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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못 잊어 남진

사랑의길이 그얼마나 멀고먼길일래 마음은 같아도 맺을수없나 만날수없나 가슴에 깊은정은 날이 갈쑤록 쌓이는데 언제까지나 너를못잊어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의 길이 그얼마나 멀고먼길일래 마음은같아도 맺을수없나 만날수없나 가슴에깊은정은 날이 갈쑤록 쌓이는데 언제까지나 너를 못잊어 사랑하고 있는데

지금 그사람은 남진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다한 사연들이 산 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 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돌아서 가 버리면 혼자남을 그 모습

지금 그사람 남진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지금 그 사람은 남진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아빠 품에 남진

떠나갈 때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이 마음 잡지 못해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섰다 돌아서서 운다 너를 잊어 생각이 날 때는 지나간 그 시절이 나는 괴로웠다 사랑도 미움도 다 가버린 외로운 이 마음 잡지 못해 울면서 울면서 너를 못잊어서 못잊어서 운다

플랫홈 남진

1.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그날 밤에 말도 없이 조용히 인사하며 떠나간 긴 세월 정든 사람 잊어 또다시 찾아와 본 플랫트홈 이 밤도 깊어가네 떠난 땐 웃으며 헤어져도 돌아선 발길이 외로워서 한없이 서있던 플랫트홈 2.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그날 밤에 말도 없이 조용히 인사하며 떠나간 긴 세월 정든 사람 잊어 또다시 찾아와 본 플랫트홈

가로등 남진

어두운 밤 거리에 외롭게 혼자 서있는 은빛 가로등 하나 그 누구를 기다리다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운 나그네 가슴을 젖시는 밤 이슬이 차가워 가버린 사람을 잊어 헤매도는 나그네 발길 가로등 불빛처럼 희미한 옛추억을 가슴에 깊이 묻어놓고 이밤도 홀로 걸어가네 <간주중> 그 누구를 기다리다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운 나그네

그대를 사랑해 남진

그대를 찾아왔네 잊어 찾아왔네 기나긴 그 세월 너무 그리워 나 여기 찾아왔네 아 지난 일 모두 잊고 무지개 곱게 피는 저 언덕 넘어 우리함께 갑시다 아 아아아 그대는 나의 행복 이 세상 끝까지 언제까지나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찾아왔네 잊어 찾아왔네 기나긴 그 세월 너무 그리워 나 여기 찾아왔네 아 지난 일 모두 잊고 산새가 지저귀는 저 언덕 넘어 행복

꿈에 본 내 고향 남진

고향이 그리워도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이 참아 잊어

가버린 당신 남진

1.뜨거운 두 뺨에 눈물을 적시며 가버린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도 애타는 이 가슴은 달랠 수 없었기에 당신을 잊어 다시 또 한번 이렇게 이렇게 울면서 기다려요 2.뜨거운 두 뺨에 눈물을 적시며 가버린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도 사랑의 그리움은 달랠 수 없었기에 애타는 나에게 다시 또 한번 이렇게 이렇게 울면서 기다려요

둥지 (남진) 엠팩토리(Mfactory)

빠빠라 빠빠라 빠빠라빠 빠빠라 빠빠라 빠빠라빠 너 빈 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 곁에 다 앉히고 언제 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 하지마 한 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 날의 아픔은 잊어 버려 스쳐 지나 가는 바람 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 잖아 사랑 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여자 하숙생 남진

사랑은 가고 행복도 떠나가고 아무도 없 외로운 이 한 밤을 헤매도는 하숙생 참아왔던 사연들이 흘러간 지금 그래도 잊는 첫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 불러봅니다 다시는 올 사람 행여나 하고 쓰라린 옛상처를 달래보는 하숙생 가슴깊이 맺은 정이 눈물이 될 줄 그래도 잊을 옛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

