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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무시금지 더 핀

이젠 볼 것도 없겠다는 거죠. 이런 사람들 속에 섞여 들지는 마요. 웃는 입김에 숨어든 작은 가시들이 다가오는게 점점 익숙해져 가나요? 그건 아닌데요. 수근수근대는 사람들 속에서 묻혀있는 그대를 볼때면 잊고 있던 내 모습이 떠올라요. 애초에 전혀 생각이 없었다면 기대들이 부풀어 오르기전 첨부터 대강 눈치는 줬어야죠.

공개무시금지 더 핀(The Finnn)

이젠 볼 것도 없겠다는 거죠. 이런 사람들 속에 섞여 들지는 마요. 웃는 입김에 숨어든 작은 가시들이 다가오는게 점점 익숙해져 가나요? 그건 아닌데요. 수근수근대는 사람들 속에서 묻혀있는 그대를 볼때면 잊고 있던 내 모습이 떠올라요. 애초에 전혀 생각이 없었다면 기대들이 부풀어 오르기전 첨부터 대강 눈치는 줬어야죠.

공개무시금지 The Finnn

이제 다시 그대 차례가 왔을 때 의심 속에 죄다 고개를 저었지만 웃고 있는 그대를 난 믿어요 웃는 표정들 뒤에 숨긴 그 생각들이 처음부터 드러난 건 아는지 세상에서 이걸 우리만 아나봐요 이젠 볼 것도 없겠다는 거죠 이런 사람들 속에 섞여 들지는 마요 웃는 입김에 숨어든 작은 가시들이 다가오는게 점점 익숙해져 가나요?

공개무시금지 The Finnn

이제 다시 그대 차례가 왔을 때 의심 속에 죄다 고개를 저었지만 웃고 있는 그대를 난 믿어요 웃는 표정들 뒤에 숨긴 그 생각들이 처음부터 드러난 건 아는지 세상에서 이걸 우리만 아나봐요 이젠 볼 것도 없겠다는 거죠 이런 사람들 속에 섞여 들지는 마요 웃는 입김에 숨어든 작은 가시들이 다가오는게 점점 익숙해져 가나요 그건 아닌데요.

공개무시금지 더핀(The Finnn)

이젠 볼 것도 없겠다는 거죠. 이런 사람들 속에 섞여 들지는 마요. 웃는 입김에 숨어든 작은 가시들이 다가오는게 점점 익숙해져 가나요? 그건 아닌데요. 수근수근대는 사람들 속에서 묻혀있는 그대를 볼때면 잊고 있던 내 모습이 떠올라요. 애초에 전혀 생각이 없었다면 기대들이 부풀어 오르기전 첨부터 대강 눈치는 줬어야죠.

공개무시금지 더핀 (The Finnn)

이제 다시 그대 차례가 왔을 때 의심 속에 죄다 고개를 저었지만 웃고 있는 그대를 난 믿어요 웃는 표정들 뒤에 숨긴 그 생각들이 처음부터 드러난 건 아는지 세상에서 이걸 우리만 아나봐요 이젠 볼 것도 없겠다는 거죠 이런 사람들 속에 섞여 들지는 마요 웃는 입김에 숨어든 작은 가시들이 다가오는게 점점 익숙해져 가나요 그건 아닌데요 수근수근대는

사랑은 루딕 (Ludwig)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이제 다 떠나버리고 남은 게 없는데 날 버리고 사라진 이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들 밖에 없는데 널 떠난 후에야 내가 알게 된 건 결국엔 모두 잡을 수가 없단 것 사랑은 마치 봄 날씨 같아서 쉽게 차갑고 또 뜨겁게 변하죠 저 꽃 사이로 사이로 우리 웃음엔 늘 자유롭길 자유롭길 바라는 미소가 있죠 저 꽃 사이로 사이로 우리

