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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남창수

엄마의 거친 손 꼭잡으며 얼굴을 비벼도 꿈만 꾸시네 그 옛날 괴롭히고 외롭게 해도 잠잘 때는 몰래 안았지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지금은 보낼 수 없어 못난 자식 이 세상 어이 살라고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의 가슴을 흔들면서 몸부림 쳐봐도 모른 체 하네 지난 날 속썩이고 거짓말해도 잠잘 때는 쓰다듬었지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지금은 보낼 수 없어 못난자식 이

마의 태자 남창수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피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풀벌레 울 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베옷자락 원한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복순아 남창수

복순아 복순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지나온 사연들은 가슴속에 묻어두고 한송이 백합처럼 우리 사랑 아름답게 꽃피우자 복순아 내 사랑 복순아 이제부터 사랑 시작 행복 시작 내 인생 모두 니꺼야 복순아 복순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지나온 사연들은 추억속에 묻어두고 한송이 백합처럼

가지말아요 남창수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그때는 몰랐지만생각해보니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깊은 사연 깊은 정 어이하라고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당신이 나만을 사랑한 줄은그때는 몰랐지만생각해보니그 행복을 잊을 수 없어요보낼 수 없어 보낼 수 없어이대로 보낼 수 없어당신 없이 나 혼자 어이...

사랑하면 안되나 남창수

마음 주면 안되나 정을 주면 안되나당신을 사랑하면 안되나낮이나 밤이나 함께 있고 싶은데왜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당신이 가슴에 문을 열고 뛰어 들어가집짓고 살고 싶은데내 가슴 한복판에 이미 당신이 집 짓고 살고 있는데정 주면 안되나 마음 주면 안되나왜 왜 왜 나는 안되나나는 사랑하면 안되나마주보고 싶은데 처진 가슴 기대고당신과 같이 있고 싶은데당신이 힘들...

신라의 북소리 남창수

서라벌 옛 노래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말고비 매달리며 이별하던 반월성 사랑도 두 목숨도 이 나라에 바치자 맹세에 잠든 대궐 풍경 홀로 우는 밤 궁녀들의 눈물이냐 궁녀들의 눈물이냐 첨성대 별은 화랑도 춤이더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옥피리 불러주던 임 간 곳이 어디냐 향나무 모닥불에 공들이는 제단은 비나니 이 나라를 걸어 놓은 성전을 울리어라 북소리를 울리어라 북소리를 이 밤 새도록

사랑의 메아리 남창수

맑은 하늘 푸른 물은 우리들의 마음인가 새파랗게 젊은 가슴은 슬기롭고 정다웁구나 가죽 배낭 끌러매고 손에 손을 마주잡고 노래 불러 꿈을 불러 꽃을 피우자 앞산 봉우리도 산울림이 야호 야호 야호 산울림이 첫사랑에 꿈을 실은 산메아리가 퍼져만 간다 찰랑대는 호수 위에 꽃 무지개 번져갈 때 짝을 지은 물새 한 쌍이 조잘조잘 반가웁구나 밀벙거지 카메라에 모란...

무정열차 남창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정 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 발길낙동강 구비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경상도 아가씨 남창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

청춘의 꿈 남창수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진달래가 생긋웃는 봄봄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봄봄봄가슴은 두근두근 춤을 추는 봄봄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봄봄시냇가에 버들피리는 삐리리리삐삐삐라라랄라~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나라언제나 명랑한 노래를 부릅시다개나리가 방긋웃는 봄봄청춘은 소근소근 속삭이는...

엄마 바이브 (Vibe)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이름 엄마 이 세상 제일 아름다운 이름 엄마 정말 이 못난 아들래미 이 못난 아들래미 위해 당신은 모든 걸 주셨죠 이제 이 못난 아들래미가 이 못난 아들래미가 나의 당신을 늘 지켜줄게요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많이 사랑해요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세상 가장 큰 선물 내게는 가장 큰 보물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사랑해요

엄마 바이브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이름 엄마 이 세상 제일 아름다운 이름 엄마 정말 이 못난 아들래미 이 못난 아들래미 위해 당신은 모든 걸 주셨죠 이제 이 못난 아들래미가 이 못난 아들래미가 나의 당신을 늘 지켜줄게요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많이 사랑해요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세상 가장 큰 선물 내게는 가장 큰 보물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사랑해요 우리 엄마 고맙고 고맙고

엄마 설이랑

어릴 적 철없었던 그런 나에게 한없는 사랑이었던 엄마 그 이름을 불러 봅니다 너무나 보고 싶어서 사랑한다 내 새끼야 항상 듣지만 고맙다는 그 말 못 했죠 사랑해요 고마워요 보고 싶어요 내 엄마 우리 어머니 언제쯤 철이 들까 어른이 될까 그때는 너무 어렸죠 엄마 미안해요 가슴 아프게 왜 혼자 버티셨나요 사랑한다 내 새끼야 항상

엄마 이승환

엄마 내가 멀리 가네요 엄마 긴 울음을 그쳐요 엄마 품속에 내 얘기를 묻어요 엄마 꿈속에 나를 보게 했음 엄마 나 때문에 놀랐죠? 많이 화도 나고 그러죠?

