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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주막 나훈아

1.인생은 주막이요 외로운 길손 가다가 쉬어가세 정들면 묵어가세 해가 지면 헤어질 너와 나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돌아 섰나 황혼이 짙어 가는 고갯마루에 인생은 주막이요 외로운 길손 2.끝없이 흘러가는 흰 구름 따라 떠도는 몸이지만 정만은 두고가세 해가 지면 헤어질 너와 나인데 그 무슨 미련으로 돌아섰나 황혼이 짙어 가는 고갯마루에

번지없는 주막 나훈아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나훈아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간주곡~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나훈아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간주곡~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나훈아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든 그 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둘든 사람아 2.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밤 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든 사람아 3. 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인생은 주막

1.인생은 주막이요 외로운 길손 가다가 쉬어가세 정들면 묵어가세 해가 지면 헤어질 너와 나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돌아 섰나 황혼이 짙어 가는 고갯마루에 인생은 주막이요 외로운 길손 2.끝없이 흘러가는 흰 구름 따라 떠도는 몸이지만 정만은 두고가세 해가 지면 헤어질 너와 나인데 그 무슨 미련으로 돌아섰나

인생은 다람쥐 나훈아

어젠 혼자 울다가 오늘은 행복해 웃고 울고 웃다 보면 세월은 흘러 아 인생은 그런 것 아 인생이 뭐냐고 아 누가 물으면 아 쳇바퀴속에 돌고 또 도는 다람쥐라 하겠네 큰 소리로 울면서 태어난 그 날부터 또 다시 내일은 이별에 울 것을 아 인생은 그런것 아 인생이 뭐냐고 아 누가 물으면 아 쳇바퀴속에 돌고 또 도는 다람쥐라

인생은 태양처럼 나훈아

인생은 태양처럼 - 나훈아 찬란하게 빛나는 저기 저 하늘 태양따라 한 세상 멋진 인생나는 살고 싶었다 그 그림자 한없이 찾아서 왔건만 사나이 가는 길에 찬비만 내리네 아~ 멀고도 험한 길을 나는 나는 헤쳐 나왔다 아~ 푸른 하늘 바라보며 꽃피운 꿈도 이젠 모두가 나의 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세월이여 이젠 멀리 가거라 인생은 태양처럼 간주중

인생은 나그네 길 나훈아

사나이 한번나서 고향에만 살수있나 젊어서 한때라면 고생을 사자 부모님 슬하떠난 이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길이 끝이 없어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사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수있나 진실한 사랑앞에 목숨을 걸자 불같은 젊은가슴 피가뛰는데 무슨일 못할소냐 못이룰소냐 하늘이 뚫어져도 솟아날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하숙생 나훈아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여울져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 나훈아

1절 아~ 세월이 가네 아~ 청춘도 가네 하루쯤 쉴만도한데 한번쯤 멈출만한데 세월이 나보다도 먼저 가네 아~ 사랑도 있고 아~ 행복도 있고 인생은 쓰기도하고 인생은 달기도하고 인생은 너도몰라 나도몰라 아~ 누가 누구에게 인생을 묻느냐 아~ 누가 누구에게 인생을 말하는가 아~ 저가는 세월 잡을수만 있다면 지는해 하루만 붙잡고 싶네 2절

피차 나훈아

내 것도 아냐 그렇다고 니것도 아닌 세상 임자도 없는 이 세상에 너도 나도 이방인 우리는 피차 빈가방 들고 한 세월에 동반잔 걸 인생은 잠시 내렸다가 떠나가는 간이역 길지도 않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세월 눈깜빡하면 가는 청춘 너나 나나 똑같애 우리는 피차 빈보따리로 한 세월에 나그넨걸 인생은 잠시 들렸다가 돌아가는 간이역

피차(간이역) 나훈아

내 것도 아냐 그렇다고 니것도 아닌 세상 임자도 없는 이 세상에 너도 나도 이방인 우리는 피차 빈가방 들고 한 세월에 동반잔 걸 인생은 잠시 내렸다가 떠나가는 간이역 길지도 않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세월 눈깜빡하면 가는 청춘 너나 나나 똑같애 우리는 피차 빈보따리로 한 세월에 나그넨걸 인생은 잠시 들렸다가 돌아가는 간이역

