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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김 봄

피부에 와닿는 계절의 온기와곧 어두워질 것 같은 하늘은 여전해가만히 누워 밖을 바라봤는데병든 나무가 나 같아서럽게 울었어더럽혀져 우스워진 사랑은그때의 날 비웃는 것 같아애석하게도 기억들은짙어져만 가고 있는데나 네게 흐를 수 있다면난 모든 걸 걸고 흐를 거야나 네게 전부가 될 수 없다 했지만 난 그랬어 이제는 소용없지만너의 거짓말은 날 무너트렸어끔찍한 ...

낙화유수 [방송용] 이미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의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꽃보러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낙화유수 ◆공간◆ 남인수

낙화유수-남인수◆공간◆ 1)이~~`강~~산~낙~~화~유~~수~ 흐~~르~는~~~에~~~~ 새~~파~란~잔~~디~위~~에~ 심~~은~사~`랑~아~~`~~` 세~~~월~~에~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인~생~~~살~~이~ 고~~개~를~~넘~자~~`~~`~ 2)이~~`강~

낙화유수(원곡) 남인수

★1942년 작사:조명암 작곡:이봉룡 1.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2.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사랑은 낙화유수 안정애

1.간단 말도 없이 가버린 사람 온단 말도 없이 찾어온 사람 싫어도 미워도 못 잊을 사람 날 울리던 사람 눈물도 한 때요 청춘도 한 때 낙화유수 세월 속에 가는 어이나 하리 2.정도 부질없이 물리친 사람 꿈도 허무하게 짓밟은 사람 설움도 한숨도 날려본 사람 날 속이던 사람 희망도 한 때요 행복도 한 때 낙화유수 세월 속에 가는

낙화유수..Q..(MR).. 소리사랑(반주곡)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낙화유수 소리사랑

1.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2.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낙화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 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 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낙화유수 조아애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위에 지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 새파란 잔디 위에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가네

낙화유수 남인수

1.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2.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낙화유수 송해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위에 지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낙화유수 조미미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수 놓은 맹세 세월은 흘러흘러 청춘은 가고 한 많은 인생고개 넘어서 가자 인생은 낙화유수 세월은 강물 새파란 청춘 싣고 떠나간 꿈아 세뤌은 흘러흘러 청춘은 가고 한 많은 인생고개 넘어서 가자

낙화유수 Various Artists

낙화유수 작사 김다인 작곡 이봉룡 노래 남인수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 새파란 젊은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많은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 새파란 젊은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많은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낙화유수

낙화유수 조난영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위에 지은 맹서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낙화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

낙화유수 고대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낙화유수 한길로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위에 지운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낙화유수 이재훈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그댈 좋아 합니다 그댈 사랑 합니다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하~늘이 준 선물 그대와 영원히.. 함께하죠 난 꿈을 꾸고 있나요 내 옆에 그대 하얀 웃음 뒤로 숨어 눈물이 흐르고 있죠 천사 같은 그대여 정말 고마워요 눈이 부셔 볼 수 없네요~ I Love...

낙화유수 장사익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의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봄으로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봄을 오늘도 가는곳이 꿈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낙화유수 이근애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무에서 행복에 물새 우는 봄으로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꼬불 보내고 가는 것이 꿈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낙화유수 김홍석

날아간다 그 빛나던 숨살아있는 듯 날 잡아주던아낌없이 사랑했던가빛을 버리고 날아간다한 번은 무지개로 내 눈을 멀게 했고또 한 번 떨리던 입맞춤으로 남았는데다음은 다음은 더 이상 없다는 걸말할 차례야 아무렇지 않게돌아보면 모든 일들이손에 닿을 듯 간지러운데불꽃처럼 타올랐던가 영원 같았던 그 순간들한 번은 무지개로 내 눈을 멀게 했고또 한 번 떨리던 입맞...

