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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러줘

니가 나를 부를 때 저기요 라고 했던가 아 있잖아 였던가 아니 잠깐만요 같기도 해 니가 이름 부르는 아주 잠깐의 순간이 많은 걸 움직일텐데 좀 더 특별해 질텐데 내가 널 부를때도 저기요 라고 했던가 아 있잖아 였던가 아니 잠깐만요 같기도 해 내가 니 이름부르면 그 어느 시에서 처럼 내게와 꽃이 돼줄래 다른 의미가 돼줄래 니가 이름 부르면

불러줘 이유림

한걸음씩 가까이 조급해하지 말고 나에게로 다가와서 너의 맘을 보여줄래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2.

정신없이 취한 밤 길을 걷다 문득 내려 봤을 때 아스팔트 사이에 피어난 꽃 조용히 마주 봤지 그땐 너를 알아볼 수 없었어 새벽녘 안개 시야에 가리워 다시는 못 찾을 너의 흔적 타버린 마음은 검은 꽃 되 피어나 시간에 시들었나 바람에 무너졌나 손닿을 수 없는 너 속에 만발하네 손끝에 흩어졌나 비 속에 지워졌나 다가갈 수 없는 너 속에 만발하네 앙상해진

Golden Night

언젠가 그날이 오면 아무 이유, 아무 대답도 없이 그냥 곁에 있어줘~ 그냥 곁에 있어줘~ 그 언젠가 스친듯한 한적한 길가 속에는 나의 지난 날 기억같은 발자국~ 기다려왔던(기다려왔던-) 미뤄왔던 얘기들 하나둘씩 속삭일 때 이제 모든 것이 다 차오는 golden night~ 언제쯤이 되면 네게 닿을까?

Cat's Advice

지난밤 한참을 뒤척이다 겨우 잠든 그녀에게 해줄 말은 너무 많지만 이렇게 가만히 맴돌다가 옆에 앉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걸 어떻게 해 네 품에 안길 때 마치 오랜 친구처럼 날 바라보던 두 눈 그대로 아름다워 이름 부를 때 혼자서 만들어 오던 숨겨온 얘기들에 이제는 용기를 내봐 허전함 가득한 한숨이 가득히 채운 늦은 아침 망설임은 그대로지만 네 품에 안길

Astro Girl

잠이덜 깬 아침에 들려오는 벨 빠져나올 수 없을 마법에 걸린듯한 꿈결속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작은 얘기들엔 나비꽃잎 생각도 못했었던 행운같은 예감은 헤이에이에아 나라나라라 헤이에이에아 나나낫나 언제들어도 반가운 목소리의 노래 빠져나올 수 없을 마법에 걸린듯한 꿈결속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작은 얘기들엔 나비꽃잎 생각도 못했었던 행운같은 예감은 헤이에이에아

그놈의 사랑타령

특별할 것도 없는 흔하디 흔해 넘친다는 그놈의 사랑 노래 하지만 제일 어려운 노래 부르고 싶었지만 왜 하나 같이 기억에서 사라지는건지 한 평생 잊지못 할 사랑 있긴 있는걸까 아 내게도 진짜 사랑이 왔으면 지난 사람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나는 아직도 첫사랑 기다리고 있어 이젠 시시하다는 뻔하디 뻔해 지겹다는 그놈의 사랑 노래 하지만 오래 남겨질노래 부르고

불러줘 (Inst.) 이유림

날 보며 웃어주는 너 너 나보다 어리지만 남자로 느껴지는 너 너 자꾸 가슴이 뛴다 한 걸음씩 가까이 조급해하지 말고 나에게로 다가와서 너의 맘을 보여줄래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ScarS into StarS

(Deb) - ScarS into StarS...Lr우★ 혼자 남은방에 들리는 주문 벌레 먹는꽃이 알려준 비밀 scar scar into stars scar scar into stars 날개 다친새가 들려준 얘기 언덕을 넘으면 알게될 진실 scar scar into stars scar scar into stars 잔혹한 동화속에

