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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이훠이 남미경

한번만 한번만 오시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오시요 내몸이 약해서 이별이 온건데 미안해 하지 마시고 나 가가전에 오시요 당신보기 전엔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고 있나요 구름에 가린 빛처럼 어둠이 찾아 오네요 훠이훠이 훠이훠이 훠이훠이 훠이 훠이훠이 훠이훠이 훠이훠이 훠이훠이 그게 그렇게 어렵죠 제가 보고싶지 않나요 안오는

너는 참 아름다운 사람 남미경

남미경 - 너는 참 아름다운 사람 네가 있어 따뜻했다. 건너다보면 불 켜진 창 너머... 너의 그림자...비치지 않아도...불빛 환한 창...눈에 들면... 외롭게 굳었던 마음 풀어지고... 희미해진 커텐 내려진 내 창에서도... 우...우...우...사람 냄새가 나고 있었다.

그대와나 남미경

여) 홀로 거리를 걸어보면 그대 생각이 문득 나죠 그대는 아나요 이런 내맘을 모를껄요 남) 그대 없는 방을 볼때면 그대가 없을 실감하죠 내가 그대를 잊지 못하는건 그대를 너무 사랑해서 여) 슬픈 미로속에 갇힌채 그대 오기만을 기다리죠 그대 없는 이도시를 살아가기 힘드죠 남) 내가 그대에게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수화길 들어 그대 집에 전화하다 난 멈추...

LOVE ME 남미경

너와 처음 만나게 된날 난 속으로 너무 좋았어 너의 영원한 벗이 될수 있다는 생각에 나 지금도 가슴설레요 그를 만나게 되면 나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아직도 어색해 나잠시 눈을 감고 그대의 모습을 상상해 생각할수록 너무나 기분이 좋아 항상 웃곤 하지 비록 사랑한다 말은 못해도 나는 느낌으로 알수가 있어 그대가 날 얼만큼 사랑하는지 항상 날 만날대면 궁금...

너는 참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남미경

남미경 - 너는 참 아름다운 사람 네가 있어 따뜻했다. 건너다보면 불 켜진 창 너머... 너의 그림자...비치지 않아도...불빛 환한 창...눈에 들면... 외롭게 굳었던 마음 풀어지고... 희미한 커텐 내려진 내 창에서도... 우...우...우...사람 냄새가 나고 있었다.

뽕끼빠레 남미경

어머니 뽕짝으로 부르시면 아니돼요 요 디제 뽕끼빠레 에블바디 뽕끼빠레 요 디제 뽕끼빠레 에블바디 뽕끼바레 요 디제 뽕끼빠레 에블바디 뽕끼빠레 요 디제 뽕끼빠레 에블바디 뽕끼빠레 아이구 못해먹것네 인생사 별거있나요 잘먹고 잘살면돼지 덤으로 남은인생 조금씩 내려놓고 힘내서 살아 보아요 파 뿌리가 될때까지 우리사랑 언약 했잖아 한발만 더 물러서 줘요 나도...

가을여행 남미경

단풍나무 낙엽 떨어지면 이예 이예 이예 이예 이예 은행나무 낙엽 떨어지면 이예 이예 이예 이예 이예 강으로 갈까 산으로 바다로 갈까 비행기로 어제 일은 잊어 버리고 이예 이예 이예 이예 이예 물고기 잡아서 매운탕 끊이고 바지락 캐어서 소주 한잔 아 이곳이 천국이네 이곳이 바로 낙원이네 그렇게 하루는 한달을 만들고 1년으로 변해가네 헤이 에헷헷헷헷헷헷헷...

