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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의 비 노이즈가든

어두워 지는 대지에서 멀어져 가는 태양을 보면 내게 남은 건 절망의 노래 이제 나는 깨달아야해 지친 영혼이 비를 맞으면 열린 내손을 잡아 두팔 벌려 하늘 안으면 너의 눈에 흐르는 노래 검게 잠이 든 바다를 보면 더 이상 희망은 없어 무엇을 찾아 헤매고 있나 이제 나는 깨달아야해 더 이상 원하지 않아 / 쇼생크 탈출 더이상 원하지 않아 네 생각을 나에게...

기다려 노이즈가든

기다려 그끝은 너의 생각처럼 그렇게 먼곳에 있는 건 아냐 언젠가 네앞에 가만히 손내밀 그날이 찾아오는데 나 기다려 그날이 오기를 하늘이 무거워 머릴 짓누르고 난 항상 무언가 기다려 마지막 순간이란 말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그끝은 너의 생각처럼 먼 곳에 있는건 아냐 언젠가 네앞에 다가와 이렇게 손을 내미네 난 기다려 그날이 오기를

죄송합니다 노이즈가든

죄송합니다 너의 눈에 비친 나를 보았어 애써 외면하려 해도 그건 내 모습이야 너의 눈빛 두려워하고 있어 정말 나라고 생각 못했던 그게 바로 나야 너의 눈에 비친 나를 보았어 이젠 바꿀 수 없다는 게 나는 더 괴로워 널 닮은 영혼 느껴지는지 언제까지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지 기나긴 고통 함께 하는지 언제까지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지

묻지 말아줘 노이즈가든

묻지 말아줘 아무도 풀 수 없는 매듭 처럼 꼬여 있는 내 모습 다가 오지마 네 곁에 없어 나갈 수 있다고 하지만 문은 어디에도 없었어 내게 묻지마 진실은 없어 나를 알고 있는 모든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고 싶어 내게 묻지마

유혹 노이즈가든

유혹 견디기 힘든 아픔이 느껴질 때마다 나의 희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어 하지만 지금 그대는 미소를 지으며 나의 희생이 이젠 헛되지 않을 거라고 이렇게 내게로 그대 머리에 차갑게 타오르는 촛불 그 빛을 따라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이제 나에겐 아무런 두려움도 없어 나를 저버린 믿음은 내 발 밑에 있어 나를 보지마 진실은 없어 난 믿지 않아 ...

여명의 시간 노이즈가든

여명의 시간 수많은 나날들 견뎌왔지만 이제 난 아냐 원한 적도 없어 늘 그렇게 떠밀려가나 난 할수 있다고 말해 보지만 알고 있었네 위로를 찾지마 시간만이 날 알게해 이 어둠은, 이 어둠은 언제까지 흐르는 이 시간속에,시간속에 나아갈 곳을 찾아 헤매보지만 늦어 버렸나 또다른 희망으로 설 수 있나,설 수 있나 해가 뜨면 잠시,곧 잊혀지네 길고 길...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노이즈가든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너는 너 일 뿐이라고 하지만 예외는 아냐 아무 관심 없다고 말하지만 넌 이미 진 거야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들이 가르쳐 준대로 우린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믿지 않는다 말하지만 널 믿고 있잖아 네가 하고 있는 모든 말들 누구나 하는 말 진실해 지는 건 쉬운 거지만 그러지 않는 게 더 쉬울 뿐 그들이 ...

