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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 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 건 그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길 밖엔 없는 가봐요

노을 이기환

하루가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나 멍하니 네 생각에 잠겼어 혼자서 바라보고 눈물 훔치던 나의 일상을 바꿔줄 순 없니 인연이 아니란 생각에 또 다른 사람을 만나며 노력했어 하루도 잊지 않고 기다린 내게 꿈처럼 다가와 날 안아줘 추억 속에 혼자 사는 나 바보 같은 나 너에게 내 맘 전하지도 못한 채로 널 잊을 순 없어 그럴 순 없어 사랑해

보이지 않는 것들 노을

너무 보고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만큼 잊혀진거라 믿었어 지워질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우린 헤어졌어 한동안 너의 따스히 건네던

목소리 노을

너무 보고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만큼 잊혀진거라 믿었어 지워질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우린

목소리 ♬ [노을]

너무 보고 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 만큼 잊혀진 거라 믿었어 지워질 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목소리♪ii팽도리ii♬ 노을

너무 보고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만큼 잊혀진거라 믿었어 지워질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우린

목소리 →해피데이25시←귀염둥이은성방송중 노을

너무 보고 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 만큼 잊혀진 거라 믿었어 지워질 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노을노을 / 목소리 / 20150108 노을

너무 보고 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 만큼 잊혀진 거라 믿었어 지워질 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목소리 ≡≡ ≡≡ 노을

너무 보고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만큼 잊혀진거라 믿었어 지워질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우린

SECOND CHANCE (Feat. 동옥) 노을

그대 나의 곁에 이렇게 나를 보고 있는 순간이 아마 꿈은 아니죠 혹시 그대가 떠날까봐 지나가는 시간을 잡아 곁에 두고 싶은데 나 오랫동안 그대 하나만 바라보았죠 그대도 그렇죠 서로의 맘을 몰라 너무 오랜 시간 돌아왔지만 second chance at love 오직 그대뿐이죠 오랜 시간 바래 온 하나의 사랑 second chance

Second Chance (Feat.동옥) 노을

그대 나의 곁에 이렇게 나를 보고 있는 순간이 아마 꿈은 아니죠 혹시 그대가 떠날까봐 지나가는 시간을 잡아 곁에 두고 싶은데 나 오랫동안 그대 하나만 바라보았죠 그대도 그렇죠 서로의 맘을 몰라 너무 오랜 시간 돌아왔지만 second chance at love 오직 그대뿐이죠 오랜 시간 바래 온 하나의 사랑 second chance

날 웃게 하는 건 노을

나 혼자서 하는 말 이미 멈춰있는 말 눈물에 젖어서 지워져버린 그 말 끝내 하지 못한 말 사랑이라 믿었던 그 말 내 가슴 속에 묻어두고서 그렇게 그대를 불러보죠 그댈 웃게 하는 건 내가 아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그대뿐이죠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아름다운 채로 남길래요 그댈 사랑하니까 그댄 모른 채 살죠 아니 모르고 있죠 아직도

날 웃게 하는 건 (강균성 Solo) 노을

나 혼자서 하는 말 이미 멈춰있는 말 눈물에 젖어서 지워져버린 그 말 끝내 하지 못한 말 사랑이라 믿었던 그 말 내 가슴 속에 묻어두고서 그렇게 그대를 불러보죠 그댈 웃게 하는 건 내가 아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그대뿐이죠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아름다운 채로 남길래요 그댈 사랑하니까 그댄 모른 채 살죠 아니 모르고 있죠 아직도

More than a woman 노을

you're really everything to me 너도 알잖아 나를 알잖아 너 내게 전부란 걸 알잖아 * 너를 처음 만난 날부터 아무도 누구도 내겐 필요없었어 세상 누구라 해도 너로 대신 할 수 있었어 제발 나를 떠나지마 니가 없는 날은 생각 조차 할 수 없는 나를 이렇게 버리지마 가족도 친구도 필요없어 너만 있다면 * 2번반복

Rewind (Feat. 한나) - 노을 노을

A 하루였다지만 순간이었지만 널 만난 그 여름날 난 난 눈이 부셨던 난 찬란히 빛나는 너에게 나를 줬는데 B 수많았던 입맞춤도 너무 사랑했던 그날 밤도 잊었니 이제 C Rewind 다시 돌릴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널 사랑할 수 있다면 Rewind 보석같았던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시간을 되감는다면 Break) I

Rewind (featuring 한나) 노을

A 하루였다지만 순간이었지만 널 만난 그 여름날 난 난 눈이 부셨던 난 찬란히 빛나는 너에게 나를 줬는데 B 수많았던 입맞춤도 너무 사랑했던 그날 밤도 잊었니 이제 C Rewind 다시 돌릴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널 사랑할 수 있다면 Rewind 보석같았던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시간을 되감는다면 Break) I love you (You told

