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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인 (Inst.) 김호철

아직도 옛 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벋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두 여인 김호철

아직도 옛 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벋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 아지요 까많게 잊어 아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 주>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두 여인 (Inst.) 김소유

한 사람이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어차피 정든 여인 이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 사람만 사랑할래요 한 사람이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 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차피

누나 (Inst.) 비타민

이 세상에 하나뿐인 누나 언제나 보고싶은 누나 이제부터 누나를 지켜줄께 누나는 내 마음의 하늘같은 여인 누나는 내 마음의 바다같은 여인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이 되어주고 해가 뒤춘 날엔 양산이 되고싶어 착하고 예쁜 누나의 마음을 너무나 사랑해 나는야 그 마음 영원히 지켜줄 누나의 멋진 슈퍼맨 누나 누나누나 나의 소중한 누나 누나 누나누나 나의

망부석 여인 (Inst.) 배주리

배주리 1. 진부령 망부석에 흰구름 지나가면 바람속에 들려오는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치는 저물결아 우리님 언제오나 산새야 너도가서 내님좀 대려오렴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쯤 오시려나 망부석 여인은 오늘도 기다린다네 진부령 망부석에 아침해 떠오르면 밤새워 애태우던 여인의 기다림이 동해바다 저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치는...

귀여운 여인 (Inst.) 설운도

앗싸~~ 불타는 이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그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같은 첫눈에 반한 그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참을수 없이 불타는 이마음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앗싸~~ 황홀한 이기분 그대가 좋아 매력있는 그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

그 여인 (Inst.) 신송

1)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 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2)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물속에 아롱진 옛사랑에 그림자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

검은코트의 여인 (Inst.)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카스바의 여인 (Inst.) 윤희상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옹기 여인 (Inst.) 봉순이

추녀끝에 한자락 노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에 풀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밑에 앉아 투정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여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짓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봐도 은은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운 여인 세상살이 무심하면 속으로 울고 말없이 살아가는

마지막 여인 (Inst.) 정현

이젠 이별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서글픈 이별의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약속하세요? 만났다 헤어지는 인생이지만 이별은 정말 싫어요 내 마음 당신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이 내 인생의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동반자 마지막 여인으로 남아 주세요 영원히 머물러 줘요 ~간 주 중~ 내 마음 당신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

기도하는 여인 (Inst.) 영암스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 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안고 기도 하는?

나의여인 (Inst.) 신동곤

길을걷다 우연히 그대를 만난건 행운인지 운명인건지 아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느낌이 왔을땐 어찌그대를 보내드리오 한참을 기다리다 그대의 뒷모습만 바라보게되지 가슴은 두근두근 내마음 터질것 같아 아아 그대는 나의 여인 나의 여인아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아아 나의 사랑 나의운명 나의여인아 나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한참을 기다리다

두 여인 태진아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두 여인 강철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 버리고

두 여인 cj 음악사랑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두 여인 남수련

아직도 옛 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젔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무조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 버리고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두 여인 태진아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두 여인 진성

1.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호오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하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2절.잊)어버`리고 ,,,,,,,2. 받~~~고.

두 여인 김소유

한 사람이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어차피 정든 여인 이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 사람만 사랑할래요 2) 한 사람이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 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두 여인 김란영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 땐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두 여인☆ 김소유

♬김소유- 여인♬ ----------------------------------- 한 사람이 여인을 ----------------------------------- 사랑해도 되는건 가요 -----------------------------------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

두 여인 배금성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 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땐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받을 땐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두 여인 최석준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땐하나라면 줄때도하난데 나는 왜 두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것을 묻어버리고

두 여인 오은주

여인 - 오은주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나눌 수 없는 것이 사랑인줄 알면서 나는 왜 한 여인을 잊을 수가 없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주중 가슴에 남아있는 지난날에 상처를 지울 수는 없더라도 남기지는 말아주오 받을 때

두 여인 백승태

여인 - 백승태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주중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두 여인 오승아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두 여인 주용아

