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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모아 마음모아 (건전가요) 남궁옥분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어둡고 그늘진곳 다시 어디냐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천만년 물려다가 무궁함 되어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뜨거운 가슴 가슴 묻혀서 갈때내일의 큰 영광도 우리 것이다다져진 구름 커져 영원하리니 횃불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천만년 물려다가 무궁함 되어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남남 있...

손모아 마음모아 (건전가요) 이광조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영광도 우리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손모아 마음모아(건전가요) 이문세

언젠가 빗속에 촉촉하게 젖은 너 촉촉한 모습에 나도 젖었지 목마른 나뭇잎 한줄기의 비처럼 촉촉한 모습에 나도 젖었네 그 후론 그 모습 내 마음에 서성대 이 여름 창가에 너의 눈동자 그리며 나는 살며시 웃네 창에 그린 눈동자 웃네 봄비가 내릴 때 단비처럼 와서는 여름비 내릴 때 나를 적셨네

손모아 마음모아 이광조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 어두운곳 그늘진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다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뜨거운 가슴 가슴 묻혀서 갈때 내일의 큰 영광도 우리 것이다 다져진 구름 커져 영원하리니 횃불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다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

손모아 마음모아 주동일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어두운곳 그늘진곳 다시 어디냐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천만년 물려다가 무궁함 되어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뜨거운 가슴 가슴 묻혀서 갈때내일의 큰 영광도 우리 것이다다져진 구름 커져 영원하리니 횃불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천만년 물려다가 무궁함 되어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남남 ...

먼데서 오신손님 / 손모아 마음모아 나훈아

먼데서 오신 손님 / 손 모아 마음 모아 - 나훈아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뭐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간주중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 어두운곳 그늘진곳 ...

건전가요 올라이즈 밴드

군대가 좋다길래 지원해서 갔더니 내무반이라 들어갔더니 빠따만 주더라 빠따맞고 있던 도중 어머님이 찾아와 아픈 엉덩이 쓰다듬으며 눈물만 흘리더라 에라 씨팔 니기미 씨팔 좆빤다고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잃고 좆빤다고 군대가 군대간지 일년만에 휴가증을 받고서 애인집이라 찾아갔더니 시집가고 없더라 군대간지 삼년만에 제대증을 받고서 고향집이라 찾아...

건전가요 나잠 수

안된단 걸 알아도 내가 못난 놈이라 결국엔 또다시 끝이 아니죠 뭔가 잘못되고 있어요 왜 지금 이 순간 그대를 만난 건가요 악몽 같았던 기억들이 되살아나요 그댈 피할 수 없어 도망치던 그 시절이 아쉬워도 어쩔 수 없었지만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어 안된단 걸 알아도 내가 못난 놈이라 결국엔 부르는 건전가요

건전가요 최용준

공분 네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단다 Mom] 나는 네 나이때 하고 싶었어도 할 수가 없었단다 Dad] 불량학생 보면 미리 준비해둔 돈을 쥐어 주고서 Mom] 한눈 팔지 말고 곧바로 집으로 미친듯 달려와라 S1 미처 알지못한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시는 우리의 어른들 고마운 그분들의 말씀 덕에 우리 모두는 이 좋은 사회를 살아갑니다...

건전가요 김수철

이젠 잊어야지 하면서 나는 잊지 못하네 그토록 사랑하면서 우린 왜 헤어졌는지 아픔도 즐거운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냥 스쳐 왔다 간 바람 되었어 오 오 싫어 싫어 헤어지기 나는 싫어 싫어 싫어 그대 사랑해 미련 때문에 오늘도 정처 없이 걷다가 눈물을 흘린 후에야 사랑인 줄 알았어 하도 보고파서 걷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이젠 떠나야지 하면서 눈물 머금고 있...

건전가요 노이즈 일레븐(Noise 11)

세상이 온통 거짓으로 판을 쳐도 나 하나라도 잘하려고 노력해봐요 안 좋은일도 기분 나쁜일도 모두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해요 워~~서로에게 배려하면 오! 워~~언젠간 좋은 세상이 올꺼야 돈이 많아져도 명예로워져도 어려운 사람들 먼저 도와주길 돈이 없다 해도 좌절한다 해도 쓰러지지말고 다시 일어나요 (간주) 워~~서로에게 배려하면 오! 워~~언젠간좋은...

건전가요 엄지와 검지

건전 가요 - 엄지와 검지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한 아름 담겨오는 흐뭇한 사랑 아 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 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건전가요 구지윤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

건전가요 강석호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용사 살아도 또 살아도 정의와 자유 오대양 지켜야만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건전가요 노이즈 일레븐

세상이 온통거짓으로 판을쳐도나 하나라도잘하려고 노력해봐요안좋은일도기분 나쁜일도 모두잊어 버리고새롭게 시작해요서로에게 배려하며언젠가 좋은 세상이 올꺼야돈이 많아져도명예로워 져도어려운 사람들먼저 도와주길돈이 없다해도좌절한다 해도쓰러지지말고다시 일어나요서로에게 배려하며언젠가 좋은 세상이 올꺼야돈이 많아져도명예로워 져도어려운 사람들먼저 도와주기돈이 없다해도좌...

