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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사랑 남일해

당신이 생각 나 추억에 젖어 있지 석양이 물들어 밤이 찾아 올 때면 오늘도 어제처럼 그 시절 그 때처럼 세월이 멈추면 그 얼마나 좋을까 난 당신 잊지 못해 영원히 잊지 못해 꿈속에서 만날까 내 마음 아프게 한 당신 사랑에 빠져버린 그 시절 언제나 내 마음은 물망초 영원히 잊지 말아요 당신이 생각 나 추억에 젖어 있지 석양이 물들어 밤이 찾아

물망초 이주영

정말로 사랑 했으니..내가슴에 내마음의 그대향기가 묻어 있기~때문에~ 다시 또 사랑할수 없다 해도 내 곁에 돌아 올수 없다 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변하지 않을거예요 2절 하지만 난 후회 하지 않아요.

물망초 오우진

일편 단심 내 마음은 영원한 물망초. 멀어질 수없는 그댄, 내 사랑이예요. 그대 사랑한 게, 무엇이 문제야. 그 누가 뭐라 해도, 난 그대 사랑할래. 힘든 세월 온다 해도 두렵지 않아. 그대만을 사랑할래. 영원토록 그대 미소와, 보름달같은, 아름다운 그대는 내 사랑.

물망초 여나

나보다 더 너를 사랑했다 우리 서로 전부였었는데 어느 날 내 곁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 이별을 알게 한 사람 왜 그래야만 했을까 이유가 뭘까 우리 서로 사랑 했었는데 언젠가 또 다시 만 날 수 있을까 단 한번만이라도 물망초 꽃처럼 기다려줄 게요 나를 잊지 말아줘요

못다한 사랑 남일해

이렇게 아픈 사랑하려고 그대 내 곁에 왔나요 가슴 시린 사랑 주려고 그대 내 품에 안겼나요 끝나지 않는 연극처럼 우리 둘의 못다한 사랑 그대의 모든 것 사랑하게 해놓고 등돌리지는 말아요 내가 내가 숨쉴 수 있도록 내가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내 곁에 조금만 머물러줘요 <간주중> 이렇게 힘든 사랑하려고 그대 내 곁에 왔나요

화물선 사랑 남일해

1.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에 이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울어대던 그 처녀 울지 마라 고동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2.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맽긴 그 부두 두 토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물새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눈물 젖는다

맺지 못할 사랑 남일해

마음 속에 그리던 맺지 못할 옛 사랑 만나 보니 서로가 괴롭기만 하여라 꿈이라고 생각하긴 너무나도 허무해 서른 겨우 인생 길 고개 너머 또 고개 맺지 못할 옛 사랑 마음에 사랑 꿈이라고 생각하긴 너무나도 허무해 서른 겨우 인생 길 고개 너머 또 고개 맺지 못할 옛 사랑 마음에 사랑

내사랑 니나 남일해

사랑 니나 - 남일해 유난히 달빛 푸른 밤이었었지 미모사 향내 어린 꽃그늘 속을 나란히 어깨 맞춰 헤매 돌 적에 저 멀리 마리아의 종이 울렸지 오~ 니나 내 사랑 니나 달빛도 꽃냄새도 여전하건만 내 사랑 니나 너 어데 갔나 간주중 포근히 품에 안겨 속삭였었지 새끼손 서로 걸고 맹서하면서 밤이야 새건 말건 헤매돌 적에 아득히 마리아의

축배의 노래 남일해

한송이 순정의 꽃 리에게 바치리까 마음에 창문을 내 앞에 열어주오 술잔을 높이 들어 청춘을 노래하면 이 밤은 즐거우리 인생은 즐거우리 나의 사랑 나의 희망 어떠한 가시밭길에도 행복은 있으리라 나의 사랑 나의 행복 어떠한 가시밭길에도 행복은 있으리라 <간주중> 어느새 잠이 들어 먼동이 트이면은 정든 님 그 모습은 그리며 잠이우리

물망초 사랑 김소리

?하루에 한번씩만 생각해도 모자라는 당신을 그리는 마음 비 젖은 눈동자 철없이 바친 입술을 눈물에 씻긴다 해도 가슴 애임은 어찌하나요 주셨던 첫 정은 받았던 정은 물망초가 되어야 합니까 어디서 어디선가 꼭 한번은 만나야지 당신을 아무 잘못도 없었던 두 사람 철없이 바친 입술을 눈물에 씻긴다 해도 가슴 애임은 어찌하나요 주셨던 첫 정은 받았던 정은 물...

