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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경부선 남일연

★1937년 작사:박영호 작곡:이용준 1.구름다리 넘을 때 몸부림을 칩니다 금단추를 매만지며 몸부림을 칩니다 차라리 가실 바엔 맹서도 쓸데없다 아~ 부산차는 떠나갑니다 2.플랫트홈 그늘 속에 소리소리 웁니다 붉은 댕기 매만지며 소리소리 웁니다 차라리 가실 바엔 눈물도 보기 싫소 아~ 부산차는 떠나갑니다 ★南一燕(예명:鬱金香)의 데뷔곡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남일연

1.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오 마음은 푸른 하늘 흰구름 같소 짓궂은 비바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소. 2.열여덟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낙화란 왠 말이요 야속하구려 먹구름 가시면은 달도 밝겠지 내 어린 이 순정을 바칠 길 없소. 3.사랑도 믿지 못할 쓰라린 세상 무엇을 믿으리까 아득하구려 눈물도 인정조차 서런 사정도 가슴에 주...

비오는 부두 남일연

1.비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 가네 밤을 새워 님을 보자 그 님도 가리니 하루밤 비네 비 첫사랑 믿지 못해 비내리는 부두에 설움도 많어라. 2.등대불 빛 도는 물에 어리었다 술 마시어 님을 보자 이 밤도 가리니 정을 두고 가신 설움은 뭉켜가고 님을 실은 뱃머리 밧줄만 굴린다. 3.비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 가네 가지 마소 붙들어도 한사코 가리니 (...

청실홍실 남일연

★1939년 작사:김다인 작곡:이용준 1.꽃 피던 아츰(침)도 꿈이었나요 달 뜨는 저녁도 꿈이었나요 낙심마루 언제든지 웃고 삽시다 철석같이 다짐 받던 그날 그 밤이 어쩌면 허무한 꿈이었나요 2.별 헤던 그 밤도 꿈이었나요 머리푼 그 밤도 꿈이었나요 울지마루 언제든지 뽑내고 살자 강철처럼 엉킨 사랑 그날 그 밤이 어쩌면 턱없는 꿈이었나요

비오는 부두 남일연

1.비오는 부두 이밤도 새어가네 밤을 새어 취해보자 그 님도 가리니 하롯밤에 맺은 풋사랑 믿지 못해 비 나리는 부두에 설움도 많어라 2.등대불빛도 눈물에 서리었다 술 마시어 취해 보자 이 밤도 가리니 정을 주고 받던 설움은 엉켜가고 님을 실은 뱃머리 닻줄만 풀린다 3.비 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가네 가지 마소 붙들어도 한사코 가리니 피눈물에 서린 ...

항구의 십오야 남일연

1.안개 낀 봄 항구를(에) 싸이렌도 원수다 내 믿음 가져가신 그대 모습 애틋다 2.달 젖는 수평선은 굽이굽이 슬프다 갈매기 웬 심사로 돛대 우에 우느냐 3.끊어진 테프마다 살을 깍는 애상곡 항구는 못 살테다 눈물 잦어 못 살아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이용준

정든 님 전 상서 남일연

1.쇠끝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다 쏟아서 가슴을 쾅쾅치며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숨 가쁘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2.꺽어지는 골목에서 인력거를 가로 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3.월명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쓸어 안고 눈물을 생키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정든 님 전상서(前上書) 남일연

대죽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닦고 닦아 가슴을 쾅쾅치며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온갖 북에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꺾어지는 골목에서 찔레꽃을 가로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월명 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끌어안고 눈물을 삼키면서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

정든 님전 상서 남일연

1.대죽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닦고 닦아 가슴을 탕탕치며 무어라고 그리소서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온갖 북에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2.꺾어지는 골목에서 찔레꽃을 가로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소서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3.월명 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끌어안고 눈물을 삼키면서 무어라고 그리소...

벙어리 냉가슴 남일연

사랑이란 참말 맹랑해요 마주치면 본 체 만 체 돌아서면은 안달 박달 참말 맹랑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떳떳하게 좋아보련만 벙어리 가슴 앓듯 끙끙 앓어야 되니 이거 어디 해먹을 수 있나 사랑이란 참말 피곤해요 그리워도 우물 쭈물 보고 싶어도 엉거주춤 참말 피곤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떳떳...