건전가요 멋진인생 (Meotjinsaeng)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에헤라 나노야에헤라 나노야 어기여차뱃놀이 가잔다에헤라 나노야에헤라 ...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남궁옥분/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

기도해요 마음모아 박정훈 [CCM]

감사하면서 기도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요 이제라도 나를버리고 깨우치길 달라지길 내마음이 나의이웃 부르면서 내행복만을 추구하면서 내욕심으로 가득하며 사랑이라 말하지는 않았나요 우리한번 생각해요 쓰러져가는 나의이웃을 나의일처럼 기도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요 이제라도 나를버리고 깨우치길 달라지길 사랑하길 주님 마음에 들수있도록 기도해요 마음모아

진짜사나이(건전가요) 조용필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 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 맡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소리쳐 사나이라더냐 너와 나 겨레 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앉고 내 고향에 돌아 갈 땐 농군의 용사다

시장에가면(건전가요) 윤복희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살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며 밝은노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한아름 담겨오는 흐뭇한사랑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사회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사회

빨간마후라 (건전가요) LPG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 마후라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구름 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 아가씨야 내 마음 믿지 말아라 번개처럼 지나갈 청춘이란다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 마후라 석양 등에 지고 하늘 끝까지 폭음 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 그까짓 부귀영화 무엇에 쓰랴 사나이 일생을 하늘에 건다...

시장에가면(건전가요) 이길우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한아름 담겨오는 흐믓한 사랑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웃음속 인정속에 사고 팔면은 알뜰살뜰 가계부 웃음꽃 짓고 밝은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소록소록 피어나는 흐믓한 인정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마주보는눈길마다(건전가요) 김형용

마주보는 눈길마다 - 김형용 마주 보는 눈길마다 안녕하세요 도와주는 인정마다 고맙습니다 사랑해 말 한 마디 작은 친절로 거리엔 맑은 바람 마음엔 사랑 꿈은 요렇게 꽃피리 복된 이 땅에 우리 서로 모인 곳은 차례차례로 앞으로나 뒤로나 나란히 나란히 서로 믿고 양보하는 따뜻한 마음 거리엔 밝은 질서 마음엔 기쁨 세계 속에 커 가네 우리의 문화 간주중 안으...

시장에가면(건전가요) 도깨비

시장에 가면 - 도깨비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한 아름 담겨오는 흐뭇한 사랑 아 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 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웃음속 인정속에 사고 팔며는 알뜰살뜰 가계부 웃음꽃 짓고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소록소록 피어나는 흐뭇한 인정 ...

시장에가면(건전가요) 원동숙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한아름 담겨오는 흐믓한 사랑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웃음속 인정속에 사고 팔면은 알뜰살뜰 가계부 웃음꽃 짓고 밝은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소록소록 피어나는 흐믓한 인정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너와나 (건전가요) 유혜자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이땅과 이바다 이하늘을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너와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겨레를 위해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대한을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만년 이...

이세상어린이 (건전가요) 김완선

이세상 어린이가 서로 손을 잡으며 노래하며 지구를 빙빙 돌아갈 수 있다네 365일을 어린이날 삼아서 베풀자 참된 사랑 어린이에게 베풀자 참된 사랑 어린이에게

서방들아 (건전가요) Sagitta

이 서방아, 최 서방아, 박 서방아, 서 서방아마누라 말 잘 들어야 말년 편하다혼자서만 놀지 말고 마누라도 같이 놀자말 잘 듣는 예쁜 서방 내 서방이다이 서방아, 최 서방아, 박 서방아, 서 서방아술 안 먹고 일찍 오면 사랑 받는다술 마시고 돈 버리고 속 버리고 구박받고남는 것은 지방간뿐 몸만 버린다이 서방아, 최 서방아, 박 서방아, 서 서방아빨래 ...

해군가 (건전가요) 이은주

우리는 해군이다바다가 고향가슴 속 끓는 피를고이 바치자우리는 해군이다바다의 방패죽어도 또 죽어도겨레와 나라바다를 지켜야만강토가 있고강토가 있는 곳에조국~이 있다우리는 해군이다바다가 고~향가슴 속 끓는 피를고이 바치자우리는 해군이다바다의 용사살아도 또 살아도정의와 자유오대양 지켜야만평화가 있고평화가 있는 곳에자유가 있다우리는 해군이다바다가 고향가슴 속 ...

