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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고양이 노올량

우리 집 마당 창고에 노란색 도둑고양이 어느새 우리 집에서 자리 잡고 사는데 날 보면 고갤 내밀고 입을 세모로 벌리고 하품 까끌까끌한 혀로 세수하고서 나비를 쫓는 고양이 꾹꾹이 하며 냥냥냥냥 발걸음 쫓아오면서 냐옹냐용 그렇게 냥냥 펀치를 냥냥냥냥 날리며 신이 나서 사뿐히 착지 귀여운 우리 고양이 노란 색깔 뚱뚱 고양이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나를 깜짝 놀래키려

꽃길 노올량

내리 오니 흐느적거리는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 길 떠나는 이내 걸음 가뿐 사뿐 가뿐 사뿐 가뿐 사뿐 아롱다롱 꽃길이로다 낡은 신발 끈을 정성스레 묶고 산들바람 잡아 주머니에 넣어 숨 한번 크게 쉬고, 고개 들어 하늘 보고 같이 가도 좋은 길 혼자 가도 좋은 길 쏙쏙 올라온 들풀들이 싱그러워 좋고 마을 당산나무 쉬어가기도 좋다 큼직한 바위 위에 햇살 쬐는 고양이

나를 보러 오시나요 노올량

점점 줄어드네 점점 잊혀 지네나를 기억하는 사람들 내가 기억하는 사람들나를 보러 오시나요 내가 갈 수 있을까요점점 줄어드네 점점 잊혀지네거울에 비친 얼굴 애써 웃음짓는 그대저 노인은 누구인가 무표정한 그댄 누군가삶의 추윈 젊을 때 보다 늙고 약해지면 더욱 시리니저 노인은 누구인가 무표정한 그댄 누군가행복한 기억 아리던 슬픔후회되고 찬란했던 시간의 저편...

연애일기 노올량

요즘 연애 솔방울 연애 바람만 살짝궁 불어도 툭툭툭 떨어지네 당신의 손을 꼭 잡고 내가 놓지 않을게그 비를 맞고 달려온 널 어찌 좋아하지 않겠니너의 어깨에 베인 비 내음 마음을 담아 건넨 찻잔을 꼭 쥐고 웃고 있는 널 보며 나의 입가에 피어난 하얀 웃음요즘 연애 솔방울 연애 바람만 살짝궁 불어도 툭툭툭 떨어지네 당신의 손을 꼭 잡고 내가 놓지 않을게이...

섬 아리랑_일곱번째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편 노올량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섬들썰물때는 섬과 섬이 노두길로 연결되고밀물때는 변함없이바다의 섬으로 돌아가네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사람들 이야기에헤 라 먼데소리 에헤 라 먼데소리내 이름은 오금님이요대기점도 최고령이네육남매 중 딸 하나라금이야 옥이야 금님이라네에헤 라 먼데 소리예순 일곱 노정숙이요남편 고향 찾아왔네애들 모두 출가 시키고홀가분하니 좋네요에헤 ...

지화좋소 노올량

지화좋소 지 지화 좀더 좋소명년 춘삼월로 화전 놀이를 가세지화좋소 지 지화 좀더 좋소명년 춘삼월로 화전 놀이를 가세가세 가세 화전 놀이를 가세날 좋은 햇살아래꽃 향기 맡으며 놀아 보세지화좋소 지 지화 좀더 좋소명년 춘삼월로 화전 놀이를 가세청천 하늘에 잔 별도 많고 많네요내야 가슴속엔 아이고야 수심도 많다지화좋소 지 지화 좀더 좋소명년 춘삼월로 화전 ...

