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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제비 나윤철

둥글고 적당한 크기의 돌을 골라 다같이 통통통 물수제비를 한다 엄마도 통통통 아빠도 통통통 동생 언니도 통통통 엄마도 통통통 아빠도 통통통 동생 언니도 통통통 둥글고 적당한 크기의 돌을 골라 다같이 통통통 물수제비를 한다 엄마도 통통통 아빠도 통통통 동생 언니도 통통통 엄마도 통통통 아빠도 통통통 동생 언니도 통통통 모두 다 같이 통통통

물수제비 청춘학개론

길을 걷다 보이는 조그만 동네 꽃 가게 왠지 맘에 끌려 문을 열고 들어갔어 꽃 한 송이와 나의 마음 조금 사고서 네게 전화를 걸어 어디야 집이지 뭐 하는데 그냥 있어 역시 넌 단무지인가 단순해 불만이냐 미안 그냥 생각나서 전화했어 흥 잠깐 집 앞에 나와 머리도 안 감고 세수도 안 했는데 정말 귀찮네 일단 잠깐 기다려 곱게 물든 나의 마음을 네게 건네주...

물수제비 최미루

네가 같이 놀자고 했을 때 나는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어서이런 놀이 좋아할지 모르겠지만서도내가 할 수 있는 건 물수제비였지조그맣고 무거운 낱 돌 같은 마음왈칵 엎질러 버려도 가벼워지지가 않네아무도 줍지 않는 질량을 모아서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물수제비였지누군가는 무거워 잠겨들어 버리네또 누군가는 가볍게 후 불어 날리네저마다의 손에 들린 영혼의 무...

물수제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우린 잔잔한 강물에모난 돌 던지기를 사랑해아픈 시간일 걸 알아그럼에도 다른 돌을 쥐네너는 어떤 마음으로너를 던지는 건지 궁금해숱한 감정들이네 호수를 채워 가는데상처를 집어삼킨 물은 언젠가 잠잠해져넓은 품을 갖게 될 테니손끝에 뭉근히 맺힌 미련을 던져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매일 요동치는 마음속엔 가라앉...

물수제비 은정아

차르르 통통 튕기며 강물에 쓴 아빠의 말 우·리·환·희·사·랑·해 멀리 멀리 일곱 마디 공손히 엎드려 쓴 짧은 대답 퐁당 나·도

물수제비 (Feat. 정민) 신재창

우리마을 고향마을 시냇가 자갈밭엔 별보다 고운 자갈이 지천으로 깔렸는데 공부하기 싫은 날 노는 것도 싫은 날 나는 냇가로 나가 물수제비 떠먹었지 자갈이 수제비 되어 퐁당퐁당 나를 달랬지 퐁당 퐁당 나를 달랬지 우리마을 고향마을 시냇가 자갈밭엔 별보다 고운 자갈이 지천으로 깔렸는데

물수제비 (Remastering Ver.) (Feat. 정 민) 신재창

우리마을 고향마을 시냇가 자갈밭엔 별보다 고운 자갈이 지천으로 깔렸는데 공부하기 싫은 날 노는 것도 싫은 날 나는 냇가로 나가 물수제비 떠먹었지 자갈이 수제비되어 퐁당퐁당 나를 달랬지 퐁당 퐁당 나를 달랬지 공부하기 싫은 날 노는 것도 싫은 날 나는 냇가로 나가 물수제비 떠먹었지 자갈이 수제비되어 퐁당퐁당 나를 달랬지

우리의 바다 희서

어제보다 오늘 더 잔잔한 하루 너무 고요해 바람 소리가 시끄럽네 숨죽이고 있는 물결 조용한 공기 그저 바람이 수면 위를 걸어 다닐 뿐 발목 언저릴 맴도는 바닷물이 안쓰러워 살짝 담근 손엔 다 식어 버린 온기만 밀려오는 감정들에 벅차올라 못 이기는 척 눈물 한 방울 그제서야 생겨나는 물수제비 더 이상 내 바다에 파도는 없다고 그제서야 생겨나는 물수제비 더 이상

신나는 물놀이터 (손하음 노래) 염경아

<신나는 물놀이터> 물놀이터엔 물미끄럼틀 슈웅 슈웅 물결 미끄럼틀 코엔 물이 가득 크응 크응 물쏘개 쏘기 대롱타기 헤엄치며 어푸어푸 어푸 물놀이터엔 물장구 물수제비 신나는 물놀이터 야호!