물망초 사랑 이정아

싫으면 싫은거야 좋은척 하지마 미우면 미운거야 억지로 웃지마 미워하며 잊지못할 사랑이라면 차라리 버려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영원히 잊지 말자던 그 언약 그 사랑 찬서리에 시들어버린 물망초 사랑이더냐 미워하며 잊지못할 사랑이라면 차라리 버려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영원히 잊지 말자던 그 언약 그 사랑 찬서리에 시들어버린 물망초 사랑이더냐 찬서리에

물망초 사랑 오우진

너와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은, 영원토록 불변한 물망초 사랑.

물망초 사랑 이현숙

1절 한떨기 꽃잎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고왔던 순정을 받쳐 그대를 사랑한 여심 여인의 그사랑은 물망초 사랑 때로는 사랑하고 때로는 미워하며 걱정과 근심속에 잔주름에 늘어가는 한많은 이한세상 흘러 버린 세월들 아아아 아쉬워 아시워 아쉬운 청춘이여 서글픈 미련에 울어버린 여인의 눈물 2절 한떨기 꽃잎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아무런 조건도 없이 그대를 사랑한 여심

물망초 사랑 김민채

하루에 한번씩만 생각해도모자라는 당신을그리는 마음비 젖은 눈동자철없이 바친 입술을눈물에 씻긴다 해도가슴 애임은 어찌하나요주셨던 첫 정은 받았던 정은물망초가 되어야 합니까어디서 어디선가 꼭 한번은만나야지 당신을아무 잘못도없었던 두 사람철없이 바친 입술을눈물에 씻긴다 해도가슴 애임은 어찌하나요주셨던 첫 정은 받았던 정은물망초가 되어야 합니까주셨던 첫 정은...

찾아온 산장 (Cover Ver.) 남일해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돌뿌리 가시밭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길은 없어 나홀로 찾아 왔네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잊어 찾아서 왔네 아 가슴에 받은 상처 풀길 없어 왔네 옛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행복하던 옛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길은 없어 나홀로

찾아온 산장 남일해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 돌부리 가시밭 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왔네~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잊어 찾아서 왔네 아~ ~ 가슴에 받은 상처 풀길 없어 왔네 옛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찾아온 산장 남일해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 돌부리 가시밭 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왔네~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잊어 찾아서 왔네 아~ ~ 가슴에 받은 상처 풀길 없어 왔네 옛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목포의 눈물 남일해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번지 없는 주막 남일해

1.사나이 한 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로 내일은 저 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 믿겠네 못 믿겠네 뜨내기 사랑 2.사나이 손금에다 운명을 걸고 오늘은 이 바다로 내일은 저 바다로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여기는 대구 (Chorus) 남일해

팔공산이 높았나 자존심 키웠다 굵고 짧은 사투리로 됐나 됐다 이게 바로 대구 사람 멋쟁이 다 모였다 동성로에서 폼 나는 사랑을 했다 아 아 아 추억도 많은 대구는 내 사랑 한번 마음 주면 변함이 없는 잊지 마라 여기는 대구 금호강이 맑았나 너도나도 닮았다 옳고 맑은 마음으로 됐나 됐다 이게 바로 대구 사람

청계천의 밤 남일해

사랑 떠나보낸 사나이의 마음인가 오늘밤은 청계천에 비가 내리네 비바람 몰아쳐도 두 주먹 불끈쥐고 춘하추동 세월 가도 말없이 걸어왔네 아 식어 버린 찻잔위에 내일을 그려본다 청계천의 밤 그 무엇 찾으려고 나 여기 왜 왔던가 붉은등 푸른등에 청춘을 맡기며 남 몰래 가슴 아픈 설움을 달래가며 수레바퀴 돌아가듯 끝없는 대화속에 아 이 밤도 깊어가며 내일을 기약하리

심야의 종소리 남일해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간~다 메마~른 가로~수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를

심야의 종소리 남일해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간~다 메마~른 가로~수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를

화물선사랑 남일해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맡긴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은 그렸소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명동의 에레나 남일해

명동의 에레나 - 남일해 명동의 에레나가 차차차 아름다운 에레나가 차차차 서울의 지븡 밑에 청춘의 밤이 오면 네온사인 골목의 불빛 아래로 사랑 찾는 젊은이가 모여든다네 검은머리 날리면서 어여쁜 에레나가 꽃송이 던지면서 춤을 춘다 눈웃음 지으면서 춤을 춘다 붉은 입술 불태우며 춤을 춘다 차차차 간주중 명동의 에레나가 차차차 사랑스런 에레나가

첫사랑 마도로스 남일해

푸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면 파이~프~~~에 꿈을~ 실~~~은 첫~사랑 마~~도~로~스 뎃기에 기대서~면 그날 밤이 그립고~나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 님은 잊을~길~ 없~~~네 까스~~~~통 희미~~~~한 부두의 그날 밤에 울며~ 불~~~며 잡던~ 님~~~을 뿌~리친 마~

