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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을 걷는다

1절)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2절)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돌담길을 걷는다 눈(Noon)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널

돌담길을 걷는다 눈 (Noon)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널 그리며 돌담길을 걷는다 건너편에 네가

돌담길을걷는다

돌담길을 걷는다 높진 않지만 넘을 순 없는 찬 바람결에 슬픈 돌담길을 걷는다 담장 너머에 네가 보인다 함께 걷지만 만날 순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이 길의 끝에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늘 그렇게 돌담길을 걷는다 잠든 밤 너와 걸었던 슬픈 이 길을 홀로 이 길의 끝엔 네 손을 꼭 잡을 수 있길 기도하며 널

걷는다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가다가 오늘도 걷는다 내가 가는 길을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거꾸로 걷는다 어반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Urban Zaka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Urban Zakapa)씀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거꾸로 걷는다 일어나님...청곡 & 어반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거꾸로 걷는다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이별을 걷는다 진민호, 최효인

돌아갈 수 없어지는 일 널 만질 수도 없어지는 일 서로 그리워 매일 잊어도 뜨면 새로 아플 일 별 것도 아닌데 이별이라 부르더라 결국에는 모두 잊을텐데 지금은 너무 아파서 우는 법도 잊었더라 알겠더라 왜 이별이 힘든지 하루종일 웃어 넘기다 혼자가 되면 찾아오는 것 다른 너를 찾으려 애써도 돌아오는 날마다 기억나는 것 이 모든

거꾸로 어반 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거꾸로 ? 어반 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거꾸로 U 어반 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거꾸로 걷는다 (MR) Various Artists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겨울 나그네 오준영

하얀 눈이 내리는 저 언덕길 아무 생각도 없이 걸어만 간다 저기 멀리 보이는 저 동네까지 아무 생각도 없이 걸어만 간다 아 나는 나그네 흰 덮인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옛 생각의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흰 덮인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옛 생각의 길을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wlrtitdb 어반 자카파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끝을 아는 내 발길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감아도 보이는 내 등 뒤의 길 차라리 모르는 채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아쉬워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돌아서기

걷는다 (feat. 정원경) 송예은

할 말을 잃고 했던 말도 잊고 둘 데 없는 고개를 떨궈 그새 생겨난 많은 귓속말들 아닌 척해도 이미 거짓이 된 나 부족했는지 무리했는지 나의 노력들이 살짝씩 던지는 말들 아무 말 없이 그냥 지나치는 지금 이런 날에는 이렇게 어려운 날엔 항상 맘을 비우려 너의 맘을 읽으려 먼 곳을 보고 갈 곳도 없이 걷는다 걷는다 할 말을

걷는다 권태희

걷는다 이 길을 너의 손을 잡고 걷던 이 공간을 걷는다 이 길을 너의 눈을 보며 웃던 그 시간을 공허했던 내 맘속에 멈춰있던 내 모습을 아이처럼 움직여준 너에게 감사해 어둠보다 더 짙었던 빛이라곤 볼 수 없던 나를 웃게 해준 너와 걷는다 너의 두 발 위에 나의 맘을 얹히고 우린 하나가 되어 걷는다 너의 두 손 위에 나의

걷는다 J N Joy 20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걷는다 초콜릿 노트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걷는다 동해와 바다

난이미 지쳤어 난너무 힘들어 난 이미 멈췄어 난 이미 틀렸어 친구야 외롭지 동지야 힘들지 동지야 미안해 혼자 있게해서 우리 사는 세상 간단치 않아 노동자의 길도 쉽지않아 울퉁불퉁 삐뚤빼뚤 구부려져 앞이 보이지 않아 걸어가는거야 함께가는거야 그날까지 함께 걸어가는거야 빨리 가는 것은 중요치않아 똑바로 제대로 걸어야해 앞서가도 뒷처져도 외롭지않게 손잡고 ...

갑자기 돌방망이

갑자기 그사람이 불현듯이 내마음을 두두두두두 아프게하네 붉은색 장미꽃도 한송이 우연히 생각하면 내마음 아프답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나홀로 걸어가면 내마음 슬프답니다 그대여 정말 나를 사랑하고잇다면 그대여 정말 나를 가만 내버려둬요 붉은색 장미꽂도 한송이 우연히 생각하면 내마음 아프답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나홀로 걸어가면 내마음 슬프답니다 그대여

가을 그리고 겨울 강석우, 이소민

따스한 찻잔 너머 멀리 신기루 같은 가을 햇살 떠도는 구름 따라 홀로 길 떠나는 창백한 길손 차가운 바람결에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미소 가을 속을 걷는다 가을 가을 흠... 가을 속을 걷는다 가을 가을 흠...

