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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는 그림자 나르시

움츠러뜨린 너의 모습도 괜찮아 내가 비춰줄 거야 더 크게 춤을 춰줄 거야 무조건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저 수많은 별이 그리게 해줄 그림자 그게 바로 너야 춤을 추는 그림자 뒤를 비춰주는 수많은 별들이 너의 모습을 온전히 나타낼 수 있도록 밝혀주는 거야 가만히 있어도 괜찮아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 함께 춤을 춰 밤이 새도록 내가 비춰줄게 해가 뜰 때까지 그늘에

Shall We Dance, Papa? 나르시

가까이에서 당신의 온기를 느낍니다 가까이에서 당신의 숨결을 느낍니다 아, 당신을 존경합니다 멀리에서 당신의 숨결을 느낍니다 멀리에서 당신의 온기를 느낍니다 멀리에서 당신의 사랑을 느낍니다 거칠지만 고왔던 당신의 손길을 기억합니다 투박했지만 섬세했던 당신의 마음을 기억합니다 그 손을 부여잡고 당신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아,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빠, 함께 춤을

휘어진 길 장필순

구불구불 골목사이로 돌아 돌아 헤매는 걸음 춤을 추는 밤바람 따라 휘청거리는 그림자 어지런 세상 고단함에 굽어진 내 등을 편다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떠나버린 꿈같던 시간 기억나지 않는 나의 시 깊이 잠들었던 그리움 소리 없이 날개를 편다 어지런 세상 고단함에 굽어진 내 등을 편다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그림자 손승연, 블랙나인 (BLACK NINE)

달빛을 집어삼킨 검은 하늘 바람도 숨이 멎은 듯 고요한 이 밤 다시 이 밤 뭔가에 취한 듯해 난 거울 속에 묻네 뒤섞이는 흑백과 선과 악의 부재 난 소리 없이 늘 대답 없는 질문의 끝에 서서 메아리와 앉아 또 춤을 추네 어둠 속에서 내게 닿는 차가운 숨결 저 빛의 반대편에 누운 검은 그림자 알 수 없는 비밀을 숨긴 채 춤을 추는 그대 난

화장실의 이상한 앨리스 나르시

눈거푸 비비며 들어서는눈부신 전등 빛이 날 안겨와마주 선 샤워기는 한결같이내 머리 위를 향해 물을 뿌리네그런데 나의 몸에 반이나 왔던내 낡은 욕조는 작아져있나천장이 서서히 내려져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인 걸까변기통아 너는 왜 그렇게 작아졌니세면대야 너는 왜 그렇게 낮아졌니어렸을 적 내 머리 위로 튀던 물들이아주 조금씩 몰래몰래 키가 작아지는화장실엔 신비...

이카루스 그리고 불나방 나르시

가끔 그런 꿈을 꿔나는 나비가 되어저 하늘을 올라 올라가다태양에 입맞춤을 해거친 바람이 몰아쳐도흩날린 파편이 내 날개를 찢어도몰아치는 바람을 타고 올라가저 하늘 위로 더 위로쓰라린 상처를 부여잡고서찢어진 날개를 활짝 펴고서타버린 심장이 말라가고통이 내려와도 날아가누군간 내게 허황된 꿈이라고돌이킬 수 없을 거라고만류했지만 나는 높이 올라가세상에 나비가 ...

어쩌다 어른 (feat. 최세빈) 나르시

나도 어릴 땐 남들보다 더 멋지게 머리를 바꾸면 언젠간저 멋진 어른이 될 것 같아서떼써서 받았던 엄마의 용돈머리를 바꾸고 나도 어른이 된 것 같았어한 달이 채 안 돼 풀려버린 내 머리에문득 떠오른 우리 엄마의 낡은 옷 하나예쁘다며 매일 입는다는 엄마의 말을이젠 알아요 나도 어른이 된 걸까요?늘 곁에 있어 주고 늘 함께해 준그대에게 왜 난 늘 고마움을 ...

