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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일렁 도동유

일렁일렁이는 비를 뚫고서 걸어간 끝에는 만날 수밖에 없었던 뒷모습 가만히 서있네 아 닮았어(닮았어) 잊었어(잊었어) 또 기억해(떠올라) 또 기억해 닮았어 잊었어 (떠올라) (기억해) 또 (기억해) (떠올라) 뒷모습이 돌아봤지 비에 쫄딱 젖은 모습이 어때 일그러진 표정 뒤에 숨은 마음을 찾아 풀숲을 헤쳐(헤쳐) 일렁일렁 일렁이는 모든 것이 일렁일렁 떨어지는 이곳에

일렁일렁 가현

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굳게 닫힌 내 마음이 단단해 보여도 난요 사실은 흔들리니까 나는 그댈 미워하지 않아요 아문 상처들은 더 이상 아프지 않아서 다 잊어버렸죠 바보 같은 나를 알면서도 난 네 앞에 서면 뭐든 다 할 수 있겠다 다짐을 해 그럴 일은 없대도 생각만 해도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내 마음은 일렁일렁 내 마음은 난 언제든 돌아갈 수 있어요 이미 날

일렁일렁 비모 (BMO)

일렁이는 물빛에 비춰서 반짝이는 달 나를 또 울리는 말 토닥여줘 더 속삭여줘 더 기분 좋게 흩날리는 꽃잎들에 바람 오늘 날씨는 맑음 흰색이 조금 섞인 파랑 우린 사실 행복해지는 법을 알잖아 누군가의 자랑 더 드리고픈 내 사랑 우리에게 가까이 주변을 서성거리지 멀리에서 찾지 않아도 돼 다 널 위해서 날 사용해도 돼 더 falling 오래 더 보고 싶으니...

일렁일렁 함원석

묻어뒀던 맘 아주 작은 모래알 넓은 바다 어딘가 남았겠지 모래 같은 소리로 들린 파도 같은 내 마음은 바람이 또 바람대로 전해주겠지 바람이 바람이 부르는 그 곳으로 일렁일렁 일렁일렁 떠나가요 한 방울의 마음이 멀리로 드리워도 일렁일렁 일렁일렁 어우려요 한 사람의 마음이었을까 나와 같은 밤에 이 바다를 헤메이던가 동그랗던 달 아래 가라앉는 저 하늘도 언젠가 밝힐테니

일렁일렁 성상식

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강을 잇지 못한 다리는 일렁 일렁 일렁 일렁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일렁...

머리모양 도동유

마음이야 흐르지만 굳혀놔도 흐르지만

이글루 만들기 도동유

안녕하세요 도동유의 방에 오신 여러분안녕하세요동글이옷을 입은 도동유의 뒷모습동글이옷을 입은 도동유의 앞모습점 점 점 점 더 어디에 (어어디에 어어디에) 들어가야 해점 점 점 점 더 어디에 (어어디에) 들어가야 해도동유야 아아니 그건도동유야 그건아 더 더 더 더 이상해져아 더 더 더 더 이상해져도동유야 도동유야집중을 해서 지금을 지나 믿기지 않는 곳으로...

부풀부풀 빵 도동유

오븐 속 빵은 부풀부풀 부풀어 올라저것 봐 너무 아름답지 부풀 부풀 부푼 빵부푸는 걸 좋아해부풀부풀 부푸는 걸 좋아해그래서 입고 있던 옷도 어느새 부풀 부풀어 올랐으면 좋겠네그래서 말도 부풀려 하나 봐내가 하는 말의 반만 믿어 나머지 반은 거짓말일 테니까내가 하는 말의 반만 믿어 나머지 반은 거짓말일 테니까고른 것 중에서 반은 거짓말일 테니까그중에 반...

고구마야 눌러줘서 고마웠어 도동유

초 초 초마지막까지 다 남아있지그 손을 뻗어 마음에 맞춰다시는 너를눈 맞출 때까지 멈추지 말기를아무것도 아무것도아무것도 아무것도참 이상해 난 왜 이런지참 이상해 왜 또 이런지(왜 이렇게 두리번거려 눈 코 입이 멀어질 때까지 쳐다봐 이 세상에 설명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루한 저 표정을 봐 그런데 왜 멈출 수 없을까)왜 이렇게 두리번거려 눈 ...

