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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그리울 줄 알았더라면 (Inst.) 노상현

굽이 진 산 동네 오르막길 끝자락에 5평 남짓 옥탑방 우리가 서울 하늘 별과 가장 가깝다며 늘 입 맞춰주던 이젠 홀로 바라보는 저 별처럼 아득해진 날들 아름답던 날들 이토록 그리울 알았더라면 불안한 내 미래가 대수였을까 이토록 그리울 알았더라면 지금만큼 만의 지혜가 있었더라면 우린 함께였을까 나와는 비교도 안되는 힘겹던 하루를 마주하며 살아가던 넌 내

이토록 그리울 줄 알았더라면 노상현

굽이 진 산 동네 오르막길 끝자락에 5평 남짓 옥탑방 우리가 서울 하늘 별과 가장 가깝다며 늘 입 맞춰주던 이젠 홀로 바라보는 저 별처럼 아득해진 날들 아름답던 날들 이토록 그리울 알았더라면 불안한 내 미래가 대수였을까 이토록 그리울 알았더라면 지금만큼 만의 지혜가 있었더라면 우린 함께였을까 나와는 비교도 안되는 힘겹던 하루를 마주하며 살아가던 넌 내

슬퍼 노상현

언제나 걷던 이 거리가 이토록 길었나 언제나 무는 이 담배가 이리 급히 탔나 다를 것 없어진 하루인데 너 없는 빈 거릴 걷는 내 두 다린 멈춰 서서 울어 나 슬퍼 다 슬퍼 자꾸 눈물 흘러 널 잃은 아픔에 잠들지 못한 채 나 슬퍼 다 슬퍼 자꾸 눈물 흘러 너 없는 공간에 잠들지 못한 채 언제나 듣던

순리 노상현

내겐 비집고 들어갈 좁은 마음 한 켠 없겠죠조금의 여지없겠죠함께 할 수 없다면차라리 지금처럼 그냥 아는 사람 할래요가끔은 그댈 사랑하는 건순리를 거스르는 일인 것 같아요난 왜 그대에게귀찮은 사람일 수밖에 없을까요그대에게피곤한 사람일 수밖에 없을까요어쩌죠 이제 난누구도 들어오지 못하게온통 그대로 가득 찼어요함께 할 수 없다면차라리 지금처럼그냥 좋은 사람...

LSK 노상현

별빛을 눈에 담은 것 같아너무 빛나 눈을 잃을 것 같아별빛도 무색해진 것 같아별 따윌 빚 대기엔 그대 정말 아름다워빨간 입술 갈색 눈야윈 어깨 위 바람에날리는 금빛 머릿결자꾸만 두근거리게 해멈춰 있던 마음을 또 요동치게 해내 존재도 모를 그대인데자꾸 가슴이 벅차내 존재도 모를 그대인데자꾸 가슴이 뛰어아름다운 미소에나도 몰래 따라 웃음 짓네꿈결같은 목소...

쓰레기 노상현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거울 속 나를 보고 하는 말사람은 절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말모두 다 나를 두고 하는 말나는 쓰레기악취 진동하는 쓰레기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술에 취해 비틀대며 벽을 디뎌겨우 집을 찾는 일이 잦아졌어집 앞 현관 계단 풀려 버린 다리주저앉아 고개를 떨구고 또 주절거려나는 왜 늘 이 모양이지대체 왜 이런 인간인 걸까어쩜 이...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민달팽이

*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 - 詩 : 이준호 조금씩만 담아 낼 걸 그랬습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져 내릴 알았더라면. 마음 한 구석만 내어줄 걸 그랬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만 살처럼 박히게 될 알았더라면. 아주 천천히 사랑할 걸 그랬습니다 이렇게 숨 막히게 나를 조여 올 알았더라면.

