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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아니고 눈물일꺼야 나훈아

가을의 찬비가 너의 뺨 적실때 너는 가야해 멀리가야 해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떨어지는 꽃잎에 맺힌 이슬은 이슬은 아니야 아니야 이슬이 아니야 장미의 슬픈 눈물일거야 가을의 찬비가 너의 뺨 적실때 너는 가야해 멀리가야 해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떨어지는 꽃잎에 맺힌 이슬은 이슬은 아니야 아니야 이슬이 아니야 장미의

이슬이 아니고 눈물일꺼야 나훈아

가을의 찬비가 너의 뺨 적실때 너는 가야해 멀리가야 해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떨어지는 꽃잎에 맺힌 이슬은 이슬은 아니야 아니야 이슬이 아니야 장미의 슬픈 눈물일거야 가을의 찬비가 너의 뺨 적실때 너는 가야해 멀리가야 해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떨어지는 꽃잎에 맺힌 이슬은 이슬은 아니야 아니야 이슬이 아니야 장미의

공항의 두 얼굴 나훈아

떠날 시간 남겨두고 할말은 다했는데 아쉬워서 다시 보는 공항의 두 얼굴 물결처럼 스쳐가는 지난 사연을 짧았던 꿈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주보는 눈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안녕하며 돌아서면 떠나갈 사람인데 아쉬워서 다시 보는 공항의 두 얼굴 쓸쓸하게 멀어지는 지난 사연이 가슴에 사무치는 지금 이 순간 마주보는 눈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비야 나훈아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고운 모습이 차갑게 젖는다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님의 가슴에 이슬이 맺힌다 푸른 꿈 고운 꿈 간직하고서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길에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님의 가슴에 이슬이 맺힌다 푸른 꿈 고운 꿈 간직하고서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길에 비야 비야 오지를 마라

공항의 두얼굴 나훈아

떠날 시간 남겨두고 할~말은 다했~는~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얼~~~굴 물결처럼 스쳐가는 지난 사~연을 짧았던 꿈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주보면 눈~물~인데 이슬이 젖어가~네 안녕하고 돌아서면 떠~나갈 사람~인~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 얼~~~굴 쓸쓸하게 멀어지는 지난 사~연이 가슴에 사무치는 지금 이순간

공항의 두얼굴 나훈아

떠날 시간 남겨두고 할~말은 다했~는~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얼~~~굴 물결처럼 스쳐가는 지난 사~연을 짧았던 꿈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주보면 눈~물~인데 이슬이 젖어가~네 안녕하고 돌아서면 떠~나갈 사람~인~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 얼~~~굴 쓸쓸하게 멀어지는 지난 사~연이 가슴에 사무치는 지금 이순간

떠나는 님아 나훈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못보내는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못잊을 님아 님아~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못 보내는님 님아~못잊을 님아

공항의두얼굴 나훈아

떠-날시간 남-겨두고 할말은 다-했-는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얼-굴 물결처럼 스쳐가는 지난 사-연을 짧았던 꿈이라고 생각 하면서 마-주-보-는 눈-망물에 이슬이 젖-어-가-네 >>>>>>>>>>간주중<<<<<<<<< 안-녕하고 돌-아서면 떠나갈 사-람-인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얼-굴

공항의두얼굴(MR) 나훈아

떠-날시간 남-겨두고 할말은 다-했-는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얼-굴 물결처럼 스쳐가는 지난 사-연을 짧았던 꿈이라고 생각 하면서 마-주-보-는 눈-망물에 이슬이 젖-어-가-네 >>>>>>>>>>간주중<<<<<<<<< 안-녕하고 돌-아서면 떠나갈 사-람-인데 아-쉬-워-서 다-시보는 공-항의 두-얼-굴

추풍령 나훈아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 보며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모습 그립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여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꿈에 본 어머니 나훈아

눈 감으면 떠오르는 아련한 그 모습 언제나 마음속에 떠나지 않네 어머님이 그리워서 밤하늘 보면 나도 몰래 두 눈에는 이슬이 맺히네 너무나도 그리워서 꿈에 본 어머니 바람불고 비가와도 다정한 그 모습 언제나 마음속에 떠나지 않네 어머님이 그리워서 혼자 걸으면 나도 몰래 그리움이 메아리치네 너무나도 보고파서 꿈에 본 어머니