가슴에 핀 꽃 임성길

가슴에 피어있는 한송이 붉은 장미 슬픈 사연 멍울 맺혀 꽃잎이 되고 꽃잎에 맺힌 이슬 눈물되어 흐르네요 가시 돋힌 꽃 봉우리 가슴을 후비고 짙은 향기 한숨되어 허공에 흩어지니 상처받은 내 가슴에 아픔만 해 가네요 그래도 한 송이 꽃 가슴깊이 고이 고이 간직 할래요 가슴에 피어있는 한송이 붉은 장미 슬픈 사연 멍울 맺혀 꽃잎이 되고 꽃잎에 맺힌 이슬 눈물되어

길위에 핀 꽃 신승엽

햇살 가득한 한낮에 길위에서 너를 만났을때 너 어깨 위에 내려앉은 고독이 나를 슬프게해 아직도 세상을 향해 노래 부르고 있니 어젯밤 꿈에 겨울 나무 처럼 서있는 너를 보았어 왜 그렇게 멀리 가있는지 다가 설 수 없게 세월은 이상 기다려 주지 않을거야 우리 이제 만나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꽃처럼 다시 한번 피워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이 겨울 끝은 눈보라 더 핀

이 겨울 끝은 눈보라 어서 들어본 말투가 이젠 닥치라는 거죠 그깟 눈치가 없겠어요 끌림이 없는 거리에 갈색 벌레같은 옷을 입고 가려진 그늘에 앉아 하라면 춤이라도 추겠어요 오~ 이런 봄 앞에 내가 또 남겨있는 상황이면 그댄 날 바라볼 수 있어요? 나의 품에서 있던 그대가 지나간 늑대들을 부를 때면 순간 난 새가 되는 걸요 커다란 눈을 본 순간 모...

다 핀 꽃 로시 (Rothy)

어느 이름 모를 꽃 한송이의 떠나기 전의 끝모습처럼 하필 모든 것이 너무 눈부셨던 날 우리 얘기도 끝나버렸어 오후를 막 지난 저녁이 자주 깜박이는 저 별이 다 그날부터 너를 닮아 슬퍼 보였어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밤들과 널 알아가면서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게 이별이래도

사랑한다고 말해요 박선주, 케이

애타게 오늘을 기다려왔죠 내게만 멈춰진 시간을 지나 나도 모르는사이 그대 모르는사이 아름답게 활짝 장미처럼 새벽은 밝아오고 어두웠던 밤은 사라지네 소중한 이 시간을 그대에게 모두 드릴께요 이상 늦기전에 참지말고 말해요 가슴에 장미가 지기전 사랑한다고 사랑을 어떻게 숨길수 있나 아무리 모른척 아닌척 해도 나도 모르는사이 그대 모르는사이 눈부시게 활짝

비밀산책

바람은 이유없이 떠나가듯 시간을 건너요 떠나간 그 길 따라 흔적들은 사라지겠지만 지나간 바람 어차피 다시 불어올거야 떠나간 사람 가끔씩 생각나듯이 난 떠나가 어제와는 다른 곳으로 난 떠나가 여기와는 다른 곳으로 난 떠나가 내가 없는 다른 곳으로 난 떠나가 바람 부는 다른 곳으로 또 다시 불어오는 바람 속에 나를 맡겨봐요 말없이 나도 몰래 스쳐가듯...

Yes

우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그댄 노래가 있어 우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우린 노래가 있어 차갑던 지난 날 넌 많은 걸 이겨냈잖아 모든 것이 떠나도 널 버린 채로 살 순 없잖아 따스한 그 햇살 넌 너무나 소중하잖아 지워지지 않아도 내가 아닌 채로 살 순 없잖아 나비처럼 노래가 날아와 날아와 너의 마음 안에서 살...