ㅇ몸을 타고 흐르는 보글보글ㅇ 도동유

푱푱 소리를 내는 물방울 같은 생명체공기가 들어있다가푱푱 터질 때마다 나는 소리가 점점 많아져보글보글 공기 방울이 감싸고 그 위에 또 감싸서더 크게 더 크게 보글보글 보글보글 느낌도 보글보글몸을 타고 흐르는 보글보글 꼭 태어나는 것 같아가득가득한 소리 가득가득한 느낌여기가 어디지?둘러싸여 있다점점점점 점점점점 점점점점더해지고 줄어들고 분명 점점점점인데...

달팽이보컬 도동유

행복의 가루를 찍어 먹는 달팽이행복의 가루를 찍어 먹는 달팽이행복의 가루를 찍어 먹는 달팽이행복의 가루를 찍어 먹는 달팽이다크서클이랑 눈 화장이 번져서 판다 같은 눈을 가진 롹밴드 보컬다크서클이랑 눈 화장이 번져서 판다 같은 눈을 가진 롹밴드 보컬달팽이가 지나간 길을 따라가투명하게 깔린 이정표를 따라가달팽이가 지나간 길을 따라가투명하게 깔린 이정표를 ...

수영장 레인 도동유

우리는 수영장에서 처음 만났지넌 1번 레인에 난 5번 레인에 서있었지우리는 2번 레인 3번 레인 4번 레인 6번 레인 사람들과 함께 풍덩 뛰어들어시합이 끝나고 잠수를 했더니저 멀리 뿌옇게 너가 보여점점 선명해지는 검은색 수영모가 보여오 점점 선명해지는 검은색 수영모가 보여나는 수영모를 쓰지 않았어머리카락이 없으니까점점 선명해지는 파란색 수영복이 보여나...

점박이 머핀 도동유

난 떠나가 뒤도 돌아봐 하지만 난 떠나가넌 떠나가 뒤도 돌아봐 하지만 넌 떠나가누군가를 엄청 미워하고 나면그 사람이 나라는 착각에 빠져서그건 아마 착각이 아닐 거야너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전부 다 반대로 해볼게하지만 꼭 알아줘만나고 싶은 마음은 커다래 연두색 빵을 먹고 연두색 하루를 보내고 있을게너무 커다래져서 보이지 않을 때연두색 빵을 먹고 ...

바둑이 자장가 도동유

바둑아 바둑아바둑아 바둑아바둑아 바둑아야 바둑아바둑아 바둑아바둑아 바둑아바둑아 바둑아바둑 바둑바둑아잠든 바둑이바둑아 산으로 찾으러 가자산속엔 가득 있을 거야이글루의 무덤바둑아 우리 더 들어갈 수 있어바둑아 우리 손잡고 가자몸이 떨릴 때 파도타기 하는 것 같아멀어졌다가 다시 훑고 지나가몸에 힘이 잘 들어갔을 때물에 붕 뜨는 것 같아밀어올려날게 해줘멋진 ...

점박이 머핀의 하루. 머핀머핀 도동유

나에게 슬픔은 화면 속에 가득한걸 내 눈을 대신해 화면 속에 가득한걸 화면 속이 눈물로 가득해 흘러넘쳐 화면은 눈물을 스며들게 할 수 없어

봄볕 수상한 커튼

가득히 내게로 비추는 봄볕 아래 일렁일렁 내게 스며든다 일렁일렁 가득 스며든다 거울 속 내 모습 온통 일그러졌던 따스한 봄볕 아래 일렁일렁 내게 스며든다 거울 속 내 모습 온통 일그러졌던 따스한 봄볕 아래 일렁일렁 내게 스며든다

듣는 건 너의 책임 듣는건너의책임

이건 우리들의 이야기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누가 들어 줄진 몰라도 오늘도 노래하네 듣는 건 너의 책임 해안도로를 달려 너에게로 나에게로 화요일 저녁이면 모여 앉아 노래하네 일렁일렁 일렁일렁 일렁이는 물결따라 불빛따라 도미솔 도미솔 라라라 슬로우 고고 셸 위 댄스 몰라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몰라도 괜찮아 2021년 봄날, 명정동 골목에서