말해봐 노이즈가든

말해봐 이제 아니라고 말해봐 이제 싫다고 말해봐 네가 하는 모든 말들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벗지 못할 가면 속에 너는 사라져 가고 있어

우주꽃사슴 노이즈가든

이제 아니라고 말해봐 이제 싫다고 말해봐 네가 하는 모든 말들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벗지 못할 가면 속에 너는 사라져 가고 있어

미련 노이즈가든

미련 나를 지배하는 컴플렉스 비가 오면 다시 생각나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헤어날 수 없는 미련 내가 나를 속일 때 다른 나는 용서하고 내가 나를 찾을 때 다른 나는 외면하지

또 다른 유혹 노이즈가든

또 다른 유혹 이젠 괜찮아 두렵지 않아 너는 나의 끝없는 절망 이젠 괜찮아 변한 건 없어 나는 너의 끝없는 고통 외롭지 않아 곁에 없을 뿐 슬프지 않아 웃지 않을 뿐 난 믿지 않아 보이는 것들 뿐 진실은 없어 돌아보지마 아무도 없어 세상은 너와 나의 시련 주저하지마 기회는 없어 세상은 너와 나의 미련 변해버린 건 다시 돌아올 수 없어 너의 세...

다시 어둠이 노이즈가든

다시 어둠이 그땐 내게도 어둠이 걷힌 듯 느껴졌어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내게 이제는 희망을 다시 갖겠다는 것도 욕심일 뿐 지는 태양만이 오직 나의 사랑이네 갇힌 방안에 다시 어둠이 함께한 기억조차 멀어지는 너에게 기다림의 말을 남기기엔 이제 너무 늦었어

에필로그(끝이 보이는 이 곳에서) 노이즈가든

에필로그(끝이 보이는 이 곳에서) 아무것도 나의 길을 막을 수 없어 아무것도 내 생각을 바꿀 수 없어 시간이 지나 후회하게 된다 해도 내가 가진 모든게 사라진다 해도 사람들은 꿈을 찾아 잡으려고 하지만 끝은 너의 생각처럼 멀리있진 않아 어떤 말도 지금 나에겐 들리지 않아 어떤 말도 지금 날 위로할 수는 없어 사람들은 꿈속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

더이상 원하지 않아 노이즈가든

더이상 원하지 않아 네 생각을 나에게 말하지마 나 역시 네게 강요하지는 않아 앞서간다 생각하는 너의 눈으론 네 앞에서 있는 날 볼수가 없나 더이상 원하지 않아 난 내가 원하는게 무언지 알아 때론 너의 침묵을 기대하지만 더이상 원하지 않아 널 위한 자린 없어

쇼생크 탈출 노이즈가든

쇼생크 탈출 이젠 벗어나야 만해 더 늦어 버리기 전에 미련을 둘 필요없어 낡은 거미줄 밖으로 내가 찾으려 했던 건 더이상 찾을 수 없어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문은 어디에도 없어 벗어나고 싶어 이 좁은 곳에서 너와 내가 우리가 아닌 곳으로 죽이고 싶은 누가있어 아마 너는 모를거야 아무리 막으려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인생의 리세트 버튼 노이즈가든

인생의 리세트 버튼 시간은 모든것을 가져가고 모두가 나의곁을 떠나가고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아련히 추억은 잊혀져 가고 모두가 시간속에 사라지고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작은 이별 작은 미련

혹성탈출 노이즈가든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젠 벗어나야만 해 더 늦어버리기 전에 미련을 둘 필요없어 낡은 거미줄 밖으로 내가 찾으려 했던 건 더 이상 찾을 수 없어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문은 어디에도 없어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미로 노이즈가든

미로 한걸음 뒤로 다시 앞으로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미로 너는 말하지 내가 영원히 여길 떠나지 못할 거라고 언젠간, 언젠간 내일이 될 지도몰라 언젠가, 그 언젠간 잊을수 있을거야 다른 모습에 다른 생각에 우린 서로 이해할 수 없어 갇혀 있다고 생각 하지마 나는 여기에 살고 있는거야 아무런 말도 없이 내곁으로 다가와 내곁에 다가와서 시간을 ...