첫사랑 마도로스 남일해

푸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면 파이~프~~~에 꿈을~ 실~~~은 첫~사랑 마~~도~로~스 뎃기에 기대서~면 그날 밤이 그립고~나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 님은 잊을~길~ 없~~~네 까스~~~~통 희미~~~~한 부두의 그날 밤에 울며~ 불~~~며 잡던~ 님~~~을 뿌~리친 마~

물망초 조용필

작곡:조용필 한 여자가 울고있는 비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수 없어요 잊을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마음은 비가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 얼굴 찾아가누나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버린 나는 물망초

물망초 황선형

☆★☆★☆★☆★☆★☆★ 한없이 흐르는 구름이되어 애달픈 사연을 비되어 전할까 님이여~님이여~나를 잊지마소서 님이여~님이여~나를 잊지마소서 하루를 보내고 땅꺼미 질때 이밤도 말못할 눈물이 되어라 님이여~님이여~사랑되어 오소서~ 님이여~님이여~사랑되어 오소서` 노래여~향기여~사랑이 되어~ 내님이 들으사 가신듯 오소서` 님이여~님이여~이몸 살펴주소서~...

물망초 박새별

나는 어느 이름 없는 꽃 어두운 달에 둥지를 터 움직이지 못하는 내 몸 아무곳도 갈 수가 없네요.. 나의 눈물 나의 미소 내 마음을 새긴 나의 눈빛 잊지 말아줘요 그대 얼굴 그대 음성 그대 웃음으로 행복한 한철을 보내고 시들어가요.. 다시 그댈 만나는 새 봄이 오면 그 긴 잠을 깰 수 있을까 내 목소리 내 숨소리 내 향기까지도 잊지 마요 잊지 말아...

물망초 조용필

비 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 수 없어요 잊을 수도 없어요 이슬이 맺혔네 두 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마음은 비가 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 바다 그 얼굴 찾아 가노라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 버린 나는 물망초

물망초 양희은

물망초 양희은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픈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은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 슬프게 말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물망초 Lyn

날 보고 웃음이 많아 졌대요 말 수도 조금은 늘었다 해요 시간은 어느새 느끼지 못할 만큼 그대에게 멀리 와 있네요 전보다 친구가 많아 졌어요 처음 본 사람과 곧잘 말하죠 변하지 않은 건 아마도 없는건지 내 오랜 고집도 변하게 되네요 이렇게 난 그대를 지워가요 울어본 적 언제인지 몰라요 걱정 한 만큼 힘들지는 않다고 모두 다 잊은 것 처럼 살아봐도 그...

물망초 장나라

날 기억하나요 날 잊지 않았나요? 헤어져버린 지금도 날 알고 있나요 그때 우린 뭘 했나요 어떤 영활같이 봤나요 정말 보고 싶어질 때면 어떻게 했나요 시간은 무섭게도 지나가 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내가 약해져 가나 봐요 자꾸만 그대를 잊어가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에요 날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물망초 황선영

한없이 흐르는 구름이 되어 애달픈 사연을 비 되어 전할까 님이여 님이여 나를 잊지 마소서 님이여 님이여 나를 잊지 마소서 하루를 보내고 땅거미 질때 이밤도 말 못할 눈물이 되어라 님이여 님이여 사랑되어 오소서 님이여 님이여 사랑되어 오소서 노래여 향기여 사랑이 되어 내님이 들으사 가신듯 오서서 님이여 님이여 이 몸 살펴 주소서 님이여 님이여 이 ...

물망초 고유비

아무 기대 하지 않았으면 해 우리 사랑은 이제 끝이야 너에게 더 잘해주지 못하고 결국 이래야만 하는 날 용서해 안녕 지금이라도 널 보내주려고 해 내겐 이 길 밖엔 없는 걸 다시 시작하길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해 이젠 너를 위해서 날 잊어요 나같은 건 다시 생각말아요 괜찮아요 얼마후면 다 잊어지겠죠 다만 니가 날 찾아오게 될까봐 그게 걱정...

물망초 린(lyn)

날 보고 웃음이 많아 졌대요 말 수도 조금은 늘었다 해요 시간은 어느새 느끼지 못할 만큼 그대에게 멀리 와 있네요 전보다 친구가 많아 졌어요 처음 본 사람과 곧잘 말하죠 변하지 않은 건 아마도 없는건지 내 오랜 고집도 변하게 되네요 이렇게 난 그대를 지워가요 울어본 적 언제인지 몰라요 걱정 한 만큼 힘들지는 않다고 모두 다 잊은 것 처럼 살아봐도 그...

