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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끝은 눈보라 더 핀

겨울 끝은 눈보라 어서 들어본 말투가 이젠 닥치라는 거죠 그깟 눈치가 없겠어요 끌림이 없는 거리에 갈색 벌레같은 옷을 입고 가려진 그늘에 앉아 하라면 춤이라도 추겠어요 오~ 이런 봄 앞에 내가 또 남겨있는 상황이면 그댄 날 바라볼 수 있어요?

이 겨울 끝은 눈보라 The Finnn

겨울 끝은 눈보라 어서 들어본 말투가 이젠 닥치라는 거죠 그깟 눈치가 없겠어요 끌림이 없는 거리에 갈색 벌레같은 옷을 입고 가려진 그늘에 앉아 하라면 춤이라도 추겠어요 오~ 이런 봄 앞에 내가 또 남겨있는 상황이면 그댄 날 바라볼 수 있어요?

이 겨울 끝은 눈보라 더핀

겨울 끝은 눈보라 어서 들어본 말투가 이젠 닥치라는 거죠 그깟 눈치가 없겠어요 끌림이 없는 거리에 갈색 벌레같은 옷을 입고 가려진 그늘에 앉아 하라면 춤이라도 추겠어요 오~ 이런 봄 앞에 내가 또 남겨있는 상황이면 그댄 날 바라볼 수 있어요?

이 겨울 끝은 눈보라 더핀(The Finnn)

겨울 끝은 눈보라 어서 들어본 말투가 이젠 닥치라는 거죠 그깟 눈치가 없겠어요 끌림이 없는 거리에 갈색 벌레같은 옷을 입고 가려진 그늘에 앉아 하라면 춤이라도 추겠어요 오~ 이런 봄 앞에 내가 또 남겨있는 상황이면 그댄 날 바라볼 수 있어요?

이 겨울 끝은 눈보라 더핀 (The Finnn)

겨울 끝은 눈보라 어서 들어본 말투가 이젠 닥치라는 거죠 그깟 눈치가 없겠어요 끌림이 없는 거리에 갈색 벌레같은 옷을 입고 가려진 그늘에 앉아 하라면 춤이라도 추겠어요 오 이런 봄 앞에 내가 또 남겨있는 상황이면 그댄 날 바라볼 수 있어요 나의 품에서 있던 그대가 지나간 늑대들을 부를 때면 순간 난 새가 되는 걸요 커다란 눈을 본 순간 모든 것이 멈춘

겨울 풀잎 블랙홀

눈속에 푸른 풀잎위에 차가운 별빛내리고 눈보라 속 잠든 벌판위에 외로운 모습 서있네 사랑의 꽃 이룰수 없던 기나긴 겨울은 가고 얼어붙은 잠든 벌판에도 사랑의 꽃을 피우네 아--침이 오는 소리에 뜨거운 눈물흘리고 햇--살이 찾아오면 얼었던 가슴녹이네 기나긴 겨울을 씹여낸 쓰라린 너의 푸른 가슴 영원하리 어두운 긴긴 밤에 푸르른 잎을 세우고

눈보라(feat.도규) Hiro (하이로)

Hi 오랜만이야 넌 잘지내나보네 너를떠나보내고 잠에 못들어 10번중에 9번엔 울기도했어 지난번엔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래 우리둘의 거래엔 그런내용 없었나봐 점점 힘이 드네 Tell the truth We don't love anymore 치고박고 싸우고 못할말을 또 좋은것만 기억하려해 가만보면 시간이 우릴 이어주려해 사랑은 그런게 아닌데 우리다시 만나면 또

나의 꿈이 네게 닿지 못하여 노래공장

나의 꿈이 네게 닿지 못하고 너의 편지만 뎅그머니 가슴에 새겨진 상처로 남아 홀로 새는 이밤은 깊어 아지랑이 봄날이 오면 민들레 꽃잎에 노래 하련만 한 겨울 눈보라 속에 사무치는 꿈 네게 닿지 못하고 2.

