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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然歌 더 필름(The Film)

내가 한게 사랑이였니? 아니 그건 사랑이 아닐거야 그렇게 마음 졸이며 많은 꿈을 꿨어도 그건 .. 나를 위한 연극이였어 그래, 그런거였어 길을 혼자서 걷자니 그게 몹시도 외롭더군 그래서 난 널 원했었나봐 나의 新婦가 되어줘 나의 꿈, 사랑 모두 다 너에게 줄게 이런 내게 이런 내게 힘이 되줘 참 난처하겠지? 이러는 나도 자꾸 맘이 흔들려 뭐라고...

어느 평범한 然歌 더필름(The Film)

내가 한게 사랑이였니? 아니 그건 사랑이 아닐거야 그렇게 마음 졸이며 많은 꿈을 꿨어도 그건 .. 나를 위한 연극이였어 그래, 그런거였어 길을 혼자서 걷자니 그게 몹시도 외롭더군 그래서 난 널 원했었나봐 나의 新婦가 되어줘 나의 꿈, 사랑 모두 다 너에게 줄게 이런 내게 이런 내게 힘이 되줘 참 난처하겠지? 이러는 나도 자꾸 맘이 흔들려 뭐라고...

어느 평범한 戀歌 더필름(The Film)

내가 한게 사랑이였니? 아니 그건 사랑이 아닐거야 그렇게 마음 졸이며 많은 꿈을 꿨어도 그건 .. 나를 위한 연극이였어 그래, 그런거였어 길을 혼자서 걷자니 그게 몹시도 외롭더군 그래서 난 널 원했었나봐 나의 新婦가 되어줘 나의 꿈, 사랑 모두 다 너에게 줄게 이런 내게 이런 내게 힘이 되줘 참 난처하겠지? 이러는 나도 자꾸 맘이 흔들려 뭐라고...

어느 평범한 然歌 더필름

내가 한게 사랑이였니? 아니 그건 사랑이 아닐거야 그렇게 마음 졸이며 많은 꿈을 꿨어도 그건 .. 나를 위한 연극이였어 그래, 그런거였어 길을 혼자서 걷자니 그게 몹시도 외롭더군 그래서 난 널 원했었나봐 나의 新婦가 되어줘 나의 꿈, 사랑 모두 다 너에게 줄게 이런 내게 이런 내게 힘이 되줘 참 난처하겠지? 이러는 나도 자꾸 맘이 흔들려 뭐라고...

이를테면 더 필름

이를테면 작사/작곡 The Film 이를테면 하나 다를 건 없지만 조금은 달라지고 싶었어 내 앞에 놓인 많은 시름 속에서 잠시라도, 잠시나마 내 안의 작은 잔잔함으로 내 안의 작은 아기자기함으로 그렇게 젖어들길 나는 원하고 또 난, 그렇게 잦아지길 원했어 이를테면 하나 변할건 없지만 조금은 변해보고 싶었어 내 안에 쌓인 평범한

FILM (필름) SNAZZY (스네지)

우리가 멀어질 때 이 노래를 들으면모든 것들이 선명하게 느껴졌음 해우리가 멀어질 때 이 노래를 들으면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갔음 해멀리 떨어져도 always thinking of you같이 있지 못해도 i wanna be with you매일매일 못 봐도 너에게 못 가도이 노래가 이어줬으면 좋겠어when you feel lonelyi'm always ...

FILM seasons

홀로 걷던 거리에서 뿌연 가로등 아래 지나온 시간들 속에 괜스레 떠올린 날들 앞에 펼쳐진 장면에 떠밀리며 당긴 필름 속에 우리 모습 빛 속에 바래 가네 Stay in this time Keep in the time 잠시 머물러 있다 가 우리의 시간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여기에 멈춰있다가도

Film 신희주(shin_b)

조용한 오후 햇빛에 못 이겨 나와 고민한 필름 주머니에 넣고선 머뭇거려서 불안했던 확인하러 가고 싶어졌어 불안하던 마음에 서둘러 움직여 내가 실수한 게 아닌 걱정해 보면서 사진을 받아보다 나도 모르게 사진 속 눈빛처럼 나를 봐줄까 네가 마지막에도 나를 바라볼까 내가 기억하는 너를 보면서 너도 알겠지만 너를 좋아해 불안하던 마음에 서둘러 움직여 내가 실수한

