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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고싶어 그렇게 그 자리에 나주시립합창단

보고 싶어 그렇게 자리에 서 있던 건가요 내가 토라져도 말을 걸지 않으면 당신은 나만 바라보긴가요 사람들은 세상의 꽃으로 왔다가 간다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가을의 노래 나주시립합창단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는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 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편지를 부치러 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 가을이다 가을에는 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지고 맑은 마음결에 오직 한 사람의 이름을 떠보낸다 한마리의 벌레 울음소리에 세상의 모든 귀가 열리고 잊혀진 일들은 한잎 낙엽에 더 깊이 잊혀진다 누구나

오메! 살것네 나주시립합창단

살것네 환하게 외치게 하시제 오려면 이제는 오시제 화창한 봄 이번만은 폭 안겨 드릴 테니 오시제 붉은 꽃 노란 꽃 피어나시면 볼 부비며 처음으로 삼 일 밤낮 향기에 취해 드리제 추운데 또 춥게 얼어 죽것는디 올 듯 말 듯 하시지 말고 오셔서 내 추위 다 풀어 주시제 아따 오시제 고만 좀 오시제 봄날 한번 되게 하시지 오메! 살것네

새울음 나주시립합창단

새야 새야 너도 울어다오 밤낮없이 소리내어 울어도 내 슬픔 삭아지지 않으니 새야 새야 나처럼 울지마라 흐느끼고 흐느낄수록 더 깊어가는 슬픔이니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고 또 울어도 가시지 않는 내 슬픔이여 새야 새야 너도 울어다오 나처럼 밤낮없이 울어다오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나주시립합창단

아득한 삶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망망대해 같아도 흐르는 시간에 빛바래 모든 것 달라진다 해도 우리 사랑과 함께할 아름다운 날 동안 한결같이 변치 말아요 사랑해요

시詩는 나주시립합창단

가물때에 농군에게 내리는 비다 시詩는. 시인을 살리고, 살고 있음을 알게 한다. 사람에게 사람보다 가까우니 시는 나의 사랑하올 귀신이구나 사람들아 시인을 볼 때 그의 신神도 보아다오 아름다운 영원의 눈동자와 눈맞춤 해다오 가뭄끝에 비가온다 시의 천만개 눈동자가 자욱하게 천지를 적신다

산 산이 산수유 나주시립합창단

산 산이 산수유 산을 흔들어 산수유 꽃잎이 잠든 산을 들어올리는구나 점점이 개나리 하늘을 흔들어 졸리운 하늘을 흔들어 깨우는구나 너는 나는 이 하늘가 이 봄 밑에 알뜰한 사랑 하나 피웠으니 이 얼마나 애틋한 인생인가 발이 부르트도록 이 하늘 밑 서성여 나를 함부로 하여 걷고 있다

꽃들이 저희끼리 잔치를 벌일 때 나주시립합창단

꽃들이 저희끼리 잔치를 벌일 때 내가 관여할 바 아니다 호박벌 배추나비를 불러서 소곤거려도 그저 바라볼 뿐이다 지독한 살기 꽃 대궁 속에 감추고 은밀한 바람에 향기만 실어 보낼 때 만개한 슬픔 쯤 가슴속에 묻어두고 붉은 꽃처럼 헤픈 미소만 돌려보낸다

새 봄 풍경 나주시립합창단

새하얀 눈모자 예쁘게 고쳐쓰는 솔숲사이로봄바람 살랑살랑 올라타고서 나비 춤추면어린 눈 새싹들 얼굴 내밀어 반겨 노래하고시냇물 졸졸졸 소리내어 합창을 한다벼랑길에 줄지어서 새봄을 기다리며 봄 마중하는개나리 신이 나서 봄바람따라 긴 줄을 켜면수선화 졸다 깨어 나팔 들고서 팡파레 울리고거리의 벚꽃들 꽃 비 내려 환영을 한다봄이 오는 길목마다 두손 들어 반기...