겨울숲을 바라보며 (시인: 오규원) 정희선

겨울 숲을 바라보며 -오규원 시 겨울 숲을 바라보며 완전히 벗어버린 스산한 그러나 느닷없이 죄를 얻어 우리를 아름답게 하는 겨울의 한 순간을 들판에서 만난다. 누구나 함부로 벗어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홍매화 임도희

세찬 눈보라 속에 붉게 어여뿐 나는 홍매화 당신 가슴에 꽃이 되어 세상에 남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피는 꽃을 당신은 어이하여 모르십니까 설화속에 묻혀 있는 작은 꽃송이 사랑을 알아 주세요 서러이 뒤돌아 고개 숙이며 기다려요 나는 홍매화 세찬 눈보라 속에 붉게 어여뿐 나는 홍매화 당신 가슴에 꽃이 되어 세상에 남고 싶어라

겨울 김뽐므

얼마나 왔을까 몸은 떨려오고 적요만이 남은 길에 홀로 뒤를 돌아보니 남겨진 과오뿐 시간은 가고 끝은 돌아오네 겨울이 나의 후회를 덮어준다면 난 또 다시 봄을 기다리며 길을 걸어갈 텐데 겨울이 나의 미련을 감싸준다면 난 또 다시 작은 꿈을 꾸며 길과 작별할 텐데 변하지 않는 나의 모습도 사라지지 않는 나의 우울 길 가운데

겨울 sli!k (슬릭)

넌 위태로웠던 내 손을 잡고 다시 나를 보며 난 긴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조금씩 세어 나오며 나를 밝히던 너의 소란함 살며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을까 그 밤에 너에게 난 긴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밤 영원한 겨울

겨울 산촌 이선희

억새꽃 흩날리는 바람 찬 산 기슭에 고드름 수염달고 웅크린 초가집 파랗게 얼어붙은 청술숲 사이를 바람이 몰고오는 뿌연 눈보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프로젝트밴드 골든 캣(Project Band Golden Cat)

봄이 오면 눈밭에도 꽃들이 피고 봄이 오면 시냇물도 다시 흐르듯 봄이 오면 나에게도 희망이 피고 봄이 오면 세상도 따뜻해 지겠지 지금은 추운 겨울 눈보라 쳐도 조금만 기다리면 새 봄이 올 거야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Inst.) 프로젝트밴드 골든 캣(Project Band Golden Cat)

봄이 오면 눈밭에도 꽃들이 피고 봄이 오면 시냇물도 다시 흐르듯 봄이 오면 나에게도 희망이 피고 봄이 오면 세상도 따뜻해 지겠지 지금은 추운 겨울 눈보라 쳐도 조금만 기다리면 새 봄이 올 거야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함께 걸어요 윌로

하얗게 흩날리는 겨울 속에 수줍은 그대에게 난 다가가요 작은 그대의 손 위에 내 손을 포개고 이렇게 한 없이 함께 걷고 싶어 수 많은 사랑들 거리를 이렇게 그대와 함께 걸어요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을 한 걸음 한 걸음 기억하며 겨울 위에 수를 놓아요 천천히 함께해요 하얗게 흩날리는 겨울 속에 그대의 손을

나무의 序 풍경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 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 서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 서(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끝없는

나무의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 서 이정열

나 지금 흘리는 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오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 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딴위에 우뚝선 난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오

whiteout LOVELIESBABY

반짝거리는 수많은 별들이 손 내밀지만 잡을 수가 없어 달콤하단 걸 잘 알고 있지만 가게 된다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면 계절은 바뀔까 활짝 꽃들은 언제쯤 보려나 세차게 불어온 눈보라 속에서 얼어붙기 싫어 여기서 나갈래 친구들처럼 환상의 세계로 겁 없이 다이빙하고 싶지만 생각의 끝엔 물음표 더미가 모든 갈림길을 막아버리네 시간이 지나면 계절은 바뀔까

너와, 겨울 네브 (Ne:vv)

영화를 보면은 막 있잖아 테이블 위 와인잔 은은한 촛불에 창문에 보이는 하얀 눈사람 영화를 보면은 막 있잖아 쓸쓸히 소파에 따듯한 와인을 마시며 속을 달래는 남자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Oh please, where's my lady) 밤에 끝은 혼자 있기 싫어요.

