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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게 단정원

문득 사는 게 지겹다 생각을 했어 고생은 고생대로 보람은 보람대로 없었거든행복을 채우려 기웃거린 남의 기쁨은내 행운을 뺐어간 듯 괘씸했고울고 싶은 날 듣는 노래도 더 이상 날 울리지 못해채워내지 못한 공백들이 나를 초조하게 만들어어느덧 무너져가는 나를 발견해네가 주던 위로도 이젠 내겐 무덤덤 해졌어내 수많은 질문들에 넌 대답할 수 없었잖아괜찮단 말을 ...

세상에게 (Sketch Ver.) 단정원

문득 사는 게 지겹다 생각을 했어 고생은 고생대로 보람은 보람대로 없었거든행복을 채우려 기웃거린 남의 기쁨은내 행운을 뺐어간 듯 괘씸했고울고 싶은 날 듣는 노래도 더 이상 날 울리지 못해채워내지 못한 공백들이 나를 초조하게 만들어어느덧 무너져가는 나를 발견해네가 주던 위로도 이젠 내겐 무덤덤 해졌어내 수많은 질문들에 넌 대답할 수 없었잖아괜찮단 말을 ...

이면의 세계 단정원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언제쯤 새하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건지숨겨진 세계를 탐하려는 마음들어느새 어깨를 누르는 짐이 되었네풀어낼 수 없는 짐을 풀겠다는내려놓지 못할 짐을 놓겠다는 몸부림에남은 건 내 손 위로 돋아난 아린 상처뿐연둣빛 여린 잎사귀를 피워내고 싶었는데힘있고 견고한 줄기를 길러내고 싶었는데나의 나무는 메말라꽃을 피울 수가 없네풀어낼 수...

고양이 단정원

그 안에는 고약한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는 떨고 있는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는 주인 잃은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서 새끼를 치고 있는 모양이다 보드랍던 털들은 가시 되어 날 찌르고 포근했던 감촉은 굳게 굳어 날 짓누르고 사랑했던 순간들은 후회의 파도가 되어 밀려 밀려온다

내일은 단정원

고통이 무감각해지는 날들이 많아져 아무도 내리지 않은 벌을 받으려 나서고 누구도 시키지 않은 숙제를 풀려 애쓰는 사라지듯 살고 싶진 않은데 이미 구겨져버린 내겐 어떤 말도 닿을 수 없어 차갑고 절망적인 노래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세상 모든 행복은 나의 욕망이 되어 세상 모든 밝음은 나의 그림자 되어

지친 마음 단정원

그저 살아 내는 것이라기엔 조금 가벼운가요그럼 무언가가 된다는 건 너무 버거울까요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 건 조금 실망인가요하고 싶을 일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걸까요가깝고도 먼 이야기 속 살고 있는 우리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영영 영원히 넘을 수 없는 다리지구 끝으로 쏠려가는 무리벼랑 끝에 몰린 나를 사랑할 수 있나요지친 마음뿐인 나를 사랑할 수 있나...

빌어먹을 걱정따위 단정원

잠시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말아 주세요 그대가 이해할 수 있는 슬픔이 아니에요 만지려 하지 말아요 궁금해 하지 말아요 다 안다 다 이해한다 말하지 말아요 나의 슬픔에 정의를 내리지 말아 주세요 아픔조차 평가받고 싶진 않은걸요 다 괜찮아질 거라 이야기하지 말아요 그럼 난 더 괜찮은 척 행복한 척 애써야 하니까요

나의 대답 단정원

흘러 흘러간다언제나 그랬듯흘러 흘러간다예상과 다르게바라던 모습은 보이지 않고보이는 것 없어 자랑거리도 없네이대로 괜찮겠냐투정 섞인 걱정의 질문이대로 괜찮다는그에 대한 나의 대답주어진 오늘을 살아 살아냈으니괜찮다 괜찮다주어질 내일도 살아 살아낼테니괜찮다 괜찮은 것이다내가 좋아하는 일이내가 해야하는 일내가 원하는 곳이내가 있어야 할 곳 내가 그리는 곳이나...

