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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 노경희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뭐 할러라고 날 낳던가 날 낳라면 잘 낳라면 못 낳려면 못낳거나 살자니 고생이요 죽자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뭐 할라고 날 낳던가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속 할머리 없는 님아 너 싫다 님이 할제 속만타면 누가 아냐 어떤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번 잘도 가는데 못 쓸 놈의 요내 팔자야 어메

어메 나훈아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멏할라고 날낳던가 날낳거든 잘나거나 못날라면 못나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요 요넘 신새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멏할라고 날낳던가 간주~~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속알머리 없는님아 거친타양 님이 알제 속만타면 누가 아랴 어떤친구 팔짜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몹을넘에 요넘 팔짜 어메

어메 김란영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 할려고 날 나았던가 날라거든 잘 낳거나 못날려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 할라고 날 나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어쨌다야 님이갈제 속만 타는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못쓸놈의 요내

어메 나훈아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멋할라고 날낳던가 날라거든 잘나거나 못날라면 못나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요 요넘 신새 말이 아니네 어메~어메~ 우리 어메~ 멋할라고 날낳던가 <간주>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속알머리 없는님아 걷이타야 님이 알제 속만타면 누가 아랴 어떤친구 팔짜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몹을넘에 요넘 팔짜 어메 어메

어메 권윤경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 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알아 어떤 친구 팔짜 좋아 장가 한번 잘도 가는데 몹쓸 놈의

어메 남승민

어매 어매 /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낳거나 살자 하니 고생이요 죽자 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아가야) 어머니 / (내 아가야) 어머니 (하나뿐인 우리 아가야)“엄마! 엄마!” (아가야 / 내 아가야) | “어매! 어매!” ...

어메 최진희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 할려고 날 나았던가 날 나거든 잘 낳거아 못 날려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어메 신웅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 할려고 날 나았던가 날라거든 잘 낳거나 못날려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 할라고 날 나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는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번 잘도 가는데 못쓸놈의

어메 한설아

어메 - 한설아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간주중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 번 잘도 가는데

어메 지성원

어메 -지성원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날라커든 잘 낳거나 못 날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간주중 님아 님아 우리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 번 잘도

어메 이명주

어메 - 이명주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날라커든 잘 낳거나 못 날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간주중 님아 님아 우리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 번

어메 민승아

어메 - 민승아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 할려고 날 나았던가 날라거든 잘 낳거나 못날려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 할라고 날 나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어쨌다야 님이갈제속만 타는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어메 Various Artists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에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 번 잘도

어메 김현

어메 어메 우리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날낳거든 잘낳거나 못날라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신세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님아 속알머리 없는 님아 겉이타야 님이알제 속만타면 누가아나 어떤친구 팔자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몹쓸놈의 요놈팔자 어메 어메 우리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어메 어메

님이시여 노경희

1.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시여 이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 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영 나 어떻게 잊으라고 그 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님이시여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2.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시여 나를 두고 말도 없이 어이 떠나 가셨나요 그 고운 꿈 그 고운 추...

외로운 여자 노경희

나 그대에게 할 말들이 너무나 쌓였는데 그대는 모르채 하고 왜 외면 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 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 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에 상처만 묻어 있어요~~~ 워~~~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어머님 노경희

어머님은 생명의 나라 어머님은 평화의 고향 어머님은 어머님은 어머님은 사랑의 주소 **꿈속에서도 눈물을 줍는 어머님 나 다시 아이되어 울고만 싶소 이 생명 죽어서도 어머님의 것임을 눈 못감으신 어머님 이 자식의 죄업 저승에 간들 어떻게 뵈올까요...

님이시여-색소폰-★ 노경희

노경희-님이시여-색소폰-★ 1절~~~○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시여 이내마음 모르시고 어이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정 그 많은사연 나 어떻게 잊으라고 그 많은밤 기나긴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님이시여~ 야속한 내님이시여 나는 나는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2절~~~○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왜 모르시나 노경희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 잊게 생각나서 피고 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따라 발끝 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간 주 중~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 같은 님 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그...

외로워 마세요 노경희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

선택 노경희

1절 그래요 당신을 잊을께요 당신은내게 그걸원하죠 할말은 태산같이많아도 더이상 난 묻지 않을께요 후회하진않아요 내가좋아선택한 사람 차라리 혼자 울지요 울면서잊어버리지요 어차피우리잘못된만남 서로가 행복일거에요 2절 이제는당신을떠날께요 당신도내게 그걸원하죠 그렇게헤어지기싫어서 메달리던 내가아니에요 후회하진않아요 내가좋아선택한그사람 차라리혼자울지요 울면...

비원 노경희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 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 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질듯이 이 내 절규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 다면 허나 이 말 한 ...

