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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아서

짙어지는 땅거미 위로 저 하늘 가득히 노을이 지면 무거워진 바람이 말해 오늘 하루도 잘 견뎌냈다고 낡은 지도 망가진 나침반 하나 가진 것 없는 나여도 잡히지 않는 이 길의 끝에 나의 길을 찾아 나서고 있어 때론 지쳐 멈춰 서지만 이 마음만은 조금도 멈추질 않아 저 멀리 보이는 길을 따라서 기다려 다가갈 테니 새벽까지 잠들지 못해 걱정을 이불로 덮고 살아도

Go Forward 하동균

길을 잃고 익숙했던 거리에 낯 설은 기억이 내려 무거워진 어깨 힘을 잃고 내 편 이던 빛도 무섭게 내려다 봐서 고개 숙여 떨죠 어둠은 어느새 붉어진 눈빛으로 하얀색 거짓된 유혹을 삼키게 하죠 길을 찾아서..주먹을 쥐고서..발을 차 올리고 힘을 찾아서..함성을 지르고..손을 휘저어요 지금 우리가 있는 여긴 터널 의 끝 문을 두드려요

둥근 달 동요

1.보름달 둥근 동산 위에 떠올라 어둡던 마을이 대낮처럼 환해요 초가집 지붕에 새하얀 박꽃이 활짝들 피어서 구경하지요 2.둥근 밝은 산들바람 타고 와 한없이 떠가네 어디까지 가나 은하수 찾아서 뱃놀이 가나요 은하수 찾아서 뱃놀이 가나요

최성진

찬 바람 불어 여민 옷깃에 작은 빗방울이 하나 떨어지면 글썽이던 눈엔 눈물이 흘러 어두워진 거리 풍경에 서러운 꽃잎 내게 흩날리고 시린 마음 달래 봐도 아파 노을 빛 사라진 후에 너의 모습 보일까 희미한 그림자 하나 나 길을 걷다 이 길을 걷다 바라본다 널 바라보다 널 바라보다 돌아 선다 찬 바람 불어 감은 두 눈에 작은 빗방울이

길을 찾아서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새 아침이 밝아오는 건지 어두워지는건지 난 알수가 없어 모두들 다른 얼굴이지만 같은 표정을 하고 있지 무엇이 진짠지 헷갈려 두 개로 쪼갤 수 없는 세상에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하는 걸까 옆을 보면 알 수 있어 나와 다르게 사는 사람이 없잖아 넌 음표가 되고 난 노래를 하고 저 별들의 길목앞에서 넌 잎새가 되고 난 봄날이 되어 저 푸르른 길을 찾아서 새 아침이

우희

반짝이는 모든 게 스스로 빛을 가진 건 아니라는걸 어두운 하늘 위에 가장 밝은 저 달빛은 해를 비춘 거란 파란 하늘 창백한 하얀 얼굴 태양을 비춘다던 니가 모든 빛이 가려져도 너만은 잃지 않아 내 마음속 푸르른 그림자 밑에 너의 하루를 쉬게 해 붉은 밤이 지나면 어둠 속에 나의 길을 밝혀 줄 거야 어두운 하늘 위엔 보석 같은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 내 방안에

숀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미아

밤의 내숭에 무너져버린 붉은 석양을 찾아서 수평선 너머 사라져버린 늙은 어제의 태양 갈 곳을 잃어버린 나는 방황하는 시선 어디로 갈지 길이 안보여도 나를 비추는 옅은 달빛에 좁은 틈 따라 걷다 보면은 작고 무력한 내게 손 내밀어줄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말했어 길고도 기약 없는 이 길에 어설픈 위로를 건넨 저 적막의 순간 낮게

송원섭

어딘가에 홀로 서 있는 것 같아 아무도 모르는 그런 곳에서 도망갈 수 없는 괴물 같은 날들 오늘도 날 괴롭히고 있어 i don\'t know where to go now 언제부턴가 갈 길을 잃은 건지 i don\'t know what to do now 내 손을 누가 좀 잡아줘요 across the sky across stars

행복을 찾아서 넥톤(Nekton)

행복을 찾아서 넥턴 (Nekton) 비바람이 닥쳐도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거칠어진 길을 따라서 즐거운 목소리로 비바람이 닥쳐도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거칠어진 길을 따라서 웃으며 노래할래 함께하는 많은것들이 살아가는 내 하 루의 소소한 행복함 dat's alright 이른아침 피곤했던 어제를 깨고 일 어나 눈부신 햇살 목 을 적시는 시원한