Amazing Day

사라진 누군가의 한숨은 바람이되어 나뭇가지 그림자 얘기하듯 춤 추게하고 사라진 누군가의 눈물 단비가되어 사람들의 머리위 위로하듯 감싸주네 스쳐지난 거리와 아련한 사진에 흐르는 노래들 무덤덤한 목소리 여전히 남아 귓가에 맴돌아 꿈속의 꿈속의 꿈 그 속에 머물렀던 시간만큼 그리움을 물고 꿈속의 꿈속의 난 신비로왔던 한때들은 마치 꿈을 꾼듯해 먼훗날 지금...

9세계

한번은 지나친 듯 데자뷰 같은 순간 난 홀연듯이 홀린듯해 휘청휘청 휘둘리다 Bang 휘말리고 있어 빠져들고 있어 나가는 비상구는 이미 들어선 지금부턴 더는 아무 말도 필요없이 공중에 흩어진 Fantasy 흔적없이 사라진다 해도 영원이라는 약속 깊은 꿈속으로만 서서히 빠져들어 간다 숨 쉬어질 때마다 꿈속을 거닐듯 난 홀연듯이 홀린듯해 휘청휘청 휘둘리다...

푸른달효과

달은 끌어들여 나를 찾게하고 다른 내모습을 다시 숨쉬게만든 네곁에 갈수는 없지만 널 볼수있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시 숨어버릴널 달은 밀어버려 나를 내다버려 예전 내모습을 다시 돌려받아 날 버린다해도 괜찮아 널 볼수있어 모두가 사라지던날 나만을 바라봐주던, 마지막 단 한번의 기대는 버릴수없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

치유써커스

미아가돼버린 느슨해진사이에 마지막교신의 마이크를켜고 어디선가들어본 노래를 한다 리라리랍따리 리라리랍따리랍 나도모르게끌려들어간 극장이름은 랍땁땁땁 처음이자마지막같은오페라는 랍땁땁땁 아 신나는 노래 시작되고 다를것없는 그 이름은 아무 소용도없을 ?띱따랍 랍땁땁땁 아 즐거운 춤은 시작되고 그대로멈춘 이 시간의 마지막 순간에는 ?띱따랍 랍땁땁땁 마취제의 축...

이토록 뜨거운 순간

눈물 가득한 공항뜨거운 안녕비행기 하늘 위로흐르는 안녕을 지워이토록 뜨거운 순간에난 널 떠나 넌 날 떠나이토록 뜨거운 순간에난 널 잊어 넌 날 잊어태양 가득한 거리눈부신 도쿄농밀한 공기 위로흐르는 자유를 느껴이토록 뜨거운 순간을기억 할래 간직 할래이토록 뜨거운 순간을노래 할래다시 찾은 나를잊지마 영원히사랑해 영원히뒤돌아 보지마사랑을 시작 할거야처음처럼...

동경산보

언젠가 우리 우연히 또 만나나와 함께 산책해인적이 드문 조용한 동네바스락 발자국내게 다가온 작은 고양이혼자 마시던 커피한잔잠시 미뤄두고서걷는거 좋아해어때 나와 함께 갈래조그만 스텝에 맞춰라 라랄랄 라라한발 앞선 너를 따라가언젠가 우리 우연히 또 만나나와 함께 산책해언제 올까 벌써 기다려져한번 더 물어봐줘걷는거 좋아해어때 나와 함께 갈래조그만 스텝에 맞...

멋진인생

또 또 들리는 오래된 목소리 몇날밤 설치다 스며든 목소리 새 인생을 사는 대신 너의 어떤걸 걸겠니 비열한 비밀하나 있다 해도 멋지지않아 마지막 날까지 한 몸 안에서 살아도 같이 살아줘 마음을 믿어주는건 엄마뿐 그렇다면 다시 다시 이제부터 어디 한 번 얼마든지 갈때까지 점 점 커지는 익숙한 목소리 하루에 열두번 들리는 목소리 새 인생을 사는 대신...