향수 I 노이즈가든

향수 I 포기할 수 없는 기다림 뿌리칠 수 없는 속삭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돌아온 건 네가 아니었어 너의 그림자 지울수 없어 하지만 하나 둘씩 잊혀져 다시 내안에,다시 너를 느낄수 있게 이제 모두 잊혀졌지만 남은 것은 너의 느낌뿐 빛보다 더 밝은 어둠보다 더 깊은 널 다시 느낄수 있다면

우린 이제 광야로 간다 예수원 가는길

너에게 있어 소중한 건 풍요로운 삶의 여유보다 그분의 음성 나 들으며 주의 원하심을 따르는 것 하루하루 걸어갈 때 찾아드는 타협의 손짓들 편하게 살고 싶지만 명하신 약속의 땅 저기에 우린 이제 광야로 간다 주께서 가신 길 따라가기 위해 우린 이제 광야로 간다 그분의 제자로 거듭나기 위해 내게 있어 소중한 건 풍요로운 삶의 여유보다 그분의

비. 비. 비 산울림

어느날 우연히 만났다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비비비 내리는 창가에 나홀로 이렇게 서잇네 비비비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주세요

비, 비, 비 김창훈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내리는 창가에 나 홀로 이렇게 서 있네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내인생의 비,비,비 장윤석

도시의 빌딩 숲사이 희뿌연 태양보며 길을 걷고 있는데 먹구름 몰려오더니 그 빛 마저 삼켜버리고 비가 내리누나 내리는 굵은 빛줄기 포플러나무 울리며 대지에 부딪힐때면 갈길을 잃어 버린채 처마밑을 찾아헤메는 사람들 그사람들 마치 지금 내모습같구나 마치 지금 내인생 같구나 하는 일마다 왜 해뜨지 않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밝은 빛보나 (오호) 비비비

내인생의 비, 비, 비 장윤석

도시의 빌딩 숲 사이 희뿌연 태양보며 길을 걷고 있는데 먹구름 몰려오더니 그 빛마저 삼켜버리고 비비가 내리누나 내리는 굵은 빛줄기 포플러나무 울리며 대지에 부딪힐때면 갈길을 잃어 버린 채 처마밑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그 사람들 마치 지금 내 모습 같구나 마치 지금 내 인생 같구나 하는 일마다 왜 해뜨지 않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밝은 빛보나 오호 비비...

신나는 잠 잔나비

환영해주오 잠들자 포근한 잠 이불을 턱 끝까지 차올리면서 내쉬는 고귀한 한숨이 있는 곳 잠들자 밤의 목자여 이 밤에도 쉴 틈이 없구려 잠시 쉬시오 내가 대신 헤아려 보리다 비단옷을 입고 돌아온 고향 나의 침대여 손을 들어 환영해주오 잠들자 신나는 잠 이 밤도 한바탕 실랑이 끝에서 화해를 청하며 스스로 내민 손 탐탁지 않던 하루와 극적인 타협의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Angela

여태껏 너와 같이 어둠속에 있어도 이렇게 가슴 뛰며 널 원하진 않았어 사랑해 그 말까지 내겐 할 필요없어 널 원해 한 마디로 날 가질 수도 있어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날 줄은 몰랐어 이별 후 영원토록 널 잃은 줄 알았어 처음 만난 것처럼 난 여기 떨고 있어 난 알아 우린 절대 헤어질 수가 없어 여기서 다시 모든 걸 시작해 줘 Turn this pain ...

석헌홍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엇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

윤수일

(간주 빗소리 천둥소리) 잿빛구름사이로~ 비가 내린다~메마른내마음에~비가 내린다~ 떨어지는 빗방울은~보고있어면~너의모습떠올라~내가 웃는다~ 내리는비가좋아!~나란히 걸어가도~우산속 너의 모습~잊을수없네~ 들이는빗소리는~너의숨결인가~내마음깊은곳은~가고듣는다~ (간주 빗소리 천둥소리) 내리는비가좋아~창가에마주앉은~창백한너의모습~잊을수 잊을수 없네~ 흐르는...