비오는 부두 남일연

1.비 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가네 밤을 새어 취해 보자 그 님도 가리니 하롯밤에 맺은 풋사랑 믿지 못해 비 나리는 부두에 설움도 많어라 2.등대불빛도 눈물에 서리었다 술 마시어 취해 보자 이 밤도 가리니 정을 주고 받던 설움은 엉켜가고 님을 실은 뱃머리 닻줄만 풀린다 3.비 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가네 가지 마소 붙들어도 한사코 가리니 피눈물에 ...

무심한 낙엽 남일연

★1939년 작사:박루월(朴淚月) 작곡:이용준 무심하다 낙엽소리 무심하다 낙엽소리 우수수 쓸쓸한 이 밤 어둠 속에 무덤만이 말없이 잠들었고나 풀잎 속에 버(벌)레들이 풀잎 속에 버(벌)레들이 울어서 애처론 이 밤 무덤 안고 님 생각에 나 혼자 울어 새노라 속절없는 꿈 길에서 속절없는 꿈 길에서 헤메는 외로운 신세 뜬 세상에 한 평생이 참으로 허무하구나

정든 님전 상서 남일연

1.쇠끝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다 쏟아서 가슴을 쾅쾅치며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숨 가쁘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2.꺽어지는 골목에서 인력거를 가로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3.월명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쓸어안고 눈물을 생키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

마지막 혈시 남일연

사랑도 목숨도 다 바친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깨어진 조각사랑 가슴에 주워 담고 울며 울며 떠나갑니다 눈물도 푸념도 다 맡긴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흩어진 치마폭을 눈물로 여미면서 다시 못 올 길을 갑니다 부귀도 영화도 파방(罷榜)친 신세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

비오는 나진항 남일연

아~ 비 나리는 선창에 님을 보낼 때 부르나니 이별가는 눈물도 많다 왜 가서요 왜 가서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이 여보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참말 몰랐습니다 아~ 오시마는 그 말씀을 믿어야 옳소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소 왜 가서요 왜 가서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이 여보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참말 몰랐습니다 ★1938년 작사:박...

홍도의 고백 남일연

하로아츰(침) 거미줄에 얽힌 홍도는 참사랑에 벌을 받는 화류의 나비 차라리 내 청춘은 차라리 내 청춘은 저바릴망정 오빠의 진정만은 아~~~ 오빠오빠 믿고 살아요 검은 머리 흩어러진 벼개를 안고 거짓없는 원망 속에 흐득이는 몸 신명도 야속스런 신명도 야속스런 운명일망정 오빠의 가슴에서 아~~~ 오빠오빠 웃고 살지요 주름잡힌 양단치마 설움이 많고 뜬 ...

홍도(紅桃)의 고백(告白) 남일연

홍도의 고백 - 남일연 화로와도 같은 거미줄에 얽힌 홍도는 참사랑의 벌을 받는 화루의 나비 차라리 내 청춘을 차라리 내 청춘을 저버릴망정 오빠의 순정만은 아아아 아아아아 오빠 오빠 믿고 살아요 간주중 검은 머리 흐트러진 베개를 안고 거짓 없는 원망 속에 허덕이는 몸 신명도 야속스런 신명도 야속스런 운명일망정 오빠의 가슴에서 아아아 아아아아

마지막 혈시(血詩) 남일연

사랑도 목숨도 다 바친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깨여진 조각 따라 가슴에 주서 담고 울며 울며 떠나갑니다 눈물도 푸념도 다 맡긴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흩어진 치마폭을 눈물로 여미면서 다시 못 올 길을 갑니다 부귀도 영화도 다 망친 신세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

항구의 십오야(十五夜) 남일연

항구의 십오야 (十五夜) - 남일연 안개낀 봄 항구에 사이렌도 원수다 내 믿음 가져가신 그대 모습 애틋타 간주중 달 젖는 수평선은 굽이굽이 슬프다 갈매기 웬 심사로 돛대 위에 우느냐 간주중 끊어진 테프마다 살을 깎는 애상곡 항구는 못살데다 눈물 잦어 못 살아