마천루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어색하지 않을그대와 함께라면여기 머물고 싶어천천히 내딛는 발걸음템포를 맞추는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내게 전화해 머뭇거리던옅은 외로움 전해질 때면가만히 다가가너에게 말 건네고 싶어실없이 떠다니는나의 이 작은 섬 하나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불야성의 도로를 가로질러나를 만나러 와줄때면가만히...

모노레일

너에게로 가는 오래전에 출발한 모노레일참 오래도 걸려 이제야 너에게 말걸 수 있어시작과 끝이 연결된 레일 한바퀴 돌고나면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어있기를 기대해 봐도 좋아언젠가는 알게될지도 몰라다 지나고 나서야 뒤늦게 알게 될 비밀자랑스런 그 날이 오기를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너를 지켜볼게참 오래도 걸려 이제야 너에게 말걸 수 있어점점 가까워지는 들뜬 기분을...

백만불짜리

아 이상하게 그녀를 보고있자면아 더도말고 적당히 말해 백만불아 이상하게 그녀를 보고있자면아 더도말고 적당히 말해 백만불우물쭈물했던 소심한 아이가우연히 보게된 뻥 하고 터질것같은 뜨거움숨겨왔던 드디어 깨어난 어떤날에 백만번째 숨을 쉬고나면처음부터 어울리는 것들만 내게 남도록가려도 드러나고야 마는뻔뻔한 그녀처럼적당히 말해 백만불이도저도 아닌 주눅든 아이가...

지하요새

나의 지하요새 기밀 실험실에서는기묘한 묘약을 계속 만들어내지지하요새 기밀 실험실에서는매일매일 밤이 되면 시작한다모두 어서 잠들어 줄래아침이 오기 전에모두 여기서 나가줄래제발 아무말도 쫌나를 설명해도 보고 싶은 것만 봐도뭐라고 하던지 난 하던거 하겠지만어떻게 되겠지 어쨌든간에때가되면 놀라게 만들어주마모두 어서 잠들어줄래아침이 오기전에모두 여기서 나가줄래...

환절기사건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데다 컷지만 어렸던 나에게이내 곧 다가올 매서운 추위를 아무도 미리 일러주지 않았어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데 봄날은 그저 찰나의 순간 떠날 사람에게 탕진해 조각난 마음을 묵묵히 주워 담는다 누가 황홀하다고 내게 말 했던가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말 했던가 범람하는 칼바람이 베어가려는 옷깃을 이내 여미며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데 시퍼렇게...

어디에도 없는 곳

집에 가는 택시안은시간이 다 멈춘듯해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사람들에 둘러쌓여아무렇지 않았는데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가끔은 당연 하다고 여기며몇번을 지나 익숙해질만도 한데 매번 이렇게 왜냐고 묻지 않기로 약속해그냥 그대로 나와 함께 갈래 부탁해잠에서 깬 새벽이면세상은 그림 속 같아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가끔은 당연 하다고 여기며몇번을 지나 익숙해질...

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

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날카롭게 다가 온 너만의 유일한 살아있던 눈빛언제나 내게 특별한 사람주위를 둘러쌓던 너만의 아우라그런 너였는데종이에 베인듯한 섬득하게 스치는 아릿한 고통과 아픔은날 대신할 눈물 위로받을 날 위해넌 언제나 불행하길그런 너이길 바랬는데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날카롭게 다가 온 너만의 유일한 살아있던 눈빛언제나 내게 특별한 사람주위를 ...

랑데-브

들리나요 나의 목소리 멀리 있어도 알 수 있는 기억하는 그 모습은 그저 비록 잠깐 일지라도 우리는 사소한 우연으로 만나게 됐어 지금 이렇게 마주쳐 다행이야 너의 곁에 잠시라도 머무를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이 언젠가에는 사라져도 유일한 지금을 부디 마음속에 담아줘 보이나요 낮은 울림 멀리 있어도 알 수 있는 우리는 먼 길을 떠돌다가 만나게 됐어 광활한...

