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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달담

첫걸음을 나선 과거의 너에게안녕 오늘도 너의 이름은 맑음이구나많고 많은 눈물과 사랑을 겪어가겠지 웃음 짓던 그 자리에는 꽃 한 송이 핀다함께 흘린 땀방울과 응원 속의 너에겐저 별 보다 소중한 건 없었던 시절미래로 나선 너의 발걸음과우리가 웃던 그 책상에 써진이름들은 마치 꿈만 같아너 힘이 들 때 이곳을 찾아와그 시절 그 땀방울을 함께이야기에 담아 너의...

여정 달담

넌 저 별을 항상 가리켜난 저곳을 여행한다고이 시작점을 노래하리라그 이야기의 결말이 상처만 외쳐도파도와 바람이 잠깐 쉬어 주길구름과 꽃들은 살짝 웃어주기너의 이야기를 시작할 때이 노래는 지도가 될 게 내딛으면 돼돌아온 너의 배낭 속에놓인 세계를 담은 너의 이야기들을쓰고 읽어서 여기 남기자원하던 태양을 보지 못했다 해도파도와 바람이 잠깐 쉬어 주길구름과...

무지개 달담

그대로인 계절과 여전했던 색깔 속영원이란 꿈을 깨 사라진 울음도이별은 끝없는 여행과 같아서너의 귀향을 기다린다세월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나 이야길 들을 때여행 속 이야길 나에게 들려줘그날을 기다릴게안녕 수많은 하루를 나눈 친구야너의 작은 위로가 날 일어서게 했어너의 세상을 달리고 또 달리다가나에게만 주던 미소를 건네줘내게 기대 주었던 너의삶 속의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큰 벚꽃이 피는 마을 달담

떨어진 꽃잎과 바람겨울 낙엽, 차가운 공기와 풍경새로운 계절은 영화처럼 느껴끝없이 긴 세계선은 그의 겨울이 돼봄을 외치며 힘 없이 날 안았다.덧없이 반복되는 시련을 깨부수다겨울을 떠나 봄에 오면하루만 단 하루만 여행을 막아도 당신의 긴 여행에 난 나무가 될게세계를 담아야 할 너에게 난 너무나 작지만모두가 잊은 이야기가 슬퍼할 때떨어진 벚꽃 위로 내가 ...

여름도둑 달담

우리 약속했었지 겨울바람이 불 때너에게 줄 여름 이야기를 데려온다고울부짖던 여름도 결국 지나갈 거야나를 웃게 했던 그 이름을 여기에 새기러잊을 리 없었던 이름과 아껴둔 별들은흐르던 푸름과 구름도 그날이 됐어안녕너의 계절을 사랑해나의 여름을 주었다추운 겨울밤 우린 누구보다 뜨겁게 춤을 춰설령 이 밤이 떠나도우리가 돌려준 여름밤에 기억무엇보다 뜨거웠을 거...

청운 달담

하얀색 구름은나와 다른 색을 띠었고조금 푸른 나의 몸이 싫어하늘에 담겨서 지냈다그날따라 하늘이 회색으로 물든 날회색빛 아픔을 품던 그들을나의 푸름으로 채운다너를 웃게 할 수 있단 게파랑아 미웠던 나의 색깔이 오늘은구름들의 자그만 새로움을 선물하자파랑아 얼었던 나의 겨울로 오늘은하나뿐인 나의 푸름으로그들을 안아주자회색으로 물든 날상처를 안을 곳이 없을 ...

앵콜 달담

만남과 함께 이별이 오듯이우리는 내일을 살아가야 해당신의 사랑에 취해 난 춤을 추고그대를 마음으로 불러우리의 열기가 식어 갈 때쯤사라질 세상을 두려워하는사랑으로 우릴 안아준 그대에 밤은이 노래가 안아줄 거야우리를 반기던 청춘의 소리도잠시 멈춰 서서 인사를 건네사랑을 외치던 이곳도 사라져갈 때이 밤이 지나면 앞으로 나아가우린 네가 힘들어 찾아올 때면이곳...

비행사 달담

내 어릴 적 꿈은저 위 하늘을 날아 보는 것많고 많은 사람들을 태운 채 날아가는 것젊은 날을 반짝이며 태울 것을 약속했다어느덧 함성 위를 날고 있었다무릎을 꿇은 채 쓰러진빛나는 태양과 하늘은나의 생각보단조금 더 강해 보일 수도 있어내가 그리던 하늘보단그들의 함성을 나는 게이보다 아름다운 게이 세상엔 어디에도 없어나 꿈을 꾼 그날은 많고 많은 손들 과그...