민들레 (feat. 송유림) 나르시

미안하구나 미안하구나 못난 엄마라서 늘 미안하구나 살아온 만큼 배워 온 만큼 널 보듬어 주고 감싸려 했단다 후회되구나 꿈을 펼친다는 널 말렸다는 게 늘 후회되구나 엄마는 아직도 이 좁은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네 맘도 모르는 날 미워해 다오 부족한 나라서 널 늘 아프게 해 내 마음도 아프다 차라리 다른 사람에게서 길러졌다면 좋았을 텐데

그림자 하록

거리에 내리는 오후의 햇살은 여전한데 저언덕 너머로 한참이나 그저 바라본 하늘 마지막 남은 잎새 마저도 웃다가 울다가 떨어진다 바람이 떠난 거리마다 춤을 추는 그대 저 하늘마저 타오르던 하루를 비워가지만 나 어떡해도 비울수 없네요 하루같이 따라온 그대 그림자 어느새 내리는 저 비는 내맘을 아는걸까 서러운 기억도 아쉬운 미련도 가져가

대지의 시간 플라스틱 피플

새벽 이른 시간 태어나 손에 쥔 돌이 떨어뜨린 그림자 움직이는 강을 헤엄치는 물고기 기운 해 숲을 내달리고 둥근 집 붉은 불을 지른 천둥, 춤을 추는 거인, 그물을 던져

가면무도회 하얀 그림자

화려한 불빛아래 춤을 추는 똑같은 표정의 얼굴 모두가 제 모습을 감춘채 어색한 미소만 짓네 오늘은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누구나 다정한 연인처럼 이제부터 외로움은 없는거야 사랑을 위하여 이밤을 태우는 가면속의 연인들 오늘밤은 누구라도 사랑을 위한 집시처럼 이리저리 방황하며 사랑한다고 가만히 속삭이네 아름다운 밤 어둠이 소리없이 내릴때 하나

두번째 춤 반시

흑백의 시간 속에서 슬프게 베인 기억들만 다 남았네 이젠 눈물을 감춰 돌아서 아득한 바다 푸른 현에 나 오르네 이제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저 먼 바다의 심장 속에서 홀로 서 있는 어린 짚시의 멈출 수 없는 푸른 꿈 그

두번째 춤 반시(Vansy)

흑백의 시간 속에서 슬프게 베인 기억들만 다 남았네 이젠 눈물을 감춰 돌아서 아득한 바다 푸른 현에 나 오르네 이제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저 먼 바다의 심장 속에서 홀로 서 있는 어린 짚시의 멈출 수 없는 푸른 꿈 그

두번째 춤 Vansy

흑백의 시간 속에서 슬프게 베인 기억들만 다 남았네 이젠 눈물을 감춰 돌아서 아득한 바다 푸른 현에 나 오르네 이제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나선의 현 위에 춤을 추고, 나선의 현 위에 꿈을 꾸고 살기에 살기에 저 먼 바다의 심장 속에서 홀로 서 있는 어린 짚시의 멈출 수 없는 푸른 꿈 그 춤을 추는 나선의 현 위에

그림자 피규어8

일어나서 하늘을 봤더니 5월의 미소를 짓고 있더라 오늘 당신 어떤 가면을 썼죠 힘들게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내게 어울릴 그림자를 알고 있다면 진짜 같은 건 모두 버리고 와줘 그냥 여기 모두 함께 허무한 춤을 춰 어제도 오늘도 나는 함께했지 낮과 밤 사이에 우린 이별의 춤을 춰 시소를 혼자서 탈 수 있다면 다시 한번 나는 나는 잊을게 너를 오늘 당신 어떤 가면을

그림자 피규어8(The Figure8)

내게 어울릴 그림자를 알고 있다면, 진짜 같은 건 모두 버리고 와줘 그냥 여기 모두 함께 허무한 춤을 춰 어제도 오늘도 나는 함께했지 낮과 밤 사이에 우린 이별의 춤을 춰 시소를 혼자서 탈 수 있다면 다시 한번 나는, 나는 잊을게 너를 '오늘 당신, 어떤 가면을 썼죠?' 힘들게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추는 꿈 박정웅

오렌지 색 세계를 지나 난 이제서야 닿을 수 있어 꿈결같은 목소리로 넌 살아있음을 고백했었지 춤을 추는 내 몸짓 속에서 긴 꿈을 꾸는 침대 위에서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우리 웃으며 만나 춤을 추는 내 몸짓 속에서 긴 꿈을 꾸는 침대 위에서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우리 웃으며 만나자 I’m Not Alone I don’t want to be alone Always

