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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짙어진 슬픔과 사랑해요 김 봄

오늘따라 짙어진 슬픔과 사랑해요 사람은 내게 무서워서 도망칠 곳 없는데도 도망 다니죠 낯설은 눈을 가진 채로 이런 내가 좋은 건가요 그대 내게 차가운 사람 조금 더 따뜻하게 안아주면 안 되나요 아무 말도 못 하는 나는 내 눈물이 되어 내 맘에 맺히고 난 슬픔과 함께 일 거라고요 사랑을 하면 닮는다더니 우린 아픔마저 닮았구나 속상하게 죽어버린 너의 눈에

데이빗 김

나랑 같이 놀러 가지 않을래창문을 열어도 춥지가 않아요봄이니까 말해 뭐해사랑하니까 설레는 건지나에게는 봄이 왔네요마주잡은 두손만이 우리를 설명하죠기대하고 설레였던 봄이 왔네요아침부터 너와 함께 할수 있는그날만을 기다려왔죠나에게 일년중 가장 설레는 날너에게 선물을 안겨줄수 있는날봄바람도 너의 생일을 축하하고나도 너의 생일을 축하해봄날처럼 우린 만났네이날...

그대 한 사람(해를 품은 달 OST)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그대 내게 멀리 가지 마세요 누굴 찾고 있나요 그대만 기다리는 사람 여기에 여기 있는데 내가 지켜줄 사람 나만 바라볼 사람 저 달을 보며 매일 기도해요 날 사랑하는 오직 한 사람 사랑해요 그대 한 사람 사랑해요 그대 한 사람 내가 미칠듯이 사랑했던 단 한 사람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달이 뜨면 그대 올까요 내

#봄 꽃가람

늘 오던 봄이 오늘따라 설레는지 너도 느끼고 있을까 이상하게 맘이 더 끌리는 걸요 오는 소리에 살며시 안녕 할 일은 넘 많은데 무심코 본 너의 그 모습에 나는 또 끌리는 가봐 오늘 같은 보통의 날 특별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막 설레어 봄이 오고 있나봐 슬픈날도 기쁜날도 넌 항상 날 보며 웃고 있어 그래서 네가 난 좋아 사랑에 빠지는

2월 12일 내 생일 넌 그날에 김 봄

2월 12일 내 생일 넌 그날에 내게 좋아한다 했지 나랑 똑 닮은 얼굴에 깨끗하지 않은 피부가 눈에 밟혔었어 너는 내 눈코입을 정말 좋아했고 내가 나쁠 때면 넌 많이 참는다 했어 내게 돌아와 달란 그런 말은 아니야 어떻게 그래 이유 있는 불안 나 네게 묻고 싶은 게 있어 아직도 넌 그때랑 같아 나와 다르게 항상 당당한 거 네 노래 취향들이 내 취향이 ...

이런 내가 널 어떻게 만나 김 봄

이런 내가 널 어떻게 만나 그런 사랑을 하고뒤돌아서면 이렇게 울어버리는 나야기억되지 말아야 할 아픈 기억들은 왜 이리짙은지 겨우 살아내는 나는 더 할 말이 없어닿을 수 없는 손길이 그리워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안았어흐려지는 발음과 퍼런 멍뿐인 다린잠긴 밤을 무너뜨리지이런 내가 널 어떻게 만나 그런 사랑을 하고뒤돌아서면 이렇게 울어버리는 나야기억되지 말...

익선동 김 봄

아 보고 싶어라 그대이 밤을 걸어 모든 걸 걸어네게 간다그냥 네가 와주라 지금밖은 어둡고 바람도 부니그냥 그냥우리 이렇게 산책할 때면괜시리 눈물 날 것 같은데지금의 하늘 비 냄새까지왜 아무 말 없이 웃는데묻지 않을게아 우리 이렇게 손잡고두 눈을 꼭 마주 보며걸을 때 걸을 때우리 이렇게 산책할 때면괜시리 눈물 날 것 같았어다시는 못 올 그대의 동네남은 ...

난 네게 6줄의 붉은 줄 뿐인데 김 봄

봐봐 우린 서로에게 동정과 연민이가득한 눈으로 바라봐너는 너는 내 아픔을 듣고도정말 아무렇지 않았어사랑하지 마 영원이 아니면나를 만지지 마만지고 싶다면 영원을 말해줘왜 넌 내게 너의 생을 걸었니난 네게 6줄의 붉은 줄 뿐인데우리 서로 버티지 못해위태로워 끊길 뻔했던그 밤을 버텨내자아팠던 네 밤을 지킨다 했던그 약속들은 미안 지키지 못했네나는 너처럼 예...