멋진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다 나주시립합창단

내일은 내가 강물처럼 어딘가를 흐르다 오고 싶다 삭막한 세상의 어딘가를 어루만지며 내가 누군가에게 멋진 세상을 하나 만들어주고 싶다 내일은 내가 먼저 너에게로 가 닿고 싶다 너에게로 흐르고 싶다 맑은 피로 수혈처럼 내일은 내가 강물처럼 그대 곁을 흐르다 오고싶다

지금 이대로, 그냥 그대로 나주시립합창단

더 가까이도 말고 지금 이대로 더 뜨겁게도 말고 지금 이대로 더 깊이도 말고 지금 이대로 넘치면 병이 되고 모자라면 죄가 되는 아, 사랑 더 외롭지 않도록 그냥 그대로 더 아프지 않도록 그냥 그대로

사랑의 사계 나주시립합창단

사랑은 봄에서 시작된다두잎 새싹의 사랑해 몸짓에 온종일 한눈을 팔다가사랑에 푹 빠진 봄빛처럼봄엔 아무라도 눈맞추고사랑에 빠져 보자사랑은 세찬 비바람 속에깊은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불타는 태양의 정열 속에진주알처럼 여물어 간다여름에 사랑은 홀로서서오미진진 곱게 여무리니사랑은 오색의 단풍처럼 가장 아름답게 빛날 때사랑을 위해 사랑도 버린다가장 낮고 그늘진 ...

푸른 노래는 아직 남아있다 나주시립합창단

잿빛 하늘에 까마귀 떼 날고 들판은 시들어도 샘이 말랐다고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가득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짙은 회색빛 구름 걷어올리는 푸른 바람 불어오면 태고의 들판은 햇빛 따라 출렁이고 강물도 제 길 따라 은빛 노래 부르리

달빛이 알몸으로 나주시립합창단

달빛이 알몸으로 오동잎에 걸터앉았다 허연 허연 엉덩이를 내려놓은 달빛 오동잎에 참지 못해 그만 떨어지고만다 엉덩방아 찧는 달빛 엉덩방아 찧는 달빛 땅 위에는 풀벌레들 일제히 입이 째지도록 흐드러지게 웃는다 땅 위에는 풀벌레들 일제히 입이 째지도록 흐드러지게 웃는다

산에서 온 새 나주시립합창단

새삼나무 싹이 튼 담 우에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산엣 새는 파랑 치마 입고, 산엣 새는 빨강 모자 쓰고. 눈에 아름아름 보고 지고, 발 벗고 간 누이 보고 지고. 따순 봄날 이른 아침부터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부부 나주시립합창단

애틋한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지낸 나날들이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사랑의 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서서행복나무 가꾸고생명이 다 할 때까지웃음 가득한 하루를함께 만들어 가세서로의 얼굴 표정 닮아가고마음이 하나될 때 행복이옵니다마음이 동요되는 힘...

딸을 시집보내며 나주시립합창단

별은 다 가지고 가드래도 달은 두고 가지 그러니달도 가고 없으면 너 그리울 때 무엇을 보랴꿈을 흔들면서 강물에 해가 진다 아름다운 노래들같이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 서울도 가는 한 길에 어찌 횃불이 없으랴만은 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 있다. 강물에 해가 지니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있다.별은 다 가...

자연의 경고 나주시립합창단

해가 나를 슬피 보았지달도 나와 함께 울었지하늘 가득 모래 먼지강물은 검게 변하고 있지꽃을 사랑한 벌과 나비들회색빛 숲을 울며 떠나고새들은 나무에서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어우리 모두 지켜내야 할아름다운 우리 산 바다이렇게 오염되어져 있어야 하나?푸른 하늘 맑은 강물이돌아오길 간절히 바래자연이 우리들에게 경고하는 말 “하지 마! 하지 마!너 더 이상 나...

