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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먼(셰인-먼산울림)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 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뿐 풀잎 그리운 저 산 동네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긴 새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셰인먼(셰인-먼 산울림)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뿐 풀잎 그리운 저 산 동네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긴 새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셰인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하려 해도 내 마음의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

이야기 셰인

이제 지운다 정말 지운다 너의 기억 모두다 소용없단 걸 뻔히 알면서 습관처럼 난 매일 이런다 난 노력해 봐도 정말 지워낼 수가 없는 너를 향한 마음이 \"널 사랑한다\" 그 말이 다시 차올라 입을 막는다 이건 나의 슬픈 이야기 힘겨운 이야기 이룰 수 없는 사랑 얘기 힘들지만 하루라도 사랑하고 싶어 안 된다는 걸 알아 이게 너와 나의 이야기 잊어보...

Last Christmas 셰인

[세인 / Last Christmas]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Repeat Once Bitten and twice shy ...

Nothing Better (With 정엽) 셰인

< 정엽 & 셰인 Nothing better >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맘을, 밉게도 고장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거야 못났던 내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않나 나를 꼭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순간도 깨지 않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비) 셰인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그래야 내가 살아 셰인

넌 참 모질었지 내 반질 빼버리고 훌쩍 떠 나가 버렸어 멀리 가버렸어 내 친구들이 그래 너딴 사람 잊으라며 그리워하지 말라고 근데 나 변함없이 아직도 너를 그려 평생이 걸린대도 너를 찾고 싶어서 오 누가 널 욕 한대도 니 두손 놓지 않아 넌 내게 하나 뿐인 내 사람 이니까 작고 작은 니 손잡고 살며시 입맞추고 내 생애 하나뿐인 내 사랑이니까 ...

Be My Love 셰인

셰인 - Be My Love hello 이번 주말에 우리 만나면 어때 너도 좋다는 그 말 설레이는 마음에 밤새 잘 수가 없네 널 볼 수 있다는게 오 그대여 나만 이러는 걸까 그래도 난 괜찮아 I just wanna be with you 오오 쿨한척 하려해도 숨길 수가 없는 걸 매일 기다리는데 널 만날때까지 Monday

Don`t Know Why 셰인

?I waited \'til I saw the sun don\'t know why I didn\'t come left you by the house of fun don\'t know why I didn\'t come don\'t know why I didn\'t come When I saw the break of day wished that I cou...

Don\'t Know Why 셰인

I waited till I saw the sun don\'t know why I didn\'t come Left you by the house of fun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don\'t know I didn\'t come When I saw the break of day wished that I could ...

075. 그때 그 사람 셰인

비가 온대 ~~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랑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

One Thing (Acoustic Ver.) 셰인

I've tried playing it cool But when I'm looking at you I can ever be brave Cos you make my heart race Shot me out the sky You're my kryptonite You keep making me weak Yeah frozen and can't breathe ...

내게 무슨짓을 한 거야 셰인

어느 날 따스한 햇살 비추던 날 산소같이 내게 다가와 사랑을 안기고 떠나간 오늘 난 너의 기억에 잠을 설치면 내 추억속의 니가 생각나 모두 부질 없는 일인걸 이런생각 하다 미안하다가 속으론 화가나 정말이야 We need to have a talk baby Need to have a talk baby Need to have a talk baby Nee...

Without U (Duet Ver.) 셰인

자신 없이 거울 보던 내가 이젠 더 이상 아냐 요즘 들어 친구들이 말해 소개팅 좀 하자고 (필요 없어 관심 없어) 너 하나만 맘에 들어 (난 너에게 친구일 뿐) 난 그게 아닌데 Without U 재미 없어, 의미 없어 나에겐 With U 다른 것은 필요 없어 나에겐 이런 날 여자로도 넌 안보니까 난 답답하잖아 Without U 숨이 막혀 미치겠어 나...

Summer Love (Duet Ver.) 셰인

그대를 바라보면 그대를 생각하면 뭐라고 말할까 말할 수 없잖아 모르겠어요 내가 왜 이러는지 처음 만났잖아 이게 사랑 아닐까 떨리는 내 가슴 들리나요 할말은 너무 많은데 아무 말 못하는 내 모습이 보이나요 그대 나의 Summer Love 날보고 웃어 주는 그대 모습에 Fall in Love 설레는 내 마음을 어떻게 하나요 그대 나의 Summer Lov...

깜놀 셰인

사랑 따윈 모른다고 믿었었는데 천사 같은 얼굴 너무 애교스러워 just be with you, wanna be with you 두근두근 무섭지만 이젠 아닌데 나도 이제 못 참겠어 꼭 함께해줘 just be with you, wanna be with you (GIRL) 깜짝깜짝 놀랄꺼야, 살짝살짝 반할꺼야, 나와 함께면 세상 모두 깜놀이야 함께 부를 ...

Summer Love (English Ver.) 셰인

well I've been caught in all of this mess thinkin' about the lengths I'd go to impress she's the love of my life the love of my life and I've been so scared that I won't be that aware be that prepa...

온도 셰인

나 기다리지 않아도 또 찾아오는 것 나 보내주지 않아도 떠나가는 것 다 잊은 듯이 살아도 또 기억나는 것 또 기억하려 애쓰면 사라지는 것 Everyday everynight 울게 될까 봐 다시 전부가 될까 봐 다른 생각으로 억지로 웃어봐 나 괜찮은가 봐 이제는 웃을 줄 알고 눈물 참는 법도 알잖아 함께한 이 거리를 이제 돌아서 걷지 않아 그대 비슷...