주막 진성

오는길 가는길손 낮설은 발길이 엇갈린 옷자락에 사랑이 오는구나. 날이새면 인사없이 떠날몸인데~~ 못마실 술잔이면 정일랑 타지마오 구수한 사투리에 사연도 많은데 엇갈린 주막집에 등불이 조는구나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갈 님아~~ 님에길 하루밤에 만리성이 왠말이오~~

주막 변금련

오는길 가는길손 낮설은 발길이 엇갈린 옷자락에 사랑이 오는구나. 날이새면 인사없이 떠날몸인데~~ 못마실 술잔이면 정일랑 타지마오 구수한 사투리에 사연도 많은데 엇갈린 주막집에 등불이 조는구나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갈 님아~~ 님에길 하루밤에 만리성이 왠말이오

주막 김기영

힘겨웠던 한 주간을 보내고 맞이하는 주말의 시간 속에 젊은 열기 있는 이곳에서 보내자 부딪히는 술잔 속에 저마다 떠들 썩 한 수많은 이야기들 살아 숨을 쉬는 너와 나의 안식처 흘러가는 시간 속에 붉어져간 우리모습 건배하며 마신 술에 삶의 짐을 벗어놓고 또다시 가야할 인생의 길 위해서도 잠시동안 쉬어가세 삶을 사랑하는 사람 모두다 얼마동안 주어진 시간 ...

피차(간이역) 나훈아

내것도 아~냐 그-렇다고 니-것도 아닌세상 임자도없~는 이세상에 너도나도 이방인 우리는 피차 빈가방들고 한세월에 동반잔 걸 인생은 잠시 내렸다가 떠-나가는 간이역 2.

간이역 나훈아

간이역 인생은 잠시 왔다가 가는 간이역 짧게 또는 길게 한세월 쉬어가는 간이역 내릴때도 빈가방 떠날때도 빈가방 아하~아무리 더해봐도 나누고 빼고나면 대답은 본전인데 한가지 남기고 가는건 오직 이름 하나뿐 <<간 주중>> 인생은 이젠 덧없는 작은 간이역 울고 때론 웃고 한 세월 이름없는 간이역 내릴때도 빈가방

두번째 눈물 나훈아

너를 위해 참다운 내 인생이 있었고 너를 위해 참다운 내 인생은 끝났다 처음은 사랑 속에 행복했던 눈물도 사랑이 미움으로 변하였을 때 아 두번 째로 흘린 눈물 가슴쓰라린 눈물 너를 위해 참다운 내 인생이 있었고 너를 위해 참다운 내 인생은 끝났다 사랑을 다짐할 땐 행복했던 눈물도 번지는 슬픔으로 변하여지네 아 두번 째로 흘린 눈물 원망스러운 눈물

인생은다람쥐 나훈아

어젠 혼자 울다가 오늘은 행복해 웃고 울고 웃다 보면 세월은 흘러 아 인생은 그런 것 아 인생이 뭐냐고 아 누가 물으면 아 쳇바퀴속에 돌고 또 도는 다람쥐라 하겠네 큰 소리로 울면서 태어난 그 날부터 또 다시 내일은 이별에 울 것을 아 인생은 그런것 아 인생이 뭐냐고 아 누가 물으면 아 쳇바퀴속에 돌고 또 도는 다람쥐라

내 당신 나훈아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세상에는 생각도 하기 싫어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사랑도 하나 남도하나 나를 위하여 입은 앞치마는 이세상 누구보다 가장예뻐요 당신 하나뿐인 내당신 둘도 없는 내당신 당신 없는 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생각도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나훈아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나훈아

인생은 어차피 홀로 가는 외롭고 쓸쓸한 길 내가 가는 그 길목에서 다정한 사람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들 때면 마음으로 다가와 살포시 안아주는 따뜻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고 위로해줄 그런 사람 기도로도 채워지지 않는 텅 빈 가슴을 사랑으로 보듬아줄 그런 사람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건지 내가 가는

천년산 나훈아

천년을 하루같이 솟아 있는 저산 아래 늘심한 진달래는 해마다 피고 지내 즐거운 인생길에 황혼이여 멀리가라 서산에 지는 해를 그 누가 잡으랴 천년을 쉬지 않고 이 세상을 비추다가 어둠에 밀린 해는 서산에 걸렸구나 오가는 세월 속에 인생은 허무하고 *영원타 젊어 사는 저 태양뿐이로다