고향 나주시립합창단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 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나주시립합창단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노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갈림길 (Feat. GANI) 채은

느리게 가던 시간에 나는 꿈에도 널 찾지 못했어 숨차게 걷던 날에 너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어 너와 사이의 거리가 더 멀어질때쯤 너에 대해 다 알았고 너의 감정을 내가 다 모두 알아갈때쯤 너는 내 옆에 없었어 한참 널 찾다가 뒤를 돌아보면 니가 서 있기를 항상 바랬는데 깜깜한 이 길을 빛추는 별처럼 자리에 있기를 니가 보고싶어

보고싶어 에이치코드

보고싶어 잠 들지 못한 늦은 밤 주님 그리는 나는 말할거야 주님 사랑한다고 너무나 보고싶다고 조용히 눈을 감고서 사랑하는 주님 얼굴 그려보아요 어느새 주님 나의 곁에서 날 바라보며 그렇게 미소 짓네요 언젠가 주님을 만나게 되면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까 그땐 이렇게 준비했던 말들 모두 잊어버린 채로 눈물만 흘러 아무 말할 수 없겠지 하지만 주님은 아실

보고싶어 채연

1) 니가 참 보고싶어 어떻게 지내는지 새로운 사람은 만난거니 우연히 보게됐어 너의 홈피를 갔을 때 여전히 변함 없는 널 봤어 (아직도 넌)아직도 넌 똑같아 사진 찍는 포즈도 아저씨 같다며 싫다던 표정도 *보고싶어 어떻하니 내 곁에 니가 있는것만 같아 너의 모습 너의 표정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데 너무나 힘겨워 했었던

보고싶어 보드카 레인(Vodka Rain)

헤어져 이미 너에겐 뜨거웠던 마음은 없어 헤어져 이젠 할만큼 했어 난 아픔조차 이제는 기뻐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죽을 만큼 슬픈 너를 보고싶어 없이는 그저 그런 사람인 널 사랑했던 너였지만 언제가 넌 말하긴 했었지 지나가듯이 이런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꺼라고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나를 떠나 행복한지 보고싶어 없이도

보고싶어 보드카 레인

헤어져 이미 너에겐 뜨거웠던 마음은 없어 헤어져 이젠 할만큼 했어 난 아픔조차 이제는 기뻐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죽을 만큼 슬픈 너를 보고싶어 없이는 그저 그런 사람인 널 사랑했던 너였지만 언제가 넌 말하긴 했었지 지나가듯이 이런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꺼라고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나를 떠나 행복한지 보고싶어 없이도

보고싶어 보드카레인

헤어져 이미 너에겐 뜨거웠던 마음은 없어 헤어져 이젠 할만큼 했어 난 아픔조차 이제는 기뻐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죽을 만큼 슬픈 너를. 보고싶어 없이는 그저 그런 사람인 널. 사랑했던 너였지만. 언제가 넌 말하긴 했었지 지나가듯이 이런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꺼라고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나를 떠나 행복한지.

보고싶어 보드카레인(VodkaRain)

보고싶어 헤어져 이미 너에겐 뜨거웠던 마음은 없어 헤어져 이젠 할만큼 했어 난 아픔조차 이제는 기뻐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죽을 만큼 슬픈 너를. 보고싶어 없이는 그저 그런 사람인 널. 사랑했던 너였지만. 언제가 넌 말하긴 했었지 지나가듯이 이런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꺼라고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어떡하나 실버페퍼

다정했던 눈빛은 이젠 볼 수 없나 지금도 아른 거리는 널 어떡해야 하나 예고도 없이 찾아온 설레어 가던 시간들은 회색구름 사이로 숨어버렸네 어떡하나 어떡하나 니가 떠난 자리에 차마 하지 못햇던 말을 이제 내게 돌아와줘 내게 돌아와줘 널 보고싶어 이제 너 없이 난 살아 있는 게 아니야 숨을 쉬기 힘들어 니가 떠난 후에 더이상 웃을 수 없어 어떡해야

그리고 치원 (Chi Won)

오래 전 길 함께했던 거리 자리에 앉아 눈을 감았다 떠도 너는 없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그때로 자리에 멈춰 있구나 그리고 여전히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난 그대로 자리에 멈춰 있구나 자리에 너는 없다

그리고 (Band ver.) 치원(Chi Won)

오래 전 길 함께했던 거리 자리에 앉아 눈을 감았다 떠도 너는 없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난 그대로 자리에 멈춰 있구나 그리고 여전히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Band Ver.) 치원 (Chi Won)

오래 전 길 함께 했던 거리 자리에 앉아 눈을 감았다 떠도 너는 없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난 그대로 자리에 멈춰 있구나 그리고 여전히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난 그대로 자리에 멈춰 있구나 자리에 너는 없다

