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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홍실 남일연

★1939년 작사:김다인 작곡:이용준 1.꽃 피던 아츰(침)도 꿈이었나요 달 뜨는 저녁도 꿈이었나요 낙심마루 언제든지 웃고 삽시다 철석같이 다짐 받던 그날 그 밤이 어쩌면 허무한 꿈이었나요 2.별 헤던 그 밤도 꿈이었나요 머리푼 그 밤도 꿈이었나요 울지마루 언제든지 뽑내고 살자 강철처럼 엉킨 사랑 그날 그 밤이 어쩌면 턱없는 꿈이었나요

청실홍실 송민도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곱게 죄없는 마음속에 나만이아는 음~ ~ ~음~ ~ ~ 수를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바쳐 음 ~ ~ ~음 ~ ~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놓고 샛별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손을모아 다시는 울지말자 굳세게살자 음 ~ ~ ~

청실홍실 진송남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오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도없는 해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받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송민도.안다성

1.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 ~ ~ 음 ~ ~ ~ 수를 놓았소. 2.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 ~ ~ 음 ~ ~ ~ 간직했다오. 3.청실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청실홍실 한명숙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 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 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 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 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 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청실홍실 수용이와성미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곱게 죄없는 마음속에 나만이아는 음~ ~ ~음~ ~ ~ 수를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바쳐 음 ~ ~ ~음 ~ ~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놓고 샛별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손을모아 다시는 울지말자 굳세게살자 음 ~ ~ ~음~ ~

청실홍실 진송남,정훈희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송민도,안다성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 ~ ~ 음 ~ ~ ~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 ~ ~ 음 ~ ~ ~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청실홍실 김성환

청실 홍실 엮 어서~ 정성을 드 려 청실 홍실 엮 어서~ 무늬 도 곱 게 죄 없는 마음 속 에 나만이 아 는~ 음~ ~ ~음~ ~ ~ 수를 놓 았소 인생 살이 끝 없는 나그네 길 에 인생 살이 끝 없는 회오리 바 람 불어도 순정 만은 목숨을 바 쳐~ 음 ~ ~ ~음 ~ ~ ~ 간직 했 다오 <간주 중> 청실 홍실 수 놓 고 샛별 우 러러 청실 홍실 수...

청실홍실 명국환

1.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 ~ ~ 음 ~ ~ ~ 수를 놓았소 2.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 ~ ~ 음 ~ ~ ~ 간직했다오 3.청실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청실홍실 이영화 외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 ~ ~ 음 ~ ~ ~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 ~ ~ 음 ~ ~ ~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구수경

같은 이불을 덮고 같은 베개를 쓰고 아침에 그대 곁에 눈을 뜨고 새소리를 같이 들어요 알콩달콩 깨소금 새 나오는 창가에 해바라기 꽃 나팔꽃 가득 피어 행복이네 청실홍실 엮어보자 기러기 한 쌍 안아보자 평생토록 사랑하며 하늘의 별 따 보자 같은 이불을 덮고 같은 베개를 쓰고 아침에 그대 곁에 눈을 뜨고 새소리를 같이 들어요 알콩달콩

!**청실홍실**! 구수경

같은 이불을 덮고 같은 베개를 쓰고 아침에 그대 곁에 눈을 뜨고 새소리를 같이 들어요 알콩달콩 깨소금 새 나오는 창가에 해바라기 꽃 나팔꽃 가득 피어 행복이네 청실홍실 엮어보자 기러기 한 쌍 안아보자 평생토록 사랑하며 하늘의 별 따 보자 같은 이불을 덮고 같은 베개를 쓰고 아침에 그대 곁에 눈을 뜨고 새소리를 같이 들어요 알콩달콩

청실홍실 라나에로스포

청실홍실 - 라나에로스포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간주중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 했다오

청실홍실 부부듀엣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한다오

청실홍실 허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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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홍실 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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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홍실 정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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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홍실 수용이와 성미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한다오

청실홍실 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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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홍실 Various Artists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울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간직했다오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남일연

1.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오 마음은 푸른 하늘 흰구름 같소 짓궂은 비바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소. 2.열여덟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낙화란 왠 말이요 야속하구려 먹구름 가시면은 달도 밝겠지 내 어린 이 순정을 바칠 길 없소. 3.사랑도 믿지 못할 쓰라린 세상 무엇을 믿으리까 아득하구려 눈물도 인정조차 서런 사정도 가슴에 주...

비오는 부두 남일연

1.비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 가네 밤을 새워 님을 보자 그 님도 가리니 하루밤 비네 비 첫사랑 믿지 못해 비내리는 부두에 설움도 많어라. 2.등대불 빛 도는 물에 어리었다 술 마시어 님을 보자 이 밤도 가리니 정을 두고 가신 설움은 뭉켜가고 님을 실은 뱃머리 밧줄만 굴린다. 3.비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 가네 가지 마소 붙들어도 한사코 가리니 (...