Shine On

따스한 그 멜로디 스쳐가듯 내게 속삭여줘요. 헝클어진 햇살속에 번져가는 그대를 잊지 않도록 나는 믿어요 눈부셨던 순간들 Shine on, Shine on. Shine on, Shine on. 산들한 바람 속에 날아가듯 내게 노래해줘요 바래져간 사진처럼 기억 속에 오늘을 간직하도록 나는 믿어요 눈부셨던 순간들 Shine on, Shine on. 아침 햇...

아직 소년

마음 속 어딘가 빗방울이 맺히고기억 속 너머로 구름들이 밀려와어쩔 수가 없어 멍하니 숨죽여바람이 불어와 나를 다독이네내가 걸어가는 동안내일이 어느덧 찾아오고돌아가는 곳엔 오늘이모질게 날 떠나가네사랑은 언제나 조금씩 멀어져가나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을까되돌릴 수 없어 멍하니 숨죽여햇살이 다가와 나를 위로하네내가 걸어가는 동안내일이 어느덧 찾아오고돌아가...

Drown

그대의 이름이 사라져 버리고언제나 말하던 영원은 떠나가마음속은 비워져 가고기억들은 지워져 가고나조차 없어나조차 없어I'm drowningI'm drowningI'm drowningI'm drowningI'm drowningI'm drowning그대의 기억이 떠나가 버리고나라는 기억도 그대를 떠나가마음속은 비워져 가고기억들은 지워져 가고나조차 없어나조차...

FLOWER 홍은기 (HONG EUNKI)

FLOWER - 03:23 아마도 이 순간도 언젠가 (많이 그립겠지) 너와 함께 달려간 꿈같던 시간이 다 매번 어렵고 어렵고 어렵던 시간을 지나 넘어져버린 날 잡은 YOU 그래 이젠 멈추지 않아 난 계속 달려갈 거야 날 바라봐 어떤 모습이 될까 모르지만 난 지금 이 순간만을 따라가면 난 네 꿈 속에 Flower 눈이

봄날 더 락타이거즈

아무 일도 없었던 1999년 그 후로 몇 해가 지났고 여전히 날지 못하는 자동차와 아무도 살지 않는 달 나의 전화기는 작고 예뻐졌지만 세상과의 통화는 어려워져 사랑을 살순 없다는 노랜 잊지 않기를 예언들은 빗나가 버렸고 우린 또 다시 취한 밤을 보내고 있는걸 노래 한 자리 불러주오 기쁘고 또 슬픈 노래 가네 가네 꽃은 21세기의 봄날도

머리 핀 진시몬

?오래전이지 아름답지만 아직도 너의만 알수가없어 가야한다며 내게 건네준 향기 가득한 너의 머리핀 나를 피하는 이유가 뭐야 아프다면서 정말 괜찮은거니 이렇순 없어 왜 말못했니 알아볼수가 없어 알아볼수가 너의 긴 머리 이젠 없지만 받아 줄수 있겠니 너의 머리핀 나를 피하는 이유가 뭐야 아프다면서 정말 괜찮은 거니 이렇순 없어 왜 말못했니 알아볼수가 없어 ...

핀 포인트 셔닝

창밖에 네 타이어 소리나는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시끄러운 네 소음 때문에나의 평화가 깨져버렸잖아이젠 정말 끝인가 봐요다신 나를 안 볼 건가 봐요이젠 정말 끝이 났네요난 너 없이도 잘 살고 있어요저기 앞에 너의 공간이내 눈앞에 훤히 보이는데어쩜 너는 나를 두고서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네이젠 정말 끝인가 봐요다신 나를 안 볼 건가 봐요이젠 정말 끝이 났네요난...