길위에 핀 꽃 신승엽

햇살 가득한 한낮에 길위에서 너를 만났을때 너 어깨 위에 내려앉은 고독이 나를 슬프게해 아직도 세상을 향해 노래 부르고 있니 어젯밤 꿈에 겨울 나무 처럼 서있는 너를 보았어 왜 그렇게 멀리 가있는지 다가 설 수 없게 세월은 이상 기다려 주지 않을거야 우리 이제 만나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꽃처럼 다시 한번 피워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어머님 마음 박춘화

그리운 어머님 어디에 계십니까 한평생 자식위해 눈물 흘렸었지 살아생전 들에 꽃들처럼 비바람 눈보라 맞으며 언손 모질게 살아온 세월 세월 아팠을까 그때는 알았었는데 내가 바보였나봐 미안해서 가슴이 아픔니다 비바람 눈보라 맞으며 언손 모질게 살아온 세월 세월 아팠을까 그때는 알았었는데 내가 바보였나봐 미안해서 가슴이 아픔니다

들꽃 금다현

겨우내 버틴 작은 꽃송이 발그름히 피어 고갤 들어 반가운 듯이 바람을 타고서 춤추네 눈을 맞춰 단단한 마음을 숨긴 자그맣고 소중한 아이야 무너지지 않는 맘을 지켜줘 싱그러운 미소를 지은 채 활짝 피어나 오 그대는 길가에 들꽃 같아요 언제 어디서든 늘 한결같은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오 그대는 이름 모를 들꽃 같아요 잔잔하고 자유롭게 그 자리에서 빛을내는

Still Shine nnh

모두가 행복한 밤 넌 또 혼자 덩그러니 지친 하루를 보내고 언제나 그렇다는 듯 내려앉은 어깨가 안쓰러워 보여 작아진 네 뒷모습이 혹시 초라해 보일까 봐 걸음을 재촉하는 널 붙잡아 마주한다면 금방이라도 눈물을 보일 것만 같아 늘 너의 맘에 눈보라 멈추지 않아도 언젠가는 따스한 햇살이 네게 스며들 테니까 믿어줄래, 새하얀 눈에 덮여 보이지 않더라도 누구보다

밤이 걸어간다 허클베리 핀

내 어깨위에 천천히 부서져 버린 밤의 빛들 미련 없이 뒤로하고 생각하네 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 난 오늘도 난 여기서 난 숨을 쉬어 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 난 오늘도 난 여기서 난 오늘도 난 숨을 쉬어 오늘 밤 끝은 어딘가 you said I'm not free said I'm not free said I'm not free said I'm

09 겨울풀잎 블랙홀

우~~~아~~~예~에~~~투벅 눈속에 푸른 풀잎 위에 차가운 별빛 내리고 눈보라 속 잠든 벌판 위에 외로운 모습 서있네 사랑의 꽃 이룰 수 없던 기나긴 겨울은 가고 얼어붙은 잠든 벌판에도 사랑의 꽃을 피우네 아~~ 침이 오는 소리에 뜨거운 눈물 흘리고 햇~~ 살이 찾아오면 얼었던 가슴 녹이네 기나긴 겨울을 씹여낸 쓰라린 너의 푸른 가슴 영원하리

나의 꿈이 네게 닿지 못하고 노래공장

나의 꿈이 네게 닿지 못하고 너의 편지만 댕그러니 가슴에 새겨진 상처로 남아 홀로 새는 밤은 깊어 아지랑이 봄날이 오면 민들레 꽃잎에 노래하련만 한겨울 눈보라 속에 사무치는 꿈 내게 닿지 못하고 사람사는 일이 그러하리라 잠 못 이루며 생각해도 떠나버린 너의 슬픈 노래는 빗물되어 흐느껴우네 민들레 꽃잎 아름아름에 눈물로 새겨진 우리의 노래

눈보라 신중현

쓸쓸하고 앞도 보이지 않게 촘촘한 눈이 펄펄 날리는 가운데 굳이 비바람을 거슬러 가며 가니 옷이 흠뻑 젖었네 시냇가에 외로운 학은 수심에 젖은 듯 말이 없고 나무 끝에 추워 보이는 까치는 얼어 붙은 듯 날지도 않네 강산을 따라 둘러봐도 눈이 날려 그림자를 드리운 듯 하고 천지의 이치를 누가 알까마는 오묘한 조화를 희롱하는 것일테지 이럴때는 가까운 주막...

