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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 단정원

그저 살아 내는 것이라기엔 조금 가벼운가요 그럼 무언가가 된다는 건 너무 버거울까요 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 건 조금 실망인가요 하고 싶을 일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걸까요 가깝고도 먼 이야기 속 살고 있는 우리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 영영 영원히 넘을 수 없는 다리 지구 끝으로 쏠려가는 무리 벼랑 끝에 몰린 나를 사랑할 수 있나요 지친 마음뿐인 나를 사랑할

지친 마음 (Sketch Ver.) 단정원

그저 살아 내는 것이라기엔 조금 가벼운가요 그럼 무언가가 된다는 건 너무 버거울까요 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 건 조금 실망인가요 하고 싶을 일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걸까요 가깝고도 먼 이야기 속 살고 있는 우리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 영영 영원히 넘을 수 없는 다리 지구 끝으로 쏠려가는 무리 벼랑 끝에 몰린 나를 사랑할 수 있나요 지친 마음뿐인 나를 사랑할

해방춘 단정원

청춘을 거슬러 오르며 쓰는 말 부러움 가득 서렸던 눈 파란 수치를 숨겼던 밤 파도 휩쓸리듯 쫓았던 꿈 허망함을 선망하던 지친 마음아 내게도 기댈 어깨가 있어 불안함 속 방황하던 지난 날들아 언제도 산 희망은 있어

해방춘 (Sketch Ver.) 단정원

청춘을 거슬러 오르며 쓰는 말 부러움 가득 서렸던 눈 파란 수치를 숨겼던 밤 파도 휩쓸리듯 쫓았던 꿈 허망함을 선망하던 지친 마음아 내게도 기댈 어깨가 있어 불안함 속 방황하던 지난 날들아 언제도 산 희망은 있어

숙명으로부터 (Sketch Ver.) 단정원

꼭 겪어야 할 일이었을까 꼭 나야 했고, 우리여야 했을까 놓지 못한 마음이 버거워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었고 만날 수 있던 날 놓치고 말았네 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거야 그래도 아픔은 무뎌지겠지 날카로이 부는 바람에 내 마음 견디는 날까지 많은 것들이 잘려 나간대도 괴로움 없는 사랑은 없으니까 서툴 수밖에 없던 처음과 다를 수밖에 없는 서로를 안아주며 이해할

숙명으로부터 단정원

꼭 겪어야 할 일이었을까 꼭 나야 했고, 우리여야 했을까 놓지 못한 마음이 버거워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었고 만날 수 있던 날 놓치고 말았네 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거야 그래도 아픔은 무뎌지겠지 날카로이 부는 바람에 내 마음 견디는 날까지 많은 것들이 잘려 나간대도 괴로움 없는 사랑은 없으니까 서툴 수밖에 없던 처음과 다를 수밖에 없는 서로를 안아주며 이해할

이면의 세계 단정원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언제쯤 새하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건지숨겨진 세계를 탐하려는 마음들어느새 어깨를 누르는 짐이 되었네풀어낼 수 없는 짐을 풀겠다는내려놓지 못할 짐을 놓겠다는 몸부림에남은 건 내 손 위로 돋아난 아린 상처뿐연둣빛 여린 잎사귀를 피워내고 싶었는데힘있고 견고한 줄기를 길러내고 싶었는데나의 나무는 메말라꽃을 피울 수가 없네풀어낼 수...

고양이 단정원

그 안에는 고약한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는 떨고 있는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는 주인 잃은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서 새끼를 치고 있는 모양이다 보드랍던 털들은 가시 되어 날 찌르고 포근했던 감촉은 굳게 굳어 날 짓누르고 사랑했던 순간들은 후회의 파도가 되어 밀려 밀려온다

내일은 단정원

고통이 무감각해지는 날들이 많아져 아무도 내리지 않은 벌을 받으려 나서고 누구도 시키지 않은 숙제를 풀려 애쓰는 사라지듯 살고 싶진 않은데 이미 구겨져버린 내겐 어떤 말도 닿을 수 없어 차갑고 절망적인 노래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세상 모든 행복은 나의 욕망이 되어 세상 모든 밝음은 나의 그림자 되어

빌어먹을 걱정따위 단정원

잠시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말아 주세요 그대가 이해할 수 있는 슬픔이 아니에요 만지려 하지 말아요 궁금해 하지 말아요 다 안다 다 이해한다 말하지 말아요 나의 슬픔에 정의를 내리지 말아 주세요 아픔조차 평가받고 싶진 않은걸요 다 괜찮아질 거라 이야기하지 말아요 그럼 난 더 괜찮은 척 행복한 척 애써야 하니까요