종말교실 달담

뛰어가는 소년 소녀는 넘어지곤 했다펼쳐진 꿈을 날아다녔다 끝없는 여름을소리치며 웃었던 하루와뜨겁게 부딪친 손바닥은아 태양 아래 웃던 우리들의 교실 속에초록빛 여름은자. 뛰어라세계가 무너져도낡은 책상 위로 올라간 채로 오늘을 외쳐라난 괜찮아더러워진 교복도 멋지잖아사라질 내일을 향해 달려가 보자끝없이 푸르던 우리의 이 계절도마지막 하루를 남기고 새겨 여기...

주차금지 달담

그녀가 웃고 있는 밤내겐 비가 와요너의 애정 어린 온기날 태워 죽일걸모자란 날 밀어내요내겐 뾰족한 보석아내 마을 밖에 나가줘요Oh oh oh oh oh oh내 마을밖에 나가줘요Oh oh oh oh oh oh내게서 좀 사라져요Oh oh oh oh oh oh내 마을밖에 나가줘요Oh oh oh oh oh oh내게서 좀 사라져요네 세상은 내겐너무 뜨거워얼어있...

연서 달담

언젠가부터 서랍 속에 놓여있던오래된 색을 띠고 있는 종이 한 장구름으로 가린 빛나는 해와 흐려진 기억을 읽어이름이 비었던 짧은 연서를 읽고구름 핀 내게 비가 와 안녕책과 책 사이에 담긴 우리 이름긴 시간 들을 잊은 채 살아간 날이제야 들린 그때의 노랫말이나는 너를 찾아 그때로 떠나꿈에서 보였던 소년의 그 표정은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울고 있어어렴풋이 ...

겨울춤 달담

우린 알고 있었다겨울을 탐하던 소년이너를 찾아낼 것을눈이 내리던 창가 사랑을 안고선우리 춤을 추곤 했다손 내밀던 그 봄을 찾아널 지키러 지금 떠난다춤출 때면 네 손을 잡고뛰곤 했던 그 겨울을 떠나살랑이던 바람을 타곤사랑을 알려준 쌓인 눈 사이 네가 온다사랑을 동경했다 구름을 날아 떠난 파랑새를 보았다네가 전부가 된 그 계절에우리 밤을 노래했다날 지켜준...

축제 달담

불꽃처럼 타오르던 그 하루는아이가 돼 무거운 여행을 다 내려놓고 달려밤하늘 속 터지던 별들을 태우고끊임없이 생겨나는 미래를 잠시 잊은 채 가자푸름과 청춘 두 단어를 건네고여러 번 칠한 색도 연해져 갈 때낙서라 여겨도 돼 흑백 도시를 채울 수만 있다면이 축제는 끝없는 우리의 여행을 응원해아 소년의 오늘이 아름답구나미래는 잊은 채 부르자 우리의 노래꿈을 ...

물빛여름 달담

반짝이던 계절 시작 종소리가우릴 일으켜 세워 뛰어가게 그리운 목소리 어설픈 인사가계절의 시작을 알렸네안녕 난 이름에게 이 편지를 보내 서툴러도낡았던 신발과 시절을 담은 의자 소리안녕 이제는 일기 속에서만 간직할게푸르던 계절을여름의 소리와 그 시절은 참 닮아있네푸르던 오후와 그리웠던 초록빛 시간은물빛 여름 속을 헤엄치는 항해하는 계절 속으로우리가 있던 ...

달담

돌을 던졌던 너는 절벽 끝에 서서파도치는 날 바다를 안으려 했다내일을 팔던 상인은 그들에게 뺏긴오늘을 내게 던져주었다널 부르던 그 섬낮이었던 밤하늘을잃어버린 내일과바꿨던 너의 우울 속을나의 낭만은 어딘가로달려가는 열차 위로사랑하는 누군가의편지를 안고 떠날 거야너의 해가 아직 어려날지 못해 뛰어와도들리지 않는 메아리는내가 담아 내일 들려줄게해가 뜨지 않...

하늘에서 떨어진 소년 달담

이 끝없는 세계는 네가 없어서야어느 날 떨어진 너의 이름 앞에난 청춘의 계절 너의 푸른 날을 찾아시절을 다시 열어 네가 웃을 수 있게초록 위 내리던 비우리가 춤을 춘 날함께 쓴 편지 너머소년의 노래지친 별이 쉬던 날 하루가 떨어질 때빛나던 달 아래로 내가 찾아가 널 안을게회색 빛 길 위로는 푸름이 내릴걸꿈결같이 아련한 우리의 청춘으로그때의 이별은 사랑...

