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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없는 고향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저 멀리 저 산마루에 해가 걸리면 쓸쓸한 내 맘에도 노을이 지네 ​ 물결따라 출렁이는 그리운 얼굴 혼탁한 강 내음이 내 맘을 적시네 ​ 없는 그리운 그리운 내 고향 나는 가고 싶지만 내가 수가 없네​ 이따금씩 지나가는 기차를 보며 내 고향 산하늘이 그리워지네 뜨겁던 지난 여름날 더운 바람속에 설레이던 가슴 안고 서울로

갈수없는고향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저 멀리 저 산 마루에 해가 걸리면 쓸쓸한 내 맘에도 노을이 지네 물결따라 출렁이는 그리운 얼굴 혼탁한 강 내음이 내 맘을 적시네 없는 그리운 그리운 내 고향 나는 가고 싶지만 내가 수가 없네 이따금씩 지나가는 기차를 보면 내 고향 산 마루도 그리워 지네 뜨겁더 지나 여름나 더운 바람속에 설레이던 가슴안고 서울로 서울로

내일이면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내일이면 집으로 간다 오늘만 넘기면 집으로 간다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몸 성히 안녕 하신 지 짧기만 한 밤 시간이 오늘 따라 왜 이리 길까 가고 싶은 그리운 고향 내일은 있겠네 눈앞에 펼쳐지는 들판 따라 쭉 뻗은 미루나무 길 오늘만 넘기면 간다네 내일이면 간다네 뒤뜰에 대추나무 작은 소나무 지금도 변함없겠지 오늘만 넘기면

맹인가수부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맹인 부부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세상

불행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며 눈앞에 보이는 옛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이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며 밝고 파란 무엇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 않는 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 거리 저거리 헤메이다 잠자리는 어느 고목인가 지팡이 짚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이끌리리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고향 소리사랑

고향 - 소리사랑 두고 온 내 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 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 떠나 꿈 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 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사람들 최준영

사람을 만나고 웃고 떠들고 술이나 한잔하면 벗이 되지만 도무지 알 없는 사람의 마음 당신은 정말 누군지 내 이름 석자라도 기억하는 이 가슴이 횡해질 때 나를 찾는 이 그들을 위해 나의 사랑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리라 우리는 지금 세상속에 갇혔지 하지만 그리움에 흩어지는 날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동지를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둔은 뒷골목에 숨숙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둥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둔은 뒷골목에 숨숙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그

동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둔은 뒷골목에 숨숙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우리큰걸음으로 노래를 찾는 사람들

어떤 걸음으로 왔던가 이제껏 지나온 길은 내 사랑으로 가득한 길이었나 어떤 걸음으로 것인가 지친 걸음 빈 손으로 힘겨웁게 내달려 것인가 우리 큰 걸음으로 성큼 달려 새 세상의 뜨거운 열망이 빛나는 곳 우리 떳떳이 사는 길로 달려 생명이 넘치는 사람아 삶의 향기 품어 날리며

우리 큰 걸음으로 노래를 찾는 사람들

어떤 걸음으로 왔던가 이제껏 지나온 길은 내 사랑으로 가득한 길이었나 어떤 걸음으로 것인가 지친 걸음 빈 손으로 힘겨웁게 내달려 것인가 우리 큰 걸음으로 성큼 달려 새 세상의 뜨거운 열망이 빛나는 곳 우리 떳떳이 사는 길로 달려 생명이 넘치는 사람아 삶의 향기 품어 날리며 우린 오랜 나날동안 비바람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였어

꿈속의 고향 이상열

가고파도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곳~에~서 눈물~집니~~다 가고파도 없는 고향 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꿈속의 고향 이상열

가고파도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곳~에~서 눈물~집니~~다 가고파도 없는 고향 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손님 조미미

갈대꽃 고개 젖는 조용한 내 고향에 까치 울고 오신 손님 나를 찾는 고향 손님 울리려고 오셨나요 날 데려가신다고 몰라 몰라 미워 미워 내 사랑 고향 손님 두루미 엄마 찾는 아늑한 내 고향에 소식 없이 오신 손님 나를 찾는 고향 손님 무엇하러 오셨나요 때는 혼자 가고 몰라 몰라 미워 미워 내 사랑 고향 손님

