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강진 골목길 가로등 아래 노수빈

그대 기억하나요 언젠가 약속했던 그날 다시 내게 돌아오겠다던 그날 나에게 돌아온다면 하루만더 피고질게요 아무 말도 없이 꼭 안아줄게요 눈이 쌓인 유리정원 그안에 향기도없이 피어났대도 듬뿍 취했던 우리의 그날 모란 꽃 필 때면 언제나 떠올라 강진 골목길 가로등 아래 모란 꽃 질 때면 향기가 더 짙어져 강진 골목길 가로등 아래 우리 많이 기다렸어요 하루만 더

골목길 Boowoo Project

마지막 널 껴안은 내 어깨위로 눈물을 흘리던 그 가로등 불빛아래 내모습.. 그림움에 사무쳐 너에 사무쳐 무심코 뛰어나온 그 길엔 덩그라니 나를 비추는 가로등 불빛 뿐.. 여전하구나 이곳은.. 늘 들리던 아기울음소리도.. 늘 같은 거리의 냄새도.. 담벼락 아래 힘겹게 나를보며 웃는 꽃 한송이도.. 벽에 그려진 이름모를 낙서도..

골목길 부우프로젝트(Boowoo Project)

마지막 널 껴안은 내 어깨위로 눈물을 흘리던 그 가로등 불빛아래 내 모습.. 그리움에 사무쳐 너에 사무쳐 무심코 뛰어나온 그 길엔 덩그라니 나를 비추는 가로등 불빛뿐.. 여전하구나 이곳은.. 늘 들리던 아기울음소리도.. 늘 같은 거리의 냄새도.. 담벼락 아래 힘겹게 나를 보며 웃는 꽃 한 송이도..

강진, 가 볼 만한 곳 (Feat. 현우, 노수빈) 박한결

강진에 문화재는 볼것이많네 무위사 국보보물 우리의 자랑 금곡사 삼층석탑 백련사 사적비 소중한 우리문화 지켜 왔지요 강진에 머뭇거라 강진에 살어리랏다 심심한 마음이야 강진에서 날려보자 바다바람 좋다 강진에 대표위인 다산 정약용 한국의 대표청자 강진에 있지요 비자나무 푸조나무 동백나무 숲 수백년 이어오는 우리의자연 우리와 함께해준 아름다운 강진

보고싶은 여인 강진

보고 싶은 여인 - 강진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 생각 난다 생각 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 속에라도 꿈 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 내 여인아 간주중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 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머나먼 고향 강진

머나먼 남쪽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릴 헤메이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거릴 헤메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하늘을 달려갑니다.

나 혼자하는 이별 황가람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 어색한 이 침묵 사이로 마지막 인사로 건넨 악수 따뜻한 너의 온기 네게 애써 감춰왔던 나 아직 남은 미련도 돌아서는 뒷모습에 털어버려야겠지 골목길 가로등 아래 기대어 서서 애꿎은 담배 연기만 자꾸 내뱉어봐도 하나뿐인 내 그림자가 홀로 남겨졌단 그 사실을 말해줄 뿐이야 나 혼자하는 이별 널 보내줄게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동백 소운

당신이 오기만을 기다렸었던 그 골목을 아직 나는 기억합니다 오늘도 그대는 나를 지나쳐 가지만 난 그다음 날도 기다립니다 이 동백꽃 사이를 지나면 숲풀 아래 숨어 몰래 훔쳐보았던 날 바라보는 날이면 잠 못자 밤 지새웠던 더운 숨을 내뱉던 그 밤들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골목길 깜빡이던 가로등 아래 혼자 낮게 읊조린 가닿지 못한 고백들을 그대가 다 알지 못해도 문득

가로등 아래 이미배

가로등아래 - 이미배 어둠이 내려 거리에 퍼지면 가로등 아래 정겹던 두 마음 세월은 흘러 한 마음 떠난 뒤 야윈 불빛에 외로운 그림자 한낮의 소요 지나 드리운 밤 밝혀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모습 나 그리며 걷네 가버린 날이 외로운 마음이 불빛에 젖어 이 밤을 흐르네 간주중 한낮의 소요 지나 드리운 밤 밝혀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모습 나

그녀의 그림 속엔 이두헌

그녀의 그림 속엔 녹슨 대문을 지나서 좁은 골목을 걷네 하늘에 희미하게 떠있는 달빛은 무슨 의미 일까 파란 지붕들 사이로 금빛 불빛이 켜질 때 은은한 종소리가 들린다 아련한 슬픔이 떠오른다 아름다운 날들이여 그녀의 그림 속 나른한 오후여 아름다운 추억이여 그녀의 그림 속 외로운 골목길 녹슨 대문을 지나서 노란 가로등 아래 오래된 이야기가