일랑일랑

가득 차는 흑백의까마득한 피아노 소리잔향만을 남긴 채이제 사라져 가네잔뜩 기른 머리는우두커니 내버려두고빗어넘긴 기억은끝내 하지 못한 말어디론가 더 무작정달린다 해도따라오는 한 그림자지워지질 않아눈물은 여전히 그 자리바램의 바램 뒤에한순간에 사라져버릴시간이 끝날 때는모든 것을 손에 넣을 때어디론가 더 무작정달린다 해도따라오는 한 그림자지워지질 않아눈물은...

도파민

눈을 떼지못한채 언제그랬냐는듯 뻔한끝 보이는듯 가득 일그러진 표정으로 가혹하게 뒤돌아서 그만해두고 없었던 일이였다 여겨야지 억지스레 베어물다 삼키지못해 끝내 뱉어버렸던 남은 후회 마치 기적같았던 네 숨소리하나도 이제는 귀를 막아야 겨우 멎을 우스운 고통 너를 향한 안테나엔 지직거리는 소음만 남겨진채 돌아오네 억지스레 베어물다 내뱉지못해 끝내 삼켜버렸...

야간개장

두근두근 저 어딘가에조금씩 뒤따라 오는무언가의 예감에 하늘만 바라보다눈 속엔 roller coaster이제서야 돌아온 메아리점점 숨이 더 차오르는하늘의 멜로디몇 번의 용기 가다듬고작은 몸이 저 하늘 위엔폭죽의 회오리모두를 뒤엎을 밤의 event밝은 별의 저 속삭임과달빛에 만개하는 꽃은 오로지나를 위한 선물인 것 같아점점 숨이 더 차오르는하늘의 멜로디몇...

얼음성

그림자빛 전구 천장가득히두 눈에 퍼져 얼룩진 눈동자차가워진 발을 어루만지며모두 버리고 한발짝 나서면손 내밀면 닿는 모든 것얼어붙어 버리는 불어 넣은 숨결은아무런 말없이 차디찬뒷모습의 대답뿐장미 덤불 숲엔 안개 가득히온몸에 번져 고드름 바늘옷가시 박힌 발을 동여 매고서모두 버리고 한발짝 나서면손 내밀면 닿는 모든 것녹아 흘러내리는 다가갔던 몸짓은아무런 ...

미로숲의 산책

무거워진 밤을 비가 적시는 새벽길 귀찮은 질문들 모두 소음속에 묻혀 나의 설레임의 기억도 점점 번져만가네 하염없이 걷는 조용한섬엔 언제나 특별했던 이름 모두 발걸음에 담아 나의 잠못들던 추억도 점점 잊혀져가게 모든게 다 흘러가도 그림자에 남을 채워질 빈자리의 노래가 이젠 두렵지 않게

내 이름을 불러줘 우현정

언제든지 꼭 불러줘 엄마 아빠 누나 형 동생 이름을 불러줘 삼촌 조카 그 누구라도 이름을 불러줘 보고플때 사랑할때 이름을 불러줘 그게 어디든 달려갈테니 비바람이 불어도 거센파도 일어도 내가 달려갑니다 눈보라가 퍼붓고 허리케인 일어도 내가 달려갑니다 이름을 이름을 언제든지 꼭 불러줘 언제든지 꼭 불러줘 월화수목금토일요일

내 이름을 강인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허전함에 눈을 떴어 이제 니 얼굴조차 생각나지가 않아 수없이 많은 기억에 선들이 겨우 너를 그리고 그리워하며 있어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지 목소리가 아닌 눈빛 늘 부르던 너 이름을 불러줘 안의 모든걸 버렸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니가 없는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나라서 이름을 불러줘 이름을 잊어