낙화유수 하하오, 이안

흘러가는 강물처럼, 지나간 사랑을 내 마음에서 흘려보내려 해 떨어진 꽃잎처럼,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지나가네 모든 것은 흘러가고 말아, 잡을 수 없는 시간 속에 내 마음도 강물에 흘러 보내야 해, 지나간 사랑을 담은 눈물로 낙화유수, 낙화유수, 지나간 사랑을 강물에 띄워 낙화유수, 낙화유수, 흘러가는 강물처럼 잊겠어 가슴 아픈 기억들을

데이빗 김

나랑 같이 놀러 가지 않을래창문을 열어도 춥지가 않아요봄이니까 말해 뭐해사랑하니까 설레는 건지나에게는 봄이 왔네요마주잡은 두손만이 우리를 설명하죠기대하고 설레였던 봄이 왔네요아침부터 너와 함께 할수 있는그날만을 기다려왔죠나에게 일년중 가장 설레는 날너에게 선물을 안겨줄수 있는날봄바람도 너의 생일을 축하하고나도 너의 생일을 축하해봄날처럼 우린 만났네이날...

중국노래-낙화유수 韩宝仪

*落花流水春已去* 原唱:韩宝仪, 作词:蔡奇峰, 作曲:吴晋淮, 昔日相逢时云淡风儿轻 xi ri xiang feng shi yun dan feng er qing 시 르 샹 펑 스 윈 따-안 펑 얼 칭 예전 서로 만날 때 구름은 엷고 바람은 산들 불었네. 湖畔花儿红柳树儿青青 hu pan huar hong liu shu er qing qing 후 판...

낙화유수 호텔 조자륭

노래 : 김용환 원반 : Victor KJ-1319B 녹음 : 1939. 3. 7 1 우리 옆방 음악가 신구잡가 음악가 머리는 상고머리 알록달록 주근깨 어스름 가스불에 바요린을 맞추어 자 창부타령 노래가락 개성난봉가 자 뭐든지 없는거 빼놓고 다 있습니다 에 또 눈물 콧물 막 쏟아지는 낙화유수 세동무 자 십전입니다 단돈 십전 싸구려 싸구려

낙화유수(강남달) 김연실

1.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골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울까 2.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3.강남에 달이 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엔 버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이 잠들리로다 님이 ...

낙화유수(개사) 남인수

★개사:박남포 작곡:이봉룡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강남달 (낙화유수) 신카나리아

김서정/작사,작곡 1.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2.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적막한 가람 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나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낙화유수 (이미자) Various Artists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수놓은 맹세 세월은 흘러 흘러 청춘은 가고 한많은 인생 고개 넘어서 가자 인생은 낙화유수 세월은 가네 새파란 청춘 싣고 떠나간 배야 세월은 흘러 흘러청춘은 가고 한많은 인생 고개 넘어서 가자

2월 12일 내 생일 넌 그날에 김 봄

2월 12일 내 생일 넌 그날에 내게 좋아한다 했지 나랑 똑 닮은 얼굴에 깨끗하지 않은 피부가 눈에 밟혔었어 너는 내 눈코입을 정말 좋아했고 내가 나쁠 때면 넌 많이 참는다 했어 내게 돌아와 달란 그런 말은 아니야 어떻게 그래 이유 있는 불안 나 네게 묻고 싶은 게 있어 아직도 넌 그때랑 같아 나와 다르게 항상 당당한 거 네 노래 취향들이 내 취향이 ...

이런 내가 널 어떻게 만나 김 봄

이런 내가 널 어떻게 만나 그런 사랑을 하고뒤돌아서면 이렇게 울어버리는 나야기억되지 말아야 할 아픈 기억들은 왜 이리짙은지 겨우 살아내는 나는 더 할 말이 없어닿을 수 없는 손길이 그리워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안았어흐려지는 발음과 퍼런 멍뿐인 다린잠긴 밤을 무너뜨리지이런 내가 널 어떻게 만나 그런 사랑을 하고뒤돌아서면 이렇게 울어버리는 나야기억되지 말...

