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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는 바꿀수 없어 남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 남진 너와 나사이 무슨 말들이 필요로 하겠니 천하를 다준대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나에게 네가 없다면 남은게 무엇이냐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좋아서 너와 나 맺은 사이 세상이 변해 버린다해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간주중 너와 나사이 무슨 말들이 필요로 하겠니 천하를 다준대도 너와는 바꿀수 없어 나에게 네가 없다면 남은게

너와는 바꿀 수 없어 남진

너와 나 사이 무슨 말들이 필요로 하겠니 천하를 다 준대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너에게 내가 없다면 남은게 무엇이냐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좋아서 너와 나 맺은 사이 세상이 변해 버린다 해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간주중> 너와 나 사이 무슨 말들이 필요로 하겠니 천하를 다 준대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너에게 내가 없다면

정이란 남진

한송이 꽃잎을 물결위에 띄우고 그렇게 잊으려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을수 없네 정이란 정이란 무엇이길래 내마음을 가져가 이마음 이마음을 어쩔수 없어 정이란 이런가요 한송이 꽃잎을 물결위에 띄우고 그렇게 잊으려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을수 없네 정이란 정이란 무엇이길래

가시려나 그대여 남진

가시려나 그대여 - 남진 가시려나 그대여 왜 가시려나 그대여 잊지 못 할 추억만 남겨 두고 그대 사랑한만큼 너무나 가슴 아파도 가야만 할 사연이라면 갈 수 밖에 아 이제는 이제 다시는 그대 때문에 내 마음 던져버려 둘 순 없어 아 이제는 이제 다시는 사랑 때문에 내 마음 던져버려 둘 순 없어 그러나 소리없이 소리없이 흘리는 눈물은 지난 세월

잊고만 싶어 남진

다시는 생각말자 가버린 사람을 괴로워도 미워도 잊을 수 없어요 지나간 꿈이라고 마음을 달래봐도 흩어지는 낙엽처럼 슬픔만 쌓여가네 아~가버린 사람 미운 사람아 지금 어디에 있을까 이렇게 이렇게 참을 길 없어 잊고만 싶어 다신는 생각말자 가벼린 사람을 괴로워도 미워도 잊을 수 없어요 지나간 꿈이라고 마음을 달래봐도 흩어지는 낙엽처럼 슬픔만

사나이기에 남진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는데 보내고 떠나는 아쉬운 마음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길 잃은 사슴마냥 먼 하늘 바라보며 이슬이 맺힌 눈동자엔 너의 모습 가득하구나 세월가면 그 언젠가 잊을 날이 있다지만 지금의 아쉬움 달랠 길 없어 술잔에 어리는 얼굴 아 아 아 사나이기에 사나이기에 모든것 잊으리 세월가면 그 언젠가 잊을 날이 있다지만 지금의 아쉬움 달랠 길 없어

옛사랑 남진

잊은 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에 강 저편에 묻은줄 알았어 그렇게 세월만큼 변해버린 그 모습이 가슴에 그 과거를 흔들어 놓았어 추억을 물어야만 느끼던 그대 지금에 내 눈앞에 다시 서있네 그때에 오늘만은 될 수가 없어 사랑하고 싶어도 이래선 안되는 건데 그런데도 그리울텐데 잊은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에 강 저편에

그리울텐데 남진

잊은 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에 강 저편에 묻은 줄 알았어 그렇게 세월만큼 남겨진 그 모습이 가슴에 그 과거를 흔들어 놓았어 추억을 못있어서 그리던 그대 지금에 내 눈앞에 다시 서 있네 그 때가 이제는 될 수가 없어 사랑하고 싶어도 이래선 안 되는 건데 그런데도 그리울 텐데 잊은 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에 강 저편에 묻은 줄

그리울텐데 남진

잊은 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에 강 저편에 묻은 줄 알았어 그렇게 세월만큼 남겨진 그 모습이 가슴에 그 과거를 흔들어 놓았어 추억을 못있어서 그리던 그대 지금에 내 눈앞에 다시 서 있네 그 때가 이제는 될 수가 없어 사랑하고 싶어도 이래선 안 되는 건데 그런데도 그리울 텐데 잊은 줄 알았었지 옛사랑 그대 기억에 강 저편에

잡초 남진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 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 님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너는 내 세상 남진

머리에서 발끝까지 네가 좋아 그런 날 밀어내면 나는 싫어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내게서 돌아서지마 아름다운 사람이여 그 향기에 취해버렸어 생각만 해도 그 눈빛만 봐도 나는 많이 많이 많이 행복해 아~ 너만을 껴안고서 이대로 이대로 멈추고싶어 아~ 더이상 바랄 게 없어 둘도 없는 너는 너는 내 세상 내 인생을 가져간 네가