꿈에 본 어머니 나훈아

눈 감으면 떠오르는 아련한 그 모습 언제나 마음속에 떠나지 않네 어머님이 그리워서 밤하늘 보면 나도 몰래 두 눈에는 이슬이 맺히네 너무나도 그리워서 꿈에 본 어머니 바람불고 비가와도 다정한 그 모습 언제나 마음속에 떠나지 않네 어머님이 그리워서 혼자 걸으면 나도 몰래 그리움이 메아리치네 너무나도 보고파서 꿈에 본 어머니

조약돌 나훈아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갈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빈잔 남진, 나훈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오 <간주중>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블루스 메들리 4 나훈아

은빛 사연들이 밤 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만 쌓여가네 별따라 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빈잔 남 진 노래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블루스 메들리 4 나훈아

은빛 사연들이 밤 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만 쌓여가네 별따라 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빈잔 남 진 노래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빈잔 남진&나훈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보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는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간주~ 1절 반복

타인의 뜰 서울패밀리

사랑은 꽃처럼 파고지는 순간이 아니고 한편의 시처럼 영원한 이야기라고 사랑은 철따라 돌고 도는 바람이 아니고 사랑은 물처럼 흘러가는 진실이라고 좁은 네 가슴에 슬픈 영혼을 안고 기다리겠노라 눈물지며 말하던 여인 세월이 우리의 뜰을 망쳐 놓았나 지금은 타인의 뜰을 가꾸는 약한 여인아 사랑은 어느 날 흩어지는 낙엽이 아니라 인생의 뜰에서 자라나는 새싹이라고

애련-★ 성유찬

비에 젖어가는 잎새 그한잎 잎새의 모습처럼 내 마음에 한줄기 비가내린다 왜 내게 슬픔이 온걸까 길가 벤치위에 하얀 지난 가을날의 조각들이 내 가슴에 창백한 이야기하며 이제는 지우라 말하네 너와 사랑이던 그시절에 슬픈 풍경은 세상에 없었고 우리 아름답던 그시절에 슬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는데 이제는 혼자 불러야 해 따스한 햇살도 눈물일꺼야

맨트합니다 몽이강

잎새 그 한 잎 잎새의 모습처럼 내 마음에 한줄기 비가 내린다 왜 내게 슬픔이 온 걸까 길가 벤치위에 하얀 지난 가을날의 조각들이 내 가슴에 창백한 이야기하며 이제는 지우라 말하네 너와 사랑이던 그 시절엔 슬픈 풍경은 세상에 없었고 우리 아름답던 그 시절엔 슬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는데 이젠 혼자 불러야해 따스한 햇살도 눈물일꺼야

라이브 달립니다 무궁화

잎새 그 한 잎 잎새의 모습처럼 내 마음에 한줄기 비가 내린다 왜 내게 슬픔이 온 걸까 길가 벤치위에 하얀 지난 가을날의 조각들이 내 가슴에 창백한 이야기하며 이제는 지우라 말하네 너와 사랑이던 그 시절엔 슬픈 풍경은 세상에 없었고 우리 아름답던 그 시절엔 슬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는데 이젠 혼자 불러야해 따스한 햇살도 눈물일꺼야

자식으로 부모로 지아비로 성유찬

비에 젖어가는 입새 그 한잎 잎새의 모습처럼 내마음에 한줄기 비가 내린다 왜내게 슬픔이 온걸까 길가 벤치위에 하얀 지난 가을날에 조각들이 내가슴에 창백한 이야기하며 이제는 지우라 말하네 너와 사랑이던 그 시절에 슬픈 풍경은 세상에 없었고 우리 아름답던 그시절에 슬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는데 이제는 혼자 불러야해~~~~ 갔으면 살도 눈물일꺼야

내장산 이슬이

처음엔 남자를 몰랐죠. 눈에 보이는 사랑에 빠졌죠. 화려한 이벤트에 값비싼 선물에 반했죠. 꿀처럼 달콤한 말투에 언제나 신사다운 매너에 흔들렸죠. 내맘을 모두 빼앗겨버렸죠. 이젠 조금은 알아요. 당신 만나고부터 진정 날사랑하는건 오직 당신뿐인걸~ (후렴) 오~라 오라버니 오라버니 당신이 멋진 남자야. 돈없고 빽없고 출세못해도(좋아) 언제나 씩씩한...