Crazy Luv 태완 (Taewan)

집어쳐 그게 무슨 소리야 그만 놓아 달라니 장난 그만쳐 그런 말 다신 하지마 어젯밤 실수로 뱉은 말이 널 아프게 했다니 너무 미안해 화 풀어 한번 웃어봐 한번 웃어봐 그런데 너 오늘 좀 이상해 혹시 너 지금 하는 말들이 진심은 아니겠지 이름을 불러줘 봐 CRAZY LUV 이름을 불러줘 봐 CRAZY LUV 돌이킬 수 있다면 못난 뺨이라도 때려

너 이름이 뭐니? 정동진

나이 1살 사랑 후 결실 봤네, 경사 났네 응애 응애 우리 집 복덩이 세상 누구보다 장수와 건강 행복하라고 아빠가 해주신 첫 번째 선물, 이름 사람은 누구나 고유한 이름이 존재하고 저마다 어울리는 의미를 담고 있지 이제부터 이름을 불러줘 아름다운 이름을 불러줘 너 이름이 뭐니?

내 이름을 불러줘 강인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허전함에 눈을 떳어 이제 니 얼굴조차 생각나지가 않아 수없이 나는 기억에 선채로 너를 그리고 그리워하며 있어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지 목소리가 아닌 눈빛, 늘 부르던 너 이름을 불러줘 안의 모든걸 버렸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니가 없는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날아서 이름을 불러줘 이름을

내 이름을 불러줘 강인 [슈퍼주니어]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허전함에 눈을 떳어 이제 니 얼굴조차 생각나지가 않아 수없이 나는 기억에 선채로 너를 그리고 그리워하며 있어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지 목소리가 아닌 눈빛, 늘 부르던 너 이름을 불러줘 안의 모든걸 버렸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니가 없는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날아서 이름을 불러줘 이름을

내 이름을 불러줘 강 인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허전함에 눈을 떴어 이제 니 얼굴조차 생각나지가 않아 수없이 많은 기억에 선들이 겨우 너를 그리고 그리워하며 있어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지 목소리가 아닌 눈빛 늘 부르던 너 이름을 불러줘 안의 모든걸 버렸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니가 없는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나라서 이름을 불러줘이름을

내 이름을 불러줘 2PM

기억한다면 한 번에 널 찾아낼 수 있게 안아줄 수 있게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 노래를 불러줘 보이니 보이니 hey 들리니 들리니 hey 오직 너만을 위한 please call my name 보이니

내 이름을 불러줘 강인(Kang In)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허전함에 눈을 떴어 이제 니 얼굴조차 생각나지가 않아 수없이 많은 기억에 선들이 겨우 너를 그리고 그리워하며 있어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지 목소리가 아닌 눈빛 늘 부르던 너 이름을 불러줘 안의 모든걸 버렸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니가 없는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나라서 이름을 불러줘 이름을 잊어

내 이름을 불러줘 이재원

8년 넘게 내가 활동을 해왔는데 간혹 가다가 제 이름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 지금부터 리듬에 맞춰서 어! jay one 하고 j to da a to da e to da one 만 하시면 됩니다. O.K? 자! 그럼 갈께요 신사숙녀 여러분 자 음악이 시작됐으니 지금부터 즐길 시간이야 check one!

내 이름을 불러줘 이유희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아닌 것도 아니지마는 맞는 것도 아닌데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이름표를 달고 다닐게 이름을 불러줘 나를 부르는 거 알고 있지마는 대답하기 싫은 말 시비 거는 거 아닌 줄 알지마는 싸우고 싶어지는 말 아줌마!