아침인사 (건전가요) 조미미

거리마다 손을 들어 꽃피는 아침인사 남남끼리 마주쳐도 정다운 형제같네 아 즐거워라 오늘 하루도 발걸음도 가벼웁게 일터로 가자 거리마다 눈웃음이 꽃피는 아침인사 처음 만난 사이지만 다정한 형제같네 아 흥겨워라 오늘 하루도 밝은 마음 가져서 힘차게 살자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근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훗날 기억...

재회 남궁옥분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이름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나의 사랑 그대곁으로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리로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

꿈을 먹는 젊은이 남궁옥분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 나래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돛럼 이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 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 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

왔다가 그냥 갑니다 남궁옥분

왔다가 그냥갑니다 지나다 생각이나서 할말도 없어면서 갑자기 들려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갈걸 왜왔나 물어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길을 찾아왔다가 왔다가 그냥갑니다 (왔다가 그냥갑니다 만날수가 없어서 차라리 잘되엇네요 왔다가 그냥갑니다) 싱겁게 돼돌아 다시갈걸 왜왔나 물어신다면 그저 이렇게...

에헤라 친구야 남궁옥분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하늘이라 거칠은 바다를 포근히 감싸는 내 꿈은 하늘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구름이라 파란 하늘아래 한가로이 떠가는 내꿈은 구름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바람이라 하늘과 땅사이 뜻대로 오가는 내꿈은 바람이어라 (2절)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꽃잎이라 밤새 이슬먹고 햇살에 싱싱한 내꿈은 꽃잎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재 회 남궁옥분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

삼돌이 남궁옥분

꽃피는 봄날에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잊지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고~있잖니

어디만큼왔니 남궁옥분

어디만큼왔니 어디만큼왔니 지금쯤은 어디니 대문밖에있니 동구밖에있니 더~멀리왔니 빨리가면안되 빨리가면안되 살펴가며 가야잖니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면 다~치잖니. 질~끔 눈을 감고 따라서긴 했지만 마~냥 가는것도 걱정이잖니 멀리가지마 나~~는 여~~자 잖니 너무가면안되 너무가면안되 돌아갈땐 멀잖니 돌아가는 길은 슬~플지도 모르잖니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만나리 남궁옥분

저렇게 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자

호박꽃 남궁옥분

음~ 한밤에 피어난 호박꽃 청순하고 고와라 아름답진 않아도 깨끗함을 알았지 피고 지는 호박꽃 누군가 필요한가요 굳이 안젤라라 하고 싶구나 음~ 달빛 아래 피어난 호박꽃 내 마음같이 고와라 아름답진 않아도 깨끗함을 알았지 피고 지는 호박꽃 하지만 그 꽃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피었어라 역경을 헤치고 어여삐 피어난 청순한 호박꽃 너는 꽃이 피었을 때 모든...

꿈을먹는 젊은이 남궁옥분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도처럼 이 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속에 있는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나래 펴고 꿈을 먹는 ...

백지로 보낸편지 남궁옥분

♬ 나---나--나----- 언ㅡ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ㅡ거든 그ㅡ많은 그리움ㅡ을 편지로 쓰세요 사ㅡ연이 너ㅡ무많아 쓸수가 없으ㅡ면 백ㅡ지라도 고이접어 보내ㅡ주ㅡ세요 지ㅡ워도 지ㅡ워ㅡ도 지ㅡ울수없는 백ㅡ지로 보내신 당ㅡ신의마음 읽ㅡ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꺼예요 ♬------------ ♬ 나---나--나----- 지ㅡ워도 지ㅡ워ㅡ도 지ㅡ울수없는 ...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못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근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랬지.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멋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생각에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못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

이사 가던날 남궁옥분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연민 남궁옥분

나 이젠 알아 너의 마음 속 깊이 이미 나의 모습은 지워진 걸 넌 바보처럼 아무 말은 안해도 이미 너의 눈가에 고인 눈물 항상 함께하려 해도 이미 나의 뜻은 아냐 다시 사랑할 순 없나 너의 그 눈빛은 연민뿐이었나 아픈 사랑 때문에 그런 기억 때문에 그대를 미워않으리 지난 사랑을 못잊어하는 넌 내 모습인 걸 항상 함께하려 해도 이미 나의 뜻은 아냐 ...

인생아 남궁옥분

많고 많은 사람들속에 떠돌이 별같은 인생 그러나 외롭진 않아 희미한 기억속에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정그리워 뛰놀던 그시절 날울리던 따스한사랑 지금은 어디로갔나 험하고 거친세상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 눈물지며 나를 찾겠지 따스한 사랑찾아 한없이 흘러가는 구름같은 나의 인생아~ # 흘러가는~세월속에 그리워 지는 나의 사랑아 험하고 거친세상 지금은어디서...

재 회 남궁옥분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