사랑해온 날 사랑해야할 날 임수정

사루비아 붉은 빛으로 태웠던 사랑 싸늘한 칼바람에 시들어 버렸네 하얀 눈이 야윈 내 몸을 온통 덮던 날 내 모습 잃어버린 내가 아닌 나 일어나야지 아직도 내겐 청춘이 흐르고 있네 사랑해 온 날보다 사랑해야 할 날들이 고통스런 날보다 행복해야 할 날들이 많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이 계절이 다 가기전에 눈물을 닦자 다시 사랑을 위해 가슴을 열어야지 일어나야지

장미가 지기전에 박선주

애타게 오늘 기다려왔죠 예~ 내게만 멈춰진 시간을 지나 나도 모르는 사이 그대 모르는 사이 아름답게~ 활짝 장미처럼~ 새벽은 밝아오고 어두웠던 밤은 사라지네 소중한 이 시간을 그대에게 모두 드릴께요 이상 늦기 전에 참지말고 말해요 가슴에 장미가 지기 전 사랑한다고~ 사랑을 어떻게 숨길수 있나요 아무리 모른척 아닌척해도 나도

배신당한 청년들 후추스

배신당한 청년들이여 우린 왜 그렇게 겁이 났을까 늘 새로울 수는 없지만 타성에 젖어서 살 필요 없는데 언젠가 네가 컸을 때 어른의 이유 깨칠 때 그때는 제발 깨부숴줘 못다 푸른 꿈 위해서 나 이제는 야망도 없어 하루 세끼 밥이 고마울 뿐이야 암요 암요 암요 틀림없겠지요 네 네 아니요 당신 말이 틀려요 언젠가 네가 컸을 때

장미가 지기전에 박선주, 케이

애타게 오늘 기다려왔죠 예~ 내게만 멈춰진 시간을 지나 나도 모르는 사이 그대 모르는 사이 아름답게~ 활짝핀 장미처럼~ 새벽은 밝아오고 어두웠던 밤은 사라지네 소중한 이 시간을 그대에게 모두 드릴께요 이상 늦기 전에 참지말고 말해요 가슴에 장미가 지기 전 사랑한다고~ 사랑을 어떻게 숨길수 있나 아무리 모른척 아닌척해도 나도 모르는

Party 달리안

망설이지 마 날 따라왔잖아 이제 내게 맡겨봐 이제 이상 도망치지 못할걸 싫지 않잖아 Alright 아슬하게 다가와 자유롭게 미쳐봐 이 음악에 너를 맡겨 Yeah 우리 둘만의 무대 네가 원하던 이 순간이 왔잖아 Make it love 아 이곳에 flower 아찔하게 피어난 너의 몸짓 멈추지 마 아 그대로 가 지금 이대로 영원히

야래향-★ 강종원

강종원-야래향-★ 1절~~~○ 어둠속에 예쁜꽃송이 그리움에 울고있구나 바람이 불면 고개젖다가 또다시 웃는 야래향 누군가가 그리워서 잠못들고 울고있나 밤은 깊어가는데 야래향아~야래향아~이제그만 울지를마라 외로움에 떨고있는 밤에피는 야래향~@ 2절~~~○ 어둠속에 예쁜꽃송이 그리움에 울고있구나 바람이 불면

남남북녀 김보형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 숲 나비를 찾아 두고 온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그날 밤을 그날 밤을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원어스 (ONEUS)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눈부신 빛처럼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Oneus (원어스)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눈부신 빛처럼

Luna ONEUS (원어스)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눈부신 빛처럼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Penta Ver.) 원어스 (ONEUS)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하이얀

새벽에 핀 별 하나 청하

다시 찾아온 봄이 살며시 내게 오면 해맑은 미소로 날 보던 그대가 떠오르죠 바람결에 꽃잎 떨어지는 것처럼 멀어지는 날 새벽에 별 하나 그대를 비추면 이 마음 담아서 보내줄 텐데 어두운 밤하늘 위에 슬픈 비가 내리고 어디에 가도 닿지 않는 네 마음 이 사랑은 영원히 끝인 것처럼 내게 멀어지는 너 새벽에 별 하나 그대를