눈물의 경부선 남일연

★1937년 작사:박영호 작곡:이용준 1.구름다리 넘을 때 몸부림을 칩니다 금단추를 매만지며 몸부림을 칩니다 차라리 가실 바엔 맹서도 쓸데없다 아~ 부산차는 떠나갑니다 2.플랫트홈 그늘 속에 소리소리 웁니다 붉은 댕기 매만지며 소리소리 웁니다 차라리 가실 바엔 눈물도 보기 싫소 아~ 부산차는 떠나갑니다 ★南一燕(예명:鬱金香)의 데뷔곡

비오는 부두 남일연

1.비오는 부두 이밤도 새어가네 밤을 새어 취해보자 그 님도 가리니 하롯밤에 맺은 풋사랑 믿지 못해 비 나리는 부두에 설움도 많어라 2.등대불빛도 눈물에 서리었다 술 마시어 취해 보자 이 밤도 가리니 정을 주고 받던 설움은 엉켜가고 님을 실은 뱃머리 닻줄만 풀린다 3.비 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가네 가지 마소 붙들어도 한사코 가리니 피눈물에 서린 ...

항구의 십오야 남일연

1.안개 낀 봄 항구를(에) 싸이렌도 원수다 내 믿음 가져가신 그대 모습 애틋다 2.달 젖는 수평선은 굽이굽이 슬프다 갈매기 웬 심사로 돛대 우에 우느냐 3.끊어진 테프마다 살을 깍는 애상곡 항구는 못 살테다 눈물 잦어 못 살아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이용준

정든 님 전 상서 남일연

1.쇠끝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다 쏟아서 가슴을 쾅쾅치며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숨 가쁘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2.꺽어지는 골목에서 인력거를 가로 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3.월명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쓸어 안고 눈물을 생키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정든 님 전상서(前上書) 남일연

대죽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닦고 닦아 가슴을 쾅쾅치며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온갖 북에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꺾어지는 골목에서 찔레꽃을 가로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월명 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끌어안고 눈물을 삼키면서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

정든 님전 상서 남일연

1.대죽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닦고 닦아 가슴을 탕탕치며 무어라고 그리소서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온갖 북에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2.꺾어지는 골목에서 찔레꽃을 가로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소서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3.월명 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끌어안고 눈물을 삼키면서 무어라고 그리소...

벙어리 냉가슴 남일연

사랑이란 참말 맹랑해요 마주치면 본 체 만 체 돌아서면은 안달 박달 참말 맹랑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떳떳하게 좋아보련만 벙어리 가슴 앓듯 끙끙 앓어야 되니 이거 어디 해먹을 수 있나 사랑이란 참말 피곤해요 그리워도 우물 쭈물 보고 싶어도 엉거주춤 참말 피곤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떳떳...

비오는 부두 남일연

1.비 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가네 밤을 새어 취해 보자 그 님도 가리니 하롯밤에 맺은 풋사랑 믿지 못해 비 나리는 부두에 설움도 많어라 2.등대불빛도 눈물에 서리었다 술 마시어 취해 보자 이 밤도 가리니 정을 주고 받던 설움은 엉켜가고 님을 실은 뱃머리 닻줄만 풀린다 3.비 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가네 가지 마소 붙들어도 한사코 가리니 피눈물에 ...

무심한 낙엽 남일연

★1939년 작사:박루월(朴淚月) 작곡:이용준 무심하다 낙엽소리 무심하다 낙엽소리 우수수 쓸쓸한 이 밤 어둠 속에 무덤만이 말없이 잠들었고나 풀잎 속에 버(벌)레들이 풀잎 속에 버(벌)레들이 울어서 애처론 이 밤 무덤 안고 님 생각에 나 혼자 울어 새노라 속절없는 꿈 길에서 속절없는 꿈 길에서 헤메는 외로운 신세 뜬 세상에 한 평생이 참으로 허무하구나

정든 님전 상서 남일연

1.쇠끝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다 쏟아서 가슴을 쾅쾅치며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숨 가쁘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2.꺽어지는 골목에서 인력거를 가로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3.월명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쓸어안고 눈물을 생키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

마지막 혈시 남일연

사랑도 목숨도 다 바친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깨어진 조각사랑 가슴에 주워 담고 울며 울며 떠나갑니다 눈물도 푸념도 다 맡긴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흩어진 치마폭을 눈물로 여미면서 다시 못 올 길을 갑니다 부귀도 영화도 파방(罷榜)친 신세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

비오는 나진항 남일연

아~ 비 나리는 선창에 님을 보낼 때 부르나니 이별가는 눈물도 많다 왜 가서요 왜 가서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이 여보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참말 몰랐습니다 아~ 오시마는 그 말씀을 믿어야 옳소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소 왜 가서요 왜 가서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이 여보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참말 몰랐습니다 ★1938년 작사:박...