나의 대답 단정원

흘러 흘러간다언제나 그랬듯흘러 흘러간다예상과 다르게바라던 모습은 보이지 않고보이는 것 없어 자랑거리도 없네이대로 괜찮겠냐투정 섞인 걱정의 질문이대로 괜찮다는그에 대한 나의 대답주어진 오늘을 살아 살아냈으니괜찮다 괜찮다주어질 내일도 살아 살아낼테니괜찮다 괜찮은 것이다내가 좋아하는 일이내가 해야하는 일내가 원하는 곳이내가 있어야 할 곳 내가 그리는 곳이나...

이해 안되는 하루 단정원

내 눈물을 말해줄 내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 슬픔의 눈물인가 기쁨의 눈물인가 채우지 못해 우는가 비우지 못해 우는가 떠나간 세월 아쉬워 우는가 다가올 미래가 두려워 우는가 내 눈물을 말해줄 내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 무얼까

세상에게 단정원

문득 사는 게 지겹다 생각을 했어 고생은 고생대로 보람은 보람대로 없었거든행복을 채우려 기웃거린 남의 기쁨은내 행운을 뺐어간 듯 괘씸했고울고 싶은 날 듣는 노래도 더 이상 날 울리지 못해채워내지 못한 공백들이 나를 초조하게 만들어어느덧 무너져가는 나를 발견해네가 주던 위로도 이젠 내겐 무덤덤 해졌어내 수많은 질문들에 넌 대답할 수 없었잖아괜찮단 말을 ...

세수 단정원

비에 젖은 몸을 씻어내 날씨를 고를 수 없으니 먼지 투성인 몸을 씻어내 파묻혀 버리고 말테니 껌붙은 끈적한 발걸음을 씻어내 이미 밟아버린 어제는 되돌릴 수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건 더러워진 나를 씻어 내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건 어질러진 날을 정리 하는 것

피어나 단정원

이상하지 세상은 몰락하고 있는데 내 마음은 피어나 이상하지 스쳐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내 마음은 피어나 맘껏 불러 보도 못하고 굳어버린 이름이 평생 운을 쏟아 마주치길 바래온 얼굴이 희미하게 피어나 서성이다 흘러버린 시간만큼 찾지 못해 멀어져 버린 거리만큼 아스라이 피어나

순간의 깨달음 단정원

나는 우주 끝에 닿을 수도 없고원하는 날 만큼만 살 수도 없다좋아하는 사람만 만날 수 없고나의 마지막 날을 알 수 없다나는 좋은 사람만 될 수도 없고나의 모습 그대로 살 수도 없다좋아하는 일들만 할 수도 없고나의 마지막 숨을 알 수 없다원하는대로 살 수 없다는 건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깨닫게 되는 것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한 가지 사실만은 명확해시간은...

그만두는 것 단정원

맞지도 않는 옷을 입으려는 건 관두기로 해어울리지도 않는 노란 염색머리도 관두기로 해금방 배고파질 해답을 구하는 것도 그만 관두기로 해여태껏 훔쳐 온 반짝이는 조각들엮어 입은 내 모습 퍽 우습잖아 더 서럽잖아초라해지잖아 날 잃어가잖아맞지도 않는 무리 속 지저귐은 관두기로 해어울리지도 않는 얌전한 말투도 관두기로 해끝나지 않을 숨 가쁜 달리기도 그만 관...

봄의 정원 단정원

매년 봄을 기다리듯 그댈 기다렸어요 매일 밤을 기다리듯 그댈 기다렸어요 잠꼬대 같은 말도 비구름 같은 글도 우울한 날의 편지도 명랑한 날의 노래도 지우고픈 과거도 기다려지는 미래도 어디서든 그대의 안녕을 전해줘요 봄의 정원으로

이면의 세계 (Sketch Ver.) 단정원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언제쯤 새하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건지숨겨진 세계를 탐하려는 마음들어느새 어깨를 누르는 짐이 되었네풀어낼 수 없는 짐을 풀겠다는내려놓지 못할 짐을 놓겠다는 몸부림에남은 건 내 손 위로 돋아난 아린 상처뿐연둣빛 여린 잎사귀를 피워내고 싶었는데힘있고 견고한 줄기를 길러내고 싶었는데나의 나무는 메말라꽃을 피울 수가 없네풀어낼 수...