정들여 놓고 남진

정들여 놓고 내 가슴속 속속들이 정들여 놓고 나 몰라라 돌아서는 야속한 사람아 내 잘못이 너무 컸나요 내 욕심이 너무 컸나요 제발 잊으라는 그 말만은 그 말만은 하지 마세요 내 인생 전부라고 생각했던 사람 이대로 가 나는 가요 괜찮은 남자 나도 그런 남잔데 흔들리는 당신 마음 돌릴 수는 없나요 내 가슴속 속속들이 정들여

비내리는 영등포 남진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남몰래 느껴보던 첫사랑 꿈도 생긴 미련인가 울고 싶은 밤 다시 한 번 그 모습이 보고 싶어라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눈물되어 가슴 적시네 생긴 내 마음을 원망했다만 그러나 너 행복을 나는 빌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안타까워라

비 내리는 영등포 남진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내 가슴에 파고드는데 남몰래 느껴보던 첫사랑 꿈도 생긴 미련인가 울고 싶은 밤 다시 한 번 그 모습이 보고 싶어라 밤 깊은 영등포에 보슬비 나리면 추억은 눈물되어 가슴 적시네 생긴 내 마음을 원망했다만 그러나 너 행복을 나는 빌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이 안타까워라

몹쓸 사람아 남진

몹쓸사람아 - 남진 한사코 가라고 앞을 막아보건만 무정한 그 사람은 기어코 가는구나 하늘 땅 걸어 놓고 맹세해 놓고 아~ 아~ 어이해서 나를 두고 나를 두고 간단 말이오 간주중 어떻게 잊을 쏘냐 첫사랑의 이별을 맥 빠진 가슴 안고 추억에 우는구나 순정을 삼켜버린 몹쓸 사람아 아~ 아~ 가라고 붙잡아도 붙잡아도 소용 없더라

기다려야지 남진

말없이 내 손에 넘겨준 그 편지 또 다시 읽어보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맹세한 사연을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잊어하나 서로가 마음을 다짐한 사인데 언제까지나 기다려야지 당신의 마음이 담겨진 그 편지 또 다시 읽어보네 진정이라고 진정이라고 전해온 그 말을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잊어하나 서로가 마음을 다짐한 사인데 언제까지나 기다려야지

별아 내가슴에 남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다오 당신을 잊어서 자나 깨나 애타는 내 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 ~ ~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2.

별아 내 가슴에 남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 마음 속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 다오 낮이나 밤이나 잊어서 그리운 내 마음 속에 젖어드는 사랑하는 그 모습

별아내가슴에 남진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 마음에 아로 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 다오 낮이나 밤이나 잊어서 그리운 내 마음에 젖어드는 사랑하는 그 모습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너를 못잊어 남진

사랑의 길이 그 얼마나 멀고 멀길레 마음은 같아도 맺을 수 없나 만날 수 없나 가슴에 깊은 상처는 날이 갈수록 쌓이는데 언제까지나 너를 못잊어 사랑하고 있는데 <간주중> 사랑의 길이 그 얼마나 멀고 멀기에 마음은 같아도 맺을 수 없나 만날 수 없나 가슴에 깊은 상처는 날이 갈수록 쌓이는데 언제까지나 너를 못잊어 사랑하고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간주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안동 역에서 남진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뽀뽀 남진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 너무 좋아하잖아 그런데 왜 나를 믿어 지난일은 과거사잖아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내 사랑은 당신이잖아 봄날처럼 따사로운 당신의 그미소를 다시한번 나에게 보여줄 수 없겠니 단한번의 뜨거운 뽀뽀로 아픈 기억 다 지우고 싶다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 너무 좋아하잖아 그런데 왜 나를 믿어 지난일은 과거사잖아 이

새콤 달콤 남진

당신 없으면 세상 살맛 안 나지 당신 있어 나는 행복해 나 하나만 믿고서 오늘까지 살아온 당신은 오직 내 사랑이야 새콤달콤 당신의 그 사랑이 내 마음을 녹여 주네 당신의 그 사랑이 아~아~아~ 하늘 아래 땅 위에 내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야 당신 없으면 외로워서 살지 단 하루도 나는 살지 사랑 하나 믿고서 내 곁에만 있어 준 당신은 영원한

