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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 남진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않고 젊은 날이 흐른다 세월 속에 흘러간다 정을 주고 정을 받던 서로가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 만날땐 웃으며 다시 만나요 <간주중> 사랑과 미움이 괴로움 않고 젊은 날이 흐른다 세월 속에 흘러간다 정을 주고 정을 받던 서로가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 만날땐 웃으며 다시

젊은 초원 남진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위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젊은 초원 남진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위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젊은 초원 (02 :32) 남진

젊은초원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남 진 이슬에 젖은 넓은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위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초원은 나의마음@ 이슬에 젖은 넓은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모를 ...

젊은날 남진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안고 젊은 날이 흐른다 세월 속에 흘러간다 정을 주고 정을 받던 서로가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 만날땐 웃으며 다시 만나요 ~ 간 주 중 ~ 사랑과 미움의 괴로움 안고 젊은 날이 흐른다 세월 속에 흘러간다 정을 주고 정을 받던 서로가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 만날땐 웃으며 다시 만나요

젊은 초원 남진, 나훈아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위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저 하늘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 속에 메아리 흘려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간주중>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그리움 남진

언제 다시 만날까 젊은 날이 가버렸네 그 사랑 돌아오지 않고 그리움만 쌓이네 지나간 시절이 생각날 때면 이렇게 아쉬워서 돌아오건만 울며 떠난 그 여인은 내 마음을 모르리라 누가 말해주려나 세월은 또 가버렸네 그 사람 만날 수가 없어 하고픈 말 못하네 우리의 사랑은 아름다웠고?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진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가는 시리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니 창밖에 등불이 존다 그많은 피난살이 자나고 보니 그래도

해뜰날 남진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맑은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돌아온단다

빗속의 연인들 남진

결혼을 축하해요 너무기쁜날 두분의 사랑이 너무 예뻐요 결혼을 축하해요 아름다운 우리마음 모아 축복할께요 결혼을 축하해요 *두분의 사랑의 결실 가득넘치길 너무나 행복한 이 아름다워요 두분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물 우리도 사랑을 모아 축복해요 결혼을 축하해요 정말 멋진 두분의 모습이

멋쟁이 아빠 남진

멋쟁이 아빠 - 남진 언제나 언제나 다정하게 젊음이 넘치는 그 얼굴에 궂은 웃는 그 얼굴은 매력이 넘쳐흘러요 청춘은 아니지만 새카만 그 머리 검은 양복 빨간 타이 멋있는 선그라스 파이프 담배 미소짓는멋쟁이 아빠 간주중 언제나 언제나 다정하게 젊음이 넘치는 그 얼굴에 궂은 웃는 그 얼굴은 매력이 넘쳐흘러요 청춘은 아니지만

사치기 사치기 남진

월요일은 원래 사랑하는 화요일은 화끈하게 사랑하는 수요일은 수도 없이 사랑하고 목요일은 목숨 걸고 사랑하고 금요일은 금쪽같은 사랑을 하세 사랑만 하고 가도 아쉬운 인생 티격태격 해서 무엇해 토요일은 토닥토닥 사랑하고 일요일은 일찌감치 사랑하고 천년만년 함께 행복하세 월요일은 원래 사랑하는 화요일은 화끈하게 사랑하는

영원한 내사랑 남진

알아보지 못해도 기억하지 못해도 당신만 곁에 있으면 난 행복해요 좋아요 젊어서 고생시키고 속 썩인 내가 미워서 당신이 나를 잊은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여보 미안해요 여보 고마워요 이 세상 저 세상까지 당신과 함께 하겠소 걱정하지 말아요 영원한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너는 내 세상 남진

머리에서 발끝까지 네가 좋아 그런 밀어내면 나는 싫어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내게서 돌아서지마 아름다운 사람이여 그 향기에 취해버렸어 생각만 해도 그 눈빛만 봐도 나는 많이 많이 많이 행복해 아~ 너만을 껴안고서 이대로 이대로 멈추고싶어 아~ 더이상 바랄 게 없어 둘도 없는 너는 너는 내 세상 내 인생을 가져간 네가

무엇하러 왔니 남진

무엇을 말해주러 왔니 나 이제 너를 잊었다 한때는 다정했지만 생각을 말기로 하자 가지 말라고 붙잡을 때는 뿌리치고 가더니 무엇을 말해주러 왔니 나 이제 너를 잊었다 한때는 다정했지만 생각을 말기로 하자 가지 말라고 붙잡을 때는 뿌리치고 가더니 무엇을 말해주러 왔니 나 이제 너를 잊었다 한때는 다정했지만 생각을 말기로 하자