익선동 김 봄

아 보고 싶어라 그대이 밤을 걸어 모든 걸 걸어네게 간다그냥 네가 와주라 지금밖은 어둡고 바람도 부니그냥 그냥우리 이렇게 산책할 때면괜시리 눈물 날 것 같은데지금의 하늘 비 냄새까지왜 아무 말 없이 웃는데묻지 않을게아 우리 이렇게 손잡고두 눈을 꼭 마주 보며걸을 때 걸을 때우리 이렇게 산책할 때면괜시리 눈물 날 것 같았어다시는 못 올 그대의 동네남은 ...

난 네게 6줄의 붉은 줄 뿐인데 김 봄

봐봐 우린 서로에게 동정과 연민이가득한 눈으로 바라봐너는 너는 내 아픔을 듣고도정말 아무렇지 않았어사랑하지 마 영원이 아니면나를 만지지 마만지고 싶다면 영원을 말해줘왜 넌 내게 너의 생을 걸었니난 네게 6줄의 붉은 줄 뿐인데우리 서로 버티지 못해위태로워 끊길 뻔했던그 밤을 버텨내자아팠던 네 밤을 지킨다 했던그 약속들은 미안 지키지 못했네나는 너처럼 예...

마츠코 김 봄

사랑받기 위해 못된 말을 하고사랑받기 위해 거짓을 말하지이렇게 해야 사랑받을 수 있는 나라서난 늘 더럽혀져있어철없이 또 사랑을구걸하다 나는 또멀어져 가는 네 뒷모습을 놓지 못해사랑받기 위해 애썼던 나는그것 또한 나의 사랑이라고믿었던 나야참 멍청하지 아아사랑받기 위해 못된 말을 하고사랑받기 위해 거짓을 말하지이렇게 해야 사랑받을 수 있는 나라서난 늘 더...

불안과 결핍이 만난 비극적인 사랑 김 봄

불안과 결핍이 만난 비극적인 사랑불안하기만 한 내 여름밤은 갈까요애써 그치려 했던 눈물은 멈추지 않고그럼 나 이 결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그대를 맞이하면 모른척해 줘요그대에게 아낀 내 모든 걸 줄게요 아껴 쓰지 마요 나는 그대 거니까 어떤 아픔도 내 기억들도 우릴 막을 순 없죠 그 밤 기억 속 우리 다시 사라진다고 해도 이젠 걱정 마요 순간의 잔상은위태...

은마아파트 김 봄

우리 꿈꿔왔던 그날 옥상을 넌 기억해우린 꿈이 참 많았었는데 너는 일렁이는 기타 소리가 참 좋다며노래를 부를 거라고 했어내 꿈은 너와 꿈에 잠기는 거야물론 말하지 못했었지만 내 꿈은 소담히 가득 버려진 채시린 모난 시간을 견뎌 지금의 내가되었지 아아 그렇게 찬란히 빛났던 순간은 깊어만 가고돌아오지 않을 마음을 사랑해 사랑해어쩌면 난 그때보다 빛나고 있...

슬픈 꿈 김 봄

너보다 굳센 마음을 가진 척했지만네가 무너지면 나도 참 아팠어 묽은 하늘을 탓했고그 가사가 미워도 알 수 없는 감정은 널 닮았지우리는 움켜쥐고 삼켜지면 시간은 4시였었지우린 말을 아꼈고 그렇게 부둥켜 안다가그대로 찔려버려도 볕이 드는 아침을 기다리곤 해넌 사랑을 참 잘하니그래서 그렇게 쉽게 날떠날 수 있던 거지 발걸음마저 느린 난 여기 서성일게아아 순...