섬 아리랑_여덟번째 (사도, 송여자도, 송도)편 노올량

옛날 옛날 한 옛날에 한반도에는 공룡이 살았네시간이 흘러 흘러 켜켜이 쌓이고육지가 바다가 되어 모래가 쌓인 섬담쟁이넝쿨 돌담길과 마늘밭에는 주름진 손길들사람의 온기 공룡의 흔적 어우러진 여수 사도라에 야라 술비야 에야디야라 술비야어기영차 사도로구나에 야라 술비야 술 비~ 야 아 에야술비야 에야디야라 술비야내 이름 박송자입니다 고생 말라고 남편이 일찍 ...

섬 아리랑_아홉번째 (상태도, 중태도, 하태도)편 노올량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돌김이 풍부한 세 개의 섬자연의 숨결 살아 있는 상태도 중태도 하태도 있네넘어간다 넘어간다 도리깨 훅~ 넘어간다물질해 온 어미의 바구니 깊게 우러난 돌미역 향기멸장을 공들여 끓이는 냄새 상태도 중태도 사람들넘어간다 넘어간다 도리깨 훅~ 넘어간다중태도 왕언니 김정자이오 칠 남매 키우며 고생했지옛날에는 40세대 지금은 4세대밖에 없네...

신의 정원 노올량

나 누노누 너-- 너느너 느누느 노나 노 너누느 너 누 나 느누느 노나노 너누느 너 누 나

조선 왕릉 노올량

따스한 햇살아래 가볍게 거닐고 한겨울 고즈넉함에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아리랑 아리랑)홍살문 정자각 지나 왕릉을 마주하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세계 명예와 외로움이 함께잠들지 않는 잠들 수 없는삶과 죽음이 맞닿은 세계 오백 년 역사의 증인선조들이여 혼유석에서 편히 쉬소서병풍석과 석양 석호 헛된 것을 물리치고살아생전 또...

숙종대왕 호시절이라 노올량

조선 왕조는 오백십팔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왕은 총 스물 일 곱 명이었고 그 중 열아홉 번째 왕이 숙종이다.숙종대왕은 사십오 년 십 개월 동안 왕의 자리에 있었는데 이것은 조선왕조에서 두 번째로 긴 재위 기간으로 그의 아들 영조가 오십일 년 칠 개월로 일위를 차지한다.이렇게 긴 기간 동안 왕위를 지켰으니 잘한 일도 많고 잘못한 일도 적지 않았으리라...

연서 노올량

열 네살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숙종이 어디 옳은 결정만 하였겠는가.한걸음 한걸음 그의 치기 어린 결정에 주변에는 많은 슬픔이 피어났다.그 중 두 번째 부인 인현왕후 이야기를 해 본다.숙종의 세 번째 부인 희빈 장 씨가 아들을 낳아 왕의 애정을 독차지하였고 후손을 낳지 못한 인현왕후는 쫓겨나게 된다.시간이 지나 숙종은 후회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 그...

삶과 죽음 (윤동주 시) 노올량

삶은 오늘도 죽음의 서곡을 노래하였다이 노래가 언제나 끝나랴이 노래가 언제나 끝나랴세상 사람은 세상 사람은뼈를 녹여내는 듯한 삶의 노래에춤을 춘다 춤을 춘다사람들은 해가 넘어가기 전이 노래 끝에 공포를이 노래 끝에 공포를생각 할 사이가 없었다생각 할 사이가 없었다하늘 복판에 아로아로 새기듯이이 노래를 부른 자가 누구뇨이 노래를 부른 자가 누구뇨그리고 ...

봄봄봄 루싸이트 토끼

***** 예 감 방 송 ***** 파란 하늘 졸린 봄 노란 공기 이런 말 하기 딱 좋은 걸 너무 뻔하고 서툴러 망설여져 좀 지루해도 꼭 들어줘 네 목소리 무릎과 눈썹 네 모든 게 다 난 좋은걸 네 고양이 네 집과 엄마 네 모든 게 다 난 좋은걸 네 목소리 무릎과 눈썹 네 모든 게 다 난 좋은걸 네 고양이 네 집과 엄마 네 모든

