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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사람은 남진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못 다한 사연들이 산 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 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돌아서 가 버리면 혼자남을 그 모습

먼후일 또다시 한번 남진

1.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 함께 조용히 속삭였는데 지금은 가버린 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2. 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함께 다정히 웃었지만 안개속에 가버린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먼 후일 또 다시 남진

1.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 함께 조용히 속삭였는데 지금은 가버린 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2. 그사람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나와함께 다정히 웃었지만 안개속에 가버린마음 아~아 아 먼후일 또다시 그사람을 만날땐 잊~었던 그한마~디 생각이야 나겠지

눈물꽃 남진

아카시아 그길에는 꽃잎만 지는데 두번다시 만날수가 없는 그사람 지금도 그사람은 못잊어 애태우며 맺지못할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가 지워진 지금은 눈물속의 꽃이여 아카시아 그꽃잎은 또다시 피는데 행복했던 옛날처럼 만날수없네 지금도 그이름을 그리워 불러보며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은 울면서 울면서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속의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1.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 안녕. 2.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 안녕.

지금 그사람 남진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돌아서 가버리면 혼자 남을 그 모습 강물에 그림처럼 흘러서 바다로 밀려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지금 그 사람은 남진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돌아서 가버리면 혼자 남을 그 모습 강물에 그림처럼 흘러서 바다로 밀려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지금그사람은 남진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보았다 돌아서 가버리면 혼자 남을 그 모습 강물에 그림처럼 흘러서 바다로 밀려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묻어버린 아픔 남진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좋은 그런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무너진 사랑탑 남진

반작이는 별빛아래 소근 소근 소근대는 그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약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달이 잠든 물결에 살랑 살랑 살랑대는 그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잊고만 싶어 남진

다시는 생각말자 가버린 사람을 괴로워도 미워도 잊을 수 없어요 지나간 꿈이라고 마음을 달래봐도 흩어지는 낙엽처럼 슬픔만 쌓여가네 아~가버린 사람 미운 사람아 지금 어디에 있을까 이렇게 이렇게 참을 길 없어 잊고만 싶어 다신는 생각말자 가벼린 사람을 괴로워도 미워도 잊을 수 없어요 지나간 꿈이라고 마음을 달래봐도 흩어지는 낙엽처럼 슬픔만

신기루 사랑 남진

어디쯤에 가고 있나 세월이 흐른 지금 시간이 지나간 흔적은 돌아보면 먼 길 보이지도 않는 사랑 끝도 없는 미련 뜨는 해 삼키는 하늘아 슬픈 하늘아 신기루 같은 소중한 내 사랑 귓가에 들리는 그대에 노래 소리 못 다 이룬 사연안고 홀로 서 있는 그대여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리운 나의 사람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꿈 찾아 사랑 찾아서

여자 하숙생 남진

사랑은 가고 행복도 떠나가고 아무도 없 외로운 이 한 밤을 헤매도는 하숙생 참아왔던 사연들이 흘러간 지금 그래도 못 잊는 첫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 불러봅니다 다시는 못 올 사람 행여나 하고 쓰라린 옛상처를 달래보는 하숙생 가슴깊이 맺은 정이 눈물이 될 줄 그래도 못 잊을 옛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

무너진 사랑탑 남진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걸고 바친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간주곡~ 봄바람에 실버들이 하늘하늘 하늘대는 그날밤 세상끝까지 같이가자고 마음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탁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금

그사람은 코요테

너의 차가운 그 말에 눈물만 흘리던 난 지금까지도 널 그리며 살아가 한땐 나 없인 못산다던 니 목소리가 맴돌아 아직도 이렇게 힘들게 지내 행복했던 너와의 추억들은 이제 잔인한 현실로 내 가슴 무너져 내리게 하고 사랑했던 너와의 기억들은 숨도 못 쉬게 만들어 이제와 다시 되돌릴 수 없는데 rap)누굴 만나 사랑하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서버리고 또 누...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말 한마디...