바다가 보이는 교실 남미경

바다가 보이는 교실 정일근 시, 남미경 노래 참 맑아라 겨우 제 이름밖에 쓸 줄 모르는 열이 열이가 착하게 닦아 놓은 유리창 한 장 먼 해안선과 다정한 형제섬 그냥 그대로 눈이 시린 가을 바다 한 장 열이의 착한 마음으로 그려 놓은 아아, 참으로 맑은 세상 저기 있으니 (간주중) 먼 해안선과 다정한 형제섬 그냥 그대로

훠이훠이 김성봉

사라지는 이름 기억해서 무엇하리 뒤돌아선 세월 붙잡아서 무엇하리 흘러가다 막힌 기억의 끝에서 또아리를 트는 이름 모를 울렁임이 내 마음의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서면 나는 이렇게 계절탓만 해대고 있네 모아 둘 수 없어 망각의 기슭에 버렸는데 또 한번 고개 드는 미친 사랑 놀음아 훠이훠이 흩어지는 바람처럼 훠이훠이 머물지 말고 사라지거라 나는

훠이훠이 소니안 (sonian)

movin after dinner that 차려입은 널 가만두지 않겠어 연처럼 날려 바람에 시원하게 ay carlie puth처럼 we don’t talk anymore 말이 안되 살갑게 대하는 건 no no 알싸하게 yeah stackin on the bag finding you here i got 1 2 3 4 minute for waiting f...

마지막 잎새 (Feat. 온더독) 율리아 신(Julia shin)

소슬바람이 나를 나부껴 드넓은 대지로 데려간다 남실바람이 나를 흔들어 망망 대해로 훠이훠이 가끔 날찾던 하얀나비 이제는 날아오지 않고 메마른 날 적시던 가랑비 더이상 날찾지 않아 한결 같았던 푸른 시절이 이제는 어데로 간데 없고 검붉은 태양 물들은 잎새 기다림에 홀로 우네 간밤 바람소리 듣지 못한 내 잘못인가 왜 남겨졌을까 혼자두고 가버린 널 말도 없이

마음비워 해운스님

사는 게 무엇이냐 아무것도 아닌데 매달려 사는구나 어리석게도 있으면 무엇 해 없는 게 더 많은데 차라리 없는 게 없는 게 편할진대 가진들 무엇 하나 간 것은 더 많은데 세상을 다 가진들 가지고나 가겠나 매달려 살지 마소 우리들 모두 훠이훠이 마음 비워 마음 비우세 훠이훠이 마음 비워 마음 비우세 사는 게 그 어떤가 아무것도 아닌데 힘들여 사는구나

Seya Seya (새야새야) 이정표

보랏빛 노을 곱게 물든 고즈넉한 저녁 무렵 저기 저 하늘 어디선가 나타난 작은 새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서 조심스레 말을 거니 꽉 다문 부리는 말이 없고 눈엔 슬픔이 가득하네 훠이훠이 날아가라 내가 가진 모든 미움 훠이훠이 사라져라 모두 훠이훠이 날아가라 내가 가진 모든 사랑 훠이훠이 날아가라 변하지 않는 그 곳으로 새야새야 파랑새야

참새들의합창 PHRAMUSE(프레뮤즈)

와 참새들이다 짹짹짹짹 노래를 하네 황금빛 들판에 배고푼 참새들 친구들과 우르르 우르르르 몰려 오네 짹짹짹짹짹 짹짹짹짹짹 짹짹짹짹짹 짹짹짹짹짹 짹짹짹 허수아비 아저씨가 나타났다 참새들이 날아가네 황금빛 들판에 성난 허수아비 참새들을 훠이훠이 훠이훠이 쫒아내요 짹짹짹짹짹 짹짹짹짹짹 짹짹짹짹짹 짹짹짹짹짹 짹짹짹

섬마을 소녀 강신비

쌍고동 울어울어 뱃길따라 메아리치면 갈매기도 끼륵끼륵 내님을 기다려우네 노을이 짙어지면 님이 변할까 두팔저어 훠이훠이 어린가슴 뱃길에 둘까 홀로울던 그 밤에둘까 외로운 섬마을 소녀 파도가 철썩철썩 뱃머리를 쓸어안으면 갈매기도 끼륵끼륵 내님을 기다려우네 파도가 부서지면 님이 다칠까 두팔저어 훠이훠이 노을지면 안오실까봐 밤이 오면 못오실까봐 외로운 섬마을

참새와 허수아비 (’82 제6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와 주겠지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참새와 허수아비 포크를 찾는 사람들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와 주겠지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참새와 허수아비 (`82 제6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United Club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너 보내야만 해야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와 주겠지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참새와 허수아비 (82 제6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United Club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와 주겠지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참새와 허수아비 인성용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와 주겠지 훠이훠이 가거라 산너머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내님은 아시겠지