봄봄봄 루싸이트토끼

파란 하늘, 졸린 봄, 노란 공기 이런 말 하기 딱 좋은 걸 너무 뻔하고 서툴러 망설여져 좀 지루해도 꼭 들어줘 네 목소리, 무릎과 눈썹 네 모든 게 다 난 좋은 걸 네 고양이, 네 집과 엄마 네 모든 게 다 난 좋은 걸 네 목소리, 무릎과 눈썹 네 모든 게 다 난 좋은 걸 네 고양이, 네 집과 엄마 네 모든 게 다 난 좋은 걸

노래가 필요해 음악공장 노올량

(워 워 빨리가자 이놈의 소야 워 워 후여)다친다고 뛰지 말라 안전이 제일이다 말하네시간에 정해진 오늘 업무 계속 쏟아지네내가 늦으면 너도 늦고 그래서 서로를 비난하고오늘의 업무 이미 많은 걸 왜 서로를 비난하나기계가 고장나면 사람이 달려가고 사람이 고장나면 기곈 계속 돌고 도는 (워 러러러러 이려 이려 우루루루루루)나는 바라고 바래요 당신의 의자가 ...

ZanCryD

묘 등장한 님과 마주 앉아 폐를 끼쳐 묘 앞발을 주실 때를 노려 살금살금 나무 타고 내려오는 줄타기 고양이 등 긁어주기 고양이랑 같이 낙하하기 묘 매력에 푹 빠져 데굴데굴 구르겠어 묘 저 노란 불빛이 다시 또 바닥에 깔려 나무 타고 내려오는 줄타기 고양이 등 긁어주기 고양이랑 같이 낙하하기 줄 타고 내려와 나와 숨바꼭질해요 오늘은 나와 꽤 친해져 주려 그래요

안녕 노란 벽돌의 길 조형우

안녕 노란 벽돌의 길이여 함께 이른 아침의 햇빛을 맞던 그곳 안녕 노란 벽돌의 길이여 세상 몰래 그렇게 있던 곳 안녕 옆집의 카페 아저씨 무늬가 예쁜 봉투에 커피를 갈아주던 안녕 길가의 회색 고양이 너도 나를 기억해줄까 oh 떠난다는 말은 하고 갈까 oh 내일이 밝으면 너는 나를 찾겠지 안녕 노란 벽돌의 길이여 함께 이른

사랑하는 나의 동물 친구 베베핀

랄랄라 특별해 랄랄라 소중해 사랑하는 나의 동물 친구 사랑하는 나의 친구 아기 고양이 보들보들 노란 털이 사랑스러워 사랑하는 나의 친구 아기 고양이 너와 잠이 들 때 난 행복해 랄랄라 특별해 랄랄라 소중해 사랑하는 나의 동물 친구 랄랄라 특별해 랄랄라 소중해 사랑하는 나의 동물 친구 귀여운 나의 친구 아기 고양이 폴짝폴짝 뛰는 모습 사랑스러워 귀여운 나의 친구

똑똑똑! 누가 살까? 핑크퐁

노란 집 똑똑똑! 누가 살까? 꽥꽥 꽥꽥 똑똑똑! 노란 집 똑똑똑!ㅜ 누가 살까? 안녕! 안녕! 노란 집에 사는 노란 오리 똑똑똑! 분홍 집 똑똑똑! 누가 살까? 꿀꿀 꿀꿀 똑똑똑! 분홍 집 똑똑똑! 누가 살까? 안녕! 안녕! 분홍 집에 사는 분홍 돼지 똑똑똑! 주황 집 똑똑똑! 누가 살까? 야옹야옹 똑똑똑! 주황 집 똑똑똑! 누가 살까? 안녕!