그리고 (Acoustic Ver.) 치원 (Chi Won)

오래 전 길 함께했던 거리 자리에 앉아 눈을 감았다 떠도 너는 없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난 그대로 자리에 멈춰 있구나 그리고 여전히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난 그대로 자리에 멈춰 있구나 자리에 너는 없다

너에게 다가갈 거야 고운 (베리굿)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해보면 어떨까 사랑한다고 말해본다면 어떨까 내 마음속 헌집을 줄게요 좋다고 말해줘 아침에 눈 뜰 때마다 널 보고싶어 사랑한다고 매일 Every everyday 내 마음이 널 향해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슝 너랑 재미있는 놀이를 시작할 거야 내게 올듯 말듯하다가도 자리에 멈춰서고

너에게 다가갈 거야 고운(베리굿)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해보면 어떨까 사랑한다고 말해본다면 어떨까 내 마음속 헌집을 줄게요 좋다고 말해줘 아침에 눈 뜰 때마다 널 보고싶어 사랑한다고 매일 Every everyday 내 마음이 널 향해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슝 너랑 재미있는 놀이를 시작할 거야 내게 올듯 말듯하다가도 자리에 멈춰서고

홀로 남겨져 강고은

이제는 혼자 남아 쓸쓸함 외로움 마저도 초라해 보이네 아무런 의미 없네 사람 바로 였으니 지울 수 없는 과거를 잊으려 몸부림쳐도 현실은 잔인하게 되뇌어 주네 아픔을 증오로 과거를 복수로 이렇게 채워야만 살 수 있을까 그리워 너 그리워 살아서 살아서 날 위해서 널 위해서 이제는 지워야만해 생각하네 홀로 남겨져

홀로 남겨져 강고은

이제는 혼자 남아 쓸쓸함 외로움 마저도 초라해 보이네 아무런 의미 없네 사람 바로 였으니 지울 수 없는 과거를 잊으려 몸부림쳐도 현실은 잔인하게 되뇌어 주네 아픔을 증오로 과거를 복수로 이렇게 채워야만 살 수 있을까 그리워 너 그리워 살아서 살아서 날 위해서 널 위해서 이제는 지워야만해 생각하네 홀로 남겨져

그대가 생각나 김만희

[김만희 - 그대가 생각나]..결비 워우워~~예 그대가 생각나 너무 보고싶어 비오던 날 신던 초록색 운동화도 모든게 너무 그리워 눈물나게 슬픈땐 니가 보고 싶어 부드러운 니손길 따뜻한 말한마디 그모든게 너무 그리워..

재회 (Feat. 서병수) 김도희

불현듯 찾아온 나의 장마에 무슨 말이라도 넌 하고 싶었니 그때처럼 날 사랑한다고 너 말해줘 바래진 기억이 익숙함으로 변해가기전에 니가 돌아올걸 알아 아픔이 익숙함으로 더 변해가지만 않도록 자리에 머물러 난 너에게 소리쳐 우리 만날 날에 날 안아줘 오늘도 찾아간 네 그림자에 하고 싶었던 말 하지 못 했어 그때처럼 널 사랑한다고

들어주세요 SG 워너비 (SG Wanna Be)

들어줘 너만을 위한 노래 지금부터 시작하는 내 사람 이야기 사실은 너무 그리워요 이 노래는 듣고 있을 당신이 My Friend My Friend 이젠 기억하지 않아도 기억나요 My Friend My Friend 우리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듣고 있나요 혹시 기억나요 내 목소리를 들어본 적 없나요 듣고 있다면 제발 자리에 멈춰서

들어주세요 SG 워너비

들어줘 너만을 위한 노래 지금부터 시작하는 내 사람 이야기 사실은 너무 그리워요 이 노래를 듣고 있을 당신이 My Friend My Friend 이젠 기억하지 않아도 기억나요 My Friend My Friend 우리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듣고 있나요 혹시 기억나요 내 목소리를 들어본 적 없나요 듣고 있다면 제발 자리에 멈춰서