남자의 노래 봄여름가을겨울

한잔 술에 하루 시름 담아 고독을 안주 삼아 들이키노라 내가 걸어온 발자욱 일렁일렁 춤춘다, 슬프고도 우습다 험한 세상 정글 같은 세상 내 터전이라 여기고 살았노라 매일 싸워온 양심이 일렁일렁 춤춘다, 아프지만 참는다 꿈도 멋도 버렸다 너를 위해, 야망도 낭만도 우리를 위해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었으나, 하지만 모두 다 놓았다 가거라

남자의 노래(아버지) 황정민 x 함춘호

한잔 술에 하루 시름 담아 고독을 안주 삼아 들이키노라 내가 걸어온 발자욱 일렁일렁 춤춘다 슬프고도 우습다 험한 세상 정글 같은 세상 내 터전이라 여기고 살았노라 매일 싸워온 양심이 일렁일렁 춤춘다 아프지만 참는다 꿈도 멋도 버렸다 너를 위해 야망도 낭만도 우리를 위해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었으나 하지만 모두 다 놓았다 가거라 세월아 오너라 네월아 내가

통일태풍 우리나라

통일태풍 이광석 글,곡 통일 태풍 불어오네 미국 놈들 지어놓은 분단 농사 망하겠네 통일 태풍 불어오네 삼팔선을 끌어안고 분단세력 날아가네 노동자도 얼쑤 농민들도 좋다 산도 춤추고 바다도 일렁일렁 통일 태풍 불어오네 내일이면 찬란한 통일 조국 빛나겠네 통일 태풍 불어오네 눈물 많던 울 어머니 주름 활짝 펴지겠네 통일 태풍 불어오네

싸인 오시원

나 그댈 따라 따라닷따따 우릴 비추는 달빛 너와 난 마치 나비 처럼 날아올라 헤엄치네 뺨을 스친다 온도는 파랑 맴도는 바람이 불어와 줄을 지어 밀려오는 완벽한 yellow 낮과 밤 사이 어디쯤일까 오 춤을 추는 별빛 너와 난 불꽃놀이 나 그댈 따라 따라닷따따 우릴 비추는 달빛 너와 난 마치 나비처럼 처럼 날아가 반짝반짝 작은 별 내 안에 아름답게 터지네 일렁일렁

사랑의 주거침입죄 박태원

언제 들어왔어 이 내 가슴속에 꽉 잠긴 마음속에 당신은 주거 침입죄 아무런 말도 없이 아무런 경고 없이 무작정 들어온 당신 살랑살랑 나비처럼 일렁일렁 파도처럼 내 가슴을 파고들었네 당신이 침입하면 난 좋아 죽어 당신이 침입하면 난 미쳐 죽어 깜짝 놀랐잖아 꼼짝말아라! 죄를 지었으니 벌을받아라!

맛있는 하루 소소한 프로젝트

맛있는 하루 - 03:16 퐁당퐁당 아이스크림 녹기전에 한입 또 한입 무지개빛 하루 널 만난 sunday 오늘 참 맛있다 두근두근 내 맘 들키기 전에 한모금 한모금 따뜻한 차를 마셔요 일렁일렁 이는 내 마음 내 마음은 꼬르르륵 아침 점심 저녁 내게 사랑을 줘 바닐라 라떼처럼 그댄 달아요 너의 생각에 오늘은 맛있는 하루 말랑말랑 요거트 들기 전에 한번

금방 사랑에 빠지는 편! 최정윤

내 맘이 울렁울렁 대는 훌렁훌렁 대는 일렁일렁 대는 건지 아니면 두근두근 대는 몽글몽글 거리는 간지러운 그런 건지 난 사랑에 쉽게 빠지는 편인데 널 보고 있으니 주문을 걸고 싶게 해 말랑말랑 대는 몽글몽글 대는 더 말랑말랑 대는 몽글몽글 댔으면 해 네가 내 맘에 들어온 이후로 난 복잡한 일들이 많아 자꾸 이상한 말들을 늘어놓잖아 원래 생각해놨던 질문들은 하나도

그리고 문문 (MoonMoon)

그리고 태수가 불려 갔던 날 뭐땜에 우리 웃겨 죽던 날 며칠째 비가 왔던 날 아주 많이 많이 내리던 날 그리고 어제 새어머니가 따분하게 차려 주셨던 차가운 밥이 떠올랐을 때 맞아 타임을 피웠어 그렇게라도 해야 해서 니가 시간이 약이랬잖아 기억나 꿉꿉했던 그 계절도 결국 끝나는 것처럼 그때 일렁일렁 우리는 참 어지러웠고 살랑이는 바람에도 휘청거렸지 화가 난 형들은