봄봄봄 루싸이트 토끼

파란하늘 졸린 봄 노란 공기 이런 말 하기 딱 좋은걸 너무 뻔하고 서툴러 망설여져 좀 지루해도 꼭 들어줘 네 목소리 무릎과 눈썹 네 모든 게 다 난 좋은걸 네 고양이 네 집과 엄마 네 모든 게 다 난 좋은걸 난 좋은걸

고양이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고양이 Nell

아무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없는 내게 한번 웃어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볼 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

고양이 Nell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

고양이 최준

Verse) 1. 어느새 내 앞에 휙 나타난 너의 모습 나를 살피며 가까이와 너의 그 눈빛은 날 너무도 꿰뚫어 봐 혹시 들켰나 나의 마음을 2. 넌 만지면 도망, 무신경은 삐지고, 까칠한 혀는 날 유혹해 Chorus) 사랑해 널 너무나 사랑해 이 한마디 그 눈빛에 빠져든 내 맘을 왜 모르니

고양이 시인과 촌장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빛나는 두눈이며 새하얗게 세운 수염도 그대는 정말 보드랍군 고양이 창틀위를 오르내릴때도 아무런 소릴 내지않고 때때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부끄럽진 않을테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 않는 그 보드라운 발 아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테지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고양이- 높은

고양이 서영은

기다렸던 순간이잖아. 사랑한단 프로포즈 *^^* 대답해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당황하는 척 너무 놀랍다는 표정으로 영화속에서 많이 봐오던 그대로~ 짐작했던 그대로잖아. 변해버린 그 마음 ㅠ.ㅠ 보내줘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면은 웃어주자. 맘에도...

고양이 서영은

뽀얗게 드러난 어깨를 따라서 달빛이 흐르네 (구르네 같기도 함) 그대는 마치 리본을 목에 단 고양이 마냥 내게 안겨 무슨일 있나요 새침해보여 슬슬 일어나가볼까요 밤공기가 조금 싸늘하긴 하지만 괜찮아요 어디가서 커피할래요 I love you 그대는 나의 유일한 그늘같은 사람이에요 I need you 언제나 나를 웃게 해요 늘 고마워요 Oh

고양이 정시로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텐데 농담인 줄알았니 진심이었어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말하는 너의 마음을 열어 볼 순 없지만 이제 알거든 *사랑이란 다른 것 필요 없지만 서로의 마음은 서로에게 맡겨두는 건데 네 마음은 아무래도 하나가 아닌 듯 내게도 주고 여기 저기에 쉽게 주고 다니니 아홉 번을 죽어도 사는 고양이

고양이 fiz

song1 한소녀가 있다 난 그녀를 좋아해 난 도둑고양이 밤거리를 헤메이다 어느날 용기를 내어서 친해지고 싶어서 소녀집에 갔단다 저 벽너머 소녀에게 다가가서 안녕 이라고 다가가 인사 했는데 엄마 도둑고양이 싫어 더러워 소릴 지르며 돌을 던진다 머리엔 피 한방울 흐른 눈물이 나 아파서 우는 것은 아닌데 나 너무 아파 난 훔친적 없는데

고양이 에이핑크(Apink)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살짝짝짝짝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아이쿵 나는 리본고양이 날 잡아보란말야 (좀 재미있겠어 퍽이나 신나겠어) 너를 따라다녀볼래 난 어디든지 갈래 (넌 잡힌 Jerry go 널 잡을 T.O.M go) 부비부비 부부부 기분이 좋아 이미 알고 있잖아 난 너를 좋아해 호기심 가득한 눈이 반짝 나는 그대를 알고 싶어요 아무...

고양이 We Hate JH

후미진 골목길 유유히 걸어가는 작고 까만 귀여운 고양이 조심스레 다가가 손을 내밀어 얼마 없던 간식을 주었지 시간이 지나도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널 야속하게 바라봐 내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너라도 나에게 제발 와주렴 끔찍한 이 곳에서 벗어나게 흐르는 눈물만 그치게 해줬으면 쪼그려 앉은 채 너만 보고 있잖아 작고 까만 못생긴 고양이

고양이 모리슨호텔

사뿐사뿐 그대 곁으로 가 조용히 몸을 비비면 토닥토닥 섬세하고 긴 손으로 날 만지는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랄라라 ...

