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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년생 남진

고교3년생 - 남진 흰 꽃잎 하나 둘 떨어지는 교사리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3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 피울 그 날을 꿈꾸는 고교 3년생 아아~ 아~ 아~ 흰 꽃잎 하나 둘 떨어지는 교사리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3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

천안 고교 천안 고등학교

[1절] 차령맥 줄기차게 뻗어온 아래 위례성 옛역사 빛을 뿌리고 오룡의 정기받은 거룩한 땅에 슬기로운 건아들 모여들었네 [후렴] 씩씩하게 자라난 천고의 열매 금수강산 곳곳에 씨가되겠네 [2절] 화랑도 이어받은 우리의 몸에 광덕을 터전삼고 관순을 따라 이나라 이루울 새 일꾼들이 배움을 찾으려고 모여들었네 [후렴] 씩씩하게 자라난 천고의...

고교 삼년생 금호동

1.흰 꽃잎 하나둘 떨어지는 교사 뒤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세광 고교 (경진고교) 세광고교(경진고교)

지리산 정기받은 남가람 흐르고 대룡산 터전위에 큰뜻 펼치니 새 시대의 재목들이 모여들었다 지성(至誠)의 힘찬 열기 줄기찬 기백 세세년년 이세상에 빛이 되리라 그의 빛 영원하리라 우리의 경진(慶晋) 남가람 굽어보는 대룡의 기상 진리를 바탕으로 우리 꿈 펼치니 이 터전 이끌어갈 영재들 모였다 구진(求眞)의 힘찬 열기 줄기찬 기백 세세년년 이세상에 빛이 되...

고잔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광덕산 푸른 솔아 푸리를 보라 황해를 가르는 힘찬 기상을 진리의 전당에서 참 자유 얻어 영광의 내일위해 횃불이 되리 오 그 이름 고잔고교여 청사에 길이 빛날 우리의 모교

행신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북한산 푸른 줄기 어깨를 넘어덕양산 장한 정기 스며든 곳에새 시대의 꿈을 안고 모여든 우리진리를 탐구하는 행신의 건아장하다 우리학교 빛나는 학원샛별성좌 빛의 요람 행신 고등학교한강수 맑은 물결 굽이쳐 흐르고선열의 행주치마 이어진 정신오늘도 내 혈관에 피가 되어서 내일을 다짐하는 행신의 건아장하다 우리학교 빛나는 학원샛별성좌 빛의 요람 행신 고등학교종소...

천천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샘내의 솟는 물 대지를 적시고 대유평 넓은 들에 지평을 연다 고결한 젊은 기상 겨레의 횃불 광교의 이른 아침 햇살처럼 영롱히 빛나리 우리 천천교 지성의 샘 사랑의 샘 정의의 길로 나가자 세계로 천천의 젊은 별

합포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무학산 내린 줄기 푸른 기상 감아 돌고 합포만 담은 물결 맑은 기상 품에 안은 진리의 밝은 횃불 합포의 터전에서 겨레의 참된 얼을 가꾸고 빛내리 보라 우리는 사랑과 평화의 가치 아래 시대의 광명을 개척하는 합포인

병점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새날의 푸른 하늘 화성의 아침 웅지의 힘찬 날개 하늘에 펼쳐 온 누리 밝히는 진리의 전당 높은 뜻 갈고 닦는 우리 병점고 정행으로 솔선하며 함께 나가자 빛내자 병점고 우리의 모교 화산릉 서린 효성 화성의 정기 배움길 힘찬 걸음 가르침 따라 큰 빛으로 나가는 배움의 전당 높이자 큰 터전 우리 병점고 정행으로 솔선하며 함께 나가자 빛내자 병점고 우리의 모교

경동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삼각산 높은 봉은 기상이 씩씩하고 한강수 맑은 물은 마음도 깨끗하다 옛성밖 핏부리에 우뚝한 우리 경동 모여든 즈믄아이 배우는 마당 일세 나날이 닦고 닦아 학문은 늘어가고때때로 뛰놀므로 몸매는 굳세지네튼튼한 기질에는 정기도 새로워라나날이 준수하게 세차게 자라거라배움과 가르침이 다같이 참다웁게꽃다운 그 연값에 하로도 놀지말세무겁게 실려지는 나라의 주축되리...