까만필름 (Black Film) 나수민

까만 화면 그 위로 비쳐지는 실루엣 풀려버린 눈동자 숙여진 고개가 짊어진 세상의 그 무게에 축쳐져버린 어깨를 누군가 위로해줬으면 하루에도 스쳐지나간 수많은 사람들 지나가는 필름처럼 사라져가고 하루에도 수십번 강요하는 선택의 순간들 기다리는 버스처럼 나를 재촉해 까만 필름 흘러가는 순간들 미소지어 줄게 지금 내 인생에 주인공은 나일테니 까만 필름 흘러가는 시간들

남산 세레나데 더 필름(The Film)

봄날에 날아온 너 5월 햇살을 머금었네 유난히 눈물 많았던 너 그 해 봄도 눈물로 시작했네 여름날 태어난 너 8월의 열정 내게 줬네 하늘이 유독 눈부시던 어느 여름, 한낮부터 우린 하늘을 나네 멋지게 사랑할래 우리 다짐 이 곳에 영원히 200일 가을날에 다시 찾아간 그 계절엔 추운 바람도 모질던 날씨도 우리 둘을 축복하는 것

스치다 (New Recording Ver.) 더 필름 (The Film)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이 넓은 우주에 아니 이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 왔는지 날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 조차 우리 앞엔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Orange Film Garden.mp3 the pillows

만멘노에미데지텐샤노리코나스 만면에 웃음을 띄우고 자전거를 굴리지 あせる僕をからかって上手く話せない 아세루보쿠오카라캇떼우마쿠하나세나이 안달이 난 나를 놀리는데 말을 잘 할 수가 없어 キミは無防備裝って觸れそうな距離 키미와무보-비요소옷떼후레소-나쿄리 너는 무방비로 차려입고 닿을 것 같은 거리 オレンジ フィルム ガ-デン 오렌지 휘르므 가-덴 오렌지 필름

겨울 같은 너 더 필름

불던 그 겨울 아플까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겨울이면 눈이 되어 내려올래 새하얀 니 얼굴을 닮은 여름이면 비가 되어 떨어질래 푸르른 니 눈물을 닮은 봄에도 가을에도 녹을 수 없어 널 기다릴 계절이 될래 어느

필름 (feat. July On) 이긍휼

계속 혼자 살걸 결과는 모르지만 아직 잘 살어 이대로만 가자고 항상 바랐어 새로운 걸 써 내려가기에는 팔 아퍼 쉬지를 못해 없어 난 파라솔 열 내기 바빴어 아마 난 가마솥 노력에 비해 결과는 자살골 많은 단어 필요 없지 그냥 안아줘 그거면 됐어 보기 싫은 장면에만 올라가는 채도 눈에 찍은 채로 반복 계속 깨어있는 새벽 내 몸에는 밝은 햇빛보다 별이 조금

겨울같은 너 더 필름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 겨울이면 눈이 되어 내려올래 새하얀 니 얼굴을 닮은 여름이면 비가 되어 떨어질래 푸르른 니 눈물을 닮은 봄에도 가을에도 녹을 수 없어 널 기다릴 계절이 될래 어느

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더 필름

여름 오기 전이었나 우리 그 곳에서 만나 서로 수줍은 표정에 그 밤이 벌써 더워졌나 짧은 봄은 지나가고 우리 맘은 둥실댔네 서투른 어른의 말투 빌려와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네 그 때 너와 함께 걷던 어색한 여름비 속에 우리 너는 내게 말을 하네 들려줘 너의 사랑얘기 어느 여름날에 부르는 가을이 그리워질 노래

그 골목을 돌면 네가 있어 더 필름

어디든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대로 보여주는 맵 있다면 길 하나도 사람들 표정까지도 모두 자세하게 볼 수 있겠지 처음엔 마냥 신기해서 다음엔 니가 살던 곳이 궁금해서 호흡은 한 번 그리운 마음은 두 번 너를 바래다 주던 그 동네로 그 골목이 보여 어디 있니 우리 다퉜던 어느 일요일 오후처럼 너는 내게 웃음을 나는 너의 기분을 우리 거기