골목길 박준희

집에 돌아가는 길 홀로 걸어가는 길 아직 아직은 많이 어색하지만 너와 걷던 골목길 네 손잡았건 그 길 아직 아직도 내 머릿속엔 생생한데 길을 잃은 거라면 내게 말해줄래 아직도 기다려 불이 꺼진 밤 골목길에 서서 혹시 네가 찾아올까 혹시 나를 찾지 않을까 기대하며 홀로 어두운 골목길 아래 멀리 있는 거라면 날 찾을 수 있게 두 손 들어줄게 아직도 기다려 불이

가로등 해누이

다음에 보자 하고 돌아선 너 멀어지던 너의 모습 따라 어둑해진 길가를 바라 보다 문득 난 마지막을 느꼈어 이런 불안한 예감은 항상 잘 맞을까 이후로 끊어진 너의 소식들 당연히 함께라고 생각했었다 익숙함 속에 나는 외면했었다 너없는 이젠 눈이 멀어 똑바로 앞을 보질 못 해 언제나 나의 길을 비춰 주던 네가 없어서 소중한 나의 빛이 되어 주던 네가 없어서 꺼진 가로등

그녀의 그림 속엔 이두헌

그녀의 그림 속엔%D 녹슨 대문을 지나서 좁은 골목을 걷네%D 하늘에 희미하게 떠있는 달빛은 무슨 의미 일까%D 파란 지붕들 사이로 금빛 불빛이 켜질 때%D 은은한 종소리가 들린다 아련한 슬픔이 떠오른다%D 아름다운 날들이여 그녀의 그림 속 나른한 오후여%D 아름다운 추억이여 그녀의 그림 속 외로운 골목길%D 녹슨 대문을 지나서 노란

너에게 (To you) 별.루

유난히 니가 보고싶은 밤 나지막히 눈을 감고 애틋한 그 날의 추억 으로 여행을 떠나지 아이처럼 설레었던 만남 서운함에 울던 밤 아직도 선명한 기억 조각들 모아 떠올리지 따뜻했던 니 품으로 돌아갈순 없겠지만 가끔 생각날때 널 추억할게 어둔 골목길 가로등 아래 첨으로 입맞췄던 그 입술과 귓볼과 손 끝 의 촉감도 생각나지 모두가 잠들던

달밤 영준

서늘한 가을밤 그 사이로 떠오르는 슬픈 얼굴 많이 미워했던 사람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를 울려요 그대도 바라보나요 내 맘을 흔들고 떠나던 계절에 서린 하얀 달이 오늘 이 밤도 떠올랐어요 그대를 기다리던 골목길 떨리는 마음에 밤을 새워 쓰던 편지들 그리움 가득 담긴 지난날들을 밤하늘에 날려 보내요 아직도 생각이 나요 내

강진 동성사이공원 에서 프로젝트 한

강진 읍내 놀이터 그네 위에 뛰놀던 네 쌍의 별 박힌 눈동자 다가간 두 쌍의 조금은 흐린 눈동자. 다가온 두 쌍의 흐리게 웃는 눈동자로 네 쌍의 별 박힌 눈동자들은 천천히. 소리 나기를 기다린다, 정말로 소리가 난다.

가로등 편승엽

가로등/편승엽 1절 밤거리에 날리는 낙엽처럼 서글픈 버림받은 내청춘 짓밟고간 너였지만 못다한 사랑을 못다한 미련을 두고가련다 먼훗날 우리서로 잊은 뒤에도 찾아와서 뉘우쳐울 가로등 아래 2절 밤거리를 누비는 어리석은 이발길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왔네 나여기 못다한 사랑을 못다란 미련을 두고 가련다 멋후날 우리서로 용서할때면 찾아와서

골목길 배희관 밴드

붉어진 노을 아래 수놓인 불빛이 하나 둘 깨어날 때 조용히 하루를 얘기하는 왠지 즐거워 보이는 이들 홀로 걷네 이 골목을 집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을 거꾸로 마주하며 걸어가네 이 세상의 이방인인 것처럼 나의 시간은 거꾸로 가네 홀로 걷네 이 골목을 영원히 멈춘 듯한 공간 속에 남겨진 나에게도 시간은 예외 없이 흐르고 정처 없이 홀로 걷는 이 골목길은 내게 시계추처럼

삼각관계 강진/강진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가로등 은하성

가로등 잠든 거리에 초라한 나그네 쓸쓸히 휘파람을 불면서 거니는 발길 서글퍼 그 무슨 시름 속에 젖어 홀로 고개를 숙이고 희미한 가로등 따라 거닐고만 있을까 싸늘한 가로등 아래 이 밤은 깊어가는데 가로등 잠든 거리에 초라한 휘파람 소리 그 누가 저렇게도 서글피 시름겨워 거닐까 사랑도 그리움도 미련도 세월이 흘러버리면 모두가 부질 없는 한조각 추억인데 가로등