이해 안되는 하루 단정원

내 눈물을 말해줄 내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 슬픔의 눈물인가 기쁨의 눈물인가 채우지 못해 우는가 비우지 못해 우는가 떠나간 세월 아쉬워 우는가 다가올 미래가 두려워 우는가 내 눈물을 말해줄 내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 무얼까

세수 단정원

비에 젖은 몸을 씻어내 날씨를 고를 수 없으니 먼지 투성인 몸을 씻어내 파묻혀 버리고 말테니 껌붙은 끈적한 발걸음을 씻어내 이미 밟아버린 어제는 되돌릴 수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건 더러워진 나를 씻어 내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건 어질러진 날을 정리 하는 것

피어나 단정원

이상하지 세상은 몰락하고 있는데 내 마음은 피어나 이상하지 스쳐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내 마음은 피어나 맘껏 불러 보도 못하고 굳어버린 이름이 평생 운을 쏟아 마주치길 바래온 얼굴이 희미하게 피어나 서성이다 흘러버린 시간만큼 찾지 못해 멀어져 버린 거리만큼 아스라이 피어나

순간의 깨달음 단정원

나는 우주 끝에 닿을 수도 없고원하는 날 만큼만 살 수도 없다좋아하는 사람만 만날 수 없고나의 마지막 날을 알 수 없다나는 좋은 사람만 될 수도 없고나의 모습 그대로 살 수도 없다좋아하는 일들만 할 수도 없고나의 마지막 숨을 알 수 없다원하는대로 살 수 없다는 건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깨닫게 되는 것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한 가지 사실만은 명확해시간은...

그만두는 것 단정원

맞지도 않는 옷을 입으려는 건 관두기로 해어울리지도 않는 노란 염색머리도 관두기로 해금방 배고파질 해답을 구하는 것도 그만 관두기로 해여태껏 훔쳐 온 반짝이는 조각들엮어 입은 내 모습 퍽 우습잖아 더 서럽잖아초라해지잖아 날 잃어가잖아맞지도 않는 무리 속 지저귐은 관두기로 해어울리지도 않는 얌전한 말투도 관두기로 해끝나지 않을 숨 가쁜 달리기도 그만 관...

숙명으로부터 단정원

꼭 겪어야 할 일이었을까꼭 나야 했고, 우리여야 했을까놓지 못한 마음이 버거워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었고만날 수 있던 날 놓치고 말았네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거야그래도 아픔은 무뎌지겠지날카로이 부는 바람에 내 마음 견디는 날까지많은 것들이 잘려 나간대도괴로움 없는 사랑은 없으니까서툴 수밖에 없던 처음과다를 수밖에 없는 서로를 안아주며이해할 수 없는 숙명...

해방춘 단정원

청춘을 거슬러 오르며 쓰는 말 부러움 가득 서렸던 눈 파란 수치를 숨겼던 밤 파도 휩쓸리듯 쫓았던 꿈 허망함을 선망하던 지친 마음아 내게도 기댈 어깨가 있어 불안함 속 방황하던 지난 날들아 언제도 산 희망은 있어

봄의 정원 단정원

매년 봄을 기다리듯 그댈 기다렸어요 매일 밤을 기다리듯 그댈 기다렸어요 잠꼬대 같은 말도 비구름 같은 글도 우울한 날의 편지도 명랑한 날의 노래도 지우고픈 과거도 기다려지는 미래도 어디서든 그대의 안녕을 전해줘요 봄의 정원으로

이면의 세계 (Sketch Ver.) 단정원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언제쯤 새하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건지숨겨진 세계를 탐하려는 마음들어느새 어깨를 누르는 짐이 되었네풀어낼 수 없는 짐을 풀겠다는내려놓지 못할 짐을 놓겠다는 몸부림에남은 건 내 손 위로 돋아난 아린 상처뿐연둣빛 여린 잎사귀를 피워내고 싶었는데힘있고 견고한 줄기를 길러내고 싶었는데나의 나무는 메말라꽃을 피울 수가 없네풀어낼 수...

고양이 (Sketch Ver.) 단정원

그 안에는 고약한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는 떨고 있는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는 주인 잃은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서 새끼를 치고 있는 모양이다 보드랍던 털들은 가시 되어 날 찌르고 포근했던 감촉은 굳게 굳어 날 짓누르고 사랑했던 순간들은 후회의 파도가 되어 밀려 밀려온다

내일은 (Sketch Ver.) 단정원

고통이 무감각해지는 날들이 많아져 아무도 내리지 않은 벌을 받으려 나서고 누구도 시키지 않은 숙제를 풀려 애쓰는 사라지듯 살고 싶진 않은데 이미 구겨져버린 내겐 어떤 말도 닿을 수 없어 차갑고 절망적인 노래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세상 모든 행복은 나의 욕망이 되어 세상 모든 밝음은 나의 그림자 되어

지친 마음 (Sketch Ver.) 단정원

그저 살아 내는 것이라기엔 조금 가벼운가요그럼 무언가가 된다는 건 너무 버거울까요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 건 조금 실망인가요하고 싶을 일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걸까요가깝고도 먼 이야기 속 살고 있는 우리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영영 영원히 넘을 수 없는 다리지구 끝으로 쏠려가는 무리벼랑 끝에 몰린 나를 사랑할 수 있나요지친 마음뿐인 나를 사랑할 수 있나...