여인 - 주용아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질때도 하난데 나는왜 두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막해 잊어야지요 모든것을 묻어 버리고 간주중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왜 두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두 여인 박정식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난 울 수 없을 것이 사랑인줄 알면서 나는 왜 한 여인을 잊을 수가 없을가요 어~차피 죄가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가~슴에 남아있는 지난 날의 상~처를 지울 수는 없더라도 남기지는 않~겠어요 받을 땐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두 여인 한길로

1.아직도 옛 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난데 나는 왜 ~후우우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하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이이~이고 ,,,,,,,,,,,2. 받~~~~~~고.

두 여인 한길로 외 4명

1.아직도 옛 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난데 나는 왜 ~후우우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하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이이~이고 ,,,,,,,,,,,2. 받~~~~~~고.

두 여인 한길로, 김해남

1.아직도 옛 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난데 나는 왜 ~후우우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하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이이~이고 ,,,,,,,,,,,2. 받~~~~~~고.

두 여인 Various Artists

1절만있음 ~ 아~하(다)직도~호오 옛사~하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허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하맣게 잊어야지요~`오오 모든것`을 묻으(어`)버리~이이고`.

두 여인 장민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옹기 (Inst.) 염수연

추녀 끝에 한 자락 노을을 걸고 오늘도 가슴에 풀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 밑에 앉아 투정 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담아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여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짓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 봐도 은근한 얼굴을 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운 여인 세상살이 무심하면 속으로 울고 말없이 살아가는

검은 코트의 여인 (Inst.)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안개비 여인 김세림

안개비 내리던 날 강남역 그 카페에서 우연히 처음 만나 사랑을 느낀 사람 속삭이듯 들려오는 부르스에 몸을 싣고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죽어도 변치 말자던 여인아 여인아 안개비 여인아 여우비 내리던 날 청담동 와인바에서 우연히 처음 만나 사랑을 나눈 사람 흐느끼듯 울어대는 색소폰에 흠뻑 젖어 사랑한다고 황홀하다고 영원을 함께 하자던 여인아

&***안개비 여인***& 김세림

안개비 내리던 날 강남역 그 카페에서 우연히 처음 만나 사랑을 느낀 사람 속삭이듯 들려오는 부르스에 몸을 싣고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죽어도 변치 말자던 여인아 여인아 안개비 여인아 여우비 내리던 날 청담동 와인바에서 우연히 처음 만나 사랑을 나눈 사람 흐느끼듯 울어대는 색소폰에 흠뻑 젖어 사랑한다고 황홀하다고 영원을

여의도 탱고 (Inst.) 인동남

윤중로 벚꽃 필 때 만났던 그 여인 지금은 서울 하늘 아래 조용히 살고 있나 여의도 광장 수은등 아래 사랑을 속삭였지 아무리 잊으려 잊으려 해도 가슴에 남아있네 한강은 흘러가는데 여의도 나루터에 나 홀로 서 있네 여의도 탱고 윤중로 낙엽 질 때 헤어진 그 여인 이제는 옛날 생각하며 조용히 살고 있나 한강의 밤섬 철새들도 다시금 날으는데

여인 (pax386) 조용필

당신이 그리울땐 눈을 감았어요 슬픔을 참을려고 입술을 물었다오 잊었던 내 마음에 아픔을 주지마오 수없이 많은 세월 잊으려해도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이었기에 긴 세월 흘러가도 잊을길 없네 당신이 그리울땐 눈을 감았어요 슬픔을 참을려고 입술을 물었다오 잊었던 내 마음에 아픔을 주지마오 수없이 많은 세월 잊으려해도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이었기에

인형의 기사 PART I (Inst) N.EX.T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 줄 거야 큰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

수다쟁이 (Inst.) 이환

귀여운 나의 여인 수다 쟁이야? 한시간이 지났어 그것도 모자라? 재잘 재잘 당신은 사랑의 수다쟁이야? 두시간이 지났어 하루도 모자라 재잘 재잘 당신은 사랑의 수다쟁이야?