시대를 넘어 달담

시절은 너의 이름만 남아푸른 계절은 겨울이 되어 바람이 불었다하루만 되찾을 그 청춘 같은 널봄날에 핀 꽃들처럼 맑게 웃게 해줄래나의 세계와 너의 사계를 따라궤도를 거스른 이야기에게달처럼 사라질 청춘이어도소녀와 소년의 이 여울진 글귀는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웠다.새벽 별들이 널 푸르게 비춰 줄 때마다웃음 짓던 너를 기억하려 여길 건너온나의 세계와 또 시간은...

환생 달담

세상에 어딘가 숨겨진 단어와시대를 넘어와 찾았던 그 이름이부르던 세 글자 여정을 흘리는 말세 잎의 사랑이 하나를 더할거야태양 아래 떨어진 우리가 만난 계절에처음이던 바람과 함께 익숙한 노랫말너에게로 다가간 나의 청춘 속 낭만과사랑이 할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가 돼시대가 영원을 외면할 때용기가 인연을 찾아갈 때생에서 단 한 번 부를 이 노래너에게서 나의...

SLAM DUNK 달담

구멍 난 원형에 세월을 던지듯땀과 희망을 밟곤 뛰어다닐 때외치던 구호와 함께 흐르던 시간 속에부딪힌 손바닥 날려버리던 불안과 까만 조명에우린 그 끝에서 우리의 슛을 던져띄워 그 숨을빌어 승리를버려 절망을뛰어가는 사람과 넘어진 그림들을띄어 그 숨을버려 기대를떨어지는 물과 우리의 열정을 쏴 쓰러질 때까지띄워 그 숨을빌어 승리를버려 절망을뛰어가는 사람과 넘...

소년만화 달담

끝내 남아 있던 날들어 올린 믿음과 용기들이맞서 싸워온 날 사랑을 지킨 날나를 이 글에 담아본다나 영웅이 되어 그들을 탓한다진흙탕 속에서 뒹굴며 세계를 지켜칼을 들어 올리리내가 지키던 세계가 웃어 보일 때사랑을 담아 뛰었던 절벽 끝에서우리 정말 잘 이겨냈다손을 뻗어 하늘을 비추자승리의 깃발에 비추어진 미소와그들의 귀환을 바라던 이 기도 속에어여쁜 당신...

해적 달담

세상의 여름을 빼앗고 사라진 우리들은항해 속 폭풍은 바다를 끊임없게 했다버려지던 그 섬 위로 구름을 사 띄울 거야사라진 그 여름과 넌 우리를 새겨 놓았겠지우리 여행 속 그 장면의 이름을 정해 보고 가자이름을 세어 보자청춘을 항해하며 나아가여름을 사랑했던 그 소년이여훔쳐 온 여름밤 그 별들이잊지 못할 그날 남겨놓았으니 가자항해 하라 바다를끝없는 해양을사...

청록 달담

청춘이라는 말과 함께 이곳에 닿았고낭만이라는 말과 함께 이곳을 지켰다여길 믿고 끊임없이 소리를 외쳐 주던 너예쁜 정원을 위해서야낯설던 나무를 오르고 또 올라결국 닿아볼 거야 끝없이 크던 태양에날개 없이 태어난 파랑새꺼지지 않을 푸른 불꽃은영원히 뛸 수 있어 너희와 함께면포기하지 않은 그 과거를 위해 춤을 추자Oh oh oh oh ohOh oh oh o...

졸업 2AM

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 지으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 번 웃어보고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때 생각하겠지...

졸업 브로콜리 너마저

그 어떤 신비로운 가능성도 희망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청년들은 쫓기듯 어학연수를 떠나고 꿈에서 아직 덜 깬 아이들은 내일이면 모든 게 끝날 듯 짝짓기에 몰두했지 난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으려 헤메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해 넌 행복해야...

졸업 이지연

졸업 이지연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 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 나면 이젠 헤어져야 하지만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 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 나면 이젠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 마오

졸업 전람회

졸업 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 짓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 번 웃어보곤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 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졸업 조권&창민

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 지으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 번 웃어보고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때 생각하겠지...

