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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온다 나두머

온다던 그날이었지 큰 나무 서 있던 거기서 밤새워 기다려도 오지 않았지 웃는 달이 싫었어 내 사랑 어디에 시간만 흘러가 벚꽃들 떨어져 봄날이 가네 꽃피는 봄날에 우리 만났던 청춘의 어디쯤이었겠지 참새들 쌕째잭 노래 부를 때 나도 따라 불렀어 긴 한숨 내쉬며 몇 해가 갔지 님의 모습 모두 잊어버렸지 한심한 백구 녀석 졸고 있을 때 나도 따라 하품만 그래도 봄날은

또 다른 21세기 나두머

바람 분다 눈이 온다 추운 겨울 은다네 스며드는 찬 기운이 옷깃 속에 머무네 준비 없이 떠돌다간 죽을지도 물라요 바람 분다 눈이 온다 어둔 밤이 온다네 쓰러진다 나무들이 대지 위에 누었네 타오르는 불기둥이 온 세상을 덮쳤네 생각 없이 막 살다간 죽을지도 몰라요 쓰러진다 나무들이 대지 위에 누었네 밀려온다 바닷물이 온 세상을 삼키네 쌓아올린 빌딩들이 물 속으로

봄날은 온다 보이스

봄날은 온다 봄날은 온다 언젠간 올거야 좌절하지마 포기하지마 희망은 있는거야 봄날은 온다 봄날은 온다 분명히 올거야 그때까지는 참아내고 이겨내야해 세상 사는게 힘들어도 언젠가는 대박 난다 주문을 걸어 힘을 내면서 화이팅 해보는거야 정말 봄날은 온다 봄날은 온다 분명히 찾아올거야 쓰러지지마 벌떡 일어나 자신감을 가져봐 진짜 봄날은 온다

봄날은 온다 투티스,영호

우리가 지금 걷는길은 아픔과 시련이지만 추운 겨울에도 강물은 흐르듯 봄오면 꽃길이될꺼야 우리가 지켜낸 이삶은 내 아이가 걷게될 세상 아무리 힘들어봐 나는 이길을간다 아침이 밝아 올테니 이밤이 지나 아침이 오면 아이의 볼에 입을 맞추며 아가 잘될꺼야 함께있으니 아파도 아침은 온다.

봄날은 온다 최강

내가내가 바로바로 넘버원 내일의 넘버원 찬란한 봄날은 온다 비바람을 헤치며 입술을 깨물며 앞만보고 달려 왔다 후회는 없다 지나간 날들 모두모두 잊어버리고 오로지 꿈을위해 달리고 달린다 앞서가는 인생들아 길을 비켜라 잘났다고 으시대며 폼잡지말고 아 세상사 누가 알아 아무도 몰라 내일의 넘버원은 바로바로바로 나다 눈보라를 헤치며 두주먹 꼭쥐고 꿈을

봄날은 온다 철가방 프로젝트

술 한 잔 할까 어차피 내가 자청한 일인걸 어차피 내가 자청한 일인걸 그녀가 없는 세상은 살기 싫다 울부짖는 사람들의 맘을 그땐 왜 몰랐을까 그녀가 없는 세상은 살기 싫다 울부짖는 사람들의 맘을 바보라고 놀리지는 마 그녀가 없는 세상은 살기 싫다 울부짖는 사람들의 맘을 그땐 왜 몰랐을까 나는 왜 몰랐을까 그녀가 없는 세상은 살기 싫다 울부짖는 사람들에게도 봄날은

내 생애 봄날은 화성인

봄날은 온다 봄날은 온다 언젠간 올거야 좌절하지마 포기하지마 희망은 있는거야 봄날은 온다 봄날은 온다 분명히 올거야 그때까지는 참아내고 이겨내야해 세상 사는게 힘들어도 언젠가는 대박 난다 주문을 걸어 힘을 내면서 화이팅 해보는거야 정말 봄날은 온다 봄날은 온다 분명히 찾아올거야 쓰러지지마 벌떡 일어나 자신감을 가져봐 진짜 봄날은 온다 봄날은 온다 금방 찾아올거야