고양이 바나나바우

문을 열고 나설 때 앉아있던 고양이 나를 한번 슥 쳐다보고 뒤돌아서 가네 그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귀여운데 작은 발은 애처롭기도 해 *어디라도 딱히 갈 곳 있나요 누구라도 만날 녀석 있나요 길을 걷고 있을 때 스쳐가는 고양이 서로 한번 슥 쳐다보고 바삐 돌아가네 그 모습은 언제나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고양이 서지오

?외로워 내 옆에 있어 줘 백화점도 화장실에도 집에도 가지 마 떠나지 마 내 손을 놓지 마 니가 없는 일 초가 내겐 십 년보다 길어 사랑해요 처음부터 좋았던 사람 그래서 막 사랑한 사람 안녕 안녕 안녕만 없다면 편의점도 회사도 가지 마 너랑 나랑 둘이만 놀자 집에도 가지 마 제발 제발 친구들도 이 세상 누구도 나의 외로움을 몰라요 그대만 알아요 고마워...

고양이 넬(Nell)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 볼 수 있게 내가 비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

고양이 서영은

뽀얗게 드러난 어깨를 따라서 달빛이 흐르네 그대는 마치 기본을 목에 단 고양이 마냥 내게 안겨 무슨일 있나요 수척해보여 슬슬 일어나가볼까요 밤공기가 조금 싸늘하긴 하지만 괜찮아요 어디가서 커피할래요 I love you 그대는 나의 유일한 그늘같은 사람이에요 I need you 언제나 나를 웃게해 늘 고마워요 Oh my Paradise

고양이 기프트

안녕 넌 왜 여기있니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표정을 하고 집은 어디있니 길을 잃은 거니 아님 나처럼 갈 곳이 없는거니 같이갈까 이리와봐 너 겁내지 말고 나랑 같이 따스한 곳으로 가자 뒤돌아봐 도망가지마 내가 안아줄게 우리함께있자 너 괜찮을 거야 항상 불안해하는 너의 모습이 눈에 밟혀 너의 맘이 편했으면 해 제발 어떻게해야 하는지 알려줘 항상 멀리서...

고양이 Apink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살짝짝짝짝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아이쿵 나는 리본고양이 날 잡아보란말야 좀 재미있겠어 퍽이나 신나겠어 너를 따라다녀볼래 난 어디든지 갈래 넌 잡힌 Jerry go 널 잡을 T O M go 부비부비부부부 기분이 좋아 이미 알고 있잖아 난 너를 좋아해 호기심 가득한 눈이 반짝 나는 그대를 알고 싶어요 아무 것도 몰라요...

고양이 박산희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고양이 빛나는 두 눈이며 새하얗게 세운 수염도 그대는 정말 보드라운 고양이 창틀 위를 오르내릴 때도 아무런 소릴 내지 않고 때때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부끄럽진 않을테지 깜깜한 밤중에도 넘어지지 않는 그 보드라운 발 아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테지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고양이

고양이 플라스틱 피플

한 겨우내 침대맡 둥지를 틀던 새끼 고양이 훌쩍 제 어미를 떠나 사는 법을 헤매지 않네 한 겨우내 침대맡 둥지를 틀던 외눈 고양이 훌쩍 내 마음을 떠나 사는 법을 헤매지 않네 저 꽃들을 닮으려 하네

고양이 신화

새까만 눈동자 (Ah Ah Ah Ah Ah Ah) 가만히 눈을 감아 힐끔 내 머릴 홀려놔 (Ah Ah Ah Ah Ah) 한 마디도 없어 숨 쉴 수 없어 Yeah Yeah Don\'t Touch Me 아니 못해 Touch You 그럴수록 난 더 아름다운 너를 돌봐야 해 I Saw You 흔들리는 어둠 널 놓칠 수 없잖아 또 숨으려 해 Oh 쉴 새 없...

