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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 노갈

달콤한 불빛의 사람들 다들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밤 차가운 거리를 부대끼다 하던 너와 나 서 있는 것조차 벅찬 하루다 실없는 농담이 그립구나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때 함께 나누던 그 지금껏 애를 써온 날들에게 별것 아니라 하던 모자란 마음들 잊어버려 타다만 꿈들을 위로하던 밤 나비가 되어 춤을 추던 마시자 그거 뭐라고 우리 함께면

사랑 (Feat. 성지송) 노갈

여기에 소란한 말은 많이 들려오지만 여기에 못다 일이 많이 남아있지만 우리 마지막 말은 사랑해 미안해 보고 싶어 여기에 솔직한 말은 많이 사라졌지만 당신을 만나서 거짓 없는 내가 되어보네 우리 마주한 우리 솔직한 우리 마지막 그 말은 사랑해 미안해 보고 싶어 사랑해 미안해 고마웠어요

위로 노갈

나는 가지 못하네 못다 꿈에 움츠리던 날갯짓 이젠 내려놓으려 가난한 몸과 마음 한숨에도 축배를 하나 둘씩 멀어져 하나 둘씩 멀어져 하나 둘씩 멀어져 서글퍼진 마음 잠시라도 너를 보고 싶어 지금 내가 선 곳은 내몰리다가 모르는 척 하거든 하나 둘씩 깨어져 하나 둘씩 깨어져 하나 둘씩 깨어져 잠 못 드는 밤 하나 둘씩 멀어져 하나 둘씩 멀어져 하나 둘씩 깨어져

곡두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밤이 내린 거리마다 가로등불 하나씩 켜지는 그 모습들에 눈물만 주르르륵 괴나리 봇짐메고 오늘도 걸어보자 한잔 생각나면 바리바리 연락혀 연락혀 빈잔에 차오르는 숨 또 숨 따위는 국 끓여묵자

김경기

술에 떠오르는 얼굴 두 속에 보고 싶어요 할 말이 많아도 그저 말 못하네 내 가슴만 녹아 내려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맺힌 이 노래를 당신은 모를 거야 말 못하는 이내 심정을 술아 너는 알겠니 아 아 술에 인사하고 두 술에 답하는 나는 너가 좋더라 이 세상에 솔직한 친구야 너 없으면 나는 못 살아

널 기억하는 일 노갈

떠나갈지도 그저 머무를지도우리가 만나고 헤어지는 일깊은 한숨과 우리의 바램과어긋나기만 하던 인연을 따라서변하지 않는 건 너를 기억하는 일수천 번의 저녁과 아침이 온대도너무 많은 시간길을 가고 있었네나대로 이렇게 너대로 그렇게그저 할 수 있는 건널 기억하는 일가로등 비추던 조그만 벤치와아득해져만 가는 풍경을 따라서변하지 않는 건 너를 기억하는 일수천 번...

Sail Away 노갈

Sail away 너와 단둘이서Fade away 아무도 모르게물안개 속 단파 라디오수평선을 그리는 사랑의 노래이리저리 바람에 흩날리다가파도에 깨어나면어스름 어둠에 집어 삼켜진그 석양에 놀라Sail away 너와 단둘이서Fade away그래요 마찬가지예요지평선을 그리는 우리들 불빛이리저리 지나는 사람들 속에한참을 또 부대끼다고단한 일들은 잠시 뒤로하고당...

파도 노갈

끝없이 떠 밀려오던 파도바람의 파도물살로 어루만지던 파도그대로의 나도거대한 바다를 품은 끝이 없는 노래온종일 날던 새들의 안식이 되고더러운 내 몸과 마음 씻어내어 주던파도알아차리지 못해 아파도사람들의 파도서로를 어루만지던 나도부드러운 파도너를 마주하고 눈을 감았다가 뜨면흘러서 썩지 않았던 사랑을 배워더러운 내 몸과 마음 씻어내어 주던파도아무도 모르게 ...

