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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들 노을

너무 보고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보기도 했어기억 속 네가 흐려진만큼 잊혀진거라 믿었어 지워질거라고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단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우린 헤어졌어한동안 너의 따스히 건네던...

보이지 않는 것들 라벤더커피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건 아니죠 뺨을 스치는 바람을 느껴봐요 잡을 수 없다고 그게 없는건 아니죠 흘러가는 시간들이 그렇잖아요 내가 알고 듣고 볼 수 있는 것만이 세상 전부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런 생각이 든다면 별들의 그 거리를 헤아려보아요 내 눈 속에 가득 담긴 저 별빛은 언제부터 빛난 별빛인가요 잡을 수 없다고 그게 없는건

회색빛 노을 김도향

떠나가며 그대 왜 내가 미워서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또 그대를 그림 선택한 시간으로 되돌아 가서 그댈 사랑하던걸 멈춰야 한단 사실을 모르네 슬퍼라 회색 빛 회상의 노을이여 해를 따라 곧 사라지는 노을이 사랑 따라 곧 사라지는 추억이 왜 나에게는 저물지 않는 짙은 회색 빛의 노을인건지 이제 누굴 따라 가야하는데 도무지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널 잊고 다시 아침이

보이지 않아도 이해리 (다비치) [Lee Hae Ri (Davichi)]

사랑이었을까 날 스쳐 지나간 그 이름 그리고 그 순간들은 난 거기 있을까 네가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름 중에 자라지가 않는 내가 여기 있어 나만 아는 마음 깊은 곳의 작은 방안에 어쩌면 보이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 그래서 난 돌아가지 않아도 돼 보이지 않아도 반짝이는 수많은 것들 중에 넌 제일 환한 빛이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보이지 않아도 이해리(다비치)

사랑이었을까 날 스쳐 지나간 그 이름 그리고 그 순간들은 난 거기 있을까 네가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름 중에 자라지가 않는 내가 여기 있어 나만 아는 마음 깊은 곳의 작은 방안에 어쩌면 보이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 그래서 난 돌아가지 않아도 돼 보이지 않아도 반짝이는 수많은 것들 중에 넌 제일 환한 빛이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보이지 않아도 이해리 (다비치)

사랑이었을까 날 스쳐 지나간 그 이름 그리고 그 순간들은 난 거기 있을까 네가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이름 중에 자라지가 않는 내가 여기 있어 나만 아는 마음 깊은 곳의 작은 방안에 어쩌면 보이지 않아서 아름다운 것들 그래서 난 돌아가지 않아도 돼 보이지 않아도 반짝이는 수많은 것들 중에 넌 제일 환한 빛이야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수평선 두마디

하늘에서 보는 수평선 너머 흔들리는 노을 진 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넓음 가득 담은 그런 마음이고 싶다 저 달빛을 담아주고 머금고 비춰주며 소리 내어 밝혀주는 너의 길 따라 자유로운 나의 큰 풍선을 타면 그게 너의 노래일까 싶다 하늘에서 보는 수평선 너머 흔들리는 노을 진 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넓음 가득 담에 너랑 같이 보고 싶다 저 달빛을 담아주고

저녁 노을 구름 아래서 신형원

맑은 햇살같이 가벼운 욕심만을 가지고 땀에 젖은 얼굴로 항상 미소를 지니며 낯선 사람들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이고 아는만큼만 얘기하는 사람이 되고싶어 언제나 비가 내리면 우산을 펼쳐주고 보이지 않는 작은 일까지 가슴속에 품고선 음~~ 하루하루를 꿈꾸듯 살아가고파 저녁 노을 구름 아래서~ 내일을 이야기 한다~ 어두운 곳에 -- 언제나

노을 유익종

그대여 외로움에 가슴 아프다면 타는 듯 불 붙는 노을을 보세요 지난 줄 알면서도 가슴 아파 하지 않고 떠날 줄 알면서도 음~~울지 않는 저 노을을 그대여~ 해지는 언덕으로 오세요 가슴적신 눈물에 참지 못한 한숨을 가득 안고서 상처 입은 그 마음 그대로 그대여~ 떠난 님 못 잊어서 그리웁다면 기나 긴 하루에도 지치지 않고 피눈물도

