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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속 꿈 김 시원

푸른 물속 유리상자 물고기들 유영해조그만 세상 속 꿈을 꾸며 살아요유리벽 밖의 세상은 어떻게 생겼을까그저 바라보며 작은 소망 품어요유리상자 속에 살지만자유를 꿈꾸죠맑은 물 속에서 나 세상을 그리죠빛이 비추는 곳 바다를 떠올려요물결 따라 흘러가는 마음만은 자유롭죠빛이 비추는 곳 바다를 떠올려요물결 따라 흘러가는 마음만은 자유롭죠창문 없는 집 속에서도 빛...

쏘가리를 꿈꾼다 김 시원

뜨거운 여름날 금어기가 끝나면 새벽 빛 속에서 강물에 뛰어들고 기다리고 있어 강가에 서서 낚싯대 잡고 희망을 담아 강력한 쏘가리의 입질을 꿈꾼다 민물의 제왕 쏘가리 우리의 이뤄지리라 별들이 반짝이는 강물 위의 빛 우리의 기도는 물결에 실려가 기다림은 길어 물골을 찾아라 그 끝은 강력한 입질 우리의 승리다 쏘가리의 다 함께 이루자 민물의 제왕 쏘가리

밤마다 쏘가리 김 시원

쏘가리 쏘가리 물 위에 빛나는 밤이 새도 포기 말아요 강력한 입질이 오면 모두가 환호해 hit! 불빛에 보이는 영롱한 실루엣 쏘가리를 위하여 외로운 밤에도 그대의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별빛이 반짝이는 캄캄한 밤하늘 쏘가리 향한 우리의 마음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낚시줄에 엮인 추억들 밤마다 쏘가리 쏘가리 잡으러 go go 모두 다 함께 외쳐요 hit!

유리벽을 넘어 김 시원

밤이 오면 열린 바다의 넌 더 이상 노예가 아니야 해일처럼 바다를 갈망해 매일 유리벽에 갇혀 그들은 박수를 보내지만 억눌린 가슴은 어쩔 수 없어 쉬고 싶은 갈망 처음 느끼는 짜디짠 물맛 눈동자에 비치는 불빛 점점 희미해져가 유리를 부셔버려 물보라를 일으켜라 멈추지 말고 자유를 찾아 바다가 부르는 바람을 느껴봐 깊은 바다와 춤을 춰봐 메아리가 너만의

리셋 김 시원

지운 줄 알았던 흔적가슴속 깊은 자국나의 몸은 부서지고이제 날 위해 살으리날 위한 행복 찾아세상 속을 헤매어내가 원하는 꿈을이제 다시 찾아가눈을 뜨면 리셋새롭게 태어나힘든 생각 버리고미래 향해 나아가어디선가 찾은 행복내가 원한 그 순간다시 눈을 떠봐이제 새로워 져야해흔적 속에서 나와자유로워 져야해더 이상 아프지 말아나를 위해 살으리눈을 뜨면 리셋새롭게...

쏘가리 왕 김 시원

민물의 제왕 쏘가리 강 속을 누비며쏘가리의 꿈은 높아가장 높은 자리를 원해가물치 준치와 싸우며누치 베스의 도전 받아들여내 자리 위협하는 그들전쟁의 세상을 살아가나는 쏘가리 왕강 사이를 지킬 거야모든 적을 이겨내고왕좌를 지킬 거야고독한 전사 쏘가리밤하늘을 바라보며물살을 가르며 나아가끝없는 싸움을 시작해어둠 속 빛나는까만 내 눈동자힘겨운 싸움에도멈추지 않...

쏘가리 빡킹 김 시원

쏘가리 잡으러 다니는 그녀석20년째 초보라 하네하지만 단톡에 올라온 그 사진들꿰미 가득 찬 쏘가리들한 마리도 못 잡은 나내 마음 좀 식어가손 떨리고 내면속에 깊은빡침그래도 포기 못한다손 떨림 내면속에 깊은빡침오늘도 못잡았어그래도 계속 도전해쏘가리 잡고야 말겠어물살 속에 던지는 낚싯줄희망 가득한 내 맘 줄줄하지만 가벼운 낚싯대텅 빈 물살 속 잡고야 말겠...