Don't Know Why 셰인

I waited till I saw the sun don't know why I didn't come Left you by the house of fun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don't know I didn't come When I saw the break of day wished that I could fly awa...

단발머리 셰인

그 언젠가 나를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빗은 그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마음에 되살아나네 내마음 외로워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오~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

나 항상 그대를 셰인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맘처럼 가까울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워~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순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

Be My Love (Inst.) 셰인

hello 이번 주말에 우리 만나면 어때 너도 좋다는 그 말 설레이는 마음에 밤새 잘 수가 없네 널 볼 수 있다는게 오 그대여 나만 이러는 걸까 그래도 난 괜찮아 I just wanna be with you 오오 쿨한척 하려해도 숨길 수가 없는 걸 매일 기다리는데 널 만날때까지 Monday and Tuesday 난 온 종일 네 생각해 Wednesday...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나애심

작사:정성수 작곡:전오승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마세요

미사의 종 나애심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백치 아다다 나애심

초여름 산들바람 고은볼에 스칠때 검은머리 큰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를것을 짧은날의 그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그리워 별아래 울며새는 검은눈에 아다다야 야속한 운명아래 맑은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꿈 풀잎뽑아 입에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야 산넘어 바다건너 행복찾아 어데갔나 말하라 ...

물새 우는 강언덕 나애심

물새 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먼 산울림(쉐인)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뿐 풀잎 그리운 저 산 동네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긴 새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서부영화'쉐인(Shane)'의 주제곡 번안)

영원한 사랑 나애심

1.지금은 헤어졌을망정 마음은 그대께 있네 못오실 님을 알면서도 기다려지는 내 마음 가슴속 깊이 수놓은 사랑 풀라면 더욱 엉컬어지는 마음의 사랑 변치 않는 영원한 내 사랑이여. 2.순정을 바친 내 님이여 영원한 내 사랑이여 남몰래 새긴 순정의 꿈 떠날 수 없는 첫사랑 언제나 오리 애타는 사랑 밤이면 더욱 아롱거리는 마음의 사랑 변치 않은 영원한 내...

미사의 종 나애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적에 오 싼타...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나애심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 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넘어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 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 푸른 꿈이 그리운 저 산정에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나는 새와 같은 신세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나애심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 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

언제까지나 나애심

1.아~ 아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오늘도 애타는 입술은 그 이름 불러만 보네 정열이 샛별같이 불타던 내 사랑 지금은 어데로 그대는 왜 그대는 왜 가셨나 아 ~ 나는 언제까지나 그대를 잊지 못하리. 2.아~ 아 언제까지나 찾고 싶은 내 님이여 그대는 눈물진 날 두고 홀로 가셨건만 그래도 잊지 못해 밤마다 목메어 네 이름을 부른다 그대는 왜...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나애심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과거를 묻지마세요 ◆공간◆ 나애심

과거를 묻지마세요-나애심◆공간◆ 1)장벽은무너지고~강물은풀~려~~ 어둡고괴로웠던~세월은흘~~러~~~ 끝없는대지~위~~에~~~ 꽃이~피`~었`네~~~ 아~아~꿈에도잊지못할~ 그립던내~사~랑아~~~ 한~`많~고~설~움`많~~은~ 과거를묻지마세요~~~~ ★~♪~♬~간~주~중~♪~♬~★ 2)구름은흘러가도~설움은풀

미사의종소리-경음악-★ 나애심

나애심-미사의종소리-경음악-★ 1절~~~○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청춘 죄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효녀심청 나애심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 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백치 아다다 나애심

1.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에 아다다야. 2.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야 산...

사랑의 송가 나애심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미사의 종 나애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적에 오 싼타...

백마야 울지마라 나애심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센먼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뿐 풀잎 그리운 저 산 동네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긴 새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서부영화\'쉐인(Shane)\'의 주제곡 번안)

이별의 인천항 나애심

1.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 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항해사의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2.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웃음 진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 가는 항해사의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3.항해사의 수첩에는 이별도 많은데 오늘밤도 그라스에 맺은 인연...

황성 옛터 나애심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러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백마야 우지 마라 나애심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과거를 묻지마세요 나애심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불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닲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언제까지나 나애심

아~~~ 언제~~까지나 잊지못할 내 사랑아 오늘도~ 애타~는 이슬은 그 이름 불러만 보네 정열이 샛별같이 불타는 내 사랑 지~금은 어디로 그대는 왜 그대는 왜 가셨나 아~ 나는 언제~~까지나 그대를 잊지 못하리 아~~~ 언제~~까지나 잡고싶은 내 님이여 그대는~ 눈물~진 날 두고 홀로~가셨건~만 그래도 잊지못해 밤마다 목메어 내 이름을 부른다 그대는...

남의 속도 모르고 나애심

1.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뺏어간 사랑을 한 남자를 만나본 것이 내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에 떠나야 하나 기맥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2.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단둘이 남몰래 속삭이던 너를 볼 적에 마음 슬퍼 죽고만 싶어 끊어진 그 사랑 깨끗이 잊을 걸 천국에서 다시 맺을까 서러운 남의 속도 모르고 노...

백치아다다 나애심

★1956년 작사:홍은원 작곡:김동진 1.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야 2.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