호랑풍류가 나래 (애니)

땅에서 땅 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의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 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 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의 달 너머까지 밤아가라 훠이훠이

호랑풍류가 (시드노벨 - '나와 호랑이님' 주제가) 나래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 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의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 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 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하늘의 달 너머까지 밤아가라 훠이훠이

99 언주 (UNZ)

그렇게 화낼 건 또 뭐야 나도 마음이 있어 사랑받고 싶단 말이야 내 눈이 이런 건 내 몸이 이런 건 내 탓이 아니야 너도 잘 알잖아 내 눈이 이런 건 네 마음이 그런 건 내 탓이 아니야 너도 그렇잖아 이제는 하나하나 말하기도 지쳐 어차피 매일매일 똑같은걸 이제는 훠이훠이 날 힘조차 없어 알잖아 너희 너희 똑같은걸 나는 네가 더 미워 차라리 그냥 내버려둬 나도

아리아리랑 황민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아아아 아리랑 아아아아 고개를 얼쑤 넘어간다 넘넘넘너머너머 날버리고 님이간다 훠이훠이 비키거라 너무멀리 가버려서 돌아올줄 모르도록 응 얼쑤 고고고고 고개고개 넘어넘어서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그토록 사랑했던 그님을 보내놓고 마미가 물어보면 어디갔다고 해야하나 푼수같이 여자하나

호랑풍류가 나래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에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굴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 가자 굽이굽이쳐 가자 하늘에 달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청량산 하늘다리!** 최은수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아름다운 청량산 원효가 춤을 추고 김생이 붓을 들던 실안개 산허리를 연인을 안은 듯이 자인봉 설악봉이 에라 좋구나 훨훨훨 너울너울 나비가 춤을 추듯 훨훨훨 너울너울 꽃잎이 춤을 추듯 솔잎도 하늘하늘 새들 반기고 구름 걸린 하늘다리 나를 반기네 훠이훠이 훠이훠이훠이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아름다운 청량산 푸른 하늘 맑은

&***인생 향***& 임은자

인생사 오거리길 지나는 장돌 백이 걷는 길 뭐라 뭐라 핀잔을 주든 말든 가는 길 훠이훠이 헛소리 팽개쳐진 인생사 구름같이 흩어져 날지 마라 가는 곳 말랑말랑 머문 곳 달강달강 뒷모습 재촉하는 그 모습 당차더라 격정의 인생사의 걸었던 세상사가 세상일 부질없다 타박만 그만하고 구름의 사랑 싣고 여행가네 인생 향 인생사 오거리길 지나는 장돌 백이

훠이훠이 (Out Of My Zone) CMYK

Out of my zone Get the fuck 난 싫어 마네킹 Out of my zone 차선 변경 없어 난 직진Out of my zone 관심 없어 너의 샴페인 Out of my zone Out of my zone 아무도 건들지 못해 내 Identity정체긴지 or 권태긴지 Not content with my rap. I feel 하품난 못 견디...

훠이 훠이 훠이 이재숙

훠이훠이훠이 날아가 김씨 이씨 박씨라고 만나 보셨소 정양 최양 오양이라고 만나 보셨소 세상이 넓다해도 하늘아래 뫼일진대 아웅다웅 하면서 살지 맙시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평생 웃으면서 둥글둥글 살아보세 강남 갔던 제비가 박씨 하나 물고 와서 사랑과 행복과 희망을 나눠주고 날아가 훠이훠이 훠이 날아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씨를 만난 적이

아리아리랑 전국구

흐밍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아아 아리랑 아아아아 고개를 얼쑤 넘어간다 넘넘넘넘 너머너머 날 버리고 님이 간다 훠이훠이 비키거라 흑 너무 멀리 가버려서 돌아올 줄 모르도록 흑 얼쑤 고고고고 고개고개 넘어 넘어서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그토록 사랑했던 그 님을 보내놓고 그 누가 물어보면 어디 갔다고 해야