마츠코 김 봄

사랑받기 위해 못된 말을 하고사랑받기 위해 거짓을 말하지이렇게 해야 사랑받을 수 있는 나라서난 늘 더럽혀져있어철없이 또 사랑을구걸하다 나는 또멀어져 가는 네 뒷모습을 놓지 못해사랑받기 위해 애썼던 나는그것 또한 나의 사랑이라고믿었던 나야참 멍청하지 아아사랑받기 위해 못된 말을 하고사랑받기 위해 거짓을 말하지이렇게 해야 사랑받을 수 있는 나라서난 늘 더...

불안과 결핍이 만난 비극적인 사랑 김 봄

불안과 결핍이 만난 비극적인 사랑불안하기만 한 내 여름밤은 갈까요애써 그치려 했던 눈물은 멈추지 않고그럼 나 이 결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그대를 맞이하면 모른척해 줘요그대에게 아낀 내 모든 걸 줄게요 아껴 쓰지 마요 나는 그대 거니까 어떤 아픔도 내 기억들도 우릴 막을 순 없죠 그 밤 기억 속 우리 다시 사라진다고 해도 이젠 걱정 마요 순간의 잔상은위태...

은마아파트 김 봄

우리 꿈꿔왔던 그날 옥상을 넌 기억해우린 꿈이 참 많았었는데 너는 일렁이는 기타 소리가 참 좋다며노래를 부를 거라고 했어내 꿈은 너와 꿈에 잠기는 거야물론 말하지 못했었지만 내 꿈은 소담히 가득 버려진 채시린 모난 시간을 견뎌 지금의 내가되었지 아아 그렇게 찬란히 빛났던 순간은 깊어만 가고돌아오지 않을 마음을 사랑해 사랑해어쩌면 난 그때보다 빛나고 있...

낙화유수 김 봄

피부에 와닿는 계절의 온기와곧 어두워질 것 같은 하늘은 여전해가만히 누워 밖을 바라봤는데병든 나무가 나 같아서럽게 울었어더럽혀져 우스워진 사랑은그때의 날 비웃는 것 같아애석하게도 기억들은짙어져만 가고 있는데나 네게 흐를 수 있다면난 모든 걸 걸고 흐를 거야나 네게 전부가 될 수 없다 했지만 난 그랬어 이제는 소용없지만너의 거짓말은 날 무너트렸어끔찍한 ...

슬픈 꿈 김 봄

너보다 굳센 마음을 가진 척했지만네가 무너지면 나도 참 아팠어 묽은 하늘을 탓했고그 가사가 미워도 알 수 없는 감정은 널 닮았지우리는 움켜쥐고 삼켜지면 시간은 4시였었지우린 말을 아꼈고 그렇게 부둥켜 안다가그대로 찔려버려도 볕이 드는 아침을 기다리곤 해넌 사랑을 참 잘하니그래서 그렇게 쉽게 날떠날 수 있던 거지 발걸음마저 느린 난 여기 서성일게아아 순...

그리움을 모아 김 봄

그리움을 모아 섬을 만들자넌 바다가 되고 난 너만 볼 거야 모음을 담아서 영원을 만들자우리의 자음은 사랑일 거야윤슬이 비치던 눈과 애정 한 발음민망해하다 축축해진 말투긴 밤을 누군가 재워주길 바라다 다시금 도망가기 그리움을 모아 섬을 만들자 넌 바다가 되고 난 널 담을 거야모음을 모아서 영원을 꿈꾸자우리의 자음은 사랑일 거야영원을 믿지 못하는 우리가 ...

나 네게 구원이고 싶어 김 봄

아린 밤이 찾아오면 우린 눈을 꼭 감겠지 붉어진 널 보다 밤을 건넜고 우린 닮아가곤 해 너의 구원이고 싶어 살아갈 이유 하나 없는 이 세상에서 너의 이유가 된다면 오 난 바랄 게 없는데 이건 널 위한 노래야 해일 같은 우울에 잠기면 넌 내게 달려와 우리 도망가자 시린 눈을 맞추고 우리 어둠이 몰려오는 날도 함께 있자 헤매는 너도 울먹이는 나도 없는 그곳으로

오랜후에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 하는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더 큰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길래 소중함을 잊었나봐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마음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 \

