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찔레꽃 (Cover ver) 나이영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 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 하던 새 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보릿고개 (Cover ver) 나이영

아이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 고갯길주린 배 잡고 물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초 근 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 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한 많은 보릿 고개여 풀 피리 꺾어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 숨 이었소아이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 고갯길주린 배 잡고 물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수은등 (Cover ver) 나이영

어스름 저녁길에 하 나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 둘이서 거닐던 이길을 서성 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은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료 보이지 않네아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발길 은 떠날줄 몰라 어두운 밤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박 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 올듯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료...

안동역에서 (Cover Ver.) 나이영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밤에어차피 지워야 할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새벽부터 오는눈이 ...

울어라 열풍아 (Cover ver) 나이영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아 알아주나 기맥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메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에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개나리 처녀 (Cover ver) 나이영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이팔청춘 봄이 가네어어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 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궁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 지네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짖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어어야 얼씨구 무정구나 지는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갯마루소 모는 저 목동아 지는 해 멀다말고 ...

보약같은 친구 (Cover ver) 나이영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피한방을 섞이지 않은 우리 두 사람전생에 인연 일거야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 보다 자네가 좋아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 아 아 아 사는 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사랑도 해 봤고 이별도 해봤지 사는 거 별거 없더라 언제갈지 모르는 인생 우리 둘이서웃으며 살아 가 보...

낭주골 처녀 (Cover ver) 나이영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양 하시겠지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

고장난 벽시계 (Cover ver) 나이영

세월 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한 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 만큼 가버린 세월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청춘 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뜬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

흑산도 아가씨 (Cover Ver.) 나이영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타버린 검게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이 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타버린 검게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서산 갯마을 (Cover Ver.) 나이영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갯 마을 처녀들 부푼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오나 비가오나 서산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내들 오지랍이 마를날이 없구나.

미운 사내 (Cover Ver.) 나이영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린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은 왜했나 활짝핀 꽃처럼 웃던얼굴이 왠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순진한 내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사내 미운사내 얄미운사내야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린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은 왜했나 활짝핀 꽃처럼 웃던얼굴이 ...

안개낀 장충단 공원 (Cover ver) 나이영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 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슳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웅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에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저 강은 알고있다 (Cover ver) 나이영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서런사연을 저 강은 알고있다

내 나이가 어때서 (Cover Ver.) 나이영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나인데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처진 내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

찔레꽃 (Cover Ver.) 단야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햐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찔레꽃 (Cover Ver,.) 김민화

찔레꽃핀 언덕에 이름모를 새한마리가 먼길떠나온 나그네의 사연을 듣는구나 밤새워 바람불더니 꽃잎들도 잠못들더니 인적도 끊긴 산마루엔 낮달이 섧구나 내 누이같은 찔레꽃 바람에 한잎두잎 그하얀 꽃잎 선홍으로 물들어갈때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꽃잎에 실려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찔레꽃 밟으며 찔레꽃 또 피고지고 계절은 오고가는데 밤 벌레소리 하도슬퍼

깨복쟁이 (Cover Ver,) 장훈

마을 냇가에 물장구치던 깨복쟁이 친구들 잘 있느냐 새둥지 찾고 토끼를 몰던 고향언덕 그립구나 호박꽃 피고 조롱박 달린 고향길은 여전하려나 세월에 쫓겨 어느새 주름이 지고 청춘의 단꿈도 시들었지만 깨복쟁이 친구들아 보고싶구나 우리 고향 언덕으로 가자 마을 냇가에 물장구치던 깨복쟁이 친구들 잘 있느냐 산딸기 먹고 가재를 잡던 고향산천 그립구나 찔레꽃 피고 풀피리

흔들리는 내 마음 나이영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이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이 가슴을 울렸다 웃겼다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 최면에 걸린 것 같아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흔들리는 내 마음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이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이 가슴을 울렸다 웃겼다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 최면에 걸린 것 같아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흔들...

&***무슨꽃***& 나이영

저 많은 꽃 중에 나는 무슨 꽃 누구의 꽃이었나 사랑받으려고 피었다 세상이란 뜨락에 계절을 먹고사는 꽃 햇살은 좋아요 가끔은 빗물도 하지만 바람은 싫어요 흔들지 마세요 꺽지 마세요 당신의 꽃 이니까요 저 많은 꽃 중에 나는 무슨 꽃 누구의 꽃이었나 사랑받으려고 피었다 세상이란 뜨락에 계절을 먹고사는 꽃 햇살은 좋아요 가끔은 빗물도 하지만 바람은 싫어...

찔레꽃 (Live Ver.) 블루오션(Blue Ocean)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음 ~ ~ ~ ~ ~ ~ ~ ~ ~ ~ 음 ~ ~ ~ ~ ~ ~ ~ ~ ~ ~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Live Ver.) 블루오션

엄마 일 가는 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찔레꽃 장사익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 백난아

(대사) 찔레꽃 붉게 피는 계절이 오면 언덕 위에 초가삼칸 그리운 고향 달 뜨면 산에 올라 노래하던 동창생 지난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천리 객창 타향에서 다시금 보니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 내리네.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찔레꽃 장사익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찔레꽃 이연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찔레꽃 LPG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

찔레꽃 이연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백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 같~~~~~이 하염

찔레꽃 이미자

찔레꽃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찔레꽃 이은미

엄마의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가루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나무로 내려오시네.

찔레꽃 유혜자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임형주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찔레꽃 이연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스파게티

1.엄마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찔레꽃 나훈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이은미

엄마의 가는길에 하얀찔레꽃 찔레꽃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혼자서 햐얀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내려오시네 가을밤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셉니다.

찔레꽃 백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 같~~~~~이 하염

찔레꽃 백난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 같~~~~~이 하염

찔레꽃 백난아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우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 리 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 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찔레꽃 은방울자매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찔레꽃 임형주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하나씩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 품이 그리워

찔레꽃 3호선버터플라이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뜨뜨뜨뜨뜨 뜨뜨뜨뜨뜨 뜨뜨뜨 달뜨는 저녁이면 워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 서럽습니다 뜨뜨뜨뜨뜨뜨뜨 뜨뜨뜨뜨뜨뜨 뜨뜨뜨뜨뜨 뜨뜨뜨뜨 뜨뜨뜨뜨 뜨뜨뜨뜨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젖어 작년봄에 모여앉자 찍은 사진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찔레꽃 신영균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신나

찔레꽃핀 언덕에 이름모를 새한마리가 먼길떠나온 나그네의 사연을 듣는구나 밤세워 바람불더니 꽃잎들도 잠못들더니 인적도끊긴 산마루엔 낮달이섧구나 내누이같은 찔레꽃 바람에 한잎두잎 그하얀 꽃잎 선홍으로 물들어갈때 바람을타고오시려나 꽃잎에 실려 바람을타고 오시려나 찔레꽃밟으며 찔레꽃또피고지고 계절은 오고가는데 밤벌레소리 하도슬퍼 같이따라서우네

찔레꽃 엘피지(LPG)­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엘피지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이민숙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백난아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우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찔레꽃 김성환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