목포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유달산 맑은 기운 가슴마다에 서리었고 다도해 푸른 물결 우리 혈관 속 흐르나니 잊지마라 민족의 전통 다하리라 세기의 사명 젊은이의 보금자리 목포고등학교 이 나라의 새 일꾼 자라고 있다. 학문의 전당 속에 닦고 배우고 힘을 길러 우리 손 우리 발로 밝은 역사를 창조하리 바라보라 앞날의 희망 이루리라 빛나는 이상 젊은 이의 보금자리 목포고등...

임실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운수봉 뻗어 내린 단양한 기슭 솔바람 저 소리도 싱그러운데 희망은 새로워서 전당은 높고 역사도 정정하게 오래 감기리 성수산 돋아오는 눈부신 햇살 이상도 푸르러라 임실야 고교

군산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백두산 정기를 타고 내려 온 한민족 자손들 이자리 모아 깃발은 날린다 군산 중고등학교

마산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태백의 정기 서려 마재에 맺고 나해의 푸른 물결 합포에 치니 찬란한 오천년의 피를 이어서 동방의 홰를 들라 배달의 아들 청년의 큰 뜻이 가슴에 자주의 정신 노래하는 마고학도 사명은 거룩하도다

밀양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남천강 푸른 물 정기서리고 사명당 높은뜻 기리 빛나네 겨레의 희망안고 피어난 우리 밝은 세대 등불 아래 다같이 모였네 찬란한 민족의 덕을 닦고 기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우리의 전당 밀양 고교 밀양 고등학교

창원남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장복산 구름 속에 높이 솟았고 창원의 기름진 벌 널리 열린 곳 강산도 아름답다 정든 내 고장 새 일꾼 자라나는 창원남고등학교 정의와 광명은 우리의 전통 민족의 혼이 깃든 창원남고등학교 학문의 힘을 길러 뛰쳐 나서세 조국을 내 손으로 빛내오리다 포부와 희망을 한 가슴 안고 새 일꾼 자라나는 창원남고등학교 문화의 건설은 우리의 삼여 역사를 창조하는 창원남고등학교

통영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미륵산 우뚝함은 우리의 기상 꺾일 줄을 모으는 몸과 마음을 쉬이임 없이 갈아서 진리를 캐는 슬기로운 자들아 동호 건아여 만대에 빛날 통고 여기 세우자

우성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관악봉 푸른 줄기 뻗어간 터에 동트는 하늘 아래 학문의 전당 정과 열로 한대 뭉쳐 진리의 길로 나라를 밝혀주는 등불이 되세 아아 빛나는 우성고교 겨레를 빛내주는 보배가 되세 백만년 오랜 역사 문화 옛 터에 학문의 전당 속에 큰 이상 품고 희망의 뛰는 가슴 배움의 길로 새 나라의 밝은 별로 겨레의 희망 아아 빛나는 우성고교 겨레를 빛내주는 보배가 되세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

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리오~~~ 반주~~~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

이력서 남진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가서 원망도 못 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살아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것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훨훨훨 모두 털고 한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뿐이오 공연히 한세상을 헤매었구나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세상을 다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남진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즐거울꺼야 기뿐일도 함께하면 슬푼일도 함께 하고 이 세상에 끝이라도 함께할꺼야 봄 여름이가도 내사랑은 해 와 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 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서~ 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가 날내버려둬 ~~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사랑하고 있어요 남진

1.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소.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이기에 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주세요. 2.그날의 헤어짐을 뉘우치고 있건만 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맘 영영 눈물젖어 쓰라린 옛상처에 세월이가도 아~ 마음이 돌아서길 빌면서 기다려요

둥지 남진

너-빈~자-리~ 채-워-주-고-싶-어~ 내-인~생-을~ 전-부-주-고-싶-어~ 이-제~너-를~ 내-곁-에-다-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더-이~상~ 방-황-하-지~마~ 한-눈-팔~지-마~ 여-기-둥-지-를-틀-어~ 지-난-날-의-아~픔-은-잊-어-버-려~ 스-쳐-지-나-가-는-바-람-처-럼~ 이~제-너-는-혼~자-가-...

목화 아가씨 남진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