맴돌아 (Inst.) 포스트맨 (POSTMEN)

덩그러니 혼자 누운 침대가 서러워서 잠 못 들고 네가 없이 혼자 앉은 식탁에 밥도 난 못 먹겠어 매일 싸우고 화해를 하고 그러다 이별이 맴돌아 지겹던 네 목소리가 맴돌아 네 향기가 온종일 이렇게 그리울 알았다면 그 때 보내지 말걸 맴돌아 매일 같던 네 잔소리 맴돌아 익숙한 네 두 눈이 지금 너 어디에서 울고 있니 아님 행복한 거니 돌아와

알았더라면 우은미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해주지 그랬어 왜 말을 안 했어 알았더라면 내가 노력했을 탠데 또 눈치 없던 나야 사랑한다는 그 말을 믿었어 말하지 그랬어 금방 실증 난 거라고 알았더라면 내가 더는 아프지 않게 너를 대신할 것들을 찾아서 더는 잡지 않을 탠데 사랑하니까 그랬어 눈치 없이 나 가슴 설레였었어 네가 해준 모든 말에 모든

그날...(Piano. 박철진) 박철진

눈물의 의미를 묻지 마십시오 슬픔의 깊이도 묻지 마십시오 사랑이 지고 나면 빨간 그리움이 피는 이유 또한 더는 내게 묻지 마십시오 사랑 하나 지운다는 것이 이토록 힘든 알았더라면 시작부터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 사람을 그리워 한다는 것이 이토록 아픔인 알았더라면 가슴에 담아 두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버리고

첫사랑 친구 (Inst.) 폰라인(Phone Line)

헛소리만 많아져 잘해보자 잘해보자 수백 번 다짐하고 또 다시 용기내어 봤지만 시간만 치크치크 흘러가 넌 이미 다른 놈을 체크체크 하는데 난 자꾸 불안해 너 편하게 니 남자 얘길 내게 해 난 그냥 편한척 니 수다를 다 듣곤해 근데 이제 안할래 너도 이제 그만해 편한 친구 베프 뭣 같애 안할래 친구로 속이고 널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든건

후회 (Inst.) 굿디스

밀려오는 졸음에 낡은 의자에 몸을 기대고 오래지 않은 듯 피곤한 채로 눈이 떠지고 눈길이 머무는 던져진 배게 밑의 핸드폰 아직 지우지 못한 막연한 기대와 한숨 언제나 그때 나는 아무것도 모르지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며 후회를 하네 언제나 그때 나는 아무것도 모르지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사랑이 지나간 시간이 떠나버린 그 거리에서 난 후회하진

알았더라면 디에이드

어루만지는 그 따뜻하고도 따뜻한 산다는 게 나만 눈물 짓는 건 아니라고 누구나 다치고 누구나 슬프고 누구나 참고 있다고 산다는 게 선선히 웃을 날이 올 거라고 때로는 혹독하겠지만 모든 건 지나간다고 나아질 때가 분명히 다가온다고 날 다독이고 뒤돌아서서 한숨짓는 깊고도 깊은 아마도 오래 헤아리지 못할 어떤 산다는 게 이다지 고달픈

알았더라면 The Ade

어루만지는 그 따뜻하고도 따뜻한 산다는 게 나만 눈물 짓는 건 아니라고 누구나 다치고 누구나 슬프고 누구나 참고 있다고 산다는 게 선선히 웃을 날이 올 거라고 때로는 혹독하겠지만 모든 건 지나간다고 나아질 때가 분명히 다가온다고 날 다독이고 뒤돌아서서 한숨짓는 깊고도 깊은 아마도 오래 헤아리지 못할 어떤 산다는 게 이다지 고달픈

알았더라면 디에이드(The Ade)

어루만지는 그 따뜻하고도 따뜻한 산다는 게 나만 눈물 짓는 건 아니라고 누구나 다치고 누구나 슬프고 누구나 참고 있다고 산다는 게 선선히 웃을 날이 올 거라고 때로는 혹독하겠지만 모든 건 지나간다고 나아질 때가 분명히 다가온다고 날 다독이고 뒤돌아서서 한숨짓는 깊고도 깊은 아마도 오래 헤아리지 못할 어떤 산다는 게 이다지 고달픈

알았더라면 디에이드 (The Ade)

따뜻하고도 따뜻한 산다는 게 나만 눈물 짓는 건 아니라고 누구나 다치고 누구나 슬프고 누구나 참고 있다고 산다는 게 선선히 웃을 날이 올 거라고 때로는 혹독하겠지만 모든 건 지나간다고 나아질 때가 분명히 다가온다고 날 다독이고 뒤돌아서서 한숨짓는 깊고도 깊은 아마도 오래 헤아리지 못할 어떤 산다는 게 이다지 고달픈