울면 바보 남진

뭐라고 말을 할까 어떻게 달래줄까 어차피 우리는 맺지 못할 사인데 차라리 너와 나는 만나지 않았던들 수많은 추억들은 없었을 것을 울면 바보 울면 바보야 울지말고 봐요 달래주는 내 마음도 안타까워라 떠나는 마음보다 보내는 이마음은 그 누가 달래줄까 너의 행복 빌어주리 울면 바보 울면 바보야 울지말고 봐요 달래주는 내 마음도 안타까워라

돌아오세요 남진

돌아오세요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한 걸 따지면 무엇하나요 뜨거운 가슴이 하나로 마주칠 때 미움은 사라지고 인생사 그런 것 우리들도 지난 잊어버리고 다시 또 한 번 다시 또 한 번 시작하는 거예요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생각하고 있겠어요 미워해 본들 원망해 본들 아무런 소용없어요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마주칠 때 사랑은

안동 역에서 남진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다시 또 한번 남진

돌아오세요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한 걸 따지면 무엇하나요 뜨거운 가슴이 하나로 마주칠 때 미움은 사라지고 인생사 그런 것 우리들도 지난 잊어버리고 다시 또 한 번 다시 또 한 번 시작하는 거예요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생각하고 있겠어요 미워해 본들 원망해 본들 아무런 소용없어요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마주칠 때 사랑은

저리 가 남진

어느날에 그대가 내 가슴에 나타나 설명할수 없는 내마음 당신을 그리며 헤매이네 사랑해선 않될사람 내가 더 잘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 잊는다 눈을 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 미소로 다가오네 저리가 저리가 혼자있고 싶어 저리가 저리가 내버려둬 시간이 갈수록 울게 될까봐 두려워 정 떼지 못한 내가 더 미워 사랑해선 않될사람

저리 가 남진

어느 날에 그대가 내 가슴에 와 닿았나 설명할 수 없는 내 마음 당신을 그리며 헤매이네 사랑해선 안될 사람 내가 더 잘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 잊는다 눈을 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 미소로 다가오네 저리 가 저리 가 혼자 있고 싶어 저리 가 저리 가 내버려둬 시간이 갈수록 울게 될까봐 두려워

무엇하러 왔나 남진

무엇을 말해주러 왔니 나 이제 너를 잊었다 한때는 다정했지만 생각을 말기로 하자 가지말라고 붙잡을 적엔 뿌리치고 가더니

원하지 않는 이별 남진

가시에 찔린 것처럼 마음이 아파요 그대 어떻게 두고 떠날 수 있나요 온몸을 불태웠던 그 날에 당신은 누구였나요 그 누가 사랑을 특별한 감정없이 한 잔의 커피를 마신 듯 하나요 순간에 인연을 영원히 이어지는 인생인 줄 모르나요 마음에 상처 간직한체 나보고 어찌 살라고 원하지 않는 이별을 하나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그 말을 하려거든

비나리 (심수봉) 남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은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비나리 (심수봉) 남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은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비나리 남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가슴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생각을 말아야지 남진

생각을 말아야지 후회도 말아야지 버린 님이란 찾아서 무엇하리 밤이슬 달빛에 사랑을 하다 떠나간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하염없이 아롱져요 생각을 말아야지 미련도 버려야지 가 버린 그 님을 무어라 원망하리 못 다한 사연이 가슴에 남았어도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 찾아와서 웃음져 줘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아빠 품에 남진

떠나갈 때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이 마음 잡지 못해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섰다 돌아서서 운다 너를 못 잊어 생각이 때는 지나간 그 시절이 나는 괴로웠다 사랑도 미움도 다 가버린 외로운 이 마음 잡지 못해 울면서 울면서 너를 못잊어서 못잊어서 운다

울려고 내가왔나 남진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네게 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을 해 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기다리고 있었다 남진

기다리고 있었다 헤어진 그 자리에 만나면 하겠다는 옛 얘길 새기며 아아 아아아 비가 오며 비에 젖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외로움 참고서 언제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고 있었다 헤어진 그 자리에 꿈에도 잊지 못할 지난 그리며 아아 아아아 바람 불며 바람을 따라 기다리고 있었다 고독을 참고서 언제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었다

미워도다시한번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지나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 운명의 장난인가 ?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사랑이 스쳐간 상처 남진

만나지 않았어도 좋았던 사람 기어히 울려놓고 돌아선 당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수많은 슬픔 사연들을 샛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 아픈 이상처 내마음 다바쳐서 사랑한 사람 기어히 버리고 가버린 당신 슬픔이 나를 울리네 수많은 슬픔 추억들이 샛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미워도 다시 한 번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지나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 운명의 장난인가 ?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아~아 안녕