눈이 내리네 노경희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

!***꽃길이 따로 있나***! 노경희

꽃길이 따로 있나 우리 서로 함께 라면 꽃길이지 비단길이 따로 있나 우리 함께 가는 길이 비단길이지 당신은 해가 되고 나는 나는 달이 되어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리라 꽃길이 따로 있나 비단길이 따로 있나 우리 둘이 함께 라면 꽃길이지 비단길이지 꽃길이 따로 있나 우리 서로 함께 라면 꽃길이지 비단길이 따로 있나 우리 함께 가는 길이 비단길이지 당신은 ...

님이시여 (DJ처리 Remix ver.) 노경희

.) - 노경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님이시여 이 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홀로 가셨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내 님이시여 나를 두고 말도없이 어이 떠나가셨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무정한 내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그렇게

이별노래 노경희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그대 떠나는 곳 ...

묻어버린 아픔 노경희

흔한게 사랑이라지만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변한 건 세상이라지만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어둠이 내려 와거리를 떠 돌면부는 바람에내 모든 걸 맡길텐데한 순간 그렇게쉽사리 살아도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어둠이 내려 와거리를 떠 돌면부는 바람에내 모든 걸 ...

상처 노경희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당신은...

너에게로 또다시 노경희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내 마음을 닫아둔 채로헤매이다 흘러 간 시간잊고 싶던 모든 일 들은때론 잊은 듯이 생각 됐지만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아무런 말 없이 떠나버려도때로는 모진 말로멍 들이며 울려도내 깊은 방황을변함없이 따뜻한눈으로 지켜보던 너너에게로 또 다시돌아 오기까지가왜 이리 힘들었을까이제 나는 알았어...

천년 노경희

마주보는 기쁨 하나로날이 가도 좋겠네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달이 가도 좋겠네그저 그저 어깨에 내리는한 줄기 빛일지라도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그림자 뿐일지라도님이여 님이여내 곁을 떠나지 않으면님이여 이몸 늙어도천년을 살겠네그저 그저 어깨에 내리는한 줄기 빛일지라도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그림자 뿐일지라도님이여 님이여내 곁을 떠나지 않으면님이여 이몸 늙어도천년을...

봄비 노경희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그날은 그때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 간 주 중 ~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왜 나를 노경희

왜 나를 - 노경희 왜 나를 왜 나를~ 오다가다 그렇게 우연이 아닌 사람 그 사람이 내 맘을 자꾸자꾸 흔드네 한번만 딱 한번만 무슨 말좀 해봐요 애타는 내 사랑을 어떻게 좀 해봐요 어느새 내 마음에 그리움만 쌓이고 내 사랑도 몰라주는 당신 정말 미워요 왜 나를 왜 나를 모른척 하시나요 왜 나를 왜 나를 흔들고 가시나요 왜 나를 왜 나를~

왜 모르시나요 노경희

왜 모르시나요 - 노경희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 잊게 생각나서 피고 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따라 발끝 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 같은 님 사랑에 거기서 누가

해운대 엘리지 노경희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미련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황금날개 노경희

얼씨구 저절씨구 좋구나 좋아날아 보세 날아 보세꿈을 향해 날아 보세힘들고 방황했던 지난 일은 이제 잊고 날아 보세이제부터 나의 인생 꽃이 필 테니뛰어 보세 뛰어 보세한 걸음 두 걸음뛰다가 보면 저 하늘은 내것 이로세너와 내가 함께 라면 황금 날개 가질 수 있어나에게는 꿈이 있잖아너에게도 꿈이 있잖아얼씨구 저얼씨구좋다 좋아 우리 한번 날아가 보세얼씨구...

꽃길이 따로 있나 노경희

꽃길이 따로 있나우리 서로 함께 라면 꽃길이지비단길이 따로 있나우리 함께 가는 길이 비단길이지당신은 해가 되고나는 나는 달이 되어천년만년 행복하게 살리라꽃길이 따로 있나비단길이 따로 있나우리 둘이 함께 라면 꽃길이지 비단길이지꽃길이 따로 있나우리 서로 함께 라면 꽃길이지비단길이 따로 있나우리 함께 가는 길이 비단길이지당신은 꽃이 되고나는 나는 나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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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 할려고 날 나았던가 날라거든 잘 낳거나 못날려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 할라고 날 나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어쨌다야 님이갈제 속만 타는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한번 잘도 가는데 못쓸놈의

치매 윤하원

손발이 터지도록 몸 바쳐 사신 어머니 어머님 자식 몰라 가슴으로 울었네 세상사 힘이들고 버거울 때면 술한 한잔에 풀고 살지만 어메 어메 고생하신 우리 어머니 사랑합니다 치매가 왠 말이요 불쌍한 우리 어머니 한평생 자식위해 몸 바쳐 사신 어머니 어머님 자식 몰라 가슴으로 울었네 세상사 힘이들고 버거울 때면 술 한잔에 풀고 살지만 어메 어메 고생하신 우리

섬진강 범능스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찔레꽃 핀 강 길 따라 가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새벽 강물 부르고 덤불 같은 우리 어메 손짓에 눈물이 앞을 가려 풀꽃 흐려지는 서러운 길 서울길 가네 어메 어메 나는 가네 우리 아베 들길에 두고 만나고 헤어지는 굽이굽이 섬진강 물결따라 기적소리 울리며 서울길 가네