달밤 영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서늘한 가을밤 그 사이로 떠오르는 슬픈 얼굴 많이 미워했던 사람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를 울려요 그대도 바라보나요 내 맘을 흔들고 떠나던 계절에 서린 하얀 달이 오늘 이 밤도 떠올랐어요 그대를 기다리던 골목길 떨리는 마음에 밤을 새워 쓰던 편지들 그리움 가득 담긴 지난날들을 밤하늘에 날려 보내요 아직도 생각이 나요 내 맘도 모르고

달밤(92062) (MR) 금영노래방

서늘한 가을밤 그 사이로 떠오르는 슬픈 얼굴 많이 미워했던 사람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를 울려요 그대도 바라보나요 내 맘을 흔들고 떠나던 계절에 서린 하얀 달이 오늘 이 밤도 떠올랐어요 그대를 기다리던 골목길 떨리는 마음에 밤을 새워 쓰던 편지들 그리움 가득 담긴 지난날들을 밤하늘에 날려 보내요 아직도 생각이 나요 내 맘도 모르고 돌아선 그대를 비춰 주던 달이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설레이고

한 여름밤의 꿈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어두컴컴한 방 무더운 밤 누가 내게 자장가 불러 줄까 지난 겨울의 크리스마스 떠올리면 눈 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소복 소복 쌓이는 보고 싶은 얼굴 떠올리다 받고 싶은 생일 선물 생각하다 신나게 꿈을 꾸다 어 이상하다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뚜벅 뚜벅 꿈일까 누굴까 푸른 그림자 발자국 소리에 숨을 죽인다 골목길 가로등

낙서 LEN

어두워진 골목길 깜빡이는 가로등 회색빛깔 담벼락 아래 너의 이름 너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걷던 이 곳에 흐릿하게 너와 나의 추억이 있어 아픈 미소가 너를 불러와 지워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지워지질 않아 지워지질 않아 지워야 하는데 지워지질 않아 흔들리던 어깨를 잡아주길 바랬죠 비겁하게 너를 보내야 했던 내가 너무 미워서 너무 미워서 지워야 하는데 보내야 하는데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즈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설레이고

골목길 어귀에서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설레이고

골목길 권민중

바보처럼 울지 않을래 몰래몰래몰래 나 몰래 돌아서 버린 내 사랑이 그래 나를 떠나가길래 그냥 보내줄 수 밖에 없네 보내줄 수 밖에 없길래 집으로 돌아오는 불 꺼진 골목길에 더이상 날 기다려주는 너는 없지만 나 웃으며 돌아갈래 사랑은 도니까 바보처럼 울지 않을래 지금 향해가는 저 길이 저 길이 너무나도 멀게 느껴져 저 길이 저 길이 어둠속에 비친 흐린 불빛 아래

바람에 실어 원더풀(One The Full)

액자속에 행복했던 표정들 많은 밤을 새워도 편지 한 장 쓰기 어려워 애태우던 추억들은 잔잔한 미소로 남아 시원한 파도 향긋한 바람에 설레이던 바닷가 고운 모래 위에 새겨진 너와 나 깊어가던 우리의 사랑 붉은 저녁 노을에 눈물 닦아 주었던 사연 밤 하늘의 저 별들은 모두 다 기억하겠지 [Interlude] 헤어지긴 싫어 한참 서성이던 너의 집앞 골목길

바람에 실어 One The Full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서랍속에 액자속에 행복했던 표정들 많은 밤을 새워도 편지 한 장 쓰기 어려워 애태우던 추억들은 잔잔한 미소로 남아 시원한 파도 향긋한 바람에 설레이던 바닷가 고운 모래 위에 새겨진 너와 나 깊어가던 우리의 사랑 붉은 저녁 노을에 눈물 닦아 주었던 사연 밤 하늘의 저 별들은 모두 다 기억하겠지 헤어지긴 싫어 한참 서성이던 너의 집앞 골목길

당신이 좋아 강진 & 김효선

바람 불어도 좋아 당신이 좋아 그대는 내 사랑 /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그대는 내 운명 / 당신도 내 운명 하늘 아래

가로등 서로 (Suh Ro)

같은 곳을 비추고 계절이 오고 가도 단 한 사람만 남아 하릴없이 기다림 속에서 보통 하루를 살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행여 그대 오는 길을 잃지 않을까 괜한 걱정에 서둘러 불을 밝히면 노을에 묻힌 채 밤을 기다려 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녹이 슬어도 저 여린 빛은 같은 곳을 비추고 계절이 오고 가도 단 한 사람만 남아 하릴없이 기다림 속에서 보통 하루를 살아 가로등