춤추는 예배자 (Feat. 신윤성 (멘토)) Hispop

나의 이름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나는 이 기쁨 감출 수 없어 나의 모습을 세상은 손가락질 하지만 나를 바라보시는 당신께 나의 춤 올려드리네 누가 뭐래도 나를 조롱하여도 나는 감사합니다 누가 뭐래도 손가락질 하여도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춤을 추는 춤을 추는 예배자 나는 춤을 추는 춤을 추는 예배자 매일 난 멍이 들고 가끔은 힘들지만

춤을 추는 여인 조청원

바람부네 오 짜릿한 짜릿한 짜릿한 짜릿한 현기증 느끼면 어느새 다가와 다가와 다가와 살며시 내민 손 그 손에 빨리듯 일어나 나를 맡~기면 솜같은 유혹 바람 바람 바람 귓가에 전해져 오네 늘 그렇게 춤추며 내게 온 세상을 보였어 저 멀리 아련한 사막의 푸른 눈빛의 여인 야릇한 향수로 나에게 눈물짓는 몸짓은 바람 바람 바람 바람 춤을

춤을 추는 여인 조청원

바람부네 오 짜릿한 짜릿한 짜릿한 짜릿한 현기증 느끼면 어느새 다가와 다가와 다가와 살며시 내민 손 그 손에 빨리듯 일어나 나를 맡~기면 솜같은 유혹 바람 바람 바람 귓가에 전해져 오네 늘 그렇게 춤추며 내게 온 세상을 보였어 저 멀리 아련한 사막의 푸른 눈빛의 여인 야릇한 향수로 나에게 눈물짓는 몸짓은 바람 바람 바람 바람 춤을

춤을 추는 롤러코스터 춤을추며씽얼롱

추락하는 세계 춤을 추는 롤러코스터 뻔한 레일 위를 저만치 내달리는데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멀어져 다시 뒤돌아 봤을 땐 아무 것도 없어 우린 아우러지는 거지 시댄 잊어버려 흐름에 몸을 맡겨 감동은 여기 있어 흔들리는 세계 내 머리 속은 헬터스켈터 우린 이렇게도 위태로이 소리치는데 아득하니 멀어 지는 저 세상에 내가 기대 있을 곳은 아무데도 없어 우린

춤을 추는 내마음 공주희

하루는 평범하다 하루는 소소하다 하루는 우울하다 하루가 또 저문다 어둠 속을 헤매다 밝은 빛에 눈 뜬다 따사로운 햇살에 나는 날아 오른다 꿈꾸네 춤추네 구름따라 멀어진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춤을 추는 내마음 안개처럼 그늘처럼 가리워진다 소중했던 지난 나를 다시 찾고 싶은데 오늘도 난 나를 찾아 헤맨다 어느덧 내 눈가엔 그리움이 번졌다 눈물이 떨어진다 빗소리가

거룩한 춤 홍순관

고운 숨만 쉬어도 제 갈 길만 걸어도 우주의 거룩한 춤을 추는 것 맑은 숨만 쉬어도 계절 따라 걸어도 세상의 거룩한 춤을 추는 것 자연의 거룩한 춤을 추는 것 고운 숨만 쉬어도 제 갈 길만 걸어도 우주의 거룩한 춤을 추는 것 맑은 숨만 쉬어도 계절 따라 걸어도 세상의 거룩한 춤을 추는 것 자연의 거룩한 춤을 추는

우주명차 안필주

난 언젠가 널 태우고 멀리 달려갈꺼야 밤 너머 산 아래로 거긴 해가 떠도 밝게비추니 그대와 같이 걷는 이 밤도 나는 기억할지 모르겠죠 언젠가 다시 오늘이 와도 지금 들은 꽃을 다시 줘요 빠르게 춤을 추는 나는 그대곁에 갈수 없나요 빠르게 춤을 추는 나는 그대곁에 갈수 없나요 빠르게 춤을 추는 나는 그대곁에 갈수 없나요 빠르게 춤을 추는 나는 그대곁에 갈수 없나요