길을 잃어버린 사람 나두머

가는 길을 잃어버린 사람아 어딜 향해 가나요지난 날을 되돌려서 말해봐 기억 속의 널 그리며슬픈 달을 바라보는 사람아 거기 누가 있나요많은 날을 서성이며 울었어 여기 내가 있어요세월 탓하지 말고가슴 움켜쥐지 말고옛사랑 추억에 잠기지 말고너의 뒤를 돌아봐 여기가 어디야저기에 있을까가는 길을 잃어버린 사람아 어딜 향해 가나요많은 날을 서성이며 울었어 여기 ...

아직도 모르겠어 나두머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이는 기차 소리 요란해도 새근새근기찻길 옆 옥수수밭 꼬마는 지금쯤 얼마만큼 컸을까푸른 하늘 은하수 쪽배는 아직도 잘도 가고 있을까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지금은 모르겠어 내가 얼마만큼 컸는지 그 아이처럼아직도 모르겠어 우리 얼마만큼 왔는지 구름 나라에깊은 산속 옹달샘의 토끼는 세수하러 왔다 물만 ...

나의 숨속엔 나두머

나의 숨 속엔 니가 있어 지금 여기에기억 속에는 모두 있어 그때 그대로갈길 간다면 가야 하지 여기서 어디로눈에 보이는 사람 없어 지금 아무도니가 바람되어 떠날 때 나의 외로움은 깊어져모두 떠난다고 말할 때 나는 아니라고 말했어팅빈방에는 소리 없어 아무 곳에도나의 맘속엔 모두 들려 그때 노래가그대 온다면 만나야지 지금 여기서귀에 들리는 소리 있어 그대 ...

내사랑, 소금이 나두머

내 사랑 내 사랑 비가 오면 문뜩 생각나내 사랑 내 사랑 눈감으면 가까이 다가을 것 같아사람들 기억 속에는 니가 누군지 알 수 없겠지만그래도 나는 기억해 무심했던 날 기다려준 너푸른 바다 소리 없이 흔적 없이 녹는다 바라만 본다푸른 하늘 이제는 나의 빛으로 남는다소금아 소금아 흔적 없이 어디로 갔느냐나는 나는 넓은 세상 만나러 바다로 갔지사람들 기억 ...

안아주기 나두머

푸른 하늘 위, 붕 붕 떠있네검은 바다 속, 멍 멍 해지네희망 한 다발, 동 동 구르네슬픔 한 덩이, 똘 똘 뭉쳤네그대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나요그대 마음속에도 소망 있나요그대의 다리는 함께 걷고 있나요그대의 주 팔을 펼쳐 보아요푸른 하늘 위, 붕 붕 떠있네검은 바다 속, 멍 멍 해지네그대의 오늘은 행복했나요그대를 위한 노래를 불러 보아요그대 곁에 모두...

달빛 아리랑 나두머

달이 차고 꽃이 피고 부드럽게 부는 이 바람은어디에서 왔을까 흩날리는 꽃잎들 사이로달빛 아래 바라보는 눈동자에 맺힌 이 눈물무엇 때문이었을까 잊어버리라 하네바람에 날리는 꽃잎과 거기에 흐르는 긴 침묵달빛 속에 갇힌 너의 상처, 나는 다가서지 못하네아리고 쓰리고 아리고, 쓰리고 아리고 쓰리네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눈이 오고 비가 오고 기다림에 지친 ...

숲속 깊은 나두머

숲속 깊은 어느 곳에는 작고 예쁜 요정이 있지누가 혹여 쳐다볼까 봐 나는 먼 길로 외돌아 가지모든 것이 제 갈 길을 가고 있지만 나는 내가 너무 이상해꿈속 길을 따라가는 그곳엔 누군가가 있을 것 같아나무 사이 작은 틈새엔 작고 못난 요정이 있지누가 혹여 알아볼까 봐 나는 되려 모른 척하지바람이 분다 어두워진다 모든 빛을 가려버린 당신은 누군가비가 내린...