Vintage Film 민교

네 하루는 나보다 나아 보여 그러다가도 지친 모습이 보여 너와의 연락이 뜸해져 no oh oh 스토리 답장을 보내봐 knock knock knock Round and round, The same story 하루하루가 똑같은 매일 I want to break it, so 너에게 knock knock knock I just need you around, need

Like a film (Feat. ㅂㅜㄱㅣ (Boogie)) 민로미

우린 플래시가 터질때처럼 그렇게 찬란하게 빛났어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냐고 모두 우릴 부러워했어 하늘의 저 수많은 별들도 우리 만큼 밝지는 않았어 Hello 너 지금쯤 어디에 있니 날 찍어주길 좋아했었던 너 필름 한 롤에 담긴 너와 나 나를 바라보는 니 눈빛으로 나의 미소를 저장했지 Hello 홀로 Hello 난 홀로 Like a film

Like a film (Feat. 부기(Boogie)) 민로미

우린 플래시가 터질때처럼 그렇게 찬란하게 빛났어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냐고 모두 우릴 부러워했어 하늘의 저 수많은 별들도 우리 만큼 밝지는 않았어 Hello 너 지금쯤 어디에 있니 날 찍어주길 좋아했었던 너 필름 한 롤에 담긴 너와 나 나를 바라보는 니 눈빛으로 나의 미소를 저장했지 Hello 홀로 Hello 난 홀로 Like a film 쓰다버려진 필름처럼

필름 소낙별 (SoNakByul)

거기서 Cut And ready ACTION 어지러이 Up and Down 빙글 빙글 빙글 춤을 추는 너와 나 배경음악은 필요 없어 귓가의 네 숨소리 하나면 떨리는 눈빛이 Zoom and Out 빙글 빙글 빙글 돌아가는 내 눈앞 NG따윈 여긴 없어 One shot and hold on 진심이든 술김이든 그런 건 상관없어 Vodka보다

스치다 더 필름

♬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이 넓은 우주에 아니 이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 왔는지 날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 조차 우리 앞에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스치다 (New Recording Ver.) 더 필름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이 넓은 우주에 아니 이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 왔는지 날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 조차 우리 앞엔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누구시죠 더 필름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날 아시나요?

누구시죠 (Re-mastered) 더 필름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날 아시나요 우리 만난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홀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그 봄 어느새 그 여름 추웠던 그 가을 첫 눈같던 겨울 이상하죠 그대의

남산 세레나데 더 필름

봄날에 날아온 너 5월 햇살을 머금었네 유난히 눈물 많았던 너 그 해 봄도 눈물로 시작했네 여름날 태어난 너 8월의 열정 내게 줬네 하늘이 유독 눈부시던 어느 여름 한낮부터 우린 하늘을 나네 멋지게 사랑할래 우리 다짐 이 곳에 영원히 200일 가을날에 다시 찾아간 그 계절엔 추운 바람도 모질던 날씨도 우리 둘을 축복하는 것 같네 그대는

2015년 3월 8일 더 필름

편지를 쓰려고 자릴 앉으니 아직 그 자리더라 마음은 떠난 줄 알았는데 여전히 그 자리더라 그 자리에 앉아 편질 써 보니 바람이 불어오더라 너와 함께 한 그 곳의 바람 시원히 불어오더라 눈을 감으면 어느 새 그 곳으로 난 가고 내가 좋아했던 너는 없고 꿈 같이 짧았던 시절 어디쯤일까 이젠 정말로 꿈이었나 신기루 같았던 봄날 눈을 감으면

순간 더 필름

순간 어색해질 노래들 흩어져갈 마음들 붙잡고도픈 순간 첫 창문에 비추던 너 그 순간 순간 마다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넨다 기억이 밀려온다 순간 처음 안아보고 싶던 끌어안고 싶던 순간 순간 순간 순간마다 내 품 안에 향긋한 향기로 날 유혹하는 너 순간 순간 순간 수줍기만 한 우리 왠지 익숙한 순간 느리게 입 맞추던 그 어느

난 A형이잖아 더 필름(The Film)

화가 났을 때 또 맘이 아플 때 괜한 얘길하며 투정 부릴 때 토라졌을 때 또 맘이 변할 때 이런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 난 A형이잖아 너도 내 맘 알잖아 소심하고 이 못난 내가 미안해지잖아 난 A형이잖아 너에게 너무 많이 모자란 잘해주지도 못했잖아 행복하지도 못했잖아 너를 보내줄께..