봄이오네 임주연

따사로운 햇볕은 일렁일렁 내려와 또 다시 어김없이, 언몸을 녹였네. 제잘제잘 지져기지. 새로운 시작들. 어둠은 서랍속에 웃음은 내몸곳 위에 잊혀지고 덮어지고 나도 몰래 새웃음지으며 나른한 하품뒤에 우울한 그저 감추어진 옛사랑 처럼 겨울그리움이 미소 봄이오네

작은배 코지앤노이지

일렁일렁 이는 파도 위 작은배 흔들리고 있죠 살랑살랑 이는 바람도 아직은 좀 버거운 걸요 기다린 만큼 자유로울까요 두고 온 일상이 떠올라 뒤를 본대도 눈물은 말아요 still have to leave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오늘은 햇빛 한 줌 없죠 까만 먹구름이 걷히면 하늘엔 새들이 날겠죠 자유로운 만큼 불안하겠죠 두고 온 일상이 떠올라 뒤를 본대도 눈물은 말아요

밤빛 이한규

흥얼거리는 저 사낼 따라와 일렁일렁 춤을추네 외로움과 사랑에 빠져 괴로움과 인살 나누고 고독이 건네는 꽃잎에 나도몰래 미솔 띄우는 알수 없는 일에 속삭이던 말들이 다 사라질때 소심한 내게 말을 건네곤 시샘 가득한 눈빛으로 당황한 나는 날 숨기고 넌 까칠하게 상철 남기는 익숙한 그림속 날 반겨주는 건 쓸쓸한 맘 뿐인데 우린 손을 잡고 춤을 춘다 너는 날 보고선

반딧불이 숲 셋다른 (THREE, Different)

소근 소근 사박 사박 조용하고 어두운 밤에 검은 숲과 검은 하늘 달빛과 별빛을 따라가네 여름밤 마주 잡은 손 사이로 반딧불이가 지나가고 숲 가득 눈 가득 반딧불이 두근 두근 반짝 반짝 스치듯 지나쳐 춤을 춘다 숲에서야 때죽나무 향기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숲가득 반딧불이 물결이 반짝 반짝 일렁일렁 우리를 애우고 파도친다 숲에서야 때죽나무 향기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어느하루 심플케이(Simple Ke-I)

잊은줄로 알았는데 넌 남아있어 지운줄로 알았는데 또 생각이나 * 이젠 나가줘 기억속에서 제발 (without tears in my heart out) 그만 비켜줘 그자리에서 제발 (leave moves in my dreams out) 오랜 기억조차 습관처럼 숨을 쉬듯 남아 하루하루더 지쳐가게해 꿈을꾸듯 일렁일렁

영원의 숨결 이다은

다정한 새들의 노래 푸른 신기루를 노래하네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오늘을 다독여주는 속삭임 일렁일렁 파동이는 물결에 달빛이 살포시 나려 앉고 시린 고요 속 바람은 시간을 가진 듯 멈추네 아- 아- 헤메이는 세월은 궤적을 따라 쌓이고 초월의 순간을 하나씩 맞추어 한 폭의 은하가 되었더라 아- 아- 흘러가는 세월아 바람과 함께 흩날려 영원의 숨결이 달빛을 타고서

템페스트 자우림 (Jaurim)

일렁일렁 바다야 춤을 춰라. 어두운 하늘을 가르는 새하얀 섬광 아래 휘몰아쳐라, 쏟아져 내려라.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춤을 춰라. 저 멀리로 데려가 줘. 나를 잊게. 나를 잊게. 저 멀리로 날 데려가 줘. 날 부숴 줘. 날 부숴 줘.

템페스트 자우림

날 잃어버릴 것 같아 두려워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춤을 춰라 쏟아져라 비야 날 휩쓸어 가 다오 머릿속엔 한 가지 생각뿐 끝없는 나락에 떨어진 것 같아 너를 향한 정념으로 가슴이 터질 듯 해 미칠 듯 해 차라리 나를 부숴버리고 싶어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춤을 춰라 쏟아져라 비야 날 휩쓸어 가 다오 비야 쏟아져라 바람아 몰아쳐라 일렁일렁

템페스트윀 어둠 자우림 (Jaurim)

일렁일렁 바다야 춤을 춰라. 어두운 하늘을 가르는 새하얀 섬광 아래 휘몰아쳐라, 쏟아져 내려라.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춤을 춰라. 저 멀리로 데려가 줘. 나를 잊게. 나를 잊게. 저 멀리로 날 데려가 줘. 날 부숴 줘. 날 부숴 줘.