고양이 (Sketch Ver.) 단정원

그 안에는 고약한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는 떨고 있는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는 주인 잃은 고양이 한 마리 그 안에서 새끼를 치고 있는 모양이다 보드랍던 털들은 가시 되어 날 찌르고 포근했던 감촉은 굳게 굳어 날 짓누르고 사랑했던 순간들은 후회의 파도가 되어 밀려 밀려온다

내일은 (Sketch Ver.) 단정원

고통이 무감각해지는 날들이 많아져 아무도 내리지 않은 벌을 받으려 나서고 누구도 시키지 않은 숙제를 풀려 애쓰는 사라지듯 살고 싶진 않은데 이미 구겨져버린 내겐 어떤 말도 닿을 수 없어 차갑고 절망적인 노래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세상 모든 행복은 나의 욕망이 되어 세상 모든 밝음은 나의 그림자 되어

빌어먹을 걱정따위 (Sketch Ver.) 단정원

잠시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말아 주세요 그대가 이해할 수 있는 슬픔이 아니에요 만지려 하지 말아요 궁금해 하지 말아요 다 안다 다 이해한다 말하지 말아요 나의 슬픔에 정의를 내리지 말아 주세요 아픔조차 평가받고 싶진 않은걸요 다 괜찮아질 거라 이야기하지 말아요 그럼 난 더 괜찮은 척 행복한 척 애써야 하니까요

나의 대답 (Sketch Ver.) 단정원

흘러 흘러간다언제나 그랬듯흘러 흘러간다예상과 다르게바라던 모습은 보이지 않고보이는 것 없어 자랑거리도 없네이대로 괜찮겠냐투정 섞인 걱정의 질문이대로 괜찮다는그에 대한 나의 대답주어진 오늘을 살아 살아냈으니괜찮다 괜찮다주어질 내일도 살아 살아낼테니괜찮다 괜찮은 것이다내가 좋아하는 일이내가 해야하는 일내가 원하는 곳이내가 있어야 할 곳 내가 그리는 곳이나...

이해 안되는 하루 (Sketch Ver.) 단정원

내 눈물을 말해줄 내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 슬픔의 눈물인가 기쁨의 눈물인가 채우지 못해 우는가 비우지 못해 우는가 떠나간 세월 아쉬워 우는가 다가올 미래가 두려워 우는가 내 눈물을 말해줄 내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 무얼까

세상에게 (Sketch Ver.) 단정원

문득 사는 게 지겹다 생각을 했어 고생은 고생대로 보람은 보람대로 없었거든행복을 채우려 기웃거린 남의 기쁨은내 행운을 뺐어간 듯 괘씸했고울고 싶은 날 듣는 노래도 더 이상 날 울리지 못해채워내지 못한 공백들이 나를 초조하게 만들어어느덧 무너져가는 나를 발견해네가 주던 위로도 이젠 내겐 무덤덤 해졌어내 수많은 질문들에 넌 대답할 수 없었잖아괜찮단 말을 ...

세수 (Sketch Ver.) 단정원

비에 젖은 몸을 씻어내 날씨를 고를 수 없으니 먼지 투성인 몸을 씻어내 파묻혀 버리고 말테니 껌붙은 끈적한 발걸음을 씻어내 이미 밟아버린 어제는 되돌릴 수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건 더러워진 나를 씻어 내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건 어질러진 날을 정리 하는 것

피어나 (Sketch Ver.) 단정원

이상하지 세상은 몰락하고 있는데 내 마음은 피어나 이상하지 스쳐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내 마음은 피어나 맘껏 불러 보도 못하고 굳어버린 이름이 평생 운을 쏟아 마주치길 바래온 얼굴이 희미하게 피어나 서성이다 흘러버린 시간만큼 찾지 못해 멀어져 버린 거리만큼 아스라이 피어나

순간의 깨달음 (Sketch Ver.) 단정원

나는 우주 끝에 닿을 수도 없고원하는 날 만큼만 살 수도 없다좋아하는 사람만 만날 수 없고나의 마지막 날을 알 수 없다나는 좋은 사람만 될 수도 없고나의 모습 그대로 살 수도 없다좋아하는 일들만 할 수도 없고나의 마지막 숨을 알 수 없다원하는대로 살 수 없다는 건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깨닫게 되는 것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한 가지 사실만은 명확해시간은...