하나 (Hana) 더 필름 (The Film)

부디 행복하게 살아 혹시라도 한밤에 아프지는 말아 그리고 나보다 어울리는 사람 꼭 만나야해. 하나 너에게 부탁할게 있어 내가 행여라도 큰 짐이라면 그래, 남은 보잘 것 없는 기억마저 지워 네가 편하게 지낼 수만 있다면 잘 지내렴. 내 인연이 아니라면 잘 지내렴.

사랑, 어른이 되는 것 더 필름(The Film)

짧게 말하기 되묻지 말기 어린애처럼 사소한 말투에 서운해 말기 한번 듣기 귀담아 주기 당신이 원한 그 말이 아니라 그대 말 듣기 아프지 말기 쉽게 오해도 말기 그대의 얘기 돌려 듣지 말고 그대로 듣기 기다려 주기 자꾸 무언가를 바라지 않기 사랑하게 되는 일이란 어른이 되는 것 화내지 말기 우릴 믿기 하고픈

별을 보다 더 필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또 나처럼 못난 나처럼 그저 이렇게 지워버리니 밤은 어느새 까마득한 하늘 위로 사라지고 그리움은 밤새 이만큼 자라고 미안해 너를 보고 싶어 어느

사랑, 어른이 되는 것 더 필름 (The Film)

짧게 말하기 되묻지 말기 어린애처럼 사소한 말투에 서운해 말기 한번 듣기 귀담아 주기 당신이 원한 그 말이 아니라 그대 말 듣기 아프지 말기 쉽게 오해도 말기 그대의 얘기 돌려 듣지 말고 그대로 듣기 기다려 주기 자꾸 무언가를 바라지 않기 사랑하게 되는 일이란 어른이 되는 것

그대 이름은 나.만.봐 더 필름(The Film)

아이유 사진보다 메아리 쳐다보다 나 잔소리 듣죠 그대는 질투쟁이 길을 걸으면 꼭 말해요 지나가는 여잔 다 쳐다 보지말고 나 혼자만 보래요 (*) 그렇게 꼭 나만 나만 나만봐 말하던 너 언제나 꼭 나만 나만 나만 사랑하라던 너 알고 있어요 좀 힘겹지만 그대 없으면

그대 이름은 나.만.봐 The Film(더 필름)

아이유 사진보다 메아리 쳐다보다 나 잔소리 듣죠 그대는 질투쟁이 길을 걸으면 꼭 말해요 지나가는 여잔 다 쳐다 보지말고 나 혼자만 보래요 (*) 그렇게 꼭 나만 나만 나만봐 말하던 너 언제나 꼭 나만 나만 나만 사랑하라던 너 알고 있어요 좀 힘겹지만 그대 없으면

별을 보다 (2003. 6. 27) 더 필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또 나처럼 못난 나처럼 그저 이렇게 지워버리니 밤은 어느새 까마득한 하늘 위로 사라지고 그리움은 밤새 이만큼 자라고 미안해 너를 보고 싶어 어느

From to 더 필름 (The Film)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조금 떨려오긴 하지만 담아뒀던 얘기들과 선물을 준비했죠 그대도 조금은 달라보여 혹시 내맘을 알아챘나요? 그럼 더욱 떨리지만 이젠 말해야겠죠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이 순간까지 한번도 그대를 잊은 적 없이 매일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또 난, 지금부터 내가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오직 당신만을 지켜줄께요 이런 내 맘...