백마야 가자 양진수

백마야 가자 - 양진수 새벽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찾아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간주중 방울 소리 울리면서 백마야 가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을 찾아서 새벽별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간주중 새벽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찾아서

로니 (rony)

아득히 머나먼 곳에서 유난히 네가 밝은 건 날이 어두워서일까 내 마음이 어두워서일까 마음 가라앉는 날 올려다볼 때면 언제나 묵묵한 대답을 주는 너 오늘도 따스히 내리우는 빛에 나는 포근한 위로를 받아 항상 그곳에 있어줘 사라지지는 말아 줘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언젠간 내가 널 비춰줄 수 있도록 그땐 내가 너를 안아줄게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맬지라도 환한

내 노래 인생 @월드k@

내 노래 인생 - 월드k 00;20 살아온 인생 저녁 노을에 와~~있지만 내 노래 인생은 이~~제 시작이야 밤에 피는 저별~도 아름답지만 구름위에 누~~운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커피를 함께 할까 친구찾아 내 노래 황혼을 달린다 이제부터 우리인생 시작이야 님의~향기 찾아서 힘차게 ~~린~~~다~~ 01;43 살아온 인생 저녁 노을에

하얀 달 메이팝

늦은 오후 거리에서 문득 바라보던 하늘 위로 너의 얼굴 나를 보는 걸까 어디선가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에 기억들이 하나 둘씩 나를 데려간다 손을 내밀어 너를 잡아보려 아직도 난 그리워 너에게로 가는 그 길에 나는 길을 잃었다 지나치는 추억들과 낯설은 사람들 멈춰버린 시간속에 나는 또 서있다 손을 내밀어 너를 잡아보려 아직도 난 그리워

임정희

붉게 물든 가슴이 또 운다 아득한 그대 모습 바라보며 서 있다 한걸음이 모자라서 운다 멀어지지 말아요 내 사랑아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사랑이 무너져버린 저편에 여울져 흘러가는 가여운 나의 기억이 그대 길을 비출까요 울지 마라 하늘아 그를 볼 수 있게 해줘 멀어지는 내 사랑을 울지 마라 가슴아 그를 붙잡을 수 있게 내리는 이 빌 멈춰줘

나를 찾아서 사이라

(Verse 1) 길을 잃은 듯한 순간에도 나는 여전히 나를 찾고 있어 수많은 갈림길 속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던 날들 (Pre-Chorus) 하지만 멈추지 않았어 가끔은 느리게, 때로는 빠르게 내가 선택한 이 길 위에서 조금씩 나를 만나고 있어 (Chorus) 나를 찾아서, 끝없는 길을 걸어 어디로 가는지 알 순 없어도 내 안에 숨겨진 작은 빛이 나를

두개의 달 백합유리잔

온종일 길을 찾아 헤메다 어두운 밤거리를 헤메다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 강물에 달빛이 날 부르네 온종일 길을 찾아 헤메다 어두운 밤거리를 헤메다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 강물에 달빛이 날 부르네

너를 찾아서* 김신우

하루종일 걸었어 널 생각하면서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 기억일까 힘이든건 너지만 난 알 수가 없어 무엇이 그렇게 슬픔을 주었는지 다시 너를 찾는다면 알겠지 그 모든걸 버려진 듯 놓여진 험한 길을 난 그렇게 달려왔어 얼마나 멀리 떠난 너란걸 저 머나먼 길에 지쳐버렸지 내 영혼까지 2.

사랑을 찾아서 정규리

이제는 모두 지워야할 추억이 됐지만 가버린 날이 눈물처럼 두 눈에 흐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은 어느새 사랑을 찾아서 길을 떠나네 가로수 잎들이 바람결에 날리듯 숨겨진 말이 너무나 많아 나만 이렇게 가슴을 여미고 못잊어 아파하나요 행복하라고 말을 해야 해 이까짓 감정은 이제 내 것 아니야 세월이 지워줄 상처라는 걸 모르는 바보 아니야 이제는

내 노래 인생 @@월드k@

내 노래 인생 - 월드k 00;20 살아온 인생 저녁 노을에 와~~있지만 내 노래 인생은 이~~제 시작이야 밤에 피는 저별~도 아름답지만 구름위에 누~~운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커피를 함께 할까 친구찾아 내 노래 황혼을 달린다 이제부터 우리인생 시작이야 님의~향기를 찾아서 힘차게 ~~린~~~다~~ 01;43 살아온 인생 저녁 노을에