알았더라면 디에이드 (TheAde)

따뜻하고도 따뜻한 산다는 게 나만 눈물 짓는 건 아니라고 누구나 다치고 누구나 슬프고 누구나 참고 있다고 산다는 게 선선히 웃을 날이 올 거라고 때로는 혹독하겠지만 모든 건 지나간다고 나아질 때가 분명히 다가온다고 날 다독이고 뒤돌아서서 한숨짓는 깊고도 깊은 아마도 오래 헤아리지 못할 어떤 산다는 게 이다지 고달픈

알았더라면, (멋진가인님청곡)디에이드

어루만지는 그 따뜻하고도 따뜻한 산다는 게 나만 눈물 짓는 건 아니라고 누구나 다치고 누구나 슬프고 누구나 참고 있다고 산다는 게 선선히 웃을 날이 올 거라고 때로는 혹독하겠지만 모든 건 지나간다고 나아질 때가 분명히 다가온다고 날 다독이고 뒤돌아서서 한숨짓는 깊고도 깊은 아마도 오래 헤아리지 못할 어떤 산다는 게 이다지 고달픈

알았더라면*? 디에이드 (TheAde)?

따뜻하고도 따뜻한 산다는 게 나만 눈물 짓는 건 아니라고 누구나 다치고 누구나 슬프고 누구나 참고 있다고 산다는 게 선선히 웃을 날이 올 거라고 때로는 혹독하겠지만 모든 건 지나간다고 나아질 때가 분명히 다가온다고 날 다독이고 뒤돌아서서 한숨짓는 깊고도 깊은 아마도 오래 헤아리지 못할 어떤 산다는 게 이다지 고달픈

알았더라면 <<니가왜청곡을님 청곡>> 디에이드 (The Ade)

어루만지는 그 따뜻하고도 따뜻한 산다는 게 나만 눈물 짓는 건 아니라고 누구나 다치고 누구나 슬프고 누구나 참고 있다고 산다는 게 선선히 웃을 날이 올 거라고 때로는 혹독하겠지만 모든 건 지나간다고 나아질 때가 분명히 다가온다고 날 다독이고 뒤돌아서서 한숨짓는 깊고도 깊은 아마도 오래 헤아리지 못할 어떤 산다는 게 이다지 고달픈

슬퍼 노상현 (No Sang Hyun)

언제나 걷던 이 거리가 이토록 길었나 언제나 무는 이 담배가 이리 급히 탔나 다를 것 없어진 하루인데 너 없는 빈 거릴 걷는 내 두 다린 멈춰 서서 울어 나 슬퍼 다 슬퍼 자꾸 눈물 흘러 널 잃은 아픔에 잠들지 못한 채 나 슬퍼 다 슬퍼 자꾸 눈물 흘러 너 없는 공간에 잠들지 못한 채 언제나 듣던

무시로 (Inst.) 손태진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여자야 (Inst.) 태원 (Tae.1)

떠올라서 넌 정말 못된 여자야 넌 정말 나쁜 여자야 난 죽을것만 같은데 왜 너만 편히 다른사랑해 너하나 없을 뿐인데 까짓것 쉽게 잊고 싶은데 그게 안돼 맘처럼 잘 안돼 안돼 죽어도 나는 못해 두번 죽어도 다신 못해 다른 누군가를 더 사랑하고 만나 헤어지는 일은 다시는 조금만 더 잘해줄걸 조금만 널 사랑할껄 지금 이렇게 아프고 더 힘이 들

그리울 사랑 (Inst.) 황인아

그대 떠나간 후 시커먼 멍이되어 그대 새겨진 내 가슴에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이 고통되어 밤새 울고 또 울고 술을 마셔봐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단걸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No 나의 사랑 단 하나뿐인 사랑 나의사랑 이젠 슬퍼마요 아파와도 그대 생각이 나도 이제는 난 항상 웃을께요 나의 그대 단 하나뿐인 그대 그리울

여자야 (Inst.) 태원(Tae.1)

여자야 넌 정말 나쁜 여자야 난 죽을 것만 같은데 왜 너만 편히 다른 사랑해 너 하나 없을 뿐인데 까짓 거 쉽게 잊고 싶은데 그게 안돼 맘처럼 잘 안돼 죽어도 나는 못해 두 번 죽어도 다신 못해 다른 누군가를 또 사랑하고 만나 헤어지는 일은 다시는 조금만 더 잘해줄 걸 조금만 덜 사랑할 걸 지금 이렇게 아프고 더 힘이 들