눈 위에 그렸던 사랑 강창훈

눈이 내리네 너와 걸었던 이 거리에 하얀 위에 그렸던 사랑의 그림들 봄날의 해님이 훔쳐가 버렸나 변심한 눈보라가 휩쓸고 갔나 상처난 가슴에 눈물이 뜨겁게 흘려내려도 너없는 이거리를 떠나지 못하고 쓸쓸히 나홀로 걷는다 눈이 내리네 너와 걸었던 이 거리에 하얀 위에 그렸던 사랑의 그림들 봄날의 해님이 훔쳐가 버렸나 변심한 눈보라가 휩쓸고

둘이서 예진

그대와 둘이서 하루만이라도 오월의 꽃길을 걸어가 보았으면 여름의 바닷가 가을의 오솔길 눈덮힌 겨울의 돌담길을 이제는 떠나버린 사람 아픔만 남기고 추억속에서 만나는 그사람 아직도 버리지 못한 빛바랜 사진만 바라보다가 울었지요 지금내게 단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그대와 둘이서 둘-이-서 그대와 둘이서 하루만이라도 오월의 꽃길을 걸어가 보았으면

둘이서 정의송

그대와 둘이서 하룻만이라도 오월의 꽃길을 걸어가 보았으면 여름의 바닷가 가을의 오솔길 눈덮인 겨울의 돌담길을 이제는 떠나버린 사람 아픔만 남기고 추억 속에서 만난 그 사람 아직도 버리지 못할 빛바랜 사진만 바라보다가 울었지요 지금 내겐 단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그대와 둘이서 둘이서 그대와 둘이서 하룻만이라도 오월의 꽃길을 걸어가 보았으면

둘이서 이혜룡

그대와 둘이서 하룻만이라도 오월의 꽃길을 걸어가 보았으면 여름의 바닷가 가을의 오솔길 눈덮인 겨울의 돌담길을 이제는 떠나버린 사람 아픔만 남기고 추억 속에서 만난 그 사람 아직도 버리지 못할 빛바랜 사진만 바라보다가 울었지요 지금 내겐 단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그대와 둘이서 둘이서 그대와 둘이서 하룻만이라도 오월의 꽃길을 걸어가 보았으면

눈눈눈눈 (Nunnunnunnun) 전인권밴드

내린 새벽 길을 너는 내게 찾아와 나를 다시 불러 일으켜 나가자 말하네 너와 나는 새 생명을 상상하고 별은 하나 춥게 있어도 사랑을 말하네 내 가슴에는 따뜻한 네 손을 넣으며 걷는다 내 가슴에는 따뜻한 네 손을 넣으며 걷는다 너와 나는 새 생명을 상상하고 별은 하나 춥게 있어도 사랑을 말하네 내 가슴에는 따뜻한

첫 눈 내리는 밤 이진우

내리는 밤 1.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아 눈송이야 펄펄 날려라 그 옛날에 같이 걷던 첫사랑 그립구나 그 님 소식 주려마 2.

기억을 걷다 김범수

참 많이도 웃었지 숨쉬듯 내곁에 있었지 편안했었고 친절했었지 그때 너는 그랬었지 늘 익숙한 말처럼 너무나 잘 아는 길처럼 향기로웠고 고요했었지 그때 우린 그랬었지 겁이 나서 묻어 두었던 기억이 다시 말을 건다 Now say that I need again 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니가 있어 따뜻했던 가슴에 기억이 걷는다 now I know

기억을 걷다 (MR 원키) Musicen

참 많이도 웃었지 숨쉬듯 내곁에 있었지 편안했었고 친절했었지 그때 너는 그랬었지 늘 익숙한 말처럼 너무나 잘 아는 길처럼 향기로웠고 고요했었지 그때 우린 그랬었지 겁이 나서 묻어 두었던 기억이 다시 말을 건다 Now say that I need again 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니가 있어 따뜻했던 가슴에 기억이 걷는다 now I know 참 못났던

긴긴밤 리차드파커스 (RICHARD PARKERS)

나뭇잎 사이로 비친 하늘은 아주 잘 익은 망고열매색 같아 또 걷다가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아 오늘도 긴긴밤 따스한 노을빛에 물든 너의 얼굴은 향기 가득한 아카시아잎 같아 또 울다가 웃다가 내내 떠들다보면 아 오늘도 긴긴밤 푹신한 수풀과 호숫가 모래밭 꿈보다 짧은 이순간 새까만 밤하늘 빛나는 별들 그 보다 더 밝게 빛나던 너의

긴긴밤 리차드파커스

그늘 위 나뭇잎 사이로 비친 하늘은 아주 잘 익은 망고열매색 같아 또 걷다가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 아 오늘도 긴긴밤 따스한 노을빛에 물든 너의 얼굴은 향기 가득한 아카시아잎 같아 또 울다가 웃다가 내내 떠들다보면 아 오늘도 긴긴밤 푹신한 수풀과 호숫가 모래밭 꿈보다 짧은 이순간 새까만 밤하늘 빛나는 별들 그 보다 더 밝게 빛나던 너의 오늘도 내 발자국

동행에게 (Feat. 김현아 Of 랄라스윗) 노티스노트 (Notice Note)