그리움을 모아 김 봄

그리움을 모아 섬을 만들자넌 바다가 되고 난 너만 볼 거야 모음을 담아서 영원을 만들자우리의 자음은 사랑일 거야윤슬이 비치던 눈과 애정 한 발음민망해하다 축축해진 말투긴 밤을 누군가 재워주길 바라다 다시금 도망가기 그리움을 모아 섬을 만들자 넌 바다가 되고 난 널 담을 거야모음을 모아서 영원을 꿈꾸자우리의 자음은 사랑일 거야영원을 믿지 못하는 우리가 ...

나 네게 구원이고 싶어 김 봄

아린 밤이 찾아오면 우린 눈을 꼭 감겠지 붉어진 널 보다 밤을 건넜고 우린 닮아가곤 해 너의 구원이고 싶어 살아갈 이유 하나 없는 이 세상에서 너의 이유가 된다면 오 난 바랄 게 없는데 이건 널 위한 노래야 해일 같은 우울에 잠기면 넌 내게 달려와 우리 도망가자 시린 눈을 맞추고 우리 어둠이 몰려오는 날도 함께 있자 헤매는 너도 울먹이는 나도 없는 그곳으로

오늘따라 짙어진 슬픔과 사랑해요 김 봄

오늘따라 짙어진 슬픔과 사랑해요사람은 내게 무서워서 도망칠 곳 없는데도도망 다니죠 낯설은 눈을 가진 채로이런 내가 좋은 건가요 그대 내게 차가운 사람조금 더 따뜻하게 안아주면 안 되나요 아무 말도 못 하는 나는 내 눈물이 되어 내 맘에 맺히고난 슬픔과 함께 일 거라고요사랑을 하면 닮는다더니 우린 아픔마저 닮았구나 속상하게죽어버린 너의 눈에 아무것도 안...

세월 그것은 바람 김 정호

꽃이 피는 살랑 바람에 내 마음은 날아 예쁜 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여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 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 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

강남달(원제 : 낙화유수) 한영애

1.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히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울까 2. 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을 지나니 사랑의 그늘속에 지워나주오 3. 강남달이 지면은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에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몸이 잠드리로다 님이 절로 ...

강남 달 (낙화유수) 신카나리아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구름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세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속에 채워나 주오

내 마음은 어디로 유가화

11) 내 마음은 어디로 ( 중순 작사 / 중순 작곡) 가을바람 불어와 낙엽들이 쌓이고 그리움이 너무해 이 가슴에 쌓이네.

산유화 (시인: 김소월) 송도영

★*… 산 유 화 - 소월 시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여름 없이 꽃이 지네.

순이 봄 여름가을겨울

흐린 오후 하늘가에 검붉은 노을 걸리면 길 건너 회색 건물 위로 하얀 미소 떠오른다 서린 창에 글을 쓰던 너의 하얀 손 끝에 파란색 우산 건네며 우린 그렇게 만났지 스쳐 지나 버린 인연 돌이킬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없는 저 하늘 너머 날아갈 수만 있다면 잊혀진 시간의 강을 건너 너를 품에 안을 수 있을 텐데 창가에 편지를 놨다

사랑은김치맛이야 ◆공간◆ 김미성

사랑은김치맛이야-김미성◆공간◆ 1)어~허~님~이여~~~양~념이되~거라~~~ 나~는~당~신의~~~~치가되~리니~~~ 어~허~님~이여~~~마~늘이되~거라~~~ 나~는~당~신의~~~소~금이되~리니~~~ 한~겨~울~땅~속에~묻~어둔김장독처럼~~~ ~이~면~꺼내먹는~ 사랑은김치맛이~야~~~~헤이~~ 어~허~님~이여~~~사

타향 신영균

낙화유수 - 백년설? 낙화유수 목로에 밤은 깊은데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나 연기려냐 외마디 하소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간주중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간다 한숨이냐 꿈이러냐 종달새 한쌍 가슴 속을 스며든다 강남달 찬가

바람끼 방정현

바 람 끼 작사 : 김민우 작곡 : 욱 노래 : 방정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