고양이 네이비톤

나를 혼자 두지 말아요 참 신기하군요 그댄 나 없이도 웃을 수 있나요 그대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이런 내가 너무 초라해지네요 뚜뚜뚜뚜 뚜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뚜루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마요 얼마나 더 내가 당신을 만족시켜 줘야 나를 안아줄 건가요 나는 그대라는 사람 하나 때문에 이렇게 아프고 죽을 것 같은데 얼마나 더 그대는 나를 비참하게 해야 나...

고양이 신화 (SHINHWA)

?새까만 눈동자 Ah Ah Ah Ah Ah Ah 가만히 눈을 감아 힐끔 내 머릴 홀려 놔 Ah Ah Ah Ah Ah 한 마디도 없어 숨 쉴 수 없어 Yeah Yeah Don\'t Touch Me 아니 못 해 Touch You 그럴수록 난 더 아름다운 너를 돌봐야 해 I Saw You 흔들리는 어둠 널 놓칠 수 없잖아 또 숨으려 해 Oh 쉴 새 없이 너...

고양이 김보아 (스피카)

Oh babe babe 날 내버려둬 속삭이는 척 말은 안해도 넌 날 몰라 oh oh Oh babe babe 날 물들여줘 창 없는 내 방 눈을 떼 봐도 넌 날 못봐 hello my strangers my strangers 내버려진 나 같은 애도 영롱하게 바라봐주면 난 춤을 출께 Gonna take a ride 빠른 걸 타고 쉽게사라질래 수영은 안해 밖은...

고양이 Apink (에이핑크)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살짝짝짝짝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아이쿵 나는 리본고양이 날 잡아보란말야 (좀 재미있겠어 퍽이나 신나겠어) 너를 따라다녀볼래 난 어디든지 갈래 (넌 잡힌 Jerry go 널 잡을 T.O.M go) 부비부비부부부 기분이 좋아 이미 알고 있잖아 난 너를 좋아해 호기심 가득한 눈이 반짝 나는 그대를 알고 싶어요 아무 ...

고양이 멧(Met)

지금의 이 가락은 왠지 아인이 걸음걸이 같고 그래서 이노래는 고양이 고양이를 노래해 니가 생각하는 모든것 그 모든것을 이 노래에 담을 수 있다면 찰나의 순간이라도 이 가락에 걸음마에 취할 수 있다면 우리노래를 듣고 당신이 shamrocknroll!! 외칠수 있다면 좋아 좋아 Scat time / Get the Cats Blues!

고양이 Block

히잉 - 히히 . 동그란 눈을 굴리며 여기저기 또 살피며 오늘계획은 어때 무얼 생각하니 - 내겐 늘 새로운 이곳 빨간 장화신고 달려봐 어디가니 - 친구야 - 구경은 마니했니 얘기좀해봐 신나는 여행 Amazing World 친구들은 잘있니 - 모두들 행복하니 언제나 매일 즐거운 우리동네에는 무지개 눈빛 내 친구가 있지 - 골목을 지나 모퉁...

고양이 바나나바우(Banana Bau)

문을 열고 나설 때 앉아있던 고양이 나를 한번 슥 쳐다보고 뒤돌아서 가네 그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귀여운데 작은 발은 애처롭기도 해 *어디라도 딱히 갈 곳 있나요 누구라도 만날 녀석 있나요 길을 걷고 있을 때 스쳐가는 고양이 서로 한번 슥 쳐다보고 바삐 돌아가네 그 모습은 언제나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고양이 써드스톤(Third Stone)

외로운 춤을 추고 있었지 아무도 없는 방안에 혼자 앉아서 정말 끝내주는 별빛앞에서 밤새춤을추고 싶은 이마음 이대로 시간이 멈출수만 있다면 오늘밤... 즐거운 춤을 추고 있었지 오늘 처음 만난 녀석들 틈 속에서 저기 어떤이가 춤을 추고 있는가 내 마음 뺏어갔던 그때 그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