나를 찾아서 후나

가는 길에 새가 날고 꽃이 피면 다시 나는 꿈을 꾸고 웃으면서 가리 망설이지 말고 두려워도 말고 지금 이대로 이제 다시 가는 거야 새로운 날 찾아 눈부신 하늘 그 아래 내 시간은 다시 새롭고 그 시간 따라 노래하는 어여쁜 날들이 다시 흐르겠지 내가 가는 길에 바람불고 별이 뜨면 다시 나는 꿈을 꾸고 웃으면서 가리 주저하지 말고 돌아보지 말고 지금 이 길을

너를 찾아서 김신우

김 신 우 - 너를 찾아서 작곡 : 김 신 우 작사 : 이 건 우 편곡 : 윤 효 간 하루 종일 걸었어 널 생각하면서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 기억일까 힘이 든 건 너지만 난 알 수가 없어 무엇이 그렇게 슬픔을 주었는지 다시 너를 찾는다면 알겠지 그 모든 걸 버려진 듯 놓여진 험한 길을 난 그렇게 달려왔어 얼마나 멀리

꿈을 찾아서 버즈

이제 시작해 숨죽여왔던 꿈을 찾아서 막을수 없어 어떤 시련도 나의 길을 ♪간주중♪ 어제와 같은 오늘이 무료한 하루하루가 끝이아닌걸 난 믿고 있었어 누구도 허락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찾아 가슴설레는 모험을 시작해 꿈을 향해 우리 마주잡은 손이면 어떤위험이라도 이겨 낼 자신과 힘이 있어 두렵지 않아 거센파도가 우릴 삼킬듯 솟구쳐도

별의 기억 오드 트리

하늘의 별이 무수히 많던 날 별동무 나와 그 별을 세던 날 언제부터 였을까 하늘별들 숨바꼭질 텅빈 술래없는 하늘 밤하늘 별이 없는 외로운 기억이 다 내 별을 지워간 날 꼭꼭 숨어라 내 저 먼 기억속에 저 하늘깊어 셀 수 없던 그 별을 찾아서 빛나는 검은 밤 아침 빛으로 채워 우릴 깨워주던 날 밤하늘 별이 없는 외로운 기억이 다 내

나그네 박기영

지는 해 뜨는 세월이 흘렀다오 행복을 찾아서 떠나가는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가는 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를 묻지마오 생각을 하기 싫소 날으는 기러기도 제 갈 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하늘을 나는 새야 나의 친구 되어다오 바람이여 하얀

꿈을 찾아서 민경훈

이제 시작해 숨죽여 왔던 꿈을 찾아서 막을 수 없어 어떤 시련도 나의 길을 어제와 같은 오늘이 무료한 하루 하루가 끝이 아니라 맘 놓고 있었어 누구도 허락 하지 않은 미지에 세계를 찾아 가슴 설레는 모험을 시작해 꿈을 향해 우린 마주 잡은 손이면 어떤 위험이라도 이겨낼 자신과 힘이 있어 두렵지 않아 거센 파도가 우릴 삼킬

너를 찾아서 한승기

너를 찾아서 [김신우/김신우] 하루종일 걸었어 널 생각하면서 어쩌면 이것이 기억일까 힘이든건 너지만 난 알수가 없어 무엇이 그렇게 슬픔을 주었는지 다시 너를 찾는다면 알겠지 그 모든걸 버려진 듯 놓여진 험한 길을 난 그렇게 달려왔어 얼마나 멀리 떠난 너란걸 저 머나먼 길에 지쳐버렸지 내 영혼까지...

달 (Moon) 숀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달 (Moon)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봄노래 장서윤

봄이 왔네 왔네 봄이 왔네 에야디야 봄이 왔네 왔네 먼 산에 아지랑이 아른아른 거리고 시냇물도 주루루루루루 노래한다 춤을 춘다 새들도 짝을 찾아서 봄노래를 부른다 봄노래를 부른다 가면 오고 오면 가는 일 년은 열두 춘하추동 사시절 봄꽃이 한때려니 아니 놀고 무엇하리 우리 모두 가면 오고 오면 가는 일 년은 열두 춘하추동 사시절 봄꽃이 한때려니

콜로라도의 달 아메리카 민요

콜로라도의 밝은 밤은 마음 그리워 저 하늘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은 물결위에 비치네 반짝이는 금물결 은물결 처량한 달빛이여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에 나 홀로 길을 가네