From Samba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

하늘의 별은 아름다워 반짝이는 보석의 물결 하지만 지금 내 곁에 춤을 추는 아름다운 당신보다 빛나는 것은 없어요 온 세상을 다 헤매도 찾을 수 없죠 거리의 꽃은 향기로워 오색 빛 일렁이는 수정 하지만 지금 내 곁에 춤을 추는 아름다운 당신보다 향기로운 건 없어요 온 세상을 다 헤매도 찾을 수 없어요 나의 곁에 언제나 춤을 추는 아름다운 여인

Seaes Hotel 서인영

내 눈앞의 바다와 내 마음속의 바다 두개의 바다 위에 흔들리는 저 달빛 파도가 출렁이는 달빛도 춤을 추는 두개의 바다에서 춤을 추는 내 마음 일정한 파도에 일정한 심장소리 일정한 리듬에 춤을 추는 내 마음 일정한 파도에 일정한 심장소리 일정한 리듬에 춤을 추는 내 마음 달빛이 헤엄쳐 내 맘이 춤을 춰 파도에 몸을 실어

검은 고양이 이승철

걸 앤 투 보이 저기 춤을 추는 아이 어디서 본듯한데 걸 앤 투 보이 힐끔 힐끔 나를 보며 미소를 띄우네 빨간장밀 보내볼까 종일 접어 날려 보낼까 나도 몰래 빨개진 얼굴 이런 저런 생각에 젖는데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어느새 내 곁으로 와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워 베이비 베이비 걸 앤 투 보이 홀로 걸어가는 모습

검은 고양이 이승철

걸 앤 투 보이 저기 춤을 추는 아이 어디서 본듯한데 걸 앤 투 보이 힐끔 힐끔 나를 보며 미소를 띄우네 빨간장밀 보내볼까 종일 접어 날려 보낼까 나도 몰래 빨개진 얼굴 이런 저런 생각에 젖는데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어느새 내 곁으로 와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워 베이비 베이비 걸 앤 투 보이 홀로 걸어가는 모습

검은 고양이 (Live) 이승철

걸 앤 투 보이 저기 춤을 추는 아이 어디서 본듯한데 걸 앤 투 보이 힐끔 힐끔 나를 보며 미소를 띄우네 빨간장밀 보내볼까 종일 접어 날려 보낼까 나도 몰래 빨개진 얼굴 이런 저런 생각에 젖는데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어느새 내 곁으로 와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워 베이비 베이비 걸 앤 투 보이 홀로 걸어가는 모습 어디서 본듯한데 걸 앤 투 보이

Miwako (Feat. MENZ) 유영재

잠깐만 춤을 추는 건가 해서 바라봤는데 아닌가봐 또 어떨 땐 꿈을 꾸는 걸까 해서 다가갔는데 아닌가봐 넌 바다 한 가운데 뜬 태양 같아 사막 한 가운데 든 그림자 같아 바라만 보았을 뿐 닿아 볼 수 있을까 그런건 생각조차 못 한 거야 못 할 거야 미와코는 나의 좋은 친구 미와코는 나의 모든 일들 미와코는 알지 모를 비밀들 미와코는 나의

춤추는 예배자 (Feat. 신윤성 of 멘토) 히스팝(Hispop)

나의 이름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나는 이 기쁨 감출 수 없어 나의 모습을 세상은 손가락질 하지만 나를 바라보시는 당신께 나의 춤 올려드리네 누가 뭐래도 나를 조롱하여도 나는 감사합니다 누가 뭐래도 손가락질 하여도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춤을 추는, 춤을 추는 예배자) 매일 난 멍이 들고 가끔은 힘들지만 난 벗어나고 싶지 않아 주님의 울타리 몸에 바른 파스

춤추는 예배자 (Inst.) 히스팝(Hispop)

나의 이름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나는 이 기쁨 감출 수 없어 나의 모습을 세상은 손가락질 하지만 나를 바라보시는 당신께 나의 춤 올려드리네 누가 뭐래도 나를 조롱하여도 나는 감사합니다 누가 뭐래도 손가락질 하여도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춤을 추는, 춤을 추는 예배자) 매일 난 멍이 들고 가끔은 힘들지만 난 벗어나고 싶지 않아 주님의 울타리 몸에 바른 파스