세월 그것은 바람 김 정호

꽃이 피는 살랑 바람에 내 마음은 날아 예쁜 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여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 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 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

서울의 태양 패티 김

서울의 태양 - 패티김 서울 하늘에 빛나는 외로운 태양은 시름의 내 모양 쓸쓸히 비춰주네 꽃잎이 흩어진 이별의 거리는 어머님 얼굴이 보여지지 않아서 눈물 젖는 얼굴에 아~ 태양만 눈부시네 간주중 서울 하늘에 빛나는 외로운 태양은 슬픔과 기쁨을 거울에 비춰주네 못다한 사랑이 가슴 아파 와도 눈물을 멈추며 거리를 떠나는 쓸쓸한 내 모습에 아~

호반에서 만난 사람 패티 김

호반에서 만난사람 - 패티김 바닷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 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 되던날 처음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가버린 정열 뒤엔 고독만 흐느끼네 간주중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호반에서 만난사람 패티 김

호반에서 만난사람 - 패티김 바닷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 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 되던날 처음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슬픈데 가버린 정열 뒤엔 고독만 흐느끼네 간주중 사랑은 어느듯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가는세월 양부길

가는 세월 작사/ 광정 작곡/ 광정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 있나요 흘러가는 새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돼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이내몸이 흙이돼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가는세월 (Inst.) 양부길

작사/ 광정 작곡/ 광정?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 있나요? 흘러가는 새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돼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봄 내게도 봄 이미블루

어쩌면 봄이 오나 봐요 사랑이 내게도 올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기만 했죠 사랑은 아픈 거라 해서 어느새 스며들어 버리면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아나요 봄이 오는 걸요 이렇게 시작인 걸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려고 해요 사랑을 믿어보려 하죠 어느새 스며들어 버려서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당신을 사랑해요 황보성

사랑해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요 이 세상이 모두 변해도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뜨거운 태양처럼 이 생명 다하도록 당신을 사랑해요 바람부는 인생살이 거울처럼 마주보면서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마음하나 믿고 살아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바람부는 인생살이 거울처럼 마주보면서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마음하나 믿고 살아요 사랑해요

그대 다니엘 김

모르겠죠 그대를 향한 내마음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겐 나보다 더 소중한 그대만 있다면 이세상 그 어디라도 함께 할테죠 그대 내게 오기를 그대 행복하기를 오늘도 나 그대생각 뿐이죠 그대앞에 나 아무말도 못하고 오랫동안 마음속에 묻어두기만 사랑해요 오늘도 그댈 본다면 고백할꺼라 다짐하죠 온통내맘은 다 그대죠 꿈을 꾸죠 그대의 손을 잡아요 다정한 연인들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 찬열 (CHANYEOL)

Natural 자연스런 너 계절 같은 너 난 그 안에 서 있어 Spring blossom처럼 내게 넌 내 맘 깊은 곳에 yeah 뿌려져 퍼져 babe 사계처럼 찾아와 줘 너무 조급하지 않게 Four seasons 우린 이렇게 여름 안에 피고 또 붉게 물드네 We don’t change our minds 짙어진 잎이 떨어질 때 더

당신을사랑해요 황보성

당신을 사랑해요 - 황보성 사랑해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요 이 세상이 모두 변해도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뜨거운 태양처럼 이 생명다 하도록 당신을 사랑해요 바람 없는 인생살이 거울처럼 마주보면서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마음 하나 믿고 살아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간주중 바람 없는 인생살이 거울처럼 마주보면서

세월아 인생아 김진순

세월아 인생아 왜 이리도 빨리 가느냐 언제나 청춘인 줄 알았는데 내 나이가 벌써 육십대 슬픔과 행복 속에 마음만은 청춘인데 오늘따라 친구들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막걸리 한 잔 술로 슬픈 가슴 달래어본다 - 간주 - 세월아 인생아 왜 이리도 빨리 가느냐 언제나 청춘인 줄 알았는데 내 나이가 벌써 육십대 슬픔과 행복 속에 마음만은 청춘인데 오늘따라 친구들이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패티 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밖에 모르는 진실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지도 못한 사랑으로 단 한번만 찾아들 뿐 다시는 오지 않을 그런 사랑으로 그대를 나만의 사람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내가 간직한 모든 사랑을 그대에게 드리리다 그대를 사랑해요,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그런 사랑으로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지속될 영원한 사랑으로

내 마음은 어디로 유가화

11) 내 마음은 어디로 ( 중순 작사 / 중순 작곡) 가을바람 불어와 낙엽들이 쌓이고 그리움이 너무해 이 가슴에 쌓이네.