보물을 찾아서 보라, 한길

당신은 하나님의 소중한 보물이죠 이 세상의 그 어느 것으로도 당신은 비교할 수 없는 보물이죠 분명 손에 쥐고 있었던 그 소중한 것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진짜인지도 모르는 지도의 기록에 미혹된 채 길을 잃어 상실감이 널 괴롭혀 지독히도 어느새 넌 자신을 속이는 피노키오가 되어 있어 There's something special but

행복을 찾아서 넥턴

넥턴 행복을 찾아서 HOOK) 비바람이 닥쳐도 콧노래를 흥얼 거리고 거칠어진 길을 따라서 즐거운 목소리로 비바람이 닥쳐도 콧노래를 흥얼 거리고 거칠어진 길을 따라서 웃으며 노래할래 Verse 1:BLuEcHaN) 함께 하는 많은 것들이 살아 가는 내 하루의 소소한 행복함 That's alright 이른 아침 피곤했던

백마야 가자 허현

백마야 가자 - 허현 새벽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찾아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간주중 방울 소리 울리면서 백마야 가자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을 찾아서 새벽별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먼동이 터 오른다 백마야 가자 부모님 기다리는 고향을 찾아서 아침

내 꿈을 찾아서(MRT)TESS 지은숙

./))통을/~~ 마~신 거`라오~)) 내~~가 마`신건/ 술~이 아~니고``)) /세`상의~ 외`로움을~ 마~신/ 거~라네~~ 내~~가 원~한 건 ~ 비 /껴~만 가~고~~~ 내/가 원하는~건/ 저/~멀리 있.네~~~~ /.리고 또 /달.렸다~ 꿈.꾸던 세~상~~)) 저~멀리))~ 어~디쯤~일~까)))~~아아아 님. 찾아 뛰~어 볼.

백마야가자 박일남

새벽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 찾아서 불빛이 반짝이는 저 언덕 넘어 해장술 건들 취해 백마야 가자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도시의 그림자

그대 보았나 환한 네온불이 도시 가득히 메운걸 그대 느꼈나 거리 거리마다 밀린 사람들의 숨소리 밤새 걸어봐도 기억 남는건 환한 불빛들의 어지러움 여기 저기서 비틀거리는 사람들 영화 장면처럼 환한 밤이되면 모두 길을 잃은 아이처럼 언제부턴가 길을 거닐면서 무엇인가 한참찾아요 스쳐 지나간 사랑을 찾아 헤매나 잃어버린 무엇을 찾아 다니나 우리드에게

붉은 달 장희원

붉은 하늘에 반쯤 걸려있네 오묘한 색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나의 맘 너에게 반쯤 빠져있네 오묘한 웃음을 띄고 날 부르네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수많은 별빛들로 길을 놓고 사뿐한 나의 맘은 그 길 위로 붕 떠올라 알 수 없는 설레임 너에게로 간다 알 수 없는 설레임 붉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feat. 두번째 달) 윤하

기나긴 하루 지나고 대지 위에 어둠이 오늘의 끝남을 말해 주는데 오늘의 공허를 메우지 못해 또 내일로 미뤄야겠네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내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몸 쉬어가며 사랑하는 그대를 꿈속에 만날까 육신의 피로함은 풀리겠지만 내 영혼의 고난은 메워질까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내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Feat. 두번째 달)* 윤하

기나긴 하루 지나고 대지 위에 어둠이 오늘의 끝남을 말해 주는데 오늘의 공허를 메우지 못해 또 내일로 미뤄야겠네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내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몸 쉬어가며 사랑하는 그대를 꿈속에 만날까 육신의 피로함은 풀리겠지만 내 영혼의 고난은 메워질까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내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몸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Feat. 두번째 달) 윤하 (Younha/ユンナ)

기나긴 하루 지나고 대지 위에 어둠이 오늘이 끝남을 말해 주는데 오늘의 공허를 메우지 못해 또 내일로 미뤄야겠네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내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몸 쉬어가며 사랑하는 그대를 꿈속에 만날까 육신의 피로함은 풀리겠지만 내 영혼의 고난은 메워질까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내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Feat. 두번째 달) 윤하 (YOUNHA)

기나긴 하루 지나고 대지 위에 어둠이 오늘이 끝남을 말해 주는데 오늘의 공허를 메우지 못해 또 내일로 미뤄야겠네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내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몸 쉬어가며 사랑하는 그대를 꿈속에 만날까 육신의 피로함은 풀리겠지만 내 영혼의 고난은 메워질까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내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나의 길 락스톤