내 이름을 불러줘 태민

이름 불러줘 조금 더 가까운 사이가 됐으면 정말 좋겠어 존대말 하지마 편하게 불러봐 따뜻한 사이가 되고파 이름 불러줘 친밀한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연인들처럼 조금씩 느껴져 날 좋아하는걸 날 보고 미소를 짓는 너 이름을 불러줘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난 뭐든 할 수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내 이름을 불러줘 이유희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아닌 것도 아니지마는 맞는 것도 아닌데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이름표를 달고 다닐게 이름을 불러줘 “저기요”도 말고 “건반 언니” 말고 “뚱뚱한 여자분”도 말고 “선생님”도 말고 “사모님”도 말고 “어머님”은 더 말고 제발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아닌 것도 아니지마는

내 이름을 불러줘 투에이엠

기억한다면 한 번에 널 찾아낼 수 있게 안아줄 수 있게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 노래를 불러줘 보이니 보이니 hey 들리니 들리니 hey 오직 너만을 위한 please call my name 보이니

내 이름을 불러줘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이름을 불러줘 당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봐도 기억나지 않아요 나는 너무 어렸고 너는 너무도 무거워 숨어있지는 말고 불은 켜지 말아요 그대 마음에 질문을 던지면 금세 마음에 빗물이 고여요 당신의 두 눈이 떠오르고요 아 오늘도 밤이 길어요 그대 마음에 질문을 던지면 금세 마음에 긴 꿈이 고여요 당신의 온기가 차오르고요 아

내 이름을 불러줘 여자친구

너 하나만 바라봤던 힘든 시간들 좋아하는 맘이 깊어질수록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던 걸 따뜻한 네 손길 바래왔었지 솔직히 포기하려 했었어 기적 따윈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어 길었던 기다림의 끝엔 네가 있었어 오랫동안 너만을 바래왔어 이름을 불러줘 손을 잡아줘 다가와 two step 늦기 전에 나를 안아줘 안개 낀 밤 달이 떠오를

내 이름을 불러줘 여자친구 (GFRIEND)

너 하나만 바라봤던 힘든 시간들 좋아하는 맘이 깊어질수록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던 걸 따뜻한 네 손길 바래왔었지 솔직히 포기하려 했었어 기적 따윈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어 길었던 기다림의 끝엔 네가 있었어 오랫동안 너만을 바래왔어 이름을 불러줘 손을 잡아줘 다가와 two step 늦기 전에 나를 안아줘 안개 낀 밤 달이 떠오를

내 이름을 불러줘 유리(Yuri)

8년 넘게 내가 활동을 해왔는데 간혹 가다가 제 이름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 지금부터 리듬에 맞춰서 어! jay one 하고 j to da a to da e to da one 만 하시면 됩니다. O.K? 자! 그럼 갈께요 신사숙녀 여러분 자 음악이 시작됐으니 지금부터 즐길 시간이야 check one!

내 이름을 불러줘 뎁인뎁쇼

아니, '잠깐만요' 같기도 해 니가 이름 부르는 아주 잠깐의 순간이 많은걸 움직일텐데 좀 더 특별해 질텐데 내가 널 부를때도 '저기요'라고 했던가? 아, '있잖아' 였던가?

내 이름을 불러줘 강인 (KANGIN)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허전함에 눈을 떴어 이제 니 얼굴조차 생각나지가 않아 수없이 많은 기억에 선들이 겨우 너를 그리고 그리워하며 있어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지 목소리가 아닌 눈빛 늘 부르던 너 이름을 불러줘 안의 모든걸 버렸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니가 없는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나라서 이름을 불러줘 이름을 잊어 버렸어 난 너를 잃어버렸어

내 이름을 불러줘 주예인

오늘의 기분은 어때 요즘 나는 좀 멍한 것 같아 너도 조금은 나와 같을까 요즘 나는 좀 이상한 것 같아 쏟아지는 기억은 깊은 꿈에서 나를 반기고 다시 나는 꿈결에 발걸음을 옮겨 네게 걸어갈래 우리의 아득한 기억 저편에 선명히 빛나는 어쩜 우린 그대로일까 그저 가만히 조용히 불러줘 나의 이름을 저 멀리서 들리는 낮은 너의 목소리를 그땐 몰랐을까 먼 훗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