가슴 아프게 남진

1.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사랑이 스쳐 간 사랑 남진

만나지 않았어도 좋았던 사람 기어이 울려 놓고 돌아선 당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수많은 슬픈 사연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 아픈 이 상처 내 마음 다 바쳐서 사랑한 사람 기어이 버리고 가버린 당신 슬픔이 나를 울리네 수많은 슬픈 추억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사랑이 스쳐 간사랑 남진

만나지 않았어도 좋았던 사람 기어이 울려 놓고 돌아선 당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수많은 슬픈 사연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 아픈 이 상처 내 마음 다 바쳐서 사랑한 사람 기어이 버리고 가버린 당신 슬픔이 나를 울리네 수많은 슬픈 추억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 아픈 이

나는 울었네 남진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헌 터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비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울고 강물도 흘러가서 가슴에 안겨 흐느껴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사랑이 스쳐 간 상처 남진

사랑이 스쳐간 상처 - 남진 만나지 않았어도 좋았던 사람 기어이 울려 놓고 돌아선 당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수많은 슬픔 사연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 아픈 이 상처 간주중 내 마음 다 바쳐서 사랑한 사람 기어히 버리고 가버린 당신 슬픔이 나를 울리네 수많은 슬픈 추억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두고 떠나지

가슴 아프게 남진

1) 당신과 나~ 사이에,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 당신과 나~ 사이에,연락선이 없었다면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사랑이스쳐간상처 남진

<간주> 1.만나지 않았어도 좋았던 사람 기여이 울려놓고 돌아선 당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수 많은 슬픈 사연들을 새 빨간 손 수건에 남 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아픈 이 상처 <간주> 2.내 마음 다 바쳐서 사랑한 사람 기여이 버리고 가버린 당신 슬픔이 나를 울리네 수 많은 슬픈 추억들을 새 빨간 손 수건에 남

단 둘이서 (Feat. 강혜연) 남진

정말 사랑하나요 믿어도 돼요 아~몰라서 묻는 말이야 너 말고 누가 또 있어 깜박거리는 불빛보다 아름다운 여린 눈을 보며 애써 달래보는 말 여기에 있기에 아까운 여자야 너를 내가 찜했어 좋아 좋아요 나는요 당신뿐인 한 여자 내일은 여객터미널 단둘이서 어디로 가려 하나요 물어도 돼요 아~둘이서 갈 곳을 찾아 첫 배를 타고 떠나갈 거야 깜박거리는

갈채 남진

환상의 나래를 펴고 막 내린 텅빈 가슴엔 고독만 스며드네 조용히 눈 감으면 들려오는 환호소리 마음 설레이면서 빛나던 그 순간들 지금은 그 어디 있을까 그 날의 갈채여 조용히 눈 감으면 들려오는 환호 소리 마음 설레이면서 빛나던 그 순간들 지금은 그 어디 있을까 그 날의 갈채여 아득하게 멀어진 지난 날의 꿈이여 다시 돌아오리라 눈부신 영광의

마티니 한잔에 부쳐 남진

마티니 한잔에 부쳐 - 남진 한 잔은 널 위해 또 한 잔은 나를 위하여 그대여 헤어지는 우릴 위해 잔을 들어라 마지막 한 잔은 우리들의 추억을 위해 그대여 그리워질 그 위해 남겨두어라 사랑은 선물처럼 만나는 것 사랑은 처음부터 없는 것 사랑은 끝이 없는 바다 위를 떠도는 배 이별은 이렇게 독주보다 더 쓴 외로움 그대여 헤어지는

탱고는 탱고다 남진

어느 바람 불던 그대 손을 잡고서 숨결까지 닿을 만큼 가까이 더욱 가까이 내가 아니라 해도 사랑 아니라 해도 오늘만은 나의 두 손 꼭 잡아줄 수 있나 어긋날까 두려워도 마라 빗나갈까 두려워도 마라 그저 한 번 스쳐 지나가는 탱고는 탱고다 바람처럼 꿈결처럼 한 순간 뿐이라 해도 뜨겁게 뜨겁게 진하게 진하게 오늘은 춤추고 싶다 내가 아니라 해도

가슴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이~에~ 연락선-이-없~었-다-면~ ~두~고~

둥지 남진

너-빈~자-리~ 채-워-주-고-싶-어~ 내-인~생-을~ 전-부-주-고-싶-어~ 이-제~너-를~ 내-곁-에-다-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더-이~상~ 방-황-하-지~마~ 한-눈-팔~지-마~ 여-기-둥-지-를-틀-어~ 지-난--의-아~픔-은-잊-어-버-려~ 스-쳐-지-나-가-는-바-람-처-럼~ 이~제-너-는-혼~자-가-아-니-잖-아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