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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한 나비를 위해 피지 않는다 나훈아

잿빛구름 틈 사이로 저녁 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빌딩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 조각 찢어버리고 간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노을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하나 눈물속에

꽃은 결코 한 나비를 위해 피지 않는다 나훈아

잿빛 구름 사이로 저녁 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 ---- - 아 ----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간 님 나비를 위하여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 ---- -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거울속에

꽃은결코한나비를위해피지않는다(나훈아17696) 경음악

꽃은 결코 나비를 위해 피지 않는다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잿빛구름 틈 사이~로 저녁~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 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꽃은결코 한나비를 위해 피지않는다 나훈아

잿빛구름 틈 사이~로 저녁~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 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간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꽃은결코한나비를위해피지않는다(나훈아) 경음악

잿빛구름 틈 사이~로 저녁~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 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간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꽃은 결코 한나비를 위해 피지 않는다 정연후

잿빛 구름 사이로 저녁 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 ---- - 아 ----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간 님 나비를 위하여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 ---- -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거울속에 피어있는 그리움

꽃은 결코 한 나비를 위해 피지 않는다 금잔디

잿빛구름 틈 사이~로 저녁~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 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간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거울

꽃은 한 나비를 위해 피지 않는다 박구윤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꽃은결코한나비을위해피지않는다 노래방

잿빛구름 틈 사이로 저녁~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 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간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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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구름 틈 사이~로 저녁~별 하~나 저 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 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 가~슴을 조각조각 찢어버리고 간 님 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거울

아리수 (한강) 나훈아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아리수(한강) 나훈아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가시리 가시리) 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아리수 흘러간다

사랑꽃 김미연

한밤에 피는 꽃 있더라 그 꽃은 사랑꽃이더라 그 사랑 피우기 위해 그 꽃을 피우기 위해 내 가슴 무너지더라 내 맘처럼 피지 않는 꽃 사랑 꽃 눈물로 피어나는 꽃 내 사랑 내 순정을 다 바쳐봐도 뭐가 그리 어려운가요 돌아가려 돌아서면 환하게 피어있는 꽃 그 꽃은 사랑꽃 한밤에 피는 꽃 있더라 그 꽃은 사랑꽃이더라 그 사랑

고향의 그 소녀 나훈아

고향의그소녀 - 나훈아 꽃이 핀다 내 고향 언덕에 그 소녀는 가고 없어도 꽃은 웃는다 고향 언덕에 그 소녀는 가고 없어도 그 언젠가 고향 언덕에서 두 손목을 잡던 그 소녀 사랑의 약속 꿈이었던가 떠나버린 그대여 꽃이 핀다 내 고향 언덕에 그 소녀는 가고 없어도 꽃은 웃는다 고향 언덕에 그 소녀는 가고 없어도 간주중 그 언젠가 고향 언덕에서 두

고향의 그소녀 나훈아

꽃이핀다 내고향 언덕에 그 소녀는 가고 없어도 꽃은 웃는다 고향 언덕에 그 소녀는 가고 없어도 * 그 언젠가 고향 언덕에서 두손목을 잡던 그소녀 사랑의 약속 꿈이 었던가 떠나 버린 그대여 꽃이핀다 내고향 언덕에 그 소녀는 가고 없어도 꽃은 웃는다 고향 언덕에 그 소녀는 가고 없어도.

하늘조각 유혜린

하늘은 언제나 하늘 꽃은 하늘에 닿기 위해 피지 하늘은 언제나 하늘 흙에서 나는 비란 없지 손뻗어 한번 가려봤으니 눈감아 없애봤으니 됐다며 허리 한번 숙여주는 일없이 언제나 하늘로 자리하네 바람과 물방울이 당신과 함께하니 나는 자꾸만 욕심이 나네 조금만 더 애쓰면 만질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자꾸만 욕심이 나네 떨어지는 꽃잎이 머리 위에 앉아요 당신의 조각같아

아리수 나훈아

아리수 (한강)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선생님 나훈아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 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다 간주중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보고도 모르는 체 모르는 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 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아리수 (한강)(MR) 나훈아

#15264 아리수 (한강)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나는 꽃이 되었습니다 류원정

기다렸습니다 당신 알아봐 주길 하루하루 지나가는 세월 모르고 기다렸습니다 당신 안에 꽃으로 그대 가슴에 나란 꽃으로 틔워주세요 나 피어납니다 당신이 지은 이름으로 붉게 물들어 그대 보이는 그 자리에 아름다운 꽃은 당신이 주신 그 향기로 그대 입가에 환한 미소로 드리리 기다렸습니다 당신 알아봐 주길 나는 이제 그대의 꽃이 되었습니다 나 피어납니다

헤여져도사랑만은 나훈아

 부끄럽지 않으려고 울지도 않으려고 눈비속에 피는 꽃은 당신은 아십니까 긴긴세월 엉킨 사연 단한번 맺은 인연  아~ 어찌하여 죄인가요 어찌하여 죄인가요 2.