봄 여름 가을 겨울(97999) (MR) 금영노래방

Natural 자연스런 너 계절 같은 너 난 그 안에 서 있어 Spring blossom처럼 내게 넌 내 맘 깊은 곳에 yeah 뿌려져 퍼져 babe 사계처럼 찾아와 줘 너무 조급하지 않게 Four seasons 우린 이렇게 봄여름 안에 피고 또 붉게 물드네 We don't change our minds 짙어진 잎이 떨어질 때 더 안아 추윌 달랠래 벌써 계절의

산유화 (시인: 김소월) 송도영

★*… 산 유 화 - 소월 시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여름 없이 꽃이 지네.

좀비 (Feat. Lyn) 김진표

아픈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갑자기 눈물이 왜 흐르는지 내가 지금 숨은 쉬는지 내가 말을 한 게 대체 언제였는지 잠은 잤는지 뭘 먹었는지 내가 지금 대체 어딜 걷고 있는지 나는 좀비처럼 길을 걸었죠 영혼 없이 길을 헤맸죠 태양을 피해 나를 숨겨도 내 맘은 썩고 있죠 혹시 우연히 널 볼까 봐 그댈 보게 될까 봐 오늘도 난 거릴 헤매죠 사랑해요

안녕, 봄 바닐라이프

안녕 오늘도 난 봄이야 잊을 수 없는 계절이야 다 너 때문에 다 너 때문에 아마 이맘때 쯤 일꺼야 너에게 한발 다가가는 날 너무 부끄러워 다 너 때문에 우리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그때의 모습들이 자꾸만 떠올라 사랑스런 너의 두 볼이 빨개지는게 너무 사랑스러워 그대를 사랑해요 매일 난 기억해요 그대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게

여자들이란 신성록, 김승대

(신) 아 여자 들이란 다 그래 신기해 아름다운 손끝으로 환히 빛나는 별을 가리켜 곱게 빗은 머릿결엔 로맨틱한 향기를 숨겨 () 호수 위에 달빛같은 눈빛 미치죠 (신) 여인들의 옷자락에 스치는 향기 () 어떤 남자도 못 견뎌 (신) 아 여자 아 여자 () 비단같은 그 살결과 미소 머금은 달콤한 입술 (신) 구름보다 부드럽고 공기보다 가벼운

순이 봄 여름가을겨울

흐린 오후 하늘가에 검붉은 노을 걸리면 길 건너 회색 건물 위로 하얀 미소 떠오른다 서린 창에 글을 쓰던 너의 하얀 손 끝에 파란색 우산 건네며 우린 그렇게 만났지 스쳐 지나 버린 인연 돌이킬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없는 저 하늘 너머 날아갈 수만 있다면 잊혀진 시간의 강을 건너 너를 품에 안을 수 있을 텐데 창가에 편지를 놨다

내가 김 학래, 임 철우

내가 - 김학래 & 임철우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나를 두고 아리랑 김 훈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넋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김수희 노래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Spring Day Ten Fingers

가지마 그냥 좀 있어봐 오늘따라 그댄 왜 예뻐 보여 잠이 오지 않아 오늘 밤 봄이 왔나봐 바람이 부니까 스프링데이 스프링데이 봄엔 역시 노래 그래 바로 이 맛 이 향기 노래 가지마 그냥 좀 있어봐 오늘따라 그댄 왜 예뻐 보여 잠이 오지 않아 오늘 밤 봄이 왔나봐 바람이 부니까 스프링데이 스프링데이 봄엔 역시 노래 그래 바로 이 맛 이 향기 노래

부끄러움 (시인: 주요한) 송도영

누가 행여 볼까 하여 지름길로 왔더니 오늘따라 새베는 임이 지름길에 나왔읍네. 뽕밭 옆에 안 매고 새 베러 나왔읍네.