눈보라 토마토

아무일도 아니죠 작은 내 마음 하나 눈보라 친 오늘 다들 방에 숨어버렸죠 괜찮아요 잊지 마요 찬 겨울은 거짓말처럼 잠시 왔다 가는 손님인 걸 알아줘요 Life goes on, 알아요 봄을 부를 여린 내 마음의 주문을 아무도 안 보인대도 세찬 눈바람의 장난이에요 아무 의미 없었던 날카로운 눈바람 화가 난 건가요 찡그리곤 울고 있나요 괜찮아요 잊지 마요 찬 겨울은

그대의 봄여름가을겨울 민호기

그대 환한 웃음은 5월의 햇살 그대 노래소리는 7월의 바다 그대 따듯한 손길은 10월의 하늘 그대 착한 숨소리는 12월의 첫눈 그대 고운 향기는 3월의 바람 그대 맑은 목소리 8월의 빗소리 그대 흘린 눈물은 11월의 노을 그대 화난 표정은 1월의 눈보라 그대는 내게 봄 그대는 내게 여름 그대는 내게 가을 그대는 내게 겨울

오월의 겨울 김범수

바라보지만 내 맘은 아직 겨울인 가봐 피어난 사랑 앞에 흔들리는 건 너를 바랄 수 없는 초라함 때문일까 너무 아름다워 아픈 사람아 슬픈 눈빛으로 웃던 사람아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 나를 사랑해 준 사람아 이젠 꿈처럼 희미해 지길 빗물이 흘러내리는 창가에 앉아 너를 떠올려 보네 밤새워 써 내려간 눈물 묻은 편지들은 어느새

겨울 임주연

역시 달라진 건 없었는가봐 그저 멍하니 나만 남은거야 기대하고 있었어 근데 아니었나봐 멈출 수 없이 커졌네 눈물 알 수 없어 왜 그래야 하는지 한번만 날 봐줄 수 없는거야 목이 메어오네 미련 끝에서 이상의 기다림은 없네 망가진 내 머린 겨울 텅빈 내 마음도 겨울 끝내 뒤돌아서있네 겨울 아파오는 겨울 새벽별에 우네

겨울 동화

차갑던 그 겨울이 가고 네가 내게 왔을 땐 하얀 봄이였었지 따스히 날 감싸주었던 너의 손을 잡고서 환한 꿈을 꾸었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행복하기만 했던 우린 어디 있는지 ( 겨울에) 또 한 번 널 불러만 본다 또 한 번 외쳐만 본다 다시는 오지 않을 너인데 ( 겨울에) 또 한 번 널 기다려 본다 또 숨차게 널 불러 본다

겨울 리콜즈

찬 바람이 스쳐가는 길 위에 흰 눈이 내려온 순간, 널 향해 빛나는 별들 속에 숨겨진 비밀 두근거려, 마치 처음 본 너처럼 얼어붙은 맘도 녹아내려, slowly 너와 나의 거린 좁혀져, closely 스르르 녹아내려, 겨울밤에 우린 서로를 느껴, 넌 나의 magic Winter, 눈부신 순간 하얀 눈처럼 내게 닿아 달빛 아래 빛나는 널 안고 함께

첫눈동화 (My First Snow) 마크툽 (MAKTUB)

겨울이 열린다 흑백 추억과 함께 하늘에 춤추는 꽃 한기에 맺혀 땅 위에 덮여진 그리움 아름 슬픈 계절 얼음 속에서 태어난 불빛 안온한 너의 곁이 내 자리구나 새로워 처음보다 아직도 아픔이 남았다면 겨울 눈꽃에 묻으면 돼 서로의 사랑을 품은 온기로 그 아픔 눈 녹듯 사라져 너로 예쁘게 쓰여진 계절 어제보다 오늘 빛날 거야 눈이 보이지 않아도 매일이

첫눈동화 (Feat. MaRa Music Friends) (Snow Blossom) 마크툽 (MAKTUB)

겨울이 열린다 흑백 추억과 함께 하늘에 춤추는 꽃 한기에 맺혀 땅 위에 덮여진 그리움 아름 슬픈 계절 얼음 속에서 태어난 불빛 안온한 너의 곁이 내 자리구나 새로워 처음보다 아직도 아픔이 남았다면 겨울 눈꽃에 묻으면 돼 서로의 사랑을 품은 온기로 그 아픔 눈 녹듯 사라져 너로 예쁘게 쓰여진 계절 어제보다 오늘 빛날 거야 눈이 보이지 않아도 매일이

첫눈동화 (Feat. 반광옥,정영은,전상근) (Winter Fairy) 마크툽 (MAKTUB)

겨울이 열린다 흑백 추억과 함께 하늘에 춤추는 꽃 한기에 맺혀 땅 위에 덮여진 그리움 아름 슬픈 계절 얼음 속에서 태어난 불빛 안온한 너의 곁이 내 자리구나 새로워 처음보다 아직도 아픔이 남았다면 겨울 눈꽃에 묻으면 돼 서로의 사랑을 품은 온기로 그 아픔 눈 녹듯 사라져 너로 예쁘게 쓰여진 계절 어제보다 오늘 빛날 거야 눈이 보이지 않아도 매일이