매일 밤마다 물가에 김 시원

매일 밤마다 물가에 나갔지쏘가리 잡으러 가는 미친 내 일상찍찍거리는 수달의 소리기다리는 동안 쏟아지는 비미노우 서스펜드, 싱킹의 선택장애눈치 보며 지나가는 구름시간은 멈춘 것 같아고뇌하는 내 마음속 깊이쏘가리를 찾아 웜을 던진다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불타쏘가리를 찾아 내일도 나간다6짜 잡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꺼야희망은 사라져도 포기하지 않겠어강한 바람이...

7짜 쏘가리와의 사투 김 시원

뜨거운 여름밤 나타난 그녀석사투의 시간 손맛의 쾌감쿰쿰한 노력이 빛난 밤내 손 끝에 남은 여운새벽의 아쉬움을 안고동트는 하늘 아래 다짐그녀석 찾아 다시 나가던지는 핑크색 미노우턱하는 손맛 경쾌한 드렉소리심장이 터질 듯한 순간7짜 쏘가리 맞이해소리 질러 hit! hit!물결 속에 감도는 긴장너울 너머 숨은 쏘가리그녀석 얼굴 보려 다시던지는 등푸른 미노우...

수고 하셧네요~~^^ 여러분~

< 상경 , 성 시원 작곡/성시완 작사/ 경민 편곡> 우우우우 우우우우 목마른 그대여 길을 떠나요 세상은 그댈 부르고 있소 메마르고 삭막한 도시에 바라는 것 무엇도 없소 가-자 저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어서 갈매기가 날던 꿈을 찾아서 우리여 길을 떠나자 가-자 내님 찾아- 대관령 길 넘어서 동해 바다 햇살 넘실거리는 정동진

연분★

이쁜 정 고운 정 하다 못해 미운 정 쌓이고 쌓이니 천생연분 백년해로라 하늘이 주신 사랑 땅에서 인연 맺고 바다같이 품고 살고 이고 지고 사랑하리라 어여쁜 내 사랑 먼저 가지 말아요 같은 이 세상 오래도록 사랑합시다 구름 길 꽃 길에 하다 못해 가시밭길 둘이서 걷는 길 비단길이

장부의 꿈 김 동아

저 높은 하늘이 우리집 지붕이라면 해와달을 등불로 켜놓고 별을 헤여보리 뜬구름 한가닥으로 다가 이불로 덮고서 저높고 높은 산봉우리 베게로 배고누워 이 한생 다가도록 편히 한잠 자겠네 (반주) 저 높은 하늘이 우리집 지붕이라면 해와달을 등불로 켜놓고 별을 헤여보리 뜬구름 한가닥으로 다가 이불로 덮고서 저높고 높은 산봉우리 베게로 배고누워 이 한생 다...

슬픈 꿈 김 봄

너보다 굳센 마음을 가진 척했지만네가 무너지면 나도 참 아팠어 묽은 하늘을 탓했고그 가사가 미워도 알 수 없는 감정은 널 닮았지우리는 움켜쥐고 삼켜지면 시간은 4시였었지우린 말을 아꼈고 그렇게 부둥켜 안다가그대로 찔려버려도 볕이 드는 아침을 기다리곤 해넌 사랑을 참 잘하니그래서 그렇게 쉽게 날떠날 수 있던 거지 발걸음마저 느린 난 여기 서성일게아아 순...

내일

일어서야 해 살아가는 건 불행에 무릎 꿇지 않는 것 참았던 그 눈물이 울컥 쏟아질 때면 날 생각해 견디기 힘든 날에도 쓸쓸한 밤에도 내가 곁에 있어 그저 살아가려 해 좀 더 믿어보려 해 어쩌면 다른 내일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걸 지친 하루의 끝에 그 아득한 길 위에 그댄 이미 기적처럼 나를 웃게 하는 걸 그저 살아가려 해 다시

연정가(신기생뎐 OST)

스치는 바람에 내 님 소식 전해지려나 텅빈 가슴엔 온통 깊은 한숨만 모진 내 손끝은 다시 춤을추고 웃는다 시린 눈물 삼키고 또 웃는다 어느 새 굳게 닫혀버린 내 맘 뿌옇게 흩어져버린 바람에 씻긴 낡은 향기처럼 그대 기억도 지워진다 술에 취한 듯 어지러운 내맘 하얗게 사라져버린 길 강물에 흘린 꽃잎따라 정처없이 나도 가보련다 스치는 바람에

너뿐이야 시원

?그저 친구였었던 니가 어느새 달라져 보여 이런 게 사랑인 것 같아 내겐 처음 같은 이 느낌 조심스럽게 말했었어 너무 늦었던 나의 서투른 고백들이 자꾸만 너를 멀어지게 해 나보다 더 사랑하는 너라서 난 너 뿐이야 그래 난 너 뿐이야 눈물 나도록 허전해 맘에 내가 없다고 해도 그래도 날 한 번쯤 난 너 뿐이야 그래 난 너 뿐이야 허탈하도록 여전해 언젠가...