종이배 민수홍

대체 얼마나 많은 길을 걷고 걸어야만 내게 나른한 밤바람 찾아올 수 있을까 다시 얼마나 새로운 날개를 달아야 만 멀리 숨어있는 저 별 안을수 있을까 하얀 종이위 떠있는 노잃은 뱃사공아 검은 물결을 따라서 씻겨 흘러 가누나 끝이 보이지 않는 노을 끝자락 따라서 행복의 종이배 타고 항해를 할테야 붉게 노을진 마음에 떠있는 구름처럼

사람은 전찬준

사람은 나무나 꽃처럼 가지가 없어서 그렇게도 외로운걸까 드넓은 바다를 나약한 두 팔만 가지고 쉴새없이 떠다닐 운명 사람은 나무나 꽃처럼 뿌리가 없어서 그렇게도 헤매는걸까 광활한 대지를 나약한 두 다릴 가지고 평생토록 방황할 운명 주위를 둘러봐도 내디딜 곳이 없네 아무리 불러봐도 똑같은 목소리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두 눈만으론 알 수가 없네 외로움만을

산사

두 눈에 어둠이 짙어지면 꽃을 피워줘 저 멀리 땅 끝까지 한 걸음에 갈 수있었다면 이렇게 주저하진 않았을 거야 아아 자유로이 날고 싶지만 내려놓을 것이 없네 난 여기 멈춰있어 깊은 어딘가 보이지 않는 곳 꼭 끌어안은 서러운 것들 두 눈에 어둠이 짙어지면 꽃을 피워줘 캄캄한 안쪽으로 아득히 도망치지만 사실은 간절히 바라는 거야 모든 말은 삼켜내지만 정말로 몰랐어

그래, 순간 지산

전에 바로 이 순간에 그대여 그대여 너를 안고서 눈을 바라보고 다시 못 볼 것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짧았던 인사와 떨리던 목소리 남겨질 오늘을 멀리서 보지 않게 오늘이 지나기 전에 지금 이 순간에 그대여 그대여 내일이 다가오기 전에 바로 이 순간에 그대여 그대여 돌아가고 싶었던 돌아갈 수 없었던 그날들이 바로 그날들이 바로 지금 잃어버린 것들과 묻어버린 것들

Bluey (Feat. 장필순) 이승열

feel the same oh I need you here we go now little piece of love won\'t you save my life little piece of love won\'t you save my soul moon and sunshine never feel the same oh I need you 아름다운 모든 것들

그날의 너에게 노을

그리워한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조금씩 흘린 추억들 어느새 우린 이렇게 멀어져 가고 잊혀진 수많은 것들 너를 비워내도 아직 남은 게 있다면 더는 내게 의미도 없고 할 수도 없지만 그날의 너에게 해줄 수만 있었다면 내게 기댈 수 없었던 널 위해 이별을 말하던 힘겨워했던 너에게 전하지 못했던 나의 위로 처음엔 다 그렇듯이 눈을

하루도 같은 적 없는 노을 미드나잇 가든 (Midnight Garden)

사랑이란 네 깊은 향기가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가 않아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그 곳엔 늘 너로 물들어 있는걸 너를 보낼 수 없다고 소리쳐 불렀던 그날은 아직도 선명한데 계절은 돌고 돌아도 왜 그 곳은 애태워도 지워지지 않는 건지 Baby always 하루도 같은 적 없는 저 노을은 우우 널 다시 생각나게 해 Baby always 이렇게

휴(休) 지주회시

양떼들을 따라서 그 곳으로 쫓아가면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을까 무엇도 보이지 않을까 속이 매스꺼워서 구토해버리고 싶은데 이제 여기는 어디일까 나는 잠이 들어버린 걸까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 나 혼자 우두커니 서있네 그것도 잠시 깨고 말았네 이제 잠들 수 없네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약이 든 봉투를 찾고 있네 새벽은 아직 멀었는데 눈이 흔들리고 있네 바람은 불지

무좀 조준 프로젝트

땀이 나는 발에 빌붙어 살고 있는 너는 내게 무엇을 바라나 내가 슬쩍 건드리기만 해도 네 특유의 장난으로 날 괴롭힌다 우 무서운 장난 그것으로 인해서 화가 나게 돼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왜 내가 화를 내야 하나 내안의 많은 것들 그것과 똑같은 걸 마음에 땀이 나면 몹시 간지러워 져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간지러워 지며 나중엔 피도 나고 아프기까지 해 우