따라하기 (Inst.) 로즈

꼭 너보다 훨씬 좋은사람 찾기 혼자 밥먹지 않기 늘 함께한 그 곳 다시 가지 않기 이별을 이겨 내는 법 어렵잖아 안되잖아 고작 이것 밖에 안될 못난 니 여자니까 끝내 아프게만 한 사람 끝내 내게만 나쁜 사람 내가 더 그리울 이름 또 집에 오는 길 절대 울지 않기 혼자 말하지 않기 늘 바쁘게 살아 추억하지 않기 이별을 참아 내는 법 어렵잖아 안되잖아 고작 이것

너에게 보내는 편지 페인(pain)

돌아오지 않을거란걸 잘 알고 있지만 니가 그리울 것 같아.. 한동안.. 니가 무척이나 그리울 것 같아..)

한번의 사랑 (Inst.) 성시경

처음부터 널 사랑할 걸 이렇게 될 것을 알았더라면 우리의 지난 행복 너무 짧았는데 아니, 그래도 내겐 충분했었어 사라지는 걸 잡으려 애쓰진 마 나의 사랑은 어제의 네가 아닌 걸 오늘의 너를, 지금의 너를, 난 사랑하고 있어 내일의 너도, 그 어떤 너도, 나는 사랑할 테니 잠시 널 버렸던 그 시간이 아직도 나는 너무 아파 날 위해 조금 더 머물러줘

여자는 한번 돌아서면 끝이더라 (Inst.) 데니스프로젝트

난 정말 괜찮을 알았어 사랑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무뎌져 가는 우리 사이가 보였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바쁘다는 핑계 서로 멀어졌지 그때 친구들과 만나고 술이나 한잔 하는 게 그게 난 좋았어 사랑은 변했어 보잘 것 없던 내 곁에 있어준 건 너지만 사랑은 달라 설렘에 목 말라 그렇게 넌 내게 지쳐가 있었지 평소와 같이 우린 마주

가끔 (Inst.) Crush

오늘밤은 유난히 추워 가만히 밤 하늘을 또 다시 보고 있어 벌써 1년이 지나 아련하게 다가와 추억 널 집에 데려다 줬던 그 기억들이 다 너무 소중해 언젠가 널 내 옆에 두고 그땐 그랬었지 라며 추억들을 나눌 거라고 생각했었지 넌 나와 같을까 되뇌어보지만 감이 오질 않아 그냥 가끔 그리울 뿐인데 너와 입을 맞추고 널 감싸 안았던 아주 가끔 보고플 뿐인데 오늘은

아까워 (Inst.) 바다 (BADA)

미안해하지 말자 너도 나쁜사람 아니었잖아 너무 힘들어서 너도 잘해보려 한거지 속상해하지 말자 나도 나쁜기억 모두 지우고 힘들어도 힘들어도 잊어야지 아까워 이 마음이 아까워 눈물이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널 볼꺼야 내가 널 이토록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나를 이토록 사랑했던 이유야 버려질 수 없는 추억이 선물이야 아까워 돌아서야 하는데 바보처럼 왜 자꾸 울어 내맘

편지 (Inst.) 담희

처음엔 절대 못 잊을 알았거든? 됐거든? (걱정 마 술 끊었어)? 가끔씩 네 번호가 생각나지만 연락은 안 했어? 어처피 지나고나니까 추억이더라? 사진 속 우리가 많이 웃고 있지만? 이제 난 추억하면서 웃고 있잖아? 시간이 지나도 많이 그리울 거란? 생각을 했던 나지만 다 변했지 난 널 만나? 사랑한 것들 선물한 것들 다녔던 곳들?