못났죠 시원

참 못난 사람이 나죠 아픈 그댈 못봤죠 뒤늦게 그댈 알죠 왜 난.. 하루하루 그댈 안고 알고 살았지만 맘이 많이 지쳤나요 한발 다가가면 더 닫혀가는 우리.. 나 소리없이 울죠 나 눈치없이 웃죠 그대뒤에서 가지마 가지마 그 말을 삼켜내죠.. 참 그댄 아름답죠 참 그댈 사랑했죠 나 자신없이 돌아와 돌아와 맘으로 외치죠.. 참 우린 닮지 못했죠 서로...

너뿐이야 (그녀는 예뻤다 OST Part 2) 시원

?그저 친구였었던 니가 어느새 달라져 보여 이런 게 사랑인 것 같아 내겐 처음 같은 이 느낌 조심스럽게 말했었어 너무 늦었던 나의 서투른 고백들이 자꾸만 너를 멀어지게 해 나보다 더 사랑하는 너라서 난 너 뿐이야 그래 난 너 뿐이야 눈물 나도록 허전해 맘에 내가 없다고 해도 그래도 날 한 번쯤 난 너 뿐이야 그래 난 너 뿐이야 허탈하도록 여전해 언젠가...

봄, 설레임 시원

봄 설레임 누구에겐 설레임 봄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면 설레임 따뜻한 날 겨울 눈이 녹듯이 내 마음 속엔 너로 가득차서 녹듯이 난 겨울날이 좋아 몸을 웅크리다가도 햇살이 되어주는 너는 봄이 되어 다가와 널 안아줄거야 겨울날 눈이 와도 꼭 안아줄거야 여름날 비가 와도 향긋한 꽃잎을 너에게 전할거야 내게로 불어와 너에게 다가갈래 따뜻한 날 겨울 눈이 녹듯이...

떠난 시원

멍하니 네 생각에 거릴 걸었어 한참을 걸었나 봐 어딘지도 모른 채 수많은 방황과 아픈 시간들 우리 추억은 길을 잃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너는 나를 붙잡아 더는 걸을 수 없게 나를 떠나던 너는 잊으란 말이 그리도 쉽니 나를 버리고 떠난 지워야 할 네가 또 그리워 멍하니 걸어왔어 너를 잊으려 한참이 지나도 전부 너였어 너는 어디로 가버린 건지 어느 곳에...

하얗게 피어난 시원

흰 눈이 오고 눈송이가 피어나는 이 밤 그대와 나는 또 다시 발걸음 맞춰요 눈 내리는 이 밤 누구보다도 밝은 그대와 나는 또 다시 발걸음 맞춰요 차갑고 시리던 우리의 겨울은 따듯한 봄날을 노래하듯 마음에 향긋한 바람으로 다가와 하얗게 피워낸 사랑이 더욱 하얗게 빛나는 이 계절 새롭게 시작될 따뜻한 언제까지나 기다릴 우리 겨울이 차갑고 시리던 우리의 겨...

한번이라도 시원

나밖에 모른 채남자답지 못했던 나그럼에도 날 사랑해준 그대바라는 것 없이 모든 걸 주던 그대지금 생각해보면 난 참 어리석었죠아프던 날에도따스한 미소로오히려 난 돌봐주던 온기이젠 느껴요가끔 그대 생각이 나요그대는 모르겠지만후회해도 늦었지만하고 싶던 말못 전한 채 떠났죠그저 한 번만 보고 싶어요힘들던 날에도따스한 눈빛과그대가 준 사랑의 온기이젠 알아요가끔...