그만두는 것 (Sketch Ver.) 단정원

맞지도 않는 옷을 입으려는 건 관두기로 해어울리지도 않는 노란 염색머리도 관두기로 해금방 배고파질 해답을 구하는 것도 그만 관두기로 해여태껏 훔쳐 온 반짝이는 조각들엮어 입은 내 모습 퍽 우습잖아 더 서럽잖아초라해지잖아 날 잃어가잖아맞지도 않는 무리 속 지저귐은 관두기로 해어울리지도 않는 얌전한 말투도 관두기로 해끝나지 않을 숨 가쁜 달리기도 그만 관...

봄의 정원 (Sketch Ver.) 단정원

매년 봄을 기다리듯 그댈 기다렸어요 매일 밤을 기다리듯 그댈 기다렸어요 잠꼬대 같은 말도 비구름 같은 글도 우울한 날의 편지도 명랑한 날의 노래도 지우고픈 과거도 기다려지는 미래도 어디서든 그대의 안녕을 전해줘요 봄의 정원으로

지친 마음 알레프(ALEPH)

나보다 먼저 무너지지 말아요 그렇다고 무뎌지면 안돼요 내가 힘들 때 언제든 기댈 수 있게 민들레가 되어줘요 멀리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어린 맘은 쉽게 눈 감지 못해서 어른이 담근 술을 마셔야 해 이런 나는 숨 죽여야만 해서 그저 그런 사람이 되나 봐요 이런 나의 모습이 싫어질 지 몰라요 미련 남은 꿈들이 닳아 없어질지도 몰라서 말해요 나 혼자 눈...

지친 마음들 김승범

차가운 말들 서로 상처 주고서 뜨거웠던 마음 점점 식어 가는데 아무 노력 조차 않는 의미 없는 시간에 숨이 막혀서 끝을 생각 해본다 한없이 사랑 했었던 순간들이 무너지고 있지만 지겨웠던 거야 아무리 소리쳐 봐도 한없이 작아 지는 건 지친 마음 들 가지마 애를 써 봐도 점점 더 멀어지는 건 지친 마음 들 사랑하는 마음 서로 남아 있지만 보고 싶은 마음이 점점

지친 그대에게 영승

오늘 하루도 지쳐 보여요 내게 좀더 가까이 와요 눈을 감아요 내 어깨에 기대 편히 쉬어요 내 품 안에서 쉬어요 가슴에 담은 그 말 꺼내보고 싶은 말 언제든지 머물러요 영원히 내 안에 참 고마워요 애써 꺼내보지 못했던 그 말 이젠 내 마음 담아서 전해봅니다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을 알아 줘요 혼자라고 생각하지

그리움에 지친 마음 Various Artists

스쳐 지나가는 바람 차가운 바람 마주치면 외롭고 허전한 마음 한없이 부서지려 하네 탁자위에 놓인 시계 시계바늘을 바라보면 이젠 희미해져버린 거리를 바라보며 우네 거리의 사람들은 제갈길 가는데 나는 이밤이 견딜 수 없어 외로움에 지친 마음뿐이야 그누구도 몰라 외로워 외로운 걸 거리의 사람들은 제갈길 가는데 나는 이밤이 견딜 수 없어

그리움에 지친 마음 장필순

스쳐 지나가는 바람 차가운 바람 마주치면 외롭고 허전한 마음 한없이 부서지려 하네 탁자위에 놓인 시계 시계바늘을 바라보면 이젠 희미해져버린 거리를 바라보며 우네 *거리의 사람들은 제갈길 가는데 나는 이밤이 견딜 수 없어 외로움에 지친 마음뿐이야 그누구도 몰라 외로워 외로운 걸 *Repeat

지친 내 영혼 홍경민

흐느끼며 지친 내 모습 보며 내 마음 슬픔에 흔들리고 시간 지날수록 아픈 마음 더 너를 이해하여 애써봐도 고개숙여 앉은 내 모습 보며 내 마음 아직도 갈 곳 없고 침묵 흐를수록 아픈 마음 더 창밖에 어둠만 짙어가네 우리 지난 기억 잊으려는 지친 내영혼을 내버려둬 두 눈가에 눈물져도 나를 지켜봐 멀어지는 그느낌 알고 있으니