물망초 전소영

내 맘에 그대 물망초 되어..

물망초 다비

* 꿈인가요.. 한 조각 꿈인가요.. 다신 느낄 순 없죠.. 내 뺨위로 흐르던 그대 체온.. 아직 머릿 속을 맴돌아 날 미치게 하는데.. 아닌가요.. 이젠 끝인가요.. 먼지처럼 흩어질 가벼운 나였던가요.. 혼자 바보처럼 멍하니 그댈 찾아 헤매이는데.. 사랑했던 마음.. 미워했던 마음도.. 저 하늘위로 묻어야겠죠.. 이젠 내가 아닌 사람 곁에서 숨을...

물망초 조용필

한 여자가 울고있는 비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수 없어요 잊을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마음은 비가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 얼굴 찾아가누나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버린 나는 물망초

물망초 너랑나랑

나 이제 돌아왔네 머나먼 방랑길에서 외로움에 지친나를 그녀는 반겨줄꺼야 그러나 그녀는 없고 한송이 꽃만 피어있었네 그사람을 잊지말라는듯 물망초만이 피이었었네 기다림에 지쳐 꽃이 되었나 한송이 물망초 외로움에 지쳐 꽃이 되었나 한송이 물망초 나이제 떠나가네 그리운이를 찾아서 쓸쓸하게 피어있는 물망초 잊지못하리

물망초 양희은

물망초 양희은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픈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은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 슬프게 말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물망초 장나라2집

날 기억하나요 날 잊지 않았나요? 헤어져버린 지금도 날 알고 있나요 그때 우린 뭘 했나요 어떤 영활같이 봤나요 정말 보고 싶어질 때면 어떻게 했나요 시간은 무섭게도 지나가 버렸죠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미안해요 내가 약해져 가나 봐요 자꾸만 그대를 잊어가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으면 안돼요 알아요 그대는 내 사람이에요 날 떠나갔지만 내게 멀어져 갔지만...

물망초 조용필

비 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 수 없어요 잊을 수도 없어요 이슬이 맺혔네 두 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마음은 비가 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 바다 그 얼굴 찾아 가노라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 버린 나는 물망초

물망초 마혜진

떠나는 밤차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잘가라며 타는 입술 약속없는 이별이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픈것은 하나이지요 울며 퍼지는 기적 소리에 멀어지는 모습이 남은 가슴엔 텅빈 내 가슴엔 아픈 추억 남아있지만 그대여 내 모습이 보이지는 않아도 그대 날 잊지 말아요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픈것은 하나이지요 울며 퍼지는 기적소리에 멀어지는 모습이 남은 ...

물망초 권수연

잊을 수 있단 말은 안하렵니다 못견디게 그립단 말도 않을 겁니다 물망초 서럽게 피는 날이면 꽃잎을 바람에 던지고 사랑이 뭔지를 생각합니다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은 내게 누구였나요 지울 수 있단 말은 안하렵니다 눈물나게 외롭단 말도 않을 겁니다 물망초 서럽게 지는 날이면 꽃잎을 바람에 던지고 사랑이 뭔지를 생각합니다 당신을 생각합니다

물망초 아찌

한 여자가 울고있는 비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 슬퍼할수 없어요 잊을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마음은 비가 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 얼굴 찾아 가노라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 버린 나는 물망초

물망초 김용임

밤비에 흠뻑 젖었다 한 떨기 외로운 꽃잎 가로등 불빛 따라 내뿜는 향기 당신은 알까 방배동 이름 모를 그 카페에서 마주 앉은 너와 나 영원 하자고 잊지 말자며 내밀던 물망초.

물망초 둘 다섯

세월이 사랑을 잊게 할 수 있다면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아 가라 세월이 그리움을 씻어준다면 흘러가는 구름처럼 세월아 가라 *먼훗날 당신얼굴 떠오를때면 밤하늘을 밝혀주는 달님을 보고 먼훗날 당신 음성 들려올때면 귀에 익은 지난 노래 불러 버리지 사랑도 그리움도 아득해지면 나는 물망초의 꽃이야기 생각하리라 * Repeat

물망초 윤태규

?스치는 바람 속에 묻힌 그대는 가여운 사람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 못 듣고 내 곁에 머물다 갔네 한번 더 불러주길 바라는 그대 맘 몰라 미안해요 다시는 돌아와 내 곁에 머물 수 없는 곳에 가버렸나 내 가슴에 너를 새겨두고 멀리서 그저 지켜만 보면서 말없이 울고 말았던 그대는 내 맘을 내 맘을 모르나요 그렇게 사랑했었다 슬픔만 주고 간 사람 지금도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