사랑하면 안됩니까 위풍찬

그 언젠가 우연히 만났던 사람 이제는 필연입니다 마음 나눌 말벗이 필요했기에 욕심을 감췄습니다 어쩌면 시작한 죄 제 잘못이죠 모든게 내 탓이지요 사랑하면 안됩니까 왜 안됩니까 왜 자꾸 웃기만 합니까 바람 좋은 날에는 교외로 나가 청둥오리를 뜯으며 물수제비 통통 튀는 호수 너머에 행복을 꿈꿨습니다 까짓거 욕할테면 욕하라지요 그게

어떤 인연 (Feat. 박보윤) 한정일

뙤약볕 안아 올린 산바람이 골짜기 감아 내린 해거름에 잠자리 물매치듯 밤 새워 물수제비 뜨던 기억 마음 속 깊이 고이 새긴 인연 아마도 잠시 잠깐 아니라네 어떤 인연이었기에 아마도 잠시 잠깐 아니라네 하 많은 세월 동안 함께 했네 어떤 인연이었기에 별빛도 꼬물꼬물 잠이 들어 호롱불 밝혀드는 한밤중에 함초롬히 나오시고 닫아도 그윽하게 들어오는 마음 속 깊이 고이

Angel 마션 (Martian)

호숫가의 끝에 서있는 아이 물수제비 놀이 여념 없는 아이 햇살에 반짝이는 일렁이던 물결 두 눈 멀게 할 만큼 빛을 내네 툭 하고 던진 돌 제법 튀어올라 한달음에 내게 달려온 아이는 두 눈 멀게 할 만큼 빛나는 미소로 아빠 방금 내가 한 거 봤나요 I\'m dancing with an angel I\'m dancing with an angel

따봉 무쇠

마오 이 몸의 앞날은 창창하니 될 놈이니 느리지만 편안하게 칙칙폭폭 무궁화호 임꺽정도 아닌 것이 팔도강산 신출귀몰이오 당근마켓에서 만나면 언제나 쿨거래요 우리 고향은 예로부터 맛과 멋의 도시 굶어죽어도 아무거나 먹거나 대충 입지는 않으리오 겁나게 쪼들려도 적십자회비는 꼭 내리오 에헤라 디야 아리 아라리요 덩기덕 서른 다섯번에 벌스 하나 뚝딱이요 통통 튀는 물수제비

WHO DAT Senxx of Community

It's Breaking News, baby we're breakin' through stages 불난 집에 어서 와서 부채질 keep playing 항상 범 모르는 풋내기 get it right 다 튀어 와 물수제비 Show stopper, need no applauder kick drums, shxx, i feelin like Nirvana Yanggangsuki

ROOKIES GAME CYPHER 2013 Brother's Play (브라더스플레이)

시계위로 완성은 다가오지 않아 모두 가슴으로 꿈을 꿨다면 움직일땐 움직여 바로 지금이 다음장을 써내려가란 출발 신호 이제 나는 부르짖게 언제나 싸울때 준비된 랩퍼라며 모자 눌러쓸때 다가오는 나 자신과 마주하며 설때 손을 높이 치켜들고 외쳐 '다음 상대' 난 내 길대로만 가 필요없는 plan B 방구석을 박차고 나온 내 위치는 무대 위 가라앉지 않고 떠 마치 물수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