물방울 B1A4

저 바다에 하늘이 닿는 곳엔 지난밤 꿈에서 본 곳 있을까 난 바다가 되면 모든 것을 다 알게 될까 붉은 노을 하늘 물들일 때까지 수평선을 향해 헤엄쳐가 이제 다 왔어 푸른 강에게 들은 이야기 어느 날 난 남겨졌고 눈을 떠보니 떠밀리듯 흘러갔고 더 깊은 곳으로 어두운 곳으로 떨어지듯 흘러갔지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저 파도에 내 몸을 맡겨

너는 나의 꿈 온수

그리운 내 마음 부여잡고 그대를 떠올려 생각하다 서러운 눈물을 가득 머금고 저물어가는 노을 바라보다 지금쯤 무얼 하나 상상에 맡겨본 채로 보이지 않는 그 미소를 내게 띄운다 나에게 무엇 하나 남는 게 없는 것 같아 이제야 알 수 있었던 건 사랑하는 마음뿐 너는 나의 꿈이자 나의 또 다른 세상이야 이제 겨우 눈 감아 너와 마주한다 애타게 찾는 내 목소리 듣고

사랑 그렇게 보내네 노을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 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햇살로 가자 정밀아

사라지지 말아 여기 머물러서 다음 계절이 오면 햇살 아래로 가자 조금 지치거나 세찬 바람에도 남은 잎새들 따라 떨어지지 말아 음-- 음-음 뜨겁게 빛나던 것들 한결 바람 끝에 그만 놓아주라나 노을 끝을 밟고 길게 누운 그림자 이내 흐려지다가 깊은 어둠 속에 지네 음--음-음- 뜨겁게 빛나던 것들 한결 바람 끝에 그만 놓아주라나

Colors 데이식스(DAY6)

난 숨을 죽이고 빛을 집어삼킨 깊은 터널 속에 홀로 남아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내 앞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또 느껴지지가 않아 흑백 사진 속 내 모습도 온통 검게 번져버린 나의 세상도 너무 지쳐서 지쳤어 이젠 지겹고 지겨워 곳곳에 보이는 너라는 색은 날 일으켜 유일하게 자기 색을 가지고 있는 너라서 손을 뻗어서

그 자리에서 박영환

나무를 스쳐 지나면 마음에 남겨진 것들 열어볼 창이 없어도 볼 수 있을까 기억이 나지 않도록 맴돌다 뒤돌아보면 어느새 많은 것들이 사라지는데 그 자리에서 기다린 것들이 이제는 기억나지 않아요 나무가 보이지 않는 슬픔도 잊은 날에는 여기가 어디라 해도 상관없을까

무좀 조준프로젝트

땀이 나는 발에 빌붙어 살고 있는 너는 내게 무엇을 바라나 내가 슬쩍 건드리기만 해도 네 특유의 장난으로 날 괴롭힌다 우- 무서운 장난 그것으로 인해서 나는 화가 나게 돼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왜 내가 화를 내야 하나 내안의 많은 것들 그것과 똑같은 걸 마음에 땀이 나면 몹시 간지러워 져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간지러워 지며 나중엔 피도 나고 아프기까지

오늘도 그대만 노을

봄날처럼 몰래 다가왔던 나의 그대 여름 같이 뜨거웠던 우리의 시간들 어느덧 찾아온 시린 겨울 혹시 그대 아프진 않을까 걱정돼요 그대에게 부족한 나라서 나 그렇게 그댈 붙잡지 못했죠 소리 없이 울먹이던 그대 그만하자는 그 말 다 거짓말이죠 오지 않는 전화를 붙잡고 후회만 하는 참 바보 같은 나 그땐 뭐가 그렇게 어려웠던 건지 조용히 그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노을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더하얀님 청곡입니다) 노을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프롤로그(Prologue) 이상은

금붕어 노을 소꿉장난 선생님 걸상 필통 분필 할머니네 잠자리 해바라기 눈사람 장갑 스케이트 그것이 내가 품고 있는 것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

프롤로그 이상은

금붕어, 노을, 소꿉장난, 선생님, 걸상, 필통, 분필, 할머니에, 잠자리, 해바라기, 눈사람, 장갑, 스케이트 그것이 내가 품고 있는 것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

프롤로그 이상은(Leetz..

