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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오면 노래를 찾는 사람들

한 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 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날이 오면-노래를 찾는 사람들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그날이오면 노래를 찾는 사람들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더 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1.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아픔 추억도 아~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오면 2.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그날이 오면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그날이 오면-노래를 찾는 사람들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아 피맺힌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산하 노래를 찾는 사람들

겨울 가고 봄이 오면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길게 누운 이 산하는 여윈 몸을 뒤척이네 피고 지는 내 얼굴에 터질 듯 한 입술에 붉은 비가 몰아 치면 혼자 외로이 끝도 없는 긴긴 밤을 살아가는 나의 사랑 하얀 고개 검은 고개 넘어가는 아리랑 고개 눈물 타령 웃음타령 휘어 감는 사랑노래 피고 지는 내 얼굴에 터질 듯 한 입술에 붉은 비가 몰아

그 날이 오면 Love - 통일염원 스페셜 앨범

[왁스] 너와 나 두손 꼭 잡고서 [박화요비] 기쁜노래를 부르자 [이승철]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 다시 만날 그날 [김건모] 기쁨과 행복의 눈물로 세상 가득한 그날을 [전체] 그리운 백두산 산새 소리 한라산이 춤을 출때 가슴에 맺혔던 애음이 이제야 녹는 구나 우리의 소원은 단 하나 다시 만나야만 한다 너와 나 두손 꼭 잡고서 기쁜 노래를

그날이 오면 노래를 찾는 사람..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녹두꽃 노래를 찾는 사람들

빈 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불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속의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 버림받은 끝없고 끝없이 혀는 잘리어 굳고 굳은 벽속에 마지막 통곡응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 목베어

녹두꽃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제목 녹두꽃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빈 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불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속의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 버림받은 끝없고 끝없이 혀는 잘리어 굳고 굳은 벽속에 마지막 통곡응로 살아 타네 불타네

SOMEDAY 데이브레이크 (DAYBREAK)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외롭게 만들었을까 결국 정해진 끝을 향해 가는데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아프게 만들었을까 낡은 사랑은 현실에 쓰러져가 각자의 노래를 맘 속에 숨겨두고 있어 누군가 내 손 잡아주길 기다리며 Someday 날이 오면 함께 부르자 아픔 없고 슬픔도 없는 날엔 각자의 노래를 맘 속에 간직하고 있어 꿈꿔왔던 순간들을 기다리며 Someday

그 날이 오면 G.고릴라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았지 가끔 생각나도 잠시 그때뿐 내 인생이 내겐 더 소중한 것 같아 늘 나를 걱정해 준 사람들 모두 다행스러워 하는 눈빛 그런대로 태연히 살아가는 나의 음 어색한 모습을 보며 하지만 난 그리 오래가지 않아 힘없이 지쳐 쓰러지고야 마는걸 수줍은듯 웃으며 인사 나눴던 너를 처음 만났던 날이 다시 오면

그 날이 오면 015B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았지 가끔 생각나도 잠시 그때뿐 내 인생이 내겐 더 소중한 것 같아 늘 나를 걱정해 준 사람들 모두 다행스러워 하는 눈빛 그런대로 태연히 살아가는 나의 음~~ 어색한 모습을 보며~ 하지만 난 그리 오래가지 않아~~ 힘없이 지쳐 쓰러지고~야 마는걸 수줍은듯 웃으며 인사 나눴던 너를 처음 만났던 날이

그 날이 오면 015B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았지 가끔 생각나도 잠시 그때뿐 내 인생이 내겐 더 소중한 것 같아 늘 나를 걱정해 준 사람들 모두 다행스러워 하는 눈빛 그런대로 태연히 살아가는 나의 음~~ 어색한 모습을 보며~ 하지만 난 그리 오래가지 않아~~ 힘없이 지쳐 쓰러지고~야 마는걸 수줍은듯 웃으며 인사 나눴던 너를 처음 만났던 날이

삼팔선에 꽃이 피면 설운도

얼마나 사무치던 그리운 세월인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한숨과 피눈물로 흘러가던 강물이여 백두산과 한라산이 봄소식을 전해 주는데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라 죽도록 사랑하며 함께 노래를