홍도의 고백 남일연

하로아츰(침) 거미줄에 얽힌 홍도는 참사랑에 벌을 받는 화류의 나비 차라리 내 청춘은 차라리 내 청춘은 저바릴망정 오빠의 진정만은 아~~~ 오빠오빠 믿고 살아요 검은 머리 흩어러진 벼개를 안고 거짓없는 원망 속에 흐득이는 몸 신명도 야속스런 신명도 야속스런 운명일망정 오빠의 가슴에서 아~~~ 오빠오빠 웃고 살지요 주름잡힌 양단치마 설움이 많고 뜬 ...

홍도(紅桃)의 고백(告白) 남일연

홍도의 고백 - 남일연 화로와도 같은 거미줄에 얽힌 홍도는 참사랑의 벌을 받는 화루의 나비 차라리 내 청춘을 차라리 내 청춘을 저버릴망정 오빠의 순정만은 아아아 아아아아 오빠 오빠 믿고 살아요 간주중 검은 머리 흐트러진 베개를 안고 거짓 없는 원망 속에 허덕이는 몸 신명도 야속스런 신명도 야속스런 운명일망정 오빠의 가슴에서 아아아 아아아아

마지막 혈시(血詩) 남일연

사랑도 목숨도 다 바친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깨여진 조각 따라 가슴에 주서 담고 울며 울며 떠나갑니다 눈물도 푸념도 다 맡긴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흩어진 치마폭을 눈물로 여미면서 다시 못 올 길을 갑니다 부귀도 영화도 다 망친 신세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

항구의 십오야(十五夜) 남일연

항구의 십오야 (十五夜) - 남일연 안개낀 봄 항구에 사이렌도 원수다 내 믿음 가져가신 그대 모습 애틋타 간주중 달 젖는 수평선은 굽이굽이 슬프다 갈매기 웬 심사로 돛대 위에 우느냐 간주중 끊어진 테프마다 살을 깎는 애상곡 항구는 못살데다 눈물 잦어 못 살아

비오는 나진항(羅津港) 남일연

비오는 나진항 - 남일연 아아 비 나리는 선창에서 꿈을 보낼 때 푸른 한이 이별하는 눈물도 많다 왜 가셔요 왜 가셔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 여보 예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간주중 아아~ 오시마는 그 말씀을 믿어야 옳소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소 왜 가셔요 왜 가셔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 여보 예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춘자(春子)의 고백(告白) 남일연

춘자 (春子)의 고백 (告白) - 남일연 이 테블 저 테블에 밤이 깊었네 춘자야 무엇 찾아 헤매이느냐 고향도 있었단다 님도 있었네 지금은 등을 쌓고 남은 돌이오 간주중 황금이 원수니라 누굴 원망해 억지로 웃는다고 허물치마라 언제나 내 마음에 봄이 오느냐 깨어진 심장에는 눈보라친다

Uranus 청실홍실

I've learned love from you.You built the castle on my mind.I'm gonna changethe bricks of the castle.I need to throw awaybeloning's of youI thought around me into wrong.I couldn't keep my chin upi'm...

Neptune 청실홍실

I'm addictedwhat I'm gonna do. No doubtI'm positivewhat I'm gonna do No doubtI'M FIGURED OUT WHATI'm gonna do No doubtI'm never satisfied all the timewhat I'm gonna do No doubtI'm filling myself un...

Satrun 청실홍실

Time the time It ain’t wait for us sometime sometimes I feel the time of you way the way I feel our youth Always always I feel the time of young I’ve been waiting rest of my life if it takes millli...

Mercury 청실홍실

Dancing in the mercury Dancing like a mercury Dancing in the mercury Dancing like a mercury Here's only have fun from the sun Only we can dance for us Here's only have joy for us from the earth Onl...

Venus 청실홍실

How call me love Why should I called love How can be loved How should I called love What is the love Why me called love? How call me love Why should we Fall in love How can be loved How should we fall in love?

Earth 청실홍실

We are too lonely such a dust of universe We are too lonely such a dust of universe emptiness of our lives like a universe echoing from our lives to universe We are too lonely such a dust of univer...

Moon 청실홍실

Take me up Take me down Take me up Take me down Not too high Not too deep Not too high Not too deep If I don’t get your near Give me pale blue light If I don’t get around(you) Give me pale blue lig...

Mars 청실홍실

I have red face my ego burntyour eyes killed me I have red faceI have red face my ego burntyour eyes killed me I have red faceI have red face my ego burntyour eyes killed me I have red faceI have r...

Jupiter 청실홍실

hey jupiter. tell me where is my luck now my everything has been suck hey jupiter get me out the earth Now my life has been suck. pull me out from the land of fate. money is called luck. people 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