담벼락에 적어놓은 우리 둘 이름은 여전하다 구본석

두 번째 가로등 지나? 오른쪽 골목길 담벼락에 적어놓은 우리 둘 이름은? 여전하다 ? 점점 느려지는 발걸음을 재촉해봐도 뒤를 돌아보면 네가 거기 서있을까봐 움직이지 못하고 혼자 남아있는 나? 이렇게 또 이 거릴 맴돌아 ?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지만 ? 이 골목도 끝에 다다르고 우리 걸었던 이 거리를?

외로운 가로등 장유정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어 주느냐 가버린 옛 생각이 야속한 옛 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 속을 왜 이리 아프게 하나 길모퉁이 외로이 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 송이 꽃은 갈 곳이 어느 편이냐 희미한 등불 아래

가로등 불빛 아래 조세빈

가로등 불 흐릿한 빛 아래 멈춘 시간 속에 너를 안으며 너로 인해 흐릿한 내 삶에 멈춘 내 심장을 다시 뛰게 해 새벽이 오면 우리가 어둠에 갇힌대도 가로등 불빛이 켜지면 우린 다시 만날 거예요 그댄 못 잊을 거예요 가로등 아래 우리 하나 된 날을 그댄 다시 올 거예요 나 언제까지나 기다릴게요 가로등 아래서

삼각관계 강진

1절 누군가 한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을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사람 세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햇나 우는 세사람 2절 누군가 한사람이 울어야 하는사랑을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사람 세사람 사랑을 버리자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땡벌 강진

아 당신은 못믿을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수 없지만 마음하나는 괜찮은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치근 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사람 아 당신은 모를사...

화장을 지우는 여자 강진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 볼가봐 가슴이 두근 그리내 핑크 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든 추억에 젖어 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 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 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 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

화장을 지우는 여자 강진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화장을 지우는 여자)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나...

누나야 강진

1 절=== 누나 좋아요. 정말 좋아요. 나만을 사랑해주는- 누나가 있어 정말 좋아요. 내가 사랑하는 누나야.- 누나 없이도 살수있다고 그렇게 말했지만-. 한시간도 못가 후회했어요.- 내가 사랑하는 누나야. 내모든걸 아껴주고- 이해하는 누나야. 다봐주고 다들어주고 챙겨주는 누나야. 오늘 오늘 오늘 오늘도- 내일 내일 내일 모레도- 같이 있고싶은 누나...

못난내가 강진

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믿지말것을 내곁에 머무를때 조금만더 잘해줄걸 뉘우쳐도 부질없는일 내맘도 모르는체 떠난그사람 야속타 생각하면 가슴에 소리없이 흐르는눈물 아~~~이못난 내가 이제와 누굴 원망해

땡벌 강진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땡벌) 혼자서는 ...

연하의 남자 강진

나는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땐누나라고 누나라고 말 하지만 내마음은 설레이고 있어요오오 처음본순간부터 내마음을 뺐겼어요 내영혼을 흔들었어요,이제부턴 동생아닌 남자로 봐주세요.당신을 사랑합니다. 내사랑을 받아주세요 조건없이 다드릴게요 당신에게빠져버린 당신에게빠져버린 나는나는 연하의 남자 2.부를땐누나라고 누나라고 말 하지만 내마음은 설레이고있어요오오 처...

삼각관계 강진

누-군가 한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사람 세-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우네 사랑이우네 하-필이면 왜내가너를 하-필이면 왜내가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사-람 (1절과가사동일 2절에서 후렴부 사랑했나 우는 세-사-람 한번더) - - - - - - - - -...

남자는 영웅 강진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발길이 가는곳이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그대여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그대 가슴 활짝 열어라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막걸리 한잔 강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강진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

달도 밝은데 강진

?(전주) 아아아아~ 으~~ 달도 밝은데 달도 밝은데 추야장 깊은 밤에 달도 밝은데 숯덩이 같은 가슴 남몰래 남모르게 까맣게 타버렸네 님마 남아 못 잊을 내 님아 달덩이 같은 내 님아 순정을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한 사람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정만 두고 가지 마오 (간주) 아~ 아~ 흐어~ 달도 밝은데 달도 밝은데 추야장 깊은 밤에 달도 밝은데 숯...

화장을지우는여자(MR) 강진

노을속에사라진 그사랑을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서있는여인 행여만날 그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그린두눈가에 이슬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그녀 하얀티슈에 묻어나는추억 화장을지우는여자 >>>>>>>>>>간주중<<<<<<<<<< 바람처럼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