38선에 꽃이 피면 설운도

얼마나 사무치던 그리운 세월인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한숨과 피눈물로 흘러가던 강물이여 백두산과 한라산이 봄소식을 전해 주는데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라 죽도록 사랑하며 함께 노래를

Foolish Heart The Mavericks

얼마나 사무치던 그리운 세월인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날이 오면 한숨과 피눈물로 흘러가던 강물이여 백두산과 한라산이 봄소식을 전해 주는데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라 죽도록 사랑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리라 남과

사계(노래를 찾는 사람들) 거북이

사계-거북이 빨간 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런이런 어쩌나 봄이 왔데나봐 언제나 항상 내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테지 좋을테지 허나 나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나 희망 가져도 되나 다...

그 날이 오면 (조수미 Ver.) Love - 통일염원 스페셜 앨범

수없이 계절은 바뀌어도 변치않는 단 하나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그리워 너무 그리워 우리의 이별은 너무 길다 이젠 만나야만 한다 서운한 마음은 모두 잊자 우리는 하나니까 우리의 소원은 단 하나 다시 만나야만 한다 너와 나 두 손 꼭 잡고서 기쁜 노래를 부르자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 다시 만날 그날 기쁨과 행복의 눈물로 세상 가득할

일어서는 사월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저 강물은 흐르는데 우리 어찌 죽었다 말하리 밀려오는 사월의 그날은 진달래 향기는 이리도 붉은데 굽이치는 물결위로 날의 함성 되살아 솟구쳐 일어서는 사월 오늘은 진달래 향기 파도쳐 오리라 저 강물은 흐르는 데 우리 어찌 끝이라 말하리 들려오는 빛고을 총성을 순결한 목련은 이리 눈부신데 굽이치는 물결위로 날의 함성

오월 이야기 노래를 찾는 사람들

새벽 이슬 내리는 어둠 속 슬픔에 여름 언덕을 넘어 갈때 아름다운 소녀가 울분과 비탄에 남몰래 우는 걸 보았다네 난 소녀 가까이 다가가 왜 이리 슬프게 우는지 물었다네 소녀는 눈물을 감추며 말했네 사랑했던 부모 형제들 군화발에 밟히고 대검에 쓰러져 수많은 사람이 죽어 갔고 찬란했던 5월에 하늘을 보면서 새 날의 아침을 기다렸네

오월이야기 노래를 찾는 사람들

새벽 이슬 내리는 어둠 속 슬픔에 여름 언덕을 넘어 갈때 아름다운 소녀가 울분과 비탄에 남몰래 우는 걸 보았다네 난 소녀 가까이 다가가 왜 이리 슬프게 우는지 물었다네 소녀는 눈물을 감추며 말했네 사랑했던 부모 형제들 구둣 발에 밟히고 대검에 쓰러져 수많은 사람이 죽어 갔고 찬란했던 5월에 하늘을 보면서 새 날의 아침을

동지를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둔은 뒷골목에 숨숙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둥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둔은 뒷골목에 숨숙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동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둔은 뒷골목에 숨숙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그날이 오면 장호일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았지 가끔 생각나도 잠시 때뿐 내 인생이 내겐 더 소중한 것 같아 늘 나를 걱정해준 사람들 모두 다행스러워 하는 눈빛 그런대로 태연히 살아가는 나의~ 음~ 어색한 모습을 보며 하지만 난 그리 오래 가지 않아 힘없이 지쳐 쓰러지고야 마는걸 수줍은듯 웃으며 인사나눴던 너를 처음만났던 그날이 다시오면 잊었다 믿어왔던 서글픈

사람들 최준영

사람을 만나고 웃고 떠들고 술이나 한잔하면 벗이 되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의 마음 당신은 정말 누군지 내 이름 석자라도 기억하는 이 가슴이 횡해질 때 나를 찾는 이 그들을 위해 나의 사랑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리라 우리는 지금 세상속에 갇혔지 하지만 그리움에 흩어지는 날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진달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이 부시네 저기 난ㅁ반히 멧등마다 날 쓰러져 간 젊음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련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 해마다 4월의 봄을 물들이는 미완의 혁명 ** 4.19를 기리는 곡 30년이 지난 지금도 ** 젊음의 꽃사태는

아하사람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아하 사람이 너무도 많다 나도 중에 한사람이다 꿈도 좋구나 잘도 사 누나 나도 중에 한 사람이다.