졸업 전람회

졸업 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 짓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 번 웃어보곤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 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졸업 박진영

우리 헤어짐에 지금이 너무 아름다워 웃음 지어보지만 마음은 너무 슬픈거야 때론 너무 힘들게만 느꼈었고 우정속에서 울었어 언제까지나 잊지못할 그리움속의 얼굴들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친구들도 안녕 잘가세요 영원히 고운 눈빛속에 잊지말아줘요 그날 그때 우리를 * 봄 여름과 가을 눈 내리던 하얀 겨울을 우린 위로와 충고로 여기까지 함께 온거야...

졸업

하늘빛이 가득한이곳에 나도몰레 발길이 머물고 교차가득히숨쉬는 추억에 지나온날 생각나죠 사람들이 너무 아래앉아 함께웃던 그리운얼굴들 이제 어느새 희미해진기억 아쉬움에 눈물고이져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날이 다시 올순없지만 예전모습 그대로부르던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노을 변함이 없는데 우리 어느새시간이 밀려와 소식조차 멀어져 가죠 ...

졸업 해바라기

1. 어울려 지내던 긴 세월이 지나고 홀로이 외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네 친구여 그대 가는 곳 사랑있어 좋으니 마음에 한 가득 사랑 담아 가소서 여느 때나 떠나간 후에도 친구들의 꿈속에 찾아 오소서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 주리니 매화꽃 피어나 화원에 찾아오소서 라~~~ 2. 잘가오 친구여 그대 떠난 후라도 우리의 마음엔 그대 모습 남으리 때없이 찾...

졸업 서영은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날이 다시 올순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부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어느새 시간에 밀...

졸업 조권

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 지으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 번 웃어보고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때 생각하겠지 ...

졸업 H.O.T.

여전히 고운 너희들의 눈빛 헤어짐이 너무 아쉬워져 흐르는 눈물 애써 참으며 닦으며 미소짓는 슬픈마음 두손을 꼭 쥐며 힘겨워 했던 우리 때론 너무도 괴로웠었지만 언제나 일으켜주던 우리 사랑과 우정 너무도 아름다웠던 Rap) *빛나는 졸업장을 가슴에 꼭 안고 서로가 가야할 길 찾아서 넓은 세상을 향해서 한아름 품고 있는 꿈을 찾아서 그토록 원했던 너...

졸업 ARK

눈 내린 학교가 또 내일이면 그리울까 늘 함께한 친구들 언젠가는 다시 만날까. 즐겁던 소풍날과 너무 괴로웠던 시험시간. 모두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그리워 ~~~~ 사랑한 친구야. 다시 돌아갈 순 없겠지만, 내 추억 속에 남겨둔 건 아름다운 내일. 고마운 선생님, 항상 그 마음을 간직해요. 또 다른 만남을 약속하며 음 ~~~ 떠나요. 좋았던 여름...

졸업 Slow 6

아직도 제자리를 맴도네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어느새 떠나갈 시간들이 우리 앞에 있지만 웃으며 안녕 할 수 있도록 모든 걸 잊진 말아줘 우연히 마주 칠 수 있다면 크게 한번 웃어줘 소중한 우리의 꿈들에 날개를 달아 멀리 멀리로 날아갈 수 있도록 아직도 제자리를 맴도네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크게 한 번 웃어줘 크게 한 번

졸업 전람회

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 짓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 번 웃어보곤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 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때 생각하겠지 ...

졸업 이지연

우리 그런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채로 우리 이밤이 새고나면 이젠 헤어져야 하지만 그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마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같이 웃고 울던

졸업 서영은

하늘빛이 가득한 이곳에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물고 교정 가득히 숨쉬는 추억에 지나온 날 생각나죠 아름드리 나무 아래 앉아 함께 웃던 그리운 얼굴들 이젠 어느새 희미해진 기억 아쉬움에 눈물 고이죠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 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푸르던 꿈들 부디 간직해주길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던 저녁놀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어느새 시간에...

졸업 혜은이

추운겨울 아침에도 들려오는 노래소리 이제는 얼마 남지않은 꿈많은 계절 학창시절의 갈림길에서 울고웃는 너와 나 사랑하면서 서로 아끼면서 교문을 걸어나가자 안녕 안녕 사랑하는 친구야 어느덧 너는 예뻐졌어 그 친구는 어른같애 졸업이 임박한 지금도 정답은 모르겠지 눈물을 씻고 손을 잡고서 석별의 노래를 부르자 오늘을 산다 내일을 꿈꾸며 다시만날 그날까지 안...

