 김혜연 그 찻집에 들어서면 잿빛에 물든 그대의 모습 가까이 가면 흩어지는 희뿌연 담배 연기 그대 왜 나를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건가요 오늘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한다 말할 없나요 그대 곁에서 참았던 눈물 아팠던 마음 보이고 싶어요 알 없는 그 표정으로 나를 서 있게 하지 마세요 간주중 아무런 말도 하지

Happy Nation 김혜연

요정 숲 속 어딘가에 펼쳐진 조금한 세상 음악이 스며있는 공간 유토피아 어지러운 건 모두 던져버리고 힘차게 날아 지난 기억 슬픈 아픔 딛고 노래를 불러봐요 해피 네이션 요정의 속삭임 상큼한 소리 또 다른 오늘을 줄게 디스티네이션 피할 없는 나의 운명 너와 함께할 이세상 행복하게 지켜 줄게 기억 속에 묻혀있는 황홀한 뮤직 인펙션 잊혀진 음악

당신은 나의 의미 김혜연

눈빛 하나 손끝하나로도 내 작은 가슴을 잠재우고
당신의 한마디 말로도 메운 가슴 메운 세월 다스립니다

내 눈이 되어 나의 목소리가 되어
내가 보지 못 할 때도 내가 말 못 할 때에도

당신은 나의 힘이 되었죠 혼자선 할 없는 것까지
이루게 해주셨던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요

내 눈이 되어 나의 목소리가

빛(Light) 김혜연

이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 어둔 폭풍우 우리를 감싸네 어둔 느낌 캄캄한 세상 앞도 볼 없는 음 두려움이 앞서는 지금 우리의 놓여진 세상 끝도없고 빛도 없는 절망의 시간들 그래도 우리에겐 밝은 소망이 있어 언제쯤이면 볼 있을까 맑고 밝은 우리들의 세상 저 높은 곳에서 주신 큰 능력 있어 아픔을 참고 우리가 눈물을 흘린다 해도 힘들고

황제를 위하여 김혜연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우정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맬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 없는 것 마시자 황제 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2.

빛 (Light) 설리번 솔로 김혜연

이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 어둔 폭풍우 우리를 감싸네 어둔 느낌 캄캄한 세상 앞도 볼 없는 두려움이 앞서는 지금 우리의 놓여진 세상 끝도 없고 빛도 없는 절망의 시간들 그래도 우리에겐 밝은 소망이 있어 언제쯤 볼 있을까 맑고 밝은 우리들의 세상 그래도 우리에겐 밝은 소망이 있어 언제쯤 볼 있을까 맑고 밝은 우리들의 세상 저 높은 곳에서

빛 (Light) 설리번 솔로 (MR) 김혜연

이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 어둔 폭풍우 우리를 감싸네 어둔 느낌 캄캄한 세상 앞도 볼 없는 두려움이 앞서는 지금 우리의 놓여진 세상 끝도 없고 빛도 없는 절망의 시간들 그래도 우리에겐 밝은 소망이 있어 언제쯤 볼 있을까 맑고 밝은 우리들의 세상 그래도 우리에겐 밝은 소망이 있어 언제쯤 볼 있을까 맑고 밝은 우리들의 세상 저 높은 곳에서

음주운전 김혜연

봐주세요 봐주세요 어우야 한번만 애교형 면허가 취소되면 생계가 막막해요 하소연형 난 술 한방울도 안마셔 부렀다구 오리발형 좋아 느그들 마음대로 해 부르라구 배짱형 이봐 내가 누군지 알아 자네 옷 벗고 싶어 협박형 이것봐 이것 가지고 식사나 하지 뿜빠라뿜빠 뿜빠빠 뇌물형 어, 야야 단속이다 단속 단속 단속 야 튀어튀어튀어 줄행랑형 나 술 반밖에 안 마셨는데

사랑이 죄 김혜연

사랑한다는 약속은 없었지만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떠나간 사람 지금은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그 사람이 너무나 보고 싶을 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사슴처럼 기다리네 사랑이 죄가 되나요 아 미워도 미워할 없는 사람 잊을 수도 없는 그 사람 기다리라는 약속은 없었지만 기다리게 만들어 놓고 떠나간 사람 지금은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꽃바람 여인 김혜연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없었네 꽃바람 여인 <<간주>>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없는 사랑 한모금