영원의 관점 아래 노갈

불가사의한 힘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네 비록 볼 수는 없지만 나는 느낄 수가 있어 한치 앞을 모르는 생이여 온전한 나를 바라보리오 자각하고 망각하기에 고해를 헤매는 우리 어리석음을 벗어 버리고 온전한 나로 거듭나리오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밤하늘에 뜬 별빛으로 가야할 길을 위로 받네 대자연의 흐름을 따라서

소망 노갈

은하수 다리 건너 떠나오제 넌 그리 오제어스름 별의 중력 타고오제 널 알아보제겨우내 시린 들꽃이 철 지나 녹아가듯한숨도 속타하는 이야기도성난 매마름도 들어 주겠나툇마루 위로 긴 처마에도 가려이 하루 잊은 척 보내오만떠나온 날들이 그러하듯 소망하오평화의 나무 지나 돌아 오제 널 안아 보제무지에 시린 사정이 철지나 깨어나듯우리네 움터나던 이야기들강이 된 ...

변화 노갈

끝없이 헤메이던 그늘 속에 갇힌 영혼내면의 신성함으로 자유로운 길을 떠나네살아남은 후에 살아남은 후에살아남은 후에 살아남은 후에 후에살아남은 후에 오 벌어질살아남은 후에 살아남은 후에살아남은 후에 사과나무 위에 후에사과나무 위에 오 펼쳐질아무것도 알지 못하던 (일어나)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깨어나)무엇을 위해 사는 가지난한 육신의 굴레 안에서쓰러진 나...

일상윤회 (Feat. 강주) 노갈

가세 가세 모두 함께 저 언덕 너머로가떼 빠라가떼 보디 스와하깊은 산 속으로 숨는다고 사라질까인연의 과보를 숨길 수는 없어라그 안에서 우리의영원이 시작되고가세 모두 함께 저 언덕 위로깊은 바다 속으로 숨긴다고 사라질까다시 돌고 돌아 마주하게 되리니그 안에서 우리의영원이 시작되어일상이 윤회로 보이다그 안에서 우리의오 그대 아름다운 이여찾아헤매던 그 자유...

지백

It\'s ok Goes on 뜨거워지고, 이성보단 본능 무거운 삶의 선물 한없이 가벼워지는 걸 허락해주는 것 죽어있는 세포, 모든 감정들 활성제 Some trouble?

조형근

맥주 한잔에 당신 한잔 소주 두 잔에 당신 두잔 이 술을 마시면 취하겠지 비틀비틀 비틀거리겠지 당신을 마시면 당신에게 취하려나 내가 취하면 당신 맘이 흔들릴까 잔에 흔들리고 그대에게 흔들리고 흔들리는 내 청춘 신관동에서 먹고 웅진동에서 먹고 당신이 있으면 좋을 텐데 당신 없어 나는 외롭다네 당신을 마시면 당신에게 취하려나 내가 취하면

술 한잔 옥화령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잔에 사랑을 하고 잔에 이별을 하네 아아아아 취 하는구나 술잔 속에 비가 내린다 너도 울고 나도 우는데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잔에 사랑을 하고 잔에

술 한 잔 김원중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톡톡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한번도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도련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한자 사주지 않았다

술 한 잔 나팔꽃

인생은 나에게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한잔 사주지 않았다

술 한 잔 한강

당신은 좋은 사람 당신은 착한 사람 설레는 내 가슴 어느새 보랏빛으로 물들었네 숨기려 해도 웃는 얼굴 뒤엔 슬픔이 꽁꽁 싸매 뒀던 상처도 내가 안아줄게요 한잔 같이할까요 세상사 툭툭 털고서 한잔 같이할까요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당신은 고운 사람 당신은 예쁜 사람 설레는 내 가슴 어느새 보랏빛으로 물들었네

술 한 잔 [방송용] 김원중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톡톡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한번도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도련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한자 사주지 않았다

술 한잔 옥화령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잔에 사랑을 하고 잔에 이별을 하네 아~아아아 취하는구나 술잔 속에 비가 내린다 너도 울고 나도 우는데

