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녹두꽃 노찾사

빈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 속에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버린 밤은 끝없고 끝 없이 혀는 짤리어 굳고 푸른 벽 속에 마지막 통곡으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 목베어 햇불아래 햇...

녹두꽃 김광석

빈 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불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속의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 버림받은 끝없고 끝없이 혀는 잘리어 굳고 굳은 벽속에 마지막 통곡응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 목베어 횃불아래 횃불이...

녹두꽃 노래를 찾는 사람들

빈 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불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속의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 버림받은 끝없고 끝없이 혀는 잘리어 굳고 굳은 벽속에 마지막 통곡응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 목베어 횃불아래 횃불이...

녹두꽃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제목 녹두꽃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빈 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불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속의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 버림받은 끝없고 끝없이 혀는 잘리어 굳고 굳은 벽속에 마지막 통곡응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 Various Artists

노래 : 문진오, 유연이, 오미선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새야새야 파랑새야 너는 어이 날아왔니 솔잎댓잎 푸릇푸릇 봄철인가 나랄왔지

녹두꽃 예울림

녹두꽃 (김지하/글, 조념/가락) 1. 빈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 속의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 뜨는 거역의 눈동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 버림 밤은 끝없고 2.

녹두꽃 노래를 찾는 사람..

빈손 가득히 움켜 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속의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 소리 사라져 버린 밤은 끝없고 끝없이 혀는 잘리워 굳고 굳은 벽 속에 마지막 통곡으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목 ...

녹두꽃 김삼연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불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속의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 버림받은 끝없고 끝없이 혀는 잘리어 굳고 굳은 벽속에 마지막 통곡응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 목베어 횃불아래 횃불이여 그슬려라 하늘을 온세상을 번득이는 ...

녹두꽃 퓨전국악 소리애

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 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짓밟힌 작은 영혼들이 그의 빛에 살아 바람이 되어 바다를 가르고 칼날이 되어 운명을 가르네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하늘 끝 별이 되어 비추리 그대

사계 노찾사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피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

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찾사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 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 버는 소리 내마음 안타까운 소리 - 엿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 두부 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

솔아솔아푸르른솔아 노찾사

거센 바람이 불어 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 속에 사무쳐 오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 아래 내가 묶...

광야에서 노찾사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임을 위한 행진곡 노찾사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그루터기 노찾사

1.천 년을 굵어 온 아름등걸에 한 올로 엉켜엉킨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 깨우고 사라져 오면 그루터기 가슴에 회한도 없다. 2.하늘을 향해 벌린 푸른가지와 쇳소리로 엉켜붙은 우리의 땀이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날 어느 새 단풍물든다. 3.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 선 바쁜 의지로 초롱 불 밝히는 이 밤 여기에 뜨거운 가...

사랑노래 노찾사

뿌연 가로등 밤 안개 젖었구나 사는일에 고달픈 내 빈손 온통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 이 울어서 떠난이 나도 모르게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공장불빛은 빛을 다 내고 술 몇잔에 털리는 빈 가슴 골목길 뒤로 어두운 모퉁이 찬장에 기댄 그림자 하나 어떻게 하나 슬픈사람들아 ...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찾사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사계 노찾사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스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 넘어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 적어 실어 보...

끝나지 않은 노래 노찾사

내가 부를 노랜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가슴으로 부를뿐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 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 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찾사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어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 노찾사

죽은 자 무엇으로 남았는가 남에 유채꽃 북에 진달래 흐드러져 이땅에 흘린 피로 맺혀 있네 온누리 온몸 흔드는 함성 눈부신 노동과 투쟁의 열매로 아-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로 이 얼마나 참혹한 고통인가 남과 북의 원한 강물져 흐를 때 우리는 해방의 나라로 가야 하네 온누리 물불로 아름다운 세상 치욕인산 울음인산 떨쳐 일어나 아- 백두에서 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찾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 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 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 선 나의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가고 모두가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만 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 일...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 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 구름되어 진달래타는 언덕되어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

유월의 노래 노찾사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는 산넘어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언덕되어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물결도 살아오는 동지의...

광야에서... 노찾사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의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어찌 가난하리오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먼훗날 노찾사

난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피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 비출 때 아 의로운 자 살은 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부활 꽃 피어나는 봄 날 함성 비 내리는 여름 벼 이삭 손뼉치는 가을 축복 눈 내리는 겨울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찾사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 선 나의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 가고 모두다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 말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일 때까지 나 홀로 걷고 싶어라 나 다...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는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

녹두꽃 필때에 블랙홀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래소리 바람에 실려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곳 폭풍에 쓰러져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다시 피는곳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녹두꽃 필때에 블랙 홀(Black Hole)

가수 :블랙홀 제목 :녹두꽃 필때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 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 오르면 잊혀진 노래 소리 바람에 실려 흐르네 녹두꽃 피어 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 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 곳 폭풍에 쓰러져 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필때에 블랙홀(Black Hole)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노래가 2.