그리운 내 고향 홍세민

그리운 내고향 - 홍세민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 다 보고 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없는 지금은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간주중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내 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 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없는 지금은

꿈속의 고향 나운도

가고파도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도훈

가고파도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나훈아

작사:정진성 작곡:정진성 가고파도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맹인부부가수 안치환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찾아오는 사람없이 노래를 부르니 눈 맞으며 돌아가는 저 사람들 뿐 사랑할 없는 것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지 못할 것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래를 부르네 세상 모든 기다림에 노래를 부르네 노래가 길이 되어 앞질러 가고 돌아올 길 없는 길 앞질러 가고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계(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북이

누구나가 그럴테지 좋을테지 허나 나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나 희망 가져도 되나 다 필요없어 모두다 가져가 내 맘속 개나리는 언제나 꽃 피울지 이세상 온통 꽃빛으로 물든 봄날에도 가끔 봄비 내려 세상을 적신대도 내머리속에 미래들 꿈을 향한 노래들 멈출수는 없어 하늘 높이 날

청풍 연가(MR) 조재권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 없는 비봉산은 내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청풍연가 (Cover Ver.) 노현규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 없는 비봉산은 내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두고 떠난 청풍 사람아 오늘도

꿈속의 고향 양진수

꿈속의 고향 - 양진수 가고파도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가슴 천리타향 먼 곳에서 눈물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그려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정연후

가고파도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달려 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눈물집니다

두고 온 고향 이미자

두고 온 고향산천 그리워지면 홀로 앉아 애태우던 옛사랑 그려보네 물어보자 님의 소식 변함없는 그 소식을 논밭갈며 웃음짓던 두고 온 사람들 두고 온 고향친구 보고파지면 뒷동산에 둘이 살자 옛추억도 그리워라 불러보자 님의 노래 잊지 못 할 그 노래를 꿈에서도 잊지 못 할 두고 온 사람들

꿈속의 고향 박진석

꿈속의 고향 - 박진석 가고파도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간주중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구름만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김란영

가고파도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 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 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의 고향 나훈아

가∼고 파∼도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님이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 눈∼물 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님이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 눈∼물 집니다.

청풍 연가 나들님 청곡...조재권

청 풍 연 가 작사/작곡-노윤태 노래-조재권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 없는 비봉산은 내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내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그리운 내고향 홍세민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 다 보고 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없는 지금은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내 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 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없는 지금은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산하 노래를 찾는 사람들

겨울 가고 봄이 오면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길게 누운 이 산하는 여윈 몸을 뒤척이네 피고 지는 내 얼굴에 터질 듯 한 그 입술에 붉은 비가 몰아 치면 혼자 외로이 끝도 없는 긴긴 밤을 살아가는 나의 사랑 하얀 고개 검은 고개 넘어가는 아리랑 고개 눈물 타령 웃음타령 휘어 감는 사랑노래 피고 지는 내 얼굴에 터질 듯 한 그 입술에 붉은 비가 몰아

내 사람들 Stay Tune

어김 없이 찾아 드는 이 겨울의 마지막 밤 사람들의 웃음소리 외투 깃 여미는 모습 외로운 마음은 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서성거리다가 그리움엔 별 다른 이유 없어서 나도 몰래 떠올리던 내 사람들 내가 참 많이 사랑했던 기억들 내 어제들 불쑥 날 찾는 웃음 많던 그날들 외로운 마음은 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서성거리다가 그리움엔 별 다른

갈 수 없는 고향 조수아

저 멀리 저 산마루에 해가 걸리면 쓸쓸한 내 마음에도 노을이 지네 물결 따라 출렁이는 그리운 얼굴 혼탁한 강 내음이 내 맘을 적시네 없는 그리운 그리운 내 고향 나는 가고싶지만 나는 수가 없네 이따금씩 지나가는 기차를 보면 내 고향 산 하늘이 그리워지네 뜨겁던 지난 여름날 더운 바람 속에 설레이던 가슴 안고 서울로 서울로