추억의 포장마차 (Remix) 광표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바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 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 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MR) 광표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Remix MR) 광표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윤옥진, 이상화, 이수정, 장태민, 정희정, 진성, 최유정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민승아, 이상화, 장태민, 정희정, 진성, 최유정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양진수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이세연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문성아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Inst.) 양부길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중아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이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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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이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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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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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염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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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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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나영이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유명산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정연후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박진석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추억의 포장마차 진성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봐도 몇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술 (Liqour) 지백 [힙합]

It\'s ok Goes on 뜨거워지고, 이성보단 본능 무거운 삶의 선물 한없이 가벼워지는 걸 허락해주는 것 죽어있는 세포, 모든 감정들 활성제 Some trouble?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김석영

인생은 나에게 사주지 않았다 -김석영- 인생은 나에게 사 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길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 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번도 사 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진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멋지게 한잔 오길영

후회하지 말자 미련두지 말자 어차피 지나간 건 지나간 대로 생각을 해서 무엇해 오늘 바로 지금 지금이 소중해 현실이 고달퍼도 꿈은 있어라 새로운 내일을 위해 가지고 못 가진 것은 아무 의미 없어요 비슷한 고민들을 하며 살아가는 인생 아~사랑이란 달콤한 아~이별이란 쓰디쓴 인생은 멋지게 한잔 살아가다 보면 넘어

추억의 포장마차(Remix) 광표

추억의 포장마차-광표 1 1절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 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 마차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마셔 바도 몇 을 마셔 바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2절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 마-차 찬바람이이

한 잔 부어라 음악공장 자몽

한잔 부어라 두잔 부어라 가득 수북이 철철 부어라 면포잔포 유리 외반에 대 안주 곁들여 초당문갑 책상위에 얹었더니 잘 먹는 유영이 태백이 내려와 반이나 넘어 다 따라 먹고 곯렸나보다 기왕에 할 일 없고 할 수 없으니 남은 달 남은 정든 임 갖추어 가지고 부직군 작다구니 쌩찌그랭이 다 따버리고 완월장취 한잔 부어라 두잔

술 한잔 문영선

잔이 두 잔을 부르고 두 잔이 옛 추억을 부른다 그 어디에 갔다가 속에 또 왔니 이제는 더 이상 찾지 말라 해놓고 폭풍처럼 밀려오는 그리움들을 세월 속에 다 버렸는데 잔이 그리움을 부르고 두 잔이 널 부른다 잔이 두 잔을 부르고 두 잔이 옛 추억을 부른다 그 어디에 갔다가 속에 또

받으시오 (부제 : 권주가) 더오즈

받으시오 받으시오 받으시오 잡으시오 잡으시오 잔을 잡으시오 사랑 때문에 힘든 사람 우정 때문에 힘든 사람 가족 때문에 힘든 사람 모두 다 모이시오 추억 때문에 힘든 사람 현실 때문에 힘든 사람 이상 때문에 힘든 사람 모두 다 모이시오 세상 살이가 힘들다지만 아직은 살 만한 것 같소 좋은 사람들 이렇게 모여 잔을 나눌 수 있으니 받으시오 받으시오

술이 문제야 (Drunk On Love) 장혜진, 윤민수

그리워서 생각나서 내 눈물 섞어 마시다 우리 옛 추억에 취해 독한 네 사랑에 취해 너의 전화 번홀 누르게 돼 아마 받지 않겠지만 미안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너를 떠올리게 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네가 생각나게 해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 기울이면

술이 문제야 장혜진, 윤민수

그리워서 생각나서 내 눈물 섞어 마시다 우리 옛 추억에 취해 독한 네 사랑에 취해 너의 전화 번홀 누르게 돼 아마 받지 않겠지만 미안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너를 떠올리게 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네가 생각나게 해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 기울이면

술이 문제야 장혜진 , 윤민수(바이브)

그리워서 생각나서 내 눈물 섞어 마시다 우리 옛 추억에 취해 독한 네 사랑에 취해 너의 전화 번홀 누르게 돼 아마 받지 않겠지만 미안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너를 떠올리게 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네가 생각나게 해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