아하 사람이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아하 사람이 너무도 많다 나도 중에 한사람이다 꿈도 좋구나 잘도 사 누나 나도 중에 한 사람이다.

바람씽씽 노래를 찾는 사람들

바람 씽씽 부는 추운 날에도 살펴보자 살펴보자 봄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지금은 찬바람 속에 추운 나무 한 그루 외롭게 서있네 흰눈 펄펄 날리는 겨울날에도 귀 기울이자 귀 기울이자 봄이 어디서 숨쉬고 있는지 지금은 흰눈 속에 추운 나무 한 그루 외롭게 서 있네 난 나무에게로 달려가고 싶지만 어머니가 말려요 밖은 춥다고 난 나무에게로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래를 찾는 사람들

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버는 소리 내 마음 안타까운 소리 엿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리던 소리도 들리지 않네

바람 씽씽 노래를 찾는 사람들

바람 씽씽 부는 추운 날에도 살펴보자 살펴보자 봄이 어디에 숨어 있는 지 지금은 찬바람 속에 추운 나무 한 그루 외롭게 서 있네 흰 눈 펄펄 날리는 겨울날에도 귀 기울이자 귀 기울이자 봄이 어디서 숨 쉬고 있는 지 지금은 흰 눈 속에 추운 나무 한 그루 외롭게 서 있네 ​난 나무에게로 달려가고 싶지만 어머니가 말려요 밖은 춥다고 난

떠나와서 노래를 찾는 사람들

멀리 있어도 따로가 아니네 앞지나간 시간조차 조급해 아쉬운데 가슴에 남은 아픔은 오히려 말이 없던 눈길에 긁히어 쓰라린데 땀젖은 너의 얼굴 손저어 지우고 눈을 감고 뛰어봐도 들려오는 아우성 친구야 내가 내 몫을 다하는 날 힘들었던 기억들이 뜨거운 껴안음일지네 음음-

그날이 오면 (Acapella) 화나(Fana)

그날이 오면 [Verse1] 날이 오면 길거리 어디를 거닐든 공기를 타고 퍼지는 리듬 소리를 듣게 돼. 국내외 모두에게 크게 랩이 유행해. 그게 내 꿈의 세상. 수백 배로 증대된 시장에서 힙합앨범의 판매고는 팔백 억에 달해. 곧 사회적 입지도 강해져. 한해 꼬박 방에서 밤새워 판 내고 쫄딱 망해서 방 뺄 걱정 안 해도 되.

그날이 오면 (Acapella) 화나

그날이 오면 [Verse1] 날이 오면 길거리 어디를 거닐든 공기를 타고 퍼지는 리듬 소리를 듣게 돼. 국내외 모두에게 크게 랩이 유행해. 그게 내 꿈의 세상. 수백 배로 증대된 시장에서 힙합앨범의 판매고는 팔백 억에 달해. 곧 사회적 입지도 강해져. 한해 꼬박 방에서 밤새워 판 내고 쫄딱 망해서 방 뺄 걱정 안 해도 되.

그날이 오면 (inst.) 화나(Fana)

그날이 오면 [Verse1] 날이 오면 길거리 어디를 거닐든 공기를 타고 퍼지는 리듬 소리를 듣게 돼. 국내외 모두에게 크게 랩이 유행해. 그게 내 꿈의 세상. 수백 배로 증대된 시장에서 힙합앨범의 판매고는 팔백 억에 달해. 곧 사회적 입지도 강해져. 한해 꼬박 방에서 밤새워 판 내고 쫄딱 망해서 방 뺄 걱정 안 해도 되.

그날이 오면 (inst.) 화나

그날이 오면 [Verse1] 날이 오면 길거리 어디를 거닐든 공기를 타고 퍼지는 리듬 소리를 듣게 돼. 국내외 모두에게 크게 랩이 유행해. 그게 내 꿈의 세상. 수백 배로 증대된 시장에서 힙합앨범의 판매고는 팔백 억에 달해. 곧 사회적 입지도 강해져. 한해 꼬박 방에서 밤새워 판 내고 쫄딱 망해서 방 뺄 걱정 안 해도 되.