권선국

비가 오면 이렇게 그리워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이 우리의 그 짧았던 가슴아픈 인연은 아파하며 우는가봐 지나버린 모 든 추억들 아직까지 내가슴에 남아 있는데 흘러가는 시간의 네모습 자꾸만 희미 해지는걸 지금쯤 다른 사랑에 내가 잊혀진건 아닌지 가끔씩 넌 나처럼 날그리워 하는지 널 우연 이라도 만나볼순 없을까 내가 슴속에 널 다시는 지울수 없도록 영...

김정민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내가 없는 너의 방안은 내가 없는 너의 미소는 여전히 눈부실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그대 먼저 세상 떴다면 그건 살아 있는 죽음이 내겐 됐을테니까 널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살아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더욱 남김없이 후회없이 쓰고 떠나려 해 그날까지 남은 내 몫의 모든 사랑 슬픔으로 슬픔 잊히듯 다른 사랑으로 날...

주민

늘 꿀결처럼 저 하늘처럼 저 꽃에바다 보라빛 추억은 내 그리움에 하늘을 적시고 하루에 끝은알아 슬픔에 내리네 날아올라 날아가 아픔에 끝 그저 한 사랑만 보낼수 있게 저 멀리 꽃잎에 바다 지나 지나서 저 끝까지 내 사랑 건너가게 *날아올라 날아가 슬픔에 끝 그저 한 사랑만 잊을수 있게 행복했던 슬픈 추억도 꿈꾼것처럼 흘러가게 그 사람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비가 ...

김종찬

떨어지는 빗물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보면은 이내 가슴에 파고 들어와 외로움이 조용조용히 밀려오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정처없이 걸어보면은 빗물 내려와 가슴 두드려 너무 많이 아파지네.... 떠나가 버린 나의 님이 비가되어.... 나를 울리네 나의 님이 비가 되어........ 떨어지는 빗물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보면은 ...

김기원

너의 눈빛속엔 나를 볼 수 없어~ 더이상은 아무의미 없는지 헤어지잔 그 말 조차 필요 없는듯 침묵속에 나를 가두네~ 아직 이르잖아 제발 가선 안되 나 아니면 행복할 수 없잖아.. 너를 원한 그댓가가 아픔인거니 슬픔마저 부족해.. 그 어떤 말로 널 붙잡을수 있을까 너의 기억에 아직도 내가 서있을텐데 내눈가에 흐르는 멈추지 않는 그리움 단 하루도 자신...

박완규

거리에 비가 내려와 나의 머리위에서 나의 가슴속으로 가슴에 내린 이 비는 너를 생각나게 해 나를 쓰러지게 해 왜 간거야 정말 내가 없어도 괜찮은 거야 난 아니야 눈을 감지 않아도 내 눈 속엔 너 뿐인걸 때 아닌 비가 내려와 가을 낙엽 위에서 겨울 바람속으로 내리는 빗방울마다 너의 많은 표정들 너의 슬픈 눈물들 잊은 거야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많은 시...

이용복

그토록 오랜세월 소식없던 당신모습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모래밭에 마주앉아 사랑얘기 들려주던 그대모습 생각합니다. 포근하게 들려오던 파도소리 생각하면 난아직도 느껴집니다. 모래성을 쌓으면서 웃음짓던 당신모습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긴밤을 지세우던 백사장에서 당신의 숨결은 따뜻했어요 고요한 달무리도 축복했고요 밤하늘 별들도 아름다웠죠 내 귓전에 들려오던...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내가 없는 너의 방안은 여전히 눈부실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그대 먼 저 세상 떴다면 그건 살아 있는 죽음이 내겐 됐을테니까 널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살아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더욱 남김없이 후회없이 쓰고 떠나려해 그날까지 남은 내몫의 모든 사랑 슬품으로 슬품 잊히듯 다른 사랑으로 날잊어 내가 눈을 감는 날부터 나...

민경희

이장희 작사/작곡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 먹구름아 모...