하얀꽃 이슬이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몇 백년을 살다 가리오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

목계나루 이슬이

처음엔 남자를 몰랐죠. 눈에 보이는 사랑에 빠졌죠. 화려한 이벤트에 값비싼 선물에 반했죠. 꿀처럼 달콤한 말투에 언제나 신사다운 매너에 흔들렸죠. 내맘을 모두 빼앗겨버렸죠. 이젠 조금은 알아요. 당신 만나고부터 진정 날사랑하는건 오직 당신뿐인걸~ (후렴) 오~라 오라버니 오라버니 당신이 멋진 남자야. 돈없고 빽없고 출세못해도(좋아) 언제나 씩씩한...

검정고무신 이슬이

어머님 따~라 고무실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 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장에 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

웃으며삽시다 이슬이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몇 백년을 살다 가리오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

미운사랑 이슬이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몇 백년을 살다 가리오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

사는동안 이슬이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몇 백년을 살다 가리오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

할미꽃사연 이슬이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

부초같은 인생 이슬이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몇 백년을 살다 가리오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

꽃보다 당신 이슬이

그대-가슴에- 부는 꽃바람을 나는-나는 나는 알았-네 해맑은 눈동자- 따스-한 입술 그대-진실 나는 알았-네 하늘에 저 별을 딸 수-있다-면 한 올- 한 올 엮어서 당신께 달아주고 꽃보다 아름다운[꽃보다 아름다운] 별보다 아름다운[별보다 아름다운]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이슬이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몇 백년을 살다 가리오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

님이좋아 이슬이

처음엔 남자를 몰랐죠. 눈에 보이는 사랑에 빠졌죠. 화려한 이벤트에 값비싼 선물에 반했죠. 꿀처럼 달콤한 말투에 언제나 신사다운 매너에 흔들렸죠. 내맘을 모두 빼앗겨버렸죠. 이젠 조금은 알아요. 당신 만나고부터 진정 날사랑하는건 오직 당신뿐인걸~ (후렴) 오~라 오라버니 오라버니 당신이 멋진 남자야. 돈없고 빽없고 출세못해도(좋아) 언제나 씩씩한...

하얀 꽃 이슬이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몇 백년을 살다 가리오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

정주지나 말것을 이슬이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몇 백년을 살다 가리오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 구려 아-- 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 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

멋진인생 이슬이

처음엔 남자를 몰랐죠. 눈에 보이는 사랑에 빠졌죠. 화려한 이벤트에 값비싼 선물에 반했죠. 꿀처럼 달콤한 말투에 언제나 신사다운 매너에 흔들렸죠. 내맘을 모두 빼앗겨버렸죠. 이젠 조금은 알아요. 당신 만나고부터 진정 날사랑하는건 오직 당신뿐인걸~ (후렴) 오~라 오라버니 오라버니 당신이 멋진 남자야. 돈없고 빽없고 출세못해도(좋아) 언제나 씩씩한...

너는 내사랑 이슬이

당신에게 나는 반했어 정말 정말 나는 반했어 짧은 순간 사랑이지만 거짓이라 말할순 없어 내일이면 우리 서로가 모르는척 돌아간대도 술잔속에 어리는 그모습을 사랑해 내 모든걸 다주어도 괜찮아 둘이 그렇게 사랑하면 되잖아 오늘밤 너는 내사랑 당신에게 나는 반했어 정말 정말 나는 반했어 한순간의 정이라지만 잊을수는 없을꺼야 우연처럼 만났었지만 사랑만은 진실...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

사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1)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늬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쫒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홍시 (울 엄마) 나훈아

[00:57]홍시 [00:58] [00:59] [01:00]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01:06]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11]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01:17]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01:22]눈이오면 눈맞을세라 [01:27]비가오면 비젖을세라 [01:32]험한세상 넘어질세라 [01:38]사랑땜에 울고질세라 [01:44]그리워진다 홍시...

공(空) 나훈아

나훈아 공(空)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지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

사 내 나훈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댇기면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

홍시(울엄마)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가장 반듯이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세라 비가오면 비젖을세라 험한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고질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 간 주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

영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니 내가 죽어도 ...

사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귀향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청춘이 가네 돌아온 내 고향

땡벌 나훈아

아~ 당신은 못믿을사람 아~당신은 철없는사람~ 아 무리 달래봐도 어쩔수 없지만.. 마음하나는..&#44318;찬은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긋치긋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허허어~~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땡벌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