비오는 나진항(羅津港) 남일연

비오는 나진항 - 남일연 아아 비 나리는 선창에서 꿈을 보낼 때 푸른 한이 이별하는 눈물도 많다 왜 가셔요 왜 가셔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 여보 예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간주중 아아~ 오시마는 그 말씀을 믿어야 옳소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소 왜 가셔요 왜 가셔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 여보 예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춘자(春子)의 고백(告白) 남일연

춘자 (春子)의 고백 (告白) - 남일연 이 테블 저 테블에 밤이 깊었네 춘자야 무엇 찾아 헤매이느냐 고향도 있었단다 님도 있었네 지금은 등을 쌓고 남은 돌이오 간주중 황금이 원수니라 누굴 원망해 억지로 웃는다고 허물치마라 언제나 내 마음에 봄이 오느냐 깨어진 심장에는 눈보라친다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1.연보랏빛 코스모스 눈물 젖는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2.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3.전봇대가 하나 하나...

울리는 경부선 조아애

연보랏빛 코스모스 눈물 젖는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비내리는 경부선 배 호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 짓던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 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때 기적 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 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때 내 가슴은 설~레~이며 손수건을~ 적...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 짓던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 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때 기적 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 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때 내 가슴은 설~레~이며 손수건을~ 적...

비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울리는 경부선 김용임

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젖는 플렛트 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 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여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꿉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물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전봇대가 하나하나 지나가고 지나...

비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배 호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울리는 경부선 박시종

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젖은 푸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때 기적소리 목이메여 잘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량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곱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때 내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 정거장. 전봇대가 하나하나 지나가고 지나올때 고...

비내리는 경부선 백승태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는 (떠난)가신 님의(눈물)슬픔인가.

울리는 경부선 김광남

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 짓던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 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때 기적 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 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때 내 가슴은 설레이며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 정거장 전봇대가 하나 하나 지나가고 지나...

비내리는 경부선 오세근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울리는 경부선 남백송

울리는 경부선 - 남백송 연보랏빛 코스모스 눈물 젖는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여 잘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간주중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꿉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물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며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 가는 대구정거장

울어라 경부선 남인수

1. 정든 고향사람도 더운님의 손길도 뿌리치고 돌아슬때 미여지는 이가슴 황혼의 고깐차에 이별을 싣고 새고향 서울찾아 나는 간다 울리는 경부선아 나를 아느냐 2. 푸른 고향산천도 뛰어놀던 친구도 잘있거라 하직하니 슲으구나 이가슴 다섯시 오십분에 기적을 불고 새고향 서울찾아 나는간다 희망의 경부선아 나를 아느냐

울리는 경부선 남광호

울리는 경부선 - 남광호 연보라색 코스모스 눈물젖는 프렛트 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는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매여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꼽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기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비내리는 경부선 양진수

비내리는 경부선 - 양진수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임의 눈물인가 간주중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울리는 경부선 현미래

1.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젖은 푸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때 기적소리 목이메여 잘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량진. 2.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곱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때 내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 정거장. 3.전봇대가 하나하나 지나가고 지나올때...

울리는 경부선 남성일

울리는 경부선 - 남성일 연보라 빛 코스모스 눈물 젖은 프렛트 홈 옷소매를 부여 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매여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꼽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 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울리는 경부선 유성민

울리는 경부선 - 유성민 연보라 빛 코스모스 눈물젖는 플렛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메여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간주중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울리는 경부선 문연주

연보라색 코스모스 눈물젖는 프렛트 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는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매여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꼽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비내리는 경부선 남일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 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에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신상희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박진석

비 내리는 경부선 - 박진석 경부선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간주중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리는 추풍령 고개

비내리는 경부선 조아애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울리는 경부선 남강수

울리는 경부선 - V.A 가요백년사 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젖는 플레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메여 잘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간주중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 가는

울리는 경부선 허현

울리는 경부선 - 허현 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짖는 풀렛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 다리 넘어갈 때 기적 소리 목이 메어 잘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간주중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 가는 대구 정거장

비내리는 경부선 신행일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 가에 부딪쳐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 천리 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노세요

경부선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 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간 주 중~ 고속도로 천릿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의 슬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