넌 이제 남이다 더 필름(The Film)

이별이지 이미 이별이지 이쯤이면 아마 이별이지 헤어지지 그래 헤어지지 이쯤이면 헤어질 때도 됐지..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이제 넌 남이다 정말 넌 남이다.. 헤어지자 그래 놓아주자 눈이 부셨던 날 이제 다 안녕이다..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

I'm Sorry.. (feat. 데니안) 더 필름(The Film)

듣고도 난 무릎꿇고 제발 가지 말라며 빌고 또 빌고 내앞을 지나가는 너의 다리를 잡고 잘하겠다고 가지말라고 그렇게 외치던 난데 그런데 얼마나 지났다고 이런데 어떻게 평생 그 상처를 안고 살거라고 수만번 외치고 다짐해도 잘 안돼 I'm sorry 그런데 내 기억이 널 묻은곳을 아무리 찾아봐도 제자리 널 사랑했던 기억마저 점점 사라져 그래서 난

지금 시각, 그대 마음 4시 50분 더 필름(The Film)

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날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하루가 늘 지금부터 시작이죠 그대 ...

힘을 내요, 그대 더 필름(The Film)

힘을 내요 그대여 견디기 힘들어 울고 싶을 때 애써 눈물 참지 마요 너 잘해왔잖아 잘 견뎌왔잖아 괜찮아요 잘했어요 기 죽지 말아요 당당해도 돼 누구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나니까 멋진 인생을 살 그대니까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나 역시 세상에 길들여져 한없이 내가 작아 보였어 많이도 울었고 많이 힘들었어 그리고 여기 다시 선거야 얼마나 해낼진 모르겠...

괜히... (Feat. 반광옥) 더 필름(The Film)

1.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왜 울어? 잊었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따뜻한 추억만 생각나잖아 바보야 왜 울어, 지웠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추운 바람에 밤새 아프지마 2. 문득 ...

눈 눈이 내리면 더 필름(The Film)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에 선하네요 아이같이 마냥 웃고 장난을 치고 있을 그대 모습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까만 밤을 흰 눈으로 하얗게 적셔줄 그대가 좋아하던 눈이 와요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떠오를 옛 노래 하나둘 쌓여가고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다시 돌아와...

좋은 하루에요, 지금은 뭘해요? 더 필름(The Film)

어서 일어나요 긴 밤 잘 잤어요 밥은 먹었어요 이제 그대 집을 나설 시간이에요 오늘도 잘 지내요 그대 나나나나나 햇살이 예뻐요 날씨가 참 좋죠 조금만 참아요 내가 오늘 저녁에 데리러 갈게요 오늘도 잘 지내요 그대 나나나나나 좋은 하루에요 지금은 뭘해요 보고 싶어져요 그댄 이런 내 마음도 몰라주네요 나는 한가해요 그대는 뭘해요 오늘은 왠지 꼭 예쁜...

눈.. 눈이 내리면 더 필름(The Film)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에 선하네요 아이같이 마냥 웃고 장난을 치고 있을 그대 모습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까만 밤을 흰 눈으로 하얗게 적셔줄 그대가 좋아하던 눈이 와요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떠오를 옛 노래 하나둘 쌓여가고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다시 돌아와...

이별 통보(Vocal 반광옥) 더 필름(The Film)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 지난 시...

좋은 하루에요 지금은 뭘해요 #4 더 필름(The Film)

★~ 어서 일어나요 긴 밤 잘 잤어요? 밥은 먹었어요? 이제 그대 집을 나설 시간이에요~ 오늘도 잘 지내요 그대 나나나 나나 햇살이 예뻐요 날씨가 참 좋죠 조금만 참아요 내가 오늘 저녁에 데리러 갈게요~ 오늘도 잘 지내요 그대 나나나 나나 좋은 하루에요 지금은 뭘해요? 보고 싶어져요 그대 이런 내 마음도 몰라주네요 나는 한가해요 그대는 뭘해요?...

함께 걷던 길 더 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

슬픈 독백 더 필름(The Film)

술취한 밤이 오며는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리 아쉬워요 그럴 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한적한 전화길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있냐고 말을걸겠죠 (*)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보겠죠? 나없이도 참 잘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 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