금붕어, 노을, 소꿉장난, 선생님, 걸상, 필통, 분필, 할머니에, 잠자리, 해바라기, 눈사람, 장갑, 스케이트 그것이 내가 품고 있는 것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

기억의 상자 (With 이예준) 김현우 (딕펑스) (Kim Hyun Woo (DICKPUNKS))

불안이 안개처럼 감싸올때 그리움같이 찾아온 너 내겐 체온 같았던 그대 연기처럼 서서히 사라진 너 햇살보다 선명한 숨결보다 투명한 너의 그 모습을 상자에 담아 바다로 보낸다 높이 하늘에 날린다 너의 기억 애틋한 네 이름 부르며 운다 깊이 뿌리 내렸던 긴 추억이 이젠 빈집같은 슬픈 흔적으로 넌 변해버렸지만 이제 넌 보이지 않는 섬에 살아

기억의?상자 (With.이예준) 김현우

불안이 안개처럼 감싸올때 그리움같이 찾아온 너 내겐 체온 같았던 그대 연기처럼 서서히 사라진 너 햇살보다 선명한 숨결보다 투명한 너의 그 모습을 상자에 담아 바다로 보낸다 높이 하늘에 날린다 너의 기억 애틋한 네 이름 부르며 운다 깊이 뿌리 내렸던 긴 추억이 이젠 빈집같은 슬픈 흔적으로 넌 변해버렸지만 이제 넌 보이지 않는 섬에

너를 위해 불러 정슬

모두 자기 얘길 하네 나는 할 수가 없네 오래전부터 숨겨버린 목소리 가슴속 깊은 곳에 있는 아픔을 말할 수 없었네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열수 없을 것만 같았던 닫혀버린 내 마음 문을 열어준 너에게 노래하고 파 아침 햇살같이 내 맘속을 비춰준 네가 너무나 고마운 걸 보이지 않는 더 넓고 깊은 세상이 있단 걸 알게 해준

프롤로그 이상은(Leetzsche)

금붕어, 노을, 소꿉장난, 선생님, 걸상, 필통, 분필, 할먼네(할머니네), 잠자리, 해바라기, 눈사람, 장갑, 스케이트 그것이 내가 품고 있는 것들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

Colors DAY6

난 숨을 죽이고 빛을 집어삼킨 깊은 터널 속에 홀로 남아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내 앞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또 느껴지지가 않아 흑백 사진 속 내 모습도 온통 검게 번져버린 나의 세상도 너무 지쳐서 지쳤어 이젠 지겹고 지겨워 곳곳에 보이는 너라는 색은 날 일으켜 유일하게 자기 색을 가지고 있는 너라서 손을 뻗어서 널 잡으려

해로 이동열

푸른 수평선을 꿈꾸었지 하늘과 맞닿는 그곳 구름 사이로 비추는 별빛 따라 파도를 타고 일렁이던 항해의 꿈 끝 모를 그 바다와 별 넓게 펼친 해도 위엔 항상 네가 그려졌지 작고 투박한 내 배에 널 태워도 될까 어떤 다가올 폭풍도 두렵지 않은걸 손잡는다면 별 보이지 않는 밤도 상관없어 곁에 네가 반짝일 테니 외로운 두려움도 슬픔도 우리 앞에 사라지고 늘 변하지

님하 신남영

저 풀잎 이슬 햇살 속에 스러지듯이 저 노을 구름 강물 속에 사라지듯이 그 바람 속에서 그 바람 속에서 들리지 않는 님의 소리. 햇살 시든 들판에서 달빛 이운 강변에서 온 가슴 헤치고 또 찾아 보아도 보이지 않는 님의 모습. 이리 보고 저리 봐도 간 곳이 없네. 저리 보고 이리 봐도 간 곳이 없네.

사라진 것들 SOFI

이제 그만 돌려주세요 깊어질 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머릿속을 헤집어 놔요 이제 그만 돌아가고 싶어요 멀어질 수록 이곳은 내가 홀로 서있기에 흔들리는 것들이 많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마주하고 싶어요 전혀 맞지 않는 것으로 채우려다 결국 일그러지는 내 자신이에요 사라진 것들 무너질 것들 무엇인지 알게 된대도 되찾을 수 있을까 예고도 없이 달아나

지지 않는 노을 이정현(남)

지지않는 노을 작사 함경문 작곡 이정현 노래 이정현 널 잊으려했던 지난 사흘은 내진실이 아닌걸 그저 쉽게 너를 잊을수 있다면 그건 내가 아니지 왠지 그러고 싶었어 그러면 조금 마음 편안해질까 그렇지만 내가 참을수 있던건 오 나의 눈물뿐 이렇게 후회할줄 알면서 왜너의 남겨진 사진까지 흔적없이