엄마 이승환

엄마 내가 멀리 가네요 엄마 긴 울음을 그쳐요 엄마 품속에 내 얘기를 묻어요 엄마 꿈속에 나를 보게 했음 엄마 나 때문에 놀랐죠? 많이 화도 나고 그러죠?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엄마 박서진

엄마 아빠 오늘도 싸운다 당신의 고고스톱 때문에 엄만 또 눈물만 흘린다 돈없단 소리에 밥상을 엎고 술드시면 소리치는 당신 그때 엄마는 안아주면서 우릴 걱정했던 엄마 아 아 엄마 그땐 몰랐어 엄마가 얼마나 아파하시는지 고생만 하시다 늙어버린 우리 어머니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오늘은 웃는다 당신의 모진 행동 다 잊고 엄마와 손잡고

엄마 코난 (로코베리)

엄마와 내가 처음 만난 날 내 이름 지어주고 불러줬던 날 세상에 가장 행복한 날이었대 지금은 엄마가 기억을 못해도 내가 기억할게요 당신의 아름 답던 날 그 모든 순간을 기억 다 안해도 돼요 엄마 멀고 먼 시간을 건너 우리 못다했던 대화를 해요 엄마 웃을때마다 난 행복해요 내 이름을 잊었어도 엄마가 꿈꿔왔던 가수 꿈

엄마 정난이

난 정말 몰랐네 엄마의 큰 뜻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나 한때 이유없이 반항도 했었지 울고불고 난리도 쳐 보았어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나 이제 어떡합니까 그러다가 집을 나와 진열장에 몸을담고 이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했어 창살 저편 엄마 모습 너무나도 슬펐어 이내 마음 갈기 갈기 찢어졌어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나 이제 철들렵니다 내 작은 가슴에 소낙비가 내리던날

엄마, 우리 엄마 - 엄마 생일날 김민기

오늘은 엄마 생일날이다 만둣국을 먹고 학교가는 길 고개위에 외따로 떨어진 초가집 텅빈 외양간 썩은 지붕 옥이네 사는 초가집 내짝 옥이는 엄마도 없이 할아버지하고만 사는데 설거지도 하고 뽕도 따고 머리를 못 빗어서 까치집 옥이 머리에다 까치집 짓고 까치집 속에다가 알을 낳아서 나도 하나 너도 하나 놀리지만 내짝 옥이가 나는 좋아 옥아 학교 가자 안가 왜 할아버지

엄마 블루지로맨스 (BluesyRomance)

나 살아 있는 동안 한 가지 바램 우리 엄마 목소리 한 번 떠올리는 것 기억 속 찾아 헤매도 생각나질 않는 아들아 밥먹어란 그 한마디 내가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하늘에서 들을 수 있게 불러보는 것 세월이 지나버려 어색해진 그 이름 이제는 부르지 못 할 그 이름 엄마 아무리 불러봐도 희미해지는 애틋한 어릴 적 기억 엄마 불러보고 싶지만

엄마 맥작(MacJoc)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우리 어머니 가진건 없어도 사랑이 가득한 그 주머니 나를 위해 불러주는 그 마음속 하모니 이제는 알아요 나를 얼마나 사랑 했는지 verse1 내 한몸 가눌수 없이 쓰러져 헤메이다 외진 곳 한국 이라는 곳에 홀로 남아 험악한 사막 높고 높은 산을 건너 또 다시 바다 이런게 인생이라 말하며 어머니 말씀을 기억하며 하루살이처럼

엄마 맥작 바이 비씨알(Macjoc By BCR)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우리 어머니 가진건 없어도 사랑이 가득한 그 주머니 나를 위해 불러주는 그 마음속 하모니 이제는 알아요 나를 얼마나 사랑 했는지 verse1 내 한몸 가눌수 없이 쓰러져 헤메이다 외진 곳 한국 이라는 곳에 홀로 남아 험악한 사막 높고 높은 산을 건너 또 다시 바다 이런게 인생이라 말하며 어머니 말씀을 기억하며 하루살이처럼