꽃씨 (Feat. 문혜린) 플레이버드 (FLVRD)

두 뺨을 콕콕 찌르고 달아난 민들레 꽃씨 따라 날아갈 니 마음 잡는 방법 뭘까 이미 차가운 너의 맘 끝에서 바보같이 웃는 난 점점 작아지고 있어 라랄라 자하연 봄노래 너와 함께 듣고 싶은 건 욕심일까 벼랑 위 나무를 움켜잡듯 숨죽인 내가 너의 마음 채우지 못한 거야 굳게 닫힌 창밖을 휘도는 따스한 바람 일렁일렁

꽃씨 (Feat. 문혜린) 플레이버드 (Flavored)

따라 흐르는 햇살 바람결 따라 신난 초록잎이 추는 춤 두 뺨을 콕콕콕 찌르고 달아난 민들레 꽃씨 따라 날아갈 니 마음 잡는 방법 뭘까 이미 차가운 너의 맘 끝에서 바보같이 웃는 난 점점 작아지고 있어 라랄라 자연 봄노래 너와 함께 듣고 싶은 건 욕심일까 벼랑 위 나무를 움켜잡듯 숨죽인 내가 너의 마음 채우지 못한 거야 굳게 닫힌 창밖을 휘도는 따스한 바람 일렁일렁

입춘 소년:달

들었던 따스한 계절을 함께 마중 나가요 우리 어디로 갈까요 벚나무 아래를 걸을 때면 걸음을 맞춰 함께 주위를 둘러봐요 포근한 햇살, 사랑 가득한 표정과 대화 속에서 이 도시의 봄이 물들어요 작년 우리를 머금던 온기가 퍼지면 매년 포근히 빛나던 그 계절이 와요 숨 쉴 틈 없이 상냥한 순간으로 가득 찰 봄이 찾아와요 우리 어디로 갈까요 일렁일렁

Jellyfish (Prod. by RIHWAN) 민정음

Where am I staying, Where should I go I wanna find 수많은 날 I don’t know why I am confused just getting down, just let it go 바닷속을 유영하네 일렁일렁 물결 따라 under the sky, into the deep just getting down, just let

천년의 꽃 서량

아아 흩날리는 벚꽃 사이로 사무치는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살랑살랑 스쳐가오 비단 위를 새하얗게 밝히는 만월의 영롱함마저도 덧없이 너울진 운명의 파도가 이 앞을 덮치더라도 영원을 수놓은 이름은 절대 지워지지 않으리 천년을 피어온 꽃이 홀로 시들지 않는 건 메마르지 않는 이 눈물이 그댈 기다리고 있기에 아아 흩어지는 별들 사이로 고여 있는 눈물만이 안개비처럼 일렁일렁

Rock\'n Shine 슈퍼주니어

모자란 건가 훗 이래도 저래도 갑갑하다면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초라하고 따분한 일상은 벗어 버리고 저기 낙원을 향해 달리고 Let the magic power build a music tower 그게 진짜 우리다워 태양처럼 타올라 Shine Shine Shine 다 날려 줄게 싫은 일일랑 그대의 가슴엔 파도가 일렁일렁

Rock`n Shine 슈퍼주니어

사랑은 모자란 건가 훗 이래도 저래도 갑갑하다면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초라하고 따분한 일상은 벗어 버리고 저기 낙원을 향해 달리고 Let the magic power build a music tower 그게 진짜 우리다워 태양처럼 타올라 Shine Shine Shine 다 날려 줄게 싫은 일일랑 그대의 가슴엔 파도가 일렁일렁

Rock'n Shine SUPER JUNIOR (슈퍼주니어)