눈물이 핑 김예지

눈물이 핑 돌아서 나 핑 돌아서 널 잡지 못했어 가지 마 아직 너에게 할 말이 있어 영화 같았어 모든 장면이 예상할 수 없던 그 이별도 참 전쟁 같이 싸워도 미친 듯이 좋았던 날들 안녕 눈물이 핑 돌아서 나 핑 돌아서 널 잡지 못했어 가지 마 아직 너에게 할 말이 있어 눈물에 내 가슴에 사랑했던 널 보낼 준비를 못 해서

눈물이 핑 김예지 (01)

눈물이 핑 돌아서 나 핑 돌아서 널 잡지 못했어 가지 마 아직 너에게 할 말이 있어 영화 같았어 모든 장면이 예상할 수 없던 그 이별도 참 전쟁 같이 싸워도 미친 듯이 좋았던 날들 안녕 눈물이 핑 돌아서 나 핑 돌아서 널 잡지 못했어 가지 마 아직 너에게 할 말이 있어 눈물에 내 가슴에 사랑했던 널 보낼 준비를 못 해서 눈물이 핑

눈물이 핑 (Inst.) 김예지

눈물이 핑 돌아서 나 핑 돌아서 널 잡지 못했어 가지 마 아직 너에게 할 말이 있어 영화 같았어 모든 장면이 예상할 수 없던 그 이별도 참 전쟁 같이 싸워도 미친 듯이 좋았던 날들 안녕 눈물이 핑 돌아서 나 핑 돌아서 널 잡지 못했어 가지 마 아직 너에게 할 말이 있어 눈물에 내 가슴에 사랑했던 널 보낼 준비를 못 해서 눈물이 핑 돌아서 나 핑 돌아서는

사랑한다는 말은 더 스토리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하아얀 찔래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마디의 말 그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인연 Tammy

날 기다려 줄순 없니- 이렇게 널 보낼 수는 없어- 나의 잘못 있다해도- 우리의 사랑을 위해- 너를 대신할 수는 없어- 이 세상에 그 어떤 일로도- 나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되어줘- 이건 꿈일거야- 우린 헤어지지 않아- 어떤 시련에도- 견뎌온 사랑인데- 너를 바라보는 나의 가슴속에는- 내 생명보다 소중한- 너를 느끼는

우리 마음 합하여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착하나 당코 아픈 사람들 위해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부르자 기쁜 사랑의 노래 참 희망과 같이 참기를 위해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부르자 기쁜 사랑의 노래 기억하자 꽃이 들길을 미움일랑 모두 떨쳐버리고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기억하자 꽃이 저 들길을 바라보자

푸른 여정 윤슬하(Yoonseulha)

노을 진 하늘이 내 손 맞잡으면 보랏빛 기억들이 나를 위로하고 쏟아지는 별들이 나를 끌어안았을 때 Stay with you 푸르던 우리 기억 잡힐 듯 멀어져 가 무거운 시간만 쌓여가고 안개 덮인 내 모습 그대로 부는 바람에 실어 볼게 흐린 어둠 속 꽃이 예쁜 거야 멈춰진 시간 속 계속 걷다 보면 끝없는 지평선에 숨이 차오르고 해 질 녘 네 모습이 초라하게

월하미인(LUNA) 원어스 (ONEUS)

널 찾아 헤매다 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 그게 바로 너였구나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마지막 사랑아 박선하

반짝반짝 빛나는 저 많은 별들중에 운명처럼 내 곁에 온 마지막 내 사랑아 만남은 인연 사랑은 운명 하늘이 맺어주신 우리 사랑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살아온 날보다 함께 할 날이 길었으면 좋겠어 영원히 같이 가요 내 마지막 사랑아 이 세상에 곱게 그 많은 꽃들중에 운명처럼 내 앞에 마지막 내 사랑아 만남은 인연 사랑은 운명 그토록 기다려 맺은 사랑