자우림, 김 덕수 사물놀이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길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

귀향 김 세레나

능금 꽃 목련향기 자욱한 봄이오면
말없는 달래강은 실바람에 은은히 흐르네
고향산천 잊었나 서울로 간 친구야
사립문에 어머니가 기다리신다

인생은 한 바탕 곡예사의 슬픈 연가
인양 세월 가니 돌아 오라
친구야 돌아 오라

은물결 갈대밭엔 물새들 노래하고
산 노을 꽃단풍이 타는 듯이 그림만 같단다
고향산천

꿈은 사라지고 패티 김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 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 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귀뚜라미 지새 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나뭇잎이 푸르던

친구여 패티 김

꿈은 하늘에서 잠 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 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 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시원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시원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시원 Happy Birthday 시원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시원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시원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시원 Happy Birthday 시원 Happy Birthday

너였구나 미스터 김

술 취한 밤에 흔들리는 달빛 늘 웃던 얼굴 떠오르면 미워서 잘 있나 잘 살고 있나 너는 이제는 너무 멀구나 나쁘진 않았어 살아내는 게 사랑도 잊을만큼 바빠 그립진 않았어 가끔 내 가슴이 뜨겁게 아플 뿐이야 너였구나 내 슬픈 이유가 너였구나 가질 수 없는 다시는 돌아갈 기회가 없기에 오늘까지만 널 기억한다 쉽지는 않았어 잊어내는 게 내 안에 살아있는

양식장(Feat. 김 선유) 동요사랑회

산 위에 올라가 내려다보면 바다는 파란 바탕 컴퓨터 화면 가지런히 펼쳐진 폴더 안에는 어떤 파일들이 들어 있을까 통통배 다가가 클릭 할때면 열리는 어부의 저장된 파일 어부들의 땀방울 씻겨주고 온 불어오는 바람은 알고 있을까 산 위에 올라가 내려다보면 바다는 파란 바탕 컴퓨터 화면 가지런히 펼쳐진 폴더 안에는 어떤 파일들이 들어 있을까 통통해 다가가 클릭

바닷가에서 패티 김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바닷가애서 패티 김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사랑이여 패티 김

별 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 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 오~

마이웨이 (My Way) 패티 김

나의 가야할 길 그 아무리 멀다고 해도 나는 떠나리라 후회없이 미련도 없이 나의 마음 깊이 세겨논 옛사랑도 다시 떠나가리 나의 길 자자 나의 가야할길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는 떠나리라 후회없이 미련도 없이 나의 마음 속에 살아있는 옛꿈을 두고 다시 떠나가리 나의 길 자자 다시 못올 젊은 날의 수만은 사랑의 세월 눈감으면 떠오르는

진주 조개 미스터 김

오래 나는 아팠네 가슴 깊게 새겨진 이름 거친 파도가 와도 놓칠 수 없는 나의 우~남들과 다른 길로만 지도에 없는 그 곳을 찾아 잘가고 있는 걸까 아직 헤매는 걸까 내 꿈은 뜨거운가 이봐 지치면 안돼 우~우~ 바람이 불어오는가 낮은 휘파람 불면서 갈까 아프고 거친 세월 뜨겁게 이겨내자 언젠가 그리움도 눈부신 빛이 되지 아프고 거친 세월 뜨겁게

세월이 가면 패티 김

세월이 가면 - 패티김 눈을 감 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 며는 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 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사랑 이 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 한 다면 가지를 마라 날이 갈 수록 깊이 정 들고 헤어 보 며는 애절도 해라 사랑 이 라면 너무 무 정해 사랑 한 다면 가지를 마라 사월이 가면 떠나야 할 사람 오월이 오면

가야금 리타 김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에 모습 떠오르고 두줄 퉁겨보니 님에 소식 그립구나 울지마라--가야금아-- 너-마져 날 울리면 애--끌는 이-내 간장 구비 구비 눈물진다 -- 간 주 -- 꿈아 꿈아 깨-지마라 푸른 나에 꿈아 세줄을 퉁겨보니 님에 모습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님에 꿈이 그립구나 울지마라-가야금아-- 너-마져 날

거리에서 김 광석

[00:15] [00:16]거리에 가로등불이 [00:23]하나 둘씩 켜지고 [00:30]검붉은 노을너머 [00:34]또 하루가 저물 땐 [00:37]왠지 모든 것이 -결같아요 [00:44]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00:52]무얼 찾고 있는지 [00:59]뭐라 말하려해도 [01:03]기억하려 하여도 [01:07]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1-09 말하지 못한 내 사랑(연주곡) 김 광석

어디쯤 있을까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 비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 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면 소리없이 걸었던 날처럼 아직은 난 ♬김광석♬ ♪말하지 못한 내사랑♪ 가진건 없는 마음 하나로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바람 속에 서성이고 잠들지 않은 때문일까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말하지못하는 내사랑 김 광석

어디쯤 있을까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 비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 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면 소리없이 걸었던 날처럼 아직은 난 ♬김광석♬ ♪말하지 못한 내사랑♪ 가진건 없는 마음 하나로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바람 속에 서성이고 잠들지 않은 때문일까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회상 찰스 김

새벽안개 거리를 덮어 내리고 안개비는 하얗게 흩날리는 데 어둠 속 인가 안개 속 인가 당신의 그 모습들 미련인가 떠나간 그 눈물은 속에서 그릴까 행복한 미소 스치는 기억 하나 하나가 가슴 아픈 추억들뿐 아 ?