그날이 오면 (Remix) 화나(Fana)

그것이 날이 오면 찾아올 변화의 첫 번째. [Hook a] 힙합이 천연두의 속도로 전염되고 전혀 새로운 사회 공동체로 변천해. 영혼의 별천지에서 그들은 꿈을 펼쳐내. 혁명의 날이 오면... 공통의 관심이 결여된 성별의 끈을 연결해. 최신 유행을 선도해 전 연령대를 점령해. 편견의 벽도 깨. 힙합은 영원해.

그날이 오면 (Remix) 화나

그것이 날이 오면 찾아올 변화의 첫 번째. [Hook a] 힙합이 천연두의 속도로 전염되고 전혀 새로운 사회 공동체로 변천해. 영혼의 별천지에서 그들은 꿈을 펼쳐내. 혁명의 날이 오면... 공통의 관심이 결여된 성별의 끈을 연결해. 최신 유행을 선도해 전 연령대를 점령해. 편견의 벽도 깨. 힙합은 영원해.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에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럽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강산은 푸르러

산에는 꽃이 피고 산새 우는데 슈퍼리치밴드

산에는 꽃이 피고 산새 우는데 한 번 떠난 내 님은 언제 돌아 오려나 날이 새고 또 오면 길은 그대론데 여전히 떠난 내 님은 보이질 않네 누가 말 좀 해주렴 내 님 계신 곳에 길을 보고 있으니 뛰어갈 수 있게 산에는 꽃이 피고 산새 우는데 한 번 떠난 내 님은 언제 돌아 오려나 날이 새고 또 오면 길은 그대론데 여전히 떠난 내 님은 보이질 않네 누가

기도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을감고 잠잠히 기도드리라 무거운 짐에 우는 목슴에는 받아가질 안식을 더하려고 반드시 도움의 손이 그대위해 펼쳐지리 그러나 길은 가고 날저무는가 애처러운 인생이여 애꿑은 노래만 우네 멍에는 괴롭고 짐은 무거워도 두드리던 문은 머지않아 내게 열릴지니 가슴에 품고있는 명멸의 등잔을 부드런 예지의 기름으로 채우고 또 채워라 살음을 감사하는

내눈길닿는곳어디나 노래를 찾는 사람들

향기롭게 하소서 내 마음 다가오는 모두가 하나로 그리웁고 내 귀기울이는 어디에나 고운 노래 울리게 하소서 뿌연안개 그늘 속에 외로움으로 남은 이 거친바람속에 미움으로 사는 이 노래 하게 하소서 노래하게 하소서...

그리운 이름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리운 이름 어머니 짙은 어둠 밝히는 한조각 달빛처럼 굵은 쇠창살도 녹일 우리 어머니 맑은 눈물 어머니 열아홉 꽃같은 젊음 묻어 버린 미싱대 위에 야윈 두 손으로 간직해온 그리운 이름 흐린 불빛 아래 뜬눈 밝힌 노동의 나날 붉은 눈동자 속에 반짝이던 그리운 이름 어머니 새벽 기다리는 수많은 별들처럼 작은 가슴 속 깊이 외쳐부르는 그리운

그리운이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제목 그리운 이름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창살 저편 멀리 아침해가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지는 곳에 떠오르는 글운 얼굴 지나는 실바람이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전하는 꿈 속에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짙은 어둠 밝히는 한조각 달빛처럼 굵은 쇠창살도 녹일 우리 어머니 맑은 눈물 어머니 열아홉 꽃같은 젊음 묻어 버린 미싱대 위에

끝나지않는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내가 부를 노랜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 가슴으로 부를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 인거야 **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버는 소리 내 마음 안타까운 소리 엿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 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리던 소리도 들리지 않네

이산하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제목 이 산하에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산하에 1.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끝나지 않은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내가 부를 노랜 이별가는 아니야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 가슴으로 부를 뿐이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니야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이 산하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산하에 1.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함성소리 고요히 어둠 깊이 잠들고 바람부는 묘지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