Rewind (feat.한나) 노을

하루였다지만 순간이였지만 널 만난 그 여름날 난 유난히 눈이 부셨던 날 찬란히 빛나는 너에게 나를줬는데 수많았던 입맞춤도 너무 사랑했던 그 날밤도 잊었니 이제 Rewind 다시 돌릴수있다면 그럴 수 만 있다면 널 사랑할수있다면 Rewind 보석같았던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시간을 되감는다면 I love you (you

Rewind 노을

하루였다지만 순간이었지만 널 만난 그 여름 날 난 난 눈이 부셨던 난 찬란히 빛나는 너에게 나를 줬는데 수많았던 입맞춤도 너무 사랑했던 그날 밤도 잊었니 이제 Rewind 다시 돌릴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널 사랑할 수 있다면 Rewind 보석같았던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시간을 되감는다면 I love you (You told

문득 노을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제처럼 내겐 선명한 우리의 추억이 너무 그리워서 아닌 걸 알면서도 오늘 같은 밤이 오면 생각보다 두려워서 지금의 우릴 마주하는 게 아직도 난 그 자리에서 멈춰서 있는 채로 널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아직도 그때의 내 모습을 떠올리면 지금 내겐 볼 수 없는 표정이 보여서 마주할 수 없는 내 맘과 기억 속 너에게

Rewind (Feat. 한나) 노을

하루였다지만 순간이었지만 널 만난 그 여름 날 난 난 눈이 부셨던 난 찬란히 빛나는 너에게 나를 줬는데 수많았던 입맞춤도 너무 사랑했던 그날 밤도 잊었니 이제 Rewind 다시 돌릴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널 사랑할 수 있다면 Rewind 보석같았던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시간을 되감는다면 Break) I love you

내가 싫어진다 이상곤 (노을)

나를 힘껏 때리고 못하던 그 욕을 내뱉고 다른 이의 품에서 나를 보며 웃겠어 너였다면 그렇게라도 좋아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향기만 그리움만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너 너없인 한숨도 내쉬지 못할 줄만 알았던 너에게서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할거라 믿었던 초라한 내가 싫어진다 (너를 볼 수도 말을 할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랑이었단 그 말도 이제는 전해줄

MoreThan A Woman 노을

more than a woman you know You're really everything to me 너도 알잖아 나를 알잖아 너 내게 전부란 걸 알잖아 More than a woman more than a woman you know You're really everything to me 너도 알잖아 나를 알잖아 너 내게 전부란 걸 알잖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강균성 (노을), 전우성 (노을)

그렇게 많이 사랑한다 했는데 이제야 사랑을 알 것 같아요 부탁이 있어 제발 용서 마세요 오늘 난 당신을 버리려고 해 제발 얼굴을 들어 봐요 나를 위해서 참아 왔던 아픔 사랑으로 나를 잡아 줘요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하고 싶었던 그 아픈 약속과 눈물들이 가슴 속 멍으로 남겠지만 미안해요 나를 위해 울고 있지 마세요 제발 나를 용서하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강균성(노을), 전우성(노을)

그렇게 많이 사랑한다 했는데 이제야 사랑을 알 것 같아요 부탁이 있어 제발 용서 마세요 오늘 난 당신을 버리려고 해 제발 얼굴을 들어 봐요 나를 위해서 참아 왔던 아픔 사랑으로 나를 잡아 줘요 하나의 그 하나로 사랑하고 싶었던 그 아픈 약속과 눈물들이 가슴 속 멍으로 남겠지만 미안해요 나를 위해 울고 있지 마세요 제발 나를 용서하지

목소리…Φ─━↗音樂클릭↖━─Φ ♀…노을

너무 보고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만큼 잊혀진거라 믿었어 지워질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우린

목소리 노을(Noel)

너무 보고 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 만큼 잊혀진 거라 믿었어 지워질 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목소리 노을 (Noel)

너무 보고 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 만큼 잊혀진 거라 믿었어 지워질 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목소리…♀…*Łøυё클릭º…♀ Ω ☎ ~ ♀…노을

너무 보고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만큼 잊혀진거라 믿었어 지워질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우린

날 웃게 하는 건 (강균성 Solo) 노을(Noel)

나 혼자서 하는 말 이미 멈춰있는 말 눈물에 젖어서 지워져버린 그 말 끝내 하지 못한 말 사랑이라 믿었던 그 말 내 가슴 속에 묻어두고서 그렇게 그대를 불러보죠 그댈 웃게 하는 건 내가 아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그대뿐이죠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아름다운 채로 남길래요 그댈 사랑하니까 그댄 모른 채 살죠 아니 모르고 있죠 아직도