사랑은 나비인가봐 김혜연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 - 아 -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안성맞춤 ◆공간◆ 김혜연

안성맞춤-김혜연◆공간◆ 1)당신이안성맞춤~내마음쏙들어~~ 볼수록사랑스러~워~~~~당신이안성맞춤~ 버릴게하나없어머리에서발끝까지~~~ 눈높이가맞아~~생각~이똑~같아~~~ 함~께라면좋~겠~어~~~~너라면내인생~~~~ 아깝~지않아~~~후~회하지않겠어~~~~ 조~용~한~내가슴에~~~~꽃~바~람인사람~~~ 안성맞춤내사랑~~내사랑내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 신고 유리구두 갈아 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 신고 유리구두 갈아 신고 툭 툭 털고 간 사랑 스쳐 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그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간주중> 스쳐가는

간 큰 사람 김혜연

나는 간이 큰 남자 나는 간이 큰 여자 누가 누가 간이 더 큰지 내기 내기 한번 해볼까 묵찌빠 묵찌빠 묵찌빠 묵찌빠 묵찌빠 이 세상에는 간이 큰 간이 큰 간이 큰 간이 큰 사람이 너무 많지요 나는 아니야 보통사람에 비해서 묵 두배 세배 네배 두배 세배 네배 너무나도 커서 찌 추수릴 없는 빠 사람이 사람이 많지요 묵 묵찌빠 간이 크다고 위세를 말어라

한 여자와 두 남자 김혜연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한 사람의 가슴에 멍이 드는 걸 사랑 받던 이는 모르지요 지나버린 추억에 슬퍼하는걸 사랑 받던 이는 알

사랑의 방정식 김혜연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아 한사람의 가슴의 멍이 드는 걸 사랑받던 이는 모르지요 지나버린 추억에 슬퍼하는 걸 사랑받던 이는 알

백두산 천지 김혜연

비바람 거느라고 휘돌아 삼천리 굽어보던 반만년을 너는 아는데 오늘도 깊었구나 백두산 천지 이 땅에 서러운 사연을 묻고 하나가 될 없는 반쪽의 가슴으로 한 맺힌 울음을 울었다네 통한의 세월을 저 높고 깊고 푸른 백두산 천지에 바람이 분다 구름이 흐른다 눈물이 솟는다 이제는 끝내리라 모순의 역사를 반도에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 동해에 새아침이 솟아오르면 지나간

백두산천지 김혜연

비바람 거느리고 휘돌아 삼천리 굽어보던 반만년을 너는 아는데 오늘도 깊었구나 백두산 천지 이 땅의 서러운 사연을 묻고 하나가 될 없는 반쪽의 가슴으로 한 맺힌 울음을 울었다네 통한의 세월을 저 높고 깊고 푸른 백두산 천지에 바람이 분다 구름이 흐른다 눈물이 솟는다 이제는 끝내리라 모순의 역사를 반도에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 동해에 새 아침이 솟아 오르면 지나간

한방이야 김혜연

한방을 위해서 손꼽아 오늘만 기다렸잖아 거침없는 세상을 넘어 남보란듯이 변하지 않는 한방을 줄께 한방의 블루스 한방이야 한방이야 나 한방 블루스 시원하게 날려줘요 한방의 블루스 내 인생의 첫번째 한방은 그래 두번째는 지금이야 뜨거운 청춘아 기죽지 말아라 내일을 위해서라면 사나이 가는길에 후회는 없다 세상아 저리 비켜라

외계인 김혜연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지구에선 볼 없는 아우라네요 매력이 참 넘쳐흐르네요 어디서 무얼 하다가 이제 왔나요 경음악에 맞춰 우리 스텝을 밟으면 우리 텐션 올라 올라 달나라까지 예 그 사람 그 사람 화성에서 왔을까 욕심 난다 정말 나의 외계인 그 사람 그 사람 목성에서 왔을까 갖고 싶다 정말 나의 외계인 사람아 웃는 얼굴 자주 보여줘요

외계인 (MR) 김혜연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지구에선 볼 없는 아우라네요 매력이 참 넘쳐흐르네요 어디서 무얼 하다가 이제 왔나요 경음악에 맞춰 우리 스텝을 밟으면 우리 텐션 올라 올라 달나라까지 예 그 사람 그 사람 화성에서 왔을까 욕심 난다 정말 나의 외계인 그 사람 그 사람 목성에서 왔을까 갖고 싶다 정말 나의 외계인 사람아 웃는 얼굴 자주 보여줘요 달콤한 목소리 매일 들려주세요