어디에선가 여전히 사랑은 모자란 건가 훗 이래도 저래도 갑갑하다면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초라하고 따분한 일상은 벗어 버리고 저기 낙원을 향해 달리고 Let the magic power build a music tower 그게 진짜 우리다워 태양처럼 타올라 Shine Shine Shine 다 날려 줄게 싫은 일일랑 그대의 가슴엔 파도가 일렁일렁

diving (Feat. ma1ro) seoseo (서서)

boy 눈빛에 여름 담은 듯이 널 보면 떠올라 the deep sea 헤엄쳐 그 넓은 바다 끝에 너가 원하는 것 전부 거기 넣어둘게 So What you want 어떤 걸 좋아할지 몰라서 여러 가지 꼬깃 접어 넣어놨어 baby 넌 그래도 돼 나도 이상해 하루가 달라져 있어 너무 완벽한 풍경인 걸 너의 옆에 있기만 해도 온몸이 떨려서 세상이 전부 다 일렁일렁

어느하루 심플케이

사람들에 부딛치며 눈물이 떨어지고 잊은줄로 알았는데 넌 남아있어 지운줄로 알았는데 또 생각이나 이젠 나가줘 기억속에서 제발 without tears in my heart out 그만 비켜줘 그자리에서 제발 leave moves in my dreams out 오랜 기억조차 습관처럼 숨을 쉬듯 남아 하루 하루 더 지쳐가게 해 꿈을 꾸듯 일렁일렁

Hangang (feat. chzz!) 이안 (EAN)

River River why you looking at me like that 일렁일렁 니가 보는 난 빛으로 가득해 River River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야 니가 바라보는 내 모습은 평면이야 Bubble Bubble 사랑은 아름답게 사라지는 불행이야 Hover hover 저 멀리 떨어져 있는 너라서 다행이야 시작하지 못한 애틋함은 영원할테니까 Forever

Neko Diver 프록시마 클럽

lie야 이 순간의 선택에 게이지는 이미 MAX 두둥실 파도를 타고 알 수 없는 바다로 Grab it 자 바로 낙하 모두 happily ever after 새하얀 이웃들 hi 좋은 하루 오늘 나는 왜 너희들이 둘로 보여 푸르른 해 그게 대체 뭐 중요해 일단은 나 조금 더 잘게 잠시 기다려 뚝뚝 끊어지는 신호 아래 단절 위기 오래오래 타오르다 달아줘요 좋아요를 일렁일렁

Neko Diver (Inst.) 프록시마 클럽

lie야 이 순간의 선택에 게이지는 이미 MAX 두둥실 파도를 타고 알 수 없는 바다로 Grab it 자 바로 낙하 모두 happily ever after 새하얀 이웃들 hi 좋은 하루 오늘 나는 왜 너희들이 둘로 보여 푸르른 해 그게 대체 뭐 중요해 일단은 나 조금 더 잘게 잠시 기다려 뚝뚝 끊어지는 신호 아래 단절 위기 오래오래 타오르다 달아줘요 좋아요를 일렁일렁

Hitgirls (Prod. By Voradory) (With ZIZI) 디들

Whoever hoo 살금살금 냐금냐금 널 다 갉아먹어 지금 아주 가끔 꾸는 니 꿈 둘러봐 난 도배지 꾸물대봐 잘 봐 짠하고 사라지는 마술 방심했단 봐 자 잡히지 않는 신기루 Dear my enemy 긴장하고 있는 거 보여 너 갈고 갈았던 건 칼뿐이 아니거든 널 무너뜨리고서 무릎꿇기기에 딱좋은 스킬연마 아마 엄마찾기도 힘들거야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일렁일렁

We Are (Feat. Blnk-time) 코드 쿤스트 (CODE KUNST)

oh my god code kunst beats 냄새나는 놈 여길 비춰주니 내 춤사위가 일렁일렁 드리워지네 마치 rainbow bridge 코로 듣는 뮤직 됐고 나는 BLNK TIME on the beat 얼쑤 내가 지나온 이 길을 봐봐 리드메카 리짓군즈 brother 나쁜 놈이 왔지 내 목소리를 들어 랩퍼들을 반죽해 이것은 뜨거운

거랭이소리 최윤영

타향살이 지친 시름 재치국에 한 잔 드소 일렁일렁 은빛 물결 하동포구 닻 올리세 12. 지리산연봉 오백리길 물결따라 흘러 흘러 하동포구 머리우에 섬호정이 굽어 본다 13. 섬진강 푸른 물은 굽이굽이 돌아가고 무한세월 흘러흘러 휘돌 아 돌고 에돌 아간다 14. 섬진갱빈 지천으로 널린 풀꽃들이 허연색꽃 뽈간색꽃 재칩같 은 노린색꽃 15.