지지 않는 노을 이정현

사흘은 내 진실이 아닌걸 그저 쉽게 너를 잊을수 있다면 그건 내가 아니지 왠지 그러고 싶었어 그러면 조금 마음 편안해질까 그렇지만 내가 참을수 있던건 오 나의 눈물뿐 이렇게 후회할줄 알면서~ 왜 너의 남겨진 사진까지~ 흔적없이 모두~ 태워 버렸나~ 이제는 멀리 너를 비껴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 나의 가슴을 물들이는 지지 않는

지지 않는 노을 이정현

사흘은 내 진실이 아닌걸 그저 쉽게 너를 잊을수 있다면 그건 내가 아니지 왠지 그러고 싶었어 그러면 조금 마음 편안해질까 그렇지만 내가 참을수 있던건 오 나의 눈물뿐 이렇게 후회할줄 알면서~ 왜 너의 남겨진 사진까지~ 흔적없이 모두~ 태워 버렸나~ 이제는 멀리 너를 비껴 지나가는 시간들 속에~ 나의 가슴을 물들이는 지지 않는

우주 (VOCAL Version) Jay Kim (제이킴)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끝없는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헤매는 나 별들이 속삭이는 비밀 보이지 않는 그곳 답이 있을까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 Whispers of the cosmos secrets they conceal Searching for the edge, guided by starlight.

원하는 걸 말해 봐 Nuclear

무엇을 원하는 지 알수가 없어 남의 일에 그렇게 신경쓰는 이유를 원하는 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그늘진 하늘 밑에 숨겨진 우리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 원하는 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than will break my heart 잔인하게 날 외면 하는 너 than you making me crazy 가식적인 너에게 질려버린

선택한 것들 오영은

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 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 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 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 내게 모든 것 다 주셨지만 내가 선택한 것은 선악과 더럽기만 한 왜 주님은 내게 친히 가죽옷을 입혀주셨나 아아아아아 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 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 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 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 당신의 뜻을 이루시려고 무너진

보이지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 눈을 감고서 진심으로 느껴봐 난로처럼 따뜻한 마음 아픈 기억도 좋은 기억도 모두 소중했던 추억들 조용하지만 내 주윌 맴도는 만질 수 없는 공기 보이지 않는 것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떠올려 감사해 너무나도 고마워요 하늘과 바다 구름과 햇빛 하나하나 다른 우리들 만들어주신 보이지 않는

계절의 것들 SAGA

사랑했었던 여름의 것들 맑고 밝은 나의 마음들 마르지 않는 오랜 서러움 새로 쌓이는 낯선 모습들 서늘한 밤이 오면 한구석이 외로워지고 저 많은 사람들 모두 집으로 가는데 더 이상 돌아볼 수 없으니 앞으로만 가야 하네 사랑했었던 계절의 것들 가득했던 너의 웃음들 머물지 않는 나의 외로움 새로 쌓이는 우리 처음들 서늘한 밤이 오면 하염없이 걷고 싶고 난 혼자 남으면

그대여서 노을

이젠 말해요 그 어떤 것도 빈자릴 채울 수 없다는 걸 그대를 보낸 뒤 나 자른 머리보다 더 자라지 않는 마음 인걸요 내가 없는 니가 난 다른 사랑으로 다 잊을까 두려워 다 괜찮아요.

그땐 강우경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더 잘할 걸 더 많이 사랑할 걸 내 마음 표현 못했어 잠시 떨어져 있는 것뿐 함께 있던 추억만으로 지금은 그걸로 충분해 내 걱정은 하지 마요 세월 지나 보랏빛 노을 오면 그땐 꼭 다시 만나리 그땐 우리 다시 만나 그땐 우리 다시 행복해 지금은 해줄 수 없는 것들 그땐 꼭 다 해줄게요 기다려요 다시

원하는 걸 말해봐 뉴클리어

무엇을 원하는지 알수가 없어 남의 일에 그렇게 신경쓰는 이유를 rap)원하는 걸 말해봐 왜날 왜 바라봐 그늘진 하늘밑에 숨겨진 우린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 rap)원하는 걸 말해봐 왜 날 왜 바라봐 damn, you breaking my heart 잔인하게 날 외면하는 너 damn, you making me crazy 가식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