어둔 세상 속에서 잃어버린 맛을 찾아서 끝이 보이지 않는 나의 길을 가고 있지만 이미 현실 앞에 무너져버린 나의 어린 날의 꿈들을 가슴 깊은곳에 묻어두고서 다시 나의 길을 가겠어 난 내일이 두렵지 않아 나 깨지고 쓰러진데도 난 정해진 길을 갈꺼야 나의 꿈을 찾아서 내일로 떠나가겠어 누가 뭐라도 해도 나는 나의 길을 갈 거야 이미 개진

나의 길 Rockstone

어둔 세상 속에서 잃어버린 빛을 찾아서 끝이 보이지 않는 나의 길을 가고 있지만 이미 현실 앞에 무너져버린 나의 어린 날의 꿈들을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두고서 다시 나의 길을 가겠어 난 내일이 두렵지 않아 나 깨지고 쓰러진데도 난 정해진 길을 갈 거야 나의 꿈을 찾아서 내일로 떠나가겠어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의 길을

너를 찾아서 너디소울(Nerdysoul)

어느 계절이 또 가고 여전히 난 닳아 간다 길을 잃고 헤메이다 너를 찾아 가리라 한 번의 한숨 안에 나를 실어 보내고 고된 바라봄의 끝에 오랜 바람을 적었네 다시 날아가고 싶어 나 그 날의 나는 어떨까 수 많은 어제를 안고 다시 피어나리라 Ooh- Wah- 그 날이 너 이기에 바란다 죽은 가슴에 피어난 작은 너는 자라라 나의 작은 품이라도 한 번의 한숨 안에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서 미들타운

그대가 함께 가자하던 이길을 또다시 나홀로 찾아왔네 이제 어디서 그댈 찾을까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서 그때 그 날 우리 함께 걷던 길을 따라서 다시 돌아가봐 혹시라도 그대가 기다리고 있다면 어떡하면 좋을까 눈물로 가득한 내 마음 속에 한 줄기 빛을 봤던 날 기억해 그때 우리 사랑이 피어나는 순간 같이 느꼈던 그 느낌 그리워 그대가 함께 가자하던 이길을 또다시

나는 어디로

사랑했던 모든 건 어느새 사라지고 혼자 남은 나는 텅 빈 한숨만 지친 내 걸음은 어디로 향하는지 멍한 내 눈빛은 어딜 보는지 사람들 속에 섞여있어도 한없이 외롭다 그토록 움켜쥐려 애쓰던 건 무얼까 꼭 쥔 손 열어보니 바람만 스쳐가네 두고 온 모든 게 뒤에 있어서 울컥한 모든 게 그리워서 자꾸만 뒤를 돌아다 본다 뜨거웠던 가슴은 어느새 식어가고 당당하던 걸음은 길을

서울의 달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왔네 큰 꿈을 안고서 달려왔네 허나 현실은 냉혹하기만 해 사기꾼의 길을 걸어갔네 서울의 달아 왜 이리 차갑나 내 맘의 그림자 길어만 가네 사랑도 명예도 다 버렸건만 남은 건 후회뿐 공허한 마음 영숙아 미안해 널 떠나갔네 돈 많은 여자와 결혼했네 그러나 행복은 오지 않았고 이혼의 아픔만 남았구나 서울의 달아 왜 이리 차갑나 내 맘의 그림자

나의 본적을 찾아서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나 어릴 적 생각하지 못했던 세월이 흘러간다는 의미 이제 많은 시간이 지나 내가 어른이 되었구나 느꼈을 때 작은 골목길을 지나 도착한 내가 어렸을 때 살았던 그 곳에 작은 풀잎 하나도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는 지금 10년 20년 30년 참 많은 시간이 흐르는구나 내가 뛰어 놀던 그곳 길을

벌써 한 달 정연욱

그대를 사랑하게 된 지 한 달이 됐어 아직 믿기진 않지만 별 볼 일 없던 내 생활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말할까요 아침에 눈을 뜰 때면 그대 생각부터나요 어제의 피곤함도 그대가 지우죠 길을 나서 걷다가도 자꾸 웃고 흥얼대요 아마도 그대 내게 마법을 거나 봐요 의미 없이 보내던 나의 주말 오후도 이제는 분주해졌어 평소에 가고 싶던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