신아리랑 현진우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음음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아아아 아리랑 아아아아 고개를 넘어간다 넘넘넘넘 넘어넘어 날 버리고 님이 간다 훠이훠이 비키거라 흑 너무 멀리 가버려서 돌아올 줄 모르도록 흑 고고고 고개고개 넘어넘어서 아리아리 아리랑 아리아리 아리랑 그토록 사랑했던 그 님을 보내놓고

단순하게 살자 김윤진

둥글둥글 돌아가는 지구처럼 단순하게 살자 부드럽게 살자 세상만사 단순한 게 제일 좋아 암~그렇고 말고 그렇고 말고 훠이훠이~걱정은 저 멀리 날려버려 둥글둥글 지구도 하나 우리도 하나 둥글둥글 돌아가는 지구처럼 화내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단순하게 살자 부드럽게 살자 좋다~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마 잘 먹고 잘 놀고 감사하며 오늘 하루 즐겁게 살자 둥글둥글 돌아가는

얘들아 올라가자 (feat. 한선희) 윤민석

얘들아 올라가자 엄마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아빠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심청같이 올라가자 어여쁜 연꽃 타고 얘들아 올라가자 아..얼마나 추웠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젠 모두 다 내려놓고 훠이훠이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엄마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아빠 보러 올라가자

나그네 보현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 곳으로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정처없이 가리다 아~ 괴로운 이내 심사를 가슴깊이 묻어두고 이 몸은 흘러 흘러서 가노니 잘 있거라 어디로 갈거나 어디에 있을까 이 한몸 쉬어갈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도 내 갈 곳이 어디멘지 아~ 허무한 저 나그네 바람 불면 바람에 자고 훠이훠이

중학교 교과서 시에 붙인 노래들 (2007)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남미경 / 정일근 詩 - 바다가 보이는 교실 08. 백창우 / 김상옥 詩 - 봉선화 09. 홍순관 / 김지하 詩 - 새 봄 10. 홍순관 / 유치환 詩 - 깃발 11. 이지상 / 이형기 詩 - 낙화 (With 김가영) 12. 김원중 / 황동규 詩 - 즐거운 편지 13. 김원중 / 정호승 詩 - 내가 사랑하는 사람 14.

하늘 좋은 날 허주현

하늘 목동이 구름 양떼 몰고 파란 하늘 언덕에 왔어요 매엠매엠맴 아기 구름 양떼 매앰매앰 양떼가 왔어요 어디선가 거친 바람 바람 소리 들리니 양떼들 아이 무서워 목동을 찾네요 바람 늑대야 넘보지 마라 훠이훠이 오지마라 하늘 목동 호통 소리에 바람 늑대 삼십육계 하늘 목동이 구름 양떼 몰고 파란 하늘 언덕에 왔어요 바람 한 점 없는 하늘 좋은 날 하늘하늘 좋은

날 밟고 가소서 (Feat. 이소연) 대한사람

달처럼 별처럼 말이 없던 그대여 푸른 밤 가득히 훠이 날던 그 모습 세상이 변한데도 슬픈 내 맘 아시리 야윈 님의 모습 못 보리다 날 밟고 가소서 밟으소서 말 없는 바람만 내 앞을 지나네 날 밟으소 꿈처럼 빛처럼 멀어져 간 그대여 가녀린 한시름 고이 접어나리네 나의 슬픈 노래가 훠이훠이 날아서 그대 눈 속에 물들 때까지 날 밟고 가소서 밟으소서 내 작은 노래가

High High 랑잇 (Langit)

High yay High yay High yay High yay Hi Hi 삶이 부르는 소리 기뻐 울며 태어나리라 Why Why 이 삶에 노래하리 세상이 그댈 얻은 이유 High yay High yay High yay High yay High High 어둠을 헤매어도 별빛에 높이 비추리라 훠이훠이 자유로이 떠돌아도 길이 널 잃지 않으리라 강물에 몸은 띄워 놓고