파드레 (Padre) 패티 김

그 축복받던날 행복했던날 자비로운 신앞에 처음 나누어진 우리의 첫포옹 그 작은 오두막 아름다운 곳 새들 노래하던 사랑의 보금자리 지금은 사라진 Padre Padre what happened to pur love so true Padre Padre in my grief I turn to you then She came along and sang

사랑은 패티 김

사 랑 은 --- ( 패 티 ) 사 랑 은 아 름 다 운 구 름 이 요 보 이 지 않 는 바 람 인 간 이 사 는 곳 이 여 서 운 다 후 렴: 사 랑 은 소 리 나 지 않 는 목 소 리 보 이 지 않 는 오 열 떨

파드레 패티 김

Padre Padre in my grief I turn to you 그 축복 받던 날 행복했던 날 자비로운 신앞에 처음 나누어진 우리의 첫 포옹 그 작은 오막 집 아름다운 곳 새들 노래하던 사랑의 보금자리 지금은 흘러간 Padre Padre what happened to our love so true.

아! 시원해 (샤워송) (Feat. 이다예) 미디어하프뮤직

한 여름에도 샤워를 하면은 아 시원해 아아 시원해 한 여름에도 샤워를 하면은 시원 시원해 한 여름에도 샤워를 하면은 아 시원해 아아 시원해 한여름에도 샤워를 하면은 시원 시원해 아 시원 아아 시원시원 아아 시원시원 해 아 시원시원 해 아아 시원 한 여름에도 샤워를 하면은 아 시원해 아아 시원해 한 여름에도 샤워를 하면은 시원

그래서

* 죽을만큼 아프다 널 사랑해서 아프다 나를 살아숨쉬게 하는건 너뿐이야 a)숨이 차올라 나 뛰어왔어 또 넘어질까 무뎌져 버린 걸음 애써 참고서 b)그댈보면 눈물이나 미안한게 많아서 그래서 더욱 달린다 * 정말 죽을만큼 아프다 널 사랑해서 아프다 나를 살아숨쉬게 하는건 너뿐이야 너하나뿐야 a`)마음이 벅차 나 뛰어왔어 쉬지도 않고 고된 여정에 조...

보이나요 김?

내 눈엔 그대만 보여요. 그대도 내가 보이나요. 오직 한 사람만 원하는 나를 봐요~ 또 그대만 부르네요. 평생 한 사람만 바라는 나의 가슴에 새겨진 이름. 멀리 있다 해도 그댈 볼수 있어요. 느낄 수 있는 걸요. 나의 사랑 이니까~ 혼자 있다 해도 세상이 그댈 버린 대도 내가 지켜 줄께요. 나의 사랑아~~ 울지 말아요 제발 이젠 내 손을 잡...

그대만이

내 모든 걸 다 주었죠 아낌없이 남김없이 내게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댈 미워할 순 없나봐요 그대 생각하며 한숨 쉬고 그대 그리워서 눈물 짓고 많이 사랑해서 아픈 거면 백 번 천 번을 아파도 돼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는데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삶이였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습관처럼 떠오르죠 그대 그리움이 맘속에서 항상 춤을 추고 있나봐요 ...

Delilah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lah Why...

겨울연가

기억하고 있나요 흰 눈 내리던 날 두손잡고 이 거리에서 속삭이던 날 사랑한다고 말하며 입맞추던 그대 내 가슴에 기대어 웃음짓던 그대 심장이 터질듯한 그대였는데 그대없이 나 혼자 서있죠 저 멀리서 웃음지며 다시 올거 같은데 아직도 난 그댈 기다리는데 겨울이야 그대 그토록 좋아하던 겨울이야 우리 너무나 사랑했던 함께했었던 시간 함께했었던 추억 아...

제발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걸 말할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