내가 그댈 전우성 (노을)/전우성 (노을)

것처럼 커져버린 사랑에 아파도 그대 눈을 바라만 보네요 나 때문에 그대도 아플까 봐 부디 눈으로만 말해도 가슴이 다 듣기를 가까이 더 가까이 들려주고 싶은 말 내가 그댈 사랑하니까 이미 내 전부는 그대이니까 나만이 아프게 살아도 잠시 눈물로 지쳐도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게요 그대니까 끝내 숨길 수가 없어서 가슴 터질 거라면 한 번만

내가 그댈 전우성(노을)/전우성(노을)

커져버린 사랑에 아파도 그대 눈을 바라만 보네요 나 때문에 그대도 아플까 봐 부디 눈으로만 말해도 가슴이 다 듣기를 가까이 더 가까이 들려주고 싶은 말 내가 그댈 사랑하니까 이미 내 전부는 그대이니까 나만이 아프게 살아도 잠시 눈물로 지쳐도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게요 그대니까 끝내 숨길 수가 없어서 가슴 터질 거라면 한 번만

노을 강건

말이 없이 여린 그 사람 내가 없인 아무것도 못할 그 사람 많이 그리워도 말도 못할 그 사람 바보처럼 혼자 많이 아픈 그 사람 찬바람이 부는 날이면 몸이 약한탓에 많이 아픈 그 사람 슬픈 영화라도 보는 날이면 하루종일 울먹이며 슬퍼할 그 사람 왜 자꾸만 이렇게 보고 싶은지 차갑게 돌아선 나인데 혹시 내가 이제와 돌아오라 말하면 이기적인 날 용서해주겠니...

노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이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노을 이연실

노을 - 이연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도

노을 동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있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

노을 유익종

그대여 외로움에 가슴 아프다면 타는 듯 불 붙는 노을을 보세요 지난 줄 알면서도 가슴 아파 하지 않고 떠날 줄 알면서도 음~~울지 않는 저 노을을 그대여~ 해지는 언덕으로 오세요 가슴적신 눈물에 참지 못한 한숨을 가득 안고서 상처 입은 그 마음 그대로 그대여~ 떠난 님 못 잊어서 그리웁다면 기나 긴 하루에도 지치지 않고 피눈물도 마다 않는 오늘도...

노을 잔향

저녁 동똑 회색길 끝자리 스쳐 지나가는 작은 나 커져가는 시간 속에 버려진 유리조각 그곳을 서성이는 사람들 나는 흐르네 흐트러진 저 한구석 자리 어지러이 널려있는 눈 니가 서있는 그곳 노을 져오는 그곳 아무도 없는 그곳 아련한 너에게 가네 나 검은 새 가려 눈 감아 고개짓 숙여 사라진 내 마을 찾아 몰아쉰 걸음 안고 재워

노을 동요

1.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2.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노을 이선희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때 고개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동요 친구들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으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간종욱

간종욱..노을 저 붉은 빛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차가워진 향기 날 감싸오면 저 하얀 꽃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시려오는 바람 날 감싸오면.. 흘러 내린 저 노을 타고서 그대 기억이 우리 추억이.. 열려있는 내 맘에 스며드는 그대가 살며시 속삭이죠.. . .

노을 쉐그린

1.노을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줄지어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지난 날의 못 다한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꿈 설레이던 그 날이 눈에 어린다 2.달빛이 비치는 모래 위에서 그대와 둘이서 속삭이던 밤 다시는 못 가져볼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꿈 지난 날의 추억이 그리워지네

노을 박정현 [R&B]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 꿀~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간주~ 바~람...

노을 신신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아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을 몰라 어쩔 줄을 몰라 그냥 옵니다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노을 유상록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선채로 붇잡지도 못 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저가니 사랑이란 무었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발길 돌려 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노을지는 들녁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옵니다 오늘 저녁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

노을 케인즈 토닉

감았어 다시 눈을 뜨고 너를 봤을때 이미 너는 없고 저 붉은 노을만 이젠 나를 떠난 그 어딘가에 너를 또 다시 찾아 헤메이고 있을때 눈을 감고 삼킨 눈물 속에 니가 흐르면 한동안 난 앞을 볼 수가 없어 ♬ 이젠 잊혀진듯 담담한 모습에 너무 잘 됐다며 웃는 친구들 그래 결국 모두 지워져 버렸나 다시 고개를 들어 눈을 떴을때 가는 노을

노을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얼굴 반짝이는 불빛...

노을 GUMX

노을진 하늘과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저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저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눈...

노을 에브리싱글데이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얼굴 반짝이는 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