삼팔선의 봄 나훈아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슬퍼 삼팔선에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삼팔선의 봄 나훈아

눈녹인 살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간주곡~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엄마의 고향 나훈아

강물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강물 따라 세월이 가고 세월 따라 사랑도 갔네 못잊어 불러보는 이름이길래 꿈은 멀어도 그리움은 가까이 아 아아 미움도 사랑이었네 구름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구름 따라 세월이 가고 세월 따라 사랑도 갔네 못잊어 생각나는 이름이길래 꽃은 떨어져도 그리움은 새로워 아 아아 미움도 사랑이었네

38선의 봄 나훈아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은 얼굴 보고싶구나

임금님의 첫사랑 나훈아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고지 나루터엔 빈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엄마의고향 나훈아

강물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강물따라 세월이 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갔네 못잊져 불러 보는 이름 잇길래 꿈은 멀어도 그리움은 가까이 아~~~ 아~ 미운인가 사랑은 밀려 왔네 구름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구름 따라 세월이 가고 세월 따라 사랑도 가네 못잊어 생각 나는 이름 있길래 꽃은 떨어져도 그리움은 세로워 아~~~ 아~ 미운인가

미정

가장자리에 자그만히 피어있는 하얀 작은 꽃 하얀 브라우스 입은 앳된 소녀의 모습처럼 순결하여라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고 하던가 소녀는 숙녀가 된다네 순결했던 소녀는 어느새 아줌마가 되어 엄마가 되었네 가장자리에 가장자리에 자그만히 피어있는 꽃 소녀도 숙녀도 아줌마도 가장자리에 자그만히 피어있는 꽃 꽃은 나비를 부른다네 꽃은 미소를

무궁화 심수봉

이 몸이 죽어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2.

무궁화 심수봉

이 몸이 죽어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2.

무궁화 심수봉

이 몸이 죽어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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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이 죽어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2.

무궁화 심수봉

이 몸이 죽어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2.

무궁화 한설아

무궁화 - 한설아 이 몸이 죽어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간주중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무궁화 신건호

이 몸이 죽어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무궁화 손태진, 에녹

이 몸이 죽어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무궁화 (Inst.) 손태진, 에녹

이 몸이 죽어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그리움은 가슴마다 나훈아

1절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2절 꿈속에 헤메지만 찾을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더~하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왔단다 (Feat. 서사무엘) 고래야

먼 산 바라보다가 이제 그만 돌아가자고 발 걸음을 돌리는데 웬 꽃 하나가 피어 있었네 샛노란 색 꽃잎들이 하얀 색 모래 위로 번쩍인 그날 시간이 꽤 많이 지났지만 그 때를 잊어버리지 못해 왔단다 왔단다 번 더 보러 왔단다 어떤 날 어떤 날 곱게 피어난 피어난 꽃 왔단다 왔단다 그 꽃 찾으러 왔단다 꽃은 어디 갔나 어디 갔나 보이지

* 이루지 못한 사랑 * 나훈아

1절 잊으라고 말을 한다면 돌아서서 잊겠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헤어져서 가야 하나 사무치는 네 눈빛을 잊지 못해 애태우며 너를 위해 못다 정 너무나도 아쉬워서 갈 곳 없는 그리움에 눈물만 흘립니다 2절 돌아서서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네 모습을 긴 세월이 흐른다고 기억속에 지워질까 침묵 속에

이루지못한사랑 나훈아

잊으라고 말을 한다면 돌아서서 잊겠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헤어져서 가야 하나 사무치는 네 눈빛을 잊지 못해 애태우며 너를 위해 못다 정 너무나도 아쉬워서 갈 곳 없는 그리움에 눈물만 흘립니다 돌아서서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네 모습을 긴 세월이 흐른다고 기억 속에 지워질까 침묵 속에 두터웠던 그 사랑을 잊지 못해 다시

기장갈매기 나훈아

동쪽에서 바라보면 여섯 개로 보이고 서쪽에서 쳐다보면 다섯 개로 보이는 오륙도 돌고 돌며 나래 치는 내가 바로 내가 바로 기장 갈매기다 사랑 따윈 누가 뭐래도 믿지 않는다 이별 따윈 상관없다 떠나든 말든 어차피 사랑이란 왔다가는 파도처럼 가버리면 그만인 거야 오늘은 해운대서 사랑을 하고 내일은 영도에서 이별을 하고 또다시 남천동의 밤을 꼬신다

기장갈매기* 나훈아

동쪽에서 바라보면 여섯 개로 보이고 서족에서 쳐다보면 다섯 개로 보이는 오륙도 돌고 돌며 나래 치는 내가 바로 내가 바로 기장 갈매기다 사랑 따윈 누가 뭐래도 믿지 않는다 이별 따윈 상관없다 떠나듣 말든 어차피 사랑이란 왔다가는 파도처럼 가버리면 그만인 거야 오늘은 해운대서 사랑을 하고 내일은 영도에서 이별을 하고 또다시 남천동의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않는 길 위에 짙은...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랠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않는 길 위에 짙은 안갯...

무교동의 밤 설운도

무교동 낙지골목 밤길을 따라 오늘은 어디로 갈까 단골집 갈까 그냥 돌아서 꽃분이를 찾아서 갈까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짝을 찾는 사람들 뿐이야 꽃은 나비를 나비는 꽃을 향기 품은 무교동 거리 나도 가야지 나를 기다리는 꽃분이가 있는 곳으로 무교동 낙지골목 불빛을 따라 오늘은 어디로 갈까 단골집 갈까 그냥 돌아서 꽃분이를 찾아서 갈까

강촌에 살고싶네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강촌에 살고 싶네 나훈아

1)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2)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강촌에 살고 싶네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강촌에 살고 싶네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