노래하는 봄 다담교육

노래하는 봄 춤을 추는 봄 랄랄랄랄 랄랄라 노래하는 봄 춤을 추는 봄 랄랄랄랄 랄랄라 새들이 모두 노래하죠 짹짹짹 짹짹짹 짹짹짹 짹짹짹 꽃들이 모두 춤을 추죠 반짝반짝 반짝 반짝반짝 반짝 새싹이 모두 노래하죠 쏙쏙쏙 쏙쏙쏙 쏙쏙쏙 쏙쏙쏙 나비가 모두 춤을 추죠 팔랑팔랑 팔랑팔랑 노래하는 봄 춤을추는 봄 춤을 추는 봄 랄랄랄랄 랄랄라 노래하는 봄 춤을추는 봄

꿈인가 추억(追憶)인가 남인수

갈매기 춤을 추는 해변에 둘이 서서 흰 구름 수평선에 마음을 보내며 힘있는 목소리로 남-여보 여-응 남-벌써 여름이지 여-응 남-아 이렇게 아름답든 여름도 있었건만 이제는 물결만 드나드는 달밤에 외로운 그림자 그림자 하나만 헤매입니다.

검은 고양이 이승철

거기 춤을 추는 아이 어디서 본듯한데 Girl and tow boy 힐끔 힐끔 나를 보며 미소를 띄우네 빨간 장밀 보내볼까 종일접어 날려보낼까 나도 몰래 빨개진 얼굴 이런저런 생각에 젖는데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어느새 내곁으로와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워 홀로 걸어가는 모습 어디서 본듯한데 흘쩍 흘쩍 울고 있네 음 왜일까 손수건을

춤추는 숲 이호(eeeho)

오래된 의자와 낡은 자전거 조그만 가게와 붉은 우체통 너를 만나기로 했던 골목길에서 나는 기다려 꺾어지는 길목마다 반가운 얼굴들 동그란 동산 위에 춤추는 나무들 춤을 추는 숲을 향해 달빛이 걸리지 꿈을 꾸는 마을 안에 축제가 열리지 비내린 일요일 나른한 거리 노을진 여름날 빨간 지붕들 나를 반겨주던 언덕길 어귀에서 네가 달려와

꿈이냐 얄개들

그녀와 방안에서 술을 먹고 사랑을 나눴지 춤을 추는 나의 심장과 춤을 추는 너의 심장 그녀와 길을 걷다 손을 잡고 사랑을 나눴지 춤을 추는 나의 입술과 춤을 추는 너의 입술 손을 잡고 말했지 지금은 너와 나의 시간 비참했던 나날들 모두 사라지네 꿈결같이 술을 먹고 말했지 지금은 너와 나의 시간 아무 생각 없었던 날들 사라지네 꿈결같이 꿈이냐

꿈이냐 얄개들

그녀와 방안에서 술을 먹고 사랑을 나눴지 춤을 추는 나의 심장과 춤을 추는 너의 심장 그녀와 길을 걷다 손을 잡고 사랑을 나눴지 춤을 추는 나의 입술과 춤을 추는 너의 입술 손을 잡고 말했지 지금은 너와 나의 시간 비참했던 나날들 모두 사라지네 꿈결같이 술을 먹고 말했지 지금은 너와 나의 시간 아무 생각 없었던 날들 사라지네 꿈결같이 꿈이냐

이별의 땐스파티 남일해

이별을 설워하는 눈물과 같이 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이 밤 모두가 가버린 테라스에서 내 가슴 울려주는 부루스여 이 마음 괴롭히는 부루스여 마지막 춤을 추는춤을 추는 이별의 땐스파티 이 밤이 새고 나면 헤어질 운명 번연히 알면서도 못 잊는 이 밤 모두가 가버린 추억 속에서 허무만 남겨주는 부루스여 이별을 재촉하는 부루스여

꿈이냐 얄개들(The Freaks)

그녀와 방 안에서 술을 먹고 사랑을 나눴지 춤을 추는 나의 심장과 춤을 추는 너의 심장 그녀와 길을 걷다 손을 잡고 사랑을 나눴지 춤을 추는 나의 입술과 춤을 추는 너의 입술 손을 잡고 말했지 지금은 너와 나의 시간 비참했던 나날들 모두 사라지네 꿈결 같이 술을 먹고 말했지 지금은 너와 나의 시간 아무 생각 없었던 날들 사라지네 꿈결 같이 꿈이냐