그리고 치원

오래 전 길 함께했던 거리 자리에 앉아 눈을 감았다 떠도 너는 없다 그리고 그리고(여전히)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여전히)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난 그대로 자리에 멈춰 있구나

그리고 치원(Chi Won) [김양밴드]

오래 전 길 함께했던 거리 자리에 앉아 눈을 감았다 떠도 너는 없다 그리고 그리고(여전히)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여전히)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난 그대로 자리에 멈춰 있구나

니가(e_MR) 임희종

니가 떠올려준 만~큼만 거기 있을 께 니가 기억하는 만~큼만 거기 있을 께 너의 목소리 너무 ~리워 잠 못 드는 밤 많아도 내가 보고싶어 너 나를 찾을 때만 ~ 거기 있을께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나는 날에도 니가 원하지 않는 너의 모습 떠올리지 않을 거야 니가다시 내게오면 니가원한 모습으로 그렇게

그리움 정혜신

죽는 순간 단 한번만 보고싶어. 계절이 돌아와도 변하지 않는건 아무것 도 없어 누군가 통곡을 하며 슬퍼해도 떠도는 운명의 나락 처럼. 하루에 한번만 기억하고 싶어 평생에 한번만 그리워하고싶어. 죽는 순간 단 한번만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주 (MIJOO)

울리지 않는 전화기를 붙잡고 하루에도 몇 번씩 기다렸는지 꼭 올 거야 좀 더 있으면 목소릴 듣게 될 거야 날 달래고 또 달래봐도 눈물이 흘러내려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이 한마디론 내 맘 너무 커 다 담을 수 없어 지금 내가 가장 그리운 한 가지 맑은 두 눈에 비치던 해맑게 웃는 내 모습 그리고 눈을 가진 그대 그날에 살았던 우리 둘 그대를 다시 만나게

있잖아, 사랑 (Feat.김현성) 한성령

있잖아 너는 내겐 사랑이였어 나는 널 보며 그렇게 불렀어 있잖아 너는 날 보며 뭐라 불렀어 사랑 추억 그리움 사랑 추억 그리움 모두 다 사랑 추억 그리움 너와 난 아직 자리에 머물러 앉아있어 너의 뒷모습 보며 너는 없어진 자리에 못 떠나 이렇게 너를 또 불러본다 있잖아 너에게 말해 고마운 추억 그리운 모습 너의 눈 나는 마주볼 수가 없어 보고 싶었어

보고싶어 나몰라패밀리JW & 디헤븐

너무나 보고 싶어 또 가끔씩 터져나온 네 말투만 종일 따라하죠 널 사랑해 너뿐이야 흔한 한 마디도 못했죠 왜 그땐 왜 그리 힘들었을까?

보고싶어 (Feat.영도) 알이에스티

변한 건 없어 보였어 모든게 평소와 똑같이 도는 매일 익숙한 이 거리와 내 사람들의 얼굴 여전에 내 곁에서 머무네 그리 힘들지가 않더라구 걱정한 것 보다 많고 많은 기억의 조각 모두다 쓸어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난 생각했는데 미쳐몰랐어 그동안 계속 같이 있었더라 그래서 그리 힘들지 않을 수 있던걸까 한참 그대로 뒀어 마주할 자신이

영원히 사랑해 송일호

당신을 사랑하기에 언제나 믿고 있어요 당신 또한 나를 사랑한다고 그렇게 믿고 싶어요 변함 없는 우리 사랑 가슴에 안고 행복에 젖어 살아요 언제나 자리에 있을 거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할 거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언제나 믿고 있어요 당신 또한 나를 사랑한다고 그렇게 믿고 싶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가슴에 안고 행복한 꿈을 꾸어요 언제나

니가(e_MR)Or. 임희종

니가 떠올려준 만 큼만 거기 있을 께 니가 기억해준 만 큼만 거기 있을 께 너의 목소리 너무 ~리워 잠 못 드는 밤 많아도 내가 보고싶어 너 나를 찾을 때만 ~ 거기 있을께 니가 너무보고 싶어 눈물나는 날에도 니가 원하지 않는 너의 모습 떠올리지 않을 거야 니가다시 내게오면 니가원한 모습으로 그렇게 살아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