꿈속의 사랑 남진

꿈속의 사랑 - 남진 꿈 속에 만났던 그 여인이 어디서 나를 부르나 이 거리 저 거리 헤메여도 이에 이에 이에 이에야 황홀한 사랑을 새겨 놓고 모른 척 하고 계실까 외로운 긴긴 밤 꿈 속에서 오 오 오 아나 견디게 그리운 님 그리다 지쳐서 눈물이 넘쳐서 강이 됐어 예 예 예이 하지만 그날 밤 속삭임은 허무한 맹세였던가 눈물이 넘쳐서 강이됐어

혹시 남진

아직도 내 생각을 가끔 할까 혹시 먼 옛날 일이라고 잊고 살까 혹시 헤아릴 수 없는 세월에 오늘도 변해 가는데 너 없이 단 하루도 살 것 같은 그 마음은 어디로 눈가에 세월 자국이 쓴웃음을 남기네 지금도 내 생각을 하긴 할까 가끔 먼 옛날 일이라고 잊고 살까 혹시 아직도 내 생각을 가끔 할까 혹시 먼 옛날 일이라고 잊고 살까 혹시 헤아릴

이력서 남진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가서 원망도 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살아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것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훨훨훨 모두 털고 한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뿐이오 공연히 한세상을 헤매었구나 세월아 세월아

뽀뽀 남진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너무 좋아하잖아 그런데 왜 나를 믿어 지난 일은 과거사잖아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내 사랑은 당신이잖아 봄날처럼 따사로운 당신의 그 미소를 다시 한 번 나에게 보여 줄 수 없겠니 단 한 번의 뜨거운 뽀뽀로 아픈 기억 다 지우고 싶다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너무 좋아하잖아 그런데 왜 나를 믿어

뽀뽀 남진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 너무 좋아하잖아%D 그런데 왜 나를 믿어 지난일은 과거사잖아%D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내 사랑은 당신이잖아%D 봄날처럼 따사로운 당신의 그미소를%D 다시한번 나에게 보여줄 수 없겠니%D 단한번의 뜨거운 뽀뽀로 아픈 기억 다 지우고 싶다%D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 너무 좋아하잖아%D 그런데 왜 나를 믿어

아력서 남진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가서 원망도 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살아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것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훨훨훨 모두 털고 한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뿐이오 공연히 한세상을 헤매었구나 세월아 세월아

신기루 사랑 남진

어디쯤에 가고 있나 세월이 흐른 지금 시간이 지나간 흔적은 돌아보면 먼 길 보이지도 않는 사랑 끝도 없는 미련 뜨는 해 삼키는 하늘아 슬픈 하늘아 신기루 같은 소중한 내 사랑 귓가에 들리는 그대에 노래 소리 다 이룬 사연안고 홀로 서 있는 그대여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리운 나의 사람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꿈 찾아 사랑 찾아서

마음이 약해서 남진

당신없인 못산다고 말할껄 그랬지 가지말라고 말 한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이별할 줄을 그렇게 떠나갈 줄을 믿었던 어리석은 사랑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마음속은 쓰라리고 가슴아파도 망설이다가 말 못한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허무하게 그렇게 끝이 될줄을 보내고 그리워서 후회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생각을 말아야지 남진

생각을 말아야지 후회도 말아야지 날 버린 님이란 찾아서 무엇하리 밤이슬 달빛에 사랑을 하다 떠나간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하염없이 아롱져요 생각을 말아야지 미련도 버려야지 가 버린 그 님을 무어라 원망하리 다한 사연이 가슴에 남았어도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 찾아와서 웃음져 줘

비 내리는 호남선 남진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나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인가 비 나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서울 프레이보이 남진

나는 못생겼지만 서울 플레이보이 머릴랑 깎지 않고 수염마저 길렀지만 대포라도 좋아 맥주 맛도 오케이 나는야 서울 플레이보이 멋쟁이다 제일이다 서울 플레이보이 나는 미친 척 하지만 서울 플레이보이 냉수 마찰 목욕하고 비누냄새 풍기면은 로케트 타고 별나란들 갈까 나는야 서울 플레이보이 멋쟁이다 제일이다 서울 플레이보이