나 하나만의 당신 (Inst.) 정현

긴 긴 세월을 나 하나만 의지하며 살아 온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나의 모든 것 사랑으로 감싸주며 한 평생 희생하며 살아온 당신 언제나 내 마음에 타오른 별처럼 사랑의 촛불을 밝히는 당신 당신이 있기에 내 삶이 존재하는 우리는 동반자 당신은 영원한 나 하나만의 여인 영원한 내 사랑 언제나 내 마음에 타오른 별처럼 사랑의 촛불을

레인코트의 여인 윤수일

바람이 부는 낯선 거리를 쓸쓸하게 걷는 저 여인 레인코트 주머니에 손을 깊이 찌르고 무슨 생각하며 걸을까 흠뻑 젖어서 마음도 젖어서 우산없이 걷는 저 여인 내리는 빗소리에 옛 추억을 못잊어하나 하염없이 흐느껴 우네 떠나버린 님 생각에 외로운 마음을 빗줄기에 달래려하나 내리는 빗속을 홀로 거니는 레인코트의

비의 여인 한상필

낙엽 떨어지고 저 멀리 철새 울면 슬픈 여인의 눈물 되어 한 방울 방울 발그레한 뺨을 타고 흘러내린다 가랑비 내리는 날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은 그 누구를 잊어야 하나 불빛이 얼룩지는 길모퉁이 반짝이는 눈물방울 비 한 방울 멀어지는 기적 소리 떠나가는 비의 여인 안개 짙은 작은 골목길 찾아온 여인의 그림자 불빛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고개 숙이며 다가오네

망부석 여인 (남자) (Inst.) 배주리

1절 치술령 망부석에 흰구름지나가면 바람속에 들려오는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 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 치는 저 물결아 우리 님 언제오나 산새야 너도 가서 내님 좀 데려오렴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쯤 오시려나 망부석 여인은 오늘도 기다린다네 2절 치술령 망부석에 아침해 떠오르면 밤새워 애태우던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 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

쿨 한 인생 (Inst.) 심혁

쿨 한 인생 산소같은 여자야 이슬같은 여자야 영원한 나의 사랑아 지난날 아파했던 사연도 있었지만 이제는 쿨하게 살아가자 내인생에 당신있어 행복 느끼고 당신있어 살아가는 의미가 있어 우리의 남은 인생 쿨 하게 살자 당신만을 사랑해 쿨 한 인생, 쿨 한 인생 우리의 쿨 한 인생 쿨 한 인생, 쿨 한 인생 당신은 영원한 나의 여인 ---- 내인생에

찔레꽃 여인 문희옥

고갯마루 넘어올 때 울먹이던 그 사람이 베갯머리 눈물 젖어 서러웠던 그 사람이 뒷동산 산마루에 꽃노을이 질때면 고향 떠난 님이 생각나 그리운 정 못다한 말 가슴태우며 찔레꽃 한 잎 잎 바람 날리던 안타까운 찔레꽃 여인

월출산 연가 (Inst.) 하춘화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꽃은 피는데) 영산강 하구뚝엔 지름길도 생겼는데 영암 떠난 우리 님은 어이하여 안 오시나 서울 길이 멀다해도 한 나절에 오가는데 오시는 길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심은 추억 정주고 떠난 님아 기다리다 기다리다 학이 된 여인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우리 사랑을 잊으셨나요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카페와 여인 이태원

창밖에 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세우면 불현듯 그리운 얼굴이 눈에 어리네 길가에 외따로 서 있는 조그만 까페엔 지금도 우리의 추억이 숨쉬고 있겠지 구석진 빈 자리에 홀로 앉아서 음악을 마시며 가끔씩 부딪치는 눈빛 사이로 내 마음 보일까봐 그대 마음 보일까봐 고개를 떨구었지만 지금도 못잊어 구석진 빈 자리에 홀로 앉아서 음악을 마시며 가끔씩 부딪치는 눈빛 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