우리어메 십팔번곡 고재억

우리어메 십팔번곡 풍남새 밤을세워 다듬고 다듬어 새벽시장 나가시고는 그몸으로 반찬사다 내 새끼들 챙기시며 골병만 남으신 울 어메 아-이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허리-야 울 -어메 십팔번곡 또 나온다 또나와 사-랑합니다 울 어메 십팔번곡 영원히 영원토록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마늘쫑 벗을삼아 다듬고 다듬어 장에가신 우리 아버지 세상실름 소주한잔

장꽃별꽃 송해별

장독 둥실 달이 뜨니 그리운 님 새겨지고 설움한숨 녹아져 아픈 맘 물러난다 별알 쑤어 메주 뜨고 별톨 널어 짚풀 달고 별씨 담궈 꽃 피니 얼씨구 덩실덩실 장담그세 복담그세 장꽃별꽃 장담그세 얼씨구나 콩을 쑤자 알콩 달콩 메주 뜨자 음메 어메 장 담구자 장꽃 별꽃 달꽃 장독마다 집집마다 별이 익는 마을 마을 그리운 향기나는

광 (삐까뻔쩍) 천지광

삐까 뻔쩍 삐까 뻔쩍 삐까 뻔쩍 인생은 한번 뿐이야 세상에 보란 듯이 큰소리 치고 싶지만 돈도 빽도 없는 나야 개털 인거야 사랑도 보란 듯이 벅차게 해주고 싶지만 텅빈 지갑은 먼지 뿐야 어메 기죽어 삐까 뻔쩍 살아보자 오~ 삐까 뻔쩍 폼나게 살자 한강변 초고층 빌딩숲 웃고 있잖아 삐까 뻔쩍 빛나보자 오~ 삐까 뻔쩍 멋지게 살자 부와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안수련

빈 들 에마른 풀 같 이 시 들 은나의 영 혼 주 님 의허 락 한 성 형 간 절 히기 다 리 네 가물 어메 마른 땅 에 단 비 를내 리 시 듯 성 령의단 단비를 부 어 새생 명주옵소 서 아멘

빈들에 마른풀같이 정현주

가물 어메 마른 땅 에 단 비 를내 리 시 듯? 성 령의단 단비를 부 어 새생 명주옵소 서 아멘?

옥탑방 블루스 홍관

1절 : 네모난 지붕 두 평 남짓 한맺힌 한숨과 자욱한 연기 추억의 여인 나홀로 새기며 기다림에 지친 고통의 세월 오늘도 취하려 다시든 한잔 내일의 꿈도 이제는 멀리 세월은 간다 우리는 멍든 청춘 2절 : 그리운 고향 어메 얼굴 내놀던 옛동산 떠오를 때면 아련한 추억에 흐르는 눈물 그리움에 지친 애타는 마음 오늘도 취하려 다시든 한잔 내일을

마클일병에게 정태춘

묻지마라 간다 막지마라 간다 등때기에 씨앗 큰 자루를 메고 어메 가슴팍 같이 허물어진 동상 울며 다리절며 헬기편대 미친 바람속 깨절은 모자 차양너머 붉은 해가 뜨고 철조망 안에 성조기도 불안하게 나부낀다 막지마라 간다 다만 호미 하나뿐 고리 피한 양심들 심으러 간다 개망초가 피오 할미꽃이 피오 창포 원추리 민들레 엉겅퀴 풀밭도 저편 오이

김치가 최고야 고대량

김치김치김치없인 못살아 당신이 최고야 빠지면빠질수록 너무너무 칼칼해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아 딱 내스타일이야 분위기에 취해 향기에 반해 (어메 멋져브러 ~) 당신은 김치 난 된장국 당신은 김치 난 뚝배기 김치없인 못살아요 당신이 최고야 빠지면 빠질수록 너무 칼칼해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아 내 스타일이야 김치사랑에 푹 빠졌나봐

대박이야!**예삐

(세세세)세상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대박) 언니도 대박~(대박) 너도나도 우리모두 대박이야~ 어메- 사업에 실패했어 사랑에 실패했어 아따~ 거시기참말로 답답하구마잉(얼쑤) 퍼뜩일어나쇼 축 처진어깰털고 I SAY \"대\" YOU SAY \"박\" 대 (박) 대 (박) 해가뜨고 달이뜨고 나도뜬다~ 인생역전 한방이 눈앞에

대박이야 두리 싱어즈

(세세세)세상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대박) 언니도 대박~(대박) 너도나도 우리모두 대박이야~ 어메- 사업에 실패했어 사랑에 실패했어 아따~ 거시기참말로 답답하구마잉(얼쑤) 퍼뜩일어나쇼 축 처진어깰털고 I SAY 대 YOU SAY 박 대 (박) 대 (박) 해가뜨고 달이뜨고 나도뜬다~ 인생역전 한방이 눈앞에 있단다~ 우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