빌어먹을 걱정따위 (Sketch Ver.) 단정원

잠시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말아 주세요 그대가 이해할 수 있는 슬픔이 아니에요 만지려 하지 말아요 궁금해 하지 말아요 다 안다 다 이해한다 말하지 말아요 나의 슬픔에 정의를 내리지 말아 주세요 아픔조차 평가받고 싶진 않은걸요 다 괜찮아질 거라 이야기하지 말아요 그럼 난 더 괜찮은 척 행복한 척 애써야 하니까요

나의 대답 (Sketch Ver.) 단정원

흘러 흘러간다언제나 그랬듯흘러 흘러간다예상과 다르게바라던 모습은 보이지 않고보이는 것 없어 자랑거리도 없네이대로 괜찮겠냐투정 섞인 걱정의 질문이대로 괜찮다는그에 대한 나의 대답주어진 오늘을 살아 살아냈으니괜찮다 괜찮다주어질 내일도 살아 살아낼테니괜찮다 괜찮은 것이다내가 좋아하는 일이내가 해야하는 일내가 원하는 곳이내가 있어야 할 곳 내가 그리는 곳이나...

이해 안되는 하루 (Sketch Ver.) 단정원

내 눈물을 말해줄 내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 슬픔의 눈물인가 기쁨의 눈물인가 채우지 못해 우는가 비우지 못해 우는가 떠나간 세월 아쉬워 우는가 다가올 미래가 두려워 우는가 내 눈물을 말해줄 내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 무얼까

세수 (Sketch Ver.) 단정원

비에 젖은 몸을 씻어내 날씨를 고를 수 없으니 먼지 투성인 몸을 씻어내 파묻혀 버리고 말테니 껌붙은 끈적한 발걸음을 씻어내 이미 밟아버린 어제는 되돌릴 수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건 더러워진 나를 씻어 내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건 어질러진 날을 정리 하는 것

피어나 (Sketch Ver.) 단정원

이상하지 세상은 몰락하고 있는데 내 마음은 피어나 이상하지 스쳐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내 마음은 피어나 맘껏 불러 보도 못하고 굳어버린 이름이 평생 운을 쏟아 마주치길 바래온 얼굴이 희미하게 피어나 서성이다 흘러버린 시간만큼 찾지 못해 멀어져 버린 거리만큼 아스라이 피어나

순간의 깨달음 (Sketch Ver.) 단정원

나는 우주 끝에 닿을 수도 없고원하는 날 만큼만 살 수도 없다좋아하는 사람만 만날 수 없고나의 마지막 날을 알 수 없다나는 좋은 사람만 될 수도 없고나의 모습 그대로 살 수도 없다좋아하는 일들만 할 수도 없고나의 마지막 숨을 알 수 없다원하는대로 살 수 없다는 건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깨닫게 되는 것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한 가지 사실만은 명확해시간은...

그만두는 것 (Sketch Ver.) 단정원

맞지도 않는 옷을 입으려는 건 관두기로 해어울리지도 않는 노란 염색머리도 관두기로 해금방 배고파질 해답을 구하는 것도 그만 관두기로 해여태껏 훔쳐 온 반짝이는 조각들엮어 입은 내 모습 퍽 우습잖아 더 서럽잖아초라해지잖아 날 잃어가잖아맞지도 않는 무리 속 지저귐은 관두기로 해어울리지도 않는 얌전한 말투도 관두기로 해끝나지 않을 숨 가쁜 달리기도 그만 관...

숙명으로부터 (Sketch Ver.) 단정원

꼭 겪어야 할 일이었을까꼭 나야 했고, 우리여야 했을까놓지 못한 마음이 버거워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었고만날 수 있던 날 놓치고 말았네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거야그래도 아픔은 무뎌지겠지날카로이 부는 바람에 내 마음 견디는 날까지많은 것들이 잘려 나간대도괴로움 없는 사랑은 없으니까서툴 수밖에 없던 처음과다를 수밖에 없는 서로를 안아주며이해할 수 없는 숙명...