천년산 (2012) 나훈아

천년을 쉬지 않고 이세상을 비추다가 어둠에 밀린해는 서산에 걸렸구나 오가는 세월속에 인생은 허무하고 영원타 젊어사는 저태양 꿈이 로다 영원타 젊어서는 저태양 꿈이로다

내 인생 다시 한 번 나훈아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갈 수 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꼭 한번만 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아득히 먼길도 아닌데 꿈처럼 살아왔구나 마음은 지난날에 머물러도 세월은 나를 두고 흘러가네

내 인생 다시 한 번 나훈아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갈 수 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꼭 한번만 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아득히 먼길도 아닌데 꿈처럼 살아왔구나 마음은 지난날에 머물러도 세월은 나를 두고 흘러가네

내인생다시한번...비타민 나훈아

♬ 내 인생 다시한번 ~ 나훈아 ♬ ♣ 등록 ; 행복 가득한 이근진(주수) ******* 전 주 *******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 갈수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내 인생을 다시한번 살수있다면 꼭 한번만 내 인생을 다시 살수 있다면

어느 한 여자에게 나훈아

어느 한 여자에게 / 나훈아 만나고 헤여지고 또 만나고 헤여지고 인생은 그런 거겠죠 그러다가 정이들면 그핑계로 살을 섞고 그렇게 또 살다 가겠죠 기억이 날듯 말듯 어렴풋이 떠오르는 갸름한 얼굴의 한 여자가 바람처럼 다가와 옷깃을 스치듯이 마음속 깊은곳을 흔드네 흔드네요 사랑이였나 보죠 이제와서 생각하니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자네요

어느한여자에게 나훈아

어느 한 여자에게 / 나훈아 만나고 헤여지고 또 만나고 헤여지고 인생은 그런 거겠죠 그러다가 정이들면 그핑계로 살을 섞고 그렇게 또 살다 가겠죠 기억이 날듯 말듯 어렴풋이 떠오르는 갸름한 얼굴의 한 여자가 바람처럼 다가와 옷깃을 스치듯이 마음속 깊은곳을 흔드네 흔드네요 사랑이였나 보죠 이제와서 생각하니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자네요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한규철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걸고 오늘은 이항구로 내일은 저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믿겠네 못믿겠네 뜨내기 사랑 사나이 내순정을 등대에걸고 따르는 한잔술에 탄식만 길더라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없는 그 주막을 왜 못잊느냐 사나이 손등에다 운명을걸고 오늘은 이바다로 내일은 저바다로 귀밋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

번지없는 주막 백설년

번지없는 주막 작사 추미림 작곡 이재호 노래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휘늘어진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구려 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도 했건만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문주란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은방울 자매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 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쿠려 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를 하건만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박일남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 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쿠려 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를 하건만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얄미운 사람 김지애 노래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

번지없는 주막 남일해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김희갑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로 내일은 저 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 추억 못믿겠네 못믿겠네 뜨내기 사랑 사나이 내 순정을 등대에 걸고 따르는 이 한잔에 탄식만 길더라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없는 이 주막을 왜 못 잊느냐

번지없는 주막 김지애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2)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오 못 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심수봉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이미자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문연주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항구로 내일은 저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믿겠네 못믿겠네 뜨네기 사랑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이쓸쓸한 주막에 굳은 비는 왜 이렇게 한 많게 쏟아지는지 연심이 연심이 는 날이세면 고향으로 돌아가죠 나는 꼭 성공하고야 말테야 사나이 내순정을 등대에 걸고 따르는 한잔술에 탄식만 길더라 흘러가는 타관길이 ...

비오는 주막 방운아

1.낯설은 지붕 밑에 낙숫물 소리 나그네 앙가슴을 적셔주는데 차라리 이 한밤을 울며 새울까 줄기줄기 한숨어린 비 오는 주막 2.밤 깊은 주막집에 아리랑 타령 나그네 긴 한숨을 울려주는데 차라리 이 설움을 노래 부를까 방울방울 눈물어린 비 오는 주막 3.쓸쓸한 밤거리에 훼(휘)파람 소리 나그네 옛 사랑을 불러주는데 차라리 이 심사를 하소연할까

번지없는 주막 김연자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백화연,오성욱,정은정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든 이 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둘든 사람아 2.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 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든 사람아 3. 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카관길이...

번지없는 주막 Various Artists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등잔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