MY CHRISTMAS WISH XIA (준수) 외 6명

wish this Christmas 기적이 내려와 With all the love this Christmas 다 이루어질 거야 차가워진 계절 지친 마음을 깨워 서로의 온기에 기대 간직해 온 말을 꺼내놓곤 해 옅어지는 새벽 긴긴밤 지새며 소중히 풀어 본 진심 가장 큰 선물을 나눠가지니까 별빛 가득한 까만 하늘과 마주한 눈동자 Feliz Navidad 선물 같은

&***눈꽃사랑***& 금설화

하얀 겨울에 꽃송이 메마른 가지에 눈꽃송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메마른 가지에 하얀 눈꽃송이 한순간에 녹아버린 눈꽃처럼 내 사랑도 녹아버렸나 아름답던 내 사랑 눈꽃사랑아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봄이 오면 다시 필까 겨울 오면 다시 필까 눈꽃사랑아 하얀 겨울에 꽃송이 메마른 가지에 눈꽃송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메마른 가지에

다시 핀 목련꽃 이영화

다시핀 목련꽃 - 이영화 앞 뜰에 목련꽃이 간밤에 피어났나 가버린 당신 모습이 문득 생각나네 꽃잎이 피어날 때 우리들은 만났고 꽃잎이 떨어질 때 우리는 헤어졌네 비가 오고 낙엽 지고 눈 내리는 겨울 지나 목련꽃 다시 필 때 오마던 그 사람이 간밤에 돌아왔나 다시 피는 목련꽃 간주중 꽃잎이 피어날 때 우리들은 만났고 꽃잎이 떨어질 때 우리는

나무의 서(序) 풍경3

나무의 서(序)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

사랑의 눈보라

하늘에 새하얀 눈이 내려 붉어진 두뺨은 아이코 추워 몰라 널 만나러 가는 길 미끌미끌 시끌해도 함께 보낼 오늘 밤엔 조용히 둘이 매일매일 우리 그랬으면 해 난 바래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내 맘에 두근두근 봄날 단비처럼 내려주네 사랑의 눈보라 치네 난 몰라 snow angel 내 말이 들리나요 소원을 말해도 되나요 지금 종소리와

사랑의 눈보라 린(LYn)

하늘에 새하얀 눈이 내려 붉어진 두뺨은 아이코 추워 몰라 널 만나러 가는 길 미끌미끌 시끌해도 함께 보낼 오늘 밤엔 조용히 둘이 매일매일 우리 그랬으면 해 난 바래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내 맘에 두근두근 봄날 단비처럼 내려주네 사랑의 눈보라 치네 난 몰라 snow angel 내 말이 들리나요 소원을 말해도 되나요 지금 종소리와

사랑의 눈보라 린 (LYn)

하늘에 새하얀 눈이 내려 붉어진 두뺨은 아이코 추워 몰라 널 만나러 가는 길 미끌미끌 시끌해도 함께 보낼 오늘 밤엔 조용히 둘이 매일매일 우리 그랬으면 해 난 바래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내 맘에 두근두근 봄날 단비처럼 내려주네 사랑의 눈보라 치네 난 몰라 snow angel 내 말이 들리나요 소원을 말해도 되나요 지금

사랑의 눈보라 Lyn (린)

하늘에 새하얀 눈이 내려 붉어진 두뺨은 \'아이코 추워\' 몰라 널 만나러 가는 길 미끌미끌 시끌해도 함께 보낼 오늘 밤엔 조용히 둘이 매일매일 우리 그랬으면 해 난 바래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내 맘에 두근두근 봄날 단비처럼 내려주네 사랑의 눈보라 치네 난 몰라 snow angel 내 말이 들리나요 소원을 말해도 되나요 지금

사랑의 눈보라* 린(LYn)

하늘에 새하얀 눈이 내려 붉어진 두뺨은 \'아이코 추워\' 몰라 널 만나러 가는 길 미끌미끌 시끌해도 함께 보낼 오늘 밤엔 조용히 둘이 매일매일 우리 그랬으면 해 난 바래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내 맘에 두근두근 봄날 단비처럼 내려주네 사랑의 눈보라 치네 난 몰라 snow angel 내 말이 들리나요 소원을 말해도 되나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