4분20초-★ 메들리

메들리-4분20초-★ ♣남진-울려고내가왔나♣ 1절~~~○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찾아 여기왔나 /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나를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찾아 천리길을 / 울려고 내가 왔나~@ 2절~~~○ 그누가 찾아 왔나 영산강아 말해 다오 / 반겨줄 그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사랑

누구라는 그 사람 김재희 [성인가요]

누구라는 이름의 그사람 가슴속에 깊이새긴 그사람 그날 밤에 그약속은 나를 실어다줄 행복이랬죠 추억해야할 사진한장 없고 가슴에 지워지지않는 사랑뿐 그눈매엔 아직도 눈물이 어리겠지 그사람은 지금 어디에 궂은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마음엔 그사람이 생각나 그날 밤에 그약속은 영원-토록- 행복이랬죠 추억해야할 사진한장 없고 가슴에 지워지지않는

누구라는 그사람 김재희

누구라는 그사람^^ 누구라는 이름의 그사람 가슴속에 깊이새긴 그사람 그날 밤에 그약속은 나를 실어다줄 행복이랬죠 추억해야할 사진한장 없고 가슴에 지워지지않는 사랑뿐 그눈매엔 아직도 눈물이 어리겠지 그사람은 지금 어디에 궂은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마음엔 그사람이 생각나 그날 밤에 그약속은 영원-토록- 행복이랬죠 추억해야할 사진한장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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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는 이름 의 그사람 가슴속에 깊이새긴 그사람 그날 밤에 그약속은 나를 실어다줄 행복이랬죠 추억해야 할 사진한장없고 가슴에 지워지지않는 사람뿐 그눈매엔 아직도 눈물이 여미겠지 그사람은 지금 어디에 궂은 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마음엔 그사람이 생각나 그날 밤에 그약속은 영원토록 행복 이랬죠 추억해야할 할 사진 한장없고 가슴에 지워 지지

누구라는 그사람 @김재희@

누구라는 그사람^^ 00;21 누구~~라는~~이름에~~ 그사람가슴속에~ 깊이새긴~ 그사람~~ 그날~~ 밤에~` 그약~~속은 나를 실어다줄행복@이랬죠 추억해야할~~~ 사진한장 없고~~ ~ 가슴에지워지지않는 사랑뿐~~ 18 그눈매엔 아~~직도 눈물이 어리~~겠지 그사람은 지금~~~ 어디에 01;59 궂은~~~비가~~내리는~ 밤이면내마음엔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

님오신 목포항 남진

구름속에 묻혓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갈매기도 노래하네 인동초 한세월에 서리서리 맺힌사연 님이시여 모두잊고 세월속에 묻어주오 님을향한 일편단심 세월간들 변하리리오~~~ 반주~~~ 구름속에 묻혔더냐 안개속에 쌓엿더냐 님오시는 목포항에 파도들도 춤을추네 인동초 한세월에 마디마디 아픈사연 님이시여 님이시여 인정...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

이력서 남진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가서 원망도 못 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 살아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것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훨훨훨 모두 털고 한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뿐이오 공연히 한세상을 헤매었구나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그대여 변치마오 남진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세상을 다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남진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즐거울꺼야 기뿐일도 함께하면 슬푼일도 함께 하고 이 세상에 끝이라도 함께할꺼야 봄 여름이가도 내사랑은 해 와 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나에게 애인이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꺼야 ...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 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서~ 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가 날내버려둬 ~~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사랑하고 있어요 남진

1.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소.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이기에 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주세요. 2.그날의 헤어짐을 뉘우치고 있건만 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맘 영영 눈물젖어 쓰라린 옛상처에 세월이가도 아~ 마음이 돌아서길 빌면서 기다려요

둥지 남진

너-빈~자-리~ 채-워-주-고-싶-어~ 내-인~생-을~ 전-부-주-고-싶-어~ 이-제~너-를~ 내-곁-에-다-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더-이~상~ 방-황-하-지~마~ 한-눈-팔~지-마~ 여-기-둥-지-를-틀-어~ 지-난-날-의-아~픔-은-잊-어-버-려~ 스-쳐-지-나-가-는-바-람-처-럼~ 이~제-너-는-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