밤비가 오네 남진

오네 밤비가 오네 내가슴을 때려주는 밤비가 오네 너무나 가슴아픈 상처를 남겨놓고 바람처럼 사라졌나 이생명을 바친사람 못잊을 그사람 아~ 울고만 싶어 서럽게 쏟아지는 이 눈물처럼 밤비가 오네 밤비가 오네 밤비가 오네 내가슴을 적혀주는 밤비가 오네 너무나 깊은상처 영원히 남겨놓고 바람따라 사라졌나 잊을수없는 사람 못잊을 그사람 아~ 참을수 없어

말없이 갑니다 남진

헤어지면 당신과 나는 가슴 아픈 상처남아도 잊어야만 한다고 맹세를 하고 또 해도 미련을 버릴 수 없어 너무나 깊이 사랑했던 못 잊을 당신이기에 돌아서 가지 못해 망설이다가 안녕 하면 서로 울까봐 말없이 떠나갑니다 헤어지면 당신과 나는 가슴 아픈 상처남아도 헤어져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도 그 정을 버리지 못해 그렇게 사랑했던 그리운 당신이기에 그대로는 가지

그리움 남진

언제 다시 만날까 젊은 날이 가버렸네 그 사랑 돌아오지 않고 그리움만 쌓이네 지나간 시절이 생각날 때면 이렇게 아쉬워서 돌아오건만 울며 떠난 그 여인은 내 마음을 모르리라 누가 말해주려나 세월은 또 가버렸네 그 사람 만날 수가 없어 하고픈 말 못하네 우리의 사랑은 아름다웠고?

우사! 우보! 우행! kNOCK(김태욱)

언제나 내품에서 아침 맞이하며 잠이들은 내 모습에 넌 행복할꺼야 살며시 니 입술에 살짝 키스해주며 사랑한다 속삭이는 그날이 꼭 올거야 멈췄으면 좋겠~어~ 지금 이순간~~ 온 세상을 다준대~도~ 너와는 바꿀 수 없지 암 바꿀 수 없어 저 하늘이 나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야 (우사) 사랑해요 (우보) 보고 싶어요 (우행) 행복해요

우사! 우보! 우행! kNOCK(김태욱)

언제나 내품에서 아침 맞이하며 잠이들은 내 모습에 넌 행복할꺼야 살며시 니 입술에 살짝 키스해주며 사랑한다 속삭이는 그날이 꼭 올거야 멈췄으면 좋겠~어~ 지금 이순간~~ 온 세상을 다준대~도~ 너와는 바꿀 수 없지 암 바꿀 수 없어 저 하늘이 나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야 (우사) 사랑해요 (우보) 보고 싶어요 (우행) 행복해요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널 사랑하니까 [방송용] 핑크루(Pink Ruu)

널사랑하니까 널 좋아하니까 세상에 부러울게 없어 널 위해 내모든걸 다주고 싶어 너를 사랑하는 이유로 널 사랑하니까 널 좋아하니까 모든게 아름답게 보여 이세상 다준데도 바꿀수 없어 너를 정말 사랑하니까 기쁠 때나 슬를때에도 짜증나고 괴로울 때도 너를 사랑하니까 정말 사랑하니까 언제나 웃을수 있어 널 사랑하니까 널좋아하니까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

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리오~~~ 반주~~~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

이력서 남진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가서 원망도 못 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살아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것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훨훨훨 모두 털고 한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뿐이오 공연히 한세상을 헤매었구나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세상을 다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남진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즐거울꺼야 기뿐일도 함께하면 슬푼일도 함께 하고 이 세상에 끝이라도 함께할꺼야 봄 여름이가도 내사랑은 해 와 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 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서~ 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가 날내버려둬 ~~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사랑하고 있어요 남진

1.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소.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이기에 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주세요. 2.그날의 헤어짐을 뉘우치고 있건만 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맘 영영 눈물젖어 쓰라린 옛상처에 세월이가도 아~ 마음이 돌아서길 빌면서 기다려요

둥지 남진

너-빈~자-리~ 채-워-주-고-싶-어~ 내-인~생-을~ 전-부-주-고-싶-어~ 이-제~너-를~ 내-곁-에-다-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더-이~상~ 방-황-하-지~마~ 한-눈-팔~지-마~ 여-기-둥-지-를-틀-어~ 지-난-날-의-아~픔-은-잊-어-버-려~ 스-쳐-지-나-가-는-바-람-처-럼~ 이~제-너-는-혼~자-가-...

목화 아가씨 남진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

울려고 내가 왔나 남진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서른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나를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