졸업 아직

?한 손엔 앨범 졸업장과 학사모를 쓰니 이제야 정말 졸업한다 실감이 나는데 후배들의 부러움도 선배들의 조언들도 귀에 들어 오지 않는데 왜 엄마의 걱정 같은 재촉만 자꾸 들리는 걸까 어떡해 나 졸업인데 아무것도 변한 게 없어 나 졸업하면 지금보다 나아지려나 오랫동안 사귀었던 내 친구들 안녕 오랫동안 즐거웠던 내 청춘도 안녕 지난달...

졸업 에이알케이 (ARK)

A. 눈 내린 학교가 또 내일이면 그리울까 늘 함께한 친구들 언젠가는 다시 만날까. 즐겁던 소풍날과 너무 괴로웠던 시험시간. 모두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그리워 ~~~~ 사랑한 친구야. 다시 돌아갈 순 없겠지만, 내 추억 속에 남겨둔 건 아름다운 내일. 고마운 선생님, 항상 그 마음을 간직해요. 또 다른 만남을 약속하며 음 ~~~ 떠나요. B. 좋았던 여...

졸업 박은신

함께했던 추억을 뒤로한 채 나 떠나야만 하는 이 순간 아쉬움을 남기지 말아야지 꼭 다짐했던 지난 그 날들 언제까지 함께 있을 것만 같았었지 지난 추억 사이로 눈물이 고이네 *감사해요 모든 분들게 저를 찾게 해 주신걸 언제까지 어릴 것만 같던 마음이었죠 이제는 알 것만 같아요 우릴 가르친 그 뜻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한 채로 살아가고 싶어요 울고 웃던 ...

졸업 더클래식

새 하얀 눈내리는 계절엔 정다웠던 친구들 그리워 마지막 교복을 입던 그날 그 졸업식에는 아쉬움과 설레임이 나의 가슴 가득 했었죠 어두운 밤하늘을 지키는 수많은 별처럼 외로울땐 멀리서도 손짓하자 약속도 했죠 늘 기쁘고 슬프던 시간이 다시 내곁에 없는걸 알았죠 이제 다른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겠지만 넘지 못할 어려움은 없는거라 믿고 싶었죠 희망을 ...

졸업 H.O.T

여전히 고운 너희들의 눈빛 헤어짐이 너무 아쉬워져 흐르는 눈물 애써 참으며 닦으며 미소짓는 슬픈 마음 두 손을 꼭 쥐며 힘겨워 했던 우리 때론 너무도 괴로웠었지만 언제나 일으켜주던 우리 사랑과 우정 너무도 아름다웠던 빛나는 졸업장을 가슴에 꼭 안고 서로 가야할걸 찾아서 넓은 세상을 향해서 한아름 품고 있는 꿈을 찾아서 그토록 원했던 너의 날개를 활짝...

졸업 이지연

졸업 이지연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 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 나면 이젠 헤어져야 하지만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 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 나면 이젠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 마오

졸업 스쿠터 다이어리

?친구들 사랑해 선생님 고맙습니다 너와 함께 했던 꿈같은 시간은 저 멀리 떠나네 항상 곁에 있던 늘 다정했던 풍경 이제는 다른 세상 속으로 멀리 사라지네 내 교실 나의 책상 지겹던 공부 시간도 창가에 앉아 달콤한 점심 시간도 짧았던 쉬는 시간에 너의 웃는 모습 까지도 이제는 볼 수 없겠지 떠나야 하네 친구들 사랑해 선생님 고맙습니다 너와 함께 했던 꿈...

졸업 이지연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 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 나면 이젠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 마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같이 웃고 울던 우리들의 사랑 우리 잊지 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옛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젠 다시 올 수 없어도 우리 잊지 마오 기쁠 때나...

졸업 이와오 준코

あかねいろにそまるこうしゃに 아카네이루니소마루코우시야니 붉은 빛깔로 물들은 교사에 ふたつのかげおとしてたあのころ 후타츠노카게오토시테타아노코로 두 개의 그림자를 늘어뜨리던 그 시절 いつものとりとめのないはなしで 이츠모노토리토메노나이하나시데 언제나 끝없는 얘기로 じかんさえわすれてたね 지카은사에와스레테타네 시간마저도 잊곤 했었죠 いくつものゆめをえがいてた...

졸업 오늘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어쩜 어쩜 내 맘을 심장이 뛰는 게 언제부터인지 내 맘이 들릴까 싶어 don\'t say good bye 졸업식이 다 끝나버리기 전에 내게 다가와서 고백하지 않는다면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아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안녕하고 헤어지긴 싫어 어쩜 어쩜 내 맘을 모르니 화가난 척해볼까 아님 살짝쿵 다가가 꽃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