춤을 추네 1DB (원디비)

어두운 밤 별빛에 비춰지는 우리 너와 나 단 둘이만 비춰주기만 하네 달빛 속에 우리 둘의 비밀 새겨지기만 하네 저 별들 속에 함께 떠오르는 건 너와 나 사랑이란 걸 춤을 추네 별들이 춤을 추는 어두운 밤 하늘에 춤을 추네 우리와 함께 노래하네 춤을 추네 달빛 속에 담겨지는 우리들의 비밀 춤을 추네 우리 사랑 이 순간이 멈출 때까지 달빛 속에 우리 둘의 비밀

Let's Dance 펑키 브라운

워워워- 애써 참아 참으려하지 남들은 네게 관심 없어 굳이 너를 감추려들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나는 알아 네가 매일 잠들기 전 상상을 하지 내일 파티에 멋진 옷과 멋진 춤을 추는 네 모습 거기에 서 있지마 바보처럼 굴지마 떨리는 네 모습은 춤을 추는 것 같아 내일 파티에 멋진 옷과 멋진 춤을 추는 네 모습 거기에 서 있지마 바보처럼 굴지마

Blossom Ludistelo

불빛속에 너를 감추네 소리없이 다가 오는걸 바람속에 담긴 비처럼 나의 몸은 항상 그 속에 부드러운 빛으로 울림속에 나를 던지며 화려했던 꿈처럼 가슴속에 나를 적시네 불빛속에 너를 감추네 소리없이 다가 오는걸 생각속에 담긴 비처럼 나의 몸은 항상 그 속에 부드러운 빛으로 울림속에 나를 던지며 화려했던 꿈처럼 너와 춤을 추는 밤 너와

Blossom 루디스텔로 (LudiSTELO)

불빛속에 너를 감추네 소리없이 다가 오는걸 바람속에 담긴 비처럼 나의 몸은 항상 그 속에 부드러운 빛으로 울림속에 나를 던지며 화려했던 꿈처럼 가슴속에 나를 적시네 불빛속에 너를 감추네 소리없이 다가 오는걸 생각속에 담긴 비처럼 나의 몸은 항상 그 속에 부드러운 빛으로 울림속에 나를 던지며 화려했던 꿈처럼 너와 춤을 추는 밤 너와

솔직하게 토마스쿡 (thomascook)

사람들 사이에서 아닌척하며 날 보는 네 눈빛을 알고있었어 혹시나 부끄럼을 타는 거라면 솔직히 그건 나도 자신이 없어 나를 보는 네가 좋아 춤을 추는 네가 좋아 활짝 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나를 보는 네가 좋아 춤을 추는 네가 좋아 활짝 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쓸데없는 가식엔 관심도없고 함부로 장난처럼 말하지 않고

춤 (Choom) oshii

긴 시간 속 그 짙은 어둠 어지러운 꿈 그 사일 헤쳐 I’m waiting 와줘 아무렇지 않게 난 숨을 더 크게 쉬어 네가 나를 잃지 않게 Hate myself 아직도 난 이래 내 밤에 살아숨쉬는 저 달빛의 춤 ooh ooh oh 네 걸음걸이에 맞춰 추는 춤 네 숨결소리에 맞춰 추는 춤, 푸른 먹구름은 날 덮고 바람은 날 해이하게 살짝 내리는 비가 나를 적실

춤추는밤 이혜리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 사랑의

춤추는 밤 안량후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 사랑의

춤추는 밤 (MR) 이혜리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불빛

거울 국카스텐

벌거벗은 너의 시선은 벌거벗은 내몸을 보고 차갑게 너는 내눈을 보고 익숙하게도 키스했네 당당했던 너의 향기에 흔들렸던 나의 발걸음은 비틀거리며 지쳐갔네 비참하게도 너를 찾네 조용히 귀를 막은채 눈을 감으며 춤을 추는 너 등 뒤에 나를 놓은채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너 거칠은 손을 내밀며 같이 하자고 말을 하는 넌 불안한 몸짓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