빗 속에 누가 우나 남진

흐느끼듯 쏟아지는 빗속에서 누가 우나 그 누가 저렇게도 사무치게 울려놓고 철새처럼 가버린 다시 올 그 사람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났기에 밤새도록 슬피 울고 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상처 뿐인 그 가슴을 달랠 길은 없건만은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 있나 꽃잎처럼 떨어진 마음 바친 그 사람 그리움만 남기고 먼 곳으로 떠났기에 찬비에 젖어 슬피 울고

목포항에서 남진

1)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목포 항에서 (트로트) 남진

1)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빗속에서 누가 우나 남진

흐느끼며 쏟아지는 빗 속에서 누가우나 그 누가 그렇게도 사뭋이게 울려놓고 철새처럼 가 버린 다시 올 그 사람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났기에 밤이 새도록 슬피울고 있나 가슴에 이 토록 상처뿐인 그 가슴을 달랠길은 없건마는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있나 꽃 잎 처럼 떨어진 마음 새 긴 그 사람 그리움만 남기고 먼 곳으로

빗 속에서 누가 우나 남진

흐느끼며 쏟아지는 빗 속에서 누가우나 그 누가 그렇게도 사뭋이게 울려놓고 철새처럼 가 버린 다시 올 그 사람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났기에 밤이 새도록 슬피울고 있나 가슴에 이 토록 상처뿐인 그 가슴을 달랠길은 없건마는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있나 꽃 잎 처럼 떨어진 마음 새 긴 그 사람 그리움만 남기고 먼 곳으로

말없이 갑니다 남진

헤어지면 당신과 나는 가슴 아픈 상처남아도 잊어야만 한다고 맹세를 하고 또 해도 미련을 버릴 수 없어 너무나 깊이 사랑했던 잊을 당신이기에 돌아서 가지 못해 망설이다가 안녕 하면 서로 울까봐 말없이 떠나갑니다 헤어지면 당신과 나는 가슴 아픈 상처남아도 헤어져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그 정을 버리지 못해 그렇게 사랑했던 그리운 당신이기에 그대로는 가지

달라재 남진

머나먼 광야에 노을이 지면 다시 올 이별이 한스럽구나 아 사나이 가는 길은 천리 험한 길 사나이 가는 길을 그 누가 막으랴 달라재 산마루엔 밤이 깊은데 소쩍새만 외로이 목 놓아 우네 정든 임 그리워 뒤돌아 보면 잊지 못할 미소만 아득하구나 아 사나이 가는 길은 낯선 타향길 사나이 가는 길을 그 누가 막으랴 달라재 앞동산엔 봄이 오는데 흰구름만 무심히

모르리 (Remix) 남진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모르리 남진

그대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남진

그대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나만 믿고 따라와 남진

너는 나만 믿고 따라와 내가 널 지켜 줄 거야 니가 없으면 나도 없는거야 난 난 난 나는 너를 사랑해 넌 넌 넌 내가 필요해 한번쯤 너를 내게 맡겨봐 넌넌넌 내가 책임질 거야 너는 나만 믿고 따라와 내가 널 지켜 줄 거야 니가 없으면 나도 없는거야 너는 나만 믿고 따라와 내가 널 지켜 줄 거야 내가 너와함께 가는길이

아무 소용 없어요 남진

아무 소용 없어요 - 남진 나를 두고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해가 떠도 보고 싶고 달이 떠도 보고픈 그 임을 멀리멀리 보내고 나 혼자 남아서 이렇게도 가슴이 터지도록 그 임을 불러본들 아무 소용 없어요 간주중 나를 두고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날이 가고 달이 가도 가슴 속에 잊을 그 임을 떠나가면 혼자서 나 혼자 남아서 이렇게도

모르리 남진

그대곁에 있 으면~ 허 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 으면 나 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 하는 찌져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 나나나~ 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 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