이 시대에 나는 나두머

이 시대에 지금 나는 무엇인가요이 시대에 여기 우린 누구인가요한참을 달려온 여기 그곳인가요아무래도 나는 어울리지 않아요간절한 욕망이 행복인 줄 알았네달콤한 말들이 진심이라 믿었네진실을 말해도 우린 믿지를 않아아무래도 나는 부유하는 인생그래요 이젠 알 것 같아요떠밀리며 살아온 많은 날들을그래요 이젠 말할 수 있어요처음 시작 그곳에 내가 있어요이 시대에 ...

사나이와 여인 나두머

가을비가 보슬보슬 소리 없이 내리네지난여름 터질 듯한 아우성이 잠기네좁다란 긴 골목길에 서성이는 사나이밀려오는 두려움에 숨을 곳을 찾는 중칠흑 같은 어두운 밤 별빛 하나 없다네지난여름 찜통 같은 답답함이 머무네시든 장미꽃만 바라보고 있는 한 여인미련 없이 떠날 곳을 애써 찾고 있는 중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음~음~음~지금, 여기 우리 올만...

축가 나두머

그 남자, 그 여자는마지못해 결심한 것 같다.결혼한단다. 그들에게 전한다.신나게 살아라 제발!깊은 밤의 설움이 혼자 있게 하였고이른 아침 햇살이 잠이 들게 하였네숲속 깊은 바람은 흔들리게 하였고늦은 저녁 노을에 스며들게 하였네누~구 누~구 누~구누~구 누~구 나~를!깊은 밤의 설움이 혼자 있게 하였고이를 아침 햇살이 잠이 들게 하였네너와 나의 고독이 ...

오래된 부부 나두머

걱정하지 않아요. 그대 날 사랑한다면흔자 울지말아요. 그대 결에 내가 있어요.힘들어도 좋아요그대 날 사랑한다면비가 와도 좋아요그대와 같이 걷고 있다면말로 하지 않아도 좋아요그대 눈빛으로 말해요어두움이 길어도 좋아요그대 웃는 얼굴 바라보니까강물처럼 바람처럼있는 그대로 내게로 오세요세월 흘러가도 좋아요너랑 함께 있을 테니까슬픔없는 세상은 없어요우리 같이 ...

사랑이라네, 우정이라네 나두머

침묵 속에 외치는 깃발처럼소리 없는 외침은 눈물이라네머물다가 떠난 텅 빈 자리는기약 없이 기다리는 사랑이라네눈물이라네~ 사랑이라네~사랑이라네~ 눈물이라네~살다 찢겨 아문 상처 흉터들은말이 없이 함께해 준 우정이라네힘들어도 타오르는 눈빛처럼가고 싶은 세상의 희망이라네우정이라네~ 희망이라네~희망이라네~ 우정이라네~가슴 아픈 시간들이 많았겠지만행복했던 시간...

달려라 달려 컬투

이제 시작이다 내 인생에 봄날은 온다 이제 시작이다 내 인생에 봄날은 온다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뛰어라 해 뜰 날이 올 때까지 달려라 달려 사나이로 태어나서 두 주먹 믿고 살며 못난 인생이라지만 그래도 꿈은 있다 서럽다고 울지 마라 아파도 울지 마라 시린 눈물 닦아내며 두 주먹 불끈 쥔다 세상 살이 혼자라도 사나이 외롭지 않아 가슴 속에

달려라 달려 컬투(Cultwo)

내 인생에 봄날은 온다.