꿈인가요 김 그림

꿈인가요 내 사람인 것만 같은데 꿈인가요 안기면 따뜻할 것만 같은데 그댈 보고 있어도 난 그대가 보고 싶어 꿈일까 봐 다 사라질까 봐 어디에 있다 해도 혹시 볼 수 없어도 나를 잊지 말아요 꿈이라도 우리 사랑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시간을 돌려도 항상 이렇게 한번 사랑으로 오래 아파도 괜찮아요 꿈에라도 날 품에 안고서 사랑해요

차가운 봄 김영은

오늘따라 이 길을 걷고 싶었어 꽃잎이 날리는 이런 봄날에 우리가 함께 걷던 발맞춰 걷던 이 거리 우리가 아닌 너와 나 되어 다를 게 없었어 여느 날처럼 모두 잊혀진 채로 바람에 꽃잎이 휘날리던 날 너의 향기에 취해 그대 잘 지내고 있나요 가끔은 내생각도 하나요 많이 고마웠어요 좋은 사람이라 그대가 행복했으면 해 항상 거닐던 거리 익숙한

사랑은김치맛이야 ◆공간◆ 김미성

사랑은김치맛이야-김미성◆공간◆ 1)어~허~님~이여~~~양~념이되~거라~~~ 나~는~당~신의~~~~치가되~리니~~~ 어~허~님~이여~~~마~늘이되~거라~~~ 나~는~당~신의~~~소~금이되~리니~~~ 한~겨~울~땅~속에~묻~어둔김장독처럼~~~ ~이~면~꺼내먹는~ 사랑은김치맛이~야~~~~헤이~~ 어~허~님~이여~~~사

사랑해요 엘레메노피(LMNOP)

Hook > 오늘만 더 꽉 안아줘요 / 이런 어리광도 오늘까지만인걸요 / 사랑해요 / generous, generous, generous love, oh /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 이런 어리광도 오늘까지만인걸요 / 사랑해요 / 스물일곱 된 일곱 살 아들의 고백 / Verse 1 > 엄마에 맘에도, 아빠에 맘에도 / 삶이 바쁘고 바빠 아파할 여유도 /

나 그대 사랑해요 임성균

이대로 지나치는 차창의 불빛을 보며 기나긴 여정속엔 그대 생각뿐 영원한 진실만으로 나를 감싸어주오 눈길마저 포근하던 오직 나만의 그대 언제부터 소리없이 내 마음 속에 머물며 사랑인걸 알게 해 준 수줍은 그대여 영원히 나의 곁을 떠나지 말아주오 나 그대 진정 그댈 사랑해요 오직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 슬픔과 시련의 시간 모두 지우고 싶어 오직 이 순간에

그대와, 봄 수다밴드

살랑이는 저 바람과 달콤한 꽃 향기가 나를 취하게 하네요 그댈 만나러 가는 길 이 시간 마저 설레어 미소를 짓네 살랑이는 저 바람과 달콤한 꽃 향기가 나를 취하게 하네요 그댈 만나러 가는 길 이 시간 마저 설레어 미소를 짓네 라랄랄랄라랄랄라 콧노랠 부르며 함께 이 길을 걸어요 라랄랄랄라랄랄라 라랄랄라 사랑스러운 그대와

오늘따라 (Feat. ENAN) 자메즈 (Ja Mezz)

하늘을 올려다봐 별이 안 보여앞에 저년 백에 붙은 chanel 잘 보여치마 길인 짧아도 속옷이 안 보여그 년 속은 몰라도 내 친구들 속은 뻔히 다 보여 like we do it every nightclub으로 입장하는 길목에 bouncer한테 인사곧장 bar로 직행 바텐더 누나 오늘따라 예쁘네 진토닉 따라줘 일단 취한다음 보는 club 안은 너무 아름답거든

어느새 봄 호수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 오늘따라 상쾌하게 느껴져 따스한 햇살은 우릴 비춰주는 spotlight 세상을 봄의 색으로 물들여 찰나의 순간 우린 한편의 영화 It's only you 네가 내 마음에 들어와 달콤한 꽃향기가 맴돌아 이제 겨우 겨울이 끝인가 봐 부는 바람 더는 시리지 않아 어느새 어느새 너의 손이 닿은 곳에 봄의 따스한 온기가 전해져 네가 지나간

바람끼 방정현

바 람 끼 작사 : 김민우 작곡 : 욱 노래 : 방정현 1.

잔향(With.정수정) 디웨일 (D.Whale)

어느 따스한 소리 여름밤 선명한 향기 숱한 걱정마저도 포근히 안아주었던 하루 그저 흔한 마음이라 저물지 않길 다만 더 깊은 파도에 휩쓸려가지 않길 노을빛 짙어진 가을 함박눈 소복이 덮인 겨울 숱한 감정마저도 다정히 안아주었던 하루 그저 흔한 마음이라 저물지 않길 다만 더 깊은 파도에 휩쓸려가지 않길 그저 흔한 마음이라 저물지 않길 다만 더 거센 바람에 일렁거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