바람 (시인: 김광섭) 김수희

♣ 바람 ~^* -김남조 詩 바람 부네 바람 가는 데 세상 끝까지 바람 따라 나도 갈래 햇빛이야 청과 연한 과육에 受胎를 시키지만 바람은 과원 변두리나 슬슬 돌며 외로운 휘파람이나마 될지말지 하는걸 이 세상 담길 곳 없는 이는 전생이 바람이던 게야 바람이 의관 쓰고 나들이 온 게지 바람이 좋아 바람끼리 훠이훠이 가는 게 좋아 헤어져도 먼저 가 기다리는

바람 (시인: 김남조) 김수희

- 김 남조 시 바람 부네 바람 가는 데 세상 끝까지 바람 따라 나도 갈래 햇빛이야 청과 연한 과육에 受胎를 시키지만 바람은 과원 변두리나 슬슬 돌며 외로운 휘파람이나마 될지 말지 하는 걸 이 세상 담길 곳 없는 이는 전생이 바람이던 게야 바람이 의관 쓰고 나들이 온 게지 바람이 좋아 바람끼리 훠이훠이

코리아 랩소디 (Cover Ver.) 소명

육자배기 굿거리 장단 맞춰 경상도라 쾌지나칭칭 신명풀이 올라 갈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주거니 받거니 가슴을 열고 니나노 난실로 돌아간다 어우러진 한마당에 모두모여 사랑사랑사랑사랑하세 황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새천년을 열어가는 코리아를 아십니까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산을 끼고 꾸볼꾸볼 강을 건너 훠이훠이

바리향 샤모니

내 아린 향기 남아 꿈으로 다시 피어 나는 날 아니 아니였으면 해 함께 할 그날에는 나뉘어진 세상 속에 눈물이 한아름 신비로운 향기 속에서 나 솟아올라 세계에 머리위로 피아나는 꽃이 되리라 여봐라 헤이 약속된 시간 나를 부르는 너희들이 목소리 들려와 나 오늘 다시 태어나리 네 영혼에 타올라 무궁화 등에 지고 훠이훠이

코리아 랩소디 소명

맞춰 경상도라 쾌지나칭칭 신명풀이 올라 갈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주거니 받거니 가슴을 열고 니나노 난실로 돌아간다 어우러진 한마당에 모두모여 사랑사랑사랑사랑 사랑하세 황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새천년을 열어가는 코리아를 아십니까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산을 끼고 꾸불꾸불 강을 건너 훠이훠이

낙화가 상록수 외 2명

한 겹 한 겹 여린 달빛을 깎아내는 싸늘한 밤공기 선뜩 선뜩 갈댓잎 소리 어둔 강을 난도질하누나 훠이훠이 흩뿌려지는 알량히 밤을 새긴 글이여 방울방울 밤이슬 되어 어둠 너머 삼켜진다 무너지누나 사라지누나 색이 바랜 꽃이여 이 싸늘한 곡 부질없는 곡 안에서 잠에 드누나 시들었누나 피지 못할 꽃이여 이 덧없는 곡 소리없는 곡 안에서 더듬더듬 긴 적막 앞에 침묵하는

호랑수월가 탑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Horangsuwolga TopHyun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호랑수월가 (23582) (MR) 금영노래방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호랑수월가 나래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LIAR EVRY

더 새롭기에 나에겐 해당돼 너의 뻔함이 내 재미 Lead me baby 너무 안일했나 기억이 나려다가 말아 힘들지 너를 떠올리기엔 계속해서 떠 올라가 하늘로 더럽혀진 세상 우리가 만든 때깔 이건 개같아서 떠올라 피떡으로 만들어 둔 나 그저 꿈이라 대상이 누구였는지 안 떠올라 그래 그만 다가와 baby 이제 남이니 불러 not my lady 붙지말고 떼 훠이훠이

だもんね! ハナちゃん 大谷育江

いつも給食 キャラメル ビスケット 언제나 급식 카라멜 だったならいいのにな 비스켓 이면 좋겠지 ガミガミ先生はキライ ゲラゲラって笑わせちゃえ 군시렁군시렁 선생님은 싫어 껄껄 하면서 웃겨라 へなちょこりんなコトは バイバイ あっちぽいぽい 풋내기인 것은 안녕안녕 저쪽으로 훠이훠이 ウキウキウキなコトが イチバンなんだもん 두근두근두근 거리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