우리 마음 합하여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우리 마음 합하여 -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착하나 당코 아픈 사람들 위해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부르자 기쁜 사랑의 노래 참회 맘 망과 같이 참 기도 위해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부르자 기쁜 사랑의 노래 기억하자 꽃이 들길을 미움일랑 모두 떨쳐버리고 할렐루야 아멘

일기 아글로우 (Aglow)

날씨는 맑아 조금은 흐릿한 거 같아도 내 눈엔 밝아 어제도 말이야 기름진 걸 쑤셔 넣고 칫솔을 물에 담가 틈만 나면 착란, 난 이를 갈았었던걸 착각 다시 해가 떴지 이불 정리할 시간도 없이 몇천 번의 아침을 맞이했지 근데도 피곤함과 매일 대치 난 이제 이상 크질 않는데 부모님은 계속 작아지셔 난 백기 들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가슴엔 사직서가 있어 새로운

Dreamer 조서빈

길은 어두워져 가고 지쳐 버린 내 다리는 한 발을 내딛기조차 힘이 들었네 가쁜 숨을 내쉬며 어딘지 모르는 목적지 그 곳에 나의 자리를 생각해 보네 혼자라 외롭고 같이 할 이 없음이 내겐 무엇보다 큰 시련이었겠지만 쉬운 것 하나 없던 세상 속 그 어딘가 내가 좋아하던 이 길 I'm free 봄바람에 꽃처럼 춤을 추듯이 I'm free 지나가 버린

니가있던밤 이다솔

니가 있던 밤 별이 많던 밤 붉게 달님도 있던 밤 너를 보던 난 수줍게 웃었지 우리 둘 예쁘게 웃었어 너를 잃던밤 빛을 잃던 밤 붉게 마음을 잃던 밤 나를 보던 넌 표정이 없었지 이상 웃지 않았어 (너를 잃던밤 빛을 잃던 밤 나를 보던 넌 표정이 없었지) 너를 잃던 밤 빛을 잃던 밤 우리가 헤어지던 밤

니가 있던 밤 담벼락프로젝트

니가 있던 밤 별이 많던 밤 붉게 달님도 있던 밤 너를 보던 난 수줍게 웃었지 우리 둘 예쁘게 웃었어 너를 잃던밤 빛을 잃던 밤 붉게 마음을 잃던 밤 나를 보던 넌 표정이 없었지 이상 웃지 않았어 너를 잃던밤 빛을 잃던 밤 나를 보던 넌 표정이 없었지 너를 잃던밤 빛을 잃던 밤 우리가 헤어지던 밤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조용희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앉으면 내 가슴은 마구 뛰었지 하얗게 미소 지울 땐 활짝 백합꽃 같아 수줍어 홍조 띄울 땐 곱게 장미꽃 같아 하얀 백합이라 불러 드릴까 빨간 장미라고 불러 드릴까 아냐 백합보다 하얄거야 아냐 장미보다 고울거야 더욱더 예쁠거야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앉으면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조용희

1)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앉으면 /내 가슴은 마구 뛰었지 하얗게 미소 지울 땐/ 활짝 백합꽃 같아 수줍어 홍조 띄울 땐 /곱게 장미꽃 같아 하얀 백합이라 불러 드릴까 빨간 장미라고 불러 드릴까 아냐 백합보다 하얄거야 아냐 장미보다 고울거야 더욱더 예쁠거야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포 블루스 그레고리 홍

어느 날 꿈같은 현실에 살며시 눈 감아버린 나 무지개 피어로는 또 다른 꿈에 이상 깨어날 수 없어 모두 버리고 찾아온 이곳 그날 밤 내린 눈은 하얗지 않았다 내포의 새벽눈은 나의 쓸쓸한 추억의 눈 오늘은 어제의 나를 버리고 또다시 내리는 밤에 나의 눈꽃 어릴 적 떨리는 맘으로 손 편지 건네고 달아난 그때의 그 소년은 어느덧 중년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