뱀이다 (참아주세요)(쁘띠에) 김혜연

<참아주세요 - 김혜연 (`1박 2일` 모닝콜 노래)> 앗! 똥개다~ 똥개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똥개다~ 똥개다~ 요놈의 똥개를 때려잡아 우리 아빠 개소주를 해드리면 "아이고~ 마누라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참아주세요 (쁘띠에) 김혜연

<참아주세요 - 김혜연 (`1박 2일` 모닝콜 노래)> 앗! 똥개다~ 똥개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똥개다~ 똥개다~ 요놈의 똥개를 때려잡아 우리 아빠 개소주를 해드리면 "아이고~ 마누라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한방이야最였랮웎 김혜연

단 한방을 위해서 손꼽아 오늘만 기다렸잖아 거침없는 세상을 넘어 남보란듯이 변하지 않는 한방을 줄께 한방의 부르스 한방이야 한방이야 너 한방 부르스 시원하게 날려줘요 한방의 부르스 내 인생의 첫번째 한방은 그대 두번째는 지금이야 뜨거운 청춘아 기죽지 말아라 내일을 위해서라면 사나이 가는길에 후회는 없다 세상아 저리 비켜라

한방이야 *애교여우* 김혜연

단 한방을 위해서 손꼽아 오늘만 기다렸잖아 거침없는 세상을 넘어 남보란듯이 변하지 않는 한방을 줄께 한방의 부르스 한방이야 한방이야 너 한방 부르스 시원하게 날려줘요 한방의 부르스 내 인생의 첫번째 한방은 그대 두번째는 지금이야 뜨거운 청춘아 기죽지 말아라 내일을 위해서라면 사나이 가는길에 후회는 없다 세상아 저리 비켜라

한방이야 (응원가) 김혜연

기다렸잖아 승리를 향해 거침없는 세상을 넘어 남보란 듯이 변하지 않는 한방을 줄게 한방의 부르스 헤이 헤이 으쌰라 으쌰 한방이야 한방이야 난 한방 부르스 시원하게 날려 줘요 한방의 부르스 내 인생의 첫 번째 한방은 그대 두 번째는 지금이야 뜨거운 청춘아 기죽지 말아라 내일을 위해서라면 사나이 가는 길에 후회는 없다 세상아 저리 비켜라

당신의 의미 김혜연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당신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대 당신 당신 없는 내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아파트 김혜연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봐봐봐 김혜연

인줄 아니 컴퓨터가 판을 치는 세상이야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건 옛말이야 자고 일어나면 어느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잖아 두 눈을 크게 뜨고 봐 봐 봐 독하게 마음먹고 일어나 그래야만 이 험한 세상 살아갈 수가 있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은 어렵고도 힘들 일도 많아 하지만 일어서서 가야해 지금 멈출 순 없잖아 한치 앞도 내다볼

짝짝짝 (Feat. 박윤경) 김혜연

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 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 슬플 땐 박수를 쳐요 오른 손 들어 왼 손 들어 짝짝짝 오른 손 들어 왼 손 들어 짝짝짝 사랑의 박수를 쳐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은요 모든 게 맘 같지 않아요 아침에는 기쁘다가 저녁에는 슬퍼지네요 이유 없는 술잔을 들고서 엄한 소릴 뱉어 보지만 돌아오는 메아리로 내 가슴을 찢어 놓네요

세상보기 김혜연

뭐 십팔세기 인줄 아니 컴퓨터가 판을 치는 세상이야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건 옛말이야 자고 일어나면 어느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잖아 두 눈을 크게 뜨고 봐 봐 봐 독하게 마음먹고 일어나 그래야만 이 험한 세상 살아갈 수가 있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은 어렵고도 힘들 일도 많아 하지만 일어서서 가야해 지금 멈출 순 없잖아 한치 앞도 내다볼

당신은 누구 김혜연

1.사랑한다하면서 지금은 아니라네 그립다고 하시면서 님또한 아니라네 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이요 사랑해 속고속는 바보같은 여자랍니다 외로움에 울고웃는 바보같은 여자 철없는 여자 여자 아아 당신은 사랑할수 없는 사람 당신은 누구십니까 2.좋아한다하면서 사랑은 아니라네 보고싶다 하시면서 님또한 아니라네 님도