지친 내 영혼 홍경민

# 지친 내 영혼 작사,작곡:구경만 / 편곡:김대희 흐느끼며 지친 내 모습 보며 내 마음 슬픔에 흔들리고 시간 지날수록 아픈 마음 더 너를 이해하여 애써봐도 고개숙여 앉은 내 모습 보며 내 마음 아직도 갈 곳 없고 침묵 흐를수록 아픈 마음 더 창밖에 어둠만 짙어가네 우리 지난 기억 잊으려는 지친 내영혼을 내버려둬 두 눈가에 눈물져도 나를

지친 내 영혼 홍경민

# 지친 내 영혼 작사,작곡:구경만 / 편곡:김대희 흐느끼며 지친 내 모습 보며 내 마음 슬픔에 흔들리고 시간 지날수록 아픈 마음 더 너를 이해하여 애써봐도 고개숙여 앉은 내 모습 보며 내 마음 아직도 갈 곳 없고 침묵 흐를수록 아픈 마음 더 창밖에 어둠만 짙어가네 우리 지난 기억 잊으려는 지친 내영혼을 내버려둬 두 눈가에 눈물져도 나를

상원사 가는 길(feat 고민진) 고민진

지친 마음 안고 나선 새벽 차창 너머로 산들이 오고 또 가고 내 생의 행복도 오고 가듯 아픔도 지나가네 인생의 고개 넘듯 진부령 넘어 월정사 전나무길 살포시 불어오는 바람 지친 마음 반겨주네 선재길 계곡 계곡 떠도는 구름도 이 마음 어찌 아는지 어찌 아는지 무거운 마음 놓으라 하네 놓으라 하네 고즈넉히 자리잡은 상원사 종소리 기다렸다는 듯

기도 ('80 제1회 강변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님의

기도 권윤경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그리워 할 때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아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아 -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기도 강촌사람들

기도 - 강촌사람들 아------ 아------ 아------ 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할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님 언제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간주중 그리움에

기도(1979 제1회 MBC 강변가요제 금상 입상곡) 홍삼트리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기도 홍삼 트리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지친 하루 박삿갓

지친 하루야 이젠 안녕 내 다친 마음도 이젠 안녕 미움도 슬픔도 모두 다 안녕. 눈물도 아픔도 모두 다 안녕. 혼자 남은 시간에도 저 별은 함께 해. 저 별과 함께 꿈속에서 이제 난 편히 쉴래. 눈을 감아. 내일을 그리며 눈을 감아. 오늘을 기억해. 오늘의 발걸음은 어제로 사라져.

지친 마음 (feat. 이시은)♡♡♡ 에이치코드(H:Code)

멀어지는 너를 보면서 한 걸음조차 뗄 수가 없었어 행복했던 우리 추억이 길을 잃은 채 긴 시간 너머로 잊혀질까 이젠 헤어지자 말하던 그 마음 되돌릴 수 없겠죠 꿈처럼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우리 처음 그때처럼 돌아갈 순 없겠죠 지친 마음 안고서 너의 곁을 떠날게 나 이렇게 하루 한 달을 버틸 수가 없어 지친 나의 가슴에 기대 울어봐도 그렇게 행복했던 순간이

기도 (’80 제1회MBC강변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아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한원찬

내 어깨에 지워진 짐 너무 무거워 한 걸음 조차 뗄 수 없어서 가만히 그 자리에 주저 앉아서 깊은 한숨 토해내고 있죠 상한 내 마음 지친마음 아무에게도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어 눈물이 솟아 흘러내릴 때 주님 내게 다가와 눈물 닦아주시네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너 울지 말아라 네 상한 마음 지친 마음 알고 있단다 두 어깨를 짓누르던 그 무거웠던 짐

이별후... 렉스

떠난 사람 그리워 생각하는 나 내가 바보스러워 한참을 웃었지 보고싶어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거리에 서 있을 그댄 어디에 있나 한참을 울고나면 그대 모습이 내 마음 속에 있어 지친 날 위로해주네 사랑이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어 이런 날 용서해줄 수 있니 니가 나를 잃어가는 동안 내가 너의 마음 속에 들어갈 순 없겠니 지친 나의 영혼이라도 너의 곁에 머무를 순

찬비가 (Cold Rain) 앙상블 시나위

북천이 맑다거늘 우장업시 길을 난이 산에난 눈이 오고 들에난 찬비로다 오날은 찬비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오날은 찬비를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산에는 눈이 오고 들에는 찬비로다 오날은 찬비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오날은 찬비 맛잣시니 얼어 잘까 하노라 임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 허공에 외치면 그대 들을까 지친 발길이 그대 있는 곳 나를 데려가 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