갈 수 없는 고향 한돌

저 멀리 저 산마루에 해가 걸리면 쓸쓸한 내 맘에도 노을이 지네 물결 따라 출렁이는 그리운 얼굴 혼탁한 강 내음이 내 맘을 적시네 없는 그리운 그리운 내 고향 나는 가고싶지만 내가 수가 없네 이따금씩 지나가는 기차를 보면 내 고향 산 하늘이 그리워지네 뜨겁던 지난 여름날 더운 바람 속에 설레이던 가슴 안고 서울로 서울로 없는 그리운 그리운

끝나지 않은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부를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니야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 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 거야 목 놓아 부를 거야 끝이 없는

바다새 (’86 제7회MBC강변가요제 동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 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날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내 고향 대보면 김상욱

등대불 깜빡이는 내 고향 대보면 타향살이 정 그리워 찾아온 고향 친구들과 주고받는 한잔 술에 얼룩진 과거사를 단숨에 비워버리고 다시는 떠나지말자 다짐하면서 호미곶 솔밭길 걸어가는 나그네 그리우면 다시 찾는 고향이더라 타향살이 그리운게 고향의 정이더라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없는 건 어릴 때 뛰어놀던 꿈많던 친구들을 머리엔 흰 눈이 얼굴엔 잔주름이 나무도 그리워서

그리워서 시우

가려해도 없는 타향살이 몇해였던가 살아있어 가려나 없는 내 현실 그리워라 내 고향 아아 내 고향 바다 내 아픔 외로움 모든걸 위로해 주네 아아 어릴적 고향 내 친구들 그리워지면 내 어릴적 그곳은 어디에 있어서 헤매일까 술 한잔 기울이며 옛 동무 그리면서 외로움 달래보네 구름따라 흘러가듯 바람따라 달려가고파 살아있어 가려나 없는 내 현실

내 고향 남쪽바다 김태춘

해는 차가운 강 위로 조용히 식어가고 서쪽 하늘에 걸린 달 내 맘을 비추지 않네 이 도시의 사람들 익숙한 표정으로 희미한 별빛을 쫓아가 두 손을 휘젓네 눈 부신 네온 불 밑에서 나의 두 눈이 멀고 서울의 빌딩숲 밑에서 난 길을 잃었네 내 고향 남쪽바다 가고 싶어라 내가 태어난 고향은 거칠은 남쪽바다 거칠은 사내들이 거칠은 노래를 부르는 곳 거칠은 바다 그 위로

임진강 Classic (발라드버젼)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굽이굽이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 파도 없는 고향 임진강 한 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 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 파도 없는 고향 임진강

끝나지않는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부를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 인거야 **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거야 아직 내가 채울 사랑이 부족한거야 목놓아 부를거야 끝이 없는

꿈 속의 고향 김정현

가고파도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세어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 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의 흰 구름 바라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고향 찾아서 머나먼 길 달려갑니다

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 노래를 찾는 사람들

가슴에 품어 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 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 선 나의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가고 모두가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만 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 일때까지 나 홀로 걷고 싶어라 나 다시 태어나 세상을 보네 흔들림 없는

Happy Saturday 트랜스픽션(Trans Fixion)

오늘은 Happy Saturday 파티에 가려고해 서둘러 택시를 타고 가는 내 모습 오늘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거리에 밀려드는 사람들 모두가 들뜬 듯한데 나도 발동 걸려 티켓을 끊고 Let's go party tonight 현란한 저 조명들과 흔들리는 사람들 데낄라 한잔에 취해 비틀대는 내 모습 온 세상을 다 주어도 느낄 없는

이산하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제목 이 산하에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산하에 1.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이 산하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산하에 1.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그 함성소리 고요히 어둠 깊이 잠들고 바람부는 묘지위에

내 고향 정읍아 이향

나 어릴 적 추억 어린 아름다운 내장산아 내 고향 정읍아 천변로 벚꽃길에 여린 손 잡아주시던 그리운 내 어머니 홀로이 두고 눈물 흘리며 삼등 열차 몸을 싣던 순이 순이야 이제는 가고 없는 청춘이지만 다시는 없는 시절이지만 내 어머니 젖내음이 그리워서 찾아온 내 고향 내 사랑아 내 고향 정읍아 나 어릴 적 꿈이 서린 아름다운 내장산아 내 고향 정읍아 오거리

고향 별셋

두고온 내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아 그리워 그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고향 그리워 두고온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떠난 꿈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두고온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그리워 그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