남자의 술 Mr.싱싱

한잔 술에 취해버려 두 잔 술에 흐르는 눈물 남자의 술 여자 입술 내 인생에 건배를 한다 늦었다고 생각 마라 인생에 봄날은 온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인생에 꿈을 마신다 한잔 술에 젖어버려 두 잔 술에 흐르는 눈물 남자의 술 여자 입술 내 인생에 건배를 한다 늦었다고 생각 마라 인생에 봄날은 온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인생에

서울의 봄 권성모

겨울이 오려는지 벌써 창문 밖엔 흰 바람 그대를 보내고 나는 알았네 꼭 다시 온다 믿었는데 헛된 바램조차 잔인해 다시는 못 온다 말해 주었네 꿈이었나 한낮 봄날에 짧았던 한 때가 어리석은 질투와 던져 버린 꽃 같은 청춘을 다시 소리치며 발 구르고 무릎 꿇고 기도하던 여름을 지나 내 심장이 달아올라 너의 가을 속을 헤집는다 해도 나는 기억 하네 꽃이 핀 줄 알았는데

봄날은 이선희

없어 그 많은 기대와 놓친 꿈들이 모든 봄에 묻어 돌아오겠지 아름다운 날이었다 내 한 시절의 너와의 사랑은 단 한 번의 그 봄이었다 부르지 않아도 내게 와준 모든 건 머물러갈 뿐이라고 날 머물다간 모든 이름처럼 꽃들은 피어난다 가장 시린 겨울 지나 여린 고개를 든다 봄날이었다 아~ 그땐 다 몰랐지만 우리 웃고 울고 떠들며 좋았다 봄날은

봄날은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들던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남자의술 신인선

한잔 술에 취해버려 두 잔 술에 흐르는 눈물 남자의 술 여자 입술 내 인생에 건배를 한다 늦었다고 생각 마라 인생에 봄날은 온다 지금부터

남자의 술 (트로트) 신인선

한잔 술에 취해버려 두 잔 술에 흐르는 눈물 남자의 술 여자 입술 내 인생에 건배를 한다 늦었다고 생각 마라 인생에 봄날은 온다 지금부터

남자의 술 오늘의신곡//Mr.싱싱

한잔 술에 취해버려 두 잔 술에 흐르는 눈물 남자의 술 여자 입술 내 인생에 건배를 한다 늦었다고 생각 마라 인생에 봄날은 온다 지금부터 ?

감 잡었어 윤빈

올해는 간다 장가간다 맹세코 이 얼굴도 그렇게 못생긴 건 아닌데 중매도 한 번 없고 소개팅도 전혀 없고 꽃 피는 봄날은 내게도 찾아올까 나쁜 남자 좋은 남자 나쁜 남자 더 좋다는 여자들 이판사판 난장판인 헷갈리는 세상아 걸리기만 걸려라 낚시줄에 걸린 내 사랑 사랑의 찌를 쭉쭉 올려봐 뭔가 감이 온다 올해는 나가는 삼재 놓치지 않는다 감 잡었어 감 잡었어 올해는

남자의 술 신인선

한잔 술에 취해버려 두 잔 술에 흐르는 눈물 남자의 술 여자 입술 내 인생에 건배를 한다 늦었다고 생각 마라 인생에 봄날은 온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인생에 꿈을 마신다 한잔 술에 젖어버려 두 잔 술에 흐르는 눈물 남자의 술 여자 입술 내

남자? 오늘의신곡//Mr.싱싱

한잔 술에 취해버려 두 잔 술에 흐르는 눈물 남자의 술 여자 입술 내 인생에 건배를 한다 늦었다고 생각 마라 인생에 봄날은 온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인생에 꿈을 마신다 한잔 술에 젖어버려 두 잔 술에 흐르는 눈물 남자의 술 여자 입술 내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O.S.T)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랑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 같은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간다 (from 봄날은 간다) 김윤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O.S.T)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랑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 같은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간다 장사익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김윤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봄날은 간다 한영애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봄날은 간다 한영애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봄날은 간다 백설희.이미자

1.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으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2.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딸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백설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백설희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이동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봄날은 간다 조용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억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백설희,이미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으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딸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나훈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웃고 꽃이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꽃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웃고 별이지면 서로울던 실없는 그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도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봄날은 간다 김윤아(자우림)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봄날은 간다 영화 '봄날은 간다' 中에서 (Bonus Track)

봄날은 간다 작사 김윤아 작곡 Matsutoya Yumi 노래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봄날은 간다 백설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백설희,이미자

봄날은 간다 작사 손로원 작곡 박시춘 노래 백설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봄날은 간다 강민주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