엄마 맥작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우리 어머니 가진건 없어도 사랑이 가득한 그 주머니 나를 위해 불러주는 그 마음속 하모니 이제는 알아요 나를 얼마나 사랑 했는지 verse1 내 한몸 가눌수 없이 쓰러져 헤메이다 외진 곳 한국 이라는 곳에 홀로 남아 험악한 사막 높고 높은 산을 건너 또 다시 바다 이런게 인생이라 말하며 어머니 말씀을 기억하며 하루살이처럼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엄마 박수민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이름, 엄마 부르고 또 불러도 부르고 싶은 이름, 엄마 미안해요 나 그댈 지키지 못해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있어요.. 엄마 2년이란 시간동안 고통과 눈물속에 파묻혀 또 갇혀 잃어갔던 그 웃음들..

엄마 디-스토리(D-St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이름, 엄마 부르고 또 불러도 부르고 싶은 이름, 엄마 미안해요 나 그댈 지키지 못해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있어요.. 엄마 2년이란 시간동안 고통과 눈물속에 파묻혀 또 갇혀 잃어갔던 그 웃음들..

엄마 도신스님

♡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허어허~~~

엄마 안드레아김

늘 내편이고 항상 내 기도하는 모든 곳에 있을 수 없는 신을 대신해 곁에 계신 분 늘 미안하고 희생이 삶이신 분 헤아릴 수 없어 눈물 나는 내 사랑하는 어머니 다음 생애 다시 태어나면 엄마의 엄마가 되어 내가 받은 그 사랑 보다 더 큰 사랑을 되돌려 주고 싶어 엄마 나의 노랠 제일 좋아하는 형언 할 수 없는 엄마 미안해요 오늘도

우리 엄마 이정숙

검은머리 백발되신 늙으신 우리엄마 잔주름에 쌓인모습 너무나도 애처러워 자나깨나 자식걱정 보낸 한 평생 깊고 큰 은혜를 왜 모르리까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섬섬옥수 곱던손은 논밭처럼 갈라지고 백옥같던 그 살결에 검버섯이 피었구나 지팡이 의지하신 야윈 그 모습 곁에만 계시어도 힘이 됩니다 우리엄마 우리엄마 만수무강 하옵소서

우리 엄마 신유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 평생 자식 위해 눈물 꽃을 피우신 우리 엄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 위해 가슴 조이시더니 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우리 엄마 미풍

우리 엄마 고운 손에 상처가 늘 때 내 가슴에 내 두 뺨에 눈물이 흐른다 괜찮다며 웃어주던 그녀의 얼굴 아직 내 맘속에 남아서 똑똑하면 언제나 열어주던 분 하지만 그날엔 굳게 닫혀있던 문 손잡일 눌렀지 꾸욱 좋지 않은 느낌들 보고 말았지 바닥에 붙은 당신의 무릎 이건 아니야 라고 생각할 시간도 여유도 없이 모든 것들이 변해가고 거친 파도가

우리 엄마 이건주

엄마가 다니던 시장 골목을 하루에도 몇번씩 오고 갔었네 모두가 떠나버린 놀이터에서 엄마 생각하면서 앉아 있었네 하늘의 별님의 되었나 우리 엄마는 반짝이는 저별이 엄마 엄마 같더라 아아 우리 엄마 우리 엄마가 따스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네

우리 엄마 강진

양지마을 고갯마루 산까치가 울면 내어머니 그리워서 나도 따라 울었소 사진한장 이름조차 남기지않고 그렇게도 야속하게 어허 어허 엄마 우리 엄마 자나깨나자식위해 고생하시며 지성드린 우리엄마 검은머리동백기름 장에 가실 때 곱던얼굴 우리엄마 어젯밤 꿈속에서 엄마얼굴 보았더니 내이름을 부르시며 웃어주던 어머니 사진한장 이름조차 남기지않고 그렇게도

우리 엄마 김수영

우리 엄마 by V.A.

우리 엄마 Various Artists

이세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엄마 엄마 바로 우리 엄마죠 이세상에 내가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은 엄마 엄마 바로 우리 엄마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아무리 불러도 기분 좋아요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우리 엄마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엄마는 아기가 제일 귀엽고 나는나는 엄마가 제일 좋아요 병아리도 엄마 있고 강아지도 엄마 있고 엄마가 제일이야 참말 좋아요 엄마는 우리들을 낳으셨어요 그리고 이만큼 기르시고요 제비들도 엄마있고 산새들도 엄마있고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요