달라 보였으면 좋겠어 하루 해가 질 때쯤 내 모습이 멀리 떠나가 버리고 싶어져 약속도 설명도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시린 창에 몸을 기대고 감는다 발길 닿는 곳에 뭐가 있을까 놓지 못한 기억일까 혼자 걷는 길에 끝이 있을까 발 맞춰줄 널 기다려 볼까 조금 느렸으면 좋겠어 우릴 웃게 했던 많은 날들이 서로 아파했던 시간들은 거짓말처럼 빨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건 없어 (KENOPSiA ver.) 강민구

멍하니 지나간 이 밤이 널 어디로 데려간 걸까 또다시 찾아오는 밤이 왜 이렇게 아팠던 걸까 하얀 눈이 내리면 이 밤도 같이 길어지나 봐 밤이 끝나면 내일이 오면 넌 어디에 있을까 하얀 눈이 멎으면 그제서야 밤이 끝나나 봐 수북이 쌓인 길을 걷는다 쌓인 하얀 길을 멍하니 지나간 이 밤이 널 어디로 데려간 걸까 또다시 찾아오는 밤이 왜 이렇게 아팠던 걸까 하얀

낯선마음

걷는다 줍는다 무디다 모두다 짓밟다 버린다 우리다 참는다 모두다 마지막 소원은 그림 같은 집에 사랑하는 님과 함께 감는 것 그건 이뤄질 수 없어 이미 살기 위해 네 꿈을 팔았잖아 그건 허황된 이상향 지금 아무것도 갖고있지 않잖아 걷는다 줍는다 무디다 모두다 넣는다 굶는다 아프다 버린다 모두다 소녀의 일기 속 막대과자 집과 신비한 마법요정 이야기 그건 지켜낼

한복 리콜뮤직

어디든 갈 수 있어 이 한복 입고서 고궁의 돌담길을 걸어가 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밤, 한복 입고 모두 함께 한복에 물들어, 아름다움 가득해, 옷자락 휘날리며 꿈속을 거닐어. 색동의 빛으로 세상을 물들여, 한복과 함께라면 모두 다 빛나! 한복에 물들어, 내 맘도 춤추네, 오래된 이야기가 새롭게 빛나네.

마냥 걷는다 장기하와 얼굴들

눈송이마저 숨을 죽여 내리고 내 발소리 메아리 되어 돌아오네 바람만이 이따금씩 말을 건네고 난롯불에 녹였던 손끝이 벌써 다시 얼었고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어디까지 가는 건지는 몰라도 쉬어갈 곳은 좀처럼 보이지를 않아도 예전에 보았던 웃음들이 기억에서 하나 둘 사라져도 마냥 걷는다 마냥 걷는다 좋았던 그 시절의 사진 한 장 품에

겨울을 걷는다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천천히 걷는다 강산에

밥 짓는 냄새가 나서 두리번 거린다 바삐 가는 걸음을 멈추고 천천히 걷는다 매일 지나가는 길에서 오늘은 문득 그때 그 밥 짓는 냄새가 나 천천히 걷는다 밥 냄새가 골목에 퍼지고 집으로 달려가던 그때 그 발소리가 들려와 천천히 걷는다 친구들과 싸웠던 날도 밥 한 공기 가득 먹고 나면 잊어버리던 그때 천천히 더 천천히 길을 걷다 보면

이별을 걷는다 모던 쥬스

가끔 생각이 날 때 자꾸 보고 싶을 때 너의 얼굴이 아른거릴 때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버린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내곤 해 너는 웃고 있지만 슬퍼 보여 애써 참고 있지만 아파 보여 미처 내가 몰랐던 너의 사랑을 이제 하나하나씩 느껴 내 사랑이 조금 느려서 이제야 너를 따라서 한걸음 또 한걸음 이별을 걷는다 그 오랜 시간이 걸려도

겨울을 걷는다 』◇◇◇ ☞『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

마저 걷는다 엄효섭

휘청거리듯 골목길을 걸었네 쓸쓸함이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아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구나 나의 오늘이 어제로 변해가네 지나버린 추억이 하루어치 늘었네 그래 난 괜찮다고 위로해 보지만 뒤돌아보니 후회도 있구나 아쉬움은 있지만 많이 남지 않았겠지만 오늘도 마저 남은 세월을 걷는다 이 길을 다 걸으면 그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Jung Seung Hwan)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

집으로 걷는다 나인(디어클라우드)

누가 날 좀 안아줬음 좋겠어 오늘은 다 힘든 것 같아 누가 내 맘 알아줬음 좋겠어 이번에는 다 틀린 것 같아 걷는 건지 우는 건지 아무리 애를 써봐도 꿈꾸었던 그 길로 가지 못하네 살아간다 흘러간다 눈물을 흘려 보낸다 삶은 나를 모른 척 지난다 앞서가는 누구라도 이 길을 비춰줬으면 오늘도 난 집으로 걷는다 잠깐 어깰 빌려줬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