해방춘 (Sketch Ver.) 단정원

청춘을 거슬러 오르며 쓰는 말 부러움 가득 서렸던 눈 파란 수치를 숨겼던 밤 파도 휩쓸리듯 쫓았던 꿈 허망함을 선망하던 지친 마음아 내게도 기댈 어깨가 있어 불안함 속 방황하던 지난 날들아 언제도 산 희망은 있어

봄의 정원 (Sketch Ver.) 단정원

매년 봄을 기다리듯 그댈 기다렸어요 매일 밤을 기다리듯 그댈 기다렸어요 잠꼬대 같은 말도 비구름 같은 글도 우울한 날의 편지도 명랑한 날의 노래도 지우고픈 과거도 기다려지는 미래도 어디서든 그대의 안녕을 전해줘요 봄의 정원으로

하늘의 선물 하찌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감탄하는 소리로 당신 탄생 축하하오 유쾌하게 달리는 쾌사로다 쾌보다 즐거움만 가득한 애기 웃음 당신의 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 길이 빛날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감탄하는 소리로 당신 탄생 축하하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 길이 빛날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하늘의 선물 (Feat. 나희경) 하찌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감탄하는 소리로 당신 탄생 축하하오 유쾌하게 달리는 쾌사로다 쾌보다 즐거움만 가득한 애기 웃음 당신의 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 길이 빛날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감탄하는 소리로 당신 탄생 축하하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 길이 빛날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하늘의 선물 - Gift From Heaven (Feat. 양호) 하찌, 한대수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감탄하는 소리로 당신 탄생 축하하오 유쾌하게 달리는 쾌사로다 쾌보다 즐거움만 가득한 애기 웃음 당신의 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 길이 빛날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감탄하는 소리로 당신 탄생 축하하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 길이 빛날 하늘에서

The Gift From Heaven (Feat. 양호) 하찌, 한대수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감탄하는 소리로 당신 탄생 축하하오 유쾌하게 달리는 쾌사로다 쾌보다 즐거움만 가득한 애기 웃음 당신의 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 길이 빛날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감탄하는 소리로 당신 탄생 축하하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화를 내 이수진

신문을 보면서 내뱉는 냉소 그 놈과 그 놈이 그 놈들인 세상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거짓말에 똑같은 사과에 통장을 보면서 내뱉는 한숨 잔액은 언제나 마이너스 인생 힘겹게 취직해서 힘겹게 일만 해도 힘겹게 살아가네 화나면 화를 내 끊이지 않는 욕심들을 화나면 화를 내 이렇게 내모는 세상에게 신문을 통장을 보면서 그 놈과 그 놈이 마이너스

하늘의 선물 - The Gift From Heaven (Feat. 양호) 하찌와 대수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감탄하는 소리로 당신 탄생 축하하오 유쾌하게 달리는 쾌사로다 쾌보다 즐거움만 가득한 애기 웃음 당신의 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 길이 빛날 하늘에서 내리고 세상에게 바치고 감탄하는 소리로 당신 탄생 축하하오 당신 탄생 축하하오 당신 탄생 축하하오

Chocolate 앰프(Amp)

비오는 날의 여유란건 독이 든 케이크와 같다는걸 멈춰진 시계 바늘같이 무료함은 나를 괴롭히지 숨막혀 미쳐 버리는 날 구해줘 1% 부족한 뭔가를 채워줘 더 높은 곳을 향해 가고 싶어 날 데려가줘 그 곳으로 Come On And Take Me Away 달콤하게 때론 쓰게 돌고 도는 세상에게 내 얘기를 외쳐야 해 우리 둘만의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

무제 (Feat. KG) 줄라이(July)

빌어먹을 이 세상에게 난 욕해 힘겨운 삶에 찌들어 이러다 마치 시들어버린 저 말라 비틀어진 꽃이 되버린들 어떡해 뭘 어떡해?

Deceive World 추윤제

내 꿈을 사실대로 말했던 날 엄마는 고개를 숙인채로 날 바라보는 시선 눈빛 따가워 그렇게 날 보지마 세상에게 제발 속지마 선배에겐 항상 높임말 내겐 이 벽이 높겠지만 그때서 니가 내 머리에 떠올랐다 내 꿈을 사실대로 말했던 날 엄마는 고개를 숙인채로 날 바라보는 시선 눈빛 따가워 그렇게 날 보지마 세상에게 제발 속지마 선배에겐 항상 높임말 내겐 이 벽이 높겠지만

원더킹 미스터 펑키(Mr.Funky)

용기 있는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꿈 같은 세상 (원더킹으로 오~) 우워우워~ 우워우워어~ 우워어~ 우워~ 후렴) 이젠 함께 떠나는 거야 우리 다시 만들어 가는 거야 우리 세상에게 줄 큰 선물을 오!