잡초 김혜연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임 찾아 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임 부를텐데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사랑은 굴레 김혜연

인연에도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바람처럼 헤매는 마음 누구의 잘못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아무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사랑의 굴레 인연에도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구름처럼 떠도는 마음 미련도 후회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이제와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 꿈속에서도 다가오는 사랑의 굴레

보람있게 사는인생 김혜연

원숭이도 때로는 나무위에서 떨어질 수도 있구요 날아가는 저 새들도 자칫하면 곤두박질 하곤 하는데 만물의 영장이라 말은 하지만 어찌 실수가 없을쏘냐 이름석자 먹칠하고 울기전에 정신 차리고 살아요 지나간 버스에다 손을 흔들면 그땐 이미 늦어버렸어 단 한번 밖에 없는 인생살인데 보람있게 살아가야죠 인생이란 때로는 잘 나가다가 좌절할 수도 있구요

졸부만세 김혜연

졸부만세 - 김혜연 밍크 코트에 다이아 반지 자가용은 외제 차 새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모님이 쇼핑 가네 오늘은 어딜 가서 얼마를 쓰다가 올까 이태리제 살까 프랑스제 살까 아니야 미제가 좋아 이봐요 철이 없는 졸부 사모님 이제 그만 정신차려요 차라리 그런 돈이 있으면 내 나라를 위해 쓰세요 간주중 검은 머리에 기름 바르고 걸음걸이 팔자 걸음

간 큰 시어머니 김혜연

아들 장가 보내면서 집안일도 안 가르치는 눈치도 코치도 없는 시어머니 신혼 집에 놀러오겠다고 통보하는 시어머니 임신한 며느리에게 술담배를 끊으라고 스트레스 팍팍주는 시어머니 아들이 바람을 피웠어도 아들 편만 들어주는 시어머니 그런 시어머니는 그런 시어머니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시어머니 머니 머니 결혼한지 얼마 안 된 아들집에 놀러와서는 돌아갈

인생은 마음먹기 김혜연

인생은 마음먹기 - 김혜연 가지면 더 많이 가지려 하고 없으면 없다해서 가지려 하고 모두가 더 많이 앞서서 가지려고 다투며 사는 이 세상 많이 가지면 뭐해요 (아무렴) 없으면은 또 어때요 (아무렴) 인생이란 건 마음 먹기야 마음 먹기 나름인 거야 (인생은 마음먹기) 살면 그 얼마나 살거라고 그렇게 아둥바둥하고 살아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다쳐 김혜연

말로만 말로만 사랑하고 말로만 말로만 정을 주고 말로만 말로만 사랑하고 말로만 말로만 정을 주고 말로만 말로만 끝내주면 안돼 다쳐 말로만 말로만 다해주고 말로만 말로만 꿈을 주고 말로만 말로만 떠벌리면 안돼 다쳐 진실을 말해요 진실을 속 없는 소리로 흔들지마 내가 당신의 장난감은 장난감은 아니잖아 이제 그만 보여줘요 당신의

김치 주제가 김혜연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 진수성찬 산해진미 날 유혹해도 김치 없으면 왠지 허전해 김치 없이는 못살아 정말 못살아 나는 나는 너를 못잊어 맛으로 보나 향기로 보나 빠질 없지 입 맛을 바꿀 있나 김치 없이는 못살아 정말 못살아 나는 나는 너를 못잊어 맛으로 보나 향기로 보나 빠질 없지 입 맛을 바꿀 있나 만약에 김치가

김치주제가 김혜연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 진수성찬 산해진미 날 유혹해도 김치 없으면 왠지 허전해 김치 없이는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나는 나는 너를 못 잊어 맛으로 보나 향기로 보나 빠질 없지 입 맛을 바꿀 있나 김치 없이는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나는 나는 너를 못 잊어 맛으로 보나 향기로 보나 빠질 없지 입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김혜연

외로워지면 희미한 불속에 떠나버린 그대 얼굴 생각나 이 밤도 못잊어 내얼굴에 눈물이 쏟아진다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요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 있을까 속이고 갈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정 대답해 줄 없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다시는 볼 수가 없어요 싫어졌다고 해도 그럴 있을까 속이고 갈것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