태리

│⊂♧ ll르슈의눈물 ♧⊃ノノ--- 언제까지 내곁에서 나만 보려해 왜 날떠나지 못하고 다시왔어 내게로 다시 돌아온 널 받아들인후 오늘도 너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날~ 힘겨워도 니곁에서 난 행복하지만.... 영원을 약속할수없는 내맘~ 지난시간 모두 다 묻어버린체 더 좋은곳에서 행복하기만 바랄께 나 이대로 떠나갈수가없어 외로운 널두고 어떻게 갈수있어 ...

권선국

1.비가오면 이렇게 그리워~~~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이~~ 우리의 그짧았던 가슴아픈 인연은~~ 아파하며우~는가봐~지나버린 모~든추억들~ 아직까지 내가슴에남아있는데~ 흘러가는시간의 니모습~ 자꾸만 희미해지는걸~~ 지금쯤~다른사랑에~내가 잊혀진건 아닌지~~ 가끔씩~넌 나처럼~~날그리워 하~는지~~ 널 우연이라도~~만나볼순없을까~~ 내가~슴속에널~다시는 지...

김정민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내가 없는 너의 방안은 내가 없는 너의 미소는 여전히 눈부실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그대 먼저 세상 떴다면 그건 살아있는 죽음이 내겐 됐을테니까 널 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살아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더욱 남김없이 후회없이 쓰고 떠나려해 그날까지 남은 내 몫~의 모든사랑 슬픔으로 슬픔 잊히듯 다른 사랑으로 날 잊어 내...

안젤라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

솔 플라워(Sol Flower)

Love is 끝이 없는 roller coaster 돌고 도는 satisfaction 떠날꺼라면 그냥 가도 돼 말없이 가줘 늘 반복되는 오해 let me down I don't wanna be now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늘 최선을 다한 것 같은데 어김 없이 늘 다시 한숨의 늪속에 남겨져 혼자 난 비가 와 다 처음이란 장난 그만해들 이런 사랑은 또 ...

조국과 청춘

비가 오는 소리에 젖어드는 거리를 바라보니 아련히 또 들려오는 외침소리 설레이던 가슴을 잃게 했던 한 맺힌 기억들이 하염없이 고동치며 떠오르네 감은 두 눈에 벅찬 눈물도 잡은 어깨에 흐른 그 빗줄기도 함께 흘리던 피땀 다 뺏겨 버린 길에 검은 눈동자 붉게 타오르네 비야 내려라 한껏 내려라 나의 불타는 심장을 적셔다오 다시 씻겨질 온 몸 가득히 움켜 ...

O-24

꿈이었기를 바라면서 또 난 눈을 뜨지만 변한건 없어 그대 떠나간 어제와 같은걸 혼자 남겨져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나를 기억해 * 함께 느꼈던 수많은 시간 속에 나 눈물만을 가둔채 지친 하루 보내는걸 보고 싶어 자꾸만 그리워서 그대 생각이 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걸 꿈이었기를 바라면서 또 난 눈을 뜨지만 변한건 없어 그대 떠나간 어제와 같은걸 혼자 남...

폴킴

비가 내리다 말다 우산을 챙길까 말까 tv엔 맑음이라던데 네 마음도 헷갈리나봐 비가 또 내리다 말다 하늘도 우울한가봐 비가 그치고나면 이번엔 내가 울것만같아 Strumming down to my memories 지직거리는 라디오에선 또 뻔한 love song 잊고있던 아픈 설레임 널 생각나게해 우리 걷던 이길위에 흘러나오던 멜로디 흥얼거렸었지 넌...

그 여자네 집 OST

하하하

1999대한민국

영욱 - 내가 살아감에 있어 나의 일로 남아 있어. 해야 하는 책임, 불가피한 의무, 왜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서 있어. 지쳐서 쳐지고 깨지고 구르고 내몸이 다 망가져 가는 걸 알면서도 나를 위해, 내가 살기 위해, 모두를 위해 나 여기서 날 노리고 있는 전방 앞에 저 뒤에 있는 나의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흐르는 새벽을 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