원더킹 미스터펑키

용기 있는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꿈 같은 세상 (원더킹으로 오~) 우워우워~ 우워우워어~ 우워어~ 우워~ 이젠 함께 떠나는 거야 우리 다시 만들어 가는 거야 우리 세상에게 줄 큰 선물을 오!

무제 (feat. KG) 줄라이(July) [힙합]

빌어먹을 이 세상에게 난 욕해 힘겨운 삶에 찌들어 이러다 마치 시들어버린 저 말라 비틀어진 꽃이 되버린들 어떡해 뭘 어떡해?

이기고 돌아오라* 홍경민

오늘도 거칠은 세상과 싸우는 고독한 당신이여 인생을 사는 건 전쟁과 같은 것 이기고 돌아오라 답답한 세상 짓눌린 하루살이 벗어나고 싶어도 내꿈이 있기에 오늘을 버티는 당신은 위대하다 깊은 한숨 속에 모든걸 토해내고 쉴틈없이 혼자서 가는 길에~ 지지마라 지지마라 비겁한 세상에게 울지마라 울지마라 가슴이 무너져도~오 일어나라

당당한 그대 (Feat. 정승복) 바보생각

그대 오늘 하루도 힘이 들었나요 그대 처진 어깨가 대신 내게 말해주네요 정말 쉽지 않다고 또 내뱉을 지라도 다시 세상을 향해 힘껏 외치는 그대의 목소리 그대 오늘 하루도 힘차게 외쳐봐요 그대 눈 앞에 있는 세상의 벽이 듣도록 그 어떤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는 그대 당당한 모습 세상에게 보여줘요 그대 눈 앞에 보이는 것만 쫓아가는 인생 조금도

좋은 친구들 천진우

우리는 술먹고 토하는 친구들 세상에게 버림받은 악성 종양들 알코올을 상처입은 가슴에 붓는 효과 빠른 상처소독법 그렇습니다 뭐 자괴감이 드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저 따위에게 세상은 기대가 너무 큽니다 기대가 크면 배신감도 크다는 것을 우린 일찍이 알고 있었죠 괜찮습니다 적어도 친구들은 영원히 제 곁에 있을 거니까요 죽음이 우릴 갈라놓을

무제 (Feat. KG) July

힘겨운 삶에 찌들어 이러다 마치 시들어버린 저 말라 비틀어진 꽃이 되버린들 어떡해 뭘 어떡해 빌어먹을 이 세상에게 난 욕해 힘겨운 삶에 찌들어 이러다 마치 시들어버린 저 말라 비틀어진 꽃이 되버린들 어떡해 뭘 어떡해 our life is mo fucking hard all day 깊은새벽 술한잔에 비틀 거리네 떠나간 그녀때문에 가슴이

더럽혀줄게 재규어 중사 (SFC.JGR)

널 더럽혀줄게 온통 새까맣게 아무도 너를 만질 수 없게 널 더럽혀줄게 니가 세상에게 칠해져버린 흰 옷을 망칠게 넌 티없이 깨끗하고 새것처럼 아름다워 그건 나를 더 못견디게 해 누군가 네게 삽입했던 렌즈를 꺼내줄게 넌 마음껏 더럽혀져도 돼 널 구속해줄게 돌아갈 수 없게 나락으로 떨어뜨려 줄게 널 괴롭혀줄게 주저앉아 울 때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게 누군가 네게

세상에게 보내는 편지 (feat.dh-style) 루크(Luk2)

내가 이 세상에게 보내는 편지. One

넌 할 수 있어 화이트리본밴드

아직은 일러 포기하는 건 조금 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 저길 봐 저 세상은 너를 이겼다고 생각하잖아 아직은 아냐 실패라는 건 지금 이 상황엔 어울리지가 않아 저길 봐 저 하늘은 네가 할 수 없다 생각하잖아 아냐 넌 할 수 있어 너의 옆에는 내가 있으니 웃어봐 세상이 놀라게 한 번 크게 소리내어 웃어봐 너를 이겼다고 생각한 세상에게 네가 살아있다는 걸

두번째 서랍 (소녀시대)(The 2nd Drawer)(여왕의 교실 OST) 써니 (소녀시대)

오늘도 난 안부를 묻죠 지친 하루를 홀로 걸어온 나에게 세상에게 빌려온 꿈은 하루만큼 닳아만 가는데 이런 나도 괜찮을까요 내가 바란다면 내가 원한다면 꿈이 되나요 별이 지지않는 마음으로 살 수 있나요 오랜 물음들을 디뎌서 먼 길을 왔을 때 그런 나를 맞아 그대 말해주네요 나 찾아 헤맨 그건 나란걸 내일의 내게 안부를 묻죠 다친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