우리 엄마 최불암, 정여진

우리 엄마 착한 엄마 하늘나라로 가신 엄마 하늘나라 별님 되어 영원히 반 짝이네 보고 싶은 우리 엄마 꿈속에서만 보는 엄마 아름다운 천사되어 내 손을 잡아주네 아빠는 나를 보면서 엄마를 생각해 나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빠를 바라보네 우리 엄마 착한 엄마 고운 마음을 주신 엄마 인자하신 아빠 곁에 영원히 살아있네 아빠는 나를 보면서 엄마를

엄마, 엄마 (최우수 작곡상) 심정은

저 커다란 나무처럼 늘 나에게 큰 울타리 우리 엄마 무조건 나의 편 든든한 나의 편 바로 우리 엄마예요 달큰한 바람 불어오는 봄날 하늘의 해님이 한참을 놀다가는 그런 날 할머니 무릎 베고 꽃잠 자는 소녀 바로 우리 엄마예요 엄마가 아이가 되어요 엄마가 소녀가 되어요 봄날의 눈 부신 햇살처럼 사랑스런 꽃이 돼요 엄마가 아이가 되어요 엄마가 소녀가 되어요

엄마 김이곤

엄마 엄마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언제라도 웃으며 안아주시던 당신 그마음 이제 알 것 같아요 엄마 우리 엄마 듣기만해도 눈물 고입니다 너무 어려서 가난을 몰랐어요 그무게 어찌 감당 하셨나요 어머니 하늘이주신 나만의선물 밥짓는네음과 넉넉한미소 어디에 오늘따라 엄마가 보고파서 하루가 더욱 길기만 한데 용서빕니다 잘한게 없내요 엄마 품으로 돌아가고

엄마.. 블루 제이

엄마..

엄마 나원주

제발 이렇게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제발 이대로 내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 삶도 사랑도 알고 어른인 척 살지만 아직도 난 그때 그 어린 아이 제발 제발 가슴에 묻지 않았으면 좋겠어 제발 이대로 내 앞에 있어주면 좋겠어 꿈이 멀어져 지쳐간다 해도 괜찮아 그저 이대로 내 앞에 있어주면 좋겠어 제발 우리

바보 엄마 정의송

우리 엄마는 내 얼굴을 모른다네 우리 엄마는 내 이름을 모른다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멍하니 허공만 바라볼뿐 한마디 말이 없네 그 곱던 우리 엄마 그 자애롭던 우리 엄마 엄마는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되었구나 가엾은 우리 엄마 애달픈 우리 엄마 꼬옥 껴안고 나는 엉엉 울어 버렸네 그 곱던 우리 엄마 그 자애롭던 우리 엄마 엄마는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엄마 (Prod. 다별) 정덕희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나 때문에 근심걱정 모진 세월 보내셨고 못다한 엄마 청춘 피우지도 못해보고 떠나가신 우리 엄마 고왔던 그 얼굴이 한 잔 술에 떠오르네 우~우~ 내 자식 걱정하는 지금의 내 모습에 가슴이 메어온다 아~아~ 그리운 나의 사랑 엄마 얼굴 눈물 섞인 술 잔만 들이키네 선아 순아 아들 딸아 금지옥엽 보듬으며 일평생을 보내셨고 내 청춘 불사를 땐

엄마 블루스 도시아이들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우리 엄마 고운 손을 잡고 음음 걷던 그 오솔길에 아카시아 꽃 활짝 피어 있네 향기 어리면 우리 엄마 더욱 생각 나네 꽃잎 입에 물고서 입 맞추던 우리 엄마 얼굴이 보고파 내가 조금 자랐을 때 우리 엄마 거친 손을 잡고 오오 고개 마루 넘어갈 때 쉬며 가던 은행 나무도 지금은 시들어 우리 엄마 더욱 생각 나네 눈물이 흐르네 보고 싶은

엄마 그리워 이미자

엄마 그리워 - 이미자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는 어디에 갔나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날 버리고 나를 두고 엄마는 어디 갔나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는 어디에 갔나 외롭고 괴로워서 생각마다 그리워서 달을 보고 별을 보고 밤하늘에 물어본다 계신 곳이 어딘가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엄마 꽃 박성온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엄마 사랑해요! 베베핀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요 엄마 정말 사랑해요! 엉뚱한 나의 단짝 친구 누굴까? 우리 엄마 항상 나를 웃게 만들어 주는 우리 엄마가 최고야 동생과 투닥투닥 다퉈서 화날 때도 우리 엄마는 내 마음을 다 알죠 내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도 내 마음 다 알아주는 엄마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요 나도 사랑해! 멋진 나만의 원더우먼 누굴까?

엄마 꽃 남승민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 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엄마 아리랑 마리아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달이 뜨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