녹두꽃 필때에 블랙홀(Black..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 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노래가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곳 폭풍에 쓰러져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다시 피는 곳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래소리 바람에 실려 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고 바람에 실려 떠도는 그날의

녹두꽃 필때에 블랙홀 (Black Hole)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 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 오르면 잊혀진 노래 소리 바람에 실려 흐르네 녹두꽃 피어 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 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 곳 벚꽃에 사라져가던 짓밟히 었지만 녹두꽃 다시 피어나는꽃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 오르면 잊혀진 노래

선언-노찾사- 민중가요모음

가자 가자 저 자유의 땅에 억센 팔과 다리로 수천년 이어온 생산의 힘으로 새세상 만들어 내리 가자 가자 저 폐허의 땅에 푸르른 생명위해 참 자유 평화 참 평등 위한 새 세상을 위해 죽은자 아름다운 곳 살은자 찬란한 세상 피흘려 이룩한 새땅 위해 손 모아 선언하나니 땀흘려 이룩한 새땅 위해 뜻 모아 선언하나니 이제 우리 이 무너진 세상 다시 건설하리라...

녹두꽃 필 때에 블랙홀

녹두꽃 필 때에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래소리 바람에 실려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곳 폭풍에 쓰러져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다시 피는곳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녹두꽃 필 때 블랙 홀(Black Hole)

가수 :블랙홀 제목 :녹두꽃 필때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 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 오르면 잊혀진 노래 소리 바람에 실려 흐르네 녹두꽃 피어 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 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 곳 폭풍에 쓰러져 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필 때 블랙홀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래소리 바람에 실려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곳 폭풍에 쓰러져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다시 피는곳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녹두꽃 필 때에 Black hole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 들리네 향토벌 흰 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 노래가 2. 벛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래소리 바람에 실려 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갈 잠들곳 폭풍에 쓰러져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다시 피는 곳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 오고 바람에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최영준과 노찾사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최영준과 노찾사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

흩날린다(2019년 SBS 녹두꽃 OST) XIA (준수)

바람결을 타고 기억들은 꿈결처럼 흘러간다 손 끝에서 느껴지는 이 계절 아름다워 쓰라린다 시간가면 희미해지는 거라 믿었어 하지만 더욱 깊이 새겨지는 그대 얼굴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저 하늘만 바라보며 혼자 울었어 바보같이 상처만 늘어가는데 그대만 그리고 있네 보고 싶어 그대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오늘도 괜찮다는 말만 했잖아 바보같이 솔직해 질 수 있을...

상록수 노무현 & 노찾사 & 장필순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소리터

암벽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 없다면 남해바다 너 무엇에 쓰랴 전라도라 황토길 천군만마 휘날리던 말발굽소리 없다면 황산벌 너 무엇에 쓰랴 천으로 만으로 터진 아우성 소리 없다면 이 거리 이 젊음 무엇에 쓰랴 살아라 형제여 한 번 살아봐라 한 번 죽어 골백번 영혼으로 살아라 창대 빛 죽창에 미쳐 광화문 네 거리 후두둑 떨어지는 녹두꽃

춤1 (중모리) Unknown

부서지는 하얀파도 없다면 남해바다 너 무엇에 쓰-랴 전라도라 황토길 천군만마 휘날리는 말 발굽소리 없다면 황-산벌 너 무엇에 쓰랴 무엇에 쓰랴 천-으로 만으로 흔어진 아우성 소리 없다면 이 거리 이젊음 무엇에 쓰랴 살아라 형-제여 한 번 살-아봐라 한 번 죽어 골-백번 영원으로 살아라 창대 빛 죽창에 미쳐 광화문 네거리 우두두-- 떨어지는 녹두꽃

끝나지 않는 노래 노찾사(김광석 문대현 안치환 권진원 신지아)

내가 부를 노래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 가슴으로 부를 뿐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같은 새벽 다시 돌아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 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일에 익숙해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있...

임을 위한 행진곡 노찾사(김광석 문대현 안치환 권진원 신지아)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때까...

사람들 정태춘

노찾사 노래 공연장엔 희망의 아침이 불려지고 비좁은 객석에 꽉찬 관객들 너무나도 심각하고 아무도, 아무 말도... 문승현이는 쏘련에 도착하고 문대현이는 퇴근하고 미국의 폭동도 잦아들고 잠실 야구장도 쾌청하고 프로 야구를 보는 사람들, 테레비를 보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