당신이 필요합니다 (Inst.) 이미현

당신은 알기 전에 몰랐습니다 사랑이 애타는 기다리는 것을 당신이 내 곁을 함께 할 때는 사랑인지는 모르고 지냈습니다 당신이 떠난 자리가 이토록 그리울줄은 난 정말 몰랐습니다 나에게 당신이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곁에 꼭 있어 주세요 당신을 알기 전에 몰랐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목마른 것을 당신이 내 곁을 지켜 때는 행복인지는 모르고 지냈습니다

갈대 이세훈

갈대 - 이세훈 사랑은 나그네 마음인 알았더라면 정주고 정에 우는 이별은 없었을 것을 사랑은 바람결에 갈대인 알았더라면 이별의 아쉬움에 서러워하지 말 것을 낙엽처럼 맺지 못할 사랑은 날아갔네 아~ 잊어야지 떠나간 사람 잊어야지 간주중 사랑은 나그네 마음인 알았더라면 정주고 정에 우는 이별은 없었을 것을 사랑은 바람결에 갈대인

달맞이길 (Inst.) DK(디셈버)

난 부산사람이 아닌데 여름은 벌써 끝이 났는데 이곳을 떠나질 못하고 그 사람을 잊지 못하는 건지 화려했던 우리의 사랑 짧지만 가슴 깊이 남아 어두워지고 비가내리고 난 미친 사람처럼 널 기다려 니가 없어 슬픈 거리엔 눈물만이 가득해 another day 그리울 거야 생각날 거야 달맞이길 달맞이길 너와 걸었던 이거리 어서 니가 오길 달맞이길 사연이

다시, 안녕 (Inst.) 최영준

지친 하루 끝 늘 똑같던 하루 점점 가벼운 웃음조차 잃어만 갔지 갈 곳을 잃어 아무런 희망도 없었던 나에게 넌 마치 선물 같았어 힘든 상황에도 서로가 힘이 됐고 사소한 욕심에 미워했었지 참 많이 그리울 거야 늘 고마웠었어 선명히 남아있어 소중한 선물 같아 힘들고 지칠 때면 다시 꺼내볼게 밤 하늘에 별처럼 우린 빛날 테니 나란히 있을 때면 마법 같던 일상들 별거

송가 (Inst.) 베이지

나 얼마나 왔을까 이렇게 멀어 지는 거겠지 다시 언제가 이 곳에 다 이렇게 마주할 수 있을지 이토록 아름답던 날이 내 안에 살아 숨쉬는 걸 사랑을 그리다 간 그 어느 날 아련히 빛나는 흔적만이 남았네 이토록 아름답던 날이 내 안에 살아 숨쉬는 걸 사랑을 그리다 간 그 어느 날 아련히 빛나는 흔적만이 남았네 이토록 가슴 아픈 날이 내 안에 울고 있다는 걸 사랑을

Ordinary Day (Inst.) 이선정밴드

비 내리면 눈물을 감추고 눈감으면 니 생각 뿐인데 너와 함께한 시간 우리의 paradise 이젠 추억일 뿐이야 내가 정말 가슴이 아파 가슴이 아파 just ordinary day 장난치지마 이별이 그리 쉬운 거니 널 바라보는 난 숨쉴 때마다 니가 그리울 꺼야 내게로 와 내게로 hold me tight 기억해줘 나를 지우진 마 하 하 니가

Ragga Muffin (Inst.) 스컬&하하

영원히 ragga muffin 영원히 나와 멋진 영원히 ragga muffin 라가머핀 soldier 영원히 ragga muffin everybody e yo 구름 위로 higher 그대와 나 저 끝까지 lalalala everybody e yo 구름 위로 higher 그대와 나 저 끝까지 lalalala 다른 건 몰라도 우린 멈출 모르지

무슨 사랑이 이래 (Inst.) 정경현 (Jung Kyung Hyun)

무슨 사랑이 이래 다 뭐 같아 왜 이래 하루라도 빨리 알았더라면 널 모르던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지독한 이별도 없으니까 사랑의 끝은 이별 별 볼일 없고 아픔만 가득했지 짖굳은 장난같이 처음인것처럼 사랑하고 너 없인 못살것처럼 굴지만 여전히 난 살아 사랑만 사라진것뿐 뜬 구름 모든게 다 사라져버린 물거품 나만 아픈건가 사랑할때면

번민 (Inst.) 김추련

당신은 웃으며 이별이라 했지만 당신도 내 맘같이 아팠으리라 함께 갔던 그곳들은 그대로 있었지만 우리는 왜 그리 슬퍼해야 했는지 떠나가버린 당신을 생각하며 걸어가는 이 길에 남은 건 당신은 추억뿐 그 무엇도 찾지 못해 돌아와 줘요 내 가슴속엔 언제나 당신만이 있어요 나만의 고독한 이 길이 이토록 아플 줄이야 떠나가버린 당신을 생각하며 걸어가는

이별편지(Inst.) 진욱

어둠이 드리운 이 거리 어디로 가야하나 안개 빗 속에 스며든 이름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슴에 뿌리내린 사랑 불꽃처럼 피어 태워지나 이토록 아름다운 밤에 나를 홀로 두나요 안개 속에 갇힌 채 그대 부름은 오늘 밤도 잠 못드는 편지 나홀로 버려진 이거리 추억을 거니는가 차가운 비로 스며든 그대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시 돋혀 있어도 우린 꽃한송이란걸 왜 몰라요

사랑하고 있어요 (Inst.) 태하

조금 아파도 난 더 크게 울고,, 조금 웃겨도 난 더 크게 웃고,, 그대란 사람,,참 바보같아서,,이래야 날 바라보곤 해~ 사랑이란게 참 어리석어서,, 곪아버리고 다 물러터져도,, 또 다시 그대 미소에 아픈 몰라~ 사랑하고 있어요..가슴이 터질듯 그대만..

당신만이 (Inst.) 곽진언 외 2명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이젠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사랑했기에 (Inst.) 이효선

사랑했기에행복콘서트이효선 그래 날 떠나 행복 할 수 있다면 떠나요 잠시 그대를 떠나 보내는 것만 알아요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그댈 떠나 보내는 거야 미워할수록 가슴이 저려오니까 이젠 편히 가세요 당신의 뜨거운 눈빛 너무나 그리울 거야 그대여 한번만 안아 주세요 또 다른 누굴 만나서 사랑할 수가 없어요 그댈 정말 사랑했기에 delicore

만약에

만약에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꿈결같았던 그 날의 그대를 만나고 싶어 온종일 소소한 얘기에 함께한 추억 쌓여 갈 적에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말해주고 싶어 이 세상 그 누구도 날 찾지 않을 때 손 흔들어 반기는 그대가 있었지 무심코 지나쳐 버린 그 시절이 이토록 그리울 몰랐었어 누구도 대신할 수

만약에 준(June)

만약에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꿈결같았던 그 날의 그대를 만나고 싶어 온종일 소소한 얘기에 함께한 추억 쌓여 갈 적에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말해주고 싶어 이 세상 그 누구도 날 찾지 않을 때 손 흔들어 반기는 그대가 있었지 무심코 지나쳐 버린 그 시절이 이토록 그리울 몰랐었어 누구도 대신할 수

흔한 한마디 조성욱

그리울 거야 너의 두 손을 지금 놓게 되면 난 앞으로 밤마다 널 그리며 후회할거야 한 번도 말하지 못한 말 언제나 너의 뒤에서 연습해 혹시라도 한번쯤 나를 봐줄까봐 태연한 얼굴 보이려 했었지만 사랑해 흔한 한마디 네 앞에선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이렇게 어려운걸 알았더라면 하지말걸 너를 사랑하지 말걸 어젠 꿈에 네가 보였어 웃어주면서

공항철도 (Inst.) 오씨 (oc)

있는지 하염없이 슬픈 노래만 들려오네요 창밖을 보며 그댈 생각하면서 지난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노트에 끄적이고 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니 내가 잘못한 게 많은 거 같아 마음이 아파요 공항철도를 타고 우리가 자주 가던 그 카페에 앉아 눈물을 머금고 이곳도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하염없이 슬픈 노래만 들려오네요 이제 이해가 돼요 내 옆에서 지쳐 있던 모습들을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다 알았더라면 홍혜주

정말 이렇게 많이 그리게 될 그때는 왜 몰랐을까 익숙한 냄새 따뜻한 촉감 내게 남겨진 너의 온기 정말 별 것도 아닌 일에 아파서 작아지고 눈물이 나 함께할 때의 행복할 때의 시간을 떼어 나에게 줘 많이 보고 싶을 걸 알았더라면 커다란 마음인 걸 알았더라